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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송명화 시의원,“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제정

    송명화 시의원,“서울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조례”제정

    이슈
    2022-06-22 22:08:25 안상석
    송명화 서울시의원(사진)이 대표발의 한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이 6월 21일 열린 서울시 의회 제30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협정과 2021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를 통해 국제사회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관련 계획과 정책을 수립해왔다. 이의 법적 토대 마련을 위해 지난 2021년 9월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이번'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는 상위법 제정에 따라 서울시도 탄소중립 사회로 가기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법적 위임사항과 관련제도 및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구체적인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요 정책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과 확산을 위한 녹색생활 운동·교육·홍보 및 지원, 국가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과 그린뉴딜소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현안질의 등 의정활동을 통해 ‘2050년 넷 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시의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해왔다. 또한 ‘그린뉴딜 5법 개정 촉구 건의’, ‘서울특별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개정’, ‘서울특별시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조례 개정’ 등 꾸준한 입법 활동을 통해 제도를 정비해왔다. 송 의원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책무를 공고히 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를 제정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2050 탄소중립을 꼭 이루어 우리 후손들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임이자 의원,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임이자 의원,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이슈
    2022-06-22 21:27:47 안상석
    급변하는 산업구조 전환으로부터 노동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종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법률안이 추진된다.                                       임이자 의원(사진)이 「산업전환시 고용안정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오늘날 새로운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통해 산업구조의 전환이 이루어짐으로써 대체되는 전통적인 산업분야에서는 성장이 축소되고 소속 근로자에 대한 고용조정이 불가피해지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신산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산업전환은 필수 불가결하지만 이로 인해 직접적 또는 간접적 피해를 입은 근로자, 기업, 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도 매우 미흡한 수준이다. 이에 법률안을 통해 산업구조 전환이 우리나라의 노동시장과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체계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명확히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임 의원의 취지이다. 임 의원은 “산업구조 전환과정에서의 고용불안과 일자리위험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경제성장에 이바지할 것”이라며“앞으로도 노동자의 고용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김회재  “ 20년 상속·증여재산가액 53조원 중 ... 75.6%가 수도권 발생”

    김회재 “ 20년 상속·증여재산가액 53조원 중 ... 75.6%가 수도권 발생”

    이슈
    2022-06-22 21:20:29 안상석
    2020년 상속·증여재산가액 53조 원 중 75.6%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와 인구뿐 아니라 자산 역시 수도권에 크게 집중되어 있다는 분석이다.김회재 의원(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도 광역자치단체별 상속·증여재산가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발생한 총 상속·증여 재산은 52조 8천933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상속·증여재산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수도권의 총 상속·증여재산은 39조 9천755억 원으로 전체의 75.6%를 차지했다.수도권 중 서울의 상속·증여재산이 27조 2천32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조 2천867억 원, 인천 1조 4천563억 원 순이었다.이외 부산(2조 6천754억 원), 대구(1조 6천786억 원), 경남(1조 2천295억 원) 등의 상속·증여재산이 1조 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1개 시도는 모두 상속·증여재산이 1조 원 미만이었다. 세종(2천583억 원)이 상속·증여재산이 가장 적었고, 이어 울산(5천333억 원), 전북(5천629억 원), 전남(5천663억 원), 광주(6천293억 원), 강원(6천568억 원), 충북(6천973억 원), 제주(7천573억 원), 대전(8천18억 원), 경북(9천230억 원), 충남(9천480억 원) 등이었다. 20년 광역자치단체별 총 상속·증여재산 가액(억원) 서울과 세종의 상속·증여재산 격차는 26조 9천742억 원에 달했다.김회재 의원은 “대한민국 국토 불균형의 현실은 소득과 일자리 측면뿐 아니라 자산 측면에서도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라며 “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종합부동산세와 같이 상속·증여세도 지역의 균형발전과 지역 간 자산 격차 완화를 위해 사용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상속·증여세 총액의 50%를 재원으로, 청년과 무주택자의 주거 안정 및 자산 격차 완화를 위해 사용하며 전액 지자체로 교부되는 ‘자산격차완화교부세’ 신설법(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종합부동산세는 지역정부의 재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전액 교부세 형태로 이전되고 있어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종합부동산세법 제1조(목적)에는 “부동산의 가격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균형발전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차관, 시민단체 기업과 안전한 여름나기 위해 아산시 현장 방문

    환경부 차관, 시민단체 기업과 안전한 여름나기 위해 아산시 현장 방문

    이슈
    2022-06-22 20:49:37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과 지자체의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후위기 취약계층 2,360여 가구 및 1,710여 곳의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올여름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60가구를 대상으로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창문형 냉방기를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실내환경진단 등 환경성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는 ’환경보건서비스 지원사업 (실내환경진단(곰팡이 등 6개 환경유해인자 진단), 환경컨설팅 및 진료지원(환경성질환 전문 병원 진료) 등의 서비스 제공 ) ’을 연계해 제공한다.  33개 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건물 옥상 및 외벽 등에 차열도장(쿨루프, 쿨윌, 쿨페이브먼트) 및 창호를 설치하는 실내환경 개선을 비롯해 소규모 물길 폭염 쉼터 조성 등 기후변화 적응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국고 47.5억 원을 지원한다.환경부는 시민단체 및 기업, 산하기관과 협력하여 생활 속 폭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공익활동도 펼친다. 시민단체(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기업(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생수), 주식회사 리코(여름용 베개), BGF리테일(간편식), 우리은행(여름용 이불), 현대백화점(서울지역 취약계층 지원), LG헬로비전(폭염대응요령 공익광고 송출))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전국 56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진단상담사(컨설턴트)와 함께 양산, 부채, 생수, 간편식, 여름 베개 및 이불 등 폭염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행동 요령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시원하게 지내기, ▲물을 자주 마시기, ▲식중독 예방하기, ▲주변 사람 건강 살피기 등) 을 안내한다. ▲폭염 대응 취약계층 지원내역 이와 관련하여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6월 22일 오후 충남 아산시를 방문하여 기후위기 대응 참여 기업과 함께 취약가구에 폭염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지자체의 폭염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한다.유제철 차관은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과 함께 지역 내 개별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창문형 냉방기기 설치를 돕고, 안개분사기(쿨링포그)가 설치된 버스환승센터 등 폭염대응시설 2곳의 운영 상황과 체감 효과를 살펴본다.유제철 차관은 “기후변화 영향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라면서, “기후 불평등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물속으로 지나는 해저터널... 불안감 줄이기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 필요

    물속으로 지나는 해저터널... 불안감 줄이기 위한 철저한 안전 관리 필요

    사회이슈
    2022-06-21 06:34:41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국내에서 여러 해저터널이 운영되고 있다. 상상 속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엄청난 기술력으로 실현화된 가운데 최근 일부 해저터널에서 물 자국이 있어 불안하다는 제보가 늘고 있다고 전해졌다.최근 YTN뉴스 측은 국내에 있는 한 해저터널에서 수많은 차들이 오고 가는 도로 주변에 까맣게 물 자국이 포착됐다는 제보를 받고, 취재에 나섰다. 깊은 바닷속에 지어진 만큼 사소한 제보라도 쉽게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촬영된 영상 속의 해저터널 도로에는 물 자국이 선명하다. 물론 도로에서 물 자국을 포착할 수 있지만, 이곳의 위치가 바다 수심 깊은 곳의 한 가운데라고 생각하면 그 의미가 다르다. 이에 시민은 바닷물이 샐 수도 있다는 우려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해저터널은 유명 명소처럼 호기심에 찾기도 하지만, 생계 등을 위해 매일 오고 간다면 더욱 긴장감과 공포감이 들 수 있다. 어느정도 긴장감을 가지고 운전을 하게 되지만, 이러한 물 새는 현상을 본다면 더욱 그 두려움은 늘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 해저터널 측은 “문제가 없다”는 해명을 한 바 있다. 터널을 관리하는 관리청 측에 따르면 배수관 온도가 낮아지면서 생긴 결로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바닷물이 새는 것이 아닌 콘크리트 표면에 맺혀있던 물이 수로 등을 타고 흐르면서 물 자국이 생긴 것이다.한편 이를 두고 또 일각에서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안전 문제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과 해저터널 특성상 누수와 관련된 오해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특히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공포감이 운전 부주의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의 심리 안전 등을 위해 무리한 것이 아니라면 적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고 있다.이에 결국 문제를 완화하고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진다면 더욱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해저터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해저터널은 주민들에게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를 약 10분이면 갈 수 있게 된 것. 이는 모두 우리의 기술력과 누군가의 노력이 있기 때문에 누릴 수 있게 된 편리함이다.특히 해저터널은 우리가 깊은 해양을 연구하는 데 해답이 되는 루트가 될 가능성도 있다. 미지의 세계로 남았던 해저를 계속해서 탐색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것. 이에 바닷길을 개척하기 위한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 국립공원,여름철 전국 10개 ... 국립공원에서 52회 운영

    국립공원,여름철 전국 10개 ... 국립공원에서 52회 운영

    이슈
    2022-06-20 20:45:59 안상석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여름철 야영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야영학교(캠핑스쿨)’ 참가자를 6월 21일부터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모집한다고 최근밝혔다.이번 ‘국립공원 야영학교’는 야영인구 급증에 따라 국립공원 야영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야영문화 선도를 위해 준비된 여름철 특화 교육 과정이다.모집인원은 총 1,040명으로 국립공원 아영장을 이용하려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월악산 등 10개 국립공원에서 총 52회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국립공원에서 ‘초보 야영’, ‘친환경 야영’, ‘야간 야영 체험’ 등 총 3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월악산(닷돈재풀옵션야영장), 지리산(뱀사골힐링야영장), 설악산국립공원(설악동야영장)에서는 야영장비 사용법, 모닥불 관리법, 야영 매듭법 배우기 등 초보 야영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야영을 위한 교육과정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야영장 야간 체험(여름곤충 관찰) ▲야영장 자연체험  한려해상(학동자동차야영장), 변산반도(고사포야영장), 주왕산(상의야영장), 태안해안(몽산포·학암포야영장)에서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법, 탄소중립 야영 방법 등 친환경 야영에 대한 교육과정을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국립공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야간 야영 체험도 할 수 있다. 덕유산(덕유대야영장)과 월출산(천황야영장)에서는 밤하늘 별자리 관찰 체험, 오대산(소금강산자동차야영장)에서는 야간 곤충 관찰 체험 교육과정을 7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교육과정 회차별로 5팀을 모집하고, 한 팀당 1인부터 4인까지 참가할 수 있다. 국립공원 야영학교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지만 야영장 이용료는 현장 결제가 필요하다. 국립공원 야영학교 교육과정의 상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정권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여름철 야영은 국립공원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라며, “야영학교 교육과정은 가족단위로 국립공원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ass1010@dailyt.co.kr
  • 황인구 시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

    황인구 시의원,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

    이슈
    2022-06-20 18:52:57 안상석
    ▲ 서울시의회 2021 결산검사대표위원 황인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5)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협약식’에 참석하여 기념사진 황인구 의원(강동5)이 6월 17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국회 어린이안전포럼(공동대표 이상민·이명수 국회의원)이 주최한 ‘한국·캄보디아 어린이 안전 국제 협약식’에 참석했다.  어린이 교통사고의 98.5%를 줄인 한국의 교통안전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이를 통해 캄보디아의 어린이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양국 주요 인사가 함께 협력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써, 이상민·이명수·임종성·고민정 의원을 비롯하여 캄보디아 텝유티 국회의원, 쏨 사로윤 시민봉사부 차관을 비롯해 대학 부총장, 군 장성, 기업 대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한국 시찰단 50명이 참석했다. 황인구 의원은 이날 협약식에서 “어린이에게 특히 치명적일 수 있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은 우리 어른들의 기본적인 소명”이라고 전제한 뒤 “오늘 협약은 캄보디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첫걸음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ODA(국제개발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의미를 크게 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황 의원은 “다음 세대를 짊어지고 나가야 할 소중한 어린이들이 아직도 세계 도처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희생되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근본적으로 어린이 안전을 위한 체계적인 제도와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진단하면서 “오늘 협약은 대한민국과 캄보디아가 중요시하는 어린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를 계기로 양국의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고 평온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의의가 있는 자리이다”라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황인구 의원은 (사)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장 및 한국지진대비안전연구소 대표를 역임하며 안전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국민생활안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특히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안전문제에 관한 높은 중요성을 강조하는 . 황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쳐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 및 정부기관 및 기타 단체들과의 상호 교류를 위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캄보디아 시찰단은 이후 일정으로 황인구 의원과 함께 새마을운동중앙회를 방문하여, 새마을 역사관 관람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새마을운동의 역할을 몸소 체험하였다. 또한 황 의원은 노원구 어린이 교통안전공원 시설 견학과 마포구 축구 연합회와 친선 축구대회 등의 일정을 함께 하는 등 바쁜 일정에도 알찬 주말을 보내며 민간외교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황인구 의원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꿈과 희망이 세대를 거듭나 계속 지속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며 캄보디아의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힘 쏟을 것”이라는 포부를 전하며 6월 26일부터 3박 5일 동안 캄보디아 공공기관 초청으로 출장의 여정을 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수도권대기환경청,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개최

    이슈
    2022-06-19 23:38:51 안상석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6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 고 최근 밝혔다.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이끌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올해 공모전의 주제는 ‘푸른 하늘’이며 푸른 하늘에 대한 추억과 푸른 하늘을 지키는 우리의 노력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이번 공모전은 유아부(미취학 아동), 어린이부(초등학생), 청소년부(중·고등학생)로 나뉘어 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같은 연령대이면 참가할 수 있다.  유아부와 어린이부는 8절 도화지, 청소년부는 4절 도화지를 사용해야 하며 재료나 형식은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me.go.kr/mamo) 또는 제14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 누리집(blueskyday.modoo.at)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부착해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심사는 부문별(유아부, 어린이부, 청소년부)로 진행되며 총 100여 명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상을 시상하고, 대상 1명에게 상금 100만 원 등 총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8월 25일 수도권대기환경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수도권대기환경청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소개되며, 달력 등 대기환경 개선정책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된다.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내일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푸른 하늘, 맑은 공기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공모전을 마련해 소통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하천․하구변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환경부, 하천․하구변 방치 쓰레기 집중 수거

    이슈
    2022-06-19 23:34:1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하천·하구 쓰레기 환경정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장마철을 앞두고 진행하는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 운영을 통해 하천 및 하구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집중호우 때 바다로 떠내려가는 쓰레기를 줄일 계획이다.정화주간에는 환경부 소속·산하기관(7개 유역·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을 비롯해 해양수산부(해안가 및 해상, 섬 등에 발생한 쓰레기를 중심으로 집중 수거) ,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하천·하구변 쓰레기 수거 정화 활동을 펼친다.정화활동 대상지는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강 유역 지류·지천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하천, 하구, 연안 등이다. 대청댐, 충주댐 등 34개 댐 상류(다목적댐 20개, 용수전용댐 14개)와 농업용 저수지 약 3,420곳도 포함된다. 참여기관들은 하천에 유입되어 바다까지 흘러갈 우려가 있는 플라스틱류 등 방치 쓰레기 (생활폐기물(플라스틱․스티로폼․유리병), 영농폐기물(폐비닐․농약빈병․폐영농자재), 초목류(수풀․임목)) 를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7개 유역·지방환경청과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류 하천 인근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치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저수지 제방과 인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자체에서는 이번 정화주간 동안 사회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지역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해양으로 유입되는 쓰레기량을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주간’을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정화주간(2021년 6월 14~20일)에는 생활쓰레기 약 3,600톤 (부산804톤, 경북599톤, 전남585.5톤, 인천423.3톤, 충남341.9톤, 충북126.3톤) 을 수거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양이 수거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거한 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하여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은 최대한 재활용하고, 이외의 재활용이 불가능한 생활폐기물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위탁·처리될 예정이다.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쓰레기가 하천·하구로 유입되면 수거가 어렵기 때문에 장마철 전에 선제적으로 수거하는 것이 환경보전에 효율적”이라며,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하천의 환경수질보전과 함께 홍수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하나은행,건강보험심사평가원...ESG경영 공동 업무체결

    하나은행,건강보험심사평가원...ESG경영 공동 업무체결

    이슈
    2022-06-19 20:45:52 안상석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ESG 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사진 왼쪽)과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사진 오른쪽)이 기념 사진)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ESG경영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으로,대한민국 건강보험과 보건의료 관리 체계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향후5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주거래 은행으로서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체계적 자금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하나은행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ESG경영 확산을 위해▲강원도 내 공공의료원,취약계층 지원▲지역 진흥사업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도모▲사회적 기업 후원 등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증대 활동 실천에도 뜻을 모았다.협약식에 참석한 박성호 하나은행장은“대한민국 건강보험과 보건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며, “하나은행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ESG경영 동반자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한강청, 폐플라스틱과 섬유...수입 전면금지

    한강청, 폐플라스틱과 섬유...수입 전면금지

    이슈
    2022-06-19 20:36:02 안상석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국내 재활용 촉진을 위해 18일부터 폐플라스틱(폐합성고분자화합물) 및 폐섬유의 신규수입을 금지한다.이번 ‘폐플라스틱’과 ‘폐섬유’는 국내 폐기물로 대체할 수 있고, 과거 폐기물 수거거부 등 재활용 시장을 불안하게 하여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수입을 금지하였다.폐플라스틱 및 섬유는 국내에서 재활용하여 재생원료 생산 등을 위해 수입하였으나,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국내 폐기물 적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수입금지 폐기물로 지정하였다.특히, 폐플라스틱은 2020년 6월부터 페트(PET), 폴리에틸레(PE), 폴리프로필렌(PP), 폴리스틸렌(PS) 등 4개 품목에 대한 수입을 금지하여, 금지 이후(’21년) 수도권 폐플라스틱 수입량이 금지 전(’19년) 보다 약 92% 감소하였고, 금년 6월부터는 원칙적으로 모든 품목으로 확대하게 된다.금회 조치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수급이 어렵고, 국내 발생량이 적은 일부 폐플라스틱(폐전선 등 5개)과 폐섬유(양모90% 이상 함유 섬유 등 2개)는 수입금지 항목에서 제외된다.수입금지 제외 폐기물 은 폐합성고분자화합물 폐고밀도폴리에틸렌(HDPE), 폐폴리카보네이트(PC), 폐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수지, 폐폴리아미드(PA)수지, 폐전선(금속, 피복을 모두 재활용하는 경우에 한함)은 제외한다. 폐섬유 양모(Wool)가 80% 이상 함유된 폐섬유, 폐폴리아미드(PA) 소재 폐섬유는 제외한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이번 수입금지로 인한 업무 혼란을 막기 위해 올해 1월부터 관련업체에 안내를 실시하였고, 하반기부터는 관세청· 수출입관리센터(한국환경공단)과 협업을 통해 불법․의심 수입폐기물에 대한 현장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금지조치 시행(’22.6.18) 전 허가·신고건은 허가·신고 받은 날 로부터 최대 1년까지 수입이 가능하며, 유가상승 등으로 국내 조달이 어려운 경우 국내 재활용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외적 수입허용도 검토할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폐플라스틱, 폐섬유 수입금지로 수입폐기물로 인한 부작용이 방지되고, 국내 재활용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면서, 앞으로도, “한강청은 불법 수출입·방치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에서 최초 공개

    렉서스, 첫 전기차 한국에서 최초 공개

    이슈
    2022-06-16 21:13:04 안상석
    ▲NX 450h+ 북미 수출형의 주행 테스트 모습 (motortrend.com) [데일리환경=곽덕환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탄소중립에 동참하겠다는 ‘렉서스 일렉트리파이드 (LEXUS ELECTRIFIED)’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된 풀체인지 모델인 NX 2세대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NX 450+’, 하이브리드(HEV) ‘NX 350h’ 및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BEV) ‘UX 300e’를 한국 시장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글로벌 렉서스는 지난 4월부터 중국과 유럽,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해 불과 2개월만에 225만대를 판매하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에 한국에 공개하는 순수전기차 UX 300e는 아직 일본에서도 판매하지 않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하는 것임에 주목한다. ▲NX 450h+ 실내모습 UX 300e는 순수전기차(BEV)로 550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을 책정하였고, 구매 보조금 10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서울시 기준으로 국고보조금 605만원에 지자체보조금 172만원을 받을 수 있어 실제 4713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지난 5월16일부터 사전 계약이 시작된 이후 타 국산 및 수입 전기차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물론 주행거리가 짧은 단점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폭발적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기도 하다. UX 300e는 54.35kwh의 배터리로 233km의 국내 인증을 받았다. 장거리보다는 출퇴근 및 도심 주행용으로 적합한 수준이라는 평가다. 또한 충전 시간도 길다. 평균치인 0%-75%까지 충전소요시간이 50분이다.반면 프리미엄 브랜드다운 고급사양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운전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가속페달과 연동된 액티브 사운드 컨트롤(ASC)의 현실감 넘치는 소리이다. 전기차의 심심함을 상쇄하는 옵션이다. 전좌석에 독립 열선이, 앞좌석에는 통풍시트가 장착되어있다. 기본으로 블랙박스 + 하이패스 + 애플카플레이 + 안드로이드 오토 등이 포함된다. LG U+ Drive와 연계한 ‘렉서스 커넥트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밖에 9개의 에어백과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는 안전함을 표방한다.순수 전기차와 함께 선보이는 NX 2세대 풀체인지 PHEV 모델 ‘NX 450h+ 프리미엄/F 스포츠’와 HEV 모델 ‘NX 350h 프리미엄/럭셔리’ 등은 렉서스의 차세대 신차의 방향을 제시한다. 모두 4개의 트림으로 판매되는 NX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은 GA-K플랫폼을 적용했다. 1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센터에 장착했고, 렉서스 최초의 버튼식 개폐 시스템 ‘e-Latch’ 등의 첨단 편의장치를 장착했다. 이밖에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14가지 테마와 50가지의 커스템 색상으로 실매조명을 턴트롤하는 ‘멀티 앰비언트 일루미네이션’은 편안한 안락한을 지원한다.주력모델로 꼽히는 ‘NX 450h+’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을 장착하여 307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56kmfh 타사의 PHEV 모델보다 좀 더 긴 주행거리를 갖고 있어 일상적인 시내 주행은 내연기관을 사용하지 않아도 불편이 없다. 32A의 완속충전기로 2시간37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고급 스포츠 트림인 ‘F SPORT’ 트림에는 전자제어 가변 서스펜션(AVS)와 퍼포먼스 댐퍼가 적용되어 강력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경제성에 중점을 두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관심을 갖는 ‘NX 350h’는 242마력으로 기존 1세대 모델보다 출력을 43마력 올렸음에도 복합연비는 14.0km/l로 16.7%가 향상되었다.하지만, 한때 벤츠, BMW에 이어 3위의 판매량을 기록하던 렉서스가 일본 정부에서 비롯한 양국 간 불협화음의 여파로 빚어진 한국의 ‘노-재팬(No Japan)’ 충격 이후 연 1만대 이하로 추락한 이후 한층 고급화된 상품성과 탄소중립 등의 친환경 캠페인으로 과거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을 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ESG 경영대상’ 우수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ESG 경영대상’ 우수상

    이슈
    2022-06-16 07:09:16 안상석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 우수상(김춘진 사장(1열 좌측 3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가 15일 대한민국 ESG경영 포럼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준정부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최근공시를 통해밝혔다.이번  ESG 경영대상은 K-ESG 가이드라인과 글로벌 평가모델 등에 근거해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 및 기타 공공기관의 환경경영, 사회적책임, 지배구조 영역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공사는 친환경 농업 지원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지역 사회공헌과 경영 투명성 강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 4월 ESG경영을 본격 선포한 이후로는 ESG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농수산식품 중소기업 코로나 극복 지원 ▲장애인 체육선수단 신설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공공먹거리 지원 ▲이사회 ESG 소위원회 설치 등 ESG를 위한 다양한 실천 노력을 대폭 확대해왔다. 이런 노력을 통해 올해 사회적가치 기여도 조사 2년 연속 준정부기관 1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우수기관,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우수상 수상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ESG 경영대상 수상은 지구를 살리는 지속 가능한 농어업 실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을 응원하는 큰 성과”라며, “향후 친환경먹거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ESG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주보 수위 상승 추진

    환경부,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한 공주보 수위 상승 추진

    이슈
    2022-06-15 21:22:1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충남 공주지역의 가뭄대응을 위해 2022년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공주보 수위를 현 EL3.7m에서 EL7.3m로 조정(3.6m 수위상승)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위 조정은 공주지역의 기록적인가뭄 으로 올해 5월부터 공주시 쌍신동 지역주민,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국회 등에서 공주보 수위를 올려 정안천(공주보 상류의 금강 지류) 수위를 확보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환경부가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추진하는 것이다.해당 지역 양수장을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공주지사)는 가뭄 지속 시 정안천 상류 저수지의 저수량 감소로 6월 20일 이후 양수장 가동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환경부는 공주보 수위 상승 계획에 대해 관계기관, 시민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긴급히 수렴하고 있다.환경부는 민관협의체 의견수렴을 토대로 6월 15일 오후 6시부터 6월 18일까지 약 4일에 거쳐 공주보 수위를 EL3.7m에서 EL7.3m까지 3.6m 상승시킬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주보 수위 상승으로 배수 효과를 통해 정안천 수위가 약 30~80cm 상승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정안천 수위가 확보되면 하류에서 상류로 2단 양수(L=약1.2km) 하는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쌍신양수장 취입보(정안천 금강합류부로부터 약 2.2km 지점)에 물을 채운 후 공주 쌍신뜰 지역 등에 농업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환경부 관계자는 "추후 가뭄 상황 및 한국농어촌공사 양수장 운영현황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가뭄 상황이 해소될 경우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및 녹조 대응 등을 위해 공주보 수위를 다시 낮출 계획"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도박 빚 갚으려…” 농협 직원, 40억 횡령해 경찰에 긴급 체포

    “도박 빚 갚으려…” 농협 직원, 40억 횡령해 경찰에 긴급 체포

    이슈
    2022-06-15 19:51:34 안상석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한 지역농협의 직원이 은행돈 40억 원 가량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농협 직원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농협에서 자금 출납 업무를 맡으며 지난 4월 타인 명의의 계좌로 공금을 송금하는 방식으로 40억 원 상당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자체 조사를 통해 범행을 확인한 농협은 14일 경찰에 이를 신고 했고, 경찰은 A씨를 긴급 체포했다. 범행 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A씨는 스포츠 도박을 하던 중 빚이 생겼고, 이를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와 횡령 금액 등을 조사를 벌여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해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혐의 사실을 대체로 인정했으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차대조표 등을 제출받아 구체적 피해 규모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라며 “빼돌린 돈을 얼마나 처분했는지 등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권 종사자들의 횡령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서 우리은행의 한 직원은 회삿돈 600억원을 횡령해 구속기소됐으며, KB저축은행 직원은 최근 6년간 대출 서류를 조작해 94억여원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나 구속됐다. 그뿐 아니라 지난달에는 새마을금고 직원이 예치금 돌려막기로 40억여원을 횡령해 체포된 바 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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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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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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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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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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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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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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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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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펀드서비스, 전북특별자치도청...지역상생 및 환경보호 위한 그린짐활동 실시

    전북특별자치도청ㆍ전북대학교 학술림ㆍ(사)전북생명의숲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전개
    이정윤 2025-05-16 13:26:19
  • 한국마사회의 플로깅 캠페인, 작지만 강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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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5-16 0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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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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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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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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