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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윤미향 의원 “가습기살균제 관련 애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외면”

    윤미향 의원 “가습기살균제 관련 애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외면”

    이슈
    2022-04-29 22:43:55 안상석 이정윤
                                                                                (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미향 의원(비례)은 애경산업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안을 거부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4월11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조정에 참여한 9개 기업 가운데 애경과 옥시레킷벤키저가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1,617억 7,400만원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쌓아놓고, 52억 4,200만원의 이익배당을 했다.애경산업은 지난 2월24일 이사회에서 2021년 당기순이익 151억 9,000만원에서 배당성향 34.5%인 52억 4,200만원을 이익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 미처분 이익잉여금 1,617억 7,400만원을 이월했다. 한편, 애경산업의 이익배당은 애경산업의 주식 45.08%(1,190만 4,812주)을 보유하고 있는 AK홀딩스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AK홀딩스는 창업주 2세인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이들의 모친인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 3세인 채문선·채수연·채정균·채문경·안리나·안세미 등의 오너일가가 65.1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애경산업의 주식 18.05%를 차지하는 애경자산관리(주)는 오너일가가 100% 소유한 특별관계자이다. 즉 애경 오너일가가 애경산업의 63.1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윤 의원은 “오너일가가 AK홀딩스를 통해 애경산업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배상을 위한 책임은 애경그룹 오너일가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채동석 애경 대표이사는 2018년 3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출범 이후 가습기살균제 대응을 위해 브로커 고용을 지시한 사실이 검찰조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또 채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8월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으나 이후 사내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윤 의원은 “애경은 영업이익으로 오너일가의 곳간만 불리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을 충분히 부담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피해자 지원 조정 분담금은 수년에 걸쳐 지출됨에도 경영 부담을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했다”라며 “애경은 더 이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지 말고 조정안을 수용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윤미향 의원은 “애경이 조정안을 거부하던 시기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A등급, 특히 사회부문(S)에서‘A+등급’을 받았다”라고 지적하며 “애경은 ESG경영 강화로 기업이미지를 높이려고 하겠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선 진정한 ESG경영을 실현할 수 없다.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은행, ‘어린이와 함께 친환경’ 행사 실시

    국민은행, ‘어린이와 함께 친환경’ 행사 실시

    이슈
    2022-04-29 14:57:41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함께 환경내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 서울대공원, 광릉 국립수목원, 마곡 서울식물원 내에 KB국민은행이 조성한 정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대공원 어린이정원 가꾸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정원 내에 황매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5일 국립수목원과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 친환경 행사는 ‘숲해설&플로깅’, ‘정원 셀프 탐방’, ‘플로깅 이벤트’,  ‘어린이 퍼레이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대공원에서는 5월 4일 ‘지구 살리기 응원’, ‘소원나무 심기’,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통해 가족과 함께 휴식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왔다. 2018년 10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지난해 5월 광릉 국립수목원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 어린이날에는 서울식물원에 세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해 조성한 자연 체험형 정원에서 친환경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 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친환경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지구의 날’ DL그룹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행사 개최

    ‘지구의 날’ DL그룹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행사 개최

    이슈
    2022-04-28 23:48:50 안상석
    DL그룹의 계열사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현재 DL그룹은 계열사 전반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도 지난해부터 환경의 날이 있는 6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DL케미칼은 지난 2월부터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에코 플로깅 챌린지’를 시작해 매달 진행하고 있다. DL케미칼은 임직원들의 참여 횟수 마다 1만원씩 적립하여 기부금을 조성해 각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최근 종로구청과 연계해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는 ‘온실가스 1,1,1 실천운동’ 에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DL건설 또한 올해부터 현장 환경 관리 캠페인 ‘DL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를 전개하고 있다.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이슈와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고 환경 오염 방지 및 예방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현장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침구와 타올은 폐기하지 않고 반려동물의 방석과 장난감으로 재탄생 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투숙객이 모은 병뚜껑을 친환경 키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객실 내 제공되는 무라벨 생수병을 수거하여 직원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DL그룹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 250여개의 건설 현장과 각 사업소에서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0명 표창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0명 표창

    이슈
    2022-04-28 23:34:1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4월 28일 건설신기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신기술의 날’은 지난 '03년 제정된 이후,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행사에는, 권혁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김희국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신기술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자, 지자체, 정부 산하기관 총 20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신기술 (총 929건 개발되어 신기술로 지정)은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 5천여 건 이상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은 줄이고 품질은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전문기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엄격한 심사(신규 및 진보성, 현장 우수성, 경제성 등 평가)를 통해 지정되는 신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 해 왔으며,  올해에도 발주청의 신기술 활용을 유도할 수 있는 혜택 도입 등 개선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권혁진 건설정책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신기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신기술 개발이 건설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다듬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국토통부장관 표창 수상자      .          
  • SPC그룹 ‘에그슬럿’, 한정판 환경메뉴 프로젝트…유용욱 셰프와 협업

    SPC그룹 ‘에그슬럿’, 한정판 환경메뉴 프로젝트…유용욱 셰프와 협업

    이슈
    2022-04-28 21:07:11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휴먼메이드 소속 스타 셰프 ‘유용욱’과 협업한 한정판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메뉴의 출시는 에그슬럿이 새롭게 진행하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셰프들과 함께 환경창작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그슬럿은 첫번째 협업으로 독자적인 훈연 기법으로 만든 바비큐로 화제를 모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와 함께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을 선보였다. 유용욱 소장이 직접 개발한 스모크 기법을 활용한 스모크드 아이올리 소스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네쉬빌 핫 치킨에 에그슬럿의 동불복지달걀 스크램블드에그의 조합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와 함께 협업 제품과 잘 어울리는 신메뉴 3종도 출시했다. 포테이토 퓌레와 중탕으로 조리한 커들드 에그에 매콤한 토마토 스튜를 곁들인 ‘로스티드 토마토 슬럿’, 패션후르츠, 망고가 들어가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자아내는 ‘스파클링 오렌지 패션 에이드’,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해 부드러운 밀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인 ‘에그슬럿 바이젠’ 등이다. 한편, 에그슬럿은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바비큐 스모크를 연상시키는 ‘스모키 우드 스틱 인센스’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 2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가능하며, 해당 메뉴 포함 3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더블 해피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에그슬럿은 유용욱 소장의 협업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싱그로운 5월에는 유용욱 셰프가 직접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행사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새로운 미식 환경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 ... 환경보호기금 5천만원 전달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 ... 환경보호기금 5천만원 전달

    이슈
    2022-04-28 19:53:05 안상석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함께 2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인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스타벅스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활동들을 안내하고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차에 걸쳐 진행한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는 총 12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수거하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식물기반 유제품 선택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탄소 발자국 줄이기 활동을 진행했다. 9개의 친환경 활동 미션 중 5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완료되는 #탄소발자국 챌린지를 통해 고객 및 미션 당 230원씩 적립하고, 개인컵 사용 시 적립되는 에코별 6개를 적립하면 완료되는 #에코별 챌린지를 통해 고객 당 230원을 적립하여, 스타벅스는 5천만원의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하여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달했다. 이현미 스타벅스 마케팅 팀장은 “이번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호흡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전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은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며,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국내 발생 암 2위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해지나…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다각화

    국내 발생 암 2위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해지나…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다각화

    이슈
    2022-04-28 19:44:2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 발병률은 국내 두 번째. 남성의 경우 1위, 여성은 유방암·갑상샘암·대장암·위암에 이은 5위로 집계됐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흡연’으로 최근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유정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공동 연구팀은 흡연력이 있는 국가건강검진 참여자 89만 3,582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20.6%, 흡연량을 줄인 사람은 18.9%, 흡연량을 늘리거나 유지한 사람은 70%다. 이들 집단의 암 발생 비율은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낮았고, 감연의 경우 전체 암 발생률의 4%, 흡연 관련 암은 5%, 폐암은 17% 정도 위험도를 줄였다. 흡연 뿐 아니라 폐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아지기도 했다. 간접흡연과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 실내 공기 오염도 폐암의 발생 요인으로 추정된다. 미국환경보건국에 따르면 담배 속 독성 물질인 니코틴이 공기 중 먼지와 결합하면 21일이 지난 후에도 무려 40%나 남아있다. 담배를 피운 후 바로 집, 사무실, 차 안 등 실내로 들어온다면 흡연자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3차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최근 국제적인 환경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도 마찬가지다. 질병관리청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심장 및 폐 관련 질환 등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초기 진단 어려운 폐암무증상이 지속되는 병의 특성상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폐암 환자의 평균 5~15%만 증상이 없을 때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진단을 받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가 많다. 폐암 증상으로는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체중 감소 등이 있는데, 다른 폐 질환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증상만으로 폐암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특히 비흡연 여성에게서 발생한 폐암의 절반 정도는 완치 가능한 초기에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이된 4기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통증과 전이 역시 문제다. 폐의 위치적 특성상 흉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암이 흉막으로 전이가 되면 가슴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한다. 폐암은 사망률 역시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암 사망률(2020년)은 인구 10만 명당 36.4명으로 전체 암 사망률 중 가장 높았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70~90%, 2기 50~60%, 3기 15~35%, 4기 5~10% 정도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이 올라간다. 이로써 폐암의 조기 발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연구진·기업 기술 개발 다각화폐암의 조기 발견에 대한 여러 연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복지·의료ICT연구단 진단치료기연구실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동국대 공동연구팀이 ‘의료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의료용 전자 코’를 통해 날숨 시 폐 속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감지하는 센서와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폐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다.‘의료용 전자 코’는 사람이 풍선처럼 생긴 비닐 키트에 숨을 불어넣으면 여기에 탄소 막대를 넣어 흡착시킨다. 이후 흡착된 여러 성분들을 날숨 구성성분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 암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또한 고려대는 홍성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팀 역시 지난해 혈액으로 폐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연구팀은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진단이 가능한 ‘GCC2 바이오 마커’를 개발, 말초 혈액에서 얻는 GCC2+ 엑소좀을 통해 무증상자 대상의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진단을 가능케 했다.아울러 국내 기업 (주)씨디바이오가 호흡가스를 포집, 폐암의 존재 여부 및 진행정도를 알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씨디바이오의 진단키트는 기존 혈액, MRI, CT 촬영,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진행되는 폐암 진단 방식을 간편화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99.7% 이상의 정밀도(ppt 레벨)를 갖출 수 있다.연구진은 “해당 기술은 기존의 음주측정기가 호흡을 통해 검출되는 알코올의 농도를 측정하여 음주 여부를 판별하는 원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 상용화에 들어간 (주)씨디바이오 진단키트는 폐암 진단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 진단 및 폐 이외의 인체 다른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액체생검 기술 ‘온코캐치’를 개발하고 있다. 온코캐치는 혈액에서 암 유발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순환 종양 DNA(cfDNA)의 암 발생 패턴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회사는 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재발과 전이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해 암을 극초기 발견할 수 있으며,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등 10개 암 진단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뒤, 이후 모든 암종으로 진단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강원 춘천 바이오기업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는 자사 폐암진단키트를 개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키트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2%, 93%며 폐암 1기 환자의 경우 82%의 민감도를 보여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 위치한 엑소피아는 올해 초 일본 아스프레야사와 함께 한국인 맞춤형 암 조기발견의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 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엑소피아는 암 및 질병의 조기진단기술을 개발에 주력, 엑소좀을 이용해 소량의 혈액으로도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ass1010@dailyt.co.kr
  • DL이앤씨, 친수 미항(美港) 인천항 일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DL이앤씨, 친수 미항(美港) 인천항 일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이슈
    2022-04-28 19:32:09 안상석
    DL이앤씨가 5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돼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환경시설도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아울러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하여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별도의 청약 규제도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층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무주택 청약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 ‘하자보수 미이행·지연’이 가장 많아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 ‘하자보수 미이행·지연’이 가장 많아

    이슈
    2022-04-28 18:40:10 안상석
                                                                                       (사진=이정윤자)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홈 인테리어 시공 후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 등의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최근 4년간(2018년~2021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총 1,752건으로, 특히 2021년에는 568건이 접수되어 전년(412건) 대비 37.9%나 증가했다. 소비자 피해유형은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이 24.5%(429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재품질·시공·마감 등 불량’ 14.2%(249건), ‘부실시공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8.8%(155건) 등 순이었다.  공사금액은 1,500만원 미만이 77.1%(1,350건)로 다수였으나, 건설업 등록대상 공사금액인 1,500만원 이상도 17.5%(306건)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인테리어 브랜드 본사나 시공 중개 플랫폼을 신뢰하고 시공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공상 하자의 보수책임 주체를 조사한 결과, 인테리어 브랜드 2개사(엘엑스하우시스, 현대엘앤씨)는 직영점이 아닌 일반 대리점과 계약하여 발생한 시공상 하자에 대해서는 본사의 보수책임이 없다고 표시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2개사(케이씨씨글라스, 한샘)는 일반 대리점 계약인 경우에도 본사 제품으로 시공하고 본사 표준계약서 사용 또는 시공관리자로 참여시 본사도 하자보수책임을 부담한다고 표시했다.  소비자원은 “계약 시 시공대리점(수급인)의 유형 및 브랜드 본사의 하자보수책임 부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플랫폼 4개사는 모두 인테리어 시공상 책임은 시공업자에게 있으며 플랫폼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책임이 없음을 명시하고 있었다.  시공업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에 대해서는 6개사가 ‘1년 이상’으로 명시하고 있었으나, 플랫폼 2개사(숨고, 하우스앱)의 경우 일부 입점 시공업자가 ‘1년 미만’으로 표시하거나 기간을 따로 표시하지 않아 하자가 발생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었다.인테리어 시장은 일반적으로 소규모 개인사업자가 많고, 정보의 투명성이 낮아 소비자피해의 해결이 어렵다. ass1010@dailyt.co.kr
  •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ESG 경영 환경사업 추진

    해양환경공단-수협은행, ESG 경영 환경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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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3:53:55 안상석
    ▲ 협약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수협은행( 은행장: 김진균)과 지난 27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보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해양환경보전 기금은 양 기관이 재작년 체결한 업무협약에 근거 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제로 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적립된다.이번 기금은 폐부표 등 해양폐기물을 시각장애인용 점자블록 제작을 위해 사용되며, 소외 계층에 무상 배부된다. 이를 위해 공단은 테라사이클코리아, 세이브제주바다와도 환경협력했다.한기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보전 기금으로 폐자원을 활용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고 ESG 경영 확산을 위해 환경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공릉천 하천정비사업 현장...  수해대응능력 향상 환경훈련

    공릉천 하천정비사업 현장... 수해대응능력 향상 환경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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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21:32:03 안상석
       22년 수해대비 관계기관 합동현장훈련에서 제방 유실 상황을 가정하고, 크레인 등의 응급 복구장비를 동원해 유실된 제방의 보강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예방을 위하여 27일 경기도 파주시 공릉천 하천정비사업 현장에서 22년 홍수 대비 합동 현장훈련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1월, 정부조직법 개정·시행으로 국가하천 관리업무가 국토교통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된 후에 시행된 것으로 한강유역환경청, 파주시, 수자원공사, 공사현장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하였다.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제방 피해(제방 일부 유실) 위험 상황을 가상한 모의훈련은,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한 응급조치 등 초동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합동으로 실시됐다.훈련은 인명·재산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비상 소집 및 유관기관 협력 체계 구축, 자재·장비·인력 동원체계 점검 및 신속·정확한 응급조치 등 수해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한편, 한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홍수 대책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천홍식 한강유역환경청 하천국장은 “이번 홍수 대비 모의훈련을 통하여,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유관기관 협력 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적용 가능토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강득구 의원,“김인철 후보자, 1억 6천만 원 친일 동상 기습·불법 설치 강행 의혹”

    강득구 의원,“김인철 후보자, 1억 6천만 원 친일 동상 기습·불법 설치 강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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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21:19:35 안상석
    제작비용 1억6천만 원인데 ‘수의계약’ 진행···관련 법령에 따르면 공개경쟁 입찰했어야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외대 총장 재직 시절, 제작비용 1억 6천만 원의 김흥배 박사 동상을 강행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사업은 동상 계약 체결 시 공개경쟁이 아닌 ‘수의계약’한 것으로 나타나 김인철 후보자가 당시 ‘불법 동상’을 설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강득구(사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김흥배 동상 설치 추진 당시 학교법인 이사회 회의록’에 따르면, “부가세 포함 1억 6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르면 경쟁입찰을 진행해야 하는데, (동상이) 비교하기 어려운 미술작품이라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체결했다.”고 기록돼 있다. ▲김흥배 동상 설치 관련 학교법인 동원육영회(한국외대) 이사회 회의록 中 일부 그러나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제35조 제1항과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6조 제1항 제5호 가목에 따르면, 사립학교 법인과 학교는 추정가격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물품을 제조ㆍ구매계약 또는 용역계약 할 때 일반경쟁에 부쳐야 한다. 김흥배 박사는 한국외대 설립자이지만, 1938년 서울시 마포구에 군납물품 노다(野田) 피복공장을 세우고,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 전쟁지원단체인 경성부총력연맹에 몸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9년 반민특위에 의해 연행됐으나 반민특위가 해제되면서 별다른 처벌을 받지 않았고, 2008년 친일인명사전 제작 당시에는 ‘수록 예정자’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종 목록에서는 빠졌다. 김흥배 박사 동상은 2014년 4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 설치하는 것으로 애초에 계획되었었다. 하지만, 그의 친일 행적으로 학생들과 동문들이 거세게 반발하자 2014년 8월 1일 새벽, 서울캠퍼스가 아닌 용인 글로벌캠퍼스에 설치됐다. 설치 후에도 외대 용인 글로벌캠퍼스 비상대책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동상을 철거하라는 목소리는 꾸준히 있어 왔다. 김흥배 박사 동상은 현재도 외대 용인 글로벌캠퍼스에 설치돼 있다. 강득구 의원은 “학생들과 동문들의 반발에도 친일 인물 동상 설치를 강행하고, 그 동상이 여전히 캠퍼스 내에 있다는 것은 김 후보자가 얼마나 국민의 정서에 반하고 독선적인 행정을 해왔는지 나타내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득구 의원은 “특히, 동상 제작에 대한 계약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것부터 해당 동상이 ‘불법 동상’이라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해명을 촉구했다. 한편 2014년 이화여대에서도 학도병 모집을 지원한 김활란 초대 총장 동상 철거 운동이 벌어졌었고, 고려대 김성수, 연세대 백낙준, 서울대 현제명은 친일파로 공인된 상태이다.ass1010@dailyt.co.kr
  •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리콜 실시

    벤츠·랜드로버·기아·벤틀리·피라인 리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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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15:36:27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기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피라인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42개 차종 47,1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E 250 등 25개 차종 30,991대는 조향핸들 핸즈 오프 감지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사용 시 운전자가 조향핸들을 잡지 않음에도 경고 기능 등이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었고,②C 500 4MATIC 등 5개 차종 13대는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저 전압 상황 발생 시 비상통신시스템(eCall)이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며,③E 450 4MATIC 등 6개 차종 7대(판매이전 포함)는 전조등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하향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리콜를 진행하고,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은 4월 2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디스커버리 스포츠 2.0D 등 2개 차종 12,128대는 엔진오일 오염도 증가에 따라 엔진오일펌프 내 부품 간 마찰 및 파손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9 3,942대는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ABS 브레이크장치, 차체자세제어장치 등 제어 기능이 통합된 전자제어 유압장치 ) 내부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3일부터 기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퓨즈 장착)를 받을 수 있다.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틀리 뉴 프라잉스퍼 5대는 조수석 좌석안전띠 내 일부 부품의 불량으로 어린이 보호용 카시트를 조수석에 장착할 경우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 탑승 어린이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 폭스바겐그룹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피라인모터스에서 수입, 판매한 전기버스에 대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①하이퍼스11L 전기버스 등 2개 차종 87대는 고전압전기장치 경고표시 누락, ②하이퍼스11L 전기버스 82대는 비상탈출장치 미 설치 등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되어 우선 수입사에서 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5월 2일부터 ㈜피라인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중저가로 수입되는 전기버스, 전기이륜차 등이 국내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음에도 국내에 유통되는 등 자동차 안전 확보에 미흡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국민 안전 및 소비자 보호 등을 위해 이러한 차종에 대해 자기인증적합조사를 확대하는 등 안전에 대한 검증을 보다 면밀히 하고,안전기준 미흡, 제작결함 등이 확인되면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결함조사, 시정조치, 과징금 부과 등 신속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 선정...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 선정...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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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15:16:20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역의 탄소중립을 선도할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 대상지 2곳으로 경기도 수원시와 충청북도 충주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은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화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 및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탄소중립 그린도시’ 대상지 2곳은 지역의 온실가스 배출 진단을 토대로 청정에너지 전환, 흡수원 확대, 순환경제 촉진 등 공간적 특성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종 선정됐다.경기도 수원시는 행정타운과 공동주택, 상업지구, 산업단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고색동 일원을 대상지로 하여 △공공건물 태양광 발전, 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 전환, △방치된 국공유지를 활용한 흡수원 확충, △폐기물 스마트 수거시스템 등을 핵심사업으로 ‘그린경제로 성장하는 탄소중립 1번지 수원’을 만들 계획이다. 충청북도 충주시는 주거·상업·공공 중심의 기업도시 일부 지역인 용전리 일원을 대상지로 하여 △수소모빌리티 스테이션 조성 등 에너지 전환, △탄소흡수 군집식재숲 조성 등 흡수원 확충, △도시열섬 저감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국토의 중심, 탄소중립 그린도시의 중심이 되는 충주’를 만들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번 대상지 선정을 위한 공모를 올해 1월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별로 최대 2곳이 참여(세종시와 제주도는 각각 1곳)할 수 있도록 했다. 총 24곳의 지자체가 지원하여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신청지 24곳을 대상으로 서면평가(4월 11일~12일), 현장실사(4월 18일~20일), 발표평가(4월 25일) 및 종합평가(4월 26일)를 거쳐 최종 2곳이 선정됐다.특히‘탄소중립 그린도시’ 2곳의 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시행되며, 한 곳당 사업규모는 400억 원으로, 이 중 240억 원(60%)이 국비로 지원되며, 지방비는 160억 원(40%)이 투입될 예정이다.올해는 대상지의 탄소중립 기본계획 및 중장기 전략 등 세부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탄소중립 그린도시’가 본격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2곳이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하는 등 탄소중립을 이끌 선도 도시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도시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라며,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그 성과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벤틀리, 지구의 날 맞아…“드림 팩토리” 탄소중립 성과 발표

    벤틀리, 지구의 날 맞아…“드림 팩토리” 탄소중립 성과 발표

    이슈
    2022-04-27 15:01:43 안상석
    벤틀리모터스는 지구의 날을 맞아 2021년 한 해 동안 영국 크루 본사 공장의 탄소중립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전기차를 생산하는 친환경 공장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드림 팩토리’ 전략을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는 벤틀리모터스는 2021년 한 해 동안 생산량은 38.3%가 증가했음에도 차량 한 대당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76.6%를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벤틀리모터스는 2010년부터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전환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온 바 있으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초로 본사 공장인 크루 공장은 탄소중립을 달성한 바 있다. 이산화탄소 감축 외에도 수자원 절약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크루 공장 내 빗물 저장 탱크 및 수자원 재활용 시스템 설치를 통해 2021년 물 사용량은 26.6%을 줄였다. 벤틀리 차량들을 생산하는 라인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무려 70.2%를 줄였다. 이 같은 절감 효과는 물류 시스템에 천연가스 및 바이오 연료를 활용하고, 공장 내 31,500개의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통해서 달성될 수 있었다. 접착제 등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역시 17.2%를 줄였으며, 향후 12개월 간 신기술을 추가 도입해 더욱 절감할 예정이다. ▲지구의 날 맞아 드림 팩토리 탄소중립 성과 발표 벤틀리모터스 생산 담당 이사회 임원인 피터 보쉬(Peter Bosch)는  “벤틀리모터스는 Beyond100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세계적인 리더임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 우리가 발표한 이 고무적인 수치들은 차량 생산과정에 있어서 폐기물 최소화 및 수자원, 에너지 절약에 대한 우리의 전략이 매년 영향력 있는 변화와 함께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준다”라며 “크루 공장은 이미 탄소 중립적이며, 향후 “드림 팩토리” 또한 환경적 영향을 제로(0)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우리는 크루를 가능한 한 가장 지속 가능한 장소로 만들기 위해 2022년에도 더 많은 태양광 패널 설치와 VOC 완화에 투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에 관계자는 "벤틀리모터스는 이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드림 팩토리에 25억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벤틀리 고유의 장인 정신, 고객들과의 상호작용, 그리고 크루 임직원들의 경험들을 기반으로, 이를 벤틀리의 첫 번째 전기차(BEV)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시설 혁신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덧 붙였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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