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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식약처, 농심·팔도 수출라면 유해물질 미량 검출…“발암물질 아니다”

    식약처, 농심·팔도 수출라면 유해물질 미량 검출…“발암물질 아니다”

    사회일반
    2021-08-18 21:03:5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심 라면 제품인 ‘해물탕면’ 유럽 수출용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이 검출되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검사 결과 일부 제품과 원료에서 유해물질은 미량 검출됐다고 밝혔다.  앞서 식약처는 “유럽에 수출한 라면에서 2-클로로에탄올(2-Chloroethanol, 이하 2-CE)이 검출됐다는 정보에 따라 9일부터 현장조사 및 관련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에틸렌옥사이드(Ethylene oxide, 이하 EO)는 검출되지 않았고 일부 제품과 원료에서 2-CE가 검출됐으나 인체 위해 우려는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다량 흡입할 경우 인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어 ‘유해물질’로 분류되나, 발암물질까지는 아니다. 식약처 검사 결과 농심 제품의 경우 수출용 야채믹스 원재료 6가지 중 수입산 건파에서 0.11㎎/㎏, 내수용 완제품(모듬해물탕면)의 야채믹스에서 2.2㎎/㎏의 2-CE가 검출됐다. 식약처는 3세 이상의 전 연령에서 해당 제품 섭취를 통한 2-CE 노출 수준은 모두 ‘위해 우려 없음’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팔도 제품은 수출용 완제품(팔도 라볶이 미주용)의 분말스프에서 12.1㎎/㎏의 2-CE가 검출됐다. 검출 제품의 1일 추정 노출량은 2-CE의 인체 노출 안전 기준 대비 전연령 0.3%, 3~6세 0.8% 수준이었다. 식약처는 2-CE가 비의도적으로 오염되거나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지난 14~16일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잠정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2-CE 생성의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식약처는 추후 2개 검출제품에 대한 개별 원재료 검사 등 원인조사를 할 계획이며, 농심과 팔도라면이 EO 및 2-CE 검사를 실시한 후 식약처에 검사 성적서를 내게 하는 검사명령을 할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환경부-서울시, 에코스쿨 조성과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서울시, 에코스쿨 조성과 환경교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일반
    2021-08-18 20:56:31 이정윤
    환경부는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교육청과 18일 오후 환경교육체험관의 원활한 조성과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환경교육체험관은 미활용 폐교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환경친화적으로 리모델링해 기후ㆍ환경교육 거점시설로 조성하는 것이다.실내에는 환경교실, 연구실, 학습자 쉼터, 작업·목공공간, 도서관, 영상제작실 등이 조성된다. 실외에는 우리나라 고유 자생종을 활용한 미세먼지저감 완충숲, 탄소저감숲, 기후변화 관찰숲, 온실, 양묘장과 야외교실, 생태연못, 텃밭 등 환경교육 체험을 위한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된다.환경부와 협약 참여 기관은 앞으로 재정투자심사 등 절차를 거쳐 2022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2년간 시설 공사를 거쳐 2024년 하반기에 환경교육체험관을 완공ㆍ개관할 예정이다.환경교육체험관은 관내 학교의 생태전환교육과 시민의 환경교육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환경교육체험관 사업을 '에코스쿨(생태전환교육파크, 가칭)' 조성사업으로 명명하고, 체험관 개관 시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태전환학교, 숲속학교, 탄소중립학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생태환경공간 등 다양한 학습실과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활용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며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등 다양한 환경교육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서울특별시는 환경교육체험관 조성 사업을 통해 서울시민의 환경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환경교육체험관이 서울지역 학교와 사회의 기후·환경교육을 주도하는 중심 교육기관으로 학생과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환경교육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환경부는 앞으로 행정·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교육 과정 개발·보급, 교직원·교사·사회환경지도사의 연수 등 기후·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온라인 판매 반려동물 사료 10개 제품, 안전·표시사항 위반

    온라인 판매 반려동물 사료 10개 제품, 안전·표시사항 위반

    사회일반
    2021-08-18 20:55:17 이정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반려동물 사료 81개 제품에 대해 유해물질 기준 및 표시사항 준수 여부를 점검한 결과 8개 업체의 10개 제품에 대해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22개소의 온라인 마켓에서 81개 사료제품을 수거하여, 사료관리법상의 유해물질 기준 및 표시사항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 8개 업체의 10개 제품에서 사료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1개 제품이 중금속이 허용기준을 초과하였으며, 3개 제품이 ‘무보존제’ 표시를 위반하여 보존제(소르빈산)가 검출되었고, 6개 제품은 사료의 명칭 및 형태, 원료의 명칭, 제조연원일 등 포장지 의무표시사항의 일부 항목을 누락하거나 잘못 표시했다.농관원은 이번에 적발된 8개 업체를 지자체에 통보하였으며, 지자체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관련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반려동물 양육가구와 사료 구매 증가 등을 고려하여,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사료 제품의 품질과 안전에 대한 관리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 원장은 이어 “사료를 제조·수입 및 유통·판매하는 업체에서도 안전기준 위반 및 허위·과장표시로 적발·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사료관리법에서 정한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 식약처, 가을 개학시즌 학교‧유치원 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식약처, 가을 개학시즌 학교‧유치원 급식 및 주변 음식점 위생점검

    사회일반
    2021-08-18 20:54:48 이정윤
    가을 개학시즌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교육청‧지자체와 함께 오는 10월 15일까지 유치원‧학교 급식소 등에 대해 위생‧안전 관리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전국 초‧중‧고교와 유치원 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등을 연 1회 이상 위생 점검하는 계획에 따라 봄철 신학기 10,520개소 점검에 이어 8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이다.급식용 조리식품, 김치 등은 수거‧검사를 실시해 식중독균 검출 여부를 확인할 것이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준수사항에 대한 사항도 병행하여 지도할 예정이다.한편,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여 곳에 대해서도 오는 9월17까지 위생․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시설 등 위생관리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고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은 수거‧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어린이 먹거리에 대한 위생‧안전관리가 더욱 중요해진 만큼 식중독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SK에너지, 탄소 중립 석유 제품 국내 최초 출시…, 넷 제로 추진 가속화

    SK에너지, 탄소 중립 석유 제품 국내 최초 출시…, 넷 제로 추진 가속화

    이슈
    2021-08-17 21:54:22 안상석
     맥쿼리 그룹으로부터 배출권 조달, 산업체 등 법인 고객 대상으로 공급 시작  SK에너지(대표이사 조경목)는 SK그룹이 ESG경영 차원에서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는 ‘넷 제로(Net Zero)’의 현실적인 추진을 위해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석유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SK에너지는 ‘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뿐만 아니라, 소비 과정의 온실가스까지 감축대상 범위를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SK이노베이션 계열이 국제적인 탄소 중립 목표인 2050년 이전에 ‘넷 제로’를 앞당겨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지난 6월 그룹확대경영회의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향후 탄소 가격이 생각 보다 더 빠르게 올라갈 것을 감안하면 넷 제로는 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경쟁력의 문제로 남들보다 더 빨리 움직이면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라며, 그룹 차원의 넷 제로 조기 추진을 강조한 바 있다.이번에 SK에너지가 출시하는 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생산, 수송, 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산정한 후 조림 사업 등 온실가스 흡수 및 감축 프로젝트에서 발행된 같은 양의 탄소배출권으로 상쇄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중립화(Neutral) 시킨 제품이다.SK에너지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금융기관 맥쿼리 그룹과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상쇄와 관련된 협력을 추진해 지난 7월말 조림 및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 등에서 발행된 고품질의 배출권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탄소배출권은 올해 하반기부터 SK에너지의 탄소 중립 해상유, 항공유 등에 활용해 산업체 등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또한 SK에너지는 올해 안으로 자사 주유소에서도 탄소 중립 휘발유 제품을 판매(가칭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한다는 예정이다. SK주유소 이용 고객의 온실가스 저감 활동 참여와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유도하고 SK에너지가 판매하는 제품의 모든 벨류체인에서 넷 제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러한 SK이노베이션의 넷 제로 전략에 따라, SK에너지는 친환경 LNG 보일러 도입, 생산 공정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울산 콤플렉스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저감하고 있다. 또한 국책사업인 동해 가스전 이산화 탄소 포집/저장 사업에 참여해,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기술 개발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외에도 수소연료 전지, 태양광 발전 사업 및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조경목 사장은, “탄소 중립 석유제품 출시는 지구 온난화 방지 및 탄소 제로화 추구에 SK에너지는 물론이고, 석유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동참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SK그룹의 넷 제로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SK에너지가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은평구, 건설현장에‘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 환경설치·운영

    은평구, 건설현장에‘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 환경설치·운영

    사회일반
    2021-08-17 21:40:47 안상석
    ▲지난 13일, 첫 번째 ‘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은평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보건소 관계자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최근 코로나19 최고 대응 단계인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도 불구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인 2,000명이 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건설현장 내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를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은 식사·휴식 등 공동활동 공간이 많아 집단감염 우려가 큰 곳이다. 특히 지난 6~8월에는 지역 내 건설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일부가 확진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이 근로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검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현장 선별검사소’를 오는 31일까지 설치·운영하여 건설현장 내 집단감염을 막고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는 코로나19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는 환경방침이다. 대상은 30인 이상 근로자가 있는 지역 내 모든 건설현장으로 9개소 2,800여명 규모다. 건설현장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맞춰 선별검사소 설치·운영하게 되며, 현장 근로자들은 검사 대기시간 없이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현장 선별 검사를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집단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개별 감염이 사업장 내 집단감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휴가 중 다수가 모이는 곳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증상이 없더라도 일상 복귀 전 진단검사를 반드시 받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3일 ‘은평구 집에서 머무르기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에게 광복절 연휴 동안 이동과 여행을 자제하고, 여름철 휴가를 다녀온 분들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권장한 바 있다. ass1010@dailyt.co.kr
  • 아이스 팩 재활용 사업 추진중인 주민센터...용산구청은?

    아이스 팩 재활용 사업 추진중인 주민센터...용산구청은?

    사회일반
    2021-08-17 21:29:07 안상석
    선별작업, 세척, 소독 거쳐 재활용 아이스 팩으로 탈바꿈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 근무자 얼음조끼에 활용 ▲용산구 주민이 이촌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담당 직원에게 아이스 팩을 제출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촌1동 주민센터(동장 최향숙)가 아이스 팩 재활용 친환경사업을 펼쳐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및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아이스 팩 사용량 급증에 따라 버려지는 아이스 팩이 늘자 고심 끝에 아이스 팩 재활용 환경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충전재 아이스 팩의 경우 재활용하기가 어려운 미세 플라스틱(고 흡수성수지)으로 이루어져 생활 쓰레기로 버려질 경우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이촌1동은 지난 4월부터 주민센터 2층 종합민원실에서 아이스 팩 수거를 시작, 누구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손쉽게 아이스 팩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제출자에게는 아이스 팩 종류별 분리방법을 안내하고 에코 마일리지 타올,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모아진 아이스 팩은 선별 작업을 통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별도 분류하고 구에서 무료로 배부하는 Em 발효액을 활용, 세척과 소독 과정을 거쳐 재활용 아이스 팩으로 탈바꿈한다.이후 재활용 아이스 팩은 한남동,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로 보내진다. 폭염 속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이 착용하는 얼음 조끼에 사용하고 임시선별진료소 내 정전 등 위급상황 발생 시 채취 시료 저온 보관 등에도 활용 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아이스 팩은 야외에서 근무하는 골목청결지킴이들에게 얼음조끼와 함께 지급, 더위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동은 향후 재활용 아이스 팩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자재 가공업소, 음식점 등 재활용 아이스 팩 수요처를 발굴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최향숙 이촌1동장은 “코로나19로 택배와 배달이 급증하면서 아이스 팩 사용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민간 기업과 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인식을 높이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차음료, 연이은 트렌디 컬래버 눈길

    광동제약 차음료, 연이은 트렌디 컬래버 눈길

    이슈
    2021-08-17 21:20:47 안상석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자사 차음료인 ‘광동 헛개차’와 ‘광동 흑미차’가 의류 및 피자 브랜드와 컬래버를 잇달아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발매 10주년을 맞은 광동 헛개차는 숙취 후 갈증해소 음료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에는 최신 트렌드의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Golden Bear)'와 함께 '지친 일상에서부터 라운딩까지 답답한 갈증을 해소시킨다'는 컨셉으로 컬래버를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컬래버를 통해 셔츠와 캡 등의 골프웨어와 볼마커 등 4종의 협업 상품을 선보였다. 각 제품에는 골든베어 캐릭터가 광동 헛개차를 들고 있는 이미지를 넣어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의 취향을 반영했다. 이번 '광동제약 헛개차 X 골든베어' 컬래버 제품은 지난 13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론칭됐으며 17일에는 방송인 하하가 진행하는 쇼핑라이브 예능채널 베투맨(BET2MEN)에서도 선보인다. 구수한 풍미의 진도산 흑미를 원료로 올 초 출시된 광동 흑미차는 진도산 흑미를 도우에 적용한 '피자 알볼로'와 손을 잡았다.광동제약은 ‘진도 검정쌀 생산유통 영농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80여 톤의 진도산 흑미를 사용하는 피자 알볼로와 함께 "흑미에 진심"이라는 콘셉트로 행사를 기획해 피자 주문 고객에게 광동 흑미차를 제공하고 있다. 재고 소진 시점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재미와 함께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서로 다른 두 제품을 활용한 컬래버가 재미와 의미 측면에서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LH 퇴직러시 잇따라... 경영 정상화 걸림돌

    LH 퇴직러시 잇따라... 경영 정상화 걸림돌

    이슈
    2021-08-17 21:04:29 안상석
    올해 전체 퇴직자의 42.5%가 1년 이상 10년 이하 근무경력의 저연차김은혜의원(사진)이 17일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퇴직금 수령을 완료한 전체 퇴직자 수는 17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전체 퇴 직자(337명)의 51.6% 정도 수준이다. 퇴직금 수령총액 기준으로는 올해 7월까지(136억7,351만원)만 살펴봐도 전년도 총액(168억21만원) 대비 약 81%에 다다른다.이번 퇴직 인원에 비해 올해 퇴직금이 많은 이유 중 하나로 실무진급 이탈이 많아진 탓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주로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이 퇴직금과 함께 받아가는 명예퇴직금 규모보다 일반 퇴직금이 많다. 실제로 올해 1~7월의 경우 일반 퇴직금이 83억8,184만원으로 명예퇴직금(52억9,167만원)을 상회한다. 지난해의 경우 명예퇴직금이 100억2,849만원으로 일반 퇴직금(67억7,173만원)을 뛰어넘었다. 김 의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퇴직자 중 1년 이상 10년 이하 근무한 실무진급 퇴직자 수는 7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퇴직자의 42.5%가 한창 일하고 전문성을 쌓아나갈 실무진급이었던 것이다. 과거 퇴직자 통계와 비교해 보면 비중 차이가 확연하다. 2018년만 해도 1년 이상 10년 이하 근무 이력을 지닌 퇴직자 비중은 17.8%에 불과했다. 2019년(25.2%) 2020년(30.9%)을 거치며 조금씩 비중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올해처럼 전체의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급격히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정부가 LH 조직 개편을 비롯해 ‘환골탈태’ 수준의 개혁을 공언한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조직의 축소와 각종 제재에 따른 암울한 미래가 저연차들에게 조직을 떠나는 게 유리하다는 판단을 준 것이다.김은혜 의원은 “정부가 LH 혁신 제도 정비에 몇 달을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위 임원들은 여전히 '제 살길'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퇴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됐고 전관예우 관행을 도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취업 심사를 강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실행 등을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오래된 우리집을 에너지 아끼는 쾌적한 친환경건축물

    오래된 우리집을 에너지 아끼는 쾌적한 친환경건축물

    이슈
    2021-08-17 19:07:0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는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 시행함을 8월 17일 공고하였다. 그린리모델링 은 단열 성능 향상, 창호교체 등을 통해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리모델링등이다.민간 건축주를 대상으로 하는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건축주가 에너지성능 향상 등을 위한 그린리모델링을 하는 경우 사업비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센터(이하 “LH 그린리모델링센터”)를 통하여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기준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그린리모델링센터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판 뉴딜 핵심 과제이자,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으로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부문은 지자체와 함께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민간부문은 ’14년부터 약 6만건의 이자지원사업을 수행하며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작년 대비 약 2배 규모(’20년: 1.2만건→’21년: 2만건)로 확대 시행 중이다.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사례 이번 변경공고에는 폭넓은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국주택 금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부문 지원 금액을 대폭 상향하였으며, 지난 7월 5일에는 사업참여를 위한 필수공사, 선택공사 및 추가 지원가능공사 범위를 확대하고, 협력 금융기관을 추가하여 고시한바 있다. 또한, 사업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다세대 주택 대상으로 동단위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변경사항 요약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건축주는 LH 그린리모델링 센터를 통해 사업 시행여부 결정을 위한 사업효과 추정부터 우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추천 받는 등 사업 전 단계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 추진 전, 에너지 절감효과 및 추정 사업비 확인 등의 서비스를 통해 그린리모델링의 효과와 이자지원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사업 진행 시, 우수한 시공품질을 위해 LH 그린리모델링 센터가 등록·관리하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를 선택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절차도  국토교통부 엄정희 건축정책관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는 그린리모델링은 국가 온실가스 배출감축과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 사업으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식으로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을 비롯한 녹색건축의 본격 확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SK이노베이션, 한국에너지공단 ‘우수사업장’ 인증

    SK이노베이션, 한국에너지공단 ‘우수사업장’ 인증

    사회일반
    2021-08-16 22:34:15 안상석
    “배터리 제조과정서 간접 발생하는 탄소배출도 감축…,‘35년 넷제로 달성” ▲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수요관리이사(좌측)가 SK이노베이션 김진영 생산기술본부장(우측)에게 인증서를 전달후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이 제조 공정상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12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2020년 에너지효율목표제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0년 연간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효율 목표제’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이는 국가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 이행 실적을 평가하고 공신력 있는 제3자 기관을 통해 우수사업장을 인증한다.이번 인증은 2020년 시범사업에 참여한 총 44개 사업장 중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을 포함해 에너지절감 우수한 19개 사업장에만 수여됐다. SK이노베이션 서산공장은 에너지절감성과가 가장 뛰어났던 3개 사업장에 해당해, 직접 인증서 수여식을 갖게 됐다. 한국에너지공단 박병춘 수요관리이사는 이날 직접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 공장을 방문해 김진영 생산기술본부장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셀 하나를 생산하는데 사용하는 에너지를 직전 년도인 2019년보다 7%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전방위적인 혁신으로 절감 효과는 목표치의 두배를 넘는 15%에 달했다. SK이노베이션이 이를 통해 절감한 에너지는 전기와 연료를 포함해 약 23만8천 기가줄(GJ)에달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5억원에 해당한다.SK이노베이션은 모든 시설 및 설비를 분석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에어컨 가동부터 습도조절 설비, 냉수 공급 장치 등 대형 설비를 비롯해 실내 전등에 이르기까지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상시 가동하던 설비들은 필수적인 상황에서만 사용토록 운영했다. 가동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장비들은 업그레이드 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 나아가 겨울철에는 외부의 찬 공기를 끌어와 냉수를 만들고 낮은 온도로 유지해야하는 공간에 투입해 친환경적인 변화를 이뤄냈다.SK이노베이션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것은 회사의 탄소배출저감 의지와 맞닿아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회사의 친환경 정책을 발표한 ‘파이낸셜 스토리데이’에서 배터리 사업부문에서 2035년까지탄소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SK이노베이션 김진영 생산기술본부장은 “친환경 배터리는 제조과정에서도 친환경적이어야한다는 판단 아래, 생산 과정에서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까지 줄이기 위해 모든 공정을 최적화하고 개선했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감축 노력을 기울여 2035년 넷제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SK이노베이션 서산 배터리공장이 12일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에너지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SK이노베이션 서산 공장은 2020년 연간 에너지사용량을 2019년보다 약 15% 줄여 25억원을 절감했다.   ass1010@dailyt.co.kr
  • 용혜인,식약처의 맥도날드 조사...별도 조사 계획 없고 정기점검만 할 예정?

    용혜인,식약처의 맥도날드 조사...별도 조사 계획 없고 정기점검만 할 예정?

    사회일반
    2021-08-16 21:36:05 안상석
    작년 ‘스티커 갈이’ 한창일 때 식약처, 해당 매장에 ‘매우 우수’ 위생등급 부여 ▲식약처 해당 사건 매장 조사점검 결과 보고서  용혜인 의원이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에 요청하여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맥도날드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재사용 사건 관련해 식약처는 문제가 불거진 한 매장만 조사를 실시했을 뿐 타 점포와 패스트푸드 전반에 대한 별도 조사계획은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해당 점포 조사 역시 유효기간 조작 실태를 전혀 파악하지 않은 형식적인 조사로 나타났다. 점검보고서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자체 담당자와 함께 8월 5일 해당 점포를 조사했다. ‘위생등급 평가기준 준수’여부를 사후관리하는 형식의 점검이었다. 게시물 미부착, 일지 미작성, 밀폐 부실, 개봉·소분일자 미표시 등의 지적사항이 있었다.  문제의 식자재 유효기간 조작 관련해서는, 맥도날드의 방침을 그대로 서술했을 뿐 조작현황을 파악한 사항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보도된 ‘스티커 갈이’등의 언급 역시 없다. 냉동제품을 냉장고에서 꺼낸 뒤 유효기간 정해 라벨을 붙여서 유통기한 내 사용한다는 내용만 사후관리 사항이 아닌 ‘확인사항’으로 분류하여 서술하고 있다. 식약처는 유통기한 내 사용했으니 시정할 사항으로 분류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이는 맥도날드 측 주장을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냉동·냉장식품의 경우 냉장고에서 나와 실온에 노출되면 유통기한은 의미가 없어진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실온노출은 식품을 빠르게 변질시킬 수 있다. 식품안전을 총괄하는 부처의 입장이라는 점에서 문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려를 자아내는 부분이다.  해당 점포는 2020년 11월 식약처의 위생등급 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는데 이 시점은 그 매장에서 이른바 유효기간 스티커 갈이가 한창 행해지고 있던 때였다. 이는 정부 당국이 위생등급제와 사후관리조사에도 불구하고 매장에서 상습적으로 벌이는 식자재 재사용을 막을 수 없었다는 점을 시사한다. 유효기간을 하루 정도 넘기는 행위가 일상적이었다면 식자재 변질을 방조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 역시 사용하지 않았으리라는 보장은 없다. 게다가 맥도날드가 햄버거병 사태에서 부적절한 식자재 관리로 국민들의 우려를 자아낸 점이 있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식약처가 유효기간 조작 문제를 이번 보고서에서 전혀 언급하지 않은 점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또한 식약처는 유효기간 조작 관련하여 맥도날드나 패스트푸드 업계를 별도로 조사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단지 10월과 12월에 있을 정기점검과 위생등급 지정업소 사후관리 때 해당 부분을 별도로 반영하여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조사들은 부분적 점검이다. 정기점검은 1년에 4회 있는 점검으로서 음식점은 대체로 4회 중 1회의 조사만을 받는다. 따라서 이미 올해 조사를 받은 점포는 대부분 제외된다.  또한 이번에 사건이 불거진 매장이 받은 위생등급 지정업소 사후관리 점검조사는 위생등급을 별도로 신청해 지정받은 업체만을 대상으로 하는 조사로서 하반기 맥도날드에 대해서는 41개 점포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전체 맥도날드 점포의 10%에 불과하다. 종합하면 식약처는 맥도날드 유효기간 조작사태에 대한 별도의 전수조사 계획이 없으며, 원래 하기로 한 정기적 점검에서 일부 점포의 유효기간 관리 현황을 확인하겠다는 수준의 미온적인 방침을 세웠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제보가 들어온 매장에 대한 조사조차도 유효기간 조작에 대한 내용이 빠졌다는 점에서 이런 조사는 내용상 큰 기대를 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의 이런 형식적인 대처는 이번 사건을 특정 매장의 일탈, 특정 알바노동자의 잘못으로 한정하려는 맥도날드의 태도를 지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사건은 이물질 발견과 같은 우발적인 식품안전사고와 궤를 달리 한다. 해당 점포는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효기간을 조작한 사실이 동영상을 통해 드러났고 다른 매장에도 이런 일이 수시로 벌어졌다는 증언과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 일선에서는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다. 맥도날드 본사의 관리소홀, 나아가 묵인과 방조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건임에도 식약처가 별도의 관련업계 전수조사 계획이 없다는 점은 이해하기 어렵다.  용혜인 의원은 ”식약처의 태도는 스토킹이 법률 위반은 아니니 적극적 조치는 할 필요가 없다는 과거 경찰의 행태와 판박이“라며 ”문재인 정부가 강조하는 적극행정은 어디에 있냐“며 정부의 대처를 질타했다. 이어 ”식약처와 지자체는 맥도날드 및 동종 패스트푸드 업체에 대해 유효기간 조작 등 식자재 관리 실태를 전수조사하고 냉동 및 냉장상태를 벗어난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가 철저하게 지켜지도록 지도“할 것을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강원 인제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강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 상황...강원 인제 추가 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강화

    사회일반
    2021-08-16 21:06:34 안상석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8월 16일 강원 인제군 소재 양돈농장 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발생 농장은 8월 7일 강원도 고성군 발생 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어 8월 25일까지 출하 등 이동제한이 되어 있었고 선제적으로 실시한 정기검사 (역학농장은 3주에 걸쳐 3차례 정밀검사 실시)에서 양성을 확인하였다.해당 농장은 8월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8월 8일 이후 해당 농장으로 오염원 유입 요인에 대해 중점적으로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김현수 중수본부장은 강원도 인제군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8월 16일 개최하였다.이번에도 어미돼지(모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농장의 모돈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한다.강원도 내 양돈농장 200여 호에 대해 농장별 지자체 전담 공무원을 지정하여, 모돈 관리상의 미흡사항에 대해 한돈협회 등과 함께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강원 인제 발생농장 주변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었고, 최근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증가하여 멧돼지 발생 주변 양돈농장 180여호 (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점 반경 10km 이내 위치농장) 에 대해 특별관리를 실시한다.이들 농장에 대해 역학조사 수준의 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컨설팅을 통해 보완토록 한다. 또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된 날로부터 1개월간 어미돼지(모돈) 입식금지, 돼지 출하 전 어미돼지(모돈) 전수검사 등을 실시한다. 올해 돼지고기 공급은 ‘20년과 함께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준 이나, 코로나19 이후 가정수요 지속으로 가격은 다소 높은 수준 이다.우리나라 돼지 사육마릿수 (1,115만마리)는 전년보다 증가하여 공급 여력은 충분한 상황이며, 이번 강원도 인제군 발생 농장은 월평균 173두(올해 돼지 월평균 도축마릿수 150만마리의 0.01% 수준)를 출하하고 있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전망이다.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추가적인 일시이동중지명령은 없어 정상적인 돼지고기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중수본은 “최근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이 지난해에 비해 72%* 증가하는 등 급증하고 있어 경기·강원 지역이 광범위하게 오염되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설명하면서, “양돈농가는 경작지 출입 및 영농기구·장비 농장 내 반입 금지 등 영농활동으로 인한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 차단에 유의하고, 돈사 출입 전에 전실(前室)에서 손 소독·장화 갈아신기, 손수레 및 모돈사-퇴비사 사이 이동 동선에 대한 집중소독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김은혜의원, LH 간부 19명 퇴직...퇴직금 약 12억원 챙기고, 재취업 제한도 ‘프리’

    김은혜의원, LH 간부 19명 퇴직...퇴직금 약 12억원 챙기고, 재취업 제한도 ‘프리’

    정치일반
    2021-08-16 20:59:49 안상석
    정부의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조직개편안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LH 간부급 직원의 퇴직 러시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은혜 김은혜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LH 땅투기 의혹을 제기(3.2)한 시점 이후 정부가 LH 혁신안을 내놓은 시점(6.7)까지 간부급 직원 총 19명이 퇴직 또는 명예퇴직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상임이사가 1명, 비상임이사 1명, 그리고 고위직인 1·2급이 17명이다. 같은 기간, LH 퇴직자 총 64명의 약 30%를 차지하는데 조직 혁신에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급 직원들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다.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닌 비상임이사를 제외한 이들에게는 퇴직금이 지급되는데 상임이사에게는 2,737만원이 지급됐으며, 1·2급 직원에게는 퇴직금과 명예퇴직금을 합해 총 12억4,192억원이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1·2급(간부급)의 경우, 1인당 평균 7,144만원을 수령해 간 셈이다.퇴직 자체가 문제는 아니지만 시점이 묘하다. 해당 수치는 3~5월 사이 퇴직한 LH 간부들의 숫자인데, 올해 3월은 참여연대가 LH 직원들의 땅 투기를 폭로한 시점이다. 이후 정부는 LH 혁신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언했고, 지난 6월 7일 해당 혁신안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퇴직자 전관예우, 갑질 행위 등 고질적 악습 근절’ 차원에서 간부급의 취업을 제한하기로 했다.상임이사나 비상임이사 등 임원 7명에게만 두던 제한을 1·2급 고위직까지 확대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대상자는 모두 529명으로 늘어났는데, 당시 국토부 관계자는 “이런 조치의 경우 아직 LH 개혁안이 통과되기 전이지만 곧바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를 감안했을 때 3~5월 사이 퇴직한 고위 간부들(1·2급)은 이 대상에서 자유로울 수밖에 없다. 퇴직금도 제대로 챙기고, 취업제한까지 받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혁신안 조치 시행 이전이기 때문에 소급적용하기는 어렵다.김은혜 의원은 “정부가 LH 혁신 제도 정비에 몇 달을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위 임원들은 여전히 '제 살길' 찾는 데 여념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퇴직자 취업제한 대상에서 제외됐고 전관예우 관행을 도모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취업 심사를 강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령 개정안의 조속한 실행 등을 점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KB국민은행, 광복절을 맞아 국민의 마음을 담은 9천개의 희망 쌓아

    KB국민은행, 광복절을 맞아 국민의 마음을 담은 9천개의 희망 쌓아

    사회일반
    2021-08-15 21:19:07 안상석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 벽돌쌓기 완공 제막식 가져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2일 ‘대한이 살았다’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립기념관 내 통일염원의 동산에 벽돌쌓기 완공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완공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허인 KB국민은행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은 KB국민은행이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환겨사업이다. 3.1운동 직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함께 투옥됐던 유관순 열사 및 6인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옥중가 가사에 새롭게 선율을 붙여 음원 및 기념영상으로 일반에 공개하며 캠페인이 시작됐다. 이 사업은 통일염원의 동산에 마련된 조형물은 지난해 출시된 ‘대한이 살았다 통장’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6천 5백여 명의 국민이 모아주신 9천여 장의 벽돌로 조성됐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기념 영상을 완공과 함께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캠페인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함께 영상을 제작했으며 지난 3년간 이어온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내용과 통일염원의 동산 벽돌 쌓기 완공 내용을 담았다. KB국민은행은 8.15 광복76주년을 맞아 이번 완공식과 함께 조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의 헌신을 기리며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부금 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환자 치료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여건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 총 열 곳의 가정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KB국민은행이 독립기념관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여러분께 민족의 자부심과 긍지를 전해주는 일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국민 한 분 한 분의 이름이 각인된 이 벽돌들이 대한민국의 독립과 평화 통일을 위해 온 몸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을 일러주는 소중한 표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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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데일리지구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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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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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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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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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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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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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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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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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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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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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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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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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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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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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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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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