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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용산구,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량 총력

    용산구,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량 총력

    사회일반
    2020-03-27 23:08:46 안상석
    ▲ 무단투기 금지 로고젝터지난해 용산구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3만2680톤. 이 중 67%(2만1800톤)을 마포자원회수시설, 33%(1만880톤)을 수도권매립지로 보냈다. 문제는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라 2020년 구 할당량이 6609톤에 불과하단 사실이다. 이를 넘길 경우 반입수수료가 2배로 뛰거나 아예 반입이 금지될 수도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올해 생활쓰레기 수도권매립지 반입량을 전년(1만880톤) 대비 40%(4271톤) 감량한다. 수도권매립지 반입총량제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한 것. 구는 우선 매달 각 동에서 진행되는 클린데이 대청소의 날 구민들 스스로 쓰레기 배출 실태를 경험해보는 ‘종량제 봉투 파봉 체험’을 실시한다.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4월 중에는 쓰레기 감량을 독려하는 구청장 서한문과 뉴스레터를 지역 내 주택가, 상가, 음식점, 유관기관 등에 보내기로 했다. 주민 협조 없이는 사업 추진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 혼합배출 및 무단투기 단속도 강화한다. 대서환경, 삼성환경 등 지역 내 폐기물 수거업체가 분리배출 등 위반 쓰레기에 ‘수거거부’ 안내문을 붙이면 구청·동주민센터 단속반이 현장 조사를 진행, 배출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 ▲ 용산구청 자산이 고물상앞에?구는 무단투기 전담요원을 기존 4명에서 6명으로 2명 늘렸다. 지난해 도입했던 ‘무단투기 상습지역 하나씩 지우기’ 사업은 계속해서 추진한다. 상습 무단투기지역 300곳(특별관리구역 60곳 포함)을 대상으로 대청소, 그물망·(스마트)경고판·로고젝터(LED로고라이트) 설치 등 모든 방법을 동원, 관리감독을 하기로 했다. 특히 구는 올해 무단투기 스마트 경고판을 기존 118대에서 157대로 39대 늘린다. 스마트 경고판은 주·야간 촬영이 가능한 고화질 폐쇄회로(CC)TV와 음성(안내방송) 출력이 가능한 스피커를 갖춰 무단투기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무단투기 금지 로고젝터도 올해 5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오는 5월부터는 단독주택, 상가지역 등을 대상으로 ‘폐비닐·페트병 목요 배출제’를 시범운영한다. 양질의 폐비닐, 음료·생수 무색(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 구는 최근 지역 내 재활용정거장(단독주택지역 재활용 분리수거함) 53곳에 무색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이 외도 구는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의 날, 무단투기 예방 포스터 공모전, 봉제원단 조각 재활용, 커피박 재활용(퇴비화), 녹색장터 운영 등 특화사업을 병행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종량제 봉투 속 혼합된 재활용품과 음식물쓰레기만 분리배출해도 50% 이상 감량이 가능하다”며 “코로나19 경계 해제 시 1회용품 사용에 관한 규제도 다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KT새노조, KT에 정기 주주총회 관련 공개 질의서 발송

    KT새노조, KT에 정기 주주총회 관련 공개 질의서 발송

    경제일반
    2020-03-27 22:51:33 최성애
     KT 주주총회 관련 공개질의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KT새노조는 오는 3월 30일 KT 주주총회에서 KT의 노동자이자 동시에 주주로서 KT 차기 CEO 선출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공개질의 합니다. ​차기 대표이사 후보인 구현모 사장은 불법 정치자금 사건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끝에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황입니다. ​이러한 신분적 리스크로 인해 이사회는 구현모 사장을 중대한 범죄 사실이 인정되면 사퇴한다는 조건을 달아 CEO 후보로 결정하여 이번 주주총회에서 그 선출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이사회가 조건부로 추천한 데서 알 수 있듯이 구현모 대표이사가 금번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후에도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그 지위가 불안정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KT에 중대한 CEO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KT새노조는 CEO 선출에 앞서 ㅇ사회가 정한 사퇴 조건을 주주에게 명확히 밝혀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음과 같이 질의합니다. ​1. KT 불법정치자금 사건의 검찰 수사 결과 구현모 사장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이 기소할 경우, 이 상태에서 이사회의 사퇴 조건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한편 구현모 후보자의 리스크 요인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굳이 구현모 사장을 후보로 선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명확히 밝혀 주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바라며, 만일 구현모 사장 등의 범죄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사회 구성원들은 이로 인한 기업 이미지 실추와 주주 손실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질 것인지 계획을 알려주기 바랍니다. ​3. 끝으로 만일 구현모 사장의 범죄사실이 인정되어 임기 내 사퇴하여 새로운 CEO 선임 절차가 진행될 경우 매우 그릇된 후보 추천을 통해 기업 리스크를 극대화시킨 이사들이 또 다시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시킨다면 이는 무책임 경영의 극치라는 비판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에서 이러한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기 회장의 선임 절차에 대한 대책이 무엇인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KT새노조는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한 이사회 의사록 등 투명한 공개를 요구했지만, 이사회는 주주로서 너무나도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이사회의 결정으로 구현모 후보 선임 이후 KT의 주가는 연일 사상최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KT의 CEO 리스크와 경영능력에 대해 투자자들이 회의적 시각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KT는 주주총회에 앞서 KT새노조의 공개 질의에 성실히 답하여 주식회사이자 국민기업으로서 투명한 경영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2020.3.27                                                                                     KT새노조 
  • 복지부,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돌봄쿠폰’ 지급

    복지부,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돌봄쿠폰’ 지급

    Issue
    2020-03-27 22:15:2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아동돌봄쿠폰은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만 7세 미만의 자녀를 둔 가구에 아동 1인당 4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국비로 긴급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아동돌봄쿠폰의 지원대상은 3월 말에 아동수당을 받은 전국 263만 명의 아동이 있는 약 200만 가구로 각 지자체별 여건에 맞게 전자상품권, 지역 전자화폐(모바일 또는 카드방식), 종이상품권(지역사랑상품권 등) 형태로 지급된다.보건복지부는 229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에 전자상품권, 종이상품권, 지역 전자화폐 방식을 제시하여 지역의 여건에 맞는 지급방식 조사를 마무리했다.조사 결과, 229개 시군구 중 192개 지방자치단체가 전자바우처형을 선택하였고, 9개 지역은 지역 전자화폐, 28개 지역은 종이상품권 형태로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에 노력하는 상황에서, 읍면동 주민센터나 지역화폐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지급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고려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전자상품권은 대상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정부지원 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포인트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영업점에 방문할 필요 없이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현금과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KB국민 등 카드사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코로나19 대응 긴급 전자상품권 지급을 위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 대학로 인근에 ‘창작연극 활성화’ 종합지원센터 건립한다

    대학로 인근에 ‘창작연극 활성화’ 종합지원센터 건립한다

    문화일반
    2020-03-27 22:14:5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 조감도 서울시는 대학로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작연극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한성대입구역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한국 연극 문화의 상징 대학로와 인접하기 때문에 <(가칭)창작연극센터>에서 대학로로 이어지는 ‘연극 문화벨트’가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 <(가칭)창작연극지원센터>는 창작연극의 기획, 제작, 연습, 공연, 홍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창작연극 전용 지원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연극계의 실험정신과 창작욕구가 실현되고,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창작연극의 활성화를 지원해 대학로를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지는 창작연극 명소로 육성하고자 한다. 시설은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최신 장비와 조명 등을 갖춘 최고 수준의 연극전용극장을 포함한 연습실, 리딩룸 등 공연 전문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연극인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전시실, 다목적실, 편의시설 등도 조성되어 연극인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이 되고자 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창작연극 종합 지원센터를 통해 연극계의 어려움이 해소되고, 대학로 소극장들이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연극 등 문화예술인이 풍부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거점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 구의원·공직유관단체장 432명 재산공개

    서울시, 구의원·공직유관단체장 432명 재산공개

    Issue
    2020-03-27 22:13:1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특별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재산공개 대상자 432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지난 26일 서울 시보를 통해 공개했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서울시 산하 공직유관단체장 14명, 구의원 418명이다.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재산공개 대상자는 전년도 1월 1일(또는 최초 등록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다음 해 2월 말일까지 신고하여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재산공개대상자의 변동사항 신고내용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서울시 공직유관단체장, 구의원의 재산공개 내역은 서울시 홈페이지의 서울시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가구당(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 신고재산 평균 및 재산증감을 살펴보면 서울시 구의원과 공직유관단체장 432명의 가구당 평균 재산액은 10억9천4백만원으로 종전신고 대비 약 8천8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가자는 280명(64.8%), 감소자는 152명(35.2%)이다.재산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전년 대비 토지 개별공시지가 상승, 주택 공시가격 상승, 급여 저축, 주식가격 상승 등이며, 감소요인으로는 임대보증금 상승, 생활비 지출 증가 등으로 신고 되었다.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공직자의 재산변동사항에 대해 6월말까지 심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아울러 허위 또는 중대한 과실로 누락 또는 잘못 신고하거나,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경우 공직자윤리법 제8조의2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청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여의도 봄꽃길 전면통제…벚꽃놀이 오지 마세요

    여의도 봄꽃길 전면통제…벚꽃놀이 오지 마세요

    사회일반
    2020-03-27 20:54:29 최성애
    경찰서 및 관계기관과 협조해 안전요원 배치하고 기초질서 유지 및 방역소독 강화여의도 봄꽃길 전면 통제 현수막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4월 1일부터 여의서로 봄꽃길(국회의사당 뒤편) 교통 통제를 시작으로 보행로까지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10일 2020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이하 봄꽃축제) 취소에 이은 후속 조치다.   여의서로를 포함한 여의도 봄꽃길은 매년 구민들은 물론 국내외 상춘객들이 찾는 영등포 대표 관광지로 작년에도 52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곳이다. 봄꽃축제가 취소됐음에도 4월 개화기가 오면 여의도를 찾는 상춘객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국회3문에서 서강대교 남단까지의 여의서로(1.6km) 봄꽃길을 전면 폐쇄하고 교통 및 보행로에 대한 통제를 결정하며 ‘봄꽃 거리두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교통 통제는 4.1.(수)부터 시작해 4.11.(토)까지 11일간 이뤄지며, 보도 통제 기간은 4.2.(목)부터 4.10.(금)까지다.  구는 영등포경찰서 및 관계기관과 협조해 연인원 3,000여 명을 동원하여 폐쇄되는 여의서로를 비롯해 여의도 외곽 전체 약 6.8km 구간을 1~3급까지 등급을 매긴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주요 지점에 안전질서 요원을 배치한다. ▲ 여의도 봄꽃길 전면 통제 여의서로 구간(1.6km)은 통제관리구역으로서 차도와 보도가 전면 차단되고 행락객 출입 또한 단속하며, 한강공원과 인접한 여의나루역 반경 200m 구간은 1급 관리구역으로 특별관리 방안을 수립해 집중 관리한다. 나머지 구간 또한 질서요원이 배치되고 순찰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국회의사당에서 여의나루역을 거쳐 63빌딩까지 이어지는 여의동로 구간 펜스 및 난간에 거치형 손소독제를 설치하고, 오전과 오후 2회 순찰하며 감염예방 및 여의서로 통제 상황을 구민들에게 홍보한다. 여의서로 보도구간 또한 순찰을 실시하며 폐쇄 구간 무단 출입을 방지한다.   이와 더불어 불법 노점상과 무단주차 등 기초질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 방역소독 또한 강화하는 등 거리 청결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앞서 구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지난 10일 봄꽃축제를 16년 만에 전면 취소했으며, 향후 상춘객 방문에 대비해 윤중로 일대 청소‧주차‧교통‧노점상 단속 등 기초질서 기능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한 데 이어 여의도 봄꽃길 전면 폐쇄를 결정했다.”라며, “‘봄꽃 거리두기’는 지역사회 감염 차단으로 코로나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승리로 귀결

    한진 '남매의 난', 조원태 승리로 귀결

    경제일반
    2020-03-27 15:28:23 이동민
     '남매의 난'으로 불리우던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동생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승리했다. 한진칼(한진그룹의 지주사)은 27일 오전 중구 한진빌딩 본관에서 정기 주총을 열고 조원태 회장에 대한 사내이사 선임을 가결했다. 이로써 조 회장은 ‘반(反) 조원태 3자 주주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행동주의 사모펀드(KCGI)·반도건설)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방어에 성공하게 됐다. 조 회장이 이날 주총에서 확보한 지분은 총 40.39%다. ▲특수관계인 22.45% ▲델타항공 10.00% ▲국민연금 2.9% ▲카카오 1.00% ▲GS칼텍스 0.25% ▲대한항공 자가보험·사우회(3.79%) 등이 조 회장을 지지했다. 이날 조 회장의 승리에는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연금이 역할이 컸다. 주총 전날 국민연금은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반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측의 '3자 연합'은 이 확보한 지분은 28.78%를 확보하는 데 그쳤다. 이같은 상황은 법원이 지난 24일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릴 때부터 예상됐다. 당시 법원은 보유 지분 8.2%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달라고 낸 반도건설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보유지분 중 5%를 초과하는 3.2%에 대한 의결권을 제한하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 기아차 박한우 사장 물러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

    기아차 박한우 사장 물러난다...'쏘렌토 하이브리드' 때문?

    경제일반
    2020-03-27 14:34:46 김동식
    ▲ 박안후 기아자동차 사장  기아자동차가 27일 박한우 대표이사 사장이 다음 달 1일자로 퇴임한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2014년 11월부터 기아차 대표이사를 맡아왔으며 지난해 주총에서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업계 일각에서는 박한우 사장이 쏘렌토 친환경 인증 관련 문제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기아차 측은 이에 대해 부정하며 박 사장의 퇴임은 소렌트 하이브리드의 연비가 미달 사태가 빚어지기 전인 작년 말부터 세대교체 얘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20일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계약을 시작했지만 다음날 취소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가는 15.3㎞/ℓ로 정부 에너지 소비효율 기준인 15.8㎞/ℓ을 충족시키지 못해 친환경차 세제 혜택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이로 인해 기아차는 결국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 사전계약 1만3천대를 대상으로 친환경차 세제(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혜택에 해당하는 대당 230여만원을 부담하는 출혈을 감수해야만 했다. 박 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친환경차 대세' 현상을 설명하며 '플랜 S'라는 중장기 미래 전략을 공표한 바 있다. '플랜 S'는 6년간 29조원을 투자해 2025년 영업이익률 6% 달성하는 것을 목표, 전 차종에 걸쳐 전체 판매 물량의 25%를 친환경 차량으로 바꾸고, 이중 50%를 순수 전기차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말한다.
  • 서울 아파트값 10개월 만에 하락…당분간 약세 전망

    서울 아파트값 10개월 만에 하락…당분간 약세 전망

    경제일반
    2020-03-27 13:25:45 이동민
    ▲ 도표=부동산114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약 10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가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1% 하락했다. 대출 규제 강화와 종부세 인상 등을 비롯한 정부의 강경한 부동산 정책과 공시가격 인상으로 인한 보유세 증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위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부동산114가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처음 하락한 때는 지난해 6월 첫째 주(-0.01%)로, 이번 하락은 당시 기준 9개월여 만에 처음이다.정부는 지난해 말 12·16대책에서 15억원 초과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대출 금지 조치와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이로 인한 풍선효과로 인해 '수용성(수원·용인·성남)' 지역으로 투자 수요가 빠져나간 데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서울권의 부동산 시장이 웅크린 때문이다. 또한 강남권과 서울 강북의 일부 고가 아파트가 공시가격 급등으로 보유세 부담을 느낀 다주택자들이 너도나도 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를 부추겼다. 한국감정원에서 집계한 서울 아파트값은 아직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0.06% 미미하게 올랐으나 상승폭은 지난주보다 줄었다. KB부동산 리브온이 조사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81.1로 지난주(91.8)보다 크게 떨어졌다. 매수우위지수란 매수자 대비 매도자 지표로, 기준선인 100보다 적을수록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다. 부동산114 통계 기준으로 이번 주 ▲송파(-0.17%) ▲강남(-0.12%) ▲강동(-0.06%) ▲서초(-0.04%) ▲용산(-0.01%) 순으로 하락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당분간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외국인 관광객 작년보다 절반 줄어

    외국인 관광객 작년보다 절반 줄어

    경제일반
    2020-03-27 12:14:53 이동민
     코로나19 사태로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절반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은 27일 이같은 내용 담은 '한국관광통계'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월 한국을 찾은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68만5천212명으로, 지난해 동기 관광객 수인 120만1천802명보다 무려 43.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관광객 중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사태로 입국 제한 조치와 항공편 중단 등으로 크게 감소한 것이 컸다. 자료에 따르면 2월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77.0% 감소한 10만4천86명로 나타났다. 일본인 관광객은 수출규제와 일본불매운동으로 이미 감소세에 접어든 데 더해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21만1천199명으로 0.9%로 미미하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관광객은 2만966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9.1% 줄었고, 대만 관광객은 5만3천42명으로 43.9% 감소했다. 이밖에 미국인 관광객은 4만2천439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5% 감소했다. 필리핀은 2만332명, 베트남은 3만313명으로 각각 30.6%, 28.1% 감소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여행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특히 2월에는 코로나가 심했던 중국과 한국 간 관광시장에 타격이 컸다"고 설명했다. 
  • 코로나19에 얼어붙은 소비…금융위기때 수준

    코로나19에 얼어붙은 소비…금융위기때 수준

    경제일반
    2020-03-27 10:52:32 박한별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심리가 급랭해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20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전달 대비 18.5포인트 급락한 78.4를 나타냈다.이 수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9년 3월(72.8)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하락폭도 소비심리 조사가 매달 시작된 2008년 7월 이후 최대치다.세부 항목별 구분으로는 현재 기준 소비자동향지수(CSI)가 28포인트 급락한 38를 기록해2009년 3월(34) 이후 최저점을 기록했다. 경기전망에 관한 심리도 비관적이다. 향후경기전망 CSI는 14포인트 내린 62로 내려가 2008년 12월(55) 이후 가장 낮았다.취업기회전망 지수도 17포인트 급락해 64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09년 3월(5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임금수준전망 지수도 마찬가지로 7포인트 내린 109였다. 2008년 7월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낮은 치수다. 생활형편전망 지수는 10포인트 꺾인 83, 가계수입전망 지수도 10포인트 내린 87, 소비지출전망 지수는 13포인트 하락한 93이었다. 세 지수 모두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현재생활형편에 관한 소비심리지수는 8포인트 내린 83으로 2012년 1월과 같았고, 기대인플레이션율은 한 달 전과 같은 1.7%를 기록했다. 물가상승률이 마이너스(-)에 빠진다고 본 소비자는 전체 응답자의 4.2%로, 한은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였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영향에 경기와 가계의 재정 상황 관련 지수가 모두 악화했다"고 분석했다. 
  • 성동구, 개나리축제 등 봄꽃 축제 취소

    성동구, 개나리축제 등 봄꽃 축제 취소

    사회일반
    2020-03-26 21:38:36 최성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해마다 3월 말 개나리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비롯 3월과 4월 집중적으로 개최되던 봄꽃축제 전체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성동구를 넘어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하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이외에도 ‘송정마을 벚꽃축제’, ‘금호산 벚꽃축제’가 취소됐다. 구는 개나리 축제 취소와 상관없이 응봉산에 개나리꽃 만개 시, 구민과 상춘객들이 응봉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구 최대 봄꽃축제인 응봉산 개나리 축제 등 봄꽃축제가 취소되어 매우 안타깝지만, 무엇보다 구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임으로 구민들이 너그러운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며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에 주민 여러분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충남연구원,  ‘더 힘내라, 충남!’ 코로나19 극복 도민 아이디어 공모

    충남연구원, ‘더 힘내라, 충남!’ 코로나19 극복 도민 아이디어 공모

    Issue
    2020-03-26 21:23:1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충남연구원은 오는 4월 12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 및 도민 참여 극복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충남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만 14세 이상의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연구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아이디어 작성 후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 중 참신성과 정책 연계성을 고려하여 아이디어 부문에서 16명, 충남연구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한 도민 중 추첨을 통해 참여 부문 30명, 총 46명을 선정하여 지역화폐(상품권) 또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제안된 아이디어 가운데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심의를 거쳐 충남연구원 연구과제 수행에 반영한다. 시상 결과는 4월 20일(월)에 충남연구원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환경정의, 신임 이사장 이경희 선임

    환경정의, 신임 이사장 이경희 선임

    문화일반
    2020-03-26 21:23:05 안상석
    환경정의가 지난 25일 제28차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이경희 전(前)중앙대학교 교이경희이경희수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여고와 이화여대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중앙대학교 교수(1985~2009), 대한가정학회 회장(1998~2000), 한국주거학회 회장(2007~2008). 서울장학재단 이사장(2012~2014),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2016~2018) 등을 역임했다. 1대 원경선 이사장, 2대 김성훈 이사장, 3대 강철규 이사장, 4대 김일중 이사장에 이어 5대에 이 신임 이사장이 오른 것이다.아울러, 정기총회에서 ‘환경, 사회 약자와 함께하는 환경정의 운동 강화’라는 활동방향을 위해 현장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정의 정책의 구체적 실현 기반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것을 결의했다 
  • 행안부, 27일부터  주민등록증 습득 조회 서비스 시행

    행안부, 27일부터 주민등록증 습득 조회 서비스 시행

    Issue
    2020-03-26 21:21:3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행정안전부는 27일부터 분실한 주민등록증이 습득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습득 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분실된 주민등록증이 습득되면 우편으로 주민등록지 주민센터로 보내져 주민센터에서 분실자에게 안내하고 있으나, 이 과정이 통상 10일까지 소요되어, 그 사이에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 경우도 많았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에서 습득 주민등록증을 인계 받으면 즉시 시스템에 등록하여, 국민들이 정부24에서 습득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작년 주민등록증 분실 재발급 건수는 1,529,007건으로,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국민들이 불필요하게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 사례가 줄고, 재발급 수수료(5천원) 지출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승우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정책관은 “주민등록증의 습득여부를 신속하게 알려줌으로써 분실에 따른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불필요한 재발급을 줄이기 위해 이 서비스를 개발하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국민생활 속 작은 불편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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