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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변화’ 강조한 송영길..."국민과 함께 유능한 개혁을 실천할 것“

    변화’ 강조한 송영길..."국민과 함께 유능한 개혁을 실천할 것“

    정치일반
    2022-01-13 09:44:01 안상석
    송영길 당대표 후보가 15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 자리에서 송 후보는 ‘변화’를 강조했다. 송 후보는 지난 재‧보궐 선거에 대해 “국민께서 매서운 회초리를 드셨다. 무능한 개혁과 위선을 지적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저부터 반성하고 바꾸겠다. 유능한 개혁과 언행일치로 민주당을 바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송 후보는 “민주당이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키고 정권재창출을 위해 민주라는 이름 빼고 다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송 후보는 자신이 인천광역시 시장으로 있던 시절, 야당으로부터의 받은 적반하장 공격, 움직이지 않는 관료 등의 경험을 회상하면서 “대통령의 고충을 이해한다. 민주당이 제대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했다. 송 후보는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한 개혁과 혁신만이 우리 민주당을 살릴 수 있다.”면서 “송영길은 실력과 준비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 송영길을 써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배달 업계 성장, 플라스틱 사용 뿐 아니라 환경까지 심각...규제보다 근본적인 원인 잡아야

    배달 업계 성장, 플라스틱 사용 뿐 아니라 환경까지 심각...규제보다 근본적인 원인 잡아야

    정책이슈
    2021-12-22 19:37:06 이동규
    최근 배달 업계의 막대한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일회용품 등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또 다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오토바이 사용량 역시 급증하고 있는 것.오토바이에서는 대기오염 물질이 배출된다. 오토바이 한 대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 등은 승용차 한 대의 다섯 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만 해도 마땅한 단속과 규제가 없었지만, 오토바이에 대한 기준이 강화돼 눈길을 끈다.정부는 늘어나는 오토바이 사용량에 칼을 뽑아들었다. 오토바이 배기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출 허용 기준을 강화한 것. 전국의 오토바이 수는 전체 등록 차량 중에서도 1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 200만 대가 훨씬 넘는 수준인 것이다.하지만 오토바이 한 대에서 나오는 대기오염 물질은 일반 승용차 한 대 보다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무려 5배에 이르는 것으로, 사용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환경오염은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동시에 오토바이에서 나오는 탄화수소를 비롯해 질소산화물 등은 대기 오염의 주 원인으로 꼽히고 있고, 현재도 논란의 중심에 있다. 과거만 해도 제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은 바 있다. 허가제 대신 등록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오염물질 배출 실태를 파악하기 어려웠던 것.뿐만 아니라 260cc를 초과하지 않는 오토바이에 대해서는 정기 검사 대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하게 나왔다. 이에 지난 2017년, 정부 측은 유로 3에 맞춰서  진행됐던 배출 허용 기준을 유로 4로 높여 눈길을 끈다.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배달용 등으로 많이 활용된다. 특히 최근 배달 업계의 막대한 성장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의 경우에는 생활권이나 우리에게서 근접적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규정이 새롭게 책정됐고, 대기오염물질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정부 측은 정화용 촉매와 함께 필터 등의 배출가스 부품들의 보증 기간을 늘림으로써 실용적인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계속해서 오토바이 사용량이 급증한다면, 규정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친환경 오토바이 등의 개발 등과 같이 보다 근본적인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환경보호, 빠른 실행력만이 살 길…그린 뉴딜 정책의 실현

    정책이슈
    2021-11-30 09:40:20 김정희
    현재 환경 문제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 곳곳은 물론 지역 곳곳에서도 온실가스를 줄이고 일회용품을 덜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삶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대전 MBC뉴스 측은 지난 2020년부터 그린 뉴딜 정책을 도입해 실행하며 환경 보호 정책을 적극 실행하고 있는, 대전 대덕구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절반으로 줄이는 과감한 추진 정책들을 조명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대덕구에 위치한 한 가게에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가게 등에서 볼 수 있는 생활용품 대신 생소한 형태와 성분들의 용품을 접할 수 있다. 플라스틱 통에 담긴 흔한 액체형태가 아닌 비누처럼 고체로 만든 샴푸부터 가볍고 단단한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땅속에서 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칫솔 등을 구매할 수 있다.또 가게 한 쪽 면에서는 태양광 발전 등으로 만든 전기기를 이용해 각종 전자기기를 사용하고 오로지 햇빛만으로 오븐에 요리를 해 눈길을 끈다. 이는 비닐과 플라스틱을 없애고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넷제로 가게로 최근 대전 대덕구에 오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공판장 운영 협동조합 이사장 등은 "환경 문제를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손과 발로 체감하고 실천하면서 시민들이 이런 사례들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삶 안에서 지속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그린뉴딜 정책을 도입한 대전 대덕구에서 생겨난 변화로 환경 보호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무엇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한 단계 진화한 과감한 정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공용 전기를 사실상 쓰지 않는 제로 아파트가 선보이고 에너지 소비가 집중되는 시간에 자발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가정에는 그만큼 지역 화폐 등으로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서쪽에는 산업단지 등이 몰려있기 때문에 면적은 다섯 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작음에도 불구하고 온실가스를 대전시 전체의 32%나 배출해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대덕구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방치할 경우에는 대전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어려워진다는 시각이다.한편  일회용품 등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는 착한 제로웨이스트 가게와 오롯이 재생에너지로만 제품을 생산하는 가게도 늘릴 예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탄소 인지 예산제도 시행할 예정이다.
  • 미세먼지의 습격, 미래세대 위한 공기정화 인프라 구축 必

    미세먼지의 습격, 미래세대 위한 공기정화 인프라 구축 必

    정책이슈
    2021-11-22 14:14:09 이동규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다. 주말 내내 대한민국의 하늘은 잿빛이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는 사람의 호흡기를 통해 폐 등에 침투된다. 침투된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는 지난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바 있다. 최근 어린이들이 대기오염에 노출될 경우 성인기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네이처(Nature Scientific Reports)에 발표됐다. 또한, 이미 세계 어린이의 93%인 약 18억 명은 건강과 발달에 해가 되는 유해 공기를 호흡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선진국 어린이의 25% 이상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면역체계 장애와 관련된 질환을 가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자연적이거나 인위적인 이유다. 그 중 인위적인 이유로 발생되는 먼지가 대부분이다. 석탄·석유와 같은 화석연료로 인해 발생하는 매연,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그 예다.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에어컨이나 보일러,가스레인지 역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겨울부터 이른 봄철 사이 고농도의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잦다. 이에 정부와 지자체는 선제적 대응으로 12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측정차량과 드론 등을 활용해 미세머지 다량배출 사업장 집중점검 실시,배출가스 특별단속,불법소각 등 여러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 역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절관리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개인의 노력 역시 필요하다. 대중교통·자전거 혹은 도보 이용하기,급정거나 급브레이커를 밟지 않는 친환경 운전하기,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불필요한 쓰레기 줄이기 등 일상생활 속 사소한 실천을 행해야 할 때다. 현 세대의 건강과 더불어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공기정화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개인이 함께 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실행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2022년 6월부터 전국 카페서 다회용 컵 사용, 일부 카페서 시행 中

    2022년 6월부터 전국 카페서 다회용 컵 사용, 일부 카페서 시행 中

    정책이슈
    2021-11-20 17:10:33 김정희
    최근 일부 카페의 경우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천 원을 더 지불하면 다회용 컵에 커피 등을 담아주고 추후 반납하게 될 경우 돈을 돌려준다. 오는 2022년 6월,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것을 앞두고 먼저 시도해보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보증금을 이용해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은 엇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는 일회용 잔을 없애고 보증금 천 원을 결제하면 다회용컵에 음료를 주고 있다. 서울 시청 부근, 약 20여 군데에 위치한 카페에서 시행 중이다.그렇다면 다 마신 후 사용한 다회용 컵은 어떻게 해야 할까? 만일 음료를 다 마신 후에는 뚜껑과 스티커를 제거한 후 매장에 위치한 기기에 넣게 되면 앞서 지불했던 천 원을 다시 반납 받을 수 된다.이에 일부 시민들은 평소 텀블러를 사용하지만, 텀블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긍정적인 의견이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만일 이동 중이거나 평소 자주 가지 않는 위치 등에 있는 카페라면 계속해서 손에 용기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점과, 다시 용기를 반납하기 위해 음료를 구매했던 곳을 찾아가야 해서 불편하다는 지적도 따르고 있다.다만 많은 시민들은 환경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에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프렌차이즈나 대기업 카페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개인 카페도 다회용 컵 보증금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반납기가 곳곳에 더 설치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 0을 위해 시행되는 ‘다회용컵 보증제’는 내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위한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된 것이다. 소비자 역시 불편을 감수하거나 조금 더 편리한 방향성이 연구돼야 할 것이다.
  • 쓰레기 소각장 유해물질 문제, 정확하고 빠른 정보 공유 시스템 必

    쓰레기 소각장 유해물질 문제, 정확하고 빠른 정보 공유 시스템 必

    정책이슈
    2021-11-16 21:15:26 이동규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자신이 사는 곳에 있다면 반길 수 없는 시설 중 하나는 쓰레기 소각장이다. 수많은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물질들이 근처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오는 문제 탓이다.이에 전국 곳곳에 있는 일부 지역의 소각장에서는 볼멘소리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TBS 뉴스 측은 단독 보도를 통해 일부 지역의 소각장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발생했다고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소각장에서는 일일 평균 520톤을 소각하는 이 곳에서 지난 해 산성 유해 물질이 환경 기준을 초과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했다. 유해물질의 30분 평균농도가 연속 3회 이상, 일주일에 8회 이상 등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환경기준 초과로 본다.이 소각장에서는 지난해 특정 하루, 5시간 30분 동안 측정한 유해물질 기준치는 염화수소와 황산화물이 배출허용기준, 측정농도 등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기준치의 4~5배를 넘었다고 알려져 더욱 심각성은 커지고 있다. 이에 소각장 측은 산성유해물질을 중화하는 기계 장치의 고장이 원인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소각장은 하루 평균 170톤의 이상을 소각하는 이 곳에서는 최근 3년 간 환경 기준을 10번 가까이 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부 지자체는 지역 주민들의 항의 자체를 향한 우려의 뜻도 표하고 있다. 일부 주민들이 소각장 근처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하는 것. 같은 문제가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는 상황. 피해를 입는 건 고스란히 지역 주민에게로 돌아갈 수 있다. 지역 주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 공유와 시점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언플래쉬
  • 막히고 빼버리고᠁“천태만상 분당선 공기 필터 개선해야”

    막히고 빼버리고᠁“천태만상 분당선 공기 필터 개선해야”

    정치일반
    2021-10-30 16:59:22 안상석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관할 하고 있는 분당선의 지하철 역사 공기 필터가 엉망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터 막힘으로 공기 유입이 원활하 지 않으면 화재 시 질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조속한 개선이 요구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홍기원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갑)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먼지를 거르기 위한 공기 여과 필터는 그 종류에 따라 물세척이나 진공청소 방식으로 씻어 사용해야 하지만 명확한 기준이나 점검 절차가 없어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물세척 필터의 경우 본래 자동세척기기를 사용해 월 1회 세척해야 함에도 수동세척하고 있는 역사가 많았다. 기기 고장이나 동절기 동파 우려에 따른 것인데, 수동세척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인력도 부족해 3~4개월에 한 번꼴로 시행되고 있었다. 필터 오염이 심해도 제때 조치가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현재 분당선 34개 역 중 수원시청역, 매탄권선역, 신갈역을 포함해 총 11개 (보정역, 구성역, 신갈역, 기흥역, 상갈역, 청명역, 영통역, 망포역, 매탄권선역, 수원시청역, 매교역) 역이 기기고장으로 인한 수동세척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분당선 수원시청역은 환기구 필터 먼지 고착으로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압감지 센서를 통해 필터 상태를 확인하고는 있지만, 오염 정도에 따라 세척을 시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9~2020년 사이에 자동세척장치가 고장난 역들이 있지만 예산문제로 개선되지 못했다”며 “앞으로 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노후한 시설은 내년 중으로 개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당선 수원시청역 외기도입부 필터 막힘 제보 사진 홍기원 의원은 “지하철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기 순환 시스템”이라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준과 점검 절차를 마련하고 노후된 설비는 조속히 개량하는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부실한 산업안전평가와 당국의 소극적 대응이 급식조리실 폐암 발병 키워

    부실한 산업안전평가와 당국의 소극적 대응이 급식조리실 폐암 발병 키워

    정치일반
    2021-10-27 12:29:02 안상석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 시도교육청,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하면 최근 급식조리실 노동자의 폐암 발병을 예방하 지 못한 배경 원인은 조리노동 등 여성 집약 노동을 포괄하지 못하는 산업안전평가 시스템이고, 2018년 첫 발병 및 산재 신청 이후 약 3년간 폐암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데는 관계부처들의 소극적 대응과 부처 간 소통 부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동용 의원이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급식조리실 노동자가 조리흄*을 원인으로 추정하여 신청한 산업재해 가운데 승인 건수는 6건이고 신청‧심사중인 건수는 10건이다. 그러나 학교비정규직노조가 10월 14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급식노동자 5천 3백여 명 가운데 189명이 폐암 진단 이력이 있다고 답해 산재 신청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무엇보다 고용노동부의 대응이 늦었다. 2018년 3월 8일, 8월 3일, 그리고 이듬해 4월 16일, 8월 20일, 연속적으로 급식실 노동자들이 폐암 산재 신청을 했음에도 고용노동부가 공식적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한 것은 21년 5월 10일이다. 더욱이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2019년 연구보고서 「조리시 발생하는 공기 중 유해물질과 호흡기 건강영향」에서 “학교 급식 조리과정에서의 공기질 평가에서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미세분진, PAHs,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복합물질에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단일물질로도 허용기준이나 관리기준을 초과하는 사례가 확인되었고, 일부 지표의 단일 물질노출평가에서도 장기 노출시 호흡기 및 실혈관 질환 등 다양한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역학적 근거가 속속 보고되었다”고 이미 경고를 했음에도, 언론의 집중 보도 이후에야 조치를 권고한 것이다. 조리흄에 관한 명확한 관리 지침 부재도 문제를 키웠다. 성분이 분명한 일반적인 유해인자와는 달리 조리흄은 성분을 파악하여 정량화하기 어려워 기존 유해인자 노출 기준으로는 관리에 한계가 있는데 이에 대한 개선책이 지금껏 마련되지 않은 것이다. 고용노동부예규 <화학물질의 유해성‧위험성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라 화학물질평가 실무위원회는 매년 2회 이상 평가대상 화학물질의 선정, 유해성‧위험성 평가 결과 등을 검토하는데, 2015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총 13회의 회의 결과서를 확인해 보았으나 급식조리실 조리흄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근본적으로 조리노동 등 여성 집약 노동을 포괄하지 못하는 산업안전평가 시스템에 대한 문제도 제기된다. 2019년 12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작업장에서의 여성근로자 보건안전 현황과 개선방안>에서는 “작업장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안전보건조치를 취할 때 성별에 따라 차별받거나 간과되지 않도록 법령안에 성별 요인을 고려해야 함을 명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화학물질평가 실무위원원회, 심의의원회 성별 구성 현황을 보면 표2와 같이 남성이 대다수다. 물론 성별 구성만으로 성인지감수성을 판단할 수 없지만 성인지적 관점에서 산업안전평가 시스템을 개선할 필요는 분명해 보인다. 대응이 늦은 건 교육부도 마찬가지다. 교육부는 고용노동부가 협조 요청을 한 뒤 6월 25일에야 <학교급식실 산업안전보건 관련 시도교육청 협조 요청>을 시행했고 9월 15일 시도부교육감 회의에서 안건으로 다루었다. 교육청들도 산재 소식을 접했을 때 후드를 점검할 뿐 해당 학교 조리실 근무자에게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거나 교육부에 보고해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진 않았다. 교육청 내부에서도 경고가 있었다. 강원도교육청 의뢰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2년 9월 수행한 「학교급식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를 보면 “이(후드)는 유해물질 취급 작업장에서 노출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의미의 국소배기장치라기보다는 조리시 발생되는 연기와 냄새를 배기시키기 위한 것으로 그 효율에 대한 정기적인 검사 등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 조리시 발생 가능한 흄에 노출되거나 세제 등 화학물질이 증기로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적시한 바 있다. 교육청들의 늦은 산안위 구성도 빠른 대처를 막은 한 원인이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별표 6의 2, 신설 2013.8.6.]에 따라 100명 이상 청소‧급식노동자들을 고용하는 시도교육청들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설치해야 하나 올해 들어서야 한 곳을 제외하고 구성을 완료한 상태다. 최근 회의록들을 검토하면 조리흄과 후드 개선 등 급식조리실 환경 개선이 안건으로 올라왔는데, 조기에 산안위를 구성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했다면 폐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었을 것이다. 서동용 의원은 “학교급식조리실 폐암 문제는 학교만이 아니라 영세 식당부터 대학병원, 대기업 급식조리실까지 크고 작은 많은 조리사업장 종사자, 특히 여성노동자들의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 늦었지만 조리노동 등 그동안 여성 집약 노동을 포괄하지 못한 산업안전평가 시스템 전반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당국의 소극적 대응은 노동인권 교육의 반면교사다. 학생들은 노동인권교육보다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노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태도를 학습한다. 학생들에게 집단 발병이 나면 관련 지침이 없더라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추후 지침을 보완하지 않겠는가. 조리흄에 관한 산안법 기준이 미비해 대처에 혼란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하거나 주무 기관에 협조를 요청하지 않아 피해를 줄이지 못했다.”며 교육당국의 잘못을 지적하고 “급식조리를 비롯해 학내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노동은 학교가 운영되는 데 꼭 필요한 노동이다. 비용의 관점에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지불하고 노동자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제도와 문화를 학교 현장에서 먼ass1010@dailyt.co.kr
  • 세탁기, 그냥 아무 데나 설치하면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세탁기, 그냥 아무 데나 설치하면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

    정책이슈
    2021-10-25 18:17:34 김정희
    일반적으로는 아파트에는 앞과 뒤에 베란다가 존재한다. 최근에는 뒤에 위치한 발코니에 주로 세탁기 등을 설치해 사용하지만, 잘 알지 못해 세탁기와 베란다 활용을 적합하게 하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오래된 아파트, 건축된 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아파트의 경우에는 앞 베란다에 오수관이 없고 비가 내릴 때 빗물을 내보내는 빗물관, 우수관만 존재하는 경우가 흔하다. 오수관은 생활 하수가 빠져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때문에 오수관이 없는 베란다에는 절대로 세탁기를 설치하면 안 된다. 즉, 오수관이 없고 빗물관만 있는 베란다에서는 수질 등을 오염시킬 수 있는 빨래나 세탁기 이용을 금지해야 하는 것이다.앞베란다의 경우 빗물관으로 물이 들어갈 경우에는 하수 처리 등의 여과 과정 없이 물이 바로 하천으로 흐르게 된다. 만일 이곳에 세제가 섞인 물이나 각종 오염물질이 섞인 물이 흘러들어갈 경우에는 곧바로 수질 오염을 유발시키고, 심각한 환경 오염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빗물관을 통해서 생활에서 발생한 생활 하수를 버리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이런 행위를 할 경우에는 하수도법에 따라서 최대 일백 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더불어 지금과 같이 기온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할 때, 기온이 영하일 경우에는 빗물관으로 물을 함부로 흘려보내게 될 경우에는 관이 꽁꽁 얼어붙을 뿐만 아니라 아랫집 빗물관을 통해 거품 등이 역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때문에 세탁기는 반드시 오수관이 설치된 다용도실, 뒷베란다 등에 설치하는 것이 맞다. 다만 베란다에 설치된 배수관이 오수관인지 빗물관인지에 대해 확인하고자 한다면 시군구청 하수도과를 비롯한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 수산자원공단 정규직 임금만 챙기고, 무기계약직은 임금동결

    수산자원공단 정규직 임금만 챙기고, 무기계약직은 임금동결

    정치일반
    2021-10-25 12:35:02 안상석
    수산자원공단이 정규직 임금 인상만 챙기고 무기계약직 임금 인상에는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인호 의원이 수산자원공단으로부터 받은 임금 인상 자료에 의하면 정규직 신입사원(6급) 초임은 2019년 2,737만원에서 2020년 2,802만원으로 2.3% 오르고 실무직 초임은 2019년 2,100만원에서 2020년 2,136만원으로 1.7% 올랐으나, 수산자원조사직(무기계약직) 초임은 2019년과 2020년 모두 2,100만원으로 임금이 동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자원공단 임직원 현황을 보면 작년말 기준 정규직은 126명이고, 무기계약직 중 실무직은 80명, 수산자원조사직은 86명이다. 실무직은 정규직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며 행정·기술 업무를 지원하고 수산자원조사직은 TAC(총허용어획량) 관리를 위해 수산물 유통시장, 수협 공판장 등에 출입하거나 어선에 승선해 어획량을 조사하고 있다. 정규직은 6급으로 입사해 1급까지 승진할 수 있는데 2019년 기준 6급 기본연봉은 2,737만원으로 무기계약직(실무직, 수산자원조사직) 2,100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정규직 1급은 최대 1억 261만원으로 실무 전문직 5,723만원(최대)과 수산자원조사직 책임급 4,813만원(최대)과 차이가 컸다. 최의원은 “정규직 임금은 다 챙기면서 무기계약직 임금 인상은 소홀히 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며, 무기계약직 중에서도 정규직과 같이 생활하는 실무직 임금은 오르는데, 수산자원조사직의 임금만 동결하는 것은 형평성 문제와 직원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고영인 의원, 보육시설 인건비 개선 요구..복지부 내년 반영을 연구하겠다.

    고영인 의원, 보육시설 인건비 개선 요구..복지부 내년 반영을 연구하겠다.

    정치일반
    2021-10-21 16:30:02 안상석
    20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안산 단원갑, 보건복지위원회)은 정부의 민간보육시설에 대한 인건비와 보육료를 차별 지 급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고영인 의원은“아동보육의 75%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보육시설이 공공보육시설보다 낮은 보육료를 지급받고 인건비도 별도로 지급받지 못해 보육서비스에 차별이 발생하고 있다며 당장 모든기관에 동일한 기준 지급이 어렵다면 우선 현재 아동수 비율에 따라 지급하는 보육료 지원을 반 당 지급하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한 번도 검토한 적이 없지만 이번 질의를 계기로 내년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시설 규모나 비용에 따라 지급하는 방안을 연구하여 보고하겠다.”답변했다. 최근 3년간 어린이집 폐원율은 95% 이상이 민간·가정 어린이집으로 해마다 약 3000개소가 폐원하고 있다. 저출생으로 아동수가 급격히 줄고 국가보육료 지원이 현실을 따라오지 못해 운영이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급받는 공공보육시설과 인건비 미지급 민간보육시설 교사의 보수 차이는 27% 이상이다. 보육기관 중 민간보육교사의 사직율도 80%에 달한다. 정부는 국·공립 등 공공보육시설은 보육교사, 원장, 조리사등 인건비를 별도로 지원하고, 민간 보육기관은 인건비 별도 지급없이 기관보육료에 포함하고 있다. 기관보육료에 의한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방식은 한 반에 아동비율을 채우지 못하면 보육교사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으나 실상은 한 반에 아동이 1명이더라고 보육교사가 필요한 상황이라 시설에서 보육교사 인건비를 전액 부담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는 3년마다 표준보육비를 조사·공표하고 있으나 정부지원 보육료는 표준보육비 이상이 된 적이 한 번도 없다. 현재 정부보육료는 2018년 표준보육비에 미달한다. 고영인 의원은 “ 아동보육에 있어서는 어느 지역이건 어떤 보육기관이건 보육서비스가 달라져서는 안된다며 권덕철 장관에게 정부 보육료를 표준 보육비 이상으로 지급하기 위한 계획을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권덕철 장관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ass1010@dailyt.co.kr
  • “뉴스테이, 엘시티” 대장동은 예견된 문제... 정일영 의원 “제도 개선 더 이상 늦춰선 안 돼”

    “뉴스테이, 엘시티” 대장동은 예견된 문제... 정일영 의원 “제도 개선 더 이상 늦춰선 안 돼”

    정치일반
    2021-10-21 12:59:02 안상석
    20일,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 기획재정위원회)은 기재위 종합감사에서 홍남기 부총리에게 최근 대장동 사태는 민간도시개발 이익에 대한 제도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한 “예견된 문제”라고 꼬집었다. 특히, 정일영 의원은 과거 특혜의혹에 휩싸였던 부산 엘시티 개발과 박근혜 정부가 “중산층 임대주택”을 표방하며 추진한 “뉴스테이” 사업을 예시로 들었다.  부산 엘시티 사업은 해운대 일대 65,934㎡ 지역에 894세대의 주택을 건설한 것으로 처음에는 공영개발로 논의되다 이후 민간개발로 변경되었다. 총사업비는 2조 7천억 원 규모인데, 사전기대수익은 약 7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었으나 실제 사업수익은 1조 원 규모로 추정된다. 이 수익은 전액 사업자에게 돌아가고 공공 환수된 이윤은 전무하다. 오히려, 부산시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데 약 1,124억 원 이상이 든 것으로 확인된다.  성남 대장동 사업은 968,890㎡ 지역에 공동주택 5,903세대를 짖고 신흥동 일대를 공원 및 주차장으로 개발하는 사업이었다. 총사업비 1조 5천억 원이 소요되었고, 2016년 민‧관사업으로 추진되었는데 사업자의 사업수익은 9,543억 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엘시티와 달리 5,503억 원의 사업이익은 공공 환수 되었고, 이외에도 7,630억 원이 소요된 기반시설을 성남시가 기부채납 받았다.  박근혜 정부의 “뉴스테이” 사업은 중산층 주거 안정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2015년 1월부터 도입된 기업형 임대주택 제도이다. 대상층이 ‘중산층’인 만큼 김포 한강신도시, 서울 신당, 위례 신도시 등 수도권 내 교통요지 여러 곳에 사업이 추진되었다. 당시 정부는 뉴스테이 사업에 민간 건설상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용적률과 건폐율을 법정 상한선까지 상향 조정하였을 뿐 아니라 LH가 보유한 토지를 건설사에 헐값으로 넘기게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뉴스테이 사업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천문학적인 이윤을 얻은 것으로 확인된다. 보통주로 참여한 건설사들은 뉴스테이 주택의 8년 의무 임대 기간 중 연간 10~20%의 고수익을 얻었을 뿐 아니라, 공사비 마진과 임대운영 수익마저 챙겼다. 또한, 의무 임대 기간이 종료하면 건설사들은 사실상 시가로 분양을 할 수 있어 그간의 부동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더 큰 이윤을 거둔 것으로 확인된다. 정일영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미 2016년를 기준으로 건설사의 처분수익은 약 1조 4,060억 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액 사업자의 몫이다. 이에 대해 국회 예산정책처는 이미 2016년도 뉴스테이 사업에 대해 “주거안정보다 사업자 수익률 보전 결과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하여 정일영 의원은 “지금까지의 도시개발과정은 원주민에게는 헐값으로 토지를 수용해 민간개발 사업자들에게는 폭리를 취하게 하고 공공환수를 의무화 하는 제도적 장치도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특히 “이러한 변칙적 사업구조가 가능했던 것은 사업자 선정과정에 허점이 많기 때문이다. 지방 정부 사업이라고 손 놓고 있지 말고 기재부가 책임지고 국가계약법 등 제도를 개선해 경쟁입찰의 취지를 살리면 지방자치계약법은 따라올 수 밖에 없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정의원은 “이 외에도 도시계발법, 부동산투자회사법 등 여러 절차의 허점을 메꾸는 것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대장동 사태로 인해 납득할 수 없는 사업자 이윤귀속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높은 지금이 바로 적기이다”고 말했고 홍남기 부총리도 이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화답했다.ass1010@dailyt.co.kr
  • 뜻하지 않은 학벌주의, 카투사 지원자 10명 중 3명 명문대 출신

    뜻하지 않은 학벌주의, 카투사 지원자 10명 중 3명 명문대 출신

    정치일반
    2021-10-21 12:20:02 안상석
    해외대학 출신 합격자 △2017년 14.6% → △2020년 17.9%로 비중 늘어나                                                                                           전체 카투사 합격자 중 약 30%가 국내 상위권 6개 대학에 집중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투사는 신체등급 1~3등급인 현역 대상자 중 토익 780점 등 어학점수가 일정 기준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병무청은 지원자들의 어학 점수를 3구간으로 나누어 각 구간별로 경쟁율을 적용해 전산 무작위 추첨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국회 국방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카투사 합격자들의 최근 4년간 연도별 평균 토익점수는 2017년 862.5점, 2018년 864.7점, 2019년 862.8점 등 2020년 866.3점으로 매년 평균 860점을 유지했다. 2020년 토익 정기시험 평균 성적인 688점보다 약 176점이 높은 점수다. 최근 4년간 평균 160개 국내 대학교에서 카투사 합격자 5,917(80.7%)명이 나왔다. 이 중 2,127명(29%)이 국내 상위권 6개 대학교 출신이었다. 연세대가 469명 (6.4%)로 합격자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고려대 450명(6.1%), △서울대 421명(5.7%), △성균관대 350명(4.8%), △한양대 257명(3.5%), △서강대 180명(2.5%) 순이었다. ‘SKY’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출신 합격자만 약 20%(1,340명, 18.3%)에 달한다. 병무청은 ‘주요 6개 대학 출신 등의 합격자가 많은 것은 해당 대학 출신 지원자가 많은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체 카투사 합격자 중 어학 요건을 충족하기 쉬운 해외 대학 출신 합격자의 비중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4.6%(303명)이었던 해외대학 출신 합격자는 △2018년 15%(309명), △2019년 14.9%(238명),△2020년 17.9%(284명)으로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기동민 의원은 “상대적으로 복무 환경과 병영시설이 쾌적한 카투사에 고학력자 병역의무자들의 지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군입대에도 일종의 빈익빈 부익부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 의원은 “병역의무자들의 복무 환경에 차별이 없도록 국방부가 시설 환경 개선에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해수부, 트램 차량구입비 법상 안된다 했는데 2단계는 기 반영

    해수부, 트램 차량구입비 법상 안된다 했는데 2단계는 기 반영

    정치일반
    2021-10-15 12:59:45 안상석
    10월7일 문성혁 장관, 항만재개발법상 트램 차량구입비는 지원이 불가하다고 답변국토부 도시철도법 담당 부서, 일반적으로 철도란 차량을 포함하는 개 념이라고 설명최의원 “도시철도법에 대한 유권해석 권한도 없는 해수부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 지난 10월 7일 해수부 국감에서 문성혁 장관이 북항재개발 1단계 트램 차량구입비는 국토부 유권해석 결과와 항만재개발법상 지원이 불가하다고 답변했으나, 2단계 사업에는 트램 차량구입비가 기 반영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 장관이 엉터리 답변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인호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북항재개발 2단계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자료에 의하면 차량구입비 105억원, 궤도 설치비 433억원 등 트램 건설사업비 538억원이 반영돼 있다. 사업비는 국가가 50%, 사업시행자가 50% 부담하도록 명시돼 있다. 지난 10월 7일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문성혁 장관은 트램 차량구입비 지원과 관련해 국토부 유권해석 결과와 항만재개발법상 트램 차량은 기반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이 불가하다고 답변했다.  최의원은 1,2단계 사업 모두 근거법령이 항만재개발법으로 같은데, 2단계 사업에는 트램 차량구입비를 반영해놓고, 1단계 사업은 법상 차량구입비를 지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엉터리 답변에 불과하며 부산시민을 무시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따졌다. 또, 국토부 유권해석과 관련해 해수부가 국토부에 질의한 것은 도시철도법상 도시철도가 국토계획법상 기반시설에 해당하는 지를 물은 것이고 국토부(도시정책과)는 도시철도는 도시계획시설이기 때문에 국토계획법상 기반시설로 보는게 맞다고 답변했을 뿐 트램 차량은 기반시설이 아니라는 표현은 문서 어디에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해수부가 기반시설은 도시계획으로 시설의 위치, 종류, 규모가 결정되는 시설을 의미하는데, 차량은 이동하기 때문에 위치를 특정할 수 없다는 황당한 논리로 도시계획시설과 기반시설로 볼 수 없다는 자의적인 해석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도시철도법에 대한 유권해석은 국토부가 하는 것인데, 유권해석 권한도 없는 해수부가 이와 관련한 법률 자문도 받아 보지 않고, 도시철도법 조항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도시철도법 제2조를 보면 도시철도란 노면전차 등 궤도에 의한 교통시설 및 교통수단으로 정의돼 있고, 국토부 도시철도법 담당 부서도 일반적으로 철도라 하면 차량을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최의원은 “해수부가 잘못된 법 해석으로 혼란만 부추길 것이 아니라 국토부,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법 해석에 잘못된 부분이 없는지 검토하고, 1단계 차량 구입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대학적립급 상위 대학, 올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거의 안해

    대학적립급 상위 대학, 올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거의 안해

    정치일반
    2021-10-11 11:59:02 안상석
    강득구의원, 코로나19 대학 온라인수업 작년과 비슷한데 대학은 등록금반환 뒷짐, 지급에 인색각 대학마다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생들이 제대로된 논 의를 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해야코로나19로 인해 각 대학의 온라인 수업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학적립금이 1천억이 넘는 대학들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이 매우 저조하다는 지적이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중에 제기되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교육부를 통해 받은 전국 각 대학의 올해 특별장학금 지급 현황자료를 통해 대학의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등록금반환에 대한 무성의를 지적했다.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 올해 전체 대학 중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해 총 86개 대학, 총 224억의 특별장학금이 일부 학생들에게 지급되었다. 2020년에는 추경을 통해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한 예산이 각 대학에 지원된 바 있다. 올해는 국회와 교육부에서 별도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강득구 의원은 “해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속출하고 있어 대학마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이해된다. 그러나 적어도 대학적립금이 1천억이 넘는 대학의 경우, 특히 몇 천억씩 가지고 있는 대학의 경우에도 학생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면서 코로나19상황에서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학생들의 상황을 염려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학교인 홍익대는 대학적립금이 7,000억이 넘으며 학생 1인당 약 11만원씩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그 뒤를 이어 많은 적립금(약 6,310억)을 보유하고 있는 이화여대는 특별장학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연세대는 약 6,260억의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약 25,700원의 특별장학금을 올해 지급했다. 대학적립금이 1천억이 넘는 대학 21 곳 중, 특별장학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대학은 11곳에 이르며 심지어 총 5백만원을 지급했다고 자료를 제출한 대학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 고등교육법에 의해, 각 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특별장학금 지급에 관해 대학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매년 학생구성원은 바뀔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심도깊은 논의를 하기 위한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교육부 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생들이 제대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회계자료를 보는 법 등에 관한 교육자료를 만들 계획이며, 전문가들과 논의를 잘 해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대학이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들의 관점에서 코로나19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전략을 대학이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내야 한다. 그리고, 열악한 고등교육재정의 확보를 위해 국회와 교육부가 힘을 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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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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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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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에 앞서 안정적 처리체계 구축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제도 시행에 앞서 안정적 처리체계 구축

    이정윤 2025-12-04 20:47:42
  • 심홍순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실질적  환경변화로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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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홍순 경기도의원, “학생 안전·교육환경 개선, 예산이 실질적 환경변화로 이어져야”

    경기도교육청 예결특위에서 학교시설개선·돌봄·학교폭력 대응 예산 점검
    이정윤 2025-12-03 12:36:37
  •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에 맞춤형 ‘취업 응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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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직원 참여로 따뜻함 전해…증명사진 촬영권.구두 상품권 등 실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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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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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한-독일, 기후 에너지 목표를 위한  탈탄소 및 녹색전환 가속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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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보급과 그리드 통합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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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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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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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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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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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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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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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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