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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위원 “정부, 산불진화 및 인명사고 예방에 총력 촉구”

    국회 농해수위 민주당 위원 “정부, 산불진화 및 인명사고 예방에 총력 촉구”

    정책이슈
    2025-03-24 16:01:15 이정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국회 농해수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하여 정부에 산불진화 및 인명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에만 경북, 경남, 울산, 대구, 전남, 전북 등 전구 곳곳에서 26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경남 산청 산불진화 과정에서는 진화대원 4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민주당 위원들은 “전국 산불이 크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 체계 구축 및 진화대원 안전 관리 등 산불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먼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현재 산불현장은 강풍 등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 위원들은 “산불특수진화대를 비롯한 산림청, 국방부, 소방청 등 관계 공무원들이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한 인명 피해가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한다”고 호소했다. 위원들은 또 현재 주민 대피소 등에 대피해 계시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생활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지자체 및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역할도 당부했다. 위원들에 따르면 국회 농해수위는 지난해 12월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 등 산림재난으로 인한 피해의 예방·대응 및 복구·복원을 위해 ‘산림재난방지법안’을 조속히 심사해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완료한 바 있다.  위원들은 “해당 법의 시행을 통해 산불 등에 대한 다양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자 했으나 법 시행 이전에 이번 산불이 발생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 국회 농해수위 위원 일동은 이번 산불의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 특히,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상기후에 따른 대형화,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하는 산불 특성에 대비하여 특수진화대원의 안전 문제를 포함한 산불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면서 “경남 산청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피해 규모가 큰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마무리했다.
  • 바인그룹, 동행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편 출연 남매에 따뜻한 학습지원 손길

    바인그룹, 동행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편 출연 남매에 따뜻한 학습지원 손길

    정책이슈
    2025-03-24 15:01:53 이정윤
    ▲ 동행 486회 유진, 선제 남매와 상상코칭 조경한 선생님.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은 2021년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이라는 ESG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해 KBS1 동행 출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을 이어오고 있다.이번에는 486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편(2024.12. 21.방영)에 출연한 유진, 선제 남매에게 수학 수업을 지원하며, 25번째 학습지원의 손길을 더했다. 유진 양 가족은 몇 해 전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농촌으로 내려와 딸기 농장을 운영하며 자급자족의 삶을 시작했다. 아버지가 2년 전 화물차 아르바이트 도중 사고를 당해 큰 후유증을 남겼고, 현재까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생계는 어머니가 공장과 아르바이트를 오가며 이어가고 있지만, 병원비와 생활비 부담이 쌓여 딸기 농장마저 경매로 넘어가게 되었다. 딸기 농장 비닐하우스 조립식 주택에 살던 유진 양 가족은 거주지가 걱정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유진 양은, 두 어린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까지 도맡으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바인그룹은 유진 양 가족에게 학습 지원이 절실하다는 소식을 듣고, 코칭교육 계열사 상상코칭을 통해 유진이와 동생 선제에게 수학 수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소식은 지난 22일, KBS1 ‘동행’ 498회 ‘방송 그 후’ 코너를 통해 방영됐다.이번 학습 지원을 맡은 상상코칭 조경한 선생님은 “유진이와 선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게 웃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대견했다.”며, “더 나은 꿈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유진 양은 “혼자 문제집만 푸는 게 힘들었는데, 선생님과 1대1 수업을 하니 더 잘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열심히 공부해서 동생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바인그룹은 학습 지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성장과 꿈 실현을 돕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개장 50주년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전면 리모델링…2026년 8월 재개장

    개장 50주년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 전면 리모델링…2026년 8월 재개장

    정책이슈
    2025-03-24 14:38:59 이정윤
    올해로 개장 50년을 맞이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이 전면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서울시가 광진구에 있는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을 전면 개조해 내년 8월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은 1972년 준공 후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자 지난달 조경 설계 공모를 통해 17일 당선 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조경설계 당선안은 ㈜씨토포스의 ‘어린이대공원의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1월 발표된 건축설계공모 당선작인 일구구공 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주)의 ‘식물도감’을 바탕으로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의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다양한 기능과 연출로 공원의 중심이자 공간의 확장성을 도모한 점이 우수하게 평가받아 총 5개의 심사 작품 중 당선작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식물원 리모델링 사업은 식물원의 원형과 역사성을 살려 좌‧우측의 온실 골조는 유지, 보강하고 중앙부와 건물 주변이 식물중심 정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전체 6천㎡ 부지(내부 1,730㎡, 외부 4,270㎡)의 식물원에서 핵심인 건축물의 중앙부가 현재는 2층 구조로 되어 있으나 편안한 관람 동선과 내·외부의 연결성을 위해 단층으로 바꾸고 조닝한 4개의 덩어리 형태(보조온실, 그리너리카페, 편의시설동, 관리동)로 공간을 확장시킨다. 온실 등 건물을 에워싸고 있는 주변 부지에는 현재 보조온실과 관리시설이 산재해 있으나 모두 건물 내부로 포함해 정돈됨에 따라 식물원 내·외부를 함께 연계 이용할 수 있는 식물 중심 정원으로 바꾼다. 소온실쪽 외부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대온실쪽 외부는 기존 대나무숲을 활용한 깊은 숲정원으로 조성하며 온실 내부에는 벽천 등 수공간과 이벤트존도 마련된다. 김인숙 동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어린이대공원 식물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공원이 새롭게 피어나는 원동력이 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이용객이 식물을 즐겁게 이해하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경 시의원,  “서울시 기초예술인 위한 거버넌스장 사라졌다”

    김경 시의원, “서울시 기초예술인 위한 거버넌스장 사라졌다”

    정책이슈
    2025-03-24 09:58:32 이정윤
    서울 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27일 있었던 제328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문화재단 업무보고에서 서울문화예술포럼에 기초예술인이 배제된 실태를 지적했다.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문화예술포럼의 총 62명의 운영위원회를 문화예술계 각 전문가로 구성하고, 출범 이후 작년까지 총 8회의 포럼을 개최하였으나 포럼 주제 중 기초예술인의 지원이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서울문화예술포럼은 2022년 7월 출범되어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 정책 거버넌스를 지향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미래 문화예술의 방향과 과제(’24.9월)’, ‘예술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미래 정책방향(’24.3월)’ 등의 주제로 2022년 2회, 2023년 4회, 2024년 2회 총 8회의 포럼(국제포럼 1회 포함)을 개최하였다. 서울문화예술포럼이 출범하기 전, 서울문화재단은 예술 현장과 지원기관과의 연결을 위하여 예술청(현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 민간위촉직 공동운영단을 구성하고 기초예술인이 주도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시도했다. 그러나 서울문화재단은 이창기 전 대표가 임명된 2023년 4월 전문성과 대표성 부족을 이유로 예술청 공동운영단을 해체하고, 새로운 거버넌스로 서울문화예술포럼을 출범하여 현장의 기초예술인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없앴다. 김경 의원은 “지난 12월 개최한 ‘기초예술인 지원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통해 기초예술 분야의 예술인들이 처해있는 열악한 상황과 어려움에 통감했다”라며, “기초예술인이 작품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하다”라고 주문했다.
  •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재활용 선별장’ 현장 방문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재활용 선별장’ 현장 방문

    정책이슈
    2025-03-24 09:46:16 이정윤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김송환)가 3월 19일 용산구 원효로4가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장’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제296회 용산구의회 임시회 복지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 안건과 관련해 재활용 선별장 현장점검 및 시설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현장 방문은 김송환 의원(위원장)을 비롯하여 김형원(부위원장), 장정호, 백준석, 이미재 의원 등이 함께했다.위원회는 현장에서 구청 소관부서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전체 시설을 둘러본 뒤,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김송환 복지도시위원장은 “재활용 선별장은 중대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이므로 지속적인 안전교육 · 시설점검 실시를 통해 안전사고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김의원장은  “재활용품 선별 수작업으로 인한 인적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자동화 · 기계화를 통해 작업 생산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방안 강구”와 “재활용품 처리비용을 상회할 수 있는 재활용품 활용 수익사업을 구상”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아모레퍼시픽·풀무원·한국 코카콜라와 업무협약 체결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아모레퍼시픽·풀무원·한국 코카콜라와 업무협약 체결

    정책이슈
    2025-03-24 09:36:37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국내 주요 기업과 함께 기후변화로 인한 물 위기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구상(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동참하기 위해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환경부는 3월 21일 킨텍스(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아모레퍼시픽, 풀무원, 한국 코카-콜라와 기후변화 대응 및 물 위기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력체 출범은 지난해(2024년) 3월 환경부가 삼성전자, 에스케이(SK)하이닉스, 엘지(LG)전자, 포스코, 네이버, 씨디피코리아(CDP Korea)와 같은 목적으로 체결한 업무협약을 확장하여 국제사회의 물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의의가 있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및 수자원 추가 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특히 ‘워터 포지티브’ 활동은 기후변화 등으로 물공급 안정성이 떨어지는 상황을 극복하고 반도체, 이차전지 등 산업화의 고도화 등으로 늘어나는 물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유엔은 2023년 3월, 46년만에 ‘유엔 워터 컨퍼런스 ’를 개최하고, 국제사회가 물부족 위기대응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혁신적인 노력을 요구한 바 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 출범을 계기로 참여 기업과 함께 맞춤형 유역 수질개선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 특전(인센티브) 제공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출범과 더불어 3월 21일 오후 킨텍스에서 국내 워터 포지티브 활동 노력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외 전문가와 국제사회의 물관리 기술 및 정책 혁신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2025 대한민국 워터 포지티브 국제토론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토론회에서는 알레한드로 스투르니올로  워터 포지티브 씽크탱크 사무총장이 ‘워터 포지티브 글로벌 비전 및 중장기 추진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어서 윌리엄 사르니  퓨처 오브 워터 펀드  설립자겸 대표이사가 디지털 기반 및 국제사회의 물 복원 활성화 전략을 제시한다. 아울러 구남주 한국 코카-콜라 상무가 다국적 기업의 워터 포지티브 활동 현황 및 목표를 소개한다. 박동학 한국수자원공사 환경에너지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워터 포지티브 추진 현황을 발표한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최영준 경희대학교 교수(무역학부), △임경재 강원대학교 교수(지역건설공학과), △이형섭 환경부 물이용정책과장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참석한다. 이들 전문가들은 기업 인식과 정책 현황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의 워터 포지티브 참여 확대를 위한 전략 및 정책 방향을 도출하는 등 우리나라의 워터 포지티브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비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물 문제는 국가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현안”이라며, “워터 포지티브 협력체 출범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물 위기 해소를 위해 협업하여 동반상승(시너지)의 효과를 창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관리상황 점검 추진

    경기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하천관리상황 점검 추진

    정책이슈
    2025-03-24 07:41:46 이정윤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요 하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여름철 사전대비 하천관리상황 점검’을 실시한다.올해 국지성 호우 빈도 증가 및 평균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른 조치다.현장점검은 유지관리(122개), 재해복구(94개), 시군대행(11개), 도 직접 사업장(11개)으로, 직접 사업장(11개) 외 다른 사업장은 시군 자체 점검과 도 서면 점검을 한다. 사업추진에 애로사항이 있거나 사업지연 등의 이상 상황 발생시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제방·호안 등의 유지상태 및 제방에 딸린 공작물의 정비상태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및 불법점용 상황 확인·조치 ▲진행 중인 하천 공사현장 대상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취약요소 사전 확인·조치 ▲수해 발생 시 사용할 수방자재 확보 및 응급복구 장비 확보계획 등이다.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 부분은 우기 전에 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우기 전 조치가 불가한 사항들은 응급조치 및 현장순찰을 강화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용산구,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확대 운영

    용산구,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확대 운영

    정책이슈
    2025-03-24 07:39:29 이정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이는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피해를 예방하고, 구민들의 안전한 거래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최초 시행 시 주 2회(월, 목요일 13시 30분~17시 30분) 운영됐던 이 서비스는, 지난해 4월부터 토요일(사전예약에 한함) 운영을 추가하며 평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1인 가구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그 결과, 지난해에만 206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3월부터는 주 2회(월, 목요일) 운영 시간을 13시30분~20시로 연장하여 야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1인 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계약 경험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및 주거취약 1인 가구가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사회 여건에 밝은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집을 보러 갈 때 동행하여 혼자 방문 시 놓칠 수 있는 부분과 계약의 안전성을 점검해준다. 주요 지원 내용은 ▲전·월세 계약 상담(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등 예방) ▲주거지 탐색 지원(전·월세 시세 및 주변 정보 제공) ▲집보기 동행 ▲주거지원 정책 안내 등이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주거안심매니저와의 1:1 대면 또는 전화 상담, 집보기 동행 등으로, 사전 신청 및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정기 운영 시간 외에도 평일·주말에 집보기 동행을 원할 경우, 주거안심매니저와 일정 협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부동산정보과에 유선 으로 문의하거나, 용산구청 누리집 [분야별 정보] > [부동산/토지] > [전·월세 안심케어 정보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부동산 계약은 삶의 중요한 터전을 마련하는 과정인 만큼,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1인 가구들이 보다 안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발전시켜,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사업... 공동주택 관리 표준모델 제시

    강북구, ‘빌라관리사무소’사업... 공동주택 관리 표준모델 제시

    정책이슈
    2025-03-24 07:25:22 이정윤
    ▲빌라관리사무소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강북구를 방문한 시흥시 관계자들이 번1동 빌라관리사무소 매니저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이 주거환경 개선 우수사례로 떠오르면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구가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은 노후화와 관리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각종 생활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에서 채용한 빌라관리사무소 매니저가 각 사업구역을 순회하며 청소, 안전순찰, 시설유지, 주차관리 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은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7월 개최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2024년 12월에는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지금까지 서울시 모아센터를 비롯해 동작구, 강서구, 도봉구 등에서도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을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하고 연계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과 정소연과자은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춰 보완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선도적인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사례로 빌라관리사무소 사업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는 2023년 3월 번1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미아‧송중, 수유2동에도 빌라관리사무소 문을 연 것에 이어, 올해 안에 총 8개 동으로 사업구역을 확대하고, 주민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을문화행사 추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범죄예방환경 구축 모색 등의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미술 공모전 개최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미술 공모전 개최

    정책이슈
    2025-03-23 19:43:28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유엔환경계획(사무총장 잉거 안데르센)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미술 공모전’을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술 공모전은 28년 만에 국내(제주도)*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미래 세대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1997년 6월 5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 개최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와 유엔환경계획이 올해 6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며 국제기구, 환경협력국, 지자체, 기업, 시민단체 등 약 1천여 명이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다양한 환경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에 맞도록 ‘플라스틱 오염 종식 실천과 노력’을 자유롭게 표현하되, 세부 주제로 ‘깨끗한 환경, 우리의 선택! - 일상 속에서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는 우리만의 방법’을 제시했다. 공모전 대상은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이다. 공모전에 참가하려면 2025 세계 환경의 날 누리집 에 신청서를 접수한 후, 작품 뒷면에 접수확인증을 붙여서 세계 환경의 날 미술 공모전 운영사무국에 등기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환경부는 제출된 작품의 주제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40점을 선정한 후 세계 환경의 날 행사에 맞춰 6월 4일부터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전시할 계획이다.아울러 수상작 전시와 함께 해당 그림을 그린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영상을 함께 게시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 종식 실천과 노력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미래세대의 적극적인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창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총상금은 780만 원이며, 기념식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투표로 선정된 1위인 특별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금상 4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50만 원, 은상 12명에게는 환경부 소속기관장상과 상금 20만 원 등이 주어진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세계 환경의 날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해 작은 것이라도 실천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해외 우수인재 영입 박차…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 운영

    CJ제일제당, 해외 우수인재 영입 박차…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 운영

    정책이슈
    2025-03-23 11:13:57 이정윤
    ▲CJ제일제당 글로벌 인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CJ제일제당센터를 방문한 컬럼비아대 MBA 과정 학생들이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과의 기념사진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고 인재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의 견학/네트워크 프로그램인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CJ의 글로벌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동시에 현지 문화와 시장 이해도가 높은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지난 18일과 20일 각각 MIT와 컬럼비아대학교 MBA(경영학 석사) 재학생 총 60명(MIT 28명, 컬럼비아대 32명)이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를 방문했다.  행사는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글로벌 CJ 비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글로벌 채용 담당자 등이 사업 포트폴리오, 브랜드, 제품 등을 소개하고, 글로벌 경영리더와의 만남과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됐다.세션 중간에는 바삭칩, 김스낵, 맛밤 등 CJ제일제당 간식 제품을 시식하며 한국 대표 ‘K-스낵’의 풍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후 임직원 휴게공간인 ‘커넥트 라운지’, 쿠킹 스튜디오 ‘CJ더키친’, CJ더마켓과 올리브영 매장, 카페테리아 식당 등 오피스 투어와 기념 사진 촬영으로 일정이 마무리됐다.미국 국적의 한 참가자는 “K-컬처, K-푸드 등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 좋은 기회라 생각해 참여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CJ제일제당이 단순한 식품 회사가 아니라 맛과 웰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리딩 기업임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CJ제일제당은 해외 사업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인재 확보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글로벌 탑티어 아카데믹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1월과 이달 초 코넬대, 브라이언트대, 텍사스대 MBA 과정 총 110명이 각각 한국을 방문했고, 올 상반기에는 와튼스쿨, 인시아드, 카네기 맬런대 등의 MBA 재학생이 내방할 예정이다.이 같은 견학 프로그램 외에도 인턴십, 산학협력 등 다른 형태로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우수 인재 발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해외 유수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인 ‘CJ 글로벌 인턴십’을 국내 최초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국적의 우수 인재 5,000여 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인턴십은 올해 하반기에도 운영한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영토 확장이 미래 사업 성공의 핵심인 만큼 이를 견인할 글로벌 인재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선발,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인재 영입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산구, 서울역 쪽방촌 건물 안전 환경점검 추진

    용산구, 서울역 쪽방촌 건물 안전 환경점검 추진

    정책이슈
    2025-03-23 11:06:46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5일까지 한 달간 갈월동, 동자동 등 서울역 쪽방촌 구역 내 건물 40곳을 대상으로 안전한 환경 점검을 실시한다고밝혔다. ▲1. 2024년 쪽방 건물 안전 점검 관련 사진  이번 쪽방촌은 고시원, 여인숙과 같이 1~2평 남짓한 작은 방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 취약계층인 저소득 주민이 주로 거주하는 곳이다.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며, 화재 발생 등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이에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도 매년 전기, 가스, 소방 등 생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는 기존의 안전 점검 외에도 건물 노후화에 따른 구조적 안전성을 추가로 확인하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 관계자는 “안전 점검 결과를 소유주(관리인)에게 통보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점검은 관계 부서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진행하며, 주요 점검 항목은 ▲기둥, 보, 내력벽 등 주요 구조 부재의 균열 및 변형 여부 ▲내·외부 마감재(타일·석재 등)의 박리, 박락 상태 ▲건축물 지반 침하 여부 ▲옹벽, 축대, 급경사지의 안전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심각한 균열이나 지반 침하 등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해당 건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3종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 조사 대상에 포함하는 등 취약 시설에 거주하는 구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세종시 산란계 농장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세종시 산란계 농장에 대한 예찰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정책이슈
    2025-03-22 07:30:30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21일 세종특별자치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 중에 있음(약 1∼3일 소요 예상) )되었다고 밝혔다.가금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현황(‘24.10.29.~) 는 총40건(인천 1, 세종 2, 경기 4, 강원 1, 충북 7, 충남 5, 전북 11, 전남 5, 경북 2, 경남 2)등이다. 해당 산란계 농장( 37~39차 발생 농장(충남 천안 및 세종) 관련 방역지역(10km) 내에 위치 )은 최근 충남 천안 및 세종시 소재 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예찰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및 인접 5개 지역(충북 청주, 충남 천안‧공주‧계룡, 대전) 닭(산란계)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3월 21일(금) 23시부터 3월 22일(토) 11시까지 12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아울러,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김경 시의원, “외국인 환자 유치 이제는 중증질환 중심 상급·종합병원 시대”

    김경 시의원, “외국인 환자 유치 이제는 중증질환 중심 상급·종합병원 시대”

    정책이슈
    2025-03-21 20:06:50 이정윤
    지난 4일(화) 제3차 제328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광체육국 소관 회의에서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서울시가 발표한 3·3·7·7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실행을 당부하였다. 김경 의원은 회의에서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5 관광 트렌드를 보면 ‘반려동물 친화관광’ 등을 제시하고 있는데, 서울시 관광분야 사업에 있어 대응이 부족한 것 같다”라며, “시류와 유행에 민감한 관광산업에 있어 트렌드 분석을 통한 사업 재구성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였다. 더불어 김경 의원은 서울관광의 핵심사업은 서울관광재단이 대행으로 하기보다는 관광체육국이 직접 수행하여 우리나라 관광의 상수인 서울관광의 경쟁력이 약화되지 않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부서 실행 역량 강화를 같이 주문하였다. 이어 김경 의원은 “의료관광에 있어 병·의원 중심, 개별 진료과목 중심의 기존 의료관광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라며, “종합·상급병원이 핵심 자원이 되어 ‘다(多)’과 협진 진료를 통해 의료 부가가치가 높은 환자를 유치하는 것이 서울 의료관광의 넥스트 스텝”이라고 주장하였다. 구종원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시 관광정책에 있어 제1의 우선 순위는 외래 관광객 유치”라고 답변하면서, “앞으로 관광정책 수립 시 관계부서와 논의를 통해서 새로운 트렌드가 우리 시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 사업 수행에 있어 이를 충실하게 반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구 관광체육국장은 “종합·상급병원이 강점이 있는 중증질환에 대한 외국인 환자 유치에 있어 서울시가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다”라고 답변하면서, “의료관광 앞에 놓여 있는 여러 대못을 제거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김경 의원은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최근 국내 정치상황에 외래 관광객 2,000천만명 달성에 실패하였다”라고 언급하면서, “어제와 같은 정책으로는 서울시가 목표하는 3·3·7·7 달성은 요원한 일”이라고 강조하면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새로운 시각과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주장하면서, “세계가 자국의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된 지금 서울이라는 강력한 K-콘텐츠를 무기로 외래 관광객 유치에 승리하는 한 해가 되길” 요청하였다.
  • 민생경제‧안전에 집중 투자…영등포구, 추경 76억 편성

    민생경제‧안전에 집중 투자…영등포구, 추경 76억 편성

    정책이슈
    2025-03-21 11:06:07 이정윤
    ▲영등포구 구정 슬로건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민생경제 활성화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76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은 꼭 필요한 사업 중심으로 편성한 만큼, 구의회 의결 후 속도감 있게 사업을 집행하여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민생경제 활성화에 26억 원 편성민생경제 회복은 이번 추경의 중점 분야로, 26억 원을 투입한다. 행정력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활력과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지원 확대 20억 원, 공공배달앱(땡겨요) 추가 발행 2억 원, 상생장터 운영 확대 1억 원 등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30억 원 편성구민 안전 강화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30억 원을 편성한다. 다목적 폐쇄회로 TV(CCTV) 설치 10억 원, 노후 조명시설 및 자전거 보관대, 노상적치물 등 정비 6억 원, 대림동 청결 강화 4억 원 등이다.  구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에 7억 원 편성적극적인 행정으로 구민 불편을 해소하고,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반장 활동 지원, 청년 성장 프로젝트, 소통 강화를 위한 영등포 소식지 발간 확대 등에 7억 원이다. 구의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심의를 거쳐 27일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0.82% 늘어난 9,348억 원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구의회 의결을 마치는 대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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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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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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