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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함파트너스 그룹, 제33회 한국PR대상 5개 부문 수상

    함파트너스 그룹, 제33회 한국PR대상 5개 부문 수상

    사회이슈
    2025-11-27 22:34:28 이정윤
    함파트너스 그룹(대표 함시원)이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 총 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으로 함파트너스 그룹은 브랜드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홍보&마케팅 리더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한국PR대상은 국내 PR 분야 최고 권위를 가진 시상식으로, 전략성·창의성·성과·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 평가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사례를 선정한다.  수상 내역ᄋ 씰리침대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Sealy X 한국 전통 헤리티지〉 –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ᄋ 한국맥도날드 〈버거에 한국을 담다: 한국의 맛(TOK)〉 – 이미지PR 부문 우수상ᄋ 에프알엘코리아(유니클로) 〈25FW UNIQLO : C25FW 글로벌 런칭 행사 in Seoul〉 – 국제PR 부문 우수상ᄋ 폴스타코리아 〈Polestar 2025 투르 드 경남 스폰서십〉 –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우수상ᄋ 스카이벤처스(함파트너스 그룹 자회사) 〈BS산업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상권 활성화〉 –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   씰리침대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글로벌 브랜드와 한국 전통의 만남- 지역사회관계 부문 최우수상이번 한국PR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씰리침대의 ‘시간을 엮는 지역 장인들’ 캠페인은 144년 전통의 글로벌 브랜드 씰리(Sealy)가 한국의 전통 장인들과 협업하여 브랜드 헤리티지와 지역 문화를 연결한 프로젝트다.안동 목화, 괴산 한지, 나주 염색 등 전통 장인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성수동 팝업스토어 ‘Sealy Atelier’ 등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했다. 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유산이 한국 장인정신과 결합할 때 만들어지는 새로운 가치를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TOK)’, 617억 원 규모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이미지PR 부문 우수상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TOK)’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가 한국의 정서와 식문화를 진정성 있게 반영한 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았다. ‘글로벌 스탠다드 속의 한국적 자부심’을 주제로 한국 재료와 전통의 맛을 담은 버거 시리즈를 선보이며, 맥도날드를 ‘한국인의 입맛과 감성을 이해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했다.특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참여 확대, 지역 원료 수급, 협력업체 매출 증대 등 직·간접적인 경제 효과를 포함해 약 617억 원 규모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25FW UNIQLO : C 글로벌 런칭 행사 in Seoul – 서울을 글로벌 패션 무대로 만들다 (국제PR 부문 우수상)25FW UNIQLO : C 글로벌 런칭 프로젝트는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컬렉션의 25FW 시즌 글로벌 런칭을 서울에서 개최함으로써, 서울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패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 국제 PR 캠페인이다.이번 컬렉션은 ‘모더니티 인 모션(Modernity in Motion)’을 주제로 선보였으며, 서울 중심에서 전 세계 패션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열린 대규모 런칭 이벤트를 통해 이번 컬렉션의 디자인 방향성과 시즌 무드를 선명하게 전달했다.프로젝트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언론 대응, 인플루언서 운영, 글로벌 미디어 매니지먼트까지 전 과정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합적으로 진행하며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및 전 세계 주요 패션 매체와 인플루언서가 참가했으며, 서울 도심의 전시공간을 활용한 구성과 이번 시즌 주제 ‘모더니티 인 모션’을 한국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선보였다.그 결과, 글로벌 미디어 보도 및 SNS 콘텐츠가 1,000건 이상 생성•확산되며 유니클로의 글로벌 브랜드 메시지가 전 세계적으로 폭넓게 공유되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클로는 한국 패션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감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 시장을 아시아 내 전략적 문화 거점이자 브랜드 글로벌 런칭 허브로 재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폴스타·– 산업과 사회를 잇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모델〉 – 이벤트·스폰서십 부문 우수상폴스타코리아(Polestar Korea)의 ‘Polestar 2025 투르 드 경남’ 캠페인은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지향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목표로 기획된 친환경 스포츠 스폰서십 프로젝트다.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전역을 무대로 펼쳐진 자전거·전기차 융합형 친환경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폴스타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탄소를 줄이는 이동수단의 새로운 문화’를 대중에게 체험 형태로 전달하고자 했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문화 확산’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실천형 메시지로 구체화한 캠페인으로 평가받았다.또한 친환경 차량의 실주행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폴스타의 혁신적 기술력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다. 스카이벤처스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 예술과 상권을 잇는 도시재생형 커뮤니케이션〉 –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함파트너스 그룹의 자회사 스카이벤처스(대표 이진웅)는 ‘BS산업 아트 포레스트 청량리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로 기업 마케팅 PR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청량리 일대를 중심으로 예술·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지역 상권과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은 도시재생형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례로 평가된다. 스카이벤처스는 도시와 브랜드, 예술의 접점을 탐색하는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도심 속 공간이 예술이 숨 쉬는 브랜드 경험 플랫폼으로 재탄생하도록 기획했다.이번 제33회 한국PR대상에서의 성과는 함파트너스 그룹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철학이 시장과 사회로부터 공감과 신뢰를 얻은 결과라 할 수 있다.함파트너스 그룹은 브랜드의 비전과 사회적 의미를 연결하는 전략적 홍보·마케팅 전문 그룹으로, 자회사 스카이벤처스  와 케이팝머치 를 중심으로 브랜드테크 ’와 ‘팬덤 드리븐 커뮤니케이션 ’을 구현하고 있다.이를 통해 기업의 커뮤니케이션을 단순한 마케팅 활동이 아닌 데이터·테크·크리에이티브가 융합된 가치 창출의 과정으로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철학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결과다.함파트너스 그룹은 앞으로도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실현하는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으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 충남 태안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충남 태안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중

    사회이슈
    2025-11-27 22:22:57 이정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1월 2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산18-461 일원에서 20시 42분경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차량 34대, 진화인력 120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을 진화 중이며, 산불현장에서 풍향 서북서, 풍속 11.6㎧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불원인은 조사중이며,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와 충청남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서천호의원, 하동 LNG복합발전소 최종 승인 성과

    서천호의원, 하동 LNG복합발전소 최종 승인 성과

    사회이슈
    2025-11-27 21:18:06 이정윤
    ▲ 하동 LNG복합발전소 부지위치  서천호 국회의원은 2027년 하동화력발전소 2, 3호기 폐쇄방침에 따른 대체사업인 하동 LNG복합발전소가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기관인 전기위원회에서 최종 승인 되었다고 밝혔다. 하동화력발전소(현 하동빛드림본부) 운영사인 한국남부발전은 현 화력발전소 유휴부지내에 총 사업비 1조3,803억원을 들여 2만3,000여평 부지 규모로 LNG(액화천연가스)복합발전소 승인을 신청했고 이를 전기위원회가 승인하면서 발전소 건설사업비 본격화할 전망이다.이번에 승인된 하동 LNG복합발전소는 기존 석탄화력 2,3호기와 동일 용량인1,000MW급으로 환경영향평가를 걸쳐 2029년 12월에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천호 의원은 “그동안 발전소 유치와 전기위원회 최종 승인을 얻기 위해 오랬동안 노력해온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관련부처 및 관계기관 실무진을 비롯한 책임자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주민 피해 완화와 강력한 대책마련을 주문해 왔다라”며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동화력발전소는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총 8호기 중 6호기까지 단계적으로 폐쇄될 방침으로 이에 따른 일자리 감소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 LNG복합발전소 유치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발전소 건설 기간에 지역의 장비와 자재가 투입되고 수백여 명에 달하는 건설 인력이 투입될 것으로 보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서천호 의원은 지난 1월 화력발전소 폐쇄 후 대체 사업 자금 지원과 주민 우선 고용,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비롯하여 기존 피해보호 범위를 발전소 주변 5㎞ 이내 지역에서 15㎞ 이내로 확대해 법적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근거조항을 담은 ‘석탄 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서천호 의원은“화력발전소 단계적 폐쇄방침으로 지역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만큼 앞으로도 대체사업 발굴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하동군이 '탄소중립기본법'에 명시된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로 지정되게 노력하여 일자리 지원 및 신산업 투자유치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아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와와학습코칭센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와와학습코칭센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수상

    사회이슈
    2025-11-27 20:51:33 이정윤
    ▲(왼) 김선동 전 국회위원,(오)와와학습코칭센터 김정훈 이사,                    (사진제공=와와학습코칭센터)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코칭센터 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가 지난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이번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스마트한 소비 환경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징성 높은 상으로,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와와학습코칭센터는 2015년 론칭하여, ‘코칭 기반 교육’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기존 학원의 일방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자율성과 몰입을 극대화하는 상호작용 중심 학습 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적절한 긴장을 균형있게 조율하는 쌍방향 소통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형성에 효과적인 핵심 구조로 자리 잡았다.현재 와와학습코칭센터는 교과 영역별 전문 브랜드를 확장해, △와와학습코칭센터 183개 △더블유플러스(수학·과학) 8개 △왓칭(영어) 8개 △글로리드(국어·논술·독서) 2개 △모두오름 5개 등 전국 20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AI 학습클래스’를 도입하여 국어·영어·수학·독서까지 학습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 및 성향에 맞춘 개인별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교육 서비스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코칭 기반 학습 솔루션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본질을 실현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맞춤형 성장 관리와 혁신적 학습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 개최

    SK이노베이션, 발달장애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 개최

    사회이슈
    2025-11-27 20:43:27 이정윤
    SK이노베이션이 올 한 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을 격려하는 핸드볼 체육대회를 열었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 경기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SK엔무브 여자 핸드볼 구단인 SK슈가글라이더즈, 한국체육대학교와 공동으로 올해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7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발달장애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김원기 SK엔무브 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체육대회는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의 시범경기, 발달장애 특수학교 간 대항 게임 순으로 진행됐고, 핸드볼 교실 수료 기념 메달 수여식으로 마무리됐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SK슈가글라이더즈, 한국체육대학교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신체발달 및 사회적응 능력을 키워주는 핸드볼 교육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서울 및 대전 소재 특수학교 4곳에서 핸드볼 교실을 총 104회 진행했다. 특수학교 4개소에서 정규 교과 과정으로 운영된 핸드볼 교실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발달장애아동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핸드볼 체육 과정으로 평가받는다.올해 핸드볼 교실에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3360여명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310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단과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자원봉사자가 발달장애 아이들을 1대1로 코칭하며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발달장애 아이들의 정서 및 신체기능 발달에 큰 효과가 있다는 반응을 얻었다.핸드볼 교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들이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행복나눔기금’을 활용했다.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16년부터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사회 적응을 돕고 인지·운동 능력을 키우기 위해 영화관 나들이, 생태현장 체험 학습 등 ‘해피드림(Haapy Dream)’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해 왔다. 2017년부터는 발달장애인의 재능을 개발하고 사회적 자립을 돕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 GMF)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며 발달장애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은 핸드볼 교실, GMF 등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으며 사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춘곤 시의원, “정상 계량기까지 고철로 매각… 예산 낭비 구조 반복”지적

    김춘곤 시의원, “정상 계량기까지 고철로 매각… 예산 낭비 구조 반복”지적

    사회이슈
    2025-11-27 07:46:21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 강서4)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아리수본부와의 예산 관련 질의에서, 정상 판정된 수도계량기가 현장에서 철거된 뒤 불용품(고철)으로 매각되는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김 의원은 아리수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최근 3년간 하자심사 대상 계량기 5,956대 중 2,400대 이상이 ‘성능검사 정상’ 판정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며, “정상으로 확인된 계량기까지 왜 철거되고 있는지 내부 원인을 파악했는가”라고 질의했다.이어 “검침 시스템 오류, 직원의 판단 착오, 검침 과정에서의 관리 문제 등 명백한 내부적 원인이 있을 텐데, 원인 분석 없이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구조적 진단의 부재를 지적했다.이어 “검침 시스템 오류, 직원의 판단 착오, 검침 과정에서의 관리 문제 등 명백한 내부적 원인이 있을 텐데, 원인 분석 없이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며 구조적 진단의 부재에 대해 “신품 가격이 최소 2만 9천 원에서 최대 308만 원까지인데, 정상 계량기를 사실상 고철 가격으로 매각하는 것은 예산 낭비 그 자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타 지자체가 정상 판정 계량기를 재검증 후 재설치하는 방식으로 재사용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서울시만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재사용을 하지 않는 근거가 무엇이냐”고 재차 질문하며 검증·재설치 비용 대비 신품 구매 비용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불용 계량기의 매수업체 현황, 매각 단가 산정 기준, 재사용을 거부한다는 ‘수용가 기피 현상’의 실제 통계 근거, 특정 매수업체 쏠림 여부 등에 대해서도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특히 “특정 업체가 반복적으로 매수하고 있다면, 정상품 계량기를 매입해 다른 방식으로 활용한다는 시민들의 의혹이 생길 수 있다”며 엄정한 관리체계 확립을 주문했다.이에 대해 김 시의원은 “정상 계량기를 철거 → 불용 결정 → 고철 매각 → 신품 구매 → 재설치가 반복되는 비효율적 구조가 이미 고착화되어 있다”며, 하자심사 제도, 불용 처리 기준, 재사용 체계 전반에 대한 종합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형재 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 ‘하이패스’ 도입 및 통행료 전면 폐지 촉구”

    김형재 시의원,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 ‘하이패스’ 도입 및 통행료 전면 폐지 촉구”

    사회이슈
    2025-11-27 07:42:43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사진)은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 교통실장을 상대로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징수시스템을 ‘하이패스’ 방식으로 전면 개편할 것과, 장기적으로 도심 방향 통행료 징수를 전면 폐지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먼저 지난 2월 시정질문에서 지적했던 남산 1·3호 터널 징수시스템의 기기 오류 문제가 개선된 점에 대해 서울시 교통실장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당시 함께 주문했던 ‘하이패스 시스템 도입’이 여전히 답보 상태인 점을 꼬집었다.김형재 의원은 “현재 남산1·3호 터널 요금징수시스템은 운전자가 일시 정차 후 요금징수원에게 직접 납부하거나(현금ㆍ카드), 카드 태그, 사전 등록된 녹색카드 결제 방식 등이 사용되고 있어 차량이 서행하거나 정차해야만 해 오히려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있다”며, “부산 광안대교 등 타 지자체나 고속도로처럼 시민 편의를 위해 무정차 통과가 가능한 하이패스 시스템으로의 개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서울시 교통실장은 “남산터널은 면제 차량 비율이 약 67%에 달해 확인 절차가 필요하고, 터널 출구와 요금소 간 거리가 짧아(약 70m) 하이패스 설치 시 차선 변경 등 공학적·기술적 어려움이 있다”고 답변했다.김형재 의원은 “기술적 문제는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며“면제 차량(3인 이상 탑승 등)과 현금 납부 차량은 기존처럼 우측 차로를 이용하게 하고, 나머지 차선에 하이패스를 도입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천장형 인식 시스템 등 최신 기술을 도입해 서울이라는 글로벌 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스마트한 행정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이어 김 의원은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의 ‘전면 폐지’ 필요성도 재차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실시한 통행료 징수 면제 실험 결과, 도심권 통행속도가 약 5.5%(18.2km/h → 17.2km/h) 감소했다는 이유로 혼잡통행료 전면 폐지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이에 대해 김형재 의원은 “5% 수준의 속도 감소는 운전자들이 다른 우회 도로를 선택하는 등 자연스러운 교통량 분산을 통해 충분히 조정될 수 있는 미미한 수치”라며,“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수많은 도로와 터널 중 유독 남산 1·3호 터널 이용자에게만 수십 년간 통행료를 부과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며, “서울시는 통행료 수입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시민의 편의와 합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김 의원은 “수도 서울에서 시민들이 출퇴근길에 창문을 열고 카드를 찍거나 현금을 주고받는 모습은 더 이상 보여져서는 안 될 구시대적 풍경”이라며, “서울시는 기술적 한계나 속도 감소 우려 뒤에 숨지 말고, 하이패스 도입과 통행료 전면 폐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이에 서울시 교통실장은 “지적하신 기술적 대안과 비용, 정책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 “남산 곤돌라 사업” 불확실한데…  110억 편성 타당한가”

    “남산 곤돌라 사업” 불확실한데… 110억 편성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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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07:39:3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김원태 의원(사진)은 제333회 정례회 균형발전본부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남산 케이블카 공사 중단 및 대규모 추경 감액 상황을 언급하며 “사업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편성된 2026년 110억 73백만 원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024년 10월 남산 케이블카 운영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집행정지 결정이 인용돼 공사가 전면 중단된 점과, 2025년 제1회 추경에서 268억 29백만 원이 감액된 사실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당 규모의 예산을 편성한 것에 대해, 김 의원은 “사업설명서에는 ‘사업 여건을 유지하기 위한 수준’이라고 되어 있으나, 공사가 멈춘 상태에서 해당 금액이 적정한지 서울시가 근거를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 재개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예산이 관행적으로 편성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며, 예산 삭감을 주장하고, 서울시의 방만한 예산 책정에 제동을 걸었다.  또한 “공사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예산이 기계적으로 편성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시민들에게 설명 가능한 합리적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송파구 가락동 1,2 공영주차장 시유지에 대한 검토 부족도 문제로 지적했다. 해당 부지는 2021년 3월 교환계약으로 차액에 대한 510억 원을 2023년부터 10년간 분할납부 방식으로 서울시가 부담하는 시유지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간 토지교환 가능성 ▲주차장 등 도시 기능 배치 방안 ▲송파구 주민을 위한 생활 편익시설 활용 여부 등에 대해 사전 검토와 확인 절차가 미흡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체비지라고 할지라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주민 편의시설이 우선해야 한다”며 “주민 편의시설 전환 가능성과 주변 교통·생활권 영향 등 주요 사안에 대해 앞으로는 반드시 주민 의견을 수렴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은평구, ‘2025년 제7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 사회적경제 정책기반 부문 우수상 수상

    은평구, ‘2025년 제7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 사회적경제 정책기반 부문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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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07:35:0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년 제7회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정책 평가’에서 ‘정책기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은평구는 2022년 거버넌스 부문 우수상 ▲2023년 고용노동부 장관상 ▲2024년 사회적경제지원 부문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며 사회적경제 분야 선도 자치구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후원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가 주최했으며, 사회적경제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정책기반 정비 ▲사회적경제 지원수준 ▲사회적경제 정책성과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등 4개 분야 17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최종 11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구는 사회적경제활성화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창업·성장지원·판로지원·연대협력 등 각 분야에서 체계적인 정책을 추진해 왔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사무공간을 제공해 창업 기반을 마련했으며, 기금 융자지원과 경영컨설팅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 개최한 ‘꽃피는 장날’과 ‘제품 전시기획전’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돼,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광역 단위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수요를 포착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신풍역‧신안산선 품은 ‘더블 초역세권’…  영등포구, 신길1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신풍역‧신안산선 품은 ‘더블 초역세권’… 영등포구, 신길13구역 사업시행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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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7 07:22:11 이정윤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투시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하철 7호선 신풍역 인근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27일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신길13구역은 신풍역세권의 입지와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새로운 주거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신길 뉴타운의 마지막 퍼즐인 신길13구역 재건축은 노후 주거지 개선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와 조합이 협력해 추진해온 공공재건축 사업이다. 공공재건축의 이점을 활용해 사업성을 높이고, 용적률을 완화해 신풍역세권 중심의 복합 생활거점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구역은 2007년 재정비촉진계획 결정 이후 2021년 공공재건축 후보지 선정과 조합설립 인가를 거쳐, 약 4년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 단계에 도달했다. 이는 2021년 4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공공재건축 선도사업 후보지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확보한 사례다. 1981년 준공된 신미아파트와 주변 노후 빌라 등을 포함한 신길13구역은 대지면적 15,123㎡ 규모로, 최고 35층, 6개 동, 총 586세대의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며, 용적률 역시 210%에서 449.97%로 확대됐다. 단지 내에는 치안센터, 데이케어센터, 공영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을 확충해 주민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강화하고,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함께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신길13구역은 7호선 신풍역과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이 모두 100~150m 거리에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제1스포츠센터, 신길근린공원 등 풍부한 생활시설이 더해져 육아‧교육‧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으로 주목된다. 신길13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 박인식 조합장은 “조합 내부의 안정적인 소통과 합의, 영등포구청의 신속한 행정 지원이 더해져 사업기간이 단축됐다”라며 “신길 뉴타운의 마지막 사업인 만큼 신길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는 11월 27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관련 도서를 구청 주거사업과에 비치해 주민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은 역세권 접근성 강화, 기반시설 확충, 주택공급 확대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영등포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재계 이목 LG가 상속 분쟁으로 쏠려…27일 첫 공판

    재계 이목 LG가 상속 분쟁으로 쏠려…27일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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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23:40:20 이정윤
    늦가을의 침울한 정취가 짙어지는 시기. 재계이 이목이 LG 오너 일가로 쏠리고 있는 모습이다. 구본무 선대 회장 부인과 두 딸이 제기한 상속 재분할 소송의 첫 공판이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어서다,구무 선대 회장의 부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은 지난해 2월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을 다시 나누자며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창업 이후 75년간 재산 분쟁이 거의 없던 LG가 내부 소송으로 법정에 서는 첫 사례다.  핵심은 ㈜LG 지분이다. 현재 구광모 회장은 15.95%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 지분 약 25%, 국민연금 7%까지 더하면 안정적인 지배 구조가 형성돼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대 회장이 보유했던 11.28% 중 구 회장이 8.76%를 상속받았고, 장녀가 2.01%, 차녀가 0.51%를 배분받았다. 표면적인 숫자만 보면 경영권이 흔들릴 상황은 아니다.그러나 세 모녀 측이 주장하는 법정 상속 비율대로 재분배가 이뤄질 경우, 상황이 달라진다.이 주장대로라면 김영식 여사는 4.20%에서 7.96%까지, 두 딸 역시 각 지분이 늘어나고, 구광모 회장은 15.95%에서 9%대 초반까지 내려갈 수 있다. 전직 LG그룹 고위 임원은 26일 “구광모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되지만, 오너 개인 지분의 상징성과 방어력은 약해지는 구조다”라며 “외국인·소액주주 비중이 높은 ㈜LG 특성상 총수 지분이 두 자릿수 초반으로 떨어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법원의 판단은 절차와 시효 두 가지가 중심이 된다. 세 모녀 측은 "상속 당시 '전체 지분을 구광모 회장에게 넘긴다는 유언'이 실재한다고 믿었고, 그 전제 아래 협의에 참여했다"고 주장한다. 뒤늦게 별도 유언장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소송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반면 구광모 회장 측은 협의 상속은 적법했고 상속인 전원이 내용을 충분히 인지했다고 반박한다.또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은 '침해 사실을 안 날부터 3년', '상속 개시일로부터 10년'이라는 제척기간이 존재한다결국  세 모녀가 언제 '문제를 인지했는가'가 쟁점이다. 서초동 법조계 관계자는 “법원이 어느 측 주장에 더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지분 구조에 변동이 생길 수 있다”며 “LG 입장에서는 '승계의 명분'과 '지배 구조의 안정성'을 법정에서 다투게 되는 장기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 강득구 의원,“전기차 대전환‘공포’넘으려면 확실한‘안전’담보돼야”

    강득구 의원,“전기차 대전환‘공포’넘으려면 확실한‘안전’담보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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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21:58:2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사진)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전기차리더스포럼」 에서 “전기차 대전환을 위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기차와 충전기’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강득구 의원을 비롯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안호영) 여·야 의원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기자동차협회가 주관했으며, 기후위기 시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과 전기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관계자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최근 전기차 시장의 수요 정체(캐즘) 현상과 잇따른 화재 사고로 인한 ‘전기차 포비아(공포)’ 확산에 대한 대응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강득구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포럼에서 우려했던 ‘캐즘’의 위기가 여전한 가운데, “소수 전문가의 의견으로 정책이 움직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자동차 업계와 충전기 업계 현장에서 직접 뛰고 계시는 분들이 중앙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이 국회에서도 함께 공유되어야 제대로 예산이 투입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포럼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했다. 특히 강 의원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전기차 대전환은 공허한 구호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배터리와 충전 인프라의 화재 안전성 확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및 보조금 정책의 고도화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안이 도출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의 ‘NDC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과제’ △이국환 한국공학대 교수의 ‘전기자동차 화재 폭발 원인과 안전성 확보 방안’ 등 전문가들의 제언과 함께, 류필무 기후에너지환경부 과장, 박태현 산업통상부 과장, 박용선 국토교통부 과장 등 정부 담당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부처별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 토론에서는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전기차 보급, 산업 육성, 안전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강득구 의원은 “오늘 포럼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지 않도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챙기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도를 촘촘히 하고, 우리 기업들이 기술 초격차를 통해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입법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3곳 선정  ...부천시, 구리시, 가평군, 영동군 4곳 그룹별 최우수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3곳 선정 ...부천시, 구리시, 가평군, 영동군 4곳 그룹별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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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20:22:56 이정윤
    ▲최우수·우수 지자체 선정(12개 지자체)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전국 160곳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부천시, 구리시, 가평군, 영동군 등 4곳을 그룹별( 총 인구수 기준 4개 그룹으로 분류 : Ⅰ그룹(30만명 이상), Ⅱ그룹(10만명 이상~30만명 미만), Ⅲ그룹(5만명 이상~10만명 미만), Ⅳ그룹(5만명 미만))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또한 안양시, 김해시, 김천시, 충주시, 고창군, 함안군, 성주군, 산청군 등 8곳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아울러 유역(지방)환경청별 우수지자체로 광주광역시, 광주시, 정읍시, 함양군, 보은군, 횡성군, 의성군 7곳은 특별상(청별 우수상)을, 3년 연속 평가점수가 향상된 대전광역시, 통영시, 홍성군, 영양군 4곳은 발전상을 각각 받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로 평가했고, 1차 평가 우수기관을 대상으로 하수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에 선정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 지자체 23곳에 11월 27일 디오션리조트(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열리는 ‘2025년 하수도 연찬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등을 시상하고, 선정된 우수기관의 사례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관리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를 기후에너지환경부 누리집(mcee.go.kr)에 11월 27일에 공개할 예정이며, 실태평가 당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지자체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조희송 기후에너지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를 통해 국민을 위한 지자체의 하수도 서비스 수준이 한층 향상될 것이며, 앞으로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은평구, ‘2025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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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26 11:32:47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7일 ‘2025 지자체 탄소중립 콘퍼런스’에서 탄소중립 이행성과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한 것으로, 총 76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이 선정되었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의 실효성과 주민참여 기반의 확산성을 중점 평가하였다. 은평구는 ‘2050 은평형 탄소중립 실천마을 만들기’ 계획에 따라 감탄행동 프로젝트 10대 과제를 추진하며 지역 맞춤형 탄소 감축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과제에는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마련, 탄소중립 주민 거버넌스 ‘마을감탄사’ 운영, 지역 특화 기관 협업 프로그램 등이 포함돼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기반 구축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교통 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차없는날 행사 개최와 앵봉산 가족캠핑장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무료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 사업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기반의 탄소중립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화장실 없어 불편했죠?”… 주민 손으로 만든‘문배ON 화장실’

    용산구“화장실 없어 불편했죠?”… 주민 손으로 만든‘문배ON 화장실’

    사회이슈
    2025-11-26 11:30:16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공원 내 화장실 부족 문제를 주민 제안과 민간 건물의 자발적 참여로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적극행정’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문배어린이공원(문배동 24-1)은 이용객이 많은 반면 화장실이 없어 불편이 지속돼 왔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보호자와 어르신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공원 규모가 작아 별도 부지를 확보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때 ‘주민이 주민을 위한 열린 화장실’이라는 방안이 나왔다. 원효로1동 안태호 통장(60)이 생활 민원을 해결하겠다며 공원 인근 민간 건물과의 협력을 제안했고, 오피스텔 ‘프라임팰리스’(문배동 24-8)가 화장실을 공원 이용객에게 개방하는 데 동참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원효로1동주민센터는 구청 청소행정과와 협력해 개방 화장실 운영에 필요한 화장지·비누 등 물품을 지원하고, 공원 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실무 지원을 맡았다. 지난 10월 1일 문을 연, 주민이 함께하는 개방화장실 ‘문배ON 화장실’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원 이용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장애인 화장실을 포함해 여자화장실 5칸, 남자화장실 3칸을 갖췄다. ‘문배ON’은 “문을 열면 마음도 열린다”는 뜻을 담은 주민 참여형 명칭이다. 이번 사례는 주민 제안이 행정과 민간 협력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참여 행정으로 평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이 지역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고안하고, 민간이 공간을 열어주며, 구가 행정력으로 뒷받침한 협업의 우수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생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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