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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김용일  시의원, 민생노동국 예산안 심사에서

    김용일 시의원, 민생노동국 예산안 심사에서

    사회이슈
    2025-12-03 19:50:42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11월 28일(금) 열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예산안 심사에서 지역구 골목상권 활성화와 착한가격업소 지원의 실효성에 대해 질의했다고 밝혔다.김용일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연트럴파크를 언급하며, 이를 서대문구에 접목하여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홍제천 카페폭포에 330만 명이 방문하며 성업 중인 점을 지적하며, 이 산책 인구를 내륙 골목상권으로 유입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앵커스토어나 맛집이 있으면 좋지만, 일상보행권과 연계해 포켓공원이 있으면 더 좋다.”라며,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고 깨끗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작은 인프라 개선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홍제천과 연결된 응암동 불광천 쪽 상권처럼 북가좌동·남가좌동도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했다.또한, “현장을 다녀보면 싼 것도 중요하지만, 잠깐 쉬는 곳, 그리고 편하게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하는 깨끗한 화장실이 절실하다는 민원을 느낀다.”라며, 이러한 작은 부분부터 개선하는 것이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의 전달임을 강조했다.그리고, 착한가격업소에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걷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화장실 이용 등의 반대급부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실효성 있는 정책이라고 제언했다.
  • 강동길 시의원, '2025년 서울소방 화재조사 연찬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축사

    강동길 시의원, '2025년 서울소방 화재조사 연찬대회 및 컨퍼런스'에서 축사

    사회이슈
    2025-12-03 19:47:1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강동길 위원장은 12월 2일(화)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서울소방 화재조사 연찬대회 및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화재조사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여 더 안전한 서울로 나아가는 길을 만들자고 말했다.이번 연찬대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행사로서, 서울시 각 소방서의 화재조사 우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대응 방안을 공유하여 화재조사 역량 강화 및 시민안전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이외에도 타 시도 소방본부, 경찰, 전기·가스안전공사,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강 위원장은 축사에서 “화재는 단 한 번의 사고라도 시민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그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정확히 분석하는 일은 화재 예방의 출발점이자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또한 강 위원장은 “화재조사관 한 분 한 분의 전문성과 헌신이 시민이 신뢰하는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어가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화재조사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예산 및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오전 제1부 연찬대회에서 ‘안전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권고 우수사례’와 ‘우수논문 발표(6개)’가 이루어졌고, 이어진 오후 제2부 컨퍼런스에서 ‘화재 현장의 민원 조사 결과에 따른 보험’과 ‘화재조사 체계의 발전 방향’ 등 두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졌다.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남산 곤돌라 설치 본격 착수 위한 사업비 105억원 변경안 의결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남산 곤돌라 설치 본격 착수 위한 사업비 105억원 변경안 의결

    사회이슈
    2025-12-03 14:50:56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사진)는 12월 2일(월)에 개최된 2026년도 균형발전본부 소관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 사업비를 105억 원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예산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서울시는 해당 사업비로 110억 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으나, 위원회는 사업 내용과 집행 계획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5억 원을 감액하고, 공사 착수에 필수적인 재원 105억 원을 반영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이번 결정은 남산 곤돌라 설치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최소한의 공사비는 확보하되,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산의 적정성과 효율성도 함께 고려한 조정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서울시는 현재 곤돌라 설치와 관련한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공사 착수가 가능하도록 관련 법령 개정 건의와 제도 정비를 병행하고 있다. 이번 상임위의 예산변경안 의결로 연내 결심 공판이 예정된 소송에서 승소하거나 공원녹지법 등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향후 ‘남산 곤돌라’ 설치로 명동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만에 이동 가능하며 10인승 캐빈 25대 운영으로 시간당 2천 명 이상이 남산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를 동반한 교통약자가 마음껏 남산과 서울의 경관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모든 시민의 행복추구권이 확보될 예정이다.  김길영 시의원은 “이번 예산 의결로 남산의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며, “친환경 교통수단과 보행·여가가 공존하는 공공사업으로 남산을 재정비해, 서울 도심 속 대표적인 생태·여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곤돌라 설치공사는 안전성과 환경성, 법적 안정성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사업인 만큼, 서울시가 추진 중인 법령 정비 과정도 면밀히 점검하면서, 시민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산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김길영 위원장(국민의힘, 강남6), 이상욱 부위원장(국민의힘, 비 례), 임규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과 김원태 위원(국민의힘, 송파6), 민병주 위원(국민의힘, 중랑4), 서상열 위원(국민의힘, 구로1), 윤종복 위원(국민의힘, 종로1), 허 훈 위원(국민의힘, 양천2), 송재혁 위원(더불어민주당, 노원6), 임종국 위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으로 구성되어 있다.
  • 김경 시의원, "의원이 직원 되고, 직원이 의원 되니..." 서울시의회 '역할 바꾸기' 실험

    김경 시의원, "의원이 직원 되고, 직원이 의원 되니..." 서울시의회 '역할 바꾸기' 실험

    사회이슈
    2025-12-03 14:48:03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사진)이 2025년 한 해 동안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직원들과 정기 간담회를 운영하며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왔다. 이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해 제정한 「서울특별시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보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과정으로, 조례 시행 이후 직원들의 실제 경험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반영하려는 취지다.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공유됐다. 업무가 즉시 처리되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충분한 검토 시간을 확보하기 어렵고, 업무 지시 방식으로 인해 부담이 커진다는 의견이 나왔다. 각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지시로 업무 스트레스가 크게 증가한다는 지적도 있었다.일부 직원들은 고성이나 위압적인 언행으로 위축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으며, 민감한 개인정보 제공 요구가 곤란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는 조직 내 의사소통 방식 전반을 점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이어졌다.직원과 상급자 간 인식 차이도 주요 쟁점이었다. 직원들이 특정 상황을 부당하게 느끼는 반면, 상급자는 이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반복되면서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사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김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간담회에 역할극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상호 입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려는 시도였다. 프로그램에서는 의원과 직원, 상급자와 하급자가 서로의 역할을 바꿔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역할극은 참가자들에게 예상 밖의 깊은 울림을 줬다. 직원들은 평소 겪는 부담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고, 지시를 내리고 받는 입장의 차이를 체험하면서 상호 이해의 분위기가 조성됐다. 상급자 역할을 맡은 직원들은 "내가 평소 쓰던 말투가 이렇게 들릴 수 있구나"라며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느꼈다. 하급자 역할을 맡은 참석자들은 "똑같은 업무 지시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받는 압박이 완전히 다르다"며 심리적 압박을 직접 체감했다. 한 참석자는 "머리로 아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은 정말 다르다"며 역할극의 효과를 강조했다.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메시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일상적인 상황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쉬운 표현으로 구성해 조직 전체에 건강한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김 의원은 평소 직원 복리증진과 조직문화 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다. 의정활동과 함께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번 조례 제정과 간담회 운영도 그 연장선이다. 김 의원은 "의회가 제대로 기능하려면 직원들이 존중받으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소신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김 의원은 "조례가 의회 조직의 근무환경을 더 안전하게 만드는 기반"이라며, "역할극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경험이 조직문화를 바꾸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상담 체계 운영, 예방 교육 강화, 피해자 보호 조치 등 조례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꾸준히 점검하고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례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상담 체계 구축, 예방 교육 의무화, 피해자 보호 조치, 신고자 보호 등을 담고 있으며, 김 의원은 이러한 제도가 의회 조직 내에서 체계적으로 자리 잡고 직원 복지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오뚜기, ‘진짬뽕’ 출시 10주년 기념 리뉴얼

    오뚜기, ‘진짬뽕’ 출시 10주년 기념 리뉴얼

    사회이슈
    2025-12-03 12:50:48 이정윤
    ㈜오뚜기가 출시 10주년을 맞은 대표 제품 ‘진짬뽕’을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진짬뽕은 국내 짬뽕라면 시장에서 ‘불맛’ 트렌드를 본격적으로 이끈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오뚜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프리미엄 짬뽕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진한 불맛’이다. 유성스프의 풍미를 기존 대비 강화해 한층 깊은 불향을 구현했으며, 해물 풍미와 짬뽕 특유의 매콤·칼칼한 맛을 높여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했다.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됐다. 제품의 핵심 맛 포인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진~한 불맛’ 메시지를 전면에 강조하고, 영문명 표기를 추가해 외국인 관광객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리뉴얼 제품은 전국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공식 온라인몰인 오뚜기몰에서 1,000개 한정 수량으로 갓 생산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지난 10년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서 성장해 온 브랜드”라며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짬뽕라면 시장의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K-소스 한식 요리대회’ 성료…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협업

    CJ제일제당, ‘K-소스 한식 요리대회’ 성료… 2024년에 이어 두 번째 협업

    사회이슈
    2025-12-03 12:48:20 이정윤
       CJ제일제당의 ‘퀴진케이(Cuisine. K)’가 영국의 명문 요리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한식 영셰프 발굴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K-소스 한식 요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국의 직업교육 및 기업맞춤형 평생교육기관 CCC 와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에서 주관하고, CJ제일제당 퀴진케이가 단독 후원했다.CCC 산하 웨스트민스터 킹스웨이 칼리지는 1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최초의 요리학교로, 스타 셰프 제이미 올리버를 배출한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고추장과 된장을 활용한 캐주얼 한식 요리’라는 주제로, K-소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번 대회의 심사위원단은 영국에서 K-푸드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유명 한식 셰프들로 꾸려졌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솔잎’의 박웅철 셰프와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레스토랑 ‘솜씨’의 김지훈 셰프를 비롯해 CCC 요리학교의 에밀리 셰프, 박소연 CJ제일제당 Hansik245 팀장 등이 심사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한층 더했다.온라인 예선은 CCC 요리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10월부터 한 달여간 진행됐으며, 레시피를 제출한 참가자들 중 11명이 본선에 진출해 지난 1일 웨스트민스터 캠퍼스에서 열띤 경합을 펼쳤다.본선에서 영셰프들은 한국의 전통 장류를 메인으로 한 다양한 한식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CJ제일제당의 고추장과 된장 제품을 활용해 한식의 깊은 풍미를 구현했으며, 각 참가자들의 창의적인 접근과 현지화가 곁들여진 재해석이 돋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세계로 뻗어나갈 한식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고 평가했다.치열한 경쟁 끝에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속 ‘된장 파스타’를 선보인 엔젤 엘레마이크(Angel Elemike) 셰프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의 전통 발효 식품인 된장을 활용해 감칠맛을 살린 소스와 섬세하고 정교한 플레이팅으로, 드라마 속에서 화제가 된 메뉴를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며 심사위원들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우승자에게는 ‘퀴진케이(Cuisine. K)’ 로고가 새겨진 고급 나이프 세트가 주어졌으며, 3등까지는 한식 다이닝 식사권이 제공됐다. 대회에서 입상한 한식 요리들은 ‘레시피 북’으로 제작돼 퀴진케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CCC 요리학교는 이번 대회 본선을 앞두고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를 ‘한식 정찬 주간’으로 지정해, 현지 영셰프들이 한식의 정체성과 요리 철학을 직접 익히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평소 한식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 여덟 명이 교내 식당에서 고추장 삼겹살과 김치 샐러드, 치킨 인삼 수프, 낙지 볶음, 소고기 비빔밥 등 6가지 한식 코스 요리를 제공하는 팝업을 운영했다.이어 12월 1일에는 퀴진케이 알럼나이 3기 김동현 셰프가 한식 게릴라 키친을 열고, 교내 팝업을 이끌었던 영셰프들을 대상으로 한식 요리를 선보이며 K-푸드에 대한 깊이 있는 조언을 전했다. 지난 2월 퀴진케이 여섯 번째 팝업 레스토랑 ‘가치(K’arch)’를 운영하며 컨템포러리 한식을 선보였던 김동현 셰프는 현재 영국의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며 경력을 쌓고 있다.이날 김동현 셰프는 차세대 글로벌 영셰프들에게 한식의 고유한 DNA와 철학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쌈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밀전병 스타터, 직접 회를 뜨고 훈연한 한국식 생선조림, 영국에서 인기 있는 해산물인 브라운 크랩을 활용한 구절판 등 한식의 정통성을 영국 문화와 조화롭게 접목한 퓨전 요리들을 직접 시연했다.게릴라 키친에 참여한 한 영셰프는 “한식 전문 셰프가 요리를 준비하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며, “한식의 깊이와 매력을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퀴진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한식 요리대회를 지원하며 글로벌 한식 인재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글로벌 셰프들이 어릴 때부터 한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한국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전념하며 미래의 ‘한식 전도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또한, 올해 진행한 홍콩 팝업 레스토랑과 유럽 3개국 쿠킹 클래스에 이어 다양한 국내외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세계화를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홍종욱 CJ제일제당 Hansik245팀 프로젝트 담당자는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국에서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현지 차세대 한식 인재들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서 활약 중인 퀴진케이 알럼나이 셰프들과 함께 유망한 한식 영셰프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푸조,  브랜드 감성 닮은 ‘펠린 패밀리’ 캠페인 진행

    푸조, 브랜드 감성 닮은 ‘펠린 패밀리’ 캠페인 진행

    사회이슈
    2025-12-03 12:45:21 이정윤
         푸조가 연말맞이 브랜드 감성을 닮은 ‘펠린 패밀리’ 캠페인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푸조의 디자인 언어인 ‘펠린 룩’에서 영감을 받아, 반려묘와 함께하는 고객은 물론 푸조의 디자인 감성을 소유하고자 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1850년부터 사자 엠블럼을 사용해 온 푸조는 고양이과 동물의 우아함과 민첩함을 담은 ‘펠린 룩’ 디자인 철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디자인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더욱 만족시키는 동시에, 그 감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혜택은 푸조의 308, 408 및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구매 고객에게 적용된다. 먼저, 반려묘를 키우는 고객[1]과 새로운 가정을 시작한 신혼부부[2]에게는 각각 4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생애 첫 차 구매 고객 및 노후 차량(최초 등록일 기준 10년 이상, 중고차 구매 제외) 보유 고객은 각각 3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펠린 패밀리 혜택은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여기에 12월 종료되는 개별소비세 혜택 및 재구매 혜택까지 더해지면 뉴 3008 구매 고객의 경우 최대 258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푸조는 지난 4월부터 정찰제와 안심가격보장제를 담은 고객 중심 정책 ‘푸조 프라미스’를 25년 출시한 신차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 역시 이 원칙 아래 전국 모든 전시장에서 동일하게 운영되며, 고객은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펠린 룩 디자인으로 우아함과 감각을 표현해온 푸조가 특별히 반려묘 가족 케어는 물론, 푸조의 매력을 원하는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 “연말의 소중한 순간에 푸조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  ‘달력∙다이어리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달력∙다이어리 기획전’ 진행

    사회이슈
    2025-12-03 12:43:08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달력∙다이어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계획하고 기록하는 즐거움을 더해주는 특색있는 상품을 구성했고, 디자인 문구 브랜드 ‘루카랩(LUCALAB)’의 감성을 담은 캘린더와 다이어리 등 실용적인 문구용품을 판매한다. 특히 ‘루카랩 스크랩 더 모먼트 벽 캘린더’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유적과 풍경을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페이지 하단에 원형, 사각형 등 다양한 모양의 구멍이 있어, 토스카나 지역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매달 바뀌는 풍경으로 공간에 특별한 감성을 더하거나, 마음에 드는 포스터를 오려 엽서로 활용할 수도 있다. 탁상형 달력 형태의 ‘루카랩 습관 체크 캘린더’는 앞뒷면을 같은 월에 각기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앞면은 일정과 계획을 기록하는 일반 달력으로 사용하고, 뒷면은 월(月) 옆에 독서, 운동 등 지키고 싶은 습관을 기록한 후 일자별로 체크하기 편리하게 디자인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은박 표지가 특징인 ‘루카랩 실버 다이어리’는 A5, B6, A6, 핸디 4종 사이즈로 출시했다. 속지는 연간 계획, 월간 계획, 줄 노트로 구성됐으며, 월간 계획 페이지의 토요일 옆에 보조 일요일칸을 추가로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오른쪽 끝의 일요일 칸은 토요일과 이어지는 개인 일정을 한눈에 관리하는 용도로, 왼쪽 끝의 일요일 칸은 다가오는 평일 일정을 체크하고 준비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커버를 보들보들한 옷감과 같은 재질로 구성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패브릭 커버 하트 6공 다이어리’도 판매한다. 배경의 핑크빛 하트 디자인과 패브릭 질감이 이색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줘, 상단 고리에 키링 인형을 달아줘도 잘 어울린다. 이 외에도 참신하고 실용적인 문구 아이템을 선보인다. 채석장에서 버려지는 돌을 재활용해 만든 ‘돌종이 노트’는 일반 종이보다 내구성이 좋고 매끄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물에 잘 젖지 않고 쉽게 찢어지지 않아 여행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넓적한 집게 부분이 책장이 넘어가지 않도록 잡아주면서도 독서에 방해가 되지 않는 ‘투명 북 스토퍼’도 판매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새해를 계획하고 기록하는 과정을 보다 재미있고 가성비 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즐거움과 실용성을 더해주는 다양한 신상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위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환경운영

    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위한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 환경운영

    사회이슈
    2025-12-03 12:39:09 이정윤
    ▲표그룹 직원이 자립준비청년들과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심을 모았다.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취업을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은평자립준비청년청과 함께 직무 멘토링을 진행하고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직무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사회 초년기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진로 설정과 사회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직무 선택 기준, 자기소개서 작성 팁, 면접 대응법 등 취업 과정에서 직접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진로와 취업으로 고민이 많을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했다.특히 취업 관련 정보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의 삶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과 지지를 보냄으로써 소통을 통한 정서적 지원까지 이루어져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삼표그룹은 이번 직무 멘토링을 위해 경영관리, 인사, 총무 등 다양한 부서에서 임직원 멘토를 모집했으며, 은평구 지역 사회복지사도 멘토로 섭외하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멘토링에 참여한 한 멘토는 “청년들의 진로 고민을 들으며 오히려 스스로 초심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직무에 대한 경험을 나누는 과정이 취업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삼표그룹은 직무 멘토링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이 실제 취업 과정에서 필요한 준비 과정을 돕기 위해 증명사진 촬영권, 구두 상품권, 영양제 등 응원 물품을 마련해 전달하기도 했다.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직무멘토링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들이 각자의 꿈을 실현하며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GS건설, 국내 스틸 모듈러 최고층 아파트  시흥거모 공공주택 사업 수주

    GS건설, 국내 스틸 모듈러 최고층 아파트 시흥거모 공공주택 사업 수주

    사회이슈
    2025-12-03 12:33:38 이정윤
    ▲GS건설이 수주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A-1BL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은 지난 2일 LH공사가 발주한 시흥거모 A-1BL 통합형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 (이하 시흥거모)에 대한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일원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내 A-1BL에 위치한 사업장은 총 6개동 801세대 규모로 일반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아파트 3개동과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3개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동은 최고 높이 14층으로 현재 기준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장의 전체 도급액은 1,858억원 규모로, 2029년 준공 예정이다.이번 사업에는 GS건설이 특허를 보유한 ▲ 고층 모듈러 내화 기술 ▲ 모듈간 접합기술 등 다년간 연구 개발을 통해 확보한 기술들이 적용될 예정이다. 고층 모듈러 내화 기술은 화재 발생 시 고온 환경에서도 구조체의 안정성을 유지하도록 개발한 기술이며, 모듈간 접합기술은 보다 더 정밀한 연결을 구현하고, 고층에서도 모듈을 빠르고 안전하게 조립하는 스틸 모듈러의 핵심 기술이다. GS건설은 이러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작업 안전성과 공기 단축 효과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시흥거모 사업은 국내 고층 모듈러 공동주택 시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아파트 건설을 넘어 모듈러 건축의 고도화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5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수상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5 대한민국 캐릭터 대상 수상

    사회이슈
    2025-12-03 07:49:23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의 신규 BI 캐릭터 친환경무농이와 신선이가 지난 11월 25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올해의 캐릭터 30선에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어워즈는 브랜드 파워 및 시장성․독창성 등 다양한 가치를 전문가 집단이 심사하여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친환경무농이․신선이는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이름을 알렸다.특히, ‘친환경무농이․신선이’는 신규개발 후 공식캐릭터가 된지 단 3개월 만에 서울특별시의 해치, 금호타이어의 또로 등 유명 캐릭터들과 함께 올해의 캐릭터 대상에 선정되어,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BI의 브랜드 가치와 우수성을 증명하였다. 공사가 신규 개발한 BI 캐릭터 ‘친환경무농이’는 대표적인 김장채소인 무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농약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의미한다. 이름은 ‘무’(radish)와 ‘無’를 결합해 공사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라는 미션을 반영했다. 생선을 의인화한 캐릭터 ‘신선이’는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듯한 신선함을 표현했으며, ‘농수산물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해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고자 하는 공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공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BI 캐릭터의 가치를 기반으로, 공사와 도매시장의 역할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먹거리 유통이라는 가치 확산에 BI 캐릭터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이번 BI 캐릭터 개발의 특징은 20여 년 만의 신규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0원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공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직원의 자체 역량을 활용해 무농이와 신선이를 개발했다.공사는 창의경영을 활성화하고 직원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용하는 조직문화를 통해 무농이·신선이 캐릭터 개발뿐 아니라 최근 ‘5년 연속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주니어 이사회, 독서경영 등을 통해 직원 의견이 자유롭게 공유되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며, 개인의 창의적 역량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 경북 김천 산불 진화 완료

    경북 김천 산불 진화 완료

    사회이슈
    2025-12-03 07:43:36 이정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2월 3일 01시 51분경 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산120-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29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30대, 진화인력 122명을 신속 투입하여 03시 20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과 경상북도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이상훈 시의원, “지역상권이 살아야 서민이 산다”  … 소상공인 활력 예산 대폭 증액

    이상훈 시의원, “지역상권이 살아야 서민이 산다” … 소상공인 활력 예산 대폭 증액

    사회이슈
    2025-12-02 23:05:47 이정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2026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침체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핵심 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이상훈 의원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소비 위축과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위해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과 ▲골목형상점가 육성 지원사업 예산이 확보되었다고 알렸다. "디지털 격차는 곧 생존의 문제"…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먼저, 디지털 환경에 취약한 중장년층을 위한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예산을 당초 안보다 8억 1,800만 원 증액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이 기존 300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확대돼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서울신용보증재단 분석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지원업체의 매출액을 11.1%p, 신용등급을 11.7%p 개선시키는 등 탁월한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그러나 높은 만족도와 성과에도 불구하고 사업 예산이 부족하여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이 많았다. 이상훈 의원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된 지금, SNS나 스마트스토어 같은 디지털 커머스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기술"이라며, "이번 예산 증액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중장년 상인들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원 사각지대 해소"… 골목형상점가 육성 지원 2배 확대또한,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육성 지원사업' 예산이 5억 원 증액되었다. 이를 통해 지원 대상 상권이 당초 25개소에서 50개소로 2배 늘어났다. 그동안 많은 골목상권은 「전통시장법」의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등 다양한 정부 지원에서 배제되어왔다. 이번 예산 증액으로 더 많은 골목상권이 공동마케팅, 온누리상품권 연계 프로모션 등을 지원받아 개별 점포의 매출 증대는 물론 상권 전체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상훈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지역상권 예산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돼,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숨툼이 트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송옥주 의원, 친환경농어업 두배 확대법 대표 발의

    송옥주 의원, 친환경농어업 두배 확대법 대표 발의

    사회이슈
    2025-12-02 22:14:4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달성 위한 친환경농어업육성법 개정안 대표 발의민간단체 육성, 친환경농어업발전위지원기관 신설, 공공급식 확대 등정부지자체 급 식소에 친환경 농산물 공급하면 두 배 육성 현실화 기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친환경 유기농업 면적 두 배 확대’를 뒷받침하는 친환경농어업 두배 확대법이 발의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사진)는 ▲친환경 농산물·농자재 생산·유통·소비를 촉진하는 민간단체 육성 ▲정부·지방자치단체·친환경 농어업인이 참여하는 친환경농어업발전위원회 설립 ▲국가와 시·도 친환경농어업현장지원기관 설치 ▲국가와 지자체가 설치한 집단급식소의 친환경 농수산물 우선 구매 등을 골자로 한「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국가나 지자체가 친환경농어업 관련 기술연구와 친환경농수산물, 유기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유기농어업자재 등의 생산·유통·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단체를 육성하고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어업육성계획을 수립할 때에 민간단체 육성·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했다.  또한 국가와 광역지자체는 친환경농어업의 육성 및 현장 지원에 필요한 업무 수행을 위해 친환경농어업현장지원기관을 설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 농어업 육성계획과 친환경농어업에 관한 주요 사항 등을 정부, 지자체, 친환경 농어업인이 공동으로 평가·심의하기 위한 친환경농어업발전위원회 신설을 명시해서 친환경농업 민·관거버넌스를 강화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위생법 또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 설치한 집단급식소를 친환경 농수산물의 우선 구매를 요청할 수 있는 기관에 포함시켜 친환경 농수산물의 공공급식 이용 확대를 도모했다. 친환경농어업을 두배 늘려서 국정과제를 달성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공공급식과 같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송 의원이 지난달 국회 피감기관 본사, 지부, 지사 등 공공기관 1,000여곳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1.4%가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한다면 로컬푸드나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 자조금을 지원해서 대기업과 공공기관 급식소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것에 대해 55.1%가‘모른다’고 답변했고, 친환경 자조금 지원을 받아서 식재료 공급업체가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한다면 69.3%가 이용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친환경농어업육성법이나 지역농산물이용촉진법이 명시하고 있는 친환경농수산물과 로컬푸드 우선 구매에 대해 각각 31.9%와 34.6%만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겠다는 국정과제에 대해서도 35.6%만 알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친환경 농수산물 구입 지원과 우선 구매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실제로 친환경 농식품을 급식에 이용하는 공공기관은 17.2%에 불과했다. 친환경 식재료나 로컬푸드의 이용이 어려운 이유로 41.7%가 비용부담을 들었고, 32.1%가 급식업체에 식재료 구입 업무를 위탁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런 설문결과는 친환경 농수산물 차액지원과 더불어 입찰을 통해 공공기관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송옥주 의원은 “우선 정부와 지자체가 운영하는 급식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농수산물 구입을 지원한다면 친환경 농어업을 육성할 수 있다”며 “이번 개정안이 통과하면 생협지원법 제정과 더불어  친환경농어업 생산·유통·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단체 육성과 거버넌스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송재혁 의원, 균형발전정책 불구 격차 점점 벌어져

    송재혁 의원, 균형발전정책 불구 격차 점점 벌어져

    사회이슈
    2025-12-02 22:08:42 이정윤
    ▲서울정책아카이브 <강남개발계획> 발췌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사진)은 20일,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균형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정책과 예산 투입을 주문했다. 서울의 지방자치는 민선단체장이 선출되고 지방자치가 부활한 1995년부터 강남북 불균형이라는 태생적 한계에서 시작했다. 이후 태생적 차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 양극화를 고착시켰고 재정의 불균형은 교육환경과 문화, 정보에 이르기까지 양극화를 촉진해 사회 곳곳에서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서울시는 끊임없이 양극화 해소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지만 그 차이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균형발전 정책의 가장 큰 성과로 2008년 재산세 공동과세 도입을 들었지만 그에도 불구하고 강남북 격차가 해소되지 않은 점은 인정했다. 재산세 공동과세는 재산세의 50%를 특별시분으로 징수해 25개 자치구에 균등배분해 재정격차를 줄이는 제도다. 도입 3년 후인 2011년 자치구간 격차가 공동과세 전 16.3배에서 4.6배로 완화됐다. 그러나 2020~2022년 그 격차가 다시 5.1배, 5.3배, 5.4배로 확대되면서 시의회에서는 공동과세 비율을 상향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도 했다. 송재혁 의원은 “1970년대 강남을 개발할 때 예비타당성조사를 했다면 비용편익비가 0.1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용편익 따지지 말고 1970년대 강남처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면 강북도 강남 이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와 서울시는 강남을 개발하기 위해 1972년, 「특정지구 개발촉진에 관한 임시조치법」을 시행해 1978년까지 강남에서 취‧등록세, 재산세, 영업세 등 토지의 거래 및 사용에 대한 거의 모든 세금을 면제했다. 그에 더해 1975년, <한강 이북지역 택지개발 금지조치>를 통해 강북에는 아파트의 신축이 금지되었고 인구 집중을 유발하는 백화점‧시장‧대학 등의 새로운 입지를 제한했다. 또한 기존의 지하철 계획을 변경하고 한강 교량을 연이어 개통했으며 허허벌판에 공무원 아파트를 짓고 공무원들을 반강제로 이주시키고 강북의 명문고 15개를 이전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정부와 서울시가 강남을 개발하기 위해 했던 어마어마한 지원을 강북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붓지 않으면 강남북 격차가 점점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송재혁 의원은 “시‧구 예산분담사업은 양극화를 더 고착시키는 불합리한 사업방식이므로 예산분담사업 전반의 모순을 재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자치구 간 재정격차가 다섯배가 넘는 상황에서 서울시와 자치구가 예산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하면 어떤 자치구는 하고 싶어도 예산이 없어 못하고 어떤 자치구는 자체 예산으로도 가능한데 서울시가 쓸데없이 예산을 보태주는 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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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2-18 20:44:47
  • 이병윤시의원 ,“자율주행택시시대 도래에 따른 서울택시 공존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정책이슈

    이병윤시의원 ,“자율주행택시시대 도래에 따른 서울택시 공존방안 모색 토론회”개최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른 택시 시장의 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정윤 2025-12-18 20:28:09
  • 에스오일
  • BNK금융지주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동국제약
  • 컴투스

데일리지구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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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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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유역환경청,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간담회 개최

    2025년 수질검사 신뢰성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이정윤 2025-12-17 13: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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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 알록달록.. 흙 없이 키운 친환경 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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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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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장이면 충분한데…일상 속 티슈 낭비 줄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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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환경공단, 해경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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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해경청 주관 ‘2025년도 중앙단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 평가’ 1위 달성

    이정윤 2025-12-16 13:42:02
  •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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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제1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이정윤 2025-12-15 23:51: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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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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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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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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