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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기후부,  전국 국립공원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 행사 실시

    기후부, 전국 국립공원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교류 행사 실시

    사회이슈
    2025-11-12 06:49:12 이정윤
    자원활동가 정기봉사활동(가야산)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11월 12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군산 오식도동 소재)에서 제20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국립공원 현장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의 헌신을 기리고, 국립공원별 활동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2년에 처음 시작된 자원봉사자대회는 전국의 국립공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립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국립공원 자원활동가(국립공원에서 1년에 70시간 이상 정기적으로 활동하며 10시간의 인증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로, 2025년에는 1,051명이 인증되어 활동 중)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주요 자원봉사 단체 관계자 등 850여 명이 참여한다.  아울러 한 해 동안 국립공원 보전에 기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과 활동 성과가 소개되고 전북문화재단과 연계한 청년예술인의 공연, 국립공원 대표 인형인 ‘반달이’ 임시매장(팝업스토어)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자기주도형 자원봉사(개인이 직접 재능과 선호를 반영해 자원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도(생물 ‧ 문화자원 모니터링, 탐방로 안내 소책자 제작, 공원 내 소외계층 대상 재능기부 등)   )’ 제도의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자원봉사자의 다양한 재능을 공원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봉사자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봉사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국립공원공단은 1996년부터 자원봉사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환경 정화, 생태계 보호, 탐방 지원, 지역사회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누적 105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국립공원 관리와 보전에 기여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20회를 맞은 자원봉사자 대회는 국립공원 보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라며, “우리 기관은 국립공원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속적인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자원활동가 정기봉사활동(가야산)
  • 이훈기 의원, “지하철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가계통신비 인하”

    이훈기 의원, “지하철 공공와이파이 확대로 가계통신비 인하”

    사회이슈
    2025-11-11 22:21:16 이정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소속 이훈기 의원(사진)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2026년 정부예산안 경제부처 심사’ 질의 에서 지하철 공공와이파이 확대를 통한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을 제안했다. 이훈기 의원은 “현재 지하철 와이파이는 통신사가 하게 되어 있지만, 고가의 상품 가입 유도를 위해 투자를 안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가계통신비 인하는 가장 중요한 민생문제”라고 지적했다.  이훈기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상의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정부는 ‘생활비 부담 경감’을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으며, 생활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훈기 의원은 “통신비 인하는 모든 국민들의 생활에 직결된 가장 중요한 민생 문제”라고 지적하며,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하철 와이파이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훈기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 기간 중 직접 지하철 와이파이를 실측하고, 국민들로부터 300여건의 제보를 받아 부실한 지하철 와이파이 품질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 윤종오 의원 “울산 동서발전 해체현장 붕괴사고 . . .  감리·인허가 사각지대, 제도 전면개선 필요”

    윤종오 의원 “울산 동서발전 해체현장 붕괴사고 . . . 감리·인허가 사각지대, 제도 전면개선 필요”

    사회이슈
    2025-11-11 20:07:40 이정윤
    ▲해체계획서(한국동서발전소 제공) 국토교통위원회 윤종오 의원(진보당 울산북구)은 11일 열린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김윤덕 국토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발생한 울산 한국동서발전소 보일러실 해체 현장 붕괴 사고의 원인과 제도적 허점을 집중 질의했다.  윤종오 의원은 “사고 현장은 원래 보일러실 해체 완료 시점이 7월이었지만 이미 4개월이 지연된 상태에서 공기단축을 위해 무리하게 해체작업을 진행했다는 현장증언이 있다.”며 “철거공정에 따른 취약화 작업도 4·5·6호기 동시에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동서발전서가 제출한 안전관리계획서를 보면, 핵심관리가 필요한 위험요소 공정으로 ‘저층구간 구조물 철거 중 구조물 붕괴’가 적시되어 있다.”며 “그럼에도 제대로된 감리도 없이 공사기간에 쫓겨 위험공사를 진행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사고현장 보일러실은 높이가 65m에 달하지만 건축법상 건축물이 아니기 때문에 해체계획서 허가 및 승인 대상이 아니다.”며 “실제 국토안전관리원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고현장은 해체계획서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일반건축물도 사용승인(준공) 전에는 해체계획서 및 안전관리계획서 승인없이 해체가 가능하다.”며 “발전소와 같은 특수 구조물뿐만 아니라 준공 전 일반건축물을 포함하여 해체 시 해체계획서 등을 허가 대상으로 하는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전적으로 동의한다.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제출하겠다.”라고 답했다.  
  • 희망브리지, 강원 사랑의열매와 재난 대응 협력 논의

    희망브리지, 강원 사랑의열매와 재난 대응 협력 논의

    사회이슈
    2025-11-11 20:02:14 이정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유계식)와 강원지역 재난 대응과 복지 네트워크 협력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산불과 가뭄 등 복합 재난이 잦은 강원지역에서, 예방부터 대응·복구·회복까지 단계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지역은 2019년 산불부터 강릉지역 가뭄에 이르기까지 계절성 재난이 빈번한 지역이다.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현장 구호와 복지 지원이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 공유와 연계 방안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논의에서는 ▲긴급 구호 이후 생계·주거 복구 지원 연계 ▲재난 취약계층 발굴 및 예방 활동 협력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 유계식 회장은 “희망브리지는 재난 구호 현장에서 늘 신속하게 움직이는 든든한 협력 기관”이라며 “앞으로도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강원도민이 재난 이후에도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지난 몇 년간 강원지역은 각종 재난으로 협회와 협력해 온 뜻깊은 지역이다”며 “지역 네트워크를 폭넓게 갖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와의 더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안전관리 미흡·사고 속출?’...  한강버스, 시민 신뢰 회복은 먼 길 

    ‘안전관리 미흡·사고 속출?’... 한강버스, 시민 신뢰 회복은 먼 길 

    사회이슈
    2025-11-11 13:28:1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잦은 고장과 잇단 사고에 안전관리 미비 논란까지. 한강버스 정식 운항 이후 안전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매스컴을 통해 제기된 각종 우려에 대해 해명하며 “불필요한 불안감 조성 중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연 ‘불필요한 불안감’으로 치부할 수 있을까. 반복되는 고장과 사고 등 안전과 직결된 문제들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이 느끼는 불안감은 충분히 합리적이다. ‘불필요하다’는 표현은 현실의 위험 요소를 외면한 듯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해온 한강버스의 운영 논리와도 상충한다. 앞서 한강버스 인도 후 발생한 16건의 사고 관련해서 서울시 측은 이 중, 승선 승객의 부상 사고는 총 2건이며 모든 이동수단에 발생 가능한 가벼운 사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가벼운’ 사고라 하더라도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어 시민 안전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는 어렵다.이뿐만 아니라 한강버스를 점검하던 직원이 추락해 골절상을 입은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미흡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서울시는 해당 사고는 안전관리 소홀이 아닌 직원의 부주의 때문에 발생했다고 해명했지만, 반복적인 사고와 맞물려 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한강버스 운항 재개 첫날에는 시민사회단체들이 선착장에서 운항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혈세 낭비, 시민 생명 위협, 생태계 문제 등을 이유로 한강버스 운영을 비판했다.또한 국민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강버스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아직 한 대도 보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가 정식 운항을 앞두고 한강버스를 재난안전통신망에 편입시켰다고 발표한 것과 상충되는 부분이다. 서울시는 올해 단말기를 확보해 선박에 배치하고, 공통통화그룹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강버스는 ‘승객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고 있지만 반복되는 사고, 직원 추락 사고 등 표면적으로 드러난 미흡한 부분들을 감안하면 실제 운영 과정에서 시민 안전 확보가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시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운송수단임을 고려하면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철저한 사고 예방 대책이 선행되지 않은 채 운항을 지속하는 것은 큰 논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사진=서울시
  • 쿠팡 ‘과로사’ 택배노동자 故정슬기 씨 말고 또 있다…50대 기사 ‘급성 심근경색’

    쿠팡 ‘과로사’ 택배노동자 故정슬기 씨 말고 또 있다…50대 기사 ‘급성 심근경색’

    사회이슈
    2025-11-11 13:27:46 이정윤
       쿠팡이 택배노동자 ‘과로사’로 인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업무상 질병 판정서'를 보면, 쿠팡 물류 자회사인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에서 새벽배송을 하던 50대 택배기사 A 씨가 지난해 7월 자택에서 쉬던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3일 뒤 숨졌다.  A씨의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A씨는 사망 전 4주 동안 평균 주 62시간 42분, 12주 동안 평균은 주 61시간 45분 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업무 부담 가중 요인으로 야간근무가 확인되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상병 발생에 있어서 업무적 부담 요인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A씨 사망을 산업재해로 인정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고시에 따르면 뇌심혈관 질환 발병 전 일정 기간 동안 주당 평균 노동시간이 60시간을 넘거나, 최근 4주간 64시간 이상일 경우 업무와 질병 간 관련성이 강하다고 판단한다.  앞서 지난해 10월, 2021년 5월 사망한 쿠팡CLS 소속 택배기사 故 정슬기 씨에 대한 산재가 인정됐다. 정슬기씨는 밤 8시 30분 출근, 다음 날 오전 7시 퇴근이라는 고정된 야간근무를 주 6일 반복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고인은 사망 전 12주 동안 주 평균 73시간 이상을 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로와 심야노동의 누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쿠팡은 2021년 ‘택배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대화기구’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고, 당시 합의된 ‘택배기사의 분류작업 배제’ 원칙 역시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청문회에서는 프레시백 회수 업무가 택배기사의 업무가 아니라는 점이 지적되자 개선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현재까지 현장에서의 실질적 조치는 없는 상황이다.  박홍배 의원은 쿠팡 야간 근무자의 연이은 과로사에 대해 "장기간 고정적인 고강도 야간노동이 만든 비극”이라며 "이런 현실을 계속 방치하는 것이 옳은지에 대한 반성 위에서 야간 장시간 노동에 대한 최소한의 규제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은평구,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 중기부 장관상 수상

    은평구,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 중기부 장관상 수상

    사회이슈
    2025-11-11 06:30:53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5 지역특화발전특구 운영 성과 평가에서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전국 175개 특구를 대상으로, 규제특례 활용과 지역 경제 파급효과 등 운영 실적을 정량·정성·대국민 평가 등 3단계로 심사해 상위 9개 우수 특구를 선정했다.  은평구의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는 관내 전통 한옥과 북한산 자연환경, 지역 문화 자산을 연계해 한국 전통문화의 보존 및 체험을 목표로 운영되는 지역특화발전특구다.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초 지정된 이후 10년간 전통 한옥·북한산 자연 자원·지역 문화자산을 연결한 다양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10년간 지역 자원과 주민의 힘을 모아 ‘전통-자연-사람’을 잇는 은평형 체험관광을 만들어 온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은평을 한문화 체험의 중심지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2025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구민 안전한 환경 최우선

    강북구, 2025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구민 안전한 환경 최우선

    사회이슈
    2025-11-11 06:27:00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오는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2025 겨울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재난 대응력 강화와 함께 취약계층 보호·지원 및 구민 체감형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 이번 대책은 한파, 제설, 안전, 생활 대책을 중점으로 4대 분야로 나뉜다. 구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2개 반과 6개 부서로 구성된 ‘한파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별 단계적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존 개수보다 늘린 한파쉼터 91개소,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122개소, 추위가림막 2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재난도우미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응한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1식 9,000원에서 9,500원으로 인상하고, 경로당에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겨울철 복지 안전망을 강화했다. 폭설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제설대책도 한층 보강했다. 제설 취약구간 도로 열선은 23곳에서 37곳으로 늘리고, 중점 제설구간은 211개 노선으로 확대 지정했다.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차량 1대와 대형살포기 4대를 추가 확보하여 초동 대응력도 높였다. 강설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3개 실무반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대중교통 운행 조정 등 교통 불편 해소에도 적극 나선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산불 발생 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공동주택과 급경사지를 비롯한 주요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동 청사와 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 점검을 병행한다. 아울러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방역 활동도 추진한다. 생활안정 대책으로는 물가안정과 에너지 절약, 미세먼지 저감, 청소대책 등을 함께 추진한다. 겨울철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25개소에서 36개소로 확대 발굴하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점검을 강화한다. 겨울철 청소대책을 수립해 생활폐기물의 적시 수거와 청결유지에도 나선다. 분진흡입 청소차량을 집중 운행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폭설 시에는 수거 및 제설지원체계를 가동해 폐기물 적치 방지와 도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이번 대책 추진 기간 동안 각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수시로 점검하고, 강북구청 홈페이지와 문자알림서비스를 통해 한파쉼터 위치, 행동요령 등 생활 정보를 신속히 안내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기후변화로 예측하기 어려운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며 “이번 종합대책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으로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균 시의원, 남산하늘숲길사업... 남산 복원이 아니라 개발이다

    이용균 시의원, 남산하늘숲길사업... 남산 복원이 아니라 개발이다

    사회이슈
    2025-11-10 21:36:10 이정윤
    서울시의 ‘남산 야외숲박물관 조성사업’ 사업이 투자심사를 피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쪼개져 추진되면서 예산은 불어나고 행정 효율성은 추락했다는 지적 이 제기됐다.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용균 의원(사진)은 6일(목) 2025년도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당초 단일사업으로 기획된 ‘남산 야외숲박물관 조성사업(65억원)’이 ‘한국숲정원(31억)’, ‘남산하늘숲길(39억)’, ‘생태보전사업(10억)’ 3개 사업으로 분리 추진되면서 총 81억원으로 예산이 25% 증액됐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특히 동일 업체가 ‘남산 야외숲박물관’ 기본계획 용역을 맡은 뒤, 분리된 ‘한국숲정원’과 ‘남산하늘숲길’의 기본·실시설계까지 연이어 수주한 사실을 문제 삼았다. “최종 준공된 기본계획 보고서에 이미 추진 중이던 두 사업의 설계 내용이 그대로 포함돼 있었다”며 “같은 내용을 두 번 설계한 셈으로, 이는 세 사업이 사실상 하나의 통합사업이었음을 방증한다”고 지적했다.사업비 증액의 타당성도 도마에 올랐다. 당초 남산도서관부터 남산야외식물원까지 스카이워크로 계획됐던 하늘숲길은 구간이 절반 가까이 축소됐지만, 공사비는 오히려 31억에서 39억으로 26% 증가했다. 이 의원은 “길이는 짧아지고 예산은 늘어난 모순”이라며 “예산 산정 근거가 불투명하다”고 비판했다.안전성 논란도 불거졌다. 기본계획에서 500×500mm로 설계됐던 하늘숲길 구조물의 기초 콘크리트가 실제 시공에서는 300×300mm로 40%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의원은 “안전성 검토 절차 없이 이뤄진 설계변경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 사안”이라고 비판했다.현장 점검 결과도 문제투성이였다. ‘무장애 숲길’이라는 명목과 달리 급경사 구간이 많아 장애인 접근성이 떨어지고, 데크 설치 과정에서 주변 수목이 대거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남산 순환로와 인접한 구간에 또 다른 데크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며 “생태보전을 명분으로 한 개발이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남산은 이미 둘레길, 자락길, 성곽길 등 충분한 탐방로를 갖추고 있다”면서 “시민이 남산을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또 다른 길이 아니라 훼손된 숲의 복원”이라고 강조했다.이의원은 마지막으로 “남산의 참모습을 찾는다면서 오히려 참모습을 훼손한 남산하늘숲길은 복원이 아니라 개발이며, 사업의 투자심사 회피, 용역 중복, 설계변경 등 심각한 문제점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 서울교통공사, 2025년 으뜸관제사 선발대회 개최

    서울교통공사, 2025년 으뜸관제사 선발대회 개최

    사회이슈
    2025-11-10 20:44:21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6일 「2025년 으뜸관제사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제1관제센터 전지나 과장을 으뜸관제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관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운전관제사와 전력관제사 213명 직원 중 사전 멘토링을 거쳐 16명의 본선 진출자를 엄선했다. 이후 본선 진출자 16명 중 이론ㆍ실기ㆍ구술평가를 거쳐 전지나 과장을 으뜸 관제사로 선정했다. 우수관제사 5명도 함께 선발했다. 이번 으뜸관제사 선발대회는 최근 발생한 2호선 신도림역 탈선사고 및 5호선 여의나루역 열차 내 화재사고 등 실제 사고 기반한 복합적 사고상황 발생 시 관제사의 대응 평가를 통해 위기상황 대처 능력이 탁월한 직원을 선발하였다.  특히 이번 선발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10년 이상 매년 개최된 대회에서 처음으로 여성 관제사가 선발되었다는 것이다. 수상자 6명 중 3명이 여성 관제사로, 신규 채용 여성 관제사의 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향후 여성 관제사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2025년 으뜸관제사로 선정된 전지나 과장은 이론평가와 실기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전지나 과장은 5년간 승무사업소에서 기관사 업무수행을 하고, 2022년부터 종합관제센터에 근무하여 열차 안전운행을 책임지는 운전관제사 업무를 수행하였다.전지나 과장은 “익숙한 승무업무를 뒤로하고 새롭게 관제업무를 시작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했는데, 2025년 으뜸관제사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신 멘토 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관제사는 열차 안전운행의 컨트롤타워로서, 열차의 정상 운행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감시·통제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역사 혼잡도 모니터링, 운행중인 열차의 이상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열차운행을 관리한다. 나윤범 서울교통공사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으뜸관제사 선발대회 수상자 6명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운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공사 모든 관제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관제사는 안전의 마지막 보루라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이 안전하게 지하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샘 3Q, 10분기 연속 흑자 달성…  ‘전략적 투자’로 불황 속 본원적 경쟁력 확보 지속

    한샘 3Q, 10분기 연속 흑자 달성… ‘전략적 투자’로 불황 속 본원적 경쟁력 확보 지속

    사회이슈
    2025-11-10 20:34:45 이정윤
    ▲                                                                                 이미지 제공 = 한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이 부동산 경기 침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2023년 2분기 이후 10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한샘은 10일 공시한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통해 매출 4414억원과 영업이익 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와 소비 수요 감소로 인테리어·가구 시장의 전반적 위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성과다. 특히 선제적인 전략적 투자가 효과를 발휘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상품 경쟁력 제고,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선제적 투자 분야 성과한샘은 ▲핵심 카테고리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강화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마케팅 고도화 등 본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했던 B2C 분야가 3분기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샘은 ‘키친’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핵심 라인업인 ‘유로키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유로키친의 매출 비중은 전년 대비 5% 증가하며 중고가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고,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3% 올랐다. 신상품 출시와 함께 감도 높은 디자인과 효율적 수납 등의 특장점을 강조한 캠페인이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했다는 평가다.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키친바흐'의 3분기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4년만의 신제품 출시와 리브랜딩을 통해 프리미엄 고객층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고객 경험 중심의 유통 채널 개편 역시 주효했다. 한샘은 지난 6월 논현 가구거리에 ‘플래그십 논현’을 리뉴얼 오픈하며 오프라인 유통 전략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플래그십 논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상담 건수는 50% 늘었다. 방문 고객의 거주지역 역시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며 브랜드 철학과 경험을 전달하는 ‘프리미엄 허브’로 자리 잡았다. 특히 플래그십 논현에서는 한샘의 수입가구 전문 유통 브랜드인 '도무스'도 7월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며, 8~9월 누적 매출 또한 전년 대비 82% 성장하기도 했다. 마케팅 고도화 활동도 성과가 뚜렷했다. 9월 진행한 쌤페스타는 일평균 주문액, 계약액 등 주요 매출 지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첫날 주문액은 올해 상반기 행사 대비 17% 증가했고 일평균 주문액도 상반기 대비 5% 상승했다. 특히 이번 쌤페스타에서는 온라인 홈퍼니싱(가구) 매출 확대가 두드러졌다. 일 평균 온라인 홈퍼니싱 매출은 상반기 행사 대비 27% 증가했다. ‘국민 수납장’ 샘키즈 수납장의 인기도 눈에 띄었다. 직전 쌤페스타 기간 대비 매출액이 97% 증가했고,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55년 전 가격’ 이벤트에서도 샘키즈 수납장과 낮은 수납장은 각각 15분과 4분 만에 완판됐다.  지속적인 전략적 투자로 시장 선도 공고히한샘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어려운 시장 상황을 극복해 간다는 방침이다. ▲핵심 카테고리의 제품 경쟁력 지속 강화 ▲온·오프라인을 잇는 유통 경쟁력 확장 ▲B2B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중장기 수익 기반 강화가 주요 전략이다. 우선 4분기에도 ▲학생방 ▲바스 ▲키즈 등 핵심 카테고리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학생방 카테고리는 품질과 기능성을 높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트렌디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신소재 개발을 통해 바스 분야도 강화한다. 한샘이 강점을 보이는 판넬 바스 분야에 신소재를 접목해 더욱 고급스러운 패턴과 질감을 구현하고 기능성을 높인다. 더불어 키즈 카테고리에서도 신제품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최근 선보인 샘키즈 시리즈 신제품은 뛰어난 공간 활용도와 안전성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객 접점 확장과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위한 유통 채널 전략 고도화도 이어 나간다. 오프라인에서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의 깊이를 더할 계획이며,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온라인 채널에도 힘을 싣는다. 한샘이 논현에 이어 지난 10월 30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리뉴얼 오픈한 ‘한샘 플래그십 부산센텀’의 방문객과 매출액이 두 배 가량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플래그십 부산센텀은 지난 6월 플래그십 논현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한샘이 55년 간 축적해온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영남권으로 확장한 상징적인 공간이다. 한샘몰을 통한 구매 경험 제고는 물론, 네이버, 오늘의집, 쿠팡 등 주요 제휴몰과의 협업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샘몰을 통해서는 시즈널 이슈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각 제휴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빅 프로모션과 신학기 타깃 프로모션을 통한 매출 견인도 준비 중이다. 분양시장 둔화에 대응해 B2B 부문의 사업 구조 재편을 추진한다. 조합시장의 지속적 확장 장과 상품 및 원가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정비하고, 4분기 중 오피스 가구 라인업의 정비를 마무리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또한 시스템 가구 제품군을 확대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샘은 B2C와 B2B가 균형을 이루는 사업 모델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샘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해 온 전략적 투자가 결실을 맺으며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와 효율적인 경영 기조 유지를 통해 홈 인테리어 업계 내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당국 충북 괴산 산불 진화 완료

    산림당국 충북 괴산 산불 진화 완료

    사회이슈
    2025-11-10 20:23:59 이정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11월 10일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5-1 일원에서 12시 32분경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8분 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잔불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10대, 진화차량 33대, 진화인력 104명을 신속 투입하여 14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의거,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발생 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 과 충청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아성다이소, 냉장고 정리 꿀템을 한 자리에... ‘조리저장용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 냉장고 정리 꿀템을 한 자리에... ‘조리저장용품 기획전' 진행

    사회이슈
    2025-11-10 14:12:09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조리저장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요리나 식재료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데 유용한 조리저장용품을 모아 구성했고, 말랑핏 용기, 알알이쏙 용기, 냉장고 시스템 용기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냉동식품 보관에 최적화된 ‘말랑핏 용기’는 말랑말랑한 소재로 만들어져 쉽게 비틀어지고 바닥면에는 크고 작은 돌기가 있어, 꽁꽁 언 음식물도 쉽게 분리할 수 있다.봉지째 보관하는 것보다 냉장고 공간활용에도 좋고,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 관리도 용이하다. ‘약 600ml’ 용기는 ‘약 1.3L’ 위에 2개가 딱 맞게 올라가는 사이즈로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냉장고 정리를 할 수 있다.전자레인지에도 사용이 가능해 ‘약 250ml(2개입)’ 용기에 공기밥이나 떡볶이를 1인분용으로 얼려두었다 점심식사용 도시락 용기로 사용해도 괜찮다. 이 외에, 가래떡이나 생선류 등을 보관하기 좋은 기다란 모양의 ‘약 1.25L’, 육류 또는 샐러드용 양상추를 대량으로 보관하기 좋은 ‘약 6L’ 등 다양한 사이즈로 판매한다. 칸칸이 나뉘어져 내용물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는 ‘알알이쏙 용기’는 바닥면을 유연한 재질로 구성해 밑부분을 누르면 냉동된 내용물이 쏙 빠진다. 뚜껑 부분에 월, 일을 표시할 수 있는 슬라이더바가 있는 ‘약 300ml x 2구’ 용기는 보관일자를 체크하며 선입선출 관리를 하기 용이하고, ‘약 100ml x 4구’에는 고기, 채소 등 국거리를 1인분 용량으로 소분해두었다가 꺼내어 끓여먹기 좋다. 또한 ‘약 15ml x 15구’와 ‘약 7.5ml x 24구’는 얼음이나 완자를 얼려두는 용도 외에 ‘이유식 큐브’(아이 이유식을 만드는 재료로써, 육류나 채소를 다져 큐브 형태로 얼려놓는 것)를 만드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러 개를 구매해 식재료별, 용량별로 얼려두었다, 끼니 때마다 쏙쏙 빼내어 간편하게 이유식을 완성할 수 있다. ‘냉장고 시스템 용기’는 큰 사이즈 용기 위에 작은 사이즈 2개를 쌓을 수 있도록 맞춤설계해 공간활용에 유용하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이 가능해 보관, 조리, 세척까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같은 시리즈 상품인 ‘냉장고 시스템 바구니’와 함께 사용하면 한층 실용성을 높일 수 있다. 바구니에 용기를 책처럼 차곡차곡 꽂아둘 수 있어 남는 공간 없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반찬이나 과일 등을 한꺼번에 꺼냈다가 다시 보관하기 편리하다.이 밖에,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담은 보관용기도 눈에 띈다. ‘뚜껑이 열리는 보관용기’는 용기를 밀폐하는 뚜껑 상단에 작은 뚜껑이 이중으로 구성돼, 시리얼이나 곡물을 덜어가며 사용할 때 편리하다. 덜어 먹을 때는 작은 뚜껑을, 세척하거나 내용물을 채울 때는 전체 뚜껑을 열어주면 된다. 늘어나는 소스류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냉장고 도어수납 소스홀더’를 사용해 볼 만하다. 냉장고 도어 뒷면 수납칸에 걸어 사용하는 형태로 공간활용도가 좋고, 튜브형 소스용 3개와 파우치형 소스용 2개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외식물가 상승, 1인가구 증가 등에 따라 조리저장용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의 실용적인 조리저장용품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집밥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오뚜기, 할랄 인증 ‘진라면’ 인도네시아 본격 판매 개시

    ㈜오뚜기, 할랄 인증 ‘진라면’ 인도네시아 본격 판매 개시

    사회이슈
    2025-11-10 13:48:48 이정윤
    오뚜기 할랄 진라면 인도네시아 현지 대형마트 내 전용 매대 ㈜오뚜기가 할랄 인증을 획득한 ‘진라면’을 앞세워 세계 2위 인스턴트라면 시장인 인도네시아에서 본격 판매에 나선다. 오뚜기는 2024년 12월 인도네시아 울라마위원회(MUI)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8월 초 수입허가(ML)를 완료, 11월부터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현지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해 초 오뚜기는 ‘진라면’의 글로벌 신규 패키지를 공개하고, 방탄소년단 진을 모델로 한 글로벌 진라면 캠페인인 ‘Jinjja Love, 진라면’을 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방탄소년단 진과 협업한 제품의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현지 프리미엄 슈퍼마켓 대형 유통 채널인 랜치 마켓 , 파머스 마켓등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쇼피(Shopee), 틱톡숍(TikTok Shop) 등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 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며, 약 100명 이상의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 접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인도네시아 진출에는 진라면 뿐만 아니라 할랄 인증을 받은 치즈라면 3종도 포함됐다. 오뚜기는 치즈라면을 현지 맞춤형 성장 품목으로 육성해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글로벌 사업에 있어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시장이다.”며 “할랄 인증 진라면과 치즈라면을 통해 오뚜기 라면의 맛과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고,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유통 채널을 활용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박춘선 부위원장, “생태경관보전지역 밤섬… 불꽃축제의 그늘 살펴야”

    박춘선 부위원장, “생태경관보전지역 밤섬… 불꽃축제의 그늘 살펴야”

    사회이슈
    2025-11-10 13:07:56 이정윤
    여의도 불꽃축제가 서울 유일의 람사르습지인 밤섬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 11월 6일(목)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3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원도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선유도공원에 설치되었던 불꽃축제 작업장의 해체 현장을 공개하며, 민간축제를 위해 생태공간이 훼손되는 관행을 강하게 비판했다.박 부위원장은 9월 27일 불꽃축제 이틀 후인 29일 선유도공원 북단 기슭에서 축제 시설물 해체작업을 진행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작업 현장에는 화약 잔재물과 담배꽁초, 각종 폐기물이 방치돼 있었고, 안전관리도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부위원장은 하천 일반보존지구인 선유도공원이 한강 생태축의 중요한 거점이라는 점을 근거로 축제 작업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원 환경영향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민간축제의 작업 공간으로 전락한 현실을 개탄했다. 생태보전이 필요한 공간에서 불꽃놀이를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 사고라도 발생하면 한강 생태계 전체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더 큰 문제는 불꽃축제 개최지와 람사르습지인 밤섬의 거리가 가깝다는 점이다. 밤섬은 1999년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고 2012년 전국 26개 중 하나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서울의 대표 생태자원이다. 수도권 최초로 람사르습지 지정을 받은 만큼 생태적 가치가 매우 높다. 박 부위원장은 불꽃축제 후 작업장 잔재물들이 조속히 정리되지 않아, 밤섬 유입 우려가 크며, 특히 불꽃축제 당일은 큰 소음과 빛으로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철새들의 서식환경을 교란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탈리아 로마에서는 불꽃놀이 후 수백 마리의 새가 집단 폐사한 사례가 보고된 바 있다. 박춘선 부위원장은 불꽃축제의 전면 중단보다는 개최 장소 변경과 친환경적 운영방식 도입을 제안했다. 화약 잔재를 최소화하는 기술 적용,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충분한 거리 확보, 작업장의 적절한 입지 선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생태경관보전지역 구역을 확대하고, 한강 생태축 전체를 보전 중심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원도시국은 불꽃축제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검토하여 한강사업본부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친환경 축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부위원장은 내년에는 생태공간에서 불꽃놀이 작업장 잔재물이 공원 주변에서 목격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행정이 보전의 원칙을 지킬 때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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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AI-IoT 전동보장구 이동안전 플랫폼’... “행안부장관상” 수상

    전동보장구 사고 자동신고·CCTV 연계·119 신고체계 구축 등 스마트 안전망 구현
    이정윤 2025-11-25 07:21:43
  • 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 4곳 확대
    사회이슈

    강북구,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증명서 발급 서비스 4곳 확대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총 10종 무료 발급
    이정윤 2025-11-25 0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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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데일리지구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위기의지구

    ‘물 한 방울도 낭비 없는 도시’, 우리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

    김정희 2025-11-14 13:38:29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Daily +

  • 해양환경공단, 다문화 가정 초청 창바우마을 가을 소풍 개최
    친환경가이드

    해양환경공단, 다문화 가정 초청 창바우마을 가을 소풍 개최

    바다에서 배우고, 마을에서 나누는, 따뜻한 행복 동행 프로그램 열어
    이정윤 2025-11-24 14:24:39
  •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오뚜기, ‘제5회 스위트홈 푸드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 개최

    총 4,000여편 접수로 전년 대비 관심 확대 증가, 총 88작품 수상
    이정윤 2025-11-24 10:05:34
  • 윤영희 시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이들 놀이소리 규제·민원 대상 아님’ 유권해석 받아
    친환경가이드

    윤영희 시의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아이들 놀이소리 규제·민원 대상 아님’ 유권해석 받아

    “아이들 놀이·체육 활동 소음은 규제 소음 아냐”… 공식 해석
    이정윤 2025-11-21 23:06:03
  •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전기로 중심 철강생산 등 현장 소통
    친환경가이드

    포항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현대제철 전기로 중심 철강생산 등 현장 소통

    울산 ‘탄소 포집·액화(CCU)’ 사업 및 바이오원료 전처리 공장 시찰
    이정윤 2025-11-20 06:51:48
  •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친환경가이드

    따뜻한 관심이 푸른 바다를 만든다, 시민 실천이 바꿀 해양의 미래

    안영준 2025-11-19 13:40:18

ESG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지속가능경영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경영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지속가능경영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지속가능경영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이정윤 2025-11-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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