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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최호정 의장,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과 간담회

    최호정 의장,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과 간담회

    사회이슈
    2025-07-31 18:18:23 이정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 대만 정치대학교 어학 연수단과 간담회 개최 (손모양은 한국(코리아)를 뜻하는 K를 나타냄)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3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단기 어학 연수단 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만 정치대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서울의 우정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연수단 학생들은 서울시의회의 역할, 외국인 정책, 도시 개발과 문화유산 보존의 균형, 최 의장이 추천하는 서울 여행 코스에 대해 활발히 질의했다. 특히 공공정책 수립 시 외국인 주민을 고려하는지 묻는 질문에 최 의장은 “서울은 국제도시로서 외국인 주민도 소중한 시민이며, 다문화가정 임산부 교통비 지원과 인권 보호를 위한 조례 개정에 앞장서왔다”고 답했다. 관련 조례로는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서울특별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동 발의 사례를 소개했다. 최 의장은 서울시의회 슬로건인 “현장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소개하며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미래에 훌륭한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해 한·대만 교류의 주역이 되길 바라며, 서울시의회도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현대제철,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심포지엄’…친환경 분야 뚜렷한 성과 기록

    현대제철,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심포지엄’…친환경 분야 뚜렷한 성과 기록

    사회이슈
    2025-07-31 17:06:46 이정윤
    ▲현대제철이 20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강원대학교 김동진 교수, 쌍용C&E 임채용 팀장, 현대제철 조종오 저탄소기술개발실장, 한양대학교 이한승 교수, 현대제철 김용희 공정연구센터장, 현대제철 이상형 환경에너지연구팀장,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김석완 회장,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김홍삼 실장, 한국철강협회 이민우 과장, 한국콘크리트학회 이건철 부회장, 현대건설 신영진 팀장) 현대제철이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제철 부산물 활용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산업 전반에 탄소 저감 및 자원 순환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건설 재료로 잠재적 활용 가치가 높은 제철 부산물 활용 기술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행사는 현대제철, 한국철강협회, 현대건설, 쌍용C&E,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 등 학계 및 관련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제철 부산물을 활용한 건설 재료의 우수성’을 주제로 철강·건설 분야의 제철 부산물 활용에 대한 변화 예측뿐 아니라 관련 제도 및 주요 기관의 기술 개발 사례를 공유하며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대제철은 행사에서 탄소저감 공정 변화에 따른 발생 슬래그 활용 방안을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관련 기관 발표자들은 제철 부산물의 재활용 현황과 전망, 향후 과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했고, 전문가 토론도 이어갔다. 김용희 현대제철 공정연구센터장은 “제철 부산물 활용을 통해 건설 기술의 탄소 저감과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며 “산·학·연 협려글 통해 실질적인 기술 상용화와 정책 개선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16년 국내 최초로 전기로 슬래그를 이용한 친환경 도로 포장재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현대제철 환경기술개발팀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폐열 등을 원료나 에너지로 재사용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슬래그 재활용 프로젝트는 자원 효율성을 높이고 오염을 최소화하는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글로벌사업 확장과 동시에 친환경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글로벌 중심의 친환경 사업을 통해 실적을 확보하고 ESG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
  • 용산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

    용산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지원

    사회이슈
    2025-07-31 13:50:23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25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 지원에 나선다. 담보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자도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 7월 4일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지역 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에는 출연금 규모, 기관 간 협력 사항 등이 포함돼 있어 보다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용산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통해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증기간은 최대 5년이며, 특히 재단을 통해 처음 보증을 이용하는 ‘첫 거래 소상공인’은 보증료 포함 연 3.5%(변동) 이내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종합지원센터 또는 용산구 내 우리은행 각 지점에서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특별신용보증 지원이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제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소기업육성기금 및 일자리 기금을 통해 관내 46개소 사업체에 약 29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2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계획 중이다.   
  • 수협, 고수온 대응 ‘비상대책본부’ 가동

    수협, 고수온 대응 ‘비상대책본부’ 가동

    사회이슈
    2025-07-31 13:47:35 이정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는 고수온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최근 상향됨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31일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기성 대표이사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복구, 금융, 유통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옥진 수협중앙회 금융지원부대표(사진 왼쪽 세 번째)가 지난 30일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양식보험 집중점검 대상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를 안내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양식수산물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양식시설이 집중된 회원조합을 대상으로 산소 공급기, 차광막 등의 장비 구입비를 지원 중에 있다.특히,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 전복 등 양식 품목을 대상으로 폐사 전에 집중 수매해 조기출하를 지원할 계획이다.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수협은행에서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액된 총 93억 원의 복구 융자지원 예산을 편성했다.아울러, 피해시설 복구에 소요되는 시설자금과 피해 어가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1%대 저리로 지원하고, 기존 대출에 대한 상환 유예와 이자 감면 조치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대규모 고수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양식보험 고수온 특약에 가입한 건수는 2024년 1,615건에서 올해 2,291건으로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양식보험 고수온 사고(7.29일 기준)는 제주 4건으로 6천여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고, 전남 4건은 피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수협중앙회는 보험사고 접수 시 거대재해사고 대응계획에 따라 손해사정법인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사고 조사를 통해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전국 9곳의 지역본부에서는 고수온 취약 품목에 대해 양식보험에 가입한 308곳의 어가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수중 드론, 수질 측정기 등 스마트 장비를 활용해 양식장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이에 앞서, 양식보험을 총괄하는 이옥진 금융지원부대표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소재 집중점검 대상 어가를 찾아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 요령을 안내하며 철저한 대응을 요청했다.김기성 대표이사는 “고수온에 따른 어업 현장의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재해 발생 시에는 어업인에 대한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대응체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하며 “유관 부서 간 긴밀하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보교류를 통해 고수온 재해에 전사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도 당부했다. <끝><사진설명>1. 이옥진 수협중앙회 금융지원부대표(사진 가운데)가 지난 30일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양식보험 집중점검 대상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를 안내하고 있다.2. 이옥진 수협중앙회 금융지원부대표(사진 왼쪽 세 번째)가 지난 30일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양식보험 집중점검 대상 양식장을 찾아 고수온 대비 양식장 관리를 안내하고 있다.
  •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1900 카살리’ 3종 선보여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1900 카살리’ 3종 선보여

    사회이슈
    2025-07-31 13:19:24 이정윤
    이랜드리테일(대표 황성윤)이 운영하는 대형마트 킴스클럽이 자사 대표 와인 컬렉션 ‘모두의 와인 플러스’를 통해 이탈리아 북부 와인 명가 ‘카살리 비티쿨토리’의 ‘1900 카살리’ 스파클링 와인 3종을 오늘(3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신제품 ‘1900 카살리 람부르스코’와 함께, 작년 11월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된 인기 상품 ‘1900 카살리 말보 젠틸’과 ‘1900 카살리 말바지아 돌체’다. 신제품 ‘1900 카살리 람부르스코’는 보랏빛 루비 컬러에 딸기·라즈베리 같은 베리 계열의 풍부한 향과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약발포성(프리잔테) 레드 와인이다. 미국에서는 ‘이탈리아의 콜라’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대표 와인으로, 식전주나 디저트는 물론 피자·바비큐 등과도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한다. 함께 재입고되는 ‘1900 카살리 말보 젠틸’은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지역의 토착품종 말보 젠틸로 만든 약발포성 레드 와인으로, 달콤하면서도 구조감 있는 풍미와 깊은 과일 향이 특징이다. 또 다른 인기 제품인 ‘1900 카살리 말바지아 돌체’는 말바지아 품종 특유의 은은하고 기분 좋은 단맛이 인상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과일·디저트·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특히 이번 3종은 모두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 평균 4점에 가까운 평점을 기록하며 품질을 입증 받았으며, 모두 9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잘 어울리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1900 카살리’ 3종은 고품질이면서도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와인”이라며 “앞으로도 ‘모두의 와인’ 시리즈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우수한 와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와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 환경부,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의 개최

    환경부,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의 개최

    사회이슈
    2025-07-31 13:15:39 이정윤
    ▲주요 참석자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최민지)는 오는 8월 1일(금)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엘타워에서 제16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에서는 싱가포르, 일본, 영국, 독일, 유럽연합(EU) 등 다양한 국가의 사례 발표를 통해 파리협정 목표 이행을 위한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해외 사례 발표자로는 △르네 프라이탁 독일 국제협력공사(GIZ) 수석고문, △케빈 옹 주한 싱가포르 대사관 1등 서기관, △미키코 카이누마 일본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선임 고문, △조나단 우드랜드 주한 영국대사관 기후·에너지 책임관, △이종한 주한 EU 대표부 기후·환경 정책관이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류형관 환경부 기후전략과 사무관이 정부 측 발표를 맡는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유승직 숙명여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류상재 빅웨이브 청년기후단체 공동대표,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연구관이 패널로 참여하여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수준과 이행 전략을 점검하고 시사점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행사 당일 오전 부대행사에서는 ‘제1차 격년투명성보고서(BTR) 경험 공유와 역량강화(Lessons from the First BTR)’를 주제로, 르완다, 짐바브웨, 필리핀, 튀르키예, 스리랑카, 아르헨티나 등 6개국 정부 전문가들이 각국의 격년투명보고서 작성 과정에서의 경험과 과제를 공유하고, 투명성 체계 이행에 필요한 기술적·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부대행사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UNFCCC)이 지난 14일부터 세종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2025년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최민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는 단순한 목표 설정을 넘어, 실행력을 갖춘 정책 설계가 핵심”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국이 기후위기에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수제’ 맥주축제가 돌아온다!... ‘2025 동대문구 맥주축제’ 한 달 앞으로

    여름밤을 시원하게 적셔줄 ‘수제’ 맥주축제가 돌아온다!... ‘2025 동대문구 맥주축제’ 한 달 앞으로

    사회이슈
    2025-07-31 07:09:33 이정윤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이하 재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장안1수변공원 일대에서 ‘2025 동대문구 맥주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동대문구 맥주축제는 2일 동안 약 3만 명의 시민들이 찾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 여러 ‘수제’ 맥주 브루어리와 다양한 푸드트럭 먹거리,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음악공연으로 꾸려진 축제는 방문객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만족을 응답한 방문객은 전체의 97%, 재방문의사는 98%로 나타나 성공적인 첫 시도였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는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예술로 동행’ 사업과 연계한 퓨전국악밴드 ‘온도’의 공연과 영화를 테마로 하는 재즈공연 등의 음악공연, 야외 영화 상영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와 프로그램 등은 추후 재단 누리집www.ddmac.or.kr)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문화재단 김홍남 대표이사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동대문구 맥주축제는 작년의 잘된 점은 살리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여 더 발전된 축제를 보여줄 것”이라며 “본 축제는 동대문구를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작년 음식 구매 대기줄 혼잡 등 현장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올해는 수변 시설물이 없는 공터로 축제 장소를 옮긴다. 아울러 일부 메뉴의 높은 판매 가격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참가 상인 모집과 선발 과정에서 협의를 거쳐 메뉴 단가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 환경부,  2024 한국수문조사연보 발간… 물재해 대응 및 수자원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

    환경부, 2024 한국수문조사연보 발간… 물재해 대응 및 수자원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

    사회이슈
    2025-07-31 07:05:07 이정윤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김구범)는 지난해(2024년) 전국 수문관측소에서 조사한 수위, 유량, 강수량 등 수문자료 정보를 종합한 ‘2024 한국수문조사연보’를 7월 3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1962년 ‘한국수문조사서, 수위편’을 시작으로 올해 63년째를 맞이한 ‘한국수문조사연보’는 한 해 동안 수문조사기관( 4대강 홍수통제소(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에서 관측한 하천의 수위, 유량 등 수문자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하여 홍수, 가뭄 등 물재해 예방과 수자원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2024 한국수문조사연보’에는 전국 2,349곳(강수량 646곳, 수위 1,031곳, 유량 616곳, 유사량 34곳, 증발산량 13곳, 토양수분량 9곳)의 수문자료가 수록됐다. 이번 연보에는 최근 빈발하는 극한호우에 따른 중소규모 지류하천에서의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신설된 수위관측소 144곳과 유량관측지점 44곳의 자료가 새롭게 반영되었다.  이를 통해 지류하천까지 더욱 정밀한 수문관측체계가 구축되어 지역단위 홍수 대응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강홍수통제소는 올해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도입지점(223곳)을 비롯해 홍수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수위관측소 50곳과 유량관측지점 75곳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제2차 수문조사기본계획(2020~2029)에 따라 전국 수문관측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정확하고 폭넓은 수문자료를 축적할 계획이다. ‘2024 한국수문조사 연보’는 7월 31일부터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hrfco.go.kr)에서 그림파일(PDF)과 엑셀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김구범 한강홍수통제소장은 “기후위기에 따른 홍수, 가뭄 등 물재해 대응을 위해서는 수자원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한국수문조사연보가 과학적인 수자원 관리와 미래의 물 재해 대응전략 마련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희망브리지.낙월블루하트-비그림파워, 수해 이웃 성금 4억원 기부

    희망브리지.낙월블루하트-비그림파워, 수해 이웃 성금 4억원 기부

    사회이슈
    2025-07-30 16:55:50 이정윤
    ▲(왼쪽부터)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 타니 쌩랏 주한 태국대사,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낙월블루하트 대주주), 페라다크 파타나찬 비그림파워 코리아 대표가 30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에서 수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낙월해상풍력사업을 추진 중인 낙월블루하트와 태국의 에너지기업 비그림파워(B.Grimm Power)가 수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4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마포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타니 쌩랏(Tanee Sangrat) 주한 태국대사, 페라다크 파타나찬  비그림파워 코리아 대표, 김강학 명운산업개발(낙월블루하트 대주주) 회장,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업은 2023년 수해 이재민 지원을 시작으로,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해왔다.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낙월블루하트 대주주)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와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그림파워 코리아는 2019년 한국 법인 설립 이후 국내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낙월블루하트와 함께 전남 영광에서 낙월해상풍력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이 이웃의 아픔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브리지는 앞으로도 피해 이웃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15만 점이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으며, 세탁차량과 심신회복차량 운영 등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현장 구호활동을 펼쳤다.
  •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SK엔무브 합병 및 대규모 자본확충 결의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SK엔무브 합병 및 대규모 자본확충 결의

    사회이슈
    2025-07-30 16:52:06 이정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30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수펙스홀에서 열린 '2025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에서 SK이노베이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추진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자회사 SK온(전기차 배터리)과 SK엔무브(윤활유, 액침냉각)의 합병과 대규모 자본확충을 결의했다. 이 같은 사업 및 재무 구조 리밸런싱을 토대로 SK이노베이션은 미래 전기화(Electrification) 시대에 최고의 경쟁력을갖춘 토털 에너지 회사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SK이노베이션과 SK온, SK엔무브는 3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SK온이 SK엔무브를 흡수합병하고, 합병법인은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한다.또 SK이노베이션과 SK온은 각각 이날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안건을 의결하는 등 대규모의 선제적 자본확충에 나서기로 했다.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이석희 SK온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제고 전략 설명회’를 열고, 오는 2030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20조 달성 등 전략 목표를 밝혔다.  SK온-SK엔무브 합병, 전기화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성장 가속화SK이노베이션은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전기화 사업의 경쟁력 확보 및 성장 가속화를 위해 SK온과 SK엔무브의 합병을 추진한다. 이 합병으로 양사 고객 및 사업간 결합 시너지로 추가 수익이 창출되고 재무건전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합병에 따라 SK온은 올해 자본 1조7000억원, EBITDA 8000억원의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시너지는 오는 2030년에 2000억원 이상의 EBITDA 추가 창출로 나타날 것으로 SK이노베이션은 전망했다.구체적으로 SK온의 전기차(EV) 배터리, ESS 배터리 등과 SK엔무브의 기유 및 윤활유, 액침냉각, EV 공조용 냉매 등 핵심 사업영역에서 양사의 동일한 고객군 활용과 제품 교차 판매를 통한 수익증대가 예상된다. 또 액침냉각과 배터리를 묶은 패키지 사업 등 신규 시장 진입 및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SK온은 이 같은 수익성에 기반한 안정적 성장과 재무건전성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제고함으로써 오는 2030년 EBITDA를 10조원 이상 창출하고, 부채비율은 100% 미만으로 낮춘다는 전략목표를 잡았다.이석희 SK온 사장은 이날 “양사 기술 및 사업역량 결합 등 합병 시너지가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 차원 더 높은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대규모 자본확충 및 자산 효율화로 톱티어 재무건전성 달성SK이노베이션은 대규모 자본확충으로 순차입금을 크게 줄이는 선제적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선다.먼저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총 8조원의 자본을 조달한다. SK이노베이션의 제3자 유상증자 2조원과 영구채 발행 7000억원, SK온의 제3자 유상증자 2조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의 유상증자 3000억원 등 5조원의 자본확충을 추진한다. 여기에다 SK이노베이션은 올 연말까지 3조원의 추가 자본확충에 나선다고 밝혔다.SK㈜는 SK이노베이션의 2조원 유상증자 관련 4000억원을 직접 출자하고, 다수의 금융기관이 참여한 1조6000억원의 제3자 유상증자에 대해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한다.SK㈜ 관계자는 “SK이노베이션이 미래 포트폴리오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해 수익과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자본확충에 참여했다”며 “SK㈜ 핵심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의 가치를 높임으로써 결국 지주사 전체 주주의 장기적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SK이노베이션은 역시 금융기관이 참여한 SK온 2조원 및 SKIET 3000억원 증자에 대해 PRS 계약을 체결한다. 두 회사는 이 증자금액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PRS는 금융기관의 투자 후 주가 변동분에 대해 이익 또는 손실을 정산하는 파생상품 방식으로, 외부 투자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회사 재원 유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SK이노베이션은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한 SK온 전환우선주 전량을 3조5880억원에 매입키로 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이달 초 FI가 보유한 SK엔무브 주식 1200만주 전량을 매입한 바 있다.동시에 전방위적인 자산 효율화에도 착수한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안에 비핵심 자산 매각 및 유동화를 통해 차입금을 1조5000억원 이상 줄이겠다는 계획이다.이 같은 자본확충 및 자산 효율화는 올해 SK이노베이션의 순차입금 규모를 총 9조5000억원 이상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이번 사업∙재무구조 양방향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해 EBITDA를 개선하고 순차입금을 감축함으로써 국내 톱티어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30년 EBITDA 20조, 순차입금 20조원 미만 유지 달성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부터 계열사 전반에 걸쳐 지속성장을 위한 구조적 혁신의 일환으로 사업 및 재무 구조 개선을 두 축으로 하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적극 추진해 왔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SK E&S와 합병했고, SK온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2월까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SK엔텀과 합병하는 사업구조 리밸런싱을 단행했다.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기존 석유 및 배터리 사업에다 LNG 밸류체인을 더해 통합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또 EBITDA를 보강해 수익 창출력을 강화함으로써 손익변동성을 완화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자본확충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성과도 거뒀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EBITDA를 훼손하지 않는 방식으로 순차입금을 6000억원 가량 줄였다. SK온은 원소재 소싱 역량 확보 등 사업 시너지와 재무 기반 강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여기에 이번 SK온-SK엔무브 합병까지 추진되면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사업구조와 미래성장의 안정성을 뒷받침해줄 재무구조가 갖춰졌다는 평가가 나온다.이에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030년까지 석유∙화학, LNG∙전력, 배터리, 에너지설루션 등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미래 전기화 시대에 가장 경쟁력 있는 토털 에너지 회사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특히 앞으로 수익 창출력을 키우고 안정적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결집해 오는 2030년 EBITDA 20조원, 순차입금 20조원 미만 유지를 달성한다는 목표다.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SK이노베이션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기술 실증 확대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신기술 실증 확대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사회이슈
    2025-07-30 16:07:44 이정윤
    국토교통부는 제6차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규제샌드박스 실증 특례 등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기구로, 정부위원 13명(위원장: 국토부장관), 민간위원 12명 등 25명 이내로 구성 )를 개최(7.25)하여 규제로 인해 실증이 어려웠던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15건에 대하여 규제 특례를 부여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19구급차의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각적(로고젝터, 야간), 청각적(고출력 지향성 사이렌, 주간) 경고가 가능한 안전장치를 시범적용해 볼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상 특례를 부여한다.  119구급차의 교차로 통과 시 발생사고가 전체 구급차 사고의 35%를 차지하는 만큼 구급차의 교차로 진입 여부를 선제적으로 경고함으로써 사고발생 위험 감소와 응급환자 안전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각 안전장치 예시 나들목 간격이 짧고 단거리 무료통행이 빈번하여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 교통혼잡 완화를 위하여 장거리·단거리 교통류(차로)를 분리 운영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상 특례를 부여한다. 일부구간 실증을 통해 차량 간 상충 완화에 따른 통행속도 개선효과 및 사고위험 감소 효과 등을 검증하고 관련 제도개선 여부를 검토한다. ▲사업개념도 개인이 법인택시 면허 다수를 양수하여 지자체가 일정 지역‧시간대에 영업이 가능한 한정면허로 전환토록 하는 「택시발전법」 상 특례를 부여한다.  이번 특례를 통해 재정소요 없이 법인택시를 감차하는 효과와 국지적택시부족 문제 해소효과를 함께 살펴 제도개선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호출 플랫폼 기반 고급 택시운송사업자의 사업구역을 통합(서울·인천·경기 → 수도권)하는 「여객자동차법」상 특례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수도권(서울·인천·경기) 내 고급 택시의 가동률 증가가 기대되며, 차별화된 택시 서비스로 수도권 내 광역간 이동이 필요한 고급택시 이용자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개인·이웃 간 차량공유 중개 플랫폼(충남지역), 화물차 사고발생 시 차량 대여 서비스, 첨단소재를 활용한 재활용품 수집 운반차의 물품적재장치 튜닝 등 11건에 대해서도 특례를 부여하여 제도개선과 관련된 안전성을 검증한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인프라, 신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 사업에 실증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발전과 서비스 혁신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혁신 모빌리티 서비스들이 실증 특례를 거쳐 상용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과 인센티브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문수 의원, 유통 갈등 조정…롯데칠성-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김문수 의원, 유통 갈등 조정…롯데칠성-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5-07-30 16:00:0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김문수 의원(사진)이 을지로위원회 책임의원으로 참여해 조정해 온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칠성 주스 대리점주 협의회 간 상생협약이 7월 30일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주스 시장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 온 양측이 갈등을 딛고 상생의 해법을 마련한 결과물로, 김문수 의원은 김남근 의원과 함께 을지로위원회 책임의원으로서 현장 간담회와 피해 사례 청취, 총 4차례의 조정회의를 주관하며 협상의 물꼬를 트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이번 협약에는 ▲본사 직영 거래처의 대리점 이관 ▲공급 품목 확대 ▲수수료율 인상 등 대리점의 수익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포함됐다. 대리점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결과로, 대기업과 중소 유통망 간의 상생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문수 의원은 “상생만이 살길이다. 더불어 살고 함께 살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번 협약은 너무나 잘한 일이며, 우리 사회에 큰 모범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을지로위원회 책임의원으로서 불공정한 유통 구조 개선과 중소상공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병덕 을지로위원장, 김남근·김문수 책임의원, 롯데칠성음료 임준범 부문장과 남병하 롯데칠성 델몬트 인천대리점주 등 대리점주협의회 대표단이 참석해 상생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 서울교통공사, 폭염 속 불법시위 대응 인력에 시원한 응원 전달

    서울교통공사, 폭염 속 불법시위 대응 인력에 시원한 응원 전달

    사회이슈
    2025-07-30 14:39:21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노동조합과 함께 29일 1호선 시청역에 방문해, 폭염 속에서도 불법 집회 대응에 힘쓰는 경찰과 지하철보안관・역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폭염‧온열질환 대비 지원 물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공사 측은 마해근 영업본부장이 대표로, 노동조합 측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송민석 역무본부장이 대표로 시청역을 방문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문성호 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 제2선거구)도 참석해 집회 대응 인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문성호 시의원은 지난 5월 불법 집회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시위 단체에게 해산을 여러 차례 권고하고,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해 시의회에서 철도안전법 및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의 조속한 처리를 건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공사 노‧사와 문성호 시의원은 매주 불법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1호선 시청역에서 지하철보안관‧역 직원과 경찰 등 총 140여 명에게 아이스크림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1호선 시청역은 매주 화요일마다 특정장애인단체가 서울시를 대상으로 불법시위를 벌이고 있는 역이다. 이외에도 매일 3호선 경복궁역에서도 허가 없는 선전전을 열고 있다.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을 비롯한 시위 대응 인력들은 부상에 대비해 방검복과 안전방패를 비롯한 각종 보호장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근무하고 있어 폭염 속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공사는 경찰과 협력해 지하철 역사 내 불법 집회 시마다 퇴거를 요청하고 이례상황에 대비하는 등 질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보안관은 허가 없는 집회・시위 등 철도안전법 위반 사항에 대해 조사와 확인은 가능하나, 사법권이 없어 적극적 단속이 어렵다. 향후 공사는 문성호 시의원 등과 함께 보안관에게 제한적인 사법권 부여를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 등을 국회에 건의하고, 22대 국회 임기 중에도 국회의원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기 위해 힘쓰는 지하철보안관과 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노・사 공동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시위 강행에 따른 열차 지연 등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

    해양환경공단,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에 총력

    사회이슈
    2025-07-30 14:35:20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4일부터 전국 14개 무역항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항만에 유입된 해양 부유쓰레기를 수거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22척의 청항선과 카고트럭 등의 장비, 누적 450여명의 직원을 동원해 해양 부유쓰레기 1,122톤을 수거했다. 항만별 수거량은 목포에서 약 331톤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산, 울산, 마산, 여수 순이다 수거된 해양 부유쓰레기의 대부분은 초목류, 플라스틱 등 일반 생활폐기물로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이 혼재돼 있었다. 강용석 이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해양 부유쓰레기 수거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사고 발생 저감과 어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 수산물 편의점 ‘어부세상’ 연내 가맹 30곳 늘린다

    수협, 수산물 편의점 ‘어부세상’ 연내 가맹 30곳 늘린다

    사회이슈
    2025-07-30 14:31:54 이정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 수산물 유통 전문 자회사인 수협유통이 생활 밀착형 수산물 편의점 ‘어부세상’ 직영 매장을 연달아 출점했다.연내 가맹점 30곳을 추가 개설해 수산물 유통 및 판매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30일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협유통이 직영 방식으로 이달 문을 연 어부세상 개롱역점(서울 송파구 소재)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어부세상은 지역 유통망을 강화하고 수산물 소비의 일상화를 목표로 둔 수산물 전문 판매점이다. 산지 직송의 다양한 수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주거지 인근에 개설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향상했다.아울러, 산지 생산자와의 직거래로 대형마트나 전통시장 등 기존 판매처보다 가격 경쟁력까지 높였다. 이번에 오픈한 개롱역점은 회, 초밥, 오징어, 갈치, 미역, 젓갈 등 수산물 판매에 중점을 둔 매장이다.이어서 개점한 파주운정점은 신선한 회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형 매장까지 갖춰 차별성을 뒀다.수협유통은 직영점 두 곳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가맹점 형태의 30개 매장을 추가 개설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내달 6일까지 ‘어부세상’ 창업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총 60명을 뽑아 1개월 일정의 이론·실습·현장 교육을 실시한 뒤, 창업 희망자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30명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으로 청년기본법상 청년(만 19세~34세)에게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수협유통은 최종 창업 희망자에게 판매점 1개당 시설비 8천만 원 및 교육비 500만 원과 함께 점포 입지 선정 등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노동진 회장은 “수협유통만의 독자적인 운영 시스템을 창업 희망자에게 제공해 향후 가맹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산 우수 수산물과 지역 수협 특산품의 유통 기반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수산물 소비에 대한 호감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어부세상 가맹점 모집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협중앙회 및 수협유통 홈페이지 또는 수협유통 사업개설팀 으로 문의하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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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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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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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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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균 시의원, 생활폐기물 속 ‘이차전지 폭발 위험’ 대응 본격화... 안전한 배터리 폐기 시스템 구축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이정윤 2025-09-08 22:42:43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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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이정윤 2025-09-08 22:17:58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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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이정윤 2025-09-04 20:38:37
  • 한국환경공단 푸루가 나섰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끼는 방법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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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9-03 16:29:11

ESG

  •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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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기업들과 공동 플로깅 캠페인…ESG 실천 확산 

    안영준 2025-09-22 20:16:12
  •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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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러 하나가 만드는 변화!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

    김정희 2025-09-21 01:51:12
  •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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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면서 쓰레기 주워요…환경부, 기업과 함께 플로깅 공동 활동 펼쳐

    국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거리 청소로 환경 보전 및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
    이정윤 2025-09-19 07:31:42
  •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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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타이벡 재활용한 신소재 판넬 ‘지구넬’로 그린MICE솔루션 제시

    폐기물 줄이고 탄소 저감 기여…테이블, 명패, 간판 등 다양한 업사이클 굿즈로 변신
    이정윤 2025-09-19 06:52:40
  •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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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시빌더, 대한민국 ESG 친환경 대전서 차세대 수처리 혁신기술 공개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이정윤 2025-09-16 1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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