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을공원 천체관측 프로그램은 부분일식과 겨울별자리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데 천체 일정에 맞춰 부분일식(1.6), 금성(1.26), 겨울별자리(2.9), 으뜸보름달(2.19)을 주제로 관측과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길동생태공원, 로맨틱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는 남산공원, 7개 공방교실과 천체관측을 운영하는 월드컵 공원, 미래의 조경가를 육성하는 보래매공원, 크리스마스 마켓과 실내 썰매장이 있는 문화비축기지 등 대표적인 장소다.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추운 겨울에도 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여가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며, “공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알차고 건강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