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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

  • 월드컵‧뚝섬공원에 '태양광 무대'·'솔라로드' 조성

    월드컵‧뚝섬공원에 '태양광 무대'·'솔라로드' 조성

    경제일반
    2020-06-09 17:37:04 박한별
    ▲ 월드컵공원 태양광 원형무대(서울시 제공) 서울시 월드컵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 태양광 신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발전시설'이 조성돼 시민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서울시가 9일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체험형 태양광 발전시설은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서울시는 이번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해 시민들이 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도와 수용성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서울월드컵공원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광장 바닥에 태양광·LED 패널을 매립한 지름 20M 규모의 원형무대로, 낮 동안 태양광 패널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야간에는 화려한 LED 영상예술을 선보인다. 공원 별자리광장에 조성한 ‘솔라 스퀘어(Solar Square)’는 국내 최초 보도블록형 패널을 사용, 무대 테두리에 태양광 보도블록 1,171장, 중앙에는 LED 보도블록 2,457장을 설치했다. 태양광 보도블록의 시설용량은 13.35kW(1,171장×11.4W)로 하루평균 59.7kWh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고 솔라스퀘어 내부에는 LED영상 연출이 가능하도록 시설을 조성했다. 서울시는 야간 무대에 꽃과 별자리 등 화려한 그래픽 영상을 선보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축제 등 시민행사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는 또한 솔라스퀘어가 설치된 월드컵공원이 인근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 문화비축기지 등과 가까워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태양광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공감대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뚝섬한강공원 '솔라 로드'(서울시 제공)서울시는 한편,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 자전거도로에 태양광과 LED 보도블록을 매립해 야간에 자전거 이용자들의 가시성을 높이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였다. 자전거 도로 250m 구간의 '솔라 로드(Solar Road)'에는 태양광 보도블록 총 288장, 자전거도로 선을 따라 LED 보도블록 504장을 설치했다.서울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한 야간 자전거 주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뚝섬한강공원에는 태양광 그늘막, 태양광 전기차 충전소, 태양광 상징 조형물 등 '신재생에너지 테마공원'이 조성돼 있어 태양광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솔라 로드'에 사용된 태양광 보도블록은 국내업체 제품으로, 금형과 태양광 모듈을 일체화하여 IP68등급의 방수성능과 보도블록 KS기준 대비 2배 이상의 휨강도와 내마모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태양광 블록 시설의 발전량과 내구도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후, 태양광 도로 등의 시설을 통해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월드컵공원과 뚝섬한강공원에 신기술을 접목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태양광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 명소 곳곳에 태양광 시설을 조성해 서울을 태양광 상징 도시로 만듦과 동시에 광장, 도로 등 공공재의 하이브리드로서 태양광의 방향을 제시하고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바람숲길 조성해 미세먼지 막는다

    고양시, 바람숲길 조성해 미세먼지 막는다

    경제일반
    2020-06-09 16:53:41 김동식
    ▲ 이재준 고양시장이 8일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을 준비 중인 장항동 군 막사를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고양시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2년까지 한강 하구에는 생태역사관광벨트를, 6개 하천에는 바람숲길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이 시장은 8일 생태역사관광벨트 사업을 준비 중인 장항동 군 막사를 찾아 현장을 살피고, 주민과 전문가를 초청해 의견을 수렴하고 이같이 밝혔다. '한강하구 생태역사관광벨트'는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에 선정돼 도비 50억 원을 확보한 사업이다. 고양시는 서울과 경계를 맞닿은 대덕생태공원부터 행주산성-장항습지-일산대교까지 이어지는 18km의 한강변에 공원, 조망대, 체험센터 등 '관광 포인트'를 배치할 예정이다. 고양시에 따르면 한강 하구와 하천은 고양의 생태축이자 역사축으로, 80여 개 하천은 고양시를 관통하고 한강 하구 장항습지에는 700여 종에 달하는 생물이 서식한다. 휴전선과 인접한 한강 하구는 지난 40여 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됐지만, 지난해 주민들의 요구로 개방됐다. 고양시는 하구 지역을 커뮤니티 공간, 전망대 등 평화를 상징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고양시는 아울러 공릉천과 창릉천, 도촌천, 대장천 등 6개 하천 31km에 예산 약 70억 원을 투입해 나무 약 20만 그루를 심어 연간 7천100kg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키기로 했다. 고양시는 미세먼지 흡착 효과가 높고 도심 지면의 열을 낮출 수 있는 메타세콰이어 등 키다리 나무, 개나리 등의 작은 나무를 골고루 심어 시민을 위한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도심이 현재의 가치라면, 강과 하천은 미래의 가치이며 잠재적 자원이다"며 "자연 그대로의 방치가 아니라 보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아파트 층간소음, 시공 후 성능확인으로 줄인다

    아파트 층간소음, 시공 후 성능확인으로 줄인다

    경제일반
    2020-06-09 15:05:56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정부가 아파트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시공 이후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확인하는 ‘사후 확인제도’를 도입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층간소음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주택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사후 확인제도 도입방안’을 발표하였다.층간소음은 우리나라 국민의 대다수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할 만큼 주요 생활불편 요인이며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되기도 하였다.  이번 ‘공동주택 층간소음’ 설문조사 결과, 79%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으며 9%는 잦은 항의로 인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것이다.정부는 층간소음을 줄이며 우수한 바닥구조 개발을 위해 2005년부터 실험실에서 바닥충격음 차단성능을 평가하여 인정된 바닥구조로만 사용하도록 규제하는 ‘사전 인정제도’를 운영해 왔다.사전 인정제도를 통해 바닥 자재의 성능 개선이 일정 부분 이루어졌으나, 공동주택의 구조·면적·바닥 두께 등 다양한 바닥충격음 영향요소들 중 바닥자재 중심으로만 평가하여 층간소음 차단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고있다.* 가벼운 물체 낙하 시 발생하는 경량 충격음은 2005년 사전 인정제도 도입 당시보다 약 8.2dB(58.3→46.1dB)이 저감된 반면, 아이들이 달리는 소리와 유사한 중량충격음은 약 0.5dB(51.6→51.1dB) 저감된 것에 그침 실험실과 시공 후 실제 주택 간 성능 차이 발생 등으로 인해 층간소음 저감 이라는 정책목표 달성에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국토부는 국민들이 느끼는 바닥충격음 수준을 보다 정확히 평가하고, 성능 개선을 위한 구조.자재.시공기술 등 다양한 기술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사후 확인제도’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사후 확인제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사후 확인제도 주요내용 〉① 원칙적으로 주택법의 적용을 받는 3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사용검사 전에 단지별로 일부 샘플 세대의 성능을 측정하여 지자체(사용검사권자)가 확인하도록 의무화한다. 바닥충격음 발생 가능성이 현저하게 낮은 원룸 등이나 우수한 차단성능이 담보되는 라멘 구조 등은 적용 제외 검토 된다.성능 확인결과, 권고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사용검사권자가 보완 시공 등 개선권고를 할 수 있다. ② 샘플 세대의 수는 단지별 세대 수의 5%로 하되, 현재 측정이 가능한 전문 기관이 많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여 시행 초기에는 2%로 도입하고 점진적으로 상향해 나갈 계획이다. ③ 시공 후에 바닥충격음을 측정.평가하는 방법은 생활 소음과의 유사성과 ISO(International Standard Organization) 국제 기준을 고려하여 개선한다.특히, 중량충격음 측정을 위해 사용되는 실험도구로는 현재의 ‘뱅머신’ 방식에서 `20.4월 ISO 국제기준으로 도입이 결정된 ‘임팩트볼’ 방식으로 전환하여 실제 층간소음과의 유사성을 대폭 제고한다. ④ 측정 대상 샘플 세대의 선정과 측정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되도록 사후 확인의 절차는 ‘층간소음 성능센터(가칭)’를 설치하여 공공이 직접 관리.감독한다. ⑤ 사후 성능 측정값이 일정기간 누적된 이후부터는 매년 성능 우수 시공사를 발표하고, 샘플 적용비율 완화 등 혜택(인센티브)을 적용하여 건설업체들의 기술개발과 견실한 시공을 유도할 계획이다.사후 확인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을 위해 올해 하반기 주택법을 개정하고, 실태조사를 통하여 ’22년 상반기까지 성능기준을 확정할 계획이다.  성능기준 확정 이후 ’22년 7월*부터 건설되는 공동주택(사업계획승인 건부터 적용)에 대해 사후 확인제도를 적용하고, 사후 확인제도 시행과 동시에 현재의 사전 인정제도는 폐지 될 예정이다.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산.학.연.관 기술협의체를 구성하여 주택 설계 단계에서의 바닥충격음 성능 예측·성능 향상 기술, 시공기술 개발 등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공동주택에서 어느 정도의 소음 발생은 불가피한 만큼, 건설기준 개선과 함께 층간소음 발생과 분쟁을 줄이고, 이웃 간 층간소음 분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도 병행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방안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관리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였으며, 가이드북은 중앙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누리집(namc.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이유리 과장은 “이번 제도개선은 국민들이 체감하고 계시는 실제 생활소음을 보다 정확히 측정하고 생활불편을 줄이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건설업계의 기술개발과 견실한 시공을 유도해서 성능 제고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후 확인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정비와 기술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충남 기업 대기오염물질 절반으로 뚝↓...목표 초과 달성

    충남 기업 대기오염물질 절반으로 뚝↓...목표 초과 달성

    경제일반
    2020-06-09 13:29:49 박한별
    ▲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난해 11월 21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강당에서 3개 화력발전소, 현대제철 등 20개 기업과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발적 감축'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충남도 제공)충남도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감축 협약을 맺은 기업들에 대한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 지난 2018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보다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해당 기업 사업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7만 2029톤으로, 2015년 14만 6697톤보다 7만 4667톤(51%)이 줄어들어 협약 목표량 17%를 초과 달성했다. 충남도는 지난 2017년 관내 대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0개소와 오는 2025년까지 2015년 대기오염물질 30%(배출량 기준)를 자발적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각 기업은 협약을 통해 최적방지시설 설치, 친환경 연료 사용 등을 실천하고, 충남도는 기업 불편사항을 수렴과 개선 등의 행정적 지원을 해왔다.충남도와 협약을 맺은 기업은 ▲현대제철 ▲현대오일뱅크 ▲지에스 이피에스 ▲씨 텍 ▲삼광글라스 ▲한화토탈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한국타이어 ▲엘지화학대산공장 ▲롯데케미칼 ▲한화종합화학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발전본부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퍼시픽글라스 ▲동화기업 ▲현대그린파워 ▲금비 아산공장 등 20개 업체다. 충남도 관계자는 "충남도와 기업이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실질적인 미세먼지 감축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올해는 대기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자발적 감축 협약을 기존 20개소에서 100개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초미세먼지 오염원 줄이자"…정부-시멘트업계 협의체 구성

    "초미세먼지 오염원 줄이자"…정부-시멘트업계 협의체 구성

    경제일반
    2020-06-09 12:30:29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정부와 시멘트 업계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환경부는 오는 10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시멘트 질소산화물 저감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에는 정부 및 9개 시멘트 제조사 관계자, 대기환경 전문가 등 총 19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올해 말까지 시멘트 업계의 질소산화물 저감 목표와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업계 및 관련 전문가와 현장을 꼼꼼히 조사하고 고효율 방지시설 설치와 제조 공정 개선 등의 다양한 기술적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시멘트 제조업은 초미세먼지(PM 2.5)의 주요 생성물질인 질소산화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는 질소산화물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사업장별 세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저감기술의 현장 실증을 통해 질소산화물 배출 억제를 위한 기술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개발(R&D) 사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대규모 시설 개선에 투자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환경부 분석에 따르면 질소산화물 저감기술이 현장에 적용돼 시멘트 업계의 배출농도가 배출 부과금 부과기준 이하로 낮아질 경우 배출량이 연간 약 4만t 이상 줄어든다. 환경부 관계자는 "협의체에서 마련하는 대책이 실질적인 시설 개선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1주년 맞아 릴레이 간담회

    물관리위원회, 통합물관리 1주년 맞아 릴레이 간담회

    경제일반
    2020-06-09 10:12:59 김동식
    ▲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2일 세종시 회의실에서 물환경학회 등 10개 물 관련 학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환경부 제공)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물 관련 학회 및 시민단체와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물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세종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환경회의 등 7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가진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환경회의, 5대강유역협의회,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환경정의,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녹색미래 등 물 관련 시민단체 대표자가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9년 8월 물관리위원회가 첫 출범한 후 물 관련 정책에 대한 전문가 및 시민단체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원회 활동 및 정책 추진과정에서의 소통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향후 유역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앞서 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같은 장소에서 물환경학회 등 10개 물 관련 학회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일 간담회에서는 기존의 분절된 학회의 역할을 극복하고, 통합물관리 정책수립 과정에서 각 학회가 갖는 전문성이 충분히 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위원회는 통합물관리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물관리기본법' 시행 1주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통합물관리 성과를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민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어떤 노력을 더 해야할지 심도있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한화의 수소경제 선견지명...'니콜라' 인수 소식에 주가 급등

    한화의 수소경제 선견지명...'니콜라' 인수 소식에 주가 급등

    경제일반
    2020-06-09 09:57:53 이동민
    ▲ 니콜라 수소 트럭(사진=한화 제공) 한화가 최근 인수한 미국 수소 트럭업체 니콜라의 나스닥 상장으로 수소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계열사 주가가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한화는 전날보다 20.35% 오른 2만7500원에 거래돼 지난 8일 7.78% 상승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한화솔루션은 1만8750원으로 9.01% 올랐고, 한화 우선주(29.90%)와 한화솔루션 우선주(29.69%)는 각각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장중 2만885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한화시스템도 전날보다 5.06% 상승한 9550원에 거래됐다.지난 4일(현지시간) 한화가 인수한 니콜라가 나스닥 시장에 상장하면서 한화가 보유한 니콜라의 지분가치가 7억5000만달러(약 9000억원)로 늘어났다. 니콜라는 상장 첫 날인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33.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기업 가치는 122억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는 이에 앞서 지난 2일 주주총회에서 운송·에너지 분야 투자기업인 나스닥 상장사 벡토IQ와 합병안을 승인받았다.니콜라가 나스닥에 입성하면서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이 보유한 니콜라 지분 가치는 7억5000만달러로 늘어났다.니콜라는 지난 2018년 북미 지역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을 모색하던 한화의 전담 팀이 발굴해 계열사에서 공동 투자를 결정했다. 한화에너지와 한화종합화학은 당해 11월 총 1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수소 트럭업체 니콜라의 지분 6.13%를 확보했다. 니콜라는 지난 2015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설립된 수소·전기 트럭 스타트업 회사로 '제 2의 테슬라'로 불리고 있다.니콜라에 투자한 기업은 한화를 비롯해 독일 보쉬, 이탈리아 이베코 트럭 제조사인 CNH 인더스트리얼 등이다. 니콜라는 수소 1회 충전으로 약 1920km 운행이 가능한 수소 트럭과 전기 배터리 트럭 등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3년 수소트럭 양산을 목표로 미국·유럽 트럭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출시

    스타벅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출시

    경제일반
    2020-06-09 08:49:39 최성애
     ▲  스타벅스  출시되는 스타벅스 여름 시즌 음료 3종2016년 달콤한 여름을 책임졌던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가 4년만에 맛도 풍미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6월 9일부터 7월 13일까지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비롯한 새로운 여름 음료 3종과 푸드 4종, MD 상품 27종을 선보인다.‘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는 스타벅스가 2016년 여름에 처음 출시해 출시 당시 여름 시즌 동안 170만잔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았던 음료로, 유산균이 살아있는 리얼 요거트를 사용해 요거트 특유의 크리미한 질감을 높이고 망고 과육이 더욱 풍부해진 업그레이드 된 2020년 버전으로 출시되었다.아울러, 사과 주스에 라임과 유기농 말차가 함께 쉐이킹되어 과일 그대로의 청량한 과즙을 느낄 수 있는 모히토 컨셉의 아이스 티 음료인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에 달콤하면서도 진한 풍미의 커피를 찾는 고객을 위한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도 지속 만나볼 수 있다.음료 외에도 그릴드 채소, 그린빈, 새우가 스위트 칠리소스와 어우러진 매콤달콤한 맛의 ‘그릴드 쉬림프 치아바타’와 달콤한 초콜릿 시트 사이에 초콜릿 컬이 들어간 연유 크림과 카라멜의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초콜릿 카라멜팅 케이크’ 등 푸드 4종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여름과 어울리는 보태니컬과 라탄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실리콘 보태니컬 콜드컵 500ml’, ‘라탄 글라스 워터보틀 533ml’ 등 MD 27종과 필터 팩 하나로 집에서도 쉽게 콜드 브루를 즐길 수 있는 ‘콜드 브루 필터 팩’을 포함한 원두 3종도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스타벅스는 이번 새로운 여름 음료 출시를 기념해, 6월 9일부터 6월 22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이 본인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시즌 음료 3종(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 스타벅스 라임 모히토 티,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중 1잔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무더운 날씨환경, 피부온도 상승으로 주름 주의보 발령

    무더운 날씨환경, 피부온도 상승으로 주름 주의보 발령

    경제일반
    2020-06-09 08:42:40 안상석
     ▲ (사진=클립아트코리아)아프리카만큼 더워 ‘서프리카(서울+아프리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가운데 올여름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됐다.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2020년 6~8월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기온은 평년(23.6도)보다 0.5~1.5도 가량 더 오를 예정이다. 폭염 일수는 20~25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폭염일수(13.3일)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로 역대 두 번째로 더웠던 2016년 여름과 비슷한 수준이다.여름철에는 더위뿐 아니라 자외선 역시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에서는 자외선의 위협을 알리기 위해 1998년부터 자외선 지수를 예보하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1~11 단계로 나뉘며 세부적으로는 ‘낮음’(2 이하), ‘보통’(3이상~5이하), ‘높음’(6이상~7이하), ‘매우 높음’(8이상~10이하), ‘위험’(11 이상) 등으로 구분한다.올해는 6월 초부터 전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치솟아 자외선 노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는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가급적 피해야 한다. 올해 여름철 전망과 비슷한 수준이었던 2016년 여름에는 피부를 손상시키는 일광화상 환자 수가 1만 1천743명에 달했다.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은 “강한 자외선, 무더운 날씨로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모세혈관이 확장되면서 진피층의 탄력 세포도 파괴된다”며 “이로 인해 얼굴선이 무너지고 피부 노화도 급격히 진행된다”고 말했다.이런 때에는 화상뿐만 아니라 주름도 생기기 쉬워 피부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UVB 파장은 여름 직사광선에서 많이 나타난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 경우 광노화로 인한 피부 노화 현상을 부추기고, 자외선이 콜라겐의 합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손상된 세포가 복구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이다.지속적인 자외선 노출로 자극받은 피부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인한 트러블 케어 후에는 필수적으로 보습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이에 더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드는 술이나 담배, 커피를 줄이는 것이 좋다. 자외선은 피부 면역체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부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2~3시간 간격으로 발라줘야 한다.근육 스트레칭을 통해 특정 부위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명 ‘동안 운동법’으로 불리는 안면 운동을 해보는 것도 좋다. 입술과 입 주변에 힘을 빼고 치아가 약간 보이게 입을 벌리며 “으” 하고 소리를 낸다. 그 다음 윗입술을 올리는 느낌으로 “흐” 하고 소리 내며 광대에 힘을 주면 된다.장기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눈꺼풀을 뜨는 힘이 약해 이마에 힘을 줘 눈을 뜨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자극으로도 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특히 눈 화장을 할 때 눈을 위로 치켜뜨는 버릇 때문에 젊은 층에서도 주름이 깊어지는 경우가 흔하다.이미 깊어진 이마 주름에는 리프팅 시술 같은 의학적인 도움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엔도타인’이라는 특수 보형물을 이용한 이마거상술이 주목받고 있다. 엔도타인은 작은 돌기가 있는 일종의 걸개로, 두피 속에 고정해 피부를 당겨주는 역할을 한다. 엔도타인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재료로 1년 내 체내에 흡수돼 사라진다.반재상 대표원장은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의 더위가 예보된 만큼 피부 건강과 주름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며 “개인마다 노화 양상 및 원인이 다르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관리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산지에 설치하는 태양광시설 현장점검 의무화

    산지에 설치하는 태양광시설 현장점검 의무화

    경제일반
    2020-06-08 16:45:55 이동민
    ▲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 4일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산지에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산지전문기관의 현장점검을 의무화한다. 산림청이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장점검 의무화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재해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사업장 내 안전은 물론 주변 산지와 인근지역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전문기관 의무점검' 제도를 시행해 왔으나 이번 개정안에는 태양광발전시설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에까지 확대 시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앞으로 산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경우에는 공사 착공일부터 '전기사업법'에 따른 사업 시작을 신고하고 3년이 되는 날까지 한국산지보전협회나 사방협회 등의 전문기관이 수행하는 조사·점검·검사 등을 받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사업계획서에 반영하여야 한다.지난 2018년 경상북도 청도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중 집중호우 인해 토사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산림청 관계자는 "그간 지속해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여 발전사업자가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신중하게 산지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라며 "금번 현장점검 제도 도입을 통해 허가 후에도 사업장 내 재해관리와 안전한 산지 이용을 위하여 사업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사업장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출시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출시

    경제일반
    2020-06-08 15:51:38 안상석
     ▲  렉서스코리아, 법인 고객을 위한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출시렉서스코리아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법인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LEXUS AUTO CARE LEASE)’를 출시한다고 6월 8일 밝혔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에 차량 서비스 및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기 부담금이 없고, 보험경력이 유지되는 기존 운용리스의 장점에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패키지 ▲매 6개월마다 차량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위한 차량픽업 & 딜리버리 ▲각종 취득비용 및 세금 납부대행 ▲고객이 선호하는 보험사 선택가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본 프로그램은 LS, ES, RX, NX, UX, CT 모델 중 2대 이상의 차량 구매 시, 3년 동안 월 이용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렉서스코리아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6월 출고고객에 한해 첫 달 이용료 면제 혜택과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딜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올 연말에는 전국 렉서스 딜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법인전용 프로그램으로,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는 고품격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놀라운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그린티’ 출시

    롯데칠성음료, 그린티’ 출시

    경제일반
    2020-06-08 15:47:14 안상석
       ▲ [롯데칠성]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TEA 2종[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롯데칠성음료가 차 원료를 로스팅해 진하고 깔끔한 맛은 살리고 카페인 부담은 줄인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TEA) 로스팅 ‘보리’와 ‘그린티’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빅데이터를 통해 커피를 많이 마신 오후 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다는 점을 파악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커피와 차를 아우르는 ‘책상 위에서 즐기는 카페(Café)’로 확장하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차 원료를 커피 원두처럼 뜨거운 열로 볶아 우려낸 제품이다. 로스팅 보리는 검정보리, 통보리, 겉보리 등을 각각 로스팅하고 섞어 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로스팅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과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점이 특징이다.패키지는 책상 위에 두고 천천히 즐길 수 있는 500mL 투명 페트병이 사용되었으며, 차 원료의 색상과 유사한 녹색과 황금색을 제품 뚜껑과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라벨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하단부에는 원료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시작을 함께한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취향존중시대의 직장인을 위해’라는 콘셉트로 ‘TEA면 어때’, ‘T타임’ 2편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카페인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규 광고 온에어를 비롯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자이TV, 아파트 브랜드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자이TV, 아파트 브랜드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경제일반
    2020-06-08 15:41:3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건설에서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 채널 유튜브의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가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이(Xi)는 고객 소통에서도 가장 앞선 브랜드로 공인받으며 1등 아파트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GS건설은 8일 지난달 자이TV가 유튜브로부터 구독자 10만이 넘는 채널로 공식 인증받아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 미국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기념 증서다. 자이TV 는 지난달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1만명을 넘어서 건설사 최고의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실버버튼을 받은 것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사례이자 기업 유튜브 채널로도 보기 드문 사례다. 자이TV는 누적 조회수도 약 1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타 건설사들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춰 건설사 마케팅의 롤모델로 떠올랐다.이번 자이TV의 실버버튼 수상이 주목 받는 것은 유통이나 게임업계 등과 달리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던 건설업계의 첫 사례기 때문.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 상품은 일반 소비품보다 비교적 고가의 상품으로 콘텐츠의 소비 연령 또한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만큼 이전까지는 전례가 없었다. 또 개인 채널이 아닌 기업의 브랜드 채널이라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통상 기업 채널은 구독자들이 홍보성 콘텐츠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채널에 비해 구독자 확보가 쉽지 않다. 기업 채널로서 흥미를 유발하기 쉽지 않았던 제약을 이겨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 김규화 부사장(사진 첫줄 가운데)와 유튜브 채널 자이TV에 출연했던 직원들이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앞에서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실제로 자이TV는 구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사용했다. 단순히 홍보를 위한 콘텐츠가 아닌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실제 소비자들의 부동산 생활 전반에 있어 궁금했던 세법이나 청약 주의점, 인테리어 팁 등을 다양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내용만이 아닌 형식도 차별화 시켰다.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하며 재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한 예능 형태의 토크쇼(부동산 왓수다)를 업계 최초로 기획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유명인에 의존하기 보다 실제 직원들의 출연 비중이 높다는 것도 자이TV만의 특징 중 하나다.. ‘부동산랭킹쇼’, ‘차이나는 클래스’ 등 부동산 관련 정보와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영상에도 분양마케팅팀장 및 유튜브 제작을 위해 뽑은 사내 크리에이터(아나운서)를 동원해 타사에 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진다.특히,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양소장이 등장한 콘텐츠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분양소장이 직접 해당 현장의 장점이나 청약 시 주의점, 사업지의 가치 등을 설명하여 현장감을 높였고, 설계 인테리어 담당자도 직접 출연해 소비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도 단순히 홍보를 위한 섭외가 아닌 인기 강사, 교수, 애널리스트, 세무사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노하우에 대한 조언과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영상을 기획·제작했다.탄력적인 대응도 돋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관람이 제약되자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도입했다. 실시간으로 견본주택을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의 견본주택 경험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건설사들의 적극적 대응 방법의 모범사례로 꼽히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밖에도 청약을 받는 주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시 청약홈의 사용법을 발빠르게 영상으로 올려 고객 편의를 높였다.GS건설 관계자는.”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유튜브의 사용량이 높아지고, 5G의 상용화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등 콘텐츠의 트렌드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변화하고 있어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 대전시, 멸종위기종 '감돌고기' 복원..."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

    대전시, 멸종위기종 '감돌고기' 복원..."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

    경제일반
    2020-06-08 15:15:36 김동식
    ▲ 감돌고기(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대전시가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상징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2차 복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는 5일 오후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단체 등 7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감돌고기는 멸종위기 어류 1급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고유어종으로 금강과 만경강 일부 수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유등천에서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깃대종(flagship species) 중 하나인 감돌고기는 지난해 10월 치어 1천500여 마리가 방류된데 이어 이날 추가로 성어 500여 마리가 추가 방류됐다.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ㆍ지리ㆍ문화ㆍ사회적 특성을 반영하는 생물을 말하는 것으로, 대전시 깃대종으로 지정된 동물은 하늘다람쥐(산), 이끼도롱뇽(계곡), 감돌고기(하천) 등 총 3종이다. 이날 방류행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참여기관과 단체에서 어류 증식, 사후 모니터링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밖에도 오는 7월에 우수한 자연생태 보전자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생태 10선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3차 감돌고기 추가 방류를 진행하고, '금붓꽃' 복원 식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2018년 9월 금강유역환경청 등 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감돌고기 추가 복원 방류로 대전지역 생태계가 한층 더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는 5일 오후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단체 등 7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사진=대전시 제공) 
  •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의 '습격'...제주 앞바다에 수천톤 유입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의 '습격'...제주 앞바다에 수천톤 유입

    경제일반
    2020-06-08 14:59:37 박한별
    ▲ 해병대 대원들이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주 연안이 중국에서 온 괭생이모자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도는 8일 제주 서부 해안인 하귀∼애월 부근 해상에 괭생이모자반이 최고 1㎞에 가까운 크기로 포진돼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달 13일부터 7일까지 제주 연안에서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의 양이 5천61t 달한다. 이는 제주도가 2016년부터 수거에 나선 지 5년만에 4배 이상 늘어난 양이다. 최근 수거량은 ▲2016년 2천441t ▲2017년 4천407t ▲2018년 2천150t ▲2019년 860t 순이다. 괭생이모자반은 갈조류 일종인데 동아시아 지역에 폭넓게 분포하며, 가지에 수많은 공기주머니인 기낭이 있어 해류를 따라 서식지로부터 수백㎞까지 긴 띠를 이루고 이동한다.때문에 괭생이모자반 덩어리가 선박 스크루에 감겨 조업과 항해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시설물 파손하는 등의 피해를 발생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중국 전체 연안에 자생하는 괭생이모자반이 바람과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인 다음 달 초까지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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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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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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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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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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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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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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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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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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