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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농어촌공사,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추진...지역민 혜택 기대

    농어촌공사,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추진...지역민 혜택 기대

    경제일반
    2020-06-05 12:25:50 김동식
    ▲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사진=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가 새만금 간척지에 지역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농어촌공사가 5일 알린 바에 따르면 이사회에서 총 1천139억원을 투입해 분양형 공모사업인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을 추진이 확정됐다. 햇빛나눔사업에는 발전사, 태양광 전문 건설업체가 구축한 발전시설에 농어촌공사, 지역민이 일정 비율로 참여하는 사업이다. 새만금 만경3 방수제 안쪽 농생명 용지공구에는 발전량 67㎿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한다. 이 사업에는 전체 사업량 중 10%는 새만금 인접 주민과 전북도민에게 자격이 부여된다.대규모 태양광 사업에 대한 지역민의 반발 등을 고려한 조치다. 농어촌공사가 추진중인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 건설 사업은 환경 훼손 등의 이유로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농어촌공사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으로 발전량 422㎿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현재 운영 중인 해당 사업은 100개 지구(65㎿)며, 이중 건설이 진행 중인 곳은 45개 지구(109㎿)다.농어촌공사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햇빛나눔사업사업으로 주민들은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2천만원까지 채권 형태로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 연리 7%(세전)의 이익을 보장받게 된다.농어촌공사는 주민 500명~2천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익성 추구, 지역사회와 농어촌 활성화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농어촌공사는 2022년 말 상업 운전을 목표로, 다음 주 공모에 들어가 사업자를 선정한 뒤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일정 이윤을 보장하고 참여시킨 사례는 처음이다"며 "지역과의 상생을 최우선시해 사업 명칭도 햇빛나눔사업으로 했다"고 말했다. 
  • 환경부, 물산업 육성 위해 다각적 지원 나선다

    환경부, 물산업 육성 위해 다각적 지원 나선다

    경제일반
    2020-06-05 12:04:40 이동민
    ▲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진=환경부 제공) 환경부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 연장, 우수 기술·제품 수출 지원 등 해결책 마련을 약속했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5일 오전 대구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개최된 '소통·공감 100℃, 물기업간담회'를 주재하고, 물기업이 겪고 있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물기업의 기술개발에서 성능검증,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위해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조성한 시설이다.이날 간담회는 총 차관을 비롯해,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정상용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장, 민경석 한국물기술인증원장, 최인종 입주기업협의회장((주)미드니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물기업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시장 판로개척이 어려워졌다며 환경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입주대상 물기업의 임대료와 시설 사용료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감면해주고, 입주기업이 아닌 물기업에게도 시설 사용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 입주기업들은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임대료와 시설 사용료 약 3,900만 원을 감면받았다. 홍 차관은 이어 ㈜삼진정밀, ㈜미드니 등 우수 물기업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듣고 물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삼진정밀은 에너지 절감형 하·폐수 내 질소제거 공정을 개발한 업체고, ㈜미드니는 수요자 맞춤형 통합형 정수처리시설을 제작 총괄하는 입주기업협의회 주관사다. 홍 차관은 이날 물관련 새싹·강소기업의 안전한 근무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입주기업 협의회에 전달했다.홍 차관은 "국제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위기 극복 정신을 발휘하여 물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해줄 것을 부탁한다"라면서, "정부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물기업의 어려운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맥도날드, 환경의 날 맞아 " 1년간 플라스틱 14톤 줄여"

    맥도날드, 환경의 날 맞아 " 1년간 플라스틱 14톤 줄여"

    경제일반
    2020-06-05 09:31:37 박한별
    ▲ 맥플러리(사진=맥노날드 제공) 맥도날드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없는 용기로 교체한 이래 1년 간 약 14톤 이상의 플라스틱 사용을 저감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부터 아이스크림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의 플라스틱 컵 뚜껑 대 종이 형태의 신규 용기로 교체해 사용해 왔다. 맥도날드의 설명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판매된 맥플러리 사용량을 플라스틱 용기로 환산하면 약 14t에 달한다. 맥도날드는 2018년부터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및 기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이 캠페인에는 기후 변화 대응, 친환경 패키징, 지속가능한 공급, 가족 고객을 위한 기여, 청년 고용 기회 확대 등을 과제로 삼고 있다. 맥도날드는 또한 내년까지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 차량을 무공해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100% 교체한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이자 책임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건설사고 재발방지 위한 ‘건설사고 사례집’ 발간

    건설사고 재발방지 위한 ‘건설사고 사례집’ 발간

    경제일반
    2020-06-04 22:18:59 안상석
    경제발전과 더불어 복잡한 사회구조로 인한 다양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국민 안전 확보가 국가의 최우선 과제’라는 정책기조를 천명하고 분야별로 국민 생명 지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례집은 관계자가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건설사고를 공사 종류별로 분류하여 사고 원인과 재발방지대책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사로 유형별로는 건축 및 토목공사 모두 붕괴/도괴(39건, 53%), 전도(21건, 29%)의 순으로 사고가 많았다. 공종별 사고발생은 건설기계(17건, 23%), 해체 및 철거공(12건, 16%) 순으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영수 이사장은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발생한 사고를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이번 사례집이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에너지시설 안전 전수환경점검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 에너지시설 안전 전수환경점검

    경제일반
    2020-06-04 20:24:27 안상석
    ▲ 김중식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좌 2번째)이 노원구 일대에서 실시하고 있는 열배관 점검 현장에 방문, 점검사항을 설명하고 있다.[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지난 3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동부지사를 시작으로 서부지사, 마곡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을 진두지휘한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2020년 여름철 안전 종합대책 운영계획’에 따라 풍수해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풍수해 발생 대비 신속한 복구체계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열공급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목적으로 실시했다.특히,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김중식 사장을 비롯하여 집단에너지본부장 등 임원진이 모든 점검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점검자 명단을 사전 비공개로 진행하여 점검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공사는 열수송관 주변 침하, 태양광패널 추락, 청사 내부시설 배수로 토사 퇴적, 보행도로 구간 수목 넘어짐 등의 점검을 위한 여름철 자체 방재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도를 비치하고 임직원들에게 비상연락망을 숙지토록 교육했다.김중식 사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관리 전문화 및 내실화를 도모해야 한다”라며 “안전은 결코 후순위가 될 수 없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철저하게 지침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공사 임원진들은 동부지사에서 건축물.플랜트 균열, 지반침하, 누수여부와 열원시설.태양광설비, 하천변 열수송관 주위 침하, 배수로 토사 퇴적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아울러, 적재된 이중보온배관 등 예비자재들의 보관상태도 면밀히 살펴봤다.  
  • IBK기업은행 중기대출 170조원 돌파…점유율 22.9%

    IBK기업은행 중기대출 170조원 돌파…점유율 22.9%

    경제일반
    2020-06-04 19:34:52 안상석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들에게 내준 대출이 17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의 자금 수요 증가와 금융당국의 피해 지원 주문이 더해지면서 국내 주요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정유기자=사진[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IBK기업은행은 지난해 말과 비교, 중기대출 점유율은 22.9%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중기 대출 2위와 3위인 KB국민은행, 우리은행과의 격차를 올해 더 벌리게 됐다.작년 말 162조7000억원이었던 기업은행 중기 대출은 코로나19 효과로 올 들어 5개월 동안 13조7000억원 급증했으며,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을 크게 늘린 것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전문가들은 “이로써 기업은행이 중기대출 리딩뱅크 자리를 굳건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일각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신용도를 보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대출이 급증하면서 연체율 상승 등 부실에 대한 우려와 지적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은행관계자들은 현재의 리스크 부담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아직까지는 대출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 국세청, 스타벅스 특별 세무조사…‘가격 부풀려 탈루 혐의’

    국세청, 스타벅스 특별 세무조사…‘가격 부풀려 탈루 혐의’

    경제일반
    2020-06-04 19:27:23 이정윤
    ▲  사진=이정윤기자[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국세청이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해 비정기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달 중순부터 스타벅스코리아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시작했다.이번 세무조사는 특병 탈세 혐의점을 잡고 진행하는 특별 세무조사로 스타벅스코리아는 원두 같은 원재료와 각종 물품 등 수입·거래 비용을 실제 가격보다 부풀려 책정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회피한 혐의를 받고 있다.스타벅스코리아는 100% 직영으로 운영하며, 커피 원두는 물론 매장 인테리어 원자재까지 미국 등에서 수입해 들여오고 있다.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들은 현지 법인과 거래 시 적용되는 이전 가격을 부풀리는 방식을 통해 세율이 낮은 역외로 소득을 유출한다는 의혹을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들은 브랜드 등 지적재산권 사용료나 용역·물품 거래 비용 등을 과도하게 책정·지불하는 방식을 자주 활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스타벅스코리아 본사를 수차례 방문해 회계 장부와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회사관계자는 " 통상적인 수준의 조사로 알고 있고 확대 해석이 안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한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현재 미국 본사와 이마트가 지분을 50%씩 보유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 약 1천4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액 1조8천696억 원, 당기순이익 1천32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 NH농협은행, OEM펀드 판매 혐의 과징금 20억…“매우 유감”

    NH농협은행, OEM펀드 판매 혐의 과징금 20억…“매우 유감”

    경제일반
    2020-06-04 19:21:44 안상석
    사진=이정윤기자[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3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정례회의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펀드를 주문해 판매한 NH농협은행에 과징금 20억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OEM펀드는 자산운용사가 은행·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에서 명령·지시·요청 등을 받아 만드는 펀드로 자본시장법상 금지돼 있다.이런 OEM펀드는 지시를 받아 펀드를 제작한 운영사는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만 판매사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따라서 이번 증선위의 결정은 판매사를 OEM펀드로 제재한 첫 사례가 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6~2018년 파인아시아운용과 아람운용에 OEM펀드로 제작된 펀드를 투자자 49명 이하로 사모펀드에 나눠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는 증권신고서 제출, 투자자 보호 등 공모펀드 규제를 피하기 위한 작업으로 2018년 5월부터 시행된 이른바 '미래에셋 방지법' 위반 사항이다.그간 금융당국은 OEM펀드와 관련. 판매사에 대해 제재할 근거가 불충분해 공모 규제 회피 의혹으로 제재를 논의해왔다.한편, 농협은행은 증선위의 결정에 즉각 “매우 유감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농협은행은 법률 적용상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내려진 결정이라며, 금융위에서 입장을 적극 소명하겠다는 입장이다.아울러 농협은행은 "이 펀드로 인한 투자자 손실이 전혀 없고, 채권형 펀드로 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전형 상품’이라는 점에서 최근 이슈화된 ‘DLF’나 '라임 펀드'와는 다른 성격이다"라고 강조했다.  
  • 검찰,  '구속 영장' 청구...이재용 광폭행보 '멈칫'

    검찰, '구속 영장' 청구...이재용 광폭행보 '멈칫'

    경제일반
    2020-06-04 18:03:35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검찰이 4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삼성그룹에 비상이 걸렸다. 검찰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변경이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이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부회장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2017년 2월 구속됐다가 이듬해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된 바 있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이날 검찰의 구속영장 신천으로 다시 2년 4개월 만에 구치소에 수감될 위기에 처해졌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크게 당황하며 이 부회장의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최근 야심차게 추진 중인 신사업 광폭 행보에 차질을 빚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초 이 부회장이 준법감시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가족간 경영권 이양 포기'와 '무노조 철회'등 대국민 사과를 하고 '뉴삼성'을 주창한 바 있어 충격이 배가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을 방문하고, 평택 파운드리 생산라인 구축 계획을 발표하는 등 도약을 준비해 왔다. 이에 대해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구속될 경우 신사업 동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대규모 투자와 인수·합병(M&A)등 삐걱거릴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올해 1월 미국 이동통신망 설계 관련 기업인 텔레월드솔루션즈를 인수했고, 지난해 10월에는 퀀텀닷(QD) 디스플레이에 13조1천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반도체 2030' 비전을 선포하고 총 133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이에 대해 재계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의 구속이 현실화 될 경우, 총수 부재 상황이 벌어지면서 삼성은 최악의 불확실성에 빠져들게 되고, 대규모 투자, M&A 등에 관한 결정이 늦어지면서 대외 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 '신용·체크카드'로 재난지원금 사용...3주간 6조원 넘게 소비

    '신용·체크카드'로 재난지원금 사용...3주간 6조원 넘게 소비

    경제일반
    2020-06-04 15:41:42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정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고 국민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충전금 형태로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한지 3주 만에 64%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가 4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재난지원금의 9조6천억원을 차지하는 신용·체크카드 지급액 가운데 6조1천여억원이 시중에 소비됐다. 정부가 2일까지 지급을 완료한 긴급재난지원금 총액은 13조5천158억원이다. 이 중 9조5천866억원(71%)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됐고 실제로 사용된 금액은 6조1천553억원으로 집계됐다.행안부 관계자는 "카드업계의 분석에 따르면 충전식으로 지급되는 다른 지원금보다 긴급재난지원금 소진 속도가 훨씬 빠르다"며 "8월31일까지 사용기한이 정해진 점 때문에 국민들이 사용을 서두르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이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급한 현금 등 다른 형태 긴급지원금까지 합치면 실제 사용액은 더 클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신용·체크카드가 아닌 다른 형태의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 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재난지원금 사용액을 한꺼번에 파악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금은 수령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선불카드·지역상품권은 지방자치단체에서 회수 내역을 받아 사용 규모를 파악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까지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전체 예산의 약 95% 수준으로 지급대상 가구 중에서는 99%가 수령을 완료했다.행안부는 정부TF 등을 통해 세부 방안을 마련해 이의신청이나 거주 불명, 거동 불편 등 사정으로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국민들이 지원금을 받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교도소·구치소 수용자와 군인 가운데 신청·수령이 어려운 단독세대주들을 대상으로는 별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수용자들에게는 영치금이나 영치품으로 지급하고, 군인에게는 지역사랑상품권이나 현금 등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노숙인 등 거주 불명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이달 안에 접수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부터는 타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경우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사용지역 변경 신청을 카드사로 하면 된다. 행안부는 아울러 지자체별로 재난지원금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임과 동시, 재난지원금 현금화나 거래 거절, 수수료 전가 등 불공정 행위에 관계부처와 협력해서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윤종인 행안부 차관은 "긴급재난지원금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상권을 살릴 수 있도록 국민들이 '착한 소비'를 해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상인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 환경부 복합폐기물처리시설 공모전 대상에 '광명 문화 온실'

    환경부 복합폐기물처리시설 공모전 대상에 '광명 문화 온실'

    경제일반
    2020-06-04 15:05:29 박한별
    ▲ 복합폐기물처리시설 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작 '광명 문화 온실(이나영 외 2명 작)' / 환경부 제공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정부 혁신 차원에서 주민이 선호하는 복합폐기물 처리시설을 만들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실제 폐기물처리시설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홍보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복합폐기물 처리시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종 16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7일 공고를 시작해 5월 22일까지 42개의 작품을 접수받았다. 5월 28일 최종 평가를 거쳐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3개, 입선 10개 등 총 1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공모전 평가는 창의성, 공공성, 연계성, 심미성, 활용성 등 총 5개 항목에 각각 20점씩 배점했으며, 사전평가 후 상위 10개 작품에 대해서 평가위원 8인이 평가한 후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평균으로 선정했다.선정 결과, 대상은 '광명 문화 온실(이나겸 외 2명 작)'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정보통신기술 설비와 폐열에너지를 활용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온실로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캠핑 쉘터(이영훈 외 2명 작)'와 '별; 별(別) 세상(모민욱 외 1명 작)'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들은 캠핑장, 온천, 생태공원 등의 기존 시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에게 친근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건축물의 디자인, 선호시설과의 연계, 에너지 활용방안을 다채롭게 제시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독창적이고 주변환경과 조화되면서도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거나, 소각시설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유휴공간이나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아울러,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과 더불어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함께 대상은 500만 원, 금상은 300만 원, 은상은 100만 원, 입선은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환경부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관리에 가장 근간이 되는 폐기물처리시설이 지금까지 지역주민의 반대로 설치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앞으로는 폐기물처리시설이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지역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  벤츠, 맥라렌, 포르쉐, 아우디 결함시정...  리콜 실시

    현대, 벤츠, 맥라렌, 포르쉐, 아우디 결함시정... 리콜 실시

    경제일반
    2020-06-04 12:53:4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대자동차(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유)기흥인터내셔널,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1개 차종 116,71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싼타페(TM) 111,609대는 브레이크액 주입 전 공기 빼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ESC(자동차안전성제어장치) 작동 시 차량의 측방향 미끄러짐이 일부 발생할 가능성이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확인되었으며, 이는 자동차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우선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해당 차량은 6월 5일부터 현대자동차(주)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공기 빼기 작업)를 받을 수 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A6 45 qu. Premium 등 2개 차종 4,560대는 스타터 알터네이터(발전기) 하우징의 내구성 부족으로 균열이 발생하고, 균열의 틈으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내부 합선 및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1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해당 차량은 6월 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표시 수정)를 진행하고 있다. (유)기흥인터내셔널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맥라렌 720S 등 4개 차종 117대는 연료탱크 아래쪽에 설치된 소음·진동(N.V.H) 흡수 패드가 장기간 염분 등을 흡수한 상태로 유지될 경우 연료탱크 부식 및 연료 누출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3일부터 (유)기흥인터내셔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진행하고 있다.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카이엔 터보(9YA) 43대는 연료공급호스 연결부의 내열성 부족으로 엔진 열에 의해 해당 부품이 연화되고, 이로 인해 연료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6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주)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 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 및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 환경부, '그린뉴딜 TF' 구성...'K-뉴딜' 도약 노린다

    환경부, '그린뉴딜 TF' 구성...'K-뉴딜' 도약 노린다

    경제일반
    2020-06-04 10:22:01 김동식
     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의 중심인 '그린뉴딜'의 사업을 전담할 조직을 꾸렸다. 환경부가 4일 황석태 생활환경정책실장을 단장(겸임)으로 한 그린뉴딜 추진단 및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부단장은 안세창 기후변화정책관이 맡는다. 그린뉴딜 TF는 환경경제정책관 소속이었던 기존 녹색산업 TF를 실장급 단장이 이끄는 전담 TF로 확대·개편한 조직이다. 그린뉴딜은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등 환경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 부양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환경부에서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협력해 전력하고 있는 정부 기조다. 그린뉴딜 TF는 환경부가 주관인 그린뉴딜 핵심사업을 총괄 관리하고 국회와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등과의 소통도 확대함과 동시, 친환경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유럽연합(EU) 등의 주요 국가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로 다가온 '제2차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를 대비해 녹색 전환 전략도 검토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기존 TF는 그린뉴딜의 한 축인 녹색산업 활성화만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었다"며 "그린뉴딜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린뉴딜 전반과 관련해 역할을 강화하고자 부처 내 조직을 새로 편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가스기술공사, 충청북도 1호 수소충전소 준공

    가스기술공사, 충청북도 1호 수소충전소 준공

    경제일반
    2020-06-04 09:57:25 이동민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준공한 충북 1호 수소충전소(제공=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충청북도 1호 청주 수소충전소를 시운전을 완료하고 준공했다.가스기술공사는 3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지연된 덴마크 시운전 엔지니어 입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압가스 설비분야 설계와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인력을 적기에 투입해 시운전을 진행한 결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가스기술공사는 2호(청주시 도원)와 3호(충주시 연수) 수소충전소를 오는 10일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에는 4호(음성군 삼한)가 준공 예정이며, 이어 ▲충북 8기 ▲경기 6기 ▲경남 2기 ▲대구 1기 ▲충남 1기 등 전국에서 모두 18기의 수소충전소의 구축을 진행 중에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천연가스를 비롯한 고압가스 설비분야의 세계적인 설계 및 유지보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기조를 반영한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에 중추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험...환경단체 "환영"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험...환경단체 "환영"

    경제일반
    2020-06-04 08:49:38 김동식
    ▲ 환경단체들이 17일 부산 사하구 낙동강 하굿둑 앞에서 2차 개방 실증실험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낙동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하굿둑 개방 3차 실증실험'이 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부산시,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한국수자원공사 등 5개 기관은 낙동강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낙동강 하굿둑 운영 3차 실증실험'을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한다. 실험 첫날인 4일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낙동강 하굿둑에서 행사를 참관할 계획이다.이번 실험 기간에는 대조기(하굿둑 안쪽 하천 수위보다 바깥쪽 바다 조위가 높아지는 시기)에 하굿둑 수문을 개방해 여러 차례 해수를 유입시키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들은 그동안 실험 중 서낙동강 유역 농업과 농업용수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굿둑 상류 15㎞ 지점 수문 이하로만 해수가 유입되도록 운영계획을 마련했다. 또한 상류 15㎞ 이상 지점에 염분 침투이 침투할 경우 대비해 낙동강 유역의 다목적댐(안동·임하·합천)의 용수를 방류하는 비상계획도 수립했다.특히 작년 52곳이던 관측 지점을 올해는 207곳으로 늘려 하굿둑 개방 시 주변 지역의 지하수 수질(염분 확산 정도)를 검사의 정확성을 기했다. 기관들은 하굿둑 수문을 장기간 개방상태로 유지할 경우 어종과 저서생물이 하굿둑 상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실험을 동원해 분석할 예정이다.  ▲ 낙동강 주요 취수 시설(부산시 제공)한편 환경단체가 모인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복원협의회'는 이날 낙동강 하굿둑 개방 3차 실증실험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하고 부산 사하구 낙동강하굿둑전망대 앞에서 '낙동강하굿둑 개방 100인 선언'과 토론회, 시민참여 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부산환경회의 등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회와 더불어 전문가와 여성·어민·농민 대표 등이 참여하는 100인 선언은 낙동강하굿둑 개방과 함께 전국 강, 하구의 생태계 복원을 호소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의회는 "지난 33년간 낙동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하굿둑 개방 노력이 실현되는 이번 실증실험을 기념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부산시 관계자는 "농·어민,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지자체, 관계기관 등 이해당사자 의견을 수렴하고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며 "장기간 개방하는 이번 실험이 낙동강 하구 생태계 영향을 관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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