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경기환경연구원, "채소·나물반찬, 구입 후 바로 먹어야"

    경기환경연구원, "채소·나물반찬, 구입 후 바로 먹어야"

    경제일반
    2020-06-03 09:07:52 박한별
    ▲ 반찬 판대매(사진=경기환경연구원) 생채류나 나물류 등의 반찬을 시중에서 구입했을 때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섭취하는 게 좋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3일 지난해 2월~11월 도내 전통시장, 대형할인점과 반찬전문점 등에서 판매 중인 반찬류 108건의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식중독 원인균 검출 여부 ▲반찬류별 조리 방법 비교 실험 ▲보관온도별 일반 세균 수와 대장균 수의 변화 등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연구원이 진행한 식중독균 조사 결과 14건에서는 토양에서 주로 분포하며 설사나 구토를 일으키는 ‘바실루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균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였으며, 나머지 94건은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반찬류별 조리 방법 비교 실험에서 일반 세균 수의 평균 검출량은 생채류 → 나물류 →볶음류 → 젓갈류 → 조림류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원은 생채류와 나물류의 경우 구입 즉시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고온 열처리와 소금 처리 등으로 미생물 사멸이 가능한 볶음류, 젓갈류, 조림류 등은 비교적 오랜 기간 동안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반찬류 중 콩나물 무침의 보관온도별 일반 세균 수와 대장균 수의 변화를 3일간 관찰한 결과에서는 냉장보관 온도(4℃)에서는 72시간이 지나도 세균 수에 큰 변화가 없었으나, 상온 온도(20℃)와 고온(35℃)에서는 보관 후 각각 9시간, 6시간 경과 시 세균 수가 크게 늘어나 부패되는 모습을 보였다. 연구원 관계자는 "반찬류는 원료의 종류가 다양하고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즉시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상 여름철 생산·유통 과정에서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판매처에서는 제품 조리 후 즉시 포장해 냉장이 되는 밀폐된 판매대에서 판매하고, 소비자는 가급적 구입 후 빠른 시간 내에 섭취해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중부발전, 친환경차 도입 확대...보유비율 65% 근접

    중부발전, 친환경차 도입 확대...보유비율 65% 근접

    경제일반
    2020-06-03 08:44:10 김동식
    ▲ 한국중부발전이 새로 도입한 현대 포터II 전기화물차(사진=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2일 현대자동차로부터 1톤 전기화물차포터II 일렉트릭 6대를 도입하고 본사 및 사업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전기화물차는 본사를 비롯해 보령·서울·인천·제주·신보령본부 등 지역사업소의 노후 1톤 경유 화물차를 대체하게 된다.중부발전은 매년 수요를 사전에 예측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업무용자동차 구매계획을 수립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조기 도입에 노력해왔다.중부발전은 지난 2019년 수소전기차 4대, 전기승용차 3대, 하이브리드 1대 등 총 8대를 도입했고, 올해는 현재 1톤 전기화물차 6대와 전기승용차 1대, 하이브리드 1대를 도입했다.이번 도입에 따라 중부잘전의 지난달 31일 기준 업무용 자동차 중 친환경자동차 비율은 64.7%로 늘었다. 중부발전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에 상반기 업무용 친환경차량 구매에 나선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자동차업계 침체 극복과 정부의 공공부문 친환경차 보유비율 목표(22년 35%, 30년 90%)를 조기달성을 위해서다. 지난해 중부발전의 친환경차량 보유비율은 33.8%로 정부가 발표한 지난해 기준 공공부문 친환경차량 보유비율인 평균 12.7%보다 높다.중부발전은 앞으로도 6월 중에 수소전기차 3대도 구매(임차)할 예정으로, 배치가 완료되면 총 비율은 67%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전기화물차를 도입하면서 당초 사용하던 노후 1톤 경유화물차를 전량 폐차하고 향후 친환경차량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자동차업계를 지원하고, 발전회사로서 기본적 책무인 미세먼지 저감노력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정부의 친환경차량 보급과 인프라 확산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 '제네시스 GV80', 높은 가격 어울리지 않는 엔진 결함 논란

    현대 '제네시스 GV80', 높은 가격 어울리지 않는 엔진 결함 논란

    경제일반
    2020-06-02 22:31:3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A씨는 “고속도로에서는 차가 심하게 흔들려 사고가 날 뻔한 적도 있다”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차체 결함이라는 걸 인정하고 엔진을 통으로 바꿔준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문제는 현대차는 문제를 제기하는 소비자에게만 그때그때 엔진을 갈아주겠다고 약속할 뿐, 회사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문제를 인식하고는 있으나 대응책을 내놓겠다는 답변만 하고 있는 것이다.현재 논란이 계속되자 현대차는 “일부 차종에서 해당 증상이 발생되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원인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 충남도, 산림병해충 차단에 전력...8월까지 대책본부 운영

    충남도, 산림병해충 차단에 전력...8월까지 대책본부 운영

    경제일반
    2020-06-02 17:55:27 김동식
    ▲ 충남도청 청사  충남도가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충남도가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는 도청과 산림자원연구소, 도내 15개 시·군 등 17곳에 설치되며, 100억 원의 방제예산을 투입해 산림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대책본부는 우선 산림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과 사업소에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48명을 배치, 산림 내·외와 생활권 주변의 공원 등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한다.또 최근 산림과 연접한 농경지 피해는 물론 우리 생활권에서 큰 불편을 주는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등 외래 돌발해충 방제를 위해 농업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특히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방제작업이 어려운 밤나무 농가의 소득 향상을 위한 항공방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이밖에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설치·운영 중인 공립나무병원과 시·군에서 위탁·운영하는 민간나무병원에서 수목 병해충 진단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상춘 도 산림자원과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의 효율적 운영으로 산림병해충 방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도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산림병해충 방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 예비도시재생기업 9개 선정... 4단계 육성 프로그램 가동

    서울시, 예비도시재생기업 9개 선정... 4단계 육성 프로그램 가동

    경제일반
    2020-06-02 17:43:20 김동식
    ▲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예비 도시재생기업(CRC)을 발굴해 법인 설립부터 비즈니스 모델 창출까지 맞춤형으로 종합 지원하는 '2020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4단계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도시재생기업(CRC_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은 일종의 도시재생 마을기업으로 다양한 지역자원을 결합·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지역 기반 기업이다. 서울시가 2일 알린 바에 따르면 이번 발굴·육성 프로그램은 ▲ 도시재생기업이 되고 싶은 5인 이상 주민 모임·단체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 법인설립 시 필요한 다양한 실무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 의제를 발굴하며 ▲ 그 이후엔 지속 가능한 기업 운영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 수립 등을 도우며 ▲우수 기업의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공공의 마중물사업 참여는 물론, 마중물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재생을 추진하고, 자생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요소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법인 또는 지역 소재 기업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기업’을 선발해 사업 개발비·운영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더해, 기업 설립 이전인 예비 도시재생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이끌 역량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정기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기업으로서 자격을 갖추게 지원한다는 취지다.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2020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4단계 발굴·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9개 예비 도시재생기업을 선정 완료했다.시는 지난 5월 6일(수)~5월 20일(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도시재생기업을 공모한 결과, 총 22개 팀이 응모했다.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지역 내 도시재생기업(CRC)을 준비하는 5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단체면 누구나 신청 가능했다.시는 서류심사, 대면심사를 거쳐 지난 5월26일(화) 총 9개팀(지역관리형 4팀, 지역사업형 5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집수리, 요식업, 강사 육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선정된 9개 팀은 이달부터 8월까지 사전 진단과정을 거쳐 집체식 교육과 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서울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도시재생기업의 역량이 향상되고선도 모델을 창출하는 도시재생기업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목표다.프로그램 전 과정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5인이 참여해 사업계획 수립, 법인 설립 준비를 함께 하며 주민의 역량을 키워나간다.준비팀이 속한 도시재생지역의 의제를 사업화 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시도와 관점을 가진 주민사업가를 등장시키며, 도시재생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주민들에 대한 도시재생지역내 관심을 집중시켜 지역에서 함께 성장시키는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재생 기업의 유형별 과제를 사업화해내는 과정에서 서울 도시재생기업의 선도 모델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시는 올해 프로그램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CRC 발굴·육성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도시재생기업(CRC)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며 "지역공동체 중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시재생기업(CRC)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벌집제거‧동물구조, '경기의용소방대'에 맡기세요

    벌집제거‧동물구조, '경기의용소방대'에 맡기세요

    경제일반
    2020-06-02 17:31:41 박한별
    ▲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벌집제거와 동물구조 등 신고가 증가하는 6~9월 이들 업무를 전담하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운영 3년째를 맞는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35개 전 소방서별로 선발된 1,325명의 대원들이 벌집제거와 동물구조, 단순안전조치, 소화전 점검 등 생활안전 업무를 처리한다. 이는 비긴급성 생활안전출동 증가에 따른 업무부담으로 정규 소방대의 각종 재난현장 긴급출동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도내 총 구조건수 17만5,749건 중 벌집제거(4만362건)와 동물구조(1만8,484건) 출동 건수는 36%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5월부터 10월까지 34개 소방서 35개대 1,376명의 대원들이 생활안전전문대 대원으로 참여해 총 5,821건의 생활민원신고를 처리했다. 이는 전체 생활민원신고 4만362건 중 14.5%를 차지한다. 벌집제거가 5,753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조치(47건), 동물구조(21건)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생활안전전문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각종 장비 지급과 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현장 출동공백 방지를 위해 올해도 의용소방대 생활안전전문대를 운영하게 됐다”며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경기도소방에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대응 활동도 하고 있다. 공적마스크 판매가 시작된 지난 3월 9일부터 5월 19일까지 2,484명의 대원이 모두 2,309차례에 걸쳐 도내 163개 약국에 나가 신분증 확인 등 판매업무 보조를 지원했다. 또 인력 부족을 겪는 마스크 생산업체 10곳에 1,296명이 마스크 포장과 적재 작업을 191회 도왔다. 요양시설과 금융기관, 버스정류장 등 취약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 지원에도 860차례 참여했다. 
  • '산림드론 감시단'이 떴다...산림재해 예방·감시 역할 톡톡

    '산림드론 감시단'이 떴다...산림재해 예방·감시 역할 톡톡

    경제일반
    2020-06-02 17:16:30 이동민
    ▲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운영하는 '산림드론 감시단'이 산불예방과 산림재해 감시, 산림보호 활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이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과 5월 연휴기간 동안 전국에서 산림드론 감시단을 운영한 결고, 위반행위자 111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1155만원을 부과했다. 산림드론 감시단은 산림청 직원으로 전국에 32개 감시단이 구성돼 있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3∼4월 산림보호 분야를 담당하는 전국 지방산림청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현장 교육 및 기술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에는 '불법행위 산림드론 감시단'을 편성, 산림사범수사대와 합동 단속을 벌여 산나물 등 불법 임산물 채취 등 산림피해 근절에 기여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 4차산업 혁명 기술인 웨어러블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아우르는 ICT 산림정책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5월 전국 지자체 및 지방산림청의 숲가꾸기 사업장 12개소를 현장 점검한 결과 숲가꾸기 사업 품질 개선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의 관리능력과 설계·감리 기술자의 현장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사업 품질 관리 강화로 숲가꾸기 사업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부실 설계 및 감리용역을 수행하는 기술자는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로 향후 동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사업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산림청은 이번 점검 결과 임업기계 장비, 바이오매스수집단 연계 활용 등 숲가꾸기 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집으로 부산물 활용도를 높이고 숲의 활력을 미래지향적으로 하는 사업이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정례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부실 사례 등은 엄정 조치해 설계ㆍ감리 기술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겠다"며 "현장의 문제점은 지속해서 개선해나가 사업 품질 향상을 통한 건강하고 가치 있는 숲이 조성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중고차 환경 서비스’ 개시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중고차 환경 서비스’ 개시

    경제일반
    2020-06-02 16:28:18 안상석
      ‘폭스바겐 서비스’ 개시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1일부터 중고차 고객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센터에 첫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혜택은 인증 중고차 구입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 중고차 고객에게 모두 적용된다. 특히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구입 기간과 상관없이 현재 폭스바겐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차 등록 후 첫 방문 시 무상점검 및 서비스 이용금액의 30% 할인을 제공한다.‘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무상 차량 점검 항목에는 각종 누유 및 하체 점검, 진단기 스캔을 더한 세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는 물론 각종 소모품 상태부터 등화장치, 브레이크, 엔진룸 점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처음 정비를 받거나 정품 액세서리를 구입할 경우, 부품 및 공임비를 30% 할인해주는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미사용 바우처 확인 등 추가적인 정보도 안내 받을 수 있다.캠페인 출시기념 이벤트 종료 이후인 8월 1일부터는 중고차 차량 등록일로부터 3개월 이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첫 방문할 시 동일한 웰컴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며, 공식 딜러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들은 6개월까지 연장 적용된다.한편 이번 폭스바겐 중고차 웰컴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1천명에게는 뉴 브랜드 로고로 제작된 정품 액세서리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35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 (My Volkswagen App)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부, 호주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산업부, 호주와 '수소경제 활성화' 협력 강화

    경제일반
    2020-06-02 16:15:10 이동민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곤이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곤 성윤모)가 호주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시장 현황과 양자 에너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산업부는 2일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의 키스 피트(Keith Pitt) 자원·물·북호주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추세에도 불구하고 양국이 신속한 대응 조치를 통해 안정화에 성공했다고 평가하며,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에너지시장에서 양국간 에너지 수급 확보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성 장관은 이날 "한국의 강점인 수소 활용과 호주의 강점인 수소 생산이 양국간 중점 협력 분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린수소 분야를 포함하여 R&D, 실증, 투자 등 다각적 협력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성 장관은 특히 작년 양국이 한-호 수소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수소경제 활성화 액션플랜 수립 및 이행을 위한 공동 워킹그룹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최근 호주 정부가 수소 투자 펀드를 도입해 수소 개발 및 공급에 박차를 가한만큼 양국이 세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범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이어 호주가 한국 LNG 2위 도입국이자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인만큼 앞으로도 한국으로의 안정적인 공급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현재 한국의 한국 LNG 수입비중은 1위가 카타르(27.8%), 2위 호주(19.1%), 3위 미국(12.8%) 순이다. 한국광물자원 수입비중은 1위 호주(39.2%), 2위 러시아(9.6%) 순이다. 성 장관은 앞으로도 양국의 에너지·자원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안정되는 대로 실장급으로 구성된 '제30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 환경부, 녹색기술벤처 육성에 적극 지원…"일자리 창출도 기여"

    환경부, 녹색기술벤처 육성에 적극 지원…"일자리 창출도 기여"

    경제일반
    2020-06-02 15:18:13 박한별
    ▲ ㈜휴마스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해외에 의존하던 총유기탄소 수질 측정기의 국산화와 함께, 수질 오염물질 멀티 자동측정기도 개발했다.(사진=휴마스 제공) 정부가 녹색기술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창업 교육과 자금 제공, 홍보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벤처 기업에 대해 '창업-기술사업화-성장지원'의 3단계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먼저 창업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창업랩을 운영하고, 고등학생·대학(원)생 대상 환경창업동아리 지원하고, 대학생 대상 청년창업캠프 등도 운영한다. 또한 실전 창업 교육 등을 통해 예비창업을 돕는 한편 창업 후에는 기술사업화 자금을 제공하고 홍보·판로개척과 투자유치 활동도 지원한다. 유망 녹색기술벤처는 과제당 최대 3억3천만원을 제공해 ▲제작·개선 ▲성능평가 ▲현장 설치 인·검, ▲홍보 지원을 강화한다. 한편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후 유망 녹색벤처기업인 ㈜휴마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술 혁신 중심의 녹색기술벤처에 대한 육성 의지를 밝혔다.㈜휴마스는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2018년 해외에 의존하던 총유기탄소 수질 측정기의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수질 오염물질 멀티 자동측정기도 개발했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가장 유망한 녹색산업에서 기술과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며 "우수기술을 보유한 혁신형 녹색기술벤처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3일부터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벌금 최대 300만원

    3일부터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벌금 최대 300만원

    경제일반
    2020-06-02 14:10:25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전국 17개 시·도 및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자동차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680여 지점에서 운행차 배출가스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단속을 최대한 활용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비대면 단속은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행 중인 차량을 정차시키지 않고 원격측정기(RSD, Remote Sensing Device)와 비디오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이 실시된다.원격측정기란 차량이 측정지점을 통과할 때 적외선(탄화수소,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자외선(질소산화물)에 흡수된 배출가스의 양을 분석하여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기기다. 매연단속을 위한 노상단속은 단속 담당자가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 착용을 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단속업무가 진행된다.2021년까지 매연단속에도 원격측정기(RSD)가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개발 중이며, 향후 시험(테스트)을 거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수도권 6곳, 천안, 창원 각 1곳 등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상지역 총 8곳에서 주행 중인 휘발유차와 액화석유가스차를 대상으로 원격측정기(RSD)를 활용한 단속을 추진한다.정밀대상지역은 대기환경보전법 제63조제1항의 대기관리권역과 인구 50만 명 이상인 지역 중 대통령령으로 지정한 곳을 말한다. 이 중 2곳(동작대교 북단, 동호대교 남단)에는 전방에 전광판을 함께 설치하여, 운전자가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자발적인 정비·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1년 이내 운행차 배출허용기준(RSD) 연속 2회 초과할 경우 정비·점검 명령을 부과한다. 시·도는 미세먼지 배출 비중이 높은 화물차, 도심 내 이동이 잦은 버스 및 학원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단속 방식은 시내외버스 차고지, 학원가, 물류센터, 항만·공항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차량 정차 후 측정기를 이용한 노상단속 및 비디오카메라 측정을 병행한다. 모든 차량 운전자는 이번 단속에 따라야 하며, 단속에 응하지 않거나 기피 또는 방해할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은 15일 이내에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개선명령을 받는다.차량 정비·점검을 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일간의 운행정지 처분을 받고, 운행정지 명령에 불응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은 차량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차량 정비·점검을 하도록 유도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노후 경유차에 대한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운행제한 및 조기폐차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도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이랜드월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이랜드월드,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

    경제일반
    2020-06-02 09:05:42 최성애
     ▲ [사진자료] 이랜드월드 가산사옥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는 한국인터넷 진흥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MS인증은 정보통신망법 제47조에 따라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 정보와 기업 정보 및 정보보호 시스템이 안전하게 구축, 관리되어 있다는 것을 국가 인증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심사를 통해 보증 받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 보호 인증 제도이다.이랜드월드는 지난 2017년부터 패션사업부 온라인 본부 영역에서 ISMS인증을 받고 있으며 이번 인증 획득으로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서비스 영역이 고객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동시에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었다.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는 “이번 ISMS인증은 온라인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이용 고객이 많아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안심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겠다”라고 말했다.이랜드월드는 스파오, 뉴발란스, 미쏘, 로엠, 후아유, 폴더 등 다수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며 한국 패션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렉서스,‘렉서스 UX 250h F SPORT’ 출시

    렉서스,‘렉서스 UX 250h F SPORT’ 출시

    경제일반
    2020-06-02 09:01:55 안상석
      ▲ [사진자료] UX 250h F SPORT_정측면렉서스코리아는 ‘렉서스 UX 250h F SPORT’를 UX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하고 6월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UX 250h’는 2019년 국내에 소개된 렉서스 최초의 콤팩트 SUV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사랑받아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UX 250h F SPORT’는 메쉬패턴의 스핀들그릴, 18인치 알루미늄 휠 등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와, 운전자의 자세유지를 도와주는 스포츠시트,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 등 주행에 즐거움을 주는 각종기능이 결합된 프리미엄 스포츠 패키지로, 기존 UX 250h의 유니크한 개성에 F SPORT의 고유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을 갖춘 브랜드”라며, “UX 250h F SPORT는 다이내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찾으셨던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  UX 250h F SPORT _스포츠시트(컬러플레어 레드)한편, UX 250h F SPORT출시를 기념하여 ‘런 캠페인(RX, UX, NX Campaign)’을 실시한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온라인 해시태그 이벤트, 렉서스의 자동차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진행되는 SUV 라인업 특별전시와 젊은 농부와 함께 런(R.U.N)을 테마로 한 4종의 시즌음료를 런칭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UX 250h F SPORT의 가격은 5,070만원(권장소비자가격, 부가세포함, 개별소비세 1.5%기준)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및 전국 렉서스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스테리어 F SPORTS 전용 메쉬패턴의 그릴디자인은 트리플 빔 LED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날렵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레이싱카의 리어윙에서 영감을 받은 후면의 에어로라이트 블레이드는 좌, 우 리어 램프가 평행한 일직선으로 이어져 UX만의 개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공기역학 기능도 겸한다(UX 250h 공통). 18인치 알루미늄 휠과 리어범퍼 하단부는 제트블랙(짙은검정) 톤으로 도금되어 시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연출한다. 또한 F SPORT 전용 컬러인 화이트노바, 히트블루와 카키 및 레드도 새롭게 추가되면서 총 9가지 컬러 라인업을 제공한다.▲인테리어 F SPORT 전용 스포츠시트는 인체에 부담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운전의 피로도를 덜고 운전자세유지를 도와준다. 시트컬러는 플레어 레드, F-블랙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타공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은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고, 운전 중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편하게 변속할 수 있는 패들시프트로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페달, 아날로그 시계 등 실내 곳곳에서 F SPORT만의 감성을 확인할 수 있다. ▲편의사양 ASC(Active Sound Control)버튼을 누르면 최적의 엔진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하여 드라이빙의 재미를 높이고,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8인치 컬러 TFT LCD 멀티미터는 다양한 모션그래픽으로 주행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10.3인치의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운전석 이지억세스, 메모리시트 기능으로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하다(UX 250h F SPORT, UX 250h 4WD적용). 
  • 용산구,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11년만에

    용산구,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11년만에

    경제일반
    2020-06-02 08:52:25 안상석
     ▲ 한강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위치도강북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한 동부이촌동 래미안 첼리투스(옛 렉스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한강삼익아파트가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시장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0조에 따라 지난 5월 29일 서빙고아파트지구 한강삼익아파트(이촌동 300-301) 주택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했다. 사업시행자는 한강삼익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말엽)이며 조합원 수는 282명, 토지등소유자는 297명이다. 사업기간은 계획인가일(5월 29일)로부터 60개월, 사업비는 1578억원에 달한다.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 구역면적은 1만7191.1㎡(대지 1만6270.9㎡, 소공원 454.6㎡, 도로 465.6㎡)다. 대지는 다시 공동주택 획지 1만5112.1㎡와 기존 상가건물(존치) 획지 1158.8㎡로 나뉜다.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건축면적은 2851.3㎡, 연면적은 6만6042.47㎡(기존 상가건물 포함 시 6만8418.47㎡)로 건폐율 18.87%, 용적률 259.76%를 적용했다. 최고높이는 94.2m(지하3층~지상30층)다. 건물은 4개동이며 공동주택 329가구가 들어선다. 기존 가구 수(252세대) 보다 30% 늘었다. 분양 277세대, 임대 52세대다. 전용면적(㎡)에 따라 ▲44(52세대) ▲84A(115세대) ▲84B(43세대) ▲84C(16세대) ▲114(52세대) ▲129(51세대)로 나뉘며 임대아파트는 모두 44㎡ 규모 소형주택이다. 부대복리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이 외 정비기반시설로 조합에서 도로(465.6㎡), 소공원(454.6㎡)을 조성, 구에 기부채납(소유권 무상귀속)할 예정이다. 한강삼익아파트는 지난 1979년 12층, 2개동 규모로 준공됐으며 세대별 전용면적은 104.86㎡~145.19㎡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재건축사업 조합은 2018년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득하고 2019년 서울시 건축심의를 받았다. 또 지난 1월 구에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 관계 기관 협의 및 공람공고를 거쳐 조합 설립 이후 17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올 하반기 조합원 분양 등 일정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계획대로라면 2021년 관리처분계획인가, 2022년 주민 이주 및 기존 아파트 철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6월 현재 용산구 내 주택 재건축 사업장은 총 18곳이다. 이 중 조합구성을 마친 곳은 7곳(한강맨션아파트, 산호아파트, 왕궁아파트 등),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곳은 5곳(신동아아파트, 청화아파트 등), 추진위원회 미구성은 5곳(한남시범아파트 등)이다. 신탁방식도 1곳(한성아파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강맨션아파트(이촌동 300-23 일대), 산호아파트(원효로4가 118-16 외 2)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앞두고 있으며 왕궁아파트(이촌동 300-11)는 최근 기부채납 등을 통해 공공임대 물량 50가구를 공급하는 쪽으로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국토교통부 철도정비창 개발계획 발표 등으로 용산 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동주택 재건축을 통해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한불모터스㈜, 여름 맞이 ‘2020 케어 포 유 환경 캠페인’ 진행

    한불모터스㈜, 여름 맞이 ‘2020 케어 포 유 환경 캠페인’ 진행

    경제일반
    2020-06-01 23:19:01 이동규
    ▲ 시트로엥 C5 에어크로스 SUV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ËN), DS 오토모빌(DS Automobiles, 이하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6월 1일(월)부터 8월 31일(월)까지 세 달간 여름 맞이 ‘2020 케어 포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전국 19곳의 푸조, 시트로엥, DS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야외 활동과 장거리 주행이 잦은 여름을 맞이하여, 여름철 안전운행과 직결되는 주요 부품과 공임 할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한불모터스(주)는 오일류와 엔진 냉각수 등 여름철 안전 주행을 위한 37가지 필수 항목에 대하여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내 모든 부품과 공임에 대하여 10%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하며(사고·보험 수리, 부품 판매 제외), 냉각수 및 타이어 교환의 경우는 공임 20% 할인,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은 부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쾌적한 차량 내부 환경을 위한 ‘에어컨디셔닝 패키지’도 마련됐다. 에어컨 필터 부품 30% 할인과 더불어 R134a 에어컨 가스 충전 공임도 50% 할인해준다. 에어컨 필터 교체 시, 송풍 시스템과 냉각기 내부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살균 소독해 악취 및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실내 케어 서비스’도 무상 제공한다. ‘2020 케어 포 유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전국의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진보당 정혜경, 환노위 추경에서  경남 관련 예산 109억 확보
    정책이슈

    진보당 정혜경, 환노위 추경에서 경남 관련 예산 109억 확보

    산재예방시설 건립 59억, 창원시 하수도정비 50억 등 반영
    이정윤 2025-07-02 16:13:40
  •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및 방화차량기지 건폐장 이전  정부...  지자체 적극적인 역할 촉구!
    정책이슈

    5호선 김포-검단 연장 및 방화차량기지 건폐장 이전 정부... 지자체 적극적인 역할 촉구!

    “수도권 서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인 교통망 확충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적극적인 역할해야”
    이정윤 2025-07-02 16:04:59
  • 이언주 의원,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국회 포럼’ 개최
    정책이슈

    이언주 의원,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 국회 포럼’ 개최

    탄소중립 전환기, 새로운 산업정책국제협력 방향 모색
    이정윤 2025-07-02 15:57:57
  • 구미경 시의원, 성동구청 소방설비 보강 ...  구립 도서관 시설 개선에 특교금 13억 7천만 원 확보
    정책이슈

    구미경 시의원, 성동구청 소방설비 보강 ... 구립 도서관 시설 개선에 특교금 13억 7천만 원 확보

    성동구청 노후 소방설비 보강 및 구립도서관 무인정보단말기 설치 사업 추진
    이정윤 2025-07-02 15:54:28
  • 한강청, 환경법 위반 행위 골프장 17개소 적발
    사회이슈

    한강청, 환경법 위반 행위 골프장 17개소 적발

    수도권 골프장 81개소 점검, 수질기준초과·배출·처리시설 미신고 등 21건 적발
    이정윤 2025-07-02 15:49:54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지속가능경영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