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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경제이슈

  • 해줌,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대안 환경 서비스 제공

    해줌, 상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대안 환경 서비스 제공

    경제일반
    2020-05-28 07:07:5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지난 26일 한국에너지공단은 2020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하반기에 비해 모집 물량이 2.4배 증가하면서, 경쟁률은 다소 감소했지만 입찰 선정 가격은 기존 변동 폭과 동일하게 하락했다. 2019년 하반기 선정평균 가격은 2019년 상반기 167,276원에서 약 8원 정도가 감소한 159,269원이었다. 이번 2020년 상반기 선정평균 가격 역시 약 8원이 감소한 151,439원으로 체결돼 가격 하락 폭은 8원을 유지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발전사업주들의 걱정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국제유가 폭락으로 SMP 가격은 하락세이고, REC 가격 또한 2019년 12월을 기점으로 40원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줄기 희망이었던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가격 경쟁 입찰 또한 2019년 하반기에 비해 대폭 하락한 선정 가격으로 계약 체결에 실패한 발전사업주들의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현물 시장에 비해 고정가격계약 체결 시 SMP, REC 판매 수익은 높은 편이다. 2020년 5월 26일을 기준으로 현물 시장의 SMP+1REC 가격은 113.328원으로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선정 평균가격에 비해 약 38원이 낮다. 또한 SMP, REC 가격 변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현물 시장 대비 안정적인 수익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태양광 IT 기업 해줌은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체결이 되지 않은 발전사업주들을 위해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우선 입찰 대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해줌은 발전사업주들에게 무료 태양광 발전소 설비검사 이벤트를 제공해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돕고 전력중개사업으로 추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상반기 고정가격계약 체결에 실패한 사업주분들의 수익 확보를 위해 전력중개사업, 발전소 매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며 “발전사업주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건화‧하나티이씨와 쓰레기매립장 활용 태양광‧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

    건화‧하나티이씨와 쓰레기매립장 활용 태양광‧매립가스 발전사업 추진

    경제일반
    2020-05-28 07:03:32 안상석
    ▲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가운데)이 홍경표 ㈜건화 대표이사(좌), 정균 ㈜하나티이씨 대표이사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 사업개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남미 니카라과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공사는 27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건화(대표이사 홍경표), ㈜하나티이씨(대표이사 정균)와 남미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 소재 라 슈레카(La Chureca)매립장에서 매립가스(LFG: Landfill Gas)를 포집하여 소각 및 전기를 생산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매립지 상부에는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미 니카라과는 전력의 70%를 화력발전(중유)에 의존하고 과테말라 등으로부터 전력을 수입하고 있다. 주요산업은 섬유업으로 한국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다.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국내외 사업개발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매립가스발전사업은 매립장에서 매립가스를 포집하여 소각 및 발전하는 사업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탄소배출권을 획득하고 추가로 전기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매립가스의 약 50%를 차지하는 메탄가스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다.협약을 통하여 공사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타당성검토, 재원 및 기술을 지원한다. 건화와 하나티이씨는 프로젝트 개발, 사업성검토, 기초조사, EPC, 바이오가스분야 전문기술 지원을 맡는다. 특히 하나티이씨는 국산 기자재 개발 및 운영도 지원키로 했다.공사는 쿡스토브(Cook stove)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개발도상국에 쿡스토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에너지효율이 향상된 만큼 온실가스 감축을 인정받아 탄소배출권을 확보하는 CDM(Clean Development Nechanism)사업이다.쿡스토브는 나무땔감을 넣어 사용하는 취사도구로써 에너지효율이 좋아 연료 사용량을 20~30% 정도 절감할 수 있어 쿡스토브 1대당 탄소배출권 약 3톤을 확보할 수 있다. 김중식 사장은 “남미 니카라과 매립가스발전사업은 공사의 신규 사업모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첫 번째 해외 태양광발전사업”이라며 “이는 서울시 에너지정책을 해외로 확산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광해관리공단, 광물자원공사에 시추암추 기증

    광해관리공단, 광물자원공사에 시추암추 기증

    경제일반
    2020-05-27 16:20:29 김동식
    ▲사진=한국광해관리공단 제공  한국광해관리공단(이청룡 이사장)이 한국광물자원공사(남윤환 사장 직무대행)에 광해방지사업으로 발생하는 시추암추(지질 정보)를 기증하기로 했다. 광해관리공단은 27일 국가광물정보센터에서 광물자원공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광해방지사업으로 발생하는 암추를 광물자원공사 국가광물정보센터에 기증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암추(시추코어)는 시추장비를 이용해 땅 속에 구멍을 뚫어 채취한 원기둥 모양의 암석(core)으로 해당 지역의 지질, 지하자원 등에 관한 핵심정보를 포함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폐광지역 광해방지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자원탐사를 위한 기초자료의 공유를 통해 암추의 활용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물정보센터는 지하지질정보 DB를 구축하고 국토개발사업 등 활용을 위한 자료 제공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광해관리공단은 그동안 광해방지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암추에 대해 지반물성 등의 필요한 자료만 취득해 활용했으나, 앞으로는 광물정보센터에서 지질 및 자원정보 등의 다양한 지하정보를 활용해 암추의 활용가치를 높일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석한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광해사업본부장은 "지질 및 광물자원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암추를 시설·인력이 완비된 국가광물정보센터에 보관하고 국책사업에 기초자료로 활용해 자원개발 및 광해방지와 국토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홍준 광물자원공사 기반본부장은 "기존 지질정보광물뿐만 아니라 국토정보관리까지 국가광물정보센터의 역할이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MOU의 의의를 밝혔다. 
  • ‘2020년 미래차-자율주행차·전기차·수소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 개최

    ‘2020년 미래차-자율주행차·전기차·수소차 기술 및 전략 세미나’ 개최

    경제일반
    2020-05-27 16:10:39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세미나허브는 오는 6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역삼에서 ‘2020년 미래차(자율주행차, 전기차, 수소차) 최신 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최근 한국판 뉴딜의 핵심 사업 분야로 시스템반도체·바이오와 함께 미래차를 꼽은 만큼 미래차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0월 정부는 미래차 산업에 대한 국가 비전을 담고 있는 전략인 ‘2030 미래차 산업 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에는 2030년까지 친환경차 국내 신차 비중과 세계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고, 2027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상용화한다는 목표가 포함됐다. 세미나허브는 2019년에도 미래자동차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당시 100여명 이상 참석해 미래자동차(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동향과 시장 전망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세미나의 첫째 날인 6월 18일(목)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최신 기술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둘째 날인 6월 19일(금)에는 친환경 자동차 (전기차, 수소차) 최신 기술 및 전략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한편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6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이브자리, 친환경 소재와 천연 냉감소재 함께 적용된 침구 선보여

    이브자리, 친환경 소재와 천연 냉감소재 함께 적용된 침구 선보여

    경제일반
    2020-05-27 16:10:05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 냉감소재를 사용한 여름 침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신체와 침구 사이 온·습도 등 침상기후는 특히 여름철 수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며 “다가오는 열대야를 대비해 청량한 수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와 냉감소재가 함께 적용된 여름 침구를 준비했다”고 여름 침구 출시 취지를 밝혔다. 이브자리 여름 신제품 3종은 청량감, 통기성, 흡수력이 우수한 모달헴프, 인견, 모달아사를 주 원료로 사용했다. 디자인은 3종 모두 봄·여름 시즌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고 블루, 민트를 메인 컬러로 활용해 시원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침구 완제품을 3시간 이상 고온 물에 넣고 세탁해 건조하는 워싱가공을 적용했으며 불순물을 제거해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했다. ‘지큐’는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재배한 헴프와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을 결합한 60수 모달헴프 제품이다. 모달헴프는 우수한 통기성으로 한여름 수면 시에도 적정 수분과 열을 조절한다. 또 97.5%의 항균 효과로 위생적이다. 특히 헴프에는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함유돼 여름철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세련된 차콜과 함께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조합으로 시원함을 더욱 잘 살렸다. ‘리프앤’은 인견자카드 소재다. 목재펄프에서 추출한 인견은 여름철 땀 흡수력과 통풍력이 좋아 몸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살에 닿는 느낌이 차가워 쾌적한 잠자리를 만들어주는 한여름 대표 소재다. 보태니컬(식물의 꽃, 잎 무늬) 트렌드를 반영해 자연의 내추럴한 감성을 표현했으며 그레이, 네이비 색상으로 모던함을 더했다. 또 광폭 원단으로 이음선이 없어 깔끔함이 돋보인다. ‘블름스’는 60수 모달아사 제품이다. 고밀도 모달이 주 소재로 부드러운 감촉을 자랑한다. 침구 전체의 민트 색상은 침실에 상쾌함을 가득 불어넣어 준다. 또 활짝 핀 플라워 패턴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하다.  
  • 순천 동천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449종 생물 확인

    순천 동천서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449종 생물 확인

    경제일반
    2020-05-27 15:40:39 이동민
    ▲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 동천 인근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과 천연기념물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남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송경환)는 지난 23∼24일 동천 일대에서 '순천시민 생물다양성 대탐사 바이오블리츠(Biobliz·생태체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생물다양성 탐사에서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 수달과 구렁이, Ⅱ급 흰목물떼새가 관찰됐고, 두견이·소쩍새·솔부엉이·원앙 등 천연기념물 9종이 확인됐다.이번 행사에는 시민, 학생, 어린이, 전문가 등 150여명이 탐사에 참여했다. 탐사팀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동물Ⅰ급인 수달과 구렁이, Ⅱ급 흰목물떼새를 관찰하고 두견이, 소쩍새, 솔부엉이, 원앙 등 천연기념물 9종도 확인됐다.특히 하천의 생태복원 지표종인 은어가 발견돼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순천시는 지난 20년간 하천 환경개선과 수질관리에 투자한 노력의 성과로 평가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20년간 동천을 가꿔온 결과, 다양한 생물 종이 서식하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생태도시 순천을 대표할 수 있는 깨끗한 하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이번 행사에서 확인된 자료를 보고서로 발간해 도심 속 생태축 연결과 동천 생물다양성보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 한수원, ERP 고도화 작업 착수..."4차 산업혁명 중추적 역할 수행"

    한수원, ERP 고도화 작업 착수..."4차 산업혁명 중추적 역할 수행"

    경제일반
    2020-05-27 15:09:25 김동식
    ▲ 한국수력원자력이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ERP 고도화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 안전운영과 품질향상을 위해 자원관리시스템(ERP) 고도화 작업에 착수에 들어갔다. 한수원은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고도화 착수 행사를 개최했다. ERP는 구매·생산·영업·회계·관리 등 기업 경영 활동 전체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 관리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경영 시스템을 말한다. 한수원 2002년 공기업 최초로 ERP를 구축하고 내년 11월까지 18개월간 120여명의 인원과 약 95억원을 투입해 고도화 작업을 할 예정이다.2002년 공기업 최초로 ERP를 구축한 한수원은 내년 11월까지 18개월간 120여명의 인원과 약 95억원을 투입해 고도화 작업에 들어간다. 한수원은 ▲시스템 재정비와 선진화 ▲데이터 활용가치 향상 ▲신기술 융합과 업무혁신 ▲지속적인 고도화 등 4대 전략 중심의 21개 이행과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한다는 목표를 삼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차 산업혁명의 탄탄한 기반 조성과 정착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규제 없애니 수소차 대중화 길 열렸다… 도심 최초 융복합충전소

    규제 없애니 수소차 대중화 길 열렸다… 도심 최초 융복합충전소

    경제일반
    2020-05-27 15:05:09 이동민
    ▲영업을 하루 앞둔 27일 서울 강동구 소재의 수소충전소 모습.[출처=연합뉴스] 서울 강동에 도심 최초의 융복합 수소충전소가 들어섰다. 올해 처음으로 준공된 수소충전소로, 서울 동부권과 수도권 동부권역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 28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H 강동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강동충전소는 현대자동차가 에너지업계가 수소경제 확산을 위해 전략적으로 협업한 사례로, 현대자동차가 충전소를 구축하고, 향후 충전소 운영은 GS칼텍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하루 70대 이상의 수소전기차 완충이 가능하다. 강동충전소는 기존 주유소, LPG충전소, 전기차충전소에 수소충전소가 결합된 형태로 도심에 처음 들어서는 '융복합 에너지스테이션'이다. '개발제한구역내 수소충전소 허용', '융복합 패키지형 자동차충전소 시설기준 특례' 등의 수소충전소 입지규제 완화 적용을 받은 대표적 사례이다. 서울 강동 수소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광주 남구(29일 예정), 충북 청주(2기, 6월 1일), 전북 완주(6월 3일), 충북 음성(6월 4일), 충북 충주(6월 11일), 강원 삼척(6월 중순) 등 8기의 수소충전소가 차례로 준공된다.  정부는 수소충전소 구축과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애로와 규제를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는 한편, 지난해말 수립한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이행해 국민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수소충전소 핵심부품 국산화율도 정부 R/D 지원 등을 통해 현재 40% 수준에서 2022년까지 62%, 2030년까지 100%까지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 "온실가스에서 바이오 연료를?"...국내 연구팀, 새로운 전기합성 공정 개발

    "온실가스에서 바이오 연료를?"...국내 연구팀, 새로운 전기합성 공정 개발

    경제일반
    2020-05-27 13:27:44 박한별
    ▲ 미생물 전기합성 공정 모식도(사진=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제공) 국내 연구진이 미생물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바이오 연료로 바꿀수 있는 전기합성 공정을 개발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27일 광주바이오에너지연구개발센터 이진석 박사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먹이로 하는 미생물에 전기를 공급하 방식으로 전자를 내부로 받아들여 이산화탄소를 바이오 연료로 전환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기후변화에 대응해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를 자원화하는 기술은 꾸준히 연구되고 있었다. 이 가운데 미생물을 이용한 이산화탄소 전환 공정으로는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포도당으로 바꾸는 방식과 이산화탄소를 먹는 미세조류에 빛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 등 두 가지 공정이 주로 쓰인다.하지만 바이오매스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데다 미세조류 배양을 위해서는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어 여유 부지가 좁은 국내에서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진석 연구팀은 미생물 세포벽에 있는 전자 수용체의 성능을 높이도록 유전자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전자 흡수량을 늘리고 이산화탄소 전환 속도도 높였다.이진석 박사는 "기존 바이오매스 기반 바이오 연료 생산 공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바이오매스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정부, ASF 피해 경영악화·폐업 농가에 지원금 지급

    정부, ASF 피해 경영악화·폐업 농가에 지원금 지급

    경제일반
    2020-05-27 11:35:15 이동민
    ▲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농가가 폐업할 경우 지원금을 지급하는 절차를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 시행하면 중점방역 관리지구 내 양돈 농가는 ASF 등의 이유로 폐업을 원하는 경우 폐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지원 대상은 ASF의 발생 위험이 높아 축산업을 유지하기 힘들거나, 방역 시설을 설치하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경영이 악화된 농가다. 지원액은 비슷한 재난 사례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연간 돼지 1마리당 거둘 수 있는 순수익액의 2년분이다. 폐업을 원하는 농가는 중점방역 관리지구 지정일부터 6개월 이내에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폐업 지원금을 신청하면 중점방역 관리지구 지정일로부터 1년 이내에 폐업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이번 개정안에는 관할 시·도에 '가축전염병피해보상협의회'를 설치해, 가축전염병으로 피해를 본 가축 소유자나 시설에 신속하고 합리적인 보상을 받도록 했다. 매몰지 관리와 주변 환경조사, 정밀조사, 정화 조치 등에 드는 비용은 국가가 40% 이상, 지방자치단체가 나머지를 지원한다.개정안 시행령과 함께 개정된 시행규칙에는 ASF를 전염시킬 우려가 있는 물렁진드기가 가축전염병 특정 매개체로 추가됐다. 가축전염병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가축전염병 발생 이전에 미리 역학 조사관을 두도록 하는 규정도 추가됐다. 역학조사 결과 가축전염병 특정 매개체와 가축이 직접 접촉했거나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 ASF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거나 확산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장·군수·구청장이 가축의 소유자 등에게 긴급 도태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가축 도태 명령에 의해 도축장에 가축을 출하한 소유자(위탁 사육자 포함)에게는 생계안정 자금을 지원한다.다만 중점방역 관리지구로 지정되기 직전에 1년 이상 폐업지원금 지급 대상이 되는 가축을 사육하지 않거나 축사를 철거·폐기한 경우에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축산업 외의 목적으로 건축물을 짓거나 도로를 개설한 경우, 다른 법령에 따른 보상이 확정한 경우에도 지원 대상 제외된다. 소독·방역 시설을 고장이나 훼손된 채로 방치하면 첫회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자세한 개정 내용은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충남, '찾아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컨설팅 실시

    충남, '찾아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컨설팅 실시

    경제일반
    2020-05-27 10:46:35 김동식
    ▲ 충남도청 청사 전경 충남도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 관심을 유도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충남도가 2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는 ▲뉴딜사업 19곳 ▲소규모 재생사업 13곳 ▲새뜰마을 9곳 ▲신규공모 준비 중인 30여 곳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컨설팅을 벌일 ㅖ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외부전문가, 대학교수, 공공건축가 등 전문가를 구성해 운영하고, 공모제안서 개선방향 제시를 통한 공모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사업추진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민원 해결에 초점을 두고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지역민 눈높이에 맞춘 현장설명과 컨설팅을 통해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라며 “주민참여를 이끌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생물자원관, 국내 토양 미생물에서 항암제 균주 발견

    국립생물자원관, 국내 토양 미생물에서 항암제 균주 발견

    경제일반
    2020-05-27 09:39:34 박한별
    ▲ 항암제 균주=환경부 제공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은 암이나 각종 종양 치료제 개발에 쓰이는 '크로모마이신 에이3(Chromomycin A3)'를 합성하는 균주를 최근 우리나라 토양에서 찾았다고 27일 밝혔다.'크로모마이신 에이3'는 흙 속의 미생물에서 뽑아낸 항생물질로 1g에 약 9천만 원이 넘으며,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가 자생 미생물에서 '크로모마이신 에이3'를 합성하는 균주를 발견해 다국적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고가의 항생물질을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생물자원관은 지난 2018년부터 항생제 내성균, 병원성 세균 등의 생장을 억제할 수 있는 토양미생물을 발굴하고, 항균물질을 분리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토양에는 과도한 항생제의 사용 등으로 오염된 유해미생물에 대항하여 그들의 생장을 억제하는 다양한 유용미생물이 존재한다. 이번에 발견된 균주는 우리나라 토양에서는 처음으로 찾은 것으로 '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Streptomyces griseus) 에스제이(SJ)1-7'로 이름이 붙여졌다.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올해 4월 유전체 해독을 끝내고,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는 결핵 치료에 사용되는 스트렙토마이신을 분비하며, 크로모마이신과 같은 항생물질도 합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수가마이신 등 32개의 활성물질 생합성 유전자를 더 포함하고 있어 다양한 활성물질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스트렙토마이세스 그리세우스 균주는 균핵병, 궤양병 등 여러 식물의 병원균을 사멸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친환경 식물병 방제제 등의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배연재 생물자원관장은 "국내 토양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러 가지 병원균의 생장을 억제하는 미생물과 활성물질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6 월 BSI 여전히 부정적 전망 우세

    6 월 BSI 여전히 부정적 전망 우세

    경제일반
    2020-05-26 22:30:1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한국경제연구원 (이하 한경연 )이 기업경기실사지수 (BSI, 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 6 월 전망치는 68.9 를 기록했다 . 이는 지난 달 (61.8) 대비 7.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여전히 70 선을 넘지 못하며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다 . 5 월 실적치는 70.6 으로 61 개월 연속 부진을 이어갔다 . 6 월 전망치 부문별로는 내수 (71.4), 수출 (71.1), 투자 (77.0), 자금 (78.2), 재고 (104.8, 100 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을 의미 ), 고용 (85.2), 채산성 (76.2) 등 전 부문에서 기준선 미만을 기록했다 . 업종별로는 자동차 (42.1), 의류 ·신발 (50.0), 의료 ·정밀기계 (50.0), 비금속 광물 (55.0), 금속 및 금속가공 (55.2) 순으로 낮은 전망치를 기록했다 . 기업들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수요 회복이 더디고 주요국 해외공장의 셧다운 지속으로 내수와 수출이 여전히 부진하다고 응답했다 . 특히 , 제조업의 자금사정 전망 (73.9)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 년 1 월 (66.4) 이후 11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 영업활동 부진으로 현금흐름이 위축되고 , 금융기관 대출여건도 악화된 데 따른 것으로 한경연은 분석했다 . 일부 기업들은 신용등급 하락으로 대출연장에 실패하고 해외 매출채권 회수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연은 경기전망이 다소 상승했지만 , 여전히 70 선을 밑돌 정도로 낮고 , 과거 위기에 비해서 회복속도가 더디다고 밝혔다 .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는 2009 년 1 월 최저치 (52.0) 기록 후 두 달 만에 24.1 포인트가 상승한 반면 , 이번 위기 때는 지난 4 월 최저치를 (59.3) 기록 후 같은 기간 9.6 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 한경연은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코로나 19 로 인한 수요 ·공급의 복합적 충격이 겹쳐 경기 전망이 여전히 어두울 것으로 전망했다 .5 월 실적치는 70.6 을 기록하며 61 개월 연속 기준선 아래에 머물렀다 . 부문별로는 내수 (74.2), 수출 (72.0), 투자 (76.8), 자금 (82.6), 재고 (107.3), 고용 (84.9), 채산성 (78.4) 등 전 부문에서 기준선 미만을 기록하였다 .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코로나 19 가 장기화되고 있어 회복세 지속에 대해 예상하기가 어려운 상황 ”이라면서 “기업들이 경제 충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자금지원 절차 간소화 등 적극적인 유동성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한경연의 이번 조사는 지난 13 일부터 20 일까지 업종별 매출액순 600 대 기업 (회수율 60.0%, 360 개사 응답 )을 대상으로 했다 . 조사방법은 응답기업 담당자의 자기기술과 조사원의 질의기술 병행했다 . 
  • 이랜드몰, 27일 땡하면 열리는 ‘땡 처리’

    이랜드몰, 27일 땡하면 열리는 ‘땡 처리’

    경제일반
    2020-05-26 19:41:59 안상석
    로엠, 삼익피아노, 폴란드식기 등 인기 브랜드 최대 90% 할인가의 ‘극한특가’ 선봬▲ [  5월 27일 이랜드몰 땡스세일이랜드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오는 27일 단 하루 동안 인기 브랜드 및 상품을 초특가에 제공하는 할인행사 ‘땡스세일’을 진행한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이랜드몰의 ‘땡스세일’은 시간대별 초특가 선착순 득템상품과 반값쿠폰, 온종일 진행되는 극한 특가 상품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가격 프로모션을 통해 풍성하게 선보인다.우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랜드몰 ‘땡스세일’은 두 시간마다 선착순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초특가에 아래와 같이 제공한다.▲오전 9시 BHC 뿌링클+콜라 1.25L 9,500원 ▲오전 11시 어메이즈핏 GTR47 9만9,950원 ▲오후 1시 설빙 애플망고치즈설빙 5,950원 ▲오후 3시 뚜레쥬르 바닐라 초코 하트 케이크 1만원 ▲오후 5시 (CU) 매일유업 바리스타모카 200원오전 9시부터 줄줄이 계획되어 있는 반값쿠폰 행사도 아래와 같이 진행하며, 시간대별 선착순 한정으로 쿠폰을 제공한다.▲오전 9시 모던하우스 ▲오전 11시 미쏘 ▲오후 1시 위닉스/LG/캐리어 외 가전 브랜드 ▲오후 3시 프라다/발렌티노 외 해외명품 브랜드 ▲오후 5시 뉴발란스/나이키 외 스포츠 브랜드추가로 아래와 같이 인기상품을 최대 90% 할인해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500여 종의 ‘극한특가’ 상품은 온종일 이랜드몰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로엠 온라인 단독 최저가 보장 최대 90% 썸머룩 할인전 ▲ 삼익 디지털 피아노 퍼스트원 45만6,380원 ▲프라카 폴란드식기 홈세트, 식기대전 (최저 5,900원)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랜드몰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획한 행사”라고 말하며, “온라인 최저가 상품 및 브랜드 반값 쿠폰 등을 통해 고객분들께 득템의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이랜드몰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에너지공사, 경동시장주식회사와 태양광 보급 업무협약 체결…신사업모델 제시

    서울에너지공사, 경동시장주식회사와 태양광 보급 업무협약 체결…신사업모델 제시

    경제일반
    2020-05-26 19:06:48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전통시장에 태양광 보급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그린뉴딜사업을 실현할 방침이다. 공사는 경동시장주식회사(사장 서형원)와 26일(화) 태양광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서울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의 신모델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상생사업으로써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공사는 경동시장의 옥상 및 아케이드 구조물을 활용해 친환경 태양광 설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태양광보급사업을 통해 시장건물 옥상 및 아케이드 구조물을 활용하여 태양광발전설비를 보급한다. 경동시장 신관 옥상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함으로 야외공간을 최대한으로 활용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햇빛 및 비 가람막을 제공해 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장소를 제공할 수 있다. 아케이드 구조물에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설비는 소내소비용으로 생산된 전기를 시장 상인들이 사용함으로 공용전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조복현 서울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 공공기관과 민간기관간 태양광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은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서울시의 전통시장과 태양광 보급.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향후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조 본부장은 “서울시에는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는 부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서울을 ‘태양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건축물 옥상 및 유휴부지 등 기존 공간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따라서 태양광사업을 주도하는 서울에너지공사가 전통시장과 본격적으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태양의 도시’ 추진을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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