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3년간 연 4회, 숲 조성 및 관리 예정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럭셔리 브랜드를 유통하는 면세 및 리테일 비즈니스 전문기업 부루벨코리아(대표 다니엘 메이란)는 8일, 이촌한강공원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부루벨숲을 조성하였다고 최근 밝혔다.▲ 부루벨코리아 임직원들이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이촌한강공원에 나무를 심고 있다이날 다니엘 메이란대표를 포함한 부루벨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90여명은 이촌한강공원 부루벨숲에 느티나무와 느릅나무 18그루, 조팝나무와 좀작살나무 1700여그루를 심었다.11월에는 회사명(bluebell)과 동일한 이름을 가진 꽃 ‘블루벨’을 식재해 부루벨숲조성을 기념할 예정이다. 그린트러스트는 한강 최초의 블루벨 꽃밭으로 시민들에게 이색적인 경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부루벨코리아의 임직원들은 매년 4회씩 부루벨숲에서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활동을 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