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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윤미향 의원, 환경부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방침에,

    윤미향 의원, 환경부에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방침에,

    ECO
    2020-10-19 13:21:54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윤미향 국회의원(사진)은 19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와 관련해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 그것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이라며 “환경부는 이 일이 다른 부처 일이라고 미루지 말고 환경과 생태계,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으로 여기고, 관계 부처와 함께 일본 정부와 국제사회를 향해 명확하고 강력한 대응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일본에선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원자료 냉각수 주입, 빗물·지하수 유입 등으로 하루 평균 180톤(2019년)의 오염수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일본은 ALPS(다핵종 제거설비) 정화 처리를 한 뒤 부지 내 탱크에 지난 9월 기준 약 123만톤을 저장하고 있는데 2022년 8월경이면 저장용량이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최근 일본 정부는 내부 의견수렴을 거쳐 처분방식을 결정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오는 27일 관계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생기는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해 태평양으로 방류할 방침을 확정지을 예정이다.문제는 핵종에 따라 다르지만 전체 오염수의 70% 이상에서 ‘방사능 배출농도 기준’을 초과하고 있으며, 삼중수소(트리튬)의 경우 모든 오염수에서 배출농도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트리튬은 아무리 농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희석시켜 방출하더라도 장기간에 걸친 방출 총량이 같기 때문에 해양방출이 지구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일본에서도 해양방류에 대한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미야기현의회는 지난 8월24일 도쿄전력에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의 조기수습과 원전오염수의 해양방출을 하지 말라는 요청서를 전달했다. 후쿠시마 지역어민과 전국어민연합회 등도 해양방류는 일본 어업의 장래에 괴멸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일본 정부에 전하고 있다. 윤 의원은 해양방류에 대해 한국, 중국 등 주변국의 입장이 분명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외교부는 지난 16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방침을 굳혔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일본 측은 현재 오염수 처리 방법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는 안일한 입장만 내놓고 있다”라면서 “그 어떤 관계국가의 입장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밝혔다.[전문]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우려 입장 의사진행 발언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관계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생기는 방사능 오염수를 정화 처리해 태평양으로 방류할 방침을 확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핵종에 따라 다르지만 70% 이상의 핵 오염수에서 ‘방사능 배출농도 기준’이 초과하고 있고, 삼중수소(트리튬)의 경우 모든 오염수에서 배출농도 기준을 초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트리튬의 경우 아무리 농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희석시켜 방출하더라도 장기간에 걸친 방출 총량은 같기 때문에 해양방출이 지구촌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심대할 것입니다.무엇보다도 가장 인접한 우리나라의 경우 생태계 파괴와 그로 인한 악영향은 심각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막지 않으면, 결국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피해를 가져올 것입니다. 일본 미야기현을 비롯하여 후쿠시마 지역 어민과 전국어민연합회 등이 일본 어업의 장래에 괴멸적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해양방류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일본 정부에게 전하고 있지만 한국, 중국 등 주변국의 입장이 분명하게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6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기로 방침을 굳혔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일본 측은 현재 오염수 처리 방법을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는 안일한 입장만 내놓고 있습니다. 그 어떤 관계국가의 입장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 정부가 해야 할 일입니다. 환경부는 이 일이 다른 부처 일이라고 미루지 말고 환경과 생태계,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심각한 사안으로 여기고, 관계 부처와 함께 일본정부와 국제사회를 향해 명확하고 강력한 대응을 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종감 이전까지 환경부의 입장과 계획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막아야"...정치권ㆍ시민단체 한 목소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막아야"...정치권ㆍ시민단체 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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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11:42:49 김동식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26일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가 났던 후쿠시마 제1원전을 방문해 폐로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앞두고 야애기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와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시민단체도 목소리를 높였다.  일본 언론은 이르면 오는 27일 열리는 '폐로·오염수 대책 관계 각료회의'에서 해양방출 방침이 공식 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사고를 일으킨 원자로 내의 용융된 핵연료를 식히는 순환 냉각수에 빗물과 지하수가 유입돼 섞이면서 오염수가 하루 160∼170t씩 발생하고 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자국민조차 설득하지 못한 채 방류를 강행하겠단 것은 매우 염려스럽다"며 "일본이 지구 해양 환경을 파괴하는 환경 악당 국가로 기록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염수 현황과 재처리 방법 정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 "오염수 안전성 검증을 위한 조사단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관련국을 반드시 참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부는 국민이 안심하도록 일본산 수입물 수입 검역 관리를 강화해달라"면서 "공동 대처를 위한 국제 사회 공조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성일종 비상대책위원도 비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즉시 나서 일본 정부에 강력한 우려를 전달해야 한다"며 "외교 채널을 가동해 방류 피해가 예상되는 주변국과 공조해 일본을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정부를 향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주변국에 방류 이외 대안은 없는지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며 오염수의 방류량과 오염의 농도가 생태계에 적정한지도 충분히 협의하고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반대'기자회견에서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이날 서울 종로구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검토 중인 일본 정부를 규탄하며 한국의 대응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후쿠시마 오염수가 실제로 방류되면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은 우리나라"라며 "이미 후쿠시마대학 등의 연구를 통해 사고 당시 방출된 오염수가 1년만에 동해안에 도달했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정부는 세계 환경을 위협하는 오염수 방류를 결정을 철회하고 장기 저장을 위한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한국 정부는 국제적 공론화로 일본을 압박하고,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는 회견을 열고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동북아 국가 국민들의 안전에 직결된 문제"라며 "일본이 북한 핵 문제에 대해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 모두의 문제'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논리"라면서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 같은 취지의 항의 서한을 주한일본대사관을 통해 가지야마 히로시(梶山弘志) 일본 경제산업상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출처=연합뉴스
  • 수돗물 음수대 434대 중 197대 소독주기 안지켜…수공, 관리엉망

    수돗물 음수대 434대 중 197대 소독주기 안지켜…수공, 관리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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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9 11:34:07 김동식
    ▲츨처=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시라'고 강조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정작 직접 설치해 관리하는 음수대 45%에 대해 소독 주기를 어기거나 수질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소독 및 점검주기를 45.4% 어겼으며, 이 중 12대는 수질기준을 초과했다.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7월 기준 한국수자원공사가 설치·관리한 전체 음수대 434대(직원 등 사용 306대·일반인 포함 사용 128대) 중 197대(45.4%)의 소독·점검 주기가 지켜지지 않았다. ▲제공=임종성 의원실 수질검사 주기 부적정 음수대도 182대(41.9%)로 나타났다. 2015년 설치 후 한 번도 수질검사를 하지 않은 사례도 있었다. 일반인도 쓰는 음수대 중 수질검사 주기를 넘긴 시설은 44대(34.8%)였다. 심지어 12대에서는 수질기준을 초과한 경우도 발생했다. 나주수도지사의 사무실에 있는 음수대의 경우 지난 5월 수질검사에서 일반세균이 기준치인 100CFU/ml 대비 14배높은 1400CFU/ml가 검출됐다. 김천부항지사의 경우 2019년 10월 시행한 수질검사 결과, 총대장균군이 검출되기도 했다. 임 의원은 "수돗물 음용률 제고는 사소한 곳에서부터 신뢰가 쌓이지 않으면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음수대 전반에 대해 면밀한 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교육환경도 지역 불균형, 서울대 입학생 절반은 수도권 출신

    교육환경도 지역 불균형, 서울대 입학생 절반은 수도권 출신

    ECO
    2020-10-18 11:25:11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이광재 의원,“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교육 뿐 아니라 일, 주거, 의료, 문화 등 모든 삶의 모든 요소가 패키지로 제공되는 지방 중소도시들을 전국적으로 건설”주장서울대 최근 5년간 입학생들 중 46%가 수도권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실이 서울대학교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2016-2020년)간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 중, 46%의 학생들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소재 고등학교 출신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시(27%)와 경기도(15.9%)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부산시(3.2%)와 대구시(3.1%), 인천시(3.1%)가 뒤를 이었다. 학생이 아닌 학교를 기준으로 봐도 결과는 비슷하다. 2020년도 서울대 입학생들의 출신고교(졸업고교)를 보면 경기도(204개교)와 서울시(195개교)에 가장 집중되어 있었다. 그리고 같은 해 서울대 입학생을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 상위 100개교 중에서 77개 학교가 수도권 소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상대적 비교가 가능한 ‘고3 학생 1,000명당 서울대 입학생 수(2020학년도)’의 경우, 서울시는 14명, 세종시는 11.3명으로. 타 시도 평균 4.8명보다 2배 이상 많았다. 그 뒤로는 대전시와 광주시가 각각 8.3명과 6.4명을 기록했고, 서울대생을 배출한 고등학교가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경기도는 상대적 비교에서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서울대 진학률은 고등학교 및 입시학원들에서 그 해 입시성적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어 왔다. 이광재 의원은 “서울대 진학률 하나만으로도 수도권과 지방의 교육 차이를 알 수 있다”며, 지역간 교육 불균형 문제가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교육환경은 삶에 필요한 기본 정주 요건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과 더불어 일, 주거, 의료, 문화 등 삶의 요건이 패키지로 갖춰진 지방 중소도시들을 전국적으로 건설”할 것을 주장했다. 
  • 화력발전 5사 최근 5년간 환경오염 관련 위반 94건... 작년.올해 30건 적발

    화력발전 5사 최근 5년간 환경오염 관련 위반 94건... 작년.올해 30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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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8 11:05:1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불법 유해환경물질 배출 등 화력발전 공기업 5개사의 환경규제 위반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사진)이 남동·동서·중부·서부·남부 등 화력발전 공기업 5개사로부터 제출받은 ‘화력발전소 환경오염 관련 단속 적발 내역’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이들 발전 5사의 환경규제 위반 건수는 총 94건이며, 이 중 31건이 작년과 올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환경오염 관련 위반 건수를 발전소별로는 보면 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이 각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남부발전 17건, 동서발전 16건, 남동발전 15건의 순이었다. 특히 서부발전과 중부발전은 지난해만도 각각 9건과 8건이 적발되었다.서부발전의 경우 2019년 수질TMS 관리기준 위반, 폐수배출시설 변경신고 미이행,방지시설 기준 미이행, 대기배출시설 차압계 고장, 잔류성오염물질 신고 누락, 염산탱크 배관 부식·마모 등 9건이 적발되어 경고 등과 함께 총 1,8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중부발전은 2019년 9월 석탄 선별시설 덮개 개방해 6,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고 현재 행정소송 진행 중에 있으며, 같은 해 1월에는 보건관리자의 업무수행 부적정 등으로 2,128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6월에는 폐유 저장용기를 방치해 6,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동서발전은 2019년 4건의 적발이 모두 당진화력에서 발생했는데, 석탄취급설비 방지시설 연결부 마모, 방지시설 기계 및 기구류 고장, 사업장 폐기물 부적정 보관 등 대부분 발전소의 시설 관리가 소홀해 발생한 문제였다. 이에 예방점검‧정비 업무를 철저히 수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남부발전은 2015년 하동본부의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기준 위반과 폐기물처리시설 관리기준 위반 사실이 적발되어 개선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 건설폐기물 배출 입력기한 초과,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기준 위반, 2019년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조치 미흡 등 동일한 사안으로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다. 수차례에 달하는 처분에도 개선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신영대 의원은 “발전 공기업들의 오염물질 배출행위가 반복되는 것을 넘어 최근 더욱 증가한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면서 “국민 건강과 환경을 위해 발전사업에 대한 환경규제와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뚫고 세계로 수출되는 ‘접목선인장’

    코로나19 뚫고 세계로 수출되는 ‘접목선인장’

    ECO
    2020-10-18 10:54:5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대표 화훼 수출 품목인 ‘접목선인장’ 수출이 무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접목선인장은 삼각주 선인장 위에 색이 화려한 비모란 선인장을 접붙여 만든 품종이다. 1990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부터는 순수 국산 품종이 수출되고 있다. 2019년에는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일본 등 16개 나라에 406만 3,000 달러(약 48억 원)를 수출했지만,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과 각 나라의 수출 중단 조치로 현지 수송이 마비되고 항공 수송이 어려워져 수출이 멈추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주력 시장인 미국이 수출 중단 조치를 완화하면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이 다시 시작돼, 8월 말 기준 지난해 90%(금액 기준)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 접목선인장 품종이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다양하면서도 선명한 색상 덕분이다. 빨강, 노랑, 주황, 분홍 등 또렷한 색이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작은 화분(소형 분화) 상품으로 해외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현재 국산 접목선인장 국내 품종 보급률은 100%이며, 세계시장 점유율은 약 70%에 이른다. 지난 30년간 누적 수출액은 8,142만 9,000 달러이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빠른 수출 재개는 국산 품종에 대한 해외 소비자의 호의적인 반응 덕분이다.”며,“해외 시장 요구에 맞춰 다양한 구색과 수송성이 우수한 품종을 개발해 지속적인 수출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어기구 의원, “채소가격안정제, 생산과잉시 사업비 부족”

    어기구 의원, “채소가격안정제, 생산과잉시 사업비 부족”

    ECO
    2020-10-18 10:36:5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주요 채소류의 주산지 중심으로 사전적, 자율적 수급안정을 추진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중인 채소가격안정제도가 사업물량이 늘어나며 현장에서 농민과 사업농협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사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채소류 무, 배추, 마늘, 양파, 고추, 대파, 감자 등 7개 품목의 수급조절과 가격보장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채소가격안정제가 농민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량도 2019년 48만톤에서 2020년 58만톤으로 10만톤 증가했다. 하지만 사업이 확대될수록 사업농협과 농민의 부담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업비 예산의 조성비율은 정부 30%, 지자체 30%, 경제지주10%, 사업농협 10%, 농업인 20%로 구성되어 있다. 평년 가격의 80%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생산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시 사업비 부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업이 확대될수록 사업농협과 농민의 부담이 가중되는 문제가 있다.어의원은 “채소가격안정제는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이므로 분담율을 조정해 현지농협과 농민의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 대응 분야 ‘해양경찰청장상’ 수상

    해양환경공단, 해양오염 대응 분야 ‘해양경찰청장상’ 수상

    ECO
    2020-10-17 08:05:01 이동규
    ▲ 공단이 해양오염 대응 분야에서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후 기념사진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해양오염 대응 분야에서 스마트한 방제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오염사고에 대응한 공을 인정받아 ‘해양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공단은 실시간 현장과 소통을 위해 전국 LTE 디지털 재난통신망을 이용한 TRS 통신 기기 운용, 유출유 확산 예측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 방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또한, 주민자치형 방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어촌방제대응센터 53개소를 운영하고, 공단 12개 소속기관에서 연간 약 550회 방제훈련 및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경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빈틈없는 방제대응 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특히, 공단은 지난 7월 21일 전남 신안 가거도에서 발생한 선박침몰 기름유출 사고 당시 악천 후에도 불구, 약 140㎞의 원거리에 신속하게 방제세력을 동원하여 해양오염사고 수습 및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였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방제대응 전문성을 바탕으로 과학적인 시스템 구축 및 대응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방제역량 강화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환경재단, CBS 1분 라디오 캠페인 ‘이제는 환경이다’ 성황리 마쳐

    환경재단, CBS 1분 라디오 캠페인 ‘이제는 환경이다’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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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00:58:27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재단이 2018년 8월부터 CBS와 함께해온 1분 라디오 환경 캠페인 <이제는 환경이다>가 10월 4일 막을 내렸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사회적 활동이 줄어들었지만 역설적으로 환경 문제의 심각성이 드러나게 되었다.  특히 올여름에는 한 달 가까이 장마가 지속되었고 태풍이 연이어 북상하면서 제주, 부산 등은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그동안 낯설게 느꼈던 기후위기를 체감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러한 기후위기의 체감을 환경보호 실천의 기회로 삼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환경재단과 CBS가 함께하는 이 캠페인은 必환경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라디오 공익 캠페인이다. 방송 내용은 문화, 예술, 경제, 환경 등 각계 전문가와 유명인사가 게스트로 참여,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환경이슈에 대한 정보와 생각거리를 제공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특히 지난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부터 NH농협은행도 캠페인에 함께했다. NH농협은행은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라디오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금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게스트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배우 안성기, 박중훈, 권율,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엄홍길 산악인,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박준 시인, 정유정 소설가,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방송인 다니얼 린데만, 타일러 라쉬 등 총 53명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영농폐비닐 수거 및 나무 심기 행사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7월에는 영화를 통해 환경문제를 알리는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하기도 했다.
  • 녹색교육센터,  ‘생태놀이북 캐릭터 이름 공모’…우수 3작 선정

    녹색교육센터, ‘생태놀이북 캐릭터 이름 공모’…우수 3작 선정

    ECO
    2020-10-17 00:57:5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는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대상 생태교육을 위해 서울시 보호종 및 멸종위기종이 등장하는 생태놀이 워크북을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제작한다. 이번에 제작되는 공원 생태놀이 워크북은 초등교육과정 연계해서 생물의 한 살이, 천적과 공생관계 등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재미있게 구성했다. 생물종의 특징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QR코드로 정보를 제공한다. 페이지마다 동식물들의 특징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미로찾기, 숫자로 점잇기, 컬러링 등 놀이와 게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구성되는 생태놀이 워크북을 동화형식의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캐릭터 3종(맹꽁이 2종, 황조롱이)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캐릭터 이미지와 역할에 맞는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캐릭터 이름과 이름에 맞는 설명을 작성하여 오는 28일(수) 18시까지 인터넷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심사를 통해서 선정된 우수작 3점에 대해서는 3만원 상당의 음료권을 제공하며 선정된 캐릭터 이름은 생태놀이 워크북의 주인공 이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10명을 선정하여 5000원 상당 음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작 발표는 30일(금)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우수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 해수부,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 수립

    해수부,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 수립

    ECO
    2020-10-17 00:57:3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한파·폭설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인한 해양수산 분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비 추진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 날씨는 평년(0.6℃)과 비슷하겠으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기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등 기온변화가 크고, 해수면 온도도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La Nina) 경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더욱 선제적인 재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해양수산 분야 취약요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대설·풍랑 등 기상악화에 대비하여 소형선박, 다중이용선박 등 시설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의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보강 조치를 취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또한, 어항·항만 공사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얼음으로 인한 미끄러짐 사고, 강풍으로 인한 건설장비 전도, 폭설로 인한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현장 안전점검을 병행하여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수산시설물과 양식업 등 취약분야에 대해서도 선제적인 관리를 추진한다. 한파가 지속될 경우 저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어류(돔류, 쥐치, 숭어 등)에 대해 월동장 운영, 방풍용 덮개 설치 등 동사피해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동사 피해 우려지역에 대해 어장관리 요령을 지도하기 위해 지자체와 국립수산과학원 합동 현장 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산시설물의 경우도 강풍·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후·부식된 시설을 보수·교체하는 등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연안의 수온을 정기적으로 관찰하여 저수온 정보 및 주의사항 등 수온 관련 정보를 해양환경 어장정보 시스템 누리집과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11월에는 지방해양수산청과 운항관리센터, 해경, 지자체, 선박검사기관 등 관계기관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연안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중앙부처와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중앙합동점검(행정안전부 주관)도 실시하여 겨울철 재난상황관리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발생 상황에 따라 비상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재난사고 대응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신속하게 피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 16일부로 전남·제주 해역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특보 해제

    16일부로 전남·제주 해역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특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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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7 00:57:1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전남, 제주 해역에 발령된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특보를 16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발생하여 해류의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파리로, 지난 5월부터 동중국해에서 출현하기 시작하여 지속적인 남풍계열 바람과 강한 대마난류 영향으로 하절기에 우리나라 해역으로의 유입이 확산되었다. 올해 6월에는 제주 및 남해 서부 인근 해역에 100㎡당 0.77~2.43마리 수준으로 출현하였고, 국내 연안으로 유입이 확산됨에 따라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6월 16일 전남, 경남, 제주 해역에 1차로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특보를 발령하였다. 이후 해류를 타고 이동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동해 남부 해역에서도 다량 출현하여 부산(7. 29.), 울산?경북(8. 7.), 강원(8. 19.) 해역까지 주의특보를 확대 발령하였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이들 해역에 대해 해파리 개체 출현 조사를 지속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10월 12일 이후 해파리가 출현하지 않은 전남과 제주 해역에 대해 10월 16일부로 주의특보를 해제하였다.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수명이 1년인 단년생으로, 수온이 낮아지는 11월 말에서 12월 초경에 다른 해역에서도 완전히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및 위기 대응 지침’에 따라 주의특보 발령 즉시 중앙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주의특보 발령 해역에서 1,665톤 규모의 해파리를 방제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올해 해파리 신고 누리집을 통해 해파리를 신고한 118명에게 해파리 무드등을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 농협금융지주 그린뉴딜 투자 강조 ...실제는 '석탄 큰손'

    농협금융지주 그린뉴딜 투자 강조 ...실제는 '석탄 큰손'

    ECO
    2020-10-16 16:17:48 안상석
    농협이 기후 위기에 대응을 위한 그린뉴딜 투자지원 계획을 세우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석탄발전 사업에 큰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정작 농협은행의 투자는 석탄 부분에 집중돼 그린뉴딜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공적 금융기관들이 앞장서서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에 부응하는 것과도 상반된다. 2019년에 기후관련 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투자액수가 더 늘어난다. 2008년부터 2018년 8월까지 '국내 주요 공적 금융기관의 석탄화력 금융제공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에 투자된 총 12조 966억원 중 농협이 4조2616억원으로 35.2%를 차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한전 발전회사에 2조3008억원, 민자 석탄화력에 1조3226억원, 석탄열병합에 6382억원 등 총 4조2600억원을 투자했다. 특히 2016년부터 2018년 8월까지 3년만을 놓고 보면 농협금융지주가 1조 6871억원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해, 농협이 가장 적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국내 금융기관들이 최근 석탄 관련 투자에서 발을 빼고 있는 모습과도 상반된다. 삼성증권은 지난 7월 호주 환경단체 마켓포시스에 호주 석탄터미널 사업에 추가 자금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서한을 보냈다. 한국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도 석탄 관련 투자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기도 농민‧환경‧소비자단체들은 지난 13일에 농협에게 '탈석탄 금고 선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기도 했다. 위성곤 의원은 "기후위기에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입는 대상이 농업과 농민"이라며 "농협은 그린뉴딜에 역행하는 석탄발전에 대한 투자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 농협조합, 불법자금세탁에 무방비...매년 평가 꼴찌

    농협조합, 불법자금세탁에 무방비...매년 평가 꼴찌

    ECO
    2020-10-16 16:08:30 안상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조합이 최근 4년간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 종합평가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자금세탁방지란 국내외 불법자금 세탁을 예방하는 활동으로, 금융당국은 자금세탁방지 업무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자금세탁방지 제도이행’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평가에서 농협조합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최하위권인 7~8위에 머물렀다.윤재갑 국회의원은 “이런 상황에도 농협조합은 전문가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 대신 사이버 교육과 같은 안일한 대처만 하고 있다”면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수준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농협 브랜드 달고 수입산 원료 범벅... PB상품 40%가 수입원료 사용

    농협 브랜드 달고 수입산 원료 범벅... PB상품 40%가 수입원료 사용

    ECO
    2020-10-16 16:03:24 안상석
    곡물자급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식량자급률이 6년만에 가장 낮은 가운데 농협 브랜드를 달고 판매되는 PB상품의 원료 상당수에 수입산 농수축산물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16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9월 기준 하나로 유통 PB상품 원산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총 303개의 농협브랜드 상품의 40%인 120개에 수입원료가 사용되고 있었다.    농협은 현재 NH등 농협상표가 붙는 자체 브랜드 상품을 농협계열사 및 지역(회원)조합의 2,151개 하나로 마트에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PB상품은 마진율 등이 높아 유통업체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협브랜드 상품 중에서 국내산으로 대체가 가능한 밀, 콩, 옥수수, 쇠고기, 무 등을 수입산으로 사용한 국수, 양념쌈장, 나쵸칩, 육포, 황태해장국 등의 제품도 다수 발견되었다. PB상품에 수입산 원료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난 밀과, 콩의 2019년 기준 식량자급률은 각각 0.7%, 26.7% 이다. 식량 자급이 저조하다 보니 수입에 의존하고 수입에 의존하다보니 식량자급이 더욱 떨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다. 국내 식량 자급 향상을 위해선 자급이 떨어지는 작물 생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주고 수입산 농산물 사용을 최소화 해야 한다. 서삼석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식량자급이 국가안보차원의 핵심 농정과제로 제기되는 상황에서 국내농가에서도 생산되는 제품을 수입산으로 사용하는 것은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농협의 설립목적에도 부합하지 않는다” 면서 “국산원료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대책등을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9월30일 기준 PB상품 “수입원료” 사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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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보다 먼저 읽고, 수술 경로까지 짠다"... 의료 AI 어디까지 왔나
    인터넷/SNS

    "의사보다 먼저 읽고, 수술 경로까지 짠다"... 의료 AI 어디까지 왔나

    - 루닛·뷰노 등 K-의료 AI, 암 진단 넘어 '예후 예측'으로 진화 - 구글·MS, 생성형 AI로 '행정 제로' 도전... 남은 과제는 '수가'와 '책임'
    천지은 2026-04-27 22:09:54
  •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데이터 삭제? 온라인 미니멀리즘으로 지구 온도 낮추기!
    모바일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데이터 삭제? 온라인 미니멀리즘으로 지구 온도 낮추기!

    안영준 2026-04-23 15:48:52
  • 넷마블 왕좌의 게임,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 5월 14일 PC 선공개
    IT/과학

    넷마블 왕좌의 게임,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 5월 14일 PC 선공개

    PC 환경 기준으로 개발된 전투 설계, 월정액과 패스 위주의 BM 등 눈길
    이정윤 2026-04-20 20:11:59
  • 국산 NPU, '전성비'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IT/과학

    국산 NPU, '전성비'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정유·IT ‘추격전’… NPU+냉각유 ‘패키지’로 승부
    천지은 2026-04-20 10:44:49
  • 지자체 데이터 센터도 '액침 냉각' 도입 속도
    IT/과학

    지자체 데이터 센터도 '액침 냉각' 도입 속도

    인화점 250℃ 이상 확보 등 소방법상 '위험물' 분류 해소가 시급
    천지은 2026-04-20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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