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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강원 원주의 매미나방 방제 현장 방문

    강원 원주의 매미나방 방제 현장 방문

    ECO
    2020-07-17 18:34:05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산림청 (박종호 청장)은 17일 강원도 원주지역의 매미나방 방제 현장을 점검 하였다.유아등(light trap, 포충기) 설치 및 알집(난괴) 제거 현장을 점검하고 작업 중인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격려하였다.  또한 이번에 대발생한 매미나방 밀도 저감을 위해 성충기와 산란기인 7월~ 9월에 기관 간 협업하여 방제에 집중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날개로 이동하는 성충 단계에는 약제 방제 효과가 낮으며, 대신 유아등, 알집 제거가 밀도 저감에 효과적이다. 유아등은 매미나방 성충이 불빛을 향해 날아가는 특성을 이용하여 유인하여 잡는 방법이고, 알집 제거는 인력으로 끌개나 고지톱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친환경적 방식이다.▲ 사진2_박종호 산림청장 잡아 논 꽃매미 살펴보다온난한 겨울 날씨 탓으로 인한 낮은 월동난 폐사율이 수도권, 충북, 강원 등지에서 매미나방의 대발생으로 이어졌다.  산림청 관계자은 "4월~ 6월의 유충기에 나뭇잎을 식해하고 사람들에게 불쾌감과 피부염 등 불편을 주기도 하지만,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피해목을 진단한 결과 유충에 의한 식엽 피해를 받은 참나무, 낙엽송 등이 고사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박종호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포충기로 잡은 매미나방 살펴보고 있다강원도는 지난 6월 15일 매미나방(유충) 전국 발생 실태조사 결과 10개 시도(89개 시군구) 중 서울과 경기에 이어 발생 밀도가 높았다. 이에 강원도청과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미나방 개체수 밀도 저감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한 생활사별 맞춤형 방제를 실행하여 밀도를 최대한 낮춰 나갈 계획이다.▲  박종호 산림청장 끌개로 매미나방 알집 제거박종호 산림청 청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 산림병해충 발생이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점검(모니터링)과 예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번 발생한 매미나방의 개체수 밀도를 감소시켜 국민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국 정수장·배수지 청결 등 위생상태 긴급 점검

    전국 정수장·배수지 청결 등 위생상태 긴급 점검

    ECO
    2020-07-17 18:30:52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최근 인천 지역에서 수돗물 유충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7월 17일 오전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시도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환경국장, 유역(지방)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전국의 정수장·배수지 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긴급 점검하도록 요청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배수지 등을 점검하여 유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할 환경청으로 하여금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천 등의 유충 발견 사례를 다른 시도에 알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정수시설 및 배수지, 저수조 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최근 인천시에서 발생한 유충은 공촌정수장 수돗물의 맛·냄새·미량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입상활성탄지에서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환경부는 입성활성탄지와 민원제기 지역에서 발견된 유충이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 중에 있다.또한, 환경부는 7월 15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지역에서 문제가 된 공촌정수장과 동일한 공정(입상활성탄지)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44개 정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인천을 비롯해 시흥, 화성 등에서도 유충이 발견되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나, 신고세대 외에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유충 민원 발생지역에 대해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정수장, 배수지 등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수돗물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수돗물 유충 불안감 확산…환경부 "전국 정수장 위생 긴급 점검"

    수돗물 유충 불안감 확산…환경부 "전국 정수장 위생 긴급 점검"

    ECO
    2020-07-17 14:31:13 김동식
    ▲16일 오후 인천시 서구 한 음식점에 '수돗물 유충' 사태로 인한 생수 사용을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부착돼 있다.[출처=연합뉴스] 전국의 정수장·배수지 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긴급 점검한다. 최근 인천 등 수도권 가정집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잇따르는데 대한 조치다. 환경부는 17일 물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전국의 정수장·배수지 등에 대한 위생상태를 긴급 점검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홍정기 환경부 차관 주재로 시도 상수도사업본부장 및 환경국장, 유역(지방)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전국 정수장·배수지 등을 점검해 유충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할 환경청이 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의 협조를 받아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인천 등의 유충 발견 사례를 다른 시도에 알리고 이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름철 정수시설 및 배수지, 저수조 관리 등을 철저히 하도록 안내했다. 최근 인천시에서 발생한 유충은 공촌정수장 수돗물의 맛·냄새·미량유해물질 등을 제거하기 위해 설치한 입상활성탄지에서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15일 인천시 계양구 병방동 한 주택에서 발견된유충이 물병에 환경부는 입성활성탄지와 민원제기 지역에서 발견된 유충이 동일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 중이다. 또 환경부는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인천 지역에서 문제가 된 공촌정수장과 동일한 공정(입상활성탄지)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44개 정수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입상활성탄지를 운영하지 않고 있는 일반 정수장(440개)에 대해서도 운영관리 실태 및 깔따구 등 소형생물 서식 여부 등을 긴급점검하도록 관련 문서를 전달했다.  인천시는 최초 유충 발생인 지난 9일은 배수지를 거치지 않은 직결급수지역에서 주로 발생했고, 이후 공촌정수장 일부 계통에 나타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인천시에서 7월 13일 23시경 유충 공급원 역할을 한 입상활성탄지 운영을 중단하고 표준정수처리공정으로 전환했기에 추가적인 급속 확산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입상활성탄을 거쳐 공급된 공촌정수장 공급계통의 관로 및 배수지내 잔류 유충이 일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공촌정수장 정수지와 배수지 청소, 주요 민원지점 이토작업 및 유충 검출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 중이다.  상수도 관련 전문가들은 소규모 간헐적인 유충발생은 저수조 청소,배수지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인천시와 같이 수돗물을 공급받는 다수의 주택(수용가)에서 유충이 발생한 사례는 통상적인 일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은 공동으로 원인조사반을 구성하여 활성탄지에서 유충이 어떻게 번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보다 명확한 원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수도 및 유충 분야의 민·관·학 전문가 총 14명으로 원인조사반으로 구성하고 오는 18일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한다. 조사반은 상황종료 시까지 활동하며 유충 발생원인, 정수시설의 안정성 확보 방안,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다만 인천을 비롯해 시흥, 화성 등에서도 유충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에서 현장확인을 실시했으나 신고세대 외에는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유충 민원 발생지역에 대해 즉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정수장, 배수지 등을 비롯한 주변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진수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수돗물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에서부터 표준정수처리 공정도, 고도정수처리 공정도, 공촌정수장 공정도 및 운영 현황. [제공=환경부]
  •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쓰레기, 신속하게 모두 처리한다

    집중호우로 유입된 부유쓰레기, 신속하게 모두 처리한다

    ECO
    2020-07-17 14:25:51 안상석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대청댐 등 전국 댐에 유입된 부유물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집중호우 기간(7월 12일~15일) 중 전국의 12개 댐에 약 1만 7천 톤(㎥) 가량의 부유 쓰레기가 유입되었으며, 특히 대청댐(1만 1천 톤) 구간에 집중적으로 부유물이 유입되었다. 유입된 부유물은 약 80%가 하천변에 있던 풀, 고사목 등 초목류이며, 나머지는 둔치 등에서 발생된 생활 쓰레기로 추정된다.최근 5년간 홍수기에 전국 댐에 유입된 부유물은 연평균 약 7만 톤이며, 여름철 집중 강우 기간 및 태풍 유무에 따라 발생량에 큰 차이를 보인다.댐에 유입된 쓰레기 대부분은 부유물 차단망 (댐 유입하천에 부유물 확산방지와 수거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치한 와이어 로프 그물망(전국 댐에 44개소 설치 운영중))   내에 있기 때문에 수거 선박, 굴삭기 등 장비를 집중 투입하면 2주 내로 모두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수거된 부유물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생활쓰레기 중 캔, 유리병, 페트병 등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나머지 생활쓰레기는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한편, 환경부는 집중호우 시 부유물 유입량을 사전에 줄이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합동으로 장마철 대비 쓰레기 정화주간(6월 22일~28일)을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약 6,200톤을 수거한 바 있다.환경부는 추가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쓰레기 발생에 대비해 향후에도 한국수자원공사 및 유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국의 댐, 하천, 하구의 방치 쓰레기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박미자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은 “깨끗하고 건강한 식수원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신속한 정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자체와 합동으로 주요 관광지와 부유물 발생원을 점검하는 등 부유물 유입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커지는 '쓰레기대란 우려'...재활용 수익성 감소에 가격연동제 확대 수거비 낮춘다

    커지는 '쓰레기대란 우려'...재활용 수익성 감소에 가격연동제 확대 수거비 낮춘다

    ECO
    2020-07-16 15:54:05 이동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활용품의 수출길이 막히고 국제유가 급락으로 폐플라스틱 가격도 같이 하락하면서 국내 관련 업계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시장 환경이 지속 악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최근 재활용시장 현황과 관련해 수거·선별 및 재활용업체 등 관련 업계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16일 밝혔다.  ▲제공=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서 10개 재활용품 수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월과 6월의 재활용품 가격 및 수익성을 분석한 결과, 수거업체가 선별업체에 판매하는 재활용품 판매가격은 올해 1월 kg당 108.8원에서 6월 88.9원으로 kg당 19.9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공동주택(아파트) 재활용품 가격연동제로 수거업체가 공동주택에 지불하는 매입가격은 전국 평균 6.50원 인하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제로 수거업체의 부담은 재활용품 판매가격이 13.4원 인하된 것과 같은 상황이라고 환경공단은 설명했다. 코로나19 영향과 유가하락 등으로 올해 3월부터 적체 우려가 제기되었던 폐플라스틱 재생원료의 경우 kg당 PET(850원→630원), PP(751원→674원), PE(974원→801원)는 작년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제공=환경부 환경부는 "공공비축, 수입제한 등 적체방지대책을 추진한 결과 플라스틱 재생원료 유통량은 지난해 평균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며 "재활용품목 가격하락이 지속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관련업계는 취급품목 가격변동 등 시장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동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1일 국내 최대 PET 재활용업체 등이 선별업체로부터의 매입단가 인하를 통보하면서 선별업체는 수거업체 매입단가를 연달아 인하하거나 수익성이 없는 혼합플라스틱 반입 제한을 예고했다. 이후 지난 13일 상기 재활용업체 등이 매입단가 인하를 철회하면서 시장은 다소 진정되는 분위기이다.   환경부는 이러한 재활용시장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업계에 대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으로서 지난 4월 권고한 바 있는 가격연동제를 최대한 확대 적용하여 재활용품목 수거비용을 낮추고 공동주택 분리배출을 인력을 지원하여 잔재물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공공·민간선별장 자원관리도우미 지원 △페트병 외 페트류 플라스틱에 대한 선별비용 지원 확대 △융자지원(900억) △10월 공공비축 창고 3개소 추가 확보 등과 함께 공공비축 확대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현재 공동주택의 31.9%를 적용하는 가격연동제를 모든 공동주택으로 확대할 경우(인하율 40% 가정) 올해 1월 수준으로 수거업체의 수익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단가조정 등을 독려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시장 불확실성 감소를 위해 업계와의 소통채널을 밀접하게 유지하되, 일부 업체의 수거거부·선동·담합행위 등 국민생활 불편 초래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유사 시에도 재활용폐기물 수거, 선별, 재활용 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공공수거 전환, 공공선별장 확대 운영, 재활용 수요처 확대 등의 국민생활 불편 최소화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재활용 관련업계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면서 업계 수익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대책을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들께서는 재활용품목 가격연동제가 조속히 적용되고 재활용 폐기물이 적정하게 분리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美 FDA, 한미약품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패스스트랙’ 지정

    美 FDA, 한미약품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패스스트랙’ 지정

    ECO
    2020-07-16 15:30:32 이정윤
      미국식품의약국(FDA)이 한미약품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신약 LAPS Triple Agonist (HM15211)를 신속 개발약품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했다.LAPS Triple Agonist는 삼중(Glucagon/GIP/GLP-1) 작용제로,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LAPS Triple Agonist 구성 성분 중 하나인 글루카곤은 직접적으로 지방간을 줄이고 섬유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이와 함께 인슐린 분비 및 식욕 억제를 돕는 GLP-1과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해 지방간과 염증, 섬유화를 동시에 개선한다.LAPS Triple Agonist가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 효과의 평가 기준이 되는 다양한 지표들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는 점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중 가장 혁신적 약물이 될 수 있다고 평가받는다.미국과 유럽 등의 허가 당국은 NASH가 ‘치료제가 없는 복합적 질환’ 성격을 갖고 있어 허가 요건을 까다롭게 설정해 두고 있다. 최근 다수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임상개발 단계에서 실패하고 있는 이유도 복합적 질환이 원인이 된 NASH에 대한 뚜렷한 치료 효과를 입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때문에 삼중 작용제 기반의 LAPS Triple Agonist가 최종 상용화될 경우 수십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NASH 치료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FDA는 심각하거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질환에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신약에 대해 면밀한 심사 후 신속히 개발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면 해당 의약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FDA에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되면 개발 각 단계마다 FDA로부터 전폭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FDA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일반적 경우 보다 신속하게 신약을 개발할 수 있다.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LAPS Triple Agonist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개발되고 있는 NASH 치료제 중 first-in-class의 혁신신약으로 가장 앞서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FDA의 패스트트랙 지정으로 LAPS Triple Agonist의 개발과 상용화가 보다 빨라지게 됐다. 이 분야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발전용량 3배 키우고 수소원천기술 확보한다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발전용량 3배 키우고 수소원천기술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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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15:13:43 박한별
    ▲출처=연합뉴스 정부가 전기·수소차 133만 대를 보급하고 오는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작년 대비 3배 이상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12.7GW(기가와트) 수준인 태양광과 풍력 발전 용량을 2025년까지 42.7GW로 3.7배 늘리는 게 목표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발표한 '그린뉴딜 계획'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대폭 확대한다. 그린 뉴딜은 2025년까지 73조4000억 원을 들여 일자리 65만9000개를 만들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 등 3대 분야 8개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제공=환경부 정부는 수소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2025년까지 6개 수소 시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울산, 전주·완주, 안산 등에 3곳을 먼저 조성하고, 2025년까지 나머지 3곳을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산업 부문 온실가스의 77%를 배출하는 산업단지를 저탄소·녹색 산단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우선 2025년까지 10개 산업단지에 대해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을 구축한 뒤 연료전지, ESS(에너지 저장 장치)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형 산단을 조성한다. 81개 산단을 대상으로는 기업 간 폐기물 재활용을 연계할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다. 정부는 친환경 수송 분야에서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 대, 수소차 20만 대를 보급하기로 했다. 전기차 충전기 1만5000대(급속), 수소 충전소 450개도 설치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116만 대는 조기 폐차하고 노후경유 화물차와 어린이 통학차량을 친환경 LPG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전기·수소차와 자율주행차 분야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자동차 부품기업이 세계 최고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그린뉴딜 과제 중 신재생 에너지. [제공=환경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직접 투자하는 지역주민에게 융자를 지원하는 '국민주주 프로젝트'를 도입하고 태양광발전 공동연구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동안 대규모 재생에너지 단지가 들어설 경우 환경 훼손이나 경관 문제 등을 이유로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점 등을 고려한 조치다. 재생에너지 수요를 늘리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비율을 현행 8%에서 내년 9%, 내후년에는 10%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RPS는 일정 규모 이상의 발전사업자가 전체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풍력, 수력 등의 에너지로 제공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는 제도로 2012년 도입됐다. 기업들이 필요한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이용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RE100)에 국내 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이행 수단도 마련해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도 유도할 방침이다.
  • 정부-업계-지자체 손잡고 국내 물기업 동반성장 지원한다

    정부-업계-지자체 손잡고 국내 물기업 동반성장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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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6 14:45:05 김동식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전경. [제공=환경부] 국내 중소 물기업와 대기업이 협력해 해외 진출 발판을 마련한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한 중소 물기업과 대기업이 최신 하수처리공법 기술과 제품의 실증연구로 동반 성장하기 위한 것이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물기업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대구광역시, 삼성엔지니어링,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KWCC)와 16일 대구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물기업의 기술개발에서 성능검증,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까지 전주기 지원을위해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조성한 시설이다. 지난해 7월부터 한국환경공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52개 물기업이 입주해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사업본부는 최신 하수처리공법의 국내외 하수처리시설 적용 확대와 물산업 분야의 민관협력을 토대로 하는 동반성장을 위해 올해 10월부터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 입주할 계획이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물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삼성엔지니어링을 비롯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 기업들이 물산업 관련 실증설비 시설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물 기술 및 제품을 관내 상하수도사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외 생산설비(플랜트) 사업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의 기술·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인적·기술적·행정적 협업을 통한 국내 물산업 동반성장의 주춧돌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은 △먹는물 △위생안전 △하폐수 △바이러스 △원생동물 △수처리제 △환경측정기 △재료시험 등 6대 분야 총 663항목 시험분석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물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거점으로 대구시, 삼성엔지니어링 및 입주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동반성장을 물론 우리 물기업의 국내외 판로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물기업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협력활동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물산업 선도기업과 중소 물기업 간의 동반성장 해외진출의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함께하는 국내외 판로지원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체에 사용할 수 없는 살균소독제를 손소독제 등으로 거짓·과장 광고한 업체 130곳 적발

    인체에 사용할 수 없는 살균소독제를 손소독제 등으로 거짓·과장 광고한 업체 13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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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22:37:43 안상석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기구등 살균소독제를 인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며 ‘손소독제’, ‘손세정제’ 등으로 판매한 업체 130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입니다. 식품 제조업체나 음식점 등에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구·용기·포장의 표면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로서 식품과 접촉하기 전에 제거되어야 하며, 인체에 직접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번 적발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 불안 심리를 이용해 실제 제품의 용도와는 다르게 광고하거나, 코로나19를 예방한다는 등의 부당한 광고가 급증함에 따라 기획 점검한 결과로서, 온라인 판매 사이트 635곳을 점검해 부당한 광고를 한 판매업체 130곳과 판매 사이트 248곳을 적발하고, 해당 판매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으로 즉시 차단 조치 요청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기구등 살균소독제를 ‘손소독제’, ‘손세정제’, ‘손세척’ 용도라고 판매하면서, “실수로 마셔도 인체에 안전”, “온몸에 사용”해도 된다고 거짓·광고했으며,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는 ‘소독약’, ‘소독액’, ‘방역용품’ 등으로 허위·과대광고 하며 판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온라인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온라인 허위·과대광고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적극 대응하는 등 감시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구등 살균소독제는 인체에 직접 사용하는 용도가 아니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효과도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 → 식품·안전 → 첨가물안전지식 → 29번 ‘기구등의 살균소독제 바로알기!’를 참고해주실 것을 당부했습니다. 
  • 체온계·기압계 등 수은함유제품 친환경적 폐기방안 마련

    체온계·기압계 등 수은함유제품 친환경적 폐기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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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22:24:0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는 수은함유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폐기할 수 있도록 지정폐기물에 수은폐기물 분류 및 처리기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령안으로 수은폐기물은 수은함유폐기물, 수은구성폐기물, 수은함유폐기물 처리잔재물로 구분하게 된다. 특히 체온계, 기압계, 램프 등 수은을 함유한 폐제품에 대해서도 폐기물 관리가 강화된다.그간 수은폐기물은 사업장에서 발생한 오니에서 수은이 기준(용출기준 0.005mg/L) 이상으로 포함된 경우에 이를 지정폐기물로 관리했다.  수은폐기물의 세부적인 처리방안은 올해 하반기 같은 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미나마타 협약’ 등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수은폐기물을 보관하거나 수집·운반할 때에는 수은이 유출되지 않도록 밀폐·완충 포장하고 다른 폐기물과 별도로 보관, 운반해야 한다. 온도계, 혈압계, 램프 등 수은함유폐기물은 폐기물에 포함된 수은을 회수하여 처리해야 한다. 회수된 수은 등 수은구성폐기물은 밀폐용기에 넣고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기준을 준수하는 장소에 영구보관하여야 한다.수은함유폐기물 처리잔재물은 밀폐포장 또는 안정화·고형화 후 매립해야 한다. 환경부는 수은폐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관련 업체 및 학교, 병원 등 주요 배출자와 함께 이번 개정령안의 시행(2021년 7월 말 예정)을 준비할 예정이다. 업체·배출자 대상 간담회 실시, 수은폐기물의 안전한 배출·보관을 위한 지침서 배포, 지역별 순회교육 등 달라지는 수은폐기물 관리 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 국립공원 방문 인증 도장 찍을 수 있는 '국립공원 여권 여행' 발급

    국립공원 방문 인증 도장 찍을 수 있는 '국립공원 여권 여행'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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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22:23: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15일부터 3년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립공원 여권 여행'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은 한라산을 제외한 전국 21곳 국립공원의 탐방 정보를 담은 '국립공원 여권' 1만 권을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탐방객은 공원별 탐방지원센터, 탐방안내소, 생태탐방원, 체험학습관 등 94개 시설에 비치된 방문 인증 도장을 '국립공원 여권'에 찍을 수 있다.도장은 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물·문화재·경관 등을 새겨 탐방객이 인증 도장을 찍고 국립공원의 역사·문화 등을 함께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지리산은 반달곰, 경주는 석가탑과 다보탑, 태백산은 천제단, 변산반도는 적벽강, 다도해해상은 바다와 상괭이를 도장에 표현했다.탐방객은 전국 국립공원 21곳에 위치한 94개 시설에서 방문한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도장을 찍고 인증을 받으면, 인증 도장 10개 이상부터 메달, 패치 인증서 등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기념품은 국립공원 10곳 및 21곳 방문 인증 2종류가 있으며,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21곳을 방문하여 인증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매년 100명을 추첨하여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1박 2일 무료 숙박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여권 수령, 도장 찍는 장소, 인증 방법 등 '국립공원 여권 여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8월 14일까지 국립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국립공원 여권여행 홍보 행사를 통해 200명에게 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 해수부, 2007년부터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 수거

    해수부, 2007년부터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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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22:23:2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해양수산부는 15일부터 한 달간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수거사업’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독도 주변해역의 깨끗한 수중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부터 6회에 걸쳐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53.4톤을 수거했다. 올해에도 약 2억 원을 투입하여 독도 동도 및 서도 주변해역(약 140ha) 중 수심 30m이내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을 실시한다. 천연기념물인 독도의 해저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수중 해양폐기물 수거작업은 전문 잠수사를 투입하여 쓰레기 물량과 분포 범위를 먼저 파악한 뒤 방치된 폐기물들을 즉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함께 진행하여 향후 독도 주변해역의 수중 환경을 깨끗이 관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아울러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수립 중인 ‘해양 침적쓰레기 중장기 관리계획(2021~2025)’의 연차별 사업 실시계획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독도 주변해역 해양폐기물 분포 실태조사 및 수거사업을 통해 바닷속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우리 해양영토 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독도와 주변해역에서 해양생태계 보존을 위한 정화사업 등이 지속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중장기 관리계획을 철저히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경수, 석탄발전 조속한 폐쇄 방안 마련하라”

    “김경수, 석탄발전 조속한 폐쇄 방안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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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22:21:02 안상석
    ▲ 환경단체 기자회[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전국 15개 환경단체가 경상남도를 향해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석탄발전의 조속한 폐쇄를 위해 실질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경남은 충남 다음으로 가장 많은 16개의 석탄발전소가 가동 혹은 건설 중이다. 기후솔루션,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15일 경남도청 앞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경남도가 기후변화 대응 노력이 선언적인 수준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탈석탄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남도는 지난 6월 ‘2050 탄소중립’을 외치며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했다. 이들 단체는 경남도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실질적인 후속 초지를 요구하며, 경남도에 ‘2030 석탄발전 폐쇄 비전 수립’, ‘탈석탄 금융기관 우대 금고 지정 기준 마련’,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이후, 이들 단체들은 탈석탄 정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충청남도와 경남도의 모습을 비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양승조 충남지사의 가면을 쓴 활동가들은 “탈석탄 마라톤”을 진행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김경수 지사가 보다 적극적인 탈석탄 정책을 펼쳐 줄 것을 요구했다. 행사에 참여한 성경운 청소년기후행동 활동가는 도 금고 지정에 필요한 조례에 ‘기후위기’와 ‘탈석탄’ 기준 추가를 망설이는 경남도의 태도를 꼬집으며, “청소년의 삶을 위해서 지금 변화를 꾀해야 하는데,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와 함께 석탄발전을 중단하는 과정 또한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박종권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은 “경남도가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지 않다. 전국에서 이렇게 모여 석탄발전 폐쇄를 요구하는데, 경남도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여 석탄발전 폐쇄를 빠르게 이끌어내야 할 것”이라며, 경남도의 낮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대응 태도를 비판했다.이들은 경남도의 기후위기 대응이나 그린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온실가스 최대 단일 배출원인 석탄발전 퇴출 계획 수립은 가장 필수적이며 최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경남도에는 고성군에 삼천포화력 6기, 하동군에 하동화력 8기가 가동중이며, 고성군에 고성하이화력 2기가 추가로 건설되고 있다.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 이후 경남도청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도의 탈석탄을 주제로 세미나와 간담회도 진행했다. 세미나는 ‘충남도의 탈석탄 정책과 리더십(최효진 충남환경운동연합 탈석탄특별위원회 위원장)’, ‘통합환경관리제도와 지자체의 권한(박지혜 기후솔루션 변호사)’, ‘경남도의 탈석탄 금고 지정의 중요성(이종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의 발제로 이루어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경남도청 관계자들과 경남도 탈석탄에 대해 토론하며, 탈석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탈석탄네트워크 준비위원회는 한국의 2030 탈석탄과 2050 탄소중립 등을 목표로 하는 공동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국의 청소년단체, 청년단체, 환경단체 등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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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17:06:10 최성애
    ▲ 업무협약 사진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은 15일 공단 본사에서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이사장 우종완)과 ‘해양오염방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단 박승기 이사장과 한국해양방제업협동조합 우종완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오염방제 사고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민간 방제업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신속·효과적인 방제협력체계 구축 ▲방제자원 동원과 기술지원 및 민간 방제업 역량 강화 ▲해양오염사고 대응·예방 분야 상생협력사업 개발 등 해양오염방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향후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여 협약 이행 점검과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민간 방제업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심하면 코로나19 치명률도 높다"

    "미세먼지 심하면 코로나19 치명률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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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15 16:27:05 박한별
    ▲ 사진=연합뉴스  미세먼지 오염도가 높은 곳에서 코로나19 치명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돼 학계의 이목이 쏠렸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대한예방의학회는 15일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질병영향 연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산·학·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실시간 방송됐다. 이날 포럼에서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영향 관련 연구 동향' 주제 강연에 나선 김선영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 교수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를 인용해 "올해 3~4월 미국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서남부나 동부를 중심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미국 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또한 "코로나19 영향으로 교통량이 크게 줄어들자 중국 등지에서 대기오염 감소로 인한 사망이 예전보다 8900명가량 줄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의 역설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2014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의 대기 질 조사 결과를 통해 대체로 겨울철에 높게 나타나는 이산화질소,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등의 농도가 올해는 예년보다 크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교수는 "아직 초기 결과인 만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치명률이 얼마나 더 높아지는지 후속 연구를 통해 업데이트돼야 할 것"이라며 추가 연구 의지를 밝혔다. 특히 김 교수는 공기청정기가 코로나19 감염을 감소시킬 수도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 교수는 "에어필터는 공기 중에 있는 바이러스 입자 수를 줄일 수 있다"며 "일반인이나 의료계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에 대해선 추가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진 강원대 호흡기내과 교수는 국내 연구를 위해서는 외국 동향을 참고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전 연구에서는 새로운 방법론을 고려할 것을 제언했고, 김효빈 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PM2.5 노출과 어린이 알레르기 질환 간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다양한 관점의 국민적 요구를 파악,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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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전문가 “현재 집값·소득을 고정한 계산…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득 증가율 웃돌면 기간 더 길어져”
    이정윤 2026-08-28 12:19:00
  • 황철규 문수위원장 추천… NH농협은행 홍현주 서울시교육청지점장,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행정

    황철규 문수위원장 추천… NH농협은행 홍현주 서울시교육청지점장,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교육재정 안정 운용 공로 인정
    이정윤 2026-08-28 11:51:11
  • 코카-콜라, 신흥시장과 손잡고 ‘그랜드 에피’…지역상권 협업이 만든 2년 연속 최고상
    사회

    코카-콜라, 신흥시장과 손잡고 ‘그랜드 에피’…지역상권 협업이 만든 2년 연속 최고상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최고상
    이정윤 2026-08-28 11:45:02
  • 이촌동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본궤도…한강변 ‘새 얼굴’ 되나
    금융

    이촌동 강촌아파트 리모델링 본궤도…한강변 ‘새 얼굴’ 되나

    조합 설립 5년 만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세대수 증가형 수평증축 추진
    이정윤 2026-08-28 11:26:19
  • 포스코이앤시
  • CJ ENM
  • 롯데캐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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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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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코카-콜라, 신흥시장과 손잡고 ‘그랜드 에피’…지역상권 협업이 만든 2년 연속 최고상
    사회

    코카-콜라, 신흥시장과 손잡고 ‘그랜드 에피’…지역상권 협업이 만든 2년 연속 최고상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 최고상
    이정윤 2026-08-28 11:45:02
  •  "자체 복구 지원 대책 조속 이행"… 전사적 총력 대응 주문
    사회

    "자체 복구 지원 대책 조속 이행"… 전사적 총력 대응 주문

    수산 시설 침수 피해 현장 찾아 어업인 애로사항 직접 청취
    이정윤 2026-08-28 11:00:55
  •  동물이 주인인 '초록 다리'부터 처방전이 된 자연까지 ... 캐나다의 파격 생태 보존학
    세계 일반

    동물이 주인인 '초록 다리'부터 처방전이 된 자연까지 ... 캐나다의 파격 생태 보존학

    정이든 청년기자 2026-08-28 09:47:36
  •  "1.5°C 일시 초과 불가피" … UN, 2026 세계 환경의 날서 '비상 행동' 경고
    환경

    "1.5°C 일시 초과 불가피" … UN, 2026 세계 환경의 날서 '비상 행동' 경고

    안영준 2026-08-28 09:47:31
  • 커피 한 잔에 따라오는 종이띠 … 컵홀더를 줄이면 나무 수백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
    환경

    커피 한 잔에 따라오는 종이띠 … 컵홀더를 줄이면 나무 수백만 그루를 살릴 수 있다

    - 컵홀더 한 장 2.5∼4g … 전 국민 하루 2장 사용 가정하면 연간 최대 14만9,000톤 - 생산단계 탄소 약 4만6,000∼7만3,000톤 감축 가능 - 원료 기준 나무 약 160만∼250만 그루, 탄소흡수량 기준 성목 수백만 그루 규모
    정진욱 2026-08-28 09:47:26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종근당

데일리지구

  • 월급 한 푼 안 쓰고 12년 모으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을까 ?
    국회/정당

    월급 한 푼 안 쓰고 12년 모으면 서울 아파트 살 수 있을까 ?

    주택전문가 “현재 집값·소득을 고정한 계산…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득 증가율 웃돌면 기간 더 길어져”
    이정윤 2026-08-28 12:19:00
  • 황철규 문수위원장 추천… NH농협은행 홍현주 서울시교육청지점장,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행정

    황철규 문수위원장 추천… NH농협은행 홍현주 서울시교육청지점장, 서울시의장 표창 수상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위한 지속적 사회공헌·교육재정 안정 운용 공로 인정
    이정윤 2026-08-28 11:51:11
  • 40년 넘은 서울 정수장 ‘한계’…6,077억 투입, 아리수 공급망 현대화 나선다
    행정

    40년 넘은 서울 정수장 ‘한계’…6,077억 투입, 아리수 공급망 현대화 나선다

    수질 전문가 “시설 증설뿐 아니라 원수 변화·신종 오염물질 대응 능력까지 높여야”
    이정윤 2026-08-27 17:30:45
  •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청년 할인 39세까지 확대
    행정

    ‘모두의카드-기후동행패스’ 9월 1일 출격…청년 할인 39세까지 확대

    교통전문가 “할인 확대 긍정적…복잡해진 교통카드 체계 시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해야”
    이정윤 2026-08-27 17:29:30
  •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사실상 만장일치 부결…이제 ‘학생 인권 vs 교권’ 대립 넘어야
    행정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사실상 만장일치 부결…이제 ‘학생 인권 vs 교권’ 대립 넘어야

    교육전문가 “조례 존치가 끝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작동할 기준 마련해야”
    이정윤 2026-08-27 13:59:36

Daily +

  • 복날 지나야 가격은 내려간다…늦더위 민어가 다시 보이는 이유
    문화/생활

    복날 지나야 가격은 내려간다…늦더위 민어가 다시 보이는 이유

    “제철이라는 말보다 어획시기·크기·선도 함께 살펴야”
    이정윤 2026-08-26 14:35:39
  •  콘크리트로 봉인된 신도시 속 마을들의 지구촌 기후 위기 극복 대응책
    환경

    콘크리트로 봉인된 신도시 속 마을들의 지구촌 기후 위기 극복 대응책

    - 흙과 녹지는 탄소 흡수보다 ‘열·빗물·생태계 회복’ 효과가 더 커 - 무조건 흙길 아닌 투수포장·빗물정원·나무 그늘을 연결한 전환 필요
    정진욱 2026-08-26 13:23:16
  •  DMZ에서 만난 변화의 신호 … 중국 게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다국적 투어
    여행/레저

    DMZ에서 만난 변화의 신호 … 중국 게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다국적 투어

    김미란 | 관광칼럼니스트·한중 통역사
    김미란 칼럼니스트 2026-08-24 14:44:05
  •  세계 최고수준의 주거 문화는 한국에 있다
    문화/생활

    세계 최고수준의 주거 문화는 한국에 있다

    이광희 칼럼니스트 2026-08-24 14:43:50
  • 9월 가볼만한 이웃나라 환경 박람회 ... 중국 청두 "IE expo Chengdu (아시아 친환경 자원순환 페스티벌)"
    환경

    9월 가볼만한 이웃나라 환경 박람회 ... 중국 청두 "IE expo Chengdu (아시아 친환경 자원순환 페스티벌)"

    안영준 2026-08-20 10:00:42

ESG

  • 컴투스홀딩스 ‘론 셰프’, 게임스컴 2026 출격…글로벌 이용자 시험대 오른다
    게임/리뷰

    컴투스홀딩스 ‘론 셰프’, 게임스컴 2026 출격…글로벌 이용자 시험대 오른다

    게임업계 “전시회 참가 자체보다 이용자 반응·스팀 관심도를 실제 성과로 연결해야”
    이정윤 2026-08-25 16:49:33
  •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용권사로 승부수…장비 격차 없는 PvP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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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용권사로 승부수…장비 격차 없는 PvP도 꺼냈다

    “신규 콘텐츠보다 이용자 정착·밸런스 관리가 장기 흥행 관건”
    이정윤 2026-08-25 16:42:49
  • 방준혁, 넷마블 지분 13.4% 추가 인수…3740억원 투입 ‘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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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센트 계열사 보유 지분 직접 인수…방 의장 지분 24.93%→38.34% 확대
    이정윤 2026-08-21 19:11:24
  •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뉴월드 시즌2 예고…‘플레이가 곧 성장’ 실험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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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라이브서 거래소 중심 이용자 경제 성과 공개
    이정윤 2026-08-21 16:23:47
  •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D-7…캐릭터명 선점 열기, 흥행으로 이어질까
    게임/리뷰

    컴투스 ‘제우스: 오만의 신’ 출시 D-7…캐릭터명 선점 열기, 흥행으로 이어질까

    19일 오후 8시 개발자 라이브…26일 낮 12시 정식 서비스
    이정윤 2026-08-19 14: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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