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당시 여객선은 큰 충격과 굉음을 동반해 무인도에 부딪혔고, 탑승객들은 극심한 불안을 호소했다. 세월호 참사의 기억이 남아 있는 만큼, 전남도민과 국민들은 사고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이 의원은 “수백 명을 태운 여객선이 정해진 항로를 벗어났는데도 항해사와 해상교통관제(VTS) 모두 이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로 이탈을 왜 인지하지 못했는지, 충돌 직전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세월호 때도 변침이 사고 원인으로 지적됐는데 이번에도 변침 지연이 거론되고 있다”며 “운항 매뉴얼 준수 여부, 항해 장비와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 초동대처의 적절성까지 정부와 지자체가 즉각 합동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사고마다 대책을 반복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인재(人災)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 체계를 근본부터 재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연우 경제 칼럼] 강세장, 그 유통기한](/data/dlt/image/2026/07/13/dlt202607130028.230x172.0.png)
![[전연우 경제 칼럼] 경상수지는 역대급인데, 환율은 왜 거꾸로 가는가](/data/dlt/image/2026/07/10/dlt202607100017.230x172.0.jpg)
![[전연우 경제 칼럼] 레버리지가 지운 이름 ... 시스템은 남고, 책임은 사라지다](/data/dlt/image/2026/07/09/dlt202607090017.230x172.0.jpg)
![[전연우 경제 칼럼] 패닉이 지나간 자리 ... 조정을 겪어본 적 없는 주식, 그 경제 시장의 얼굴](/data/dlt/image/2026/07/08/dlt202607080018.230x172.0.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