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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환경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업 피해 ...10년간 1392억 달해

    기후환경으로 인한 수산물 양식업 피해 ...10년간 1392억 달해

    이슈
    2022-09-10 20:46:44 안상석
    10년간 우리나라 해역 평균수온 약 1C°상승, 동해바다가 상승폭 가장 커 기후위기로 인한 수산물 양식업 피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정훈 의원(사진)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년간 수온 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양식 업 피해현황’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양식업 피해액은 1392억원에 달하고 전체 피해액 중 89%가 ‘고수온’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연도별 이상 고수온 현상 이외에도, 신정훈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2012-2021) 우리나라 해역의 평균 수온은 0.96C°상승했으며, 해역별로는 동해바다가 1.72C°, 서해바다가 0.65C°, 남해바다가 0.52C°상승하며 수온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기후와 수온 변화에 의한 수산업 피해가 가시화됨에 따라, 정부대책의 중요성도 시급해지고 있다. 2019년 12월 발간된 해양수산부의‘수산분야 기후백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수온 상승의 지속 등으로 인해 양식업 및 연근해어업의 재배치의 필요성 또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10년간(2012∼2022.현재) 수온 변화 및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현황 신정훈 의원은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 어촌과 수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고, 앞으로 그 피해의 규모 또한 증가할 수 있다”며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수산업, 양식업 피해에 대한 정교한 예측모델을 만들고 적극적인 피해지원 환경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한달 째 위원 구성도 못한...  코로나19 특별대응단

    한달 째 위원 구성도 못한... 코로나19 특별대응단

    이슈
    2022-09-10 20:32:01 안상석
    윤석열 정부가 ‘과학방역’을 기치로 구성한 ‘코로나19 특별대응단’이 출범 한 달이 넘도록 대응단 위원 구성은 커녕 단 한차례 회의도 개최하지 않은 것으 김원이의원 로 드러났다. 지난 8월 3일,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으로 정기석 한림대 교수를 임명했다. 데이터에 기반한 전문가 의견을 방역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중대본 내 민간전문가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였다. 정 교수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도 맡고 있는 상태였다. 정 교수 임명 하루 전인 8월 2일,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는 윤석열 정부 ‘과학방역’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두고 질타가 쏟아졌다. 이 자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이름만 과학방역이라 해놓고 국민에게 각자도생하라며, 사실상 국가의 역할을 포기한 것이 아닌가?”라며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국민적 비난이 커지자 다음날(8월 3일) 정부는 정기석 교수를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으로 임명했다. 김원이 의원이 제출받은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을 근거로 위촉됐다. 역할은 중대본 회의에 매회 참석하여 의견 개진하고, 국민의 이해도를 돕기 위한 대국민 소통(브리핑)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특별대응단장은 방역대책의 결정 권한은 없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정 교수 임명 이후 한 달 이상의 시간이 지났지만, 대응단 구성은커녕 관련 회의조차 열지 않는 등 별다른 성과가 없다는 것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특별대응단은 정기석 단장이 유일한 구성원이다. 단 한차례 회의 개최도 없었다. 다만, 정 위원장이 지금까지 총 11회의 브리핑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방역‘을 기치로 내걸면서 요란하게 출범한 코로나19 특별대응단은 정 위원장의 중대본회의 참석과 브리핑을 빼곤 새로운 것은 없었다. 김원이 의원은 “이미 민간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독립된 자문기구인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가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대응단 구성은 ‘옥상옥’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코로나19 특별대응단은 과학방역에 대한 국민의 질타가 잇따르자 급조한 ‘보여주기식’ 방역”이라고 비판하며, “브리핑을 누가 하든, 정부가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 특별한 대응이나 성과라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과학방역의 근거로 민간전문가 역할을 강조하지만, 결국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정부 모두 민간위원이 자문을 맡고 의사결정 권한은 없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찾기 힘들다. 윤석열 정부의 방역이야말로 문재인 정부 ‘표절방역’에 불과하다”면서 “오히려 국무총리와 민간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문재인 정부 시절이 의사결정에 있어 더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북한이 갚지 않고 있는 원리금과 이자 ... 현재 6,173억원

    북한이 갚지 않고 있는 원리금과 이자 ... 현재 6,173억원

    이슈
    2022-09-10 20:25:38 안상석
    문재인 정부의 대응은‘상환촉구 통지문’ Fax 발송이 전부 송언석 의원(사진)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우리 정부가 북한에 빌려주고도 못 받고 있는 돈의 규모가 원리금 및 지연배상금 등을 합쳐 6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0년부터 2007년까지 대북차관으로 북한에 총 1조2954억원(9억3300만달러)을 송급했다. 유형별로 보면 식량차관이 9,997억원(7억2000만달러)으로 가장 많았고, 자재장비차관 1,846억원(1억3300만달러), 경공업 원자재차관 1,110억원(8000만달러) 순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원금은커녕 이자도 갚지 않고 있는 북한의 ‘배 째라’식 태도이다. 대북차관의 거치기간은 5~10년, 분할상환기간은 15~30년으로 상환기간이 도래하면 일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 하고, 미상환 시에는 지연배상금이 부과된다. 2022년 8월 기준 북한이 갚지 않은 대북차관 원리금 및 지연배상금은 6,173억원(4억446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유형별로 보면 식량차관은 연체원금 3,543억원(2억5520만달러)과 연체이자 1,004억원(7230만달러), 지연배상금 360억원(2590만달러)을 더해 총 4,907억억원(3억5340만달러)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경공업 차관의 경우 연체원금 965억원(6950만달러)에 연체이자 110억원(790만달러), 지연배상금 192억원(1380만달러) 등 총 1266억원(9120만달러)이 미상환액으로 남아 있다. 특히, 2002년 남북 철도 및 도로사업을 위한 자재장비차관의 경우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건으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공사가 중단되면서 상환기일을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그 동안 남북 간 상환기일을 정하기 위한 논의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북협력기금 지원 대북차관 현황   대북차관 미상환액은 매년 약 560억원(4040만달러)씩 증가하고 있다. 최근 10여년 간 대북차관 계약서의 당사자인 한국수출입은행은 평양 조선무역은행에 국제우편과 Fax를 통해 76차례의 상환촉구 통지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2020년 1월 이후부터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북한 국경이 폐쇄되면서 팩스로만 통지문을 보내고 있는 실정인데다가 이에 대해 북한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송언석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혈세로 빌려준 대북차관 상환 문제는 내팽겨 두고, 굴종적 대북관계에 기반한 보여주기식 평화쇼에만 골몰했다”라며 “윤석열 정부는 적극적인 차관 상환 요구와 함께, 북한 해외자산에 대한 압류조치 등 우리 국민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인공강우 기술 개발해 자연재해 막는다?...  엇갈린 두 가지 시선

    인공강우 기술 개발해 자연재해 막는다?... 엇갈린 두 가지 시선

    ESG
    2022-09-08 23:47:46 김정희
    [데일리 환경=김정희 기자] 지난여름 기후위기로 인한 극심한 가뭄이 전 세계를 뒤덮었다. 이와 같은 자연재해는 더욱 거세질 전망이라고 많은 기후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공강우’가 가뭄, 미세먼지, 산불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한 가지 대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50개가 넘는 나라에서는 이미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실효성과 함께 환경문제를 지적하며 인공강우에 대한 의구심을 표하고 있다. 인공강우란 구름방울이 빗방울로 성장하지 못하는 구름에 응결핵을 사용해 구름 입자가 인공적으로 뭉치도록 하는 기술이다. 응결핵을 써 수분이 폭발적으로 모여 달라붙어 빗방울이 돼 지상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다. 온도가 0도 이하의 차가운 구름에는 빙정핵으로 아이오딘화은이 활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 여러 주에서 인공강우 기술 상용화가 활발해졌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가뭄과 홍수가 빈번해지면서 물의 순환을 조절할 수 있는 이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이미 지난 2년 간 미국 아이다호, 유타, 콜로라도, 와이오밍 및 캘리포니아 등은 가뭄에 대응한 인공강우 사업을 확장시킨 바 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일명 ‘구름 씨 뿌리기’ 프로그램을 통한 인공강우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정부자금 170억 원을 지원받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인공강우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중국의 경우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막 당시 맑은 날씨를 유지하기 위해 미리 인공강우를 내리게 했으며 태국은 2019년 인공강우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도 했다.  하지만 인공강우 기술은 실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습기가 충분하고 상승기류가 있어야 인공강우가 만들어지는 성공률이 높아지는데 건조한 지역은 습기가 충분하지 않아 비가 만들어지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국립기상과학원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인공강우를 시도하다 실패하는 경우가 30%에 이른다고 전한다.또한 환경적인 측면 역시 문제가 된다. 인공강우에 사용되는 요오드화은은 약한 독성을 지니고 있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생태적으로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생물에 축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다고 말한다.  여러 가지 우려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 인공강우 기술 개발은 거의 막바지 단계다. 실용화 단계로 나가기 위한 갖가지 인프라를 갖추면 되는 상황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자연재해로 사망하는 사망자 수가 매년 늘고 있다. 인공강우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가뭄이나 산불 등과 같은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대응책이 필요한 때다. 사진=언플래쉬
  • "이례적인 재해 원인은 기후 변화 탓"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은 멈춰야

    "이례적인 재해 원인은 기후 변화 탓"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재앙들, 지금 당장 환경 오염은 멈춰야

    대기·기후
    2022-09-07 22:26:5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최근 세계 곳곳에서 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매년 자연재해는 일어나고 있지만, 올여름만 해도 유독 더 큰 소식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례적인 재해 원인이 기후 변화에 따른 것으로 알려져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깨우치게 한다.최근 파키스탄에서는 역대 최악의 홍수가 발생, 국토의 무려 3분의 1이 물에 잠겨버렸다. 유럽을 비롯한 중국은 이례적인 가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먼저 현재 파키스탄은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겼기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수해 지역에서는 불어난 물로 인해 배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물에 도시가 잠겼기 때문에 거대한 난민촌이 형성됐다. 수 개월간 내린 비로 인해 천 여 명이 넘게 목숨을 잃었고, 수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다. 한순간에 내가 살던 집은 물론 마을이 잠겨버리고 더 나아가 평범한 생활은커녕 먹을 것 또한 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환경이 최악의 조건이 되면서 설사병부터 피부병, 전염병 등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빠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재해로 인한 피해를 단 기간 내에 복구하기란 쉽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출산을 앞두고 있는 수만 명 또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도움의 손길은 역부족이다.아이러니한 것은 홍수로 인해 피해를 받는 곳이 있다면 최악의 가뭄으로 피해를 받는 곳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유럽 국가는 이례적인 대형 산불로 환경이 크게 훼손됐고 항상 가득 차 있던 강물이 바닥을 드러내기까지 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중국 양쯔 강의 경우에는 150년 만에 최저 수위를 보이며 땅이 갈라지고, 사막과 같이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공강우 등의 수단을 택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일어난 재해를 해결하기엔 어려운 것이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자연재해의 끝은 어디일까요? 에너지부터 물 부족 등 결국 지구가 사라지지 않을까 두렵네요”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하고 그 대가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을 위해 살지 말고 미래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최근 친환경 흐름을 탄 것 같으니 모두 환경을 보호합시다” “교과 과목 등에서 환경에 관한 비율을 많이 채웠으면 좋겠네요” “점점 더 심해질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수많은 전문가들은 이례적이고 점점 더 충격적인 자연재해가 일어나는 원인으로 기후 변화를 꼽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러한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 특히 지구의 온도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고, 이를 지금 멈추지 못한다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의 최악의 상황이 펼쳐질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바인그룹, 농산물 구매에 앞장…추석 앞두고 농업사회발전 기여

    바인그룹, 농산물 구매에 앞장…추석 앞두고 농업사회발전 기여

    이슈
    2022-09-07 19:14:15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종윤기자] 추석 명절을 앞둔 가운데 바인그룹이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 구매에 앞장서고 있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쌀 10Kg 100포대 등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아울러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오고 있다.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추석 음식에 필요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년 구성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인그룹은 이러한 지역사회발전 활동들을 인정받아, 2022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바인그룹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뿐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ass1010@dailyt.co.kr
  • 추석명절 자동차 점검요령...  타이어, 배터리 점검 중요

    추석명절 자동차 점검요령... 타이어, 배터리 점검 중요

    이슈
    2022-09-07 10:47:00 안상석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다. 귀향길과 귀성길의 운전은 대부분 장거리에 중간중간 정체 구간을 만나게 되기에 예기치 못한 고장을 대비한 자동차 사전점검이 중요하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가 추석 명절 장거리 운행 전 체크리스트를 소개한다. ▲타이어, 적어도 공기압만이라도 꼭 확인하자 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전점검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특히 타이어 공기압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의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는 접지력 확보와 마찰력의 손실을 줄여 안전운전과 함께 연비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고속도로 주행을 앞두고 평상시보다 5~10% 공기압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트렁크에 스페어타이어가 있는 경우, 비상시를 대비해 스페어타이어의 공기압도 함께 체크하자. 공기압과 함께 타이어 마모도, 손상된 곳은 없는지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메이커 지정 정비센터나 가까운 카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점검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기본 점검을 요청해도 좋다. 타이어는 일반적 주행 기준으로 3년 5만~6만Km 주행 기준으로 교환해주고 1만~2만Km 정도에 앞뒤 위치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와이퍼, 에어컨 등 전기 사용 증가로 배터리 중요 이번 추석 연휴는 예년에 비해 다소 빠른 편이라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고, 올해 유난히 많았던 비가 올 가능성이 크므로 와이퍼, 에어컨처럼 전기를 이용한 장치를 많이 쓸 것이다. 이에 배터리 점검이 중요하다. 시동을 걸 때 평소와 다르게 경쾌하지 않고 일발 시동이 걸리지 않고 ‘갤갤갤’ ‘드르륵’ 등의 소리를 낸다면 배터리 전압 체크가 필요하다. 계기반이나 실내 조명, 전조등이 어두워 진다면 전구류 교환 전 배터리 확인이 필요하다. 역시 메이커 지정 정비센터나 가까운 카센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오일류와 브레이크 패드도 점검 후 필요시 교환한다 추석 명절에는 성묘 등을 위해 평소 다니지 않는 시골길, 경사가 급한 고갯길 등의 주행이 있을 수 있는데, 제동장치 고장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제동장치는 자동차 안전에 필수장치로 평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데, 평소 앞바퀴에서 '삐익'하는 소리가 난다면 브레이크 패드가 닳았다는 뜻이므로 교환하는 게 좋다. 브레이크 패드는 앞쪽의 경우 2만㎞마다, 뒤쪽은 4만㎞마다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레이크 오일도 체크한다.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 작동 시 고온의 열이 발생해 교체주기가 3만㎞로 짧은 편이다. 엔진룸에 있는 브레이크 오일 탱크에 표시된 최대선과 최소선 사이에 오일이 있으면 정상이다. 오일이 부족하거나 오일의 색깔이 지나치게 어두우면 즉시 교환하거나 보충해준다. 이때 엔진오일, 냉각수 등의 각종 오일류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전구류 점검도 안전운전의 화룡점정 전조등,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의 점검도 놓쳐서는 안된다. 전조등은 운전자 본인의 시야 확보와 함께 맞은편의 차량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특히 한적한 국도, 시골길 등의 주행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도 마찬가지다.  운전 중 상대방 차량의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아 뒤늦게 급제동하게 된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본인이 확인할 수 없기에 다른 동승자나 정비센터를 찾아 브레이크 등을 비롯한 각종 전구류의 작동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 마다 진행하고 있는 가을철 정기점검 이벤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할 것과, 최소한 타이어 공기압 확인은 반드시 하고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에 들어갈 것을 권했다.  ass1010@dailyt.co.kr
  •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기술!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야 할 때

    위기의지구
    2022-09-07 07:43: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살리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기술이 나날이 나오고 있다. 쉽게 버려지고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의 놀라운 변신은 물론 바르기만 해도 오염물질이 방지되는 액체까지, 놀라움이 자아내고 있다.YTN사이언스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우리 생활에 가까이 찾아온 친환경 기술이다. 우리가 만든 환경 오염이 이미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기술 역시 우리의 깊숙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날이 오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 버려지는 일회용컵은 수억 개가 넘는다. 일회용 빨대는 물론 일회용 비닐 봉투까지. 매년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200만 톤 내외로 이러한 플라스틱이 바다로 흘러가 토양은 물론 해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의 한 업체는 친환경 기술을 개발했다. 각종 페트 병부터 캔까지. 이러한 쓰레기들이 어떻게 친환경 기술로 탈바꿈 한 것일까? 이곳에서는 페트병을 섬유로 전환, 마술 같은 친환경 기술로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어떻게 이러한 기술이 이용될 수 있을까? 버려지는 페트병은 분쇄되고 높은 온도에서 건조한 후 실로 만들어지게 된다. 단단했던 플라스틱 조각들이 얇은 실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섬유는 여성용품, 이불솜 등의 계통에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뿐만 아니라 일각에서는 코팅제를 바르기만 하면 유리막이 형성, 오염은 물론 스크래치에 강한 성분으로 건축자재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공간에 번식해 위생을 위협하는 세균과 곰팡이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뿌리기만 하면 사전에 오염 물질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이러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단한 기술이네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니!” “이런 기술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너무 심각해요. 환경에 대한 행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적극적으로 친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곳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인간은 우리의 편의를 위해 여러 제품들을 만들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더불어 여기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까지 생겨나며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 뿐만 아니라 인간까지 위협하고, 이제는 우리는 친환경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인간이 아닌 주변 환경을 위한 착한 기술. 계속해서 개발되어야 한다.
  • 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 5곳... 부산. 울산.강원동해.충북청주.경남 진주

    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 5곳... 부산. 울산.강원동해.충북청주.경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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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07:43:00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로 부산광역시(신평·장림산단), 울산광역시(미포산단), 강원도 동해시(북평산단), 충청북도 청주시(청주산단), 경상남도 진주시(상평산단) 등 총 5곳의 산업단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노후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비점오염 저감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식생 조성 등을 통한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환경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환경부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지를 공모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필요성 및 타당성, 사업 추진기반, 운영·유지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5곳 지자체의 노후 산업단지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은 올해부터 3년간 시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355억 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50%씩 투입될 예정이다. ▲부산(신평·장림산단) : 습지보호지역(낙동강 하구) 인접, 장림유수지 수질 개선 필요 ▲울산(미포산단) : 40년 이상 노후산단, 우천 시 산단 내 위치한 하천 범람 낙동강 하구 습지보호지역과 인접한 부산 신평·장림산단은 장림포구를 거점으로 친수-녹지-관광을 연계, 옥상녹화·식생체류지 등의 저영향개발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불투수면에서 발생하는 강우유출수를 최소화하여 자연 상태의 물순환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기법(Low Impact Development))    시설을 설치하여 수질개선 및 탄소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40년 이상 노후화된 울산 미포산단은 비가 많이 내리면 산단 안에 있는 하천이 범람하기도 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예방 및 환경개선을 위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고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물순환 특화 산단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근의 합류식 하수관거로 인해 수질 민원이 발생하는 강원 동해 북평산단은 저영향개발(LID) 기법과 빗물이용을 연계한 공원 및 생태도로 등을 조성하여 수질 및 물순환 개선과 함께 산단 근로자와 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 동해(북평산단) : 합류식 하수관거로 인한 수질 민원, 관광자원 활용가능 입지 ▲충북 청주(청주산단) : 40년 이상 노후산단, 인근에 대규모 상업·주거지역 위치 ▲경남 진주(상평산단) : 50년 이상 노후산단, 도심 주거지 중심에 있어 잦은 민원  40년 이상 노후화되고 인근에 대규모 상업·주거지역이 있는 충북 청주산단은 저영향개발(LID) 시설과 연계한 클린로드를 조성하여 열섬 완화와 물순환 개선을 도모한다. 도심 주거지 중심에 있어 잦은 민원이 발생하는 경남 진주 상평산단은 50년 이상 노후화된 산단으로, 저영향개발(LID) 시설을 설치하여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빗물유출을 저감하며, 빗물이용시설과 연계한 살수차 운영 등을 통해 기후변화 적응을 추진할 계획이다.류연기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2006년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가 의무화되기 이전에 조성된 노후 산단은 그간 비점오염관리에 취약한 면이 있었다”라면서, “이번 저탄소 그린산단 조성사업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도 함께 참여하여 비점오염을 저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어려운 이웃에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전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어려운 이웃에 추석맞이 제수용품 및 과일 전달

    이슈
    2022-09-06 21:53:36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가락시장 유통인의 이웃사랑 모임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권장희)과 함께 9월 6일 가락시장 인근지역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제수용품 300세트와 과일 및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사와 희망나눔마켓은 시장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과 과일 나눔 행사를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제수용품은 추석 차례상 준비에 꼭 필요한 품목인 사과․배․대추․김․북어포․약과․신자․부침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전달 받는 이웃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와 유통인이 함께 기증한 제수용품과 과일 등은 총 1,8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송파구청(복지정책과) 주관으로 송파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배분되었다.공사 문영표 사장은 “가락시장을 비롯한 서울 도매시장은 안심․고품질 농수산물 유통을 선도함은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 지원 활동 등 나눔·사회 공헌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기 위해 항상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통인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농협하나로 마트, 어린이 초청해 추석 차례상 재현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 진행

    농협하나로 마트, 어린이 초청해 추석 차례상 재현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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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6 20:57:14 안상석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농협유통은 지난 5일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추석 명절의 의미를 전달하고 차례상 차리기 재현 및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좌포우혜(左脯右醯), 어동육서(魚東肉西),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二枾) 등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절하는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차례상 체험이 끝난 후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인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등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아울러 농협유통은 오는 9일까지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비롯해 제수용품인 한우, 과일, 각종 나물류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있다. ▲ 더 조은물건 싱싱한것을 확인하는 부모님들 한편, 추석연휴를 나흘 앞둔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장을 보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영업시간 내내 분주한 보습을 보였다.  ass1010@dailyt.co.kr
  • 9월 중고차 시세 소폭 하락…추석 전 성수기 및 고유가 영향

    9월 중고차 시세 소폭 하락…추석 전 성수기 및 고유가 영향

    이슈
    2022-09-06 20:50:30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이하 한국연합회)가 공개한 9월 중고차 시황에 따르면, 전체 모델의 시세가 소폭 하락하고, 전기차, 하이브리드, LPG 등 친환경차와 SUV, 미니밴, 세단의 경우 인기 모델만 보합세를 유지했다.한국연합회는 “여름 휴가철까지 보합세였던 시세가 내려가기 시작했다”면서, “여기에 기름값 인하와 추석 명절 전 중고차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한국연합회에 따르면 경소형차는 사회 초년생, 면허 취득 후 첫차를 고려하는 운전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차종인 만큼 꾸준한 인기지만, 지난달에 비해 20만원에서 50만원 하락했다.2018년식 기아 올 뉴 모닝은 720만원에서 1050만원, 더 뉴 레이는 820만원에서 117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같은 연식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는 580만원에서 950만원이다. 이어 남녀노소 출퇴근용과 업무용 수요가 높은 차종인 준중형차 역시 지난달에 비해 30만원에서 60만원 하락했다. 2018년식 현대 아반떼AD 시세는 1050만원에서 1380만원이며 기아 올 뉴 K3의 시세는 970만원에서 14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 소폭 하락했던 중형 세단은 변동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2018년식 현대 LF쏘나타 뉴라이즈가 2.0 가솔린 모델 모던 등급의 경우 1400만원에서 1550만원, 기아 뉴 K5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등급 기준으로 1550만원에서 165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SM6는 2.0 가솔린 LE 등급이 1350만원에서 1550만원, 쉐보레의 경우 소폭 하락해 올 뉴 말리부 1.5 LTZ 프리미엄 등급의 경우 1450만원에서 1620만원이다. 제네시스 G70도 소폭 하락해 2.0 AWD 슈프림 등급이 2900만원에서 3300만원까지다. 그랜저와 K7을 구분하는 준대형차도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8년식 현대 그랜저IG 2.4 프리미엄 등급은 1980만원에서 2250만원, 같은 연식 등급 기준으로 기아 올 뉴 K7는 1800만원에서 2100만원으로 그랜저IG 대비 약 150만원이 빠진다. 대형차는 편의사양이 풍부하고 주행거리가 짧은 매물은 판매가 빠르게 이루어지며 보합세다. 엔트리 등급이나 옵션이 많지 않은 모델은 가격 인하에도 판매가 되지 않아 시세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식 제네시스 G80 3.3 후륜(2WD) 기본 럭셔리 등급의 평균 시세는 2650만원에서 2900만원, 상위 등급인 사륜(AWD) 프리미엄 럭셔리 등급의 경우 3150만원에서 3550만원이다. 제네시스 EQ900은 3.8 AWD 럭셔리 등급 기준으로 3200만원에서 3600만원으로 G80과 차이가 거의 없다. SUV, 미니밴은 연중 인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9인승 매물이 특히 빠른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시세는 지난달과 같은 보합세다. 2018년식 기준으로 현대 싼타페TM은 2.0 디젤 프리미엄 등급이 2200만원에서 2450만원, 팰리세이드는 3.8 가솔린 프리스티지 등급이 3000만원에서 3200만원, 기아 더 뉴 쏘렌토는 2.0 디젤 프레스티지 등급이 2000만원에서 2300만원까지, 올 뉴 카니발은 9인승 디젤 럭셔리 등급이 18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단, 르노 QM6는 2.0 가솔린 LE 등급은 1550만원에서 1700만원, 같은 등급의 LPi 모델은 150만원 정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쌍용 티볼리는 티볼리 아머 1.6 가솔린 LX 등급이 1480만원에서 1550만원, 렉스턴은 2.2 마세스티 등급이 2000만원에서 2300만원이다. 한편, 친환경차인 현대 그랜저IG 하이브리드의 경우 같은 연식 등급의 가솔린 모델보다 300만원에서 450만원 정도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2018년식 프리미엄 등급 기준 2480만원에서 2620만원의 시세다. 아이오닉 EV의 경우 N 등급이 1850만원에서 2050만원이다. 수입차는 인기 모델이 소폭 하락했다. 벤츠 E클래스의 경우 E300 가솔린 아방가르드가 2018년식 기준으로 4200만원에서 4650만원, C클래스 가솔린 아방가르드는 3100만원에서 3400만원이다. BMW 5시리즈의 경우 520d 디젤 럭셔리 등급이 3350만원에서 3800만원, 3시리즈는 320i 럭셔리 등급이 2750만원에서 3000만원이다.전체 차종 모델의 시세는 한국연합회가 운영하는 코리아카마켓 모바일에서 현재 중고차 시장에 실존하는 실매물과 함께 확인할 수 있다.ass1010@dailyt.co.kr
  •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 환경 공공기관 8개 선정

    환경부,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 환경 공공기관 8개 선정

    이슈
    2022-09-06 06:41:06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서울스퀘어에서 ‘2021년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이행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도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이행 성과가 우수한 8개 공공기관에게 환경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최근 3년간 녹색구매 이행 우수기관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는 자원의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에서 물품 구매 시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2021년도 의무구매 대상기관은 933개이며, 올해 집계된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실적은 전년대비 453억 원 증가한 3조 8,533억 원이다.  8개 수상 공공기관은 국가보훈처, 그랜드코리아레저, 우체국금융개발원, 대전도시공사, 전라남도, 경상남도 거창군,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이다. 이들 기관은 8개 소관구분 별로 녹색제품 구매액 연속적 증가 여부, 전년대비 증가율 등을 평가받아 선정됐다.이들 수상 기관들은 녹색제품 구매규모를 성장시켰을 뿐만 아니라, 제도 이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전라남도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녹색구매 중점도시 협력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녹색제품 인증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관내 기업 인증을 이끌어 녹색제품 공급망 및 다양성 확보에 힘썼다.대전도시공사는 주택 및 택지조성에 사용되는 형광램프, 페인트, 보도블록 등 건설자재류 80% 이상을 녹색제품으로 구매하여 친환경 도시조성 및 환경복원비용 절감에 기여했다.국가보훈처와 그랜드코리아레저, 우체국금융개발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전년대비 녹색구매액이 2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전북부안교육청과 경남 거창군은 3년 연속 녹색구매액이 증가하는 성장세를 보였다.이창규 환경부 환경교육팀장은 “녹색구매이행을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혜택(인센티브)을 강화하여, 공공녹색구매 모범사례를 확산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역대급 태풍 힌남노, 이동 경로는? “매우 강 등급으로 이동 중”

    대기·기후
    2022-09-05 23:15:04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 기자] 한반도를 훑고 가는 역대급 태풍 힌남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기준 힌남노는 중심 최대풍속이 초속 50m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우 강’ 등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큰 문제는 힌남노가 계속해서 이동하고 국내를 관통하는 가운데 강도가 줄어들지 않고 그대로 유지한 채 우리나라를 훑고 지나가는 것이다.5일 오후 태풍 힌남노의 반경에 돌입한 제주도 서귀포에서는 바다에 파도가 크게 일고 있다. 파도가 다리를 덮칠 정도로 엄청난 높이를 보이고 있다. 태풍이 가까이 지나가게 되면서 제주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불어치고 있다. 특히 파도가 폭포처럼 보일 정도로 10m를 넘어서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하늘길은 물론 뱃길 등 줄줄이 막힌 상황이다. 운항에 차질이 있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불안도 고조하고 있다. 기상청 측은 상황을 점검하러 나오는 것도 위험하니 안전한 곳에 머물러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부산 역시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밤사이 초속 60m 태풍이 상륙,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강풍 피해가 우려되는 고층 밀집 지역도 있기 때문에 부산 빌딩풍에 대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다.그렇다면 힌남노의 경로는 어떻게 될까? 힌남노는 6일 새벽 5시 경남 통영에 상륙한 후 오전 8시 경 포항 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된다. 짧게 볼 수 있지만, 문제가 있다. 낮은 중심기압과 강한 바람으로 인해 강 상태의 등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태풍의 세기는 어떻게 나뉠까? 태풍의 강도는 바람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나뉜다. 중에서 초강력으로 총 4개로 나뉘고 이번 태풍은 강 상태를 유지한 뒤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특히 지난 2003년 국내를 휩쓸고 간 태풍 매미가 상륙했을 당시 풍속이 최대 초속 51m를 넘은 바 있다. 무엇보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지난 2002년 국내를 강타한 ‘역대 최악’이라 불리는 태풍 루시와도 비슷하거나 바람이 더 강할 수도 있다고 알려져 더욱 우려를 낳고 있다.힌남노는 동중국해부근 온도가 30도에 달하는 뜨거운 해수면을 지나면서 열과 수증기를 먹으면서 세력을 키우고 있다. 우리나라에 접근하는 양쪽의 길을 열어주는 고기압을 만나기 때문에 발달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우리나라를 빠져나간 뒤에도 힌남노는 한동안 강 단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탈 없이 빨리 지나가길”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무사하길 기원합니다” “자연 재해를 막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길” “부산에 사는데 바람 소리도 엄청 나네요” “위험하니 외출은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농촌진흥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환경 회의

    농촌진흥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환경 회의

    이슈
    2022-09-05 20:06:00 안상석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5일 오전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조재호 청장 주재로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상황점검 환경회의를 열고, 부문별 사전 대응 사항과 태풍 피해 시 조치계획을 재점검했다. 농촌진흥청은 풍수해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22.9.4.)됨에 따라 영농종합상황실장을 농촌진흥청 차장으로 격상하고, 전 기관 비상 근무체계(9.5.~9.7.)를 구축해 유지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道)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상재해 담당자 간 실시간 상황 공유를 위한 온라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태풍 북상에 따른 농업인 안전 수칙과 수확을 앞둔 농작물 손실 및 농업시설물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 요령을 휴대전화 문자, 누리소통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계속 안내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소속 연구기관 및 각 도(道)농업기술원의 태풍 대비 현장점검 추진 결과와 주요 조치사항 및 계획을 공유한 자리에서 태풍 종료 시까지 비상 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상황을 공유할 것을 당부하고, 현장 복구와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영농기술지원 및 일손 돕기가 즉각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점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조 청장은 농촌진흥청 및 소속 연구기관의 시설물과 신축 연구시설 공사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태풍으로 인한 붕괴, 파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대응을 지시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태풍이 소멸한 뒤,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과 협업하여 피해 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품목별 피해 상황을 파악해 인력, 농기계, 영농자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풍 피해 지역에 농촌진흥기관 소속 작물별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장 맞춤형 기술을 지원하고,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농산물 팔아주기도 추진할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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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시의원, 소규모 오피스텔 입지 기준 완화 조례 통과
    정책이슈

    허훈 시의원, 소규모 오피스텔 입지 기준 완화 조례 통과

    “서울시의 비아파트 민간임대주택 시장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금융 등 각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할 것”
    이정윤 2025-12-25 16:26:46
  • 문성호 시의원, 주거안정과 정당한 부동산 취득권리 보장 촉구
    정책이슈

    문성호 시의원, 주거안정과 정당한 부동산 취득권리 보장 촉구

    서울시 내 종양 같은 부동산 범죄수익 환수해야
    이정윤 2025-12-25 16:14:56
  • 크리스마스에도 빈틈없이… 마포구, 레드로드 안전관리 협력 강화
    사회이슈

    크리스마스에도 빈틈없이… 마포구, 레드로드 안전관리 협력 강화

    이정윤 2025-12-25 16:08:04
  • 국토안전관리원  ‘온기 가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회이슈

    국토안전관리원 ‘온기 가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성탄절을 앞두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
    이정윤 2025-12-25 15:13:07
  •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 기탁
    사회이슈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 기탁

    지역사회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이정윤 2025-12-25 15: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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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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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생태·환경

    ‘얼지 않는 털의 비밀’…북극곰이 추위에 적응한 방법 

    안상석 2025-12-24 21:24:59
  •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생태·환경

    도시 위를 걷는 고양이, 인간은 어디까지 개입할 수 있을까

    안영준 2025-12-21 19:14:35
  •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생태·환경

    우리 바다를 지키는 약속, 올바른 해루질의 기준

    안상석 2025-12-21 19:14:29
  •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생태·환경

    허종식 “인천 해상풍력, 주민에게 매년 1,930억 원 현금 소득 돌려준다”

    인천 앞바다 3.4GW 사업, 4만 8천 개 일자리와 44조 원 생산유발효과까지 ‘일거양득’
    이정윤 2025-12-16 13:55:56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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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친환경가이드

    서울교통공사 자원순환 어워즈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9톤 폐가전 수거하고 온실가스 45톤 감축

    불용 전자제품관리 표준화, 온실가스 45톤 감축, 대시민 홍보 캠페인 등에서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25 07:41:02
  •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친환경가이드

    최호정 의장, 생활폐기물 직매립금지 앞두고 마포자원회수시설 점검

    최 의장,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불편함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의 대책 마련해야”
    이정윤 2025-12-24 22:08:38
  •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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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궁역 시의원 발의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가로수 사업 변경 시 사전 보고·승인 의무화… 행정 투명성·책임성 강화
    이정윤 2025-12-24 22:02:40
  •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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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건설기술·산업 발전 기여자 16인 '2025 서울특별시 건설상' 선정

    수상자, ‘건설기술심의위원’·‘건설신기술활용심의위원’ 우선 선임 혜택…공사 품질, 안전 위한 점검 수행
    이정윤 2025-12-24 07:03:22
  •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제주 서귀포 앞바다...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발견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이정윤 2025-12-23 22:13:22

ESG

  •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제3회 한국 ESG 대상' 지방자치단체 ESG 부문 '대상' 수상

    자연 회복부터 지역경제·주민 건강까지 포괄한 정책 중점 추진
    이정윤 2025-12-16 07:08:01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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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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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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