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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하이엔드 아파트 고객 선호도' DL이앤씨 ‘아크로’ 1위

    '2022 하이엔드 아파트 고객 선호도' DL이앤씨 ‘아크로’ 1위

    이슈
    2022-09-27 19:33:50 안상석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 5429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전체 응답의 42.8%를 차지하며 고객 선호도 조사 1위에 올랐다.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파크(신반포)를 비롯하여, 아크로 리버뷰(반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성수), 아크로 리버하임(동작) 등 이른바 '한강뷰'와 '숲세권'의 입지를 품에 안고 강남권의 대표적 하이엔드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며 대한민국 대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써 굳건한 위상을 자랑하고 있다.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는 남다른 철학과 기준으로 기존의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구현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최상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환경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끊임없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하이엔드 아파트에 대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는 30.7%가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라고 답했으며, 교통·학군 등 우수한 입지와 뛰어난 디자인·고급자재라고 답한 응답자들도 22.7%와 20.2%나 됐다.  다방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아파트에 대한 눈높이가 달라지고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이른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수주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보다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브랜드 도입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른 상황" 이라며 "최근 그동안 단일 브랜드를 고집해 왔던 대형 건설사들도 하이엔드 브랜드를 론칭한 만큼 당분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지속될 전망" 라고 전망했다. ass1010@dailyt.co.kr
  • 복지부, 건보공단 직원 46억 횡령 관련 2주간 특별감사 진행

    복지부, 건보공단 직원 46억 횡령 관련 2주간 특별감사 진행

    이슈
    2022-09-27 19:30:04 안상석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횡령 사건과 관련해 특별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5일 보건복지부는 최근 횡령사건이 발생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하여 관련 부서 합동 감사반(반장 김충환 감사관)을 공단 현지에 파견해 오는 10월 7일(금)까지 2주간 특별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횡령 사건의 심각성을 고려해 감사과, 보험정책과, 정보화담당관 등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감사반을 구성해 한 점의 의혹도 없도록 철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건강보험재정관리 현황 및 요양급여비용 지급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관계자 엄정 처리, 전산시스템 개선 등 필요한 후속조치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여 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23일 복지부와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 직원 최모 씨는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의료기관 지급이 보류된 진료비를 본인 계좌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는 범행 초기인 4~7월 1억 원을 빼돌린 이후 지난 16일과 21일 각각 3억 원, 42억 원을 가로챘으며, 누적 횡령 금액이 46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 씨는 본인이 결재하면 상사까지 자동 결재되는 ‘위임전결 시스템’을 악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은 22일 병원이 공단에 청구한 건강보험비 가운데 지급이 보류된 돈을 점검하던 중 횡령 사실을 확인하고 최씨를 원주경찰서에 고발하는 한편, 원금 회수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씨 계좌를 동결했다.ass1010@dailyt.co.kr
  • 김한정 의원, 포스코 스테인레스강 수급 대책 점검

    김한정 의원, 포스코 스테인레스강 수급 대책 점검

    이슈
    2022-09-27 19:28:06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기자]김한정 의원(국회 산자중기위,남양주을구)은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STS(스테인레스강) 제품에 대해 포스코, 산업부 등 관계자들과 가격 및 수급안정화에 대한 대책을 점검했다.산업부에 따르면 9월 1~3주 간 열연 가격은 110만원→120만원, 후판 가격은 95만원→110만원, 스테인리스 가격은 410만원→430만원으로 상승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내수가격 유지 방침하에 포스코는 직거래하는 유통 및 실수요 고객사에 대한 공급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철강 수해로 인한 물량 부족이나 가격 인상 요인은 없다는 것이다. 이는 시중 소매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량 부족을 기대하는 1·2차 유통사 및 수입상들의 가수요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한정 의원은 “포스코 침수 이후 일부 철강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영세 소매업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포스코는 STS 제품 수급의 정보 파악이 어려운 영세 소매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중소고객사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하고 포스코 전자상거래사인 ‘이스틸포유’에 재고 현황 등을 공개하여 중소고객사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장안정을 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강조했다.포스코 ‘중소고객사 고충상담센터’는 대표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고 냉연, 열연, 후판 제품별로 담당자를 정하여 직접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즉시 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고객사의 만족도를 최종 확인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한편, 포스코는 10월가격 유지 발표, 가공센터 사장단 협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장가격 안정화를 추진하기로 했으며, 철강협회와 소부장 지원센터에서도 포스코 침수 피해 이후 접수창구를 설치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를 접수 지원하고 있다. 김한정 의원은 “이번 조치를 통해 시중에 수급 불안 심리가 빠르게 진정될 것을 기대하며, 산업부는 유통 과정에서 매점매석 등의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농협몰’, 고객 아이디 무단 도용 매출 조작

    ‘농협몰’, 고객 아이디 무단 도용 매출 조작

    이슈
    2022-09-27 19:24:53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농협하나로유통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의 담당자가 고객들의 아이디를 무단 도용해 허위로 매출을 올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몰’은 농가소득 증대 및 우수 농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농식품 전문 쇼핑몰이다.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농업경제 계열사에 관한 자체감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농협몰 담당자가 신규회원 가입 과정에서 고객들을 도와주면서 알게 된 251명의 고객 ID와 비밀번호를 보관하다가 매출을 올리기 위해 '21년부터 '22년까지 기간 동안 고객 ID로 농협몰에 접속하여 293건, 1,800만원 어치를 상품을 주문했다. 이뿐만 아니라 해당 직원은 동료직원들로부터 스마트폰을 건네받아 고객 ID로 농협몰에 접속하여 1,147건, 7,956만원 상당을 주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중앙회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도 별다른 후속조치 없이 해당 직원에 대하여 ‘문책 요구’라는 솜방망이 처분에 그쳐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현행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49조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에 의하여 처리 보관 또는 전송되는 타인의 정보를 훼손하거나 타인의 비밀을 침해 도용 또는 누설하여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윤재갑 의원은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쇼핑몰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무단도용한 것은 단순히 문책 요구만 하고 끝날 사안이 아니라”며, “농협은 즉시 아이디를 도용당한 고객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윤 의원은 이어 “농협몰이 그동안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객 아이디를 관행적·조직적으로 도용해 왔는지 이번 국정감사에서낱낱이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ass1010@dailyt.co.kr
  • 최근 5년간 리콜대상 자동차 중 31% 여전히 미시정

    최근 5년간 리콜대상 자동차 중 31% 여전히 미시정

    이슈
    2022-09-27 19:20:39 안상석
    최근 5년간 리콜대상 자동차가 46만 6천대를 넘었지만 이 중 14만 4천대는 아직까지도 리콜이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부적합으로 리콜이 개시된 자동차 대수는 46만 6천 584대로 나타났다. 이 중 리콜이 완료된 차량은 32만 1천 724대로, 14만 4천 860대는 아직도 자동차 결함의 시정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미시정률은 31.0%에 달했다. 특히 2022년 6월 기준 리콜 시정률이 50% 미만인 차량도 무려 7건에 달했으며, 그중에는 2천 480대 중 21대만 시정된 다빈월드의 HJ100T-7C의 시정률이 0.8%로 가장 낮았다. 혼다의 NBC110MCF(6천 692대)는 1천 644대만 시정이 이뤄져 시정률이 24%에 그쳤다.  한편, 제네시스 GV80은 타이어공기압 경고장치가 부적합되어 6만 4천 256건이 리콜 조치 됐지만 55%인 3만 5천 506건만 시정되었다. 민홍철 의원은 “리콜이 결정되었는데도 미시정 된 건수가 매우 많게 나타났다”며, “리콜 결정 이후에도 이행 현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국민 안전과 밀접한 만큼 미이행 기업에 대한 조치방안이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여전…안전 운행에 ‘빨간불’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여전…안전 운행에 ‘빨간불’

    이슈
    2022-09-27 19:18:26 안상석
    지난 4년간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및 불법튜닝 단속 건수가 3만 8천여 건을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의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화물차 안전단속 현황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으로 이같이 집계됐다.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행위 중에서는 ‘후부반사판 설치상태 불량(10,841건)’이 10,841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그 외에는 ‘불법등화 설치(10,042건)’, ‘등화손상(7,351건)’, ‘후부안전판 불량(2.240건)’ 등이 뒤를 이었다.화물차 불법튜닝 행위 중에서는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2,340건)’의 비중이 제일 컸다. 적재장치 단속 건수는 2020년에 552건으로 전년대비 4배나 증가했는데, 이는 당시 ‘불법 판스프링’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지면서 본격적으로 단속이 시작된 탓으로 풀이된다. 공단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을 통해 3년간 605건의 불법 판스프링을 적발했다.한편, 지역별 단속 건수 집계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6,820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충북(6,275건), 경남(4,592건), 인천(2,810건), 경북(2,589건), 서울(2,150건) 순으로 많았다. 최소 적발 지역은 세종으로, 지난 4년간 80건에 불과했다.허영 의원은 “화물차 업계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한 축으로 합당한 존중을 받으려면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환경관리 등에도 앞장서야 한다”며, “불법 판스프링 등 도로 위의 위험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ass1010@dailyt.co.kr
  • DL이앤씨, 개발호재 아산탕정지구 ‘탕정 퍼스트드림’ 10월 분양

    DL이앤씨, 개발호재 아산탕정지구 ‘탕정 퍼스트드림’ 10월 분양

    이슈
    2022-09-27 19:13:41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 기자] 충청남도개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을 분양할 예정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507-1번지 일원 아산탕정지구2-A10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 총 893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주택형이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었으며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14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충청남도개발공사가 시행하는 민간참여공공주택사업이다. 공공택지에 건립되는 공공분양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특별공급 비중이 전체의 85%에 해당돼, 특히 신혼부부인 젊은 수요층과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일반공급의 경우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납입 횟수 6회 이상이면 1순위 자격이 된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 탕정역(1호선)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해 수도권 주요 도심 및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당진~천안고속도로는 총 3구간으로 나눠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 중 1단계인 아산~천안 구간이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 구간이 개통되면 아산시 염치읍에서 천안시 목천읍까지 주행거리가 8km 단축되고, 통행시간은 약 11분 단축될 예정이다.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천안~청주국제공항 복선전철도 오는 2029년 완공할 예정으로 개통 시 공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인근에 조성되고 있는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 2 일반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도 높다. 아산 디스플레이시티 1단지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1, 2캠퍼스 등을 비롯한 우량 기업들이 입주해있다.  이 밖에 인근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충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충남강소특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조성이 완료될 경우 1,578억원의 생산 효과와 더불어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질 예정이며, 지역 내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뤄져 단지의 배후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잡고 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반경 300m 내에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각종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 백화점, 모다아울렛 등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인근에 조성 중인 중심상업지구(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외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남측에는 천안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지산공원, 용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산공원과 연결된 배방지산에는 체육공원과 유아 숲 놀이터 등의 시설이 있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단지 내에는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인 ‘드포엠(dePoem)’이 적용된다. 드포엠의 대표 공간인 드포엠파크는 약 7,600㎡ 면적의 대규모 공간으로 이뤄지며, 잔디마당과 수경시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이 있는 숲속 휴게정원 ‘미스티 포레’, 단지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건강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구조 변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효율적인 가사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세탁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일부 세대 제외)’이 들어선다. 기존 안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세탁기를 세탁실로 옮겨 한밤중의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가사 동선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주방에는 일반 창문보다 넓은 ‘와이드 주방 창호’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일부 세대 제외)가 조성돼 부피가 큰 물품들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또한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가 14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 아울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적용했으며 일부 세대의 경우 오픈 발코니, 다락, 펜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세대 내부의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우선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입주민들의 품격 있는 휴게 공간을 확보했으며, 스카이 게스트하우스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안하게 머무는 공간을 조성했다.입주민 건강을 위한 ‘웰니스 존’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가족운동실 등이 조성되며, 자녀 교육을 위한 ‘에듀 존’에는 독서실, 스터디룸, 개인 오피스, 공동육아 나눔센터/실내놀이터, 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은 2022년 상반기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아산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탕정지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가 높다”라며 “여기에 공공택지에 공급됨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 원인 및 감염 증상은?

    뇌 먹는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 감염 원인 및 감염 증상은?

    건강·생활
    2022-09-27 19:09:0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기이한 현상이 일부 나라에서 퍼지고 있다고 알려져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다. ‘뇌를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미국의 강과 호수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수년 전부터 종종 ‘뇌 먹는 아메바’에 관한 사고 소식이 전해진 바 있지만, 이처럼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는 소식에는 경계할 수밖에 없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는 무엇일까? 이 아메바는 섭씨 30도 이상의 따뜻한 물에서만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미국 남부 지역 등에서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에는 온난화 등으로 인해 수온이 올라가며 북부 미네소타 주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즉, 환경 오염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인 것이다. 특히 이 아메바의 경우에는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하다가 코로 침투, 감염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중요한 것은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치사율이 97%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수년 전 미국 텍사스주 수돗물에서도 뇌를 파먹는다고 알려진 아메바 네글레리아 파울러리가 검출돼 세계가 떠들썩한 바 있다. 감염으로 인해 한 소년이 숨지는 사고까지 발생, 더욱 불안감이 급증했다.공기를 통해 확산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따뜻한 담수에서 수영이나 다이빙을 할 때 주로 감염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네글레리아 파울러리에 감염되면 원발성 아메바 수막니염으로 분류, 발열이나 두통, 구토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목이 뻣뻣해지거나 균형 상실, 발작 등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무엇보다 치료제가 없고 증상이 시작된 직후라면 진행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수 일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는 이 아메바. 국내에서는 안심할 수 있을까?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모든 강과 호수 등을 100% 조사해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기후가 상승하면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따뜻한 다른 나라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다.그렇다면 스스로 예방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즉, 허가를 받지 않은 호수나 개천 등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내에서 발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지만 관계 당국은 주의에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치료제가 빨리 개발되길 바랍니다” “환경 오염에 따른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되고 있네요” “무섭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있나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연을 보호해요” “지구 온난화, 빨리 막아야 합니다”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처럼 최근 빈번하게 이상 기후 현상과 관련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보존하고 지켜내는 것이다.
  • 내년부터 농민 56만명... 직불금 지급

    내년부터 농민 56만명... 직불금 지급

    이슈
    2022-09-27 15:31:27 안상석
     지난 3년간 정부가 미지급한 직불금도 소급해서 지급해야 해 윤재갑 국회의원(사진)은 과거 직불금 수령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그동안 공익형 직불금 을 받지 못했던 농업인 56만 명도 내년부터 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익형 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안정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시행됐다. 하지만 실제 농사를 짓고도 2017~2019년 사이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았거나, 제도 도입 이후, 농사를 지은 신규 농가는 직불금을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제도의 허점이 있었다. 윤재갑 의원은 이 같은 제도는 헌법상 ‘신뢰보호 원칙’과 ‘평등의 원칙’에 위반 소지가 있음을 최초로 지적하고 농식품부 장관에게 제도개선을 요구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한정된 예산 문제와 제도 시행 초기라는 이유로 문제 개선에 소극적이었다. 농민이면 누구나 직불금 수령, 지급 제외 농가는 소급구제하는 공익형 직불금법 개정안 대표발의 윤재갑 의원은 「공익형직불금법 개정안」을 발의하여, 직불금 수령 이력과 무관하게 농민이면 누구나 공익형 직불금을 받을 수 있고, 그동안 억울하게 지급 누락된 농가에게 소급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보완책을 마련해왔다. 정부는 윤재갑 의원이 최초로 문제를 제기한 지 3년 만에, 사각지대 해소를 발표했다. 이에 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왔던 농민 56만 명이 마침내 직불금을 수령한다.윤재갑 의원은 “최초의 위헌성을 지적한 직불금 제도가 개선되어 전체 농민의 1/4이 추가로 직불금을 수령 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하며,“정당한 권리임에도 지난 3년간 국가로부터 직불금을 지급받지 못한 농가들이 받았어야 할 직불금도 소급적으로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대전 유성 아울렛 화재...  화재원인으로 전기차 충전중 폭발 가능성 지목

    대전 유성 아울렛 화재... 화재원인으로 전기차 충전중 폭발 가능성 지목

    이슈
    2022-09-27 14:42:48 안상석
    전기차 등록 대수 30만대 시대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방안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정우택(사진)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기차 화재는 2017년 1건에서 2020년 11건, 2021년 23건에 이어 올해 6월말까지 17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26일, 8명의 사상자(사망 7명, 중상 1명)가 발생한 대전 유성 아울렛 화재에 대해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가 폭발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누적 전기차 등록 대수는 29만 8,633대로 집계되었다, 2012년 860대였던 전기차 보급 대수는 2020년 13만 4,952대로 10만대를 넘어선데 이어, 2년도 채 되지 않아 30만대를 넘어서는 등 전기차 보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전기차 충전소도 급증하여, 2022년 6월말 기준 전국의 전기차충전소는 135,674기가 설치되었으며, 이 중 공동주택에는 89,927기가 설치되었다.전기차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도 2017년 1건에서 2020년 11건, 2021년 23건에 이어 올해 6월말까지 17건이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전기차 화재의 경우 배터리의 온도가 순식간에 오르는 ‘열폭주 현상’과 함께, 차량하부 배터리 부위에 침수가 어려워 내부 온도 냉각까지 일반차량 화재에 비해 물 소비가 많고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전기차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기차 화재에 대한 근본적인 진압장비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임시방편으로 질식소화덮개와 이동식 수조를 이용하여 전기차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지만, 이마저도 각 시‧도별로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이동식 수조의 경우에는 현재 부산이 11세트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세종 2세트, 경기 1세트로 18개 시‧도 중 3개 시‧도만이 보유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구입예정인 시‧도도 서울(4세트), 광주(1세트), 울산(1세트), 경기(5세트), 경북(1세트)에 불과하다. 이번에 아울렛 화재로 8명의 사상자를 낸 대전을 비롯해 대구, 인천, 충북 등 10개 시‧도에는 보급계획조차 없는 것이다. 더욱 더 우려스러운 점은 전기차 화재의 원인으로 충전시 과충전에 의한 화재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1월부터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전기차충전소가 급증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은 신축시설에서 이미 건축된 건물까지 확대되고, 의무대상 기준도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총 주차대수 100면 이상에서 50면 이상으로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대전 유성 아울렛 화재처럼 전기차 화재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대형화재로 연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우택 의원은 “전기차 보급과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전기차충전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체계를 하루빨리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충전시설을 포함한 전기자동차에 대하여 소방청을 비롯한 관계 부처와 협의를 통해 전기차 소방안전기준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전기차 시장의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연구개발을 통해 전세계 전기차 화재예방기술도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강원랜드 명품 기프트샵... 짝퉁제품 판매 ?

    강원랜드 명품 기프트샵... 짝퉁제품 판매 ?

    이슈
    2022-09-27 14:13:44 안상석
    강원랜드 기프트샵에서 가짜 명품을 판매해 논란을 사고 있다. 랜드측은 짝퉁제품을 확인하고도 해당 업체측에 뒤늦게 영업중지 통보를 했고 실제 상품 및 진열장 철수에는 2달 가까이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강원랜드측의 관리부실로 기프트샵에서 가짜명품이 판매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가운데, 해당 업체는 2021년 8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이 되어 추가적인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프트샵 입찰 당시에도 평가위원들에게 특정업체를 잘봐달라는 청탁을 한 직원이 면직처분 되는 등 강원랜드의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냈다. 이같은 사실은 강원랜드가 국정감사를 위해 구자근의원( 경북구미시갑)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강원랜드는 현재 기프트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해 8월부터 *****와의 계약을 통해 GUCCI, PRADA, BURBERRY, SAINT LAURENT, VALENTINO 등 제품을 판매해 왔다. 현재 해당 수입병행업체는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 등에 다수 입점해 있다.  그런데 강원랜드는 올해 22년 2월 24일, 자체적으로 해당 업체의 병행수입 제품에 대한 진/가품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생로랑 제품 1개 품목(생로랑 모노그램 케이트 클러치)이 가품 판정을 받았다(첨부. 대한명품감정원 감정소견서).  대한명품감정원은 3월 8일, 해당 클러치 제품에 대한 소견서를 통해 ‘전체적인 디테일, 내부 각인 숫자, 브랜드 각인, 구성품이 정품과 상이’하다고 밝혔다. ▲가품으로 판정된 생로랑 모노그램 케이트 클러치 그런데 강원랜드는 이미 3월 8일에 대한명품감정원을 통해 가품으로 판정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월 28일 또다시 한국명품감정원을 통해 재감정을 실시했고 재차 가품으로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강원랜드는 2개 감정원을 통해 해당 가품제품을 확인하고도 4월 7일에서야 기프트샵에 영업중지 계약업체 통보를 했고, 실제 **코리아측에서 상품 및 진열장을 철수 한 것은 5월 24일이었다. 3월 8일 최초 가품판정을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제품판매가 철수하기까지 2달이 넘게 걸린 것이다. 강원랜드측은 “해당 판매업체와의 반발로 인해 가품에 대한 다시 재확인을 실시하였으며, 해당 매장을 이용한 고객들에게는 필요한 경우 명품감정을 위한 비용을 지급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2021년 7월 기프트샵 브랜드 상품 공급 계약 당시 강원랜드 직원이, 내부 평가위원 6명을 만나 다른 입점업체를 로비하며 잘 봐달라고 부정청탁한 사실이 밝혀져 면직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자근의원은 “공공기관인 강원랜드의 관리부실로 인해 명품매장에서 가품이 판매되어 이미지가 실추되었고, 또한 제품확인에서부터 업체 퇴출까지 2달 넘기 걸려 소비자들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브랜드샵 입점 과정에서 강원랜드 직원의 부정청탁이 발견되어 면직처리 되는 등 총체적인 부실을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친인척 채용 4년간 197명... 왜?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친인척 채용 4년간 197명... 왜?

    이슈
    2022-09-27 14:06:23 안상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 인원이 최근 4년간 19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최근 밝혔다.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 인원은 2019년부터 2022년 6월까지 4년간 3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97명으로 제일 많았고 ▲국민연금공단 43명 ▲대한적십자사 35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6명 ▲국립암센터 14명 ▲국립중앙의료원 11명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6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3명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3명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1명 ▲한국장애인개발원 1명이었다.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친인척 채용 현황(2019~2022.6)> 친인척 유형별로는 ▲형제·자매·손 86명 ▲사촌 65명 ▲부모 62명 ▲배우자 55명 ▲삼촌·고모·이모 34명 ▲자녀 22명 ▲기타 6명이었다.  최연숙 의원은 “채용의 공정성은 국민들에게 민감한 문제”라며 “공공기관의 임직원 친인척 채용이 많다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며  “특히 친인척 채용이 유난히 많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가 문제가 없는지 철저하게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상추나 깻잎은 더욱 꼼꼼하게 씻어야” ... 잔류농약 걱정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상추나 깻잎은 더욱 꼼꼼하게 씻어야” ... 잔류농약 걱정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친환경가이드
    2022-09-27 13:53:4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과일과 채소. 특히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할 때는 더욱 세척에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경 쓴다고 해도 혹시나 과일이나 채소 표면 등에 잔류농약이 남아 있지 않을까 걱정할 때도 있을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먹어야 잔류농약 걱정 없이 씻어내고 건강하게 채소와 과일을 먹을 수 있을까?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단순히 물에 씻는 것 보다 더욱 안전하게 채소, 과일을 세척할 수 있다.먼저 사과와 딸기 배추, 고추, 오이 등은 물에 1분 정도 담가두는 것이 좋다. 이후 흐르는 물에 씻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잔털이나 주름이 많은 깻잎이나 상추의 경우에는 조금 더 세심하게 씻어줘야 한다. 깻잎, 상추는 물에 약 5분 정도 담가둔 후에 흐르는 물에 30초 정도 헹궈내는 것이 좋다.물에 식초나 숯, 소금 등을 넣어서 헹궈내면 더욱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어떤 물에 헹구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일까? 맑은 물, 식초, 숯, 소금물 등 어느 것에 씻더라도 해도 잔류농약 제거율이 80% 이상으로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흔히 고추는 끝부분에 농약이 많이 남아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사실일까? 그에 대한 답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와 달리 고추의 끝부분에 농약이 더 많이 남아 있거나 하지 않다. 즉, 실제로는 상관없는 것이다. 또한 포도의 경우에는 포도알을 일일이 떼어서 씻어야 깨끗하게 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왠지 흐르는 물에만 씻게 된다면 잔류 농약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의 시선이 있는 것. 포도는 앞서 언급한 채소, 과일 세척 방법과 같이 송이째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한다.무엇보다 물로 씻은 뒤에도 일부 남아 있는 잔류농약의 경우에는 가열 조리를 하게 되면 열에 분해돼 제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보다 철저한 안전성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100% 제거될 순 없을까요?” “집에서 직접 야채를 키워 먹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농약 없이 채소, 과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길!” “깨끗하게 세척 해서 먹읍시다” “상추나 깻잎은 더욱 꼼꼼하게 헹궈야겠군요” 등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잔류농약을 섭취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점들이 걱정된다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구매, 섭취하거나 채소나 과일을 깨끗하고 꼼꼼하게 세척, 안전하게 먹어야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코로나19가 남기고 있는 것들... 그리고 변화해야 할 부분들

    코로나19가 남기고 있는 것들... 그리고 변화해야 할 부분들

    위기의지구
    2022-09-27 13:53: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정부 측이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위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재. 불과 몇 년 전후로 우리의 삶은 크게 달라졌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고 직장을 쉬고, 가게를 접어야 했다. 세계의 하늘길마저 막히면서 경제적으로 직격탄을 받는 곳도 있었다. 다른 한쪽에서는 또 다른 일이 일어났다. 일부 회사는 재택 근무를 실시, 미래의 회사 모델을 미리 경험했고, 충분히 재택 근무로 대체 가능한 면을 봤다. 그리고 또 다른 쪽에서는 기이한 일도 펼쳐졌다. 훼손됐던 자원이 스스로 복원됐고, 멸종 위기 동물들까지 등장했다. 인간들로 인해 자취를 감췄던 것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밖에도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앗아가기도 또 많은 것을 느끼게 했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큰 변화를 맞은 분야는 바로 배달업계일 것이다. 외출을 삼가고 거리두기가 활성화되면서 집이나 직장 등에서 주문해 먹을 수 있는 배달업계가 활성화를 띈 것.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존재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급증한 것.또 다른 쪽에서도 위생과 청결에 신경 쓰다 보니 오히려 쓰레기가 늘어나는 사태를 맞고 있는 곳도 있다. 바로 뷔페 음식점이다. 일부 뷔페 음식점에서는 보통 고객들이 직접 그릇을 들고 음식을 먹을만큼 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부분들이 변했다.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음식을 담는 곳도 생겨났다.하지만 음식을 먹기 위해 몇 번만 자리에서 일어나도 꽤 많은 비닐장갑이 소요되는 것이다. 위생적으로는 청결을 지킬 수 있지만, 쓰레기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마스크 역시 코로나19에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플라스틱 등으로 구성된 마스크 쓰레기가 급증하면서 오히려 환경 오염을 시키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일회용 장갑 등은 투표소 등에서도 사용된 가운데 환경과 방역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이 일어난 바 있다.특히 위생과 감염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 번 사용한 마스크, 일회용 장갑 등을 재사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는 시점. 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들이 나와야 하는 시점이다. 코로나19가 안정기에 돌입했다고 하지만, 우리는 이례적인 감염 사태로 인해 수년의 삶을 잃어버렸다. 무엇보다 당장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해야만 했던 마스크, 비닐장갑 등으로 인해 다시 환경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언제든지 우리를 위협할 수 있는 ‘무엇’이 다가올 가능성이 있는 현재. 이러한 사태에 맞설 수 있도록 감염 예방을 철저히 할 수 있는 친환경 마스크, 비닐장갑 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품 대체 용품들이 꾸준하게 나와줘야 하는 시점이다. ‘환경이냐 방역이냐’. 딜레마에 빠진 시기.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고 해도 또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어떤 사태에 대비한 대안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 마을을 덮친 얼음 쓰나미... 지구가 보내는 이상 기후 현상들 

    마을을 덮친 얼음 쓰나미... 지구가 보내는 이상 기후 현상들 

    대기·기후
    2022-09-27 13:51:3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갑자기 얼음 쓰나미가 내가 사는 곳을 덮쳐온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단순한 상상만으로 끔찍한 일이 펼쳐질 것이라고 느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상으로만 일어날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난 곳이 있다. 바로 환경 오염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인 것이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지난 2013년 5월, 미국의 조용한 마을을 강타한 얼음 쓰나미에 대해 소개하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2013년 봄.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단숨에 벌어졌다. 당시 주민들은 진동을 느꼈고 기이한 현상을 목격했다고 전했다.마을 근처에 위치한 호수에 얼음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던 것. 특히 호수에서 밀려온 얼음 쓰나미는 주민들이 거주 중인 집 근처까지 왔다. 전문가는 마을로 밀려온 얼음덩어리의 무게를 합치면 1톤이 넘을 것으로 추측했다. 당시 이 마을에는 무려 수십만 톤의 얼음이 밀려온 것으로 전해져 더욱 충격을 안겼다. 그렇다면 왜 이런 얼음 쓰나미가 마을까지 밀려온 것일까?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몇 달 전으로 돌아갔다. 미네소타에 겨울이 찾아오면 밀랙스 호는 꽁꽁 얼어붙고 1m가 넘는 두께로 얼음이 어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봄이 되면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파괴적인 힘을 내뿜기도 한다. 2013년 봄, 수십억 톤의 얼음과 물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밀랙스 호에는 여전히 겨울이 머무르고 있던 것이다. 원래 4월 말경이면 호수의 얼음이 녹아 없어지겠지만, 2013년은 다른 때와 달랐다. 주민들은 “겨울이 계속될 것 같았다”고 입모아 말했다.이렇게 기이한 현상은 아주 희귀한 기상 현상으로 다가왔다. 호수의 얼음이 움직이고 5월 초, 갑자기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봄이 됐다. 그리고 미네소타에는 예상치 못한 심한 더위가 시작됐다. 미네소타에서는 전례 없는 더위였고 얼음이 급격하게 까지면서 땅에서 분리된 얼음들이 태풍을 타고 마을까지 덮치게 된 것이다.얼음이 지상에 올라와 땅과 부딪혀 더 전진하는 것은 막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는 상황.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그냥 쓰나미도 무서운데 얼음 쓰나미라뇨” “자연을 이길 순 없습니다” “지구 온도를 다시 낮춰야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세계 곳곳에서 계속해서 이상 기후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왜 우리는 심각한 상황인 것을 알면서 환경 오염을 멈추지 못하는 것일까? 당장 지금부터 환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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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현대모비스
  • 한솔홀딩스주식회사
  • 국민은행
  • 정부광고
  •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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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 비아파트 민간임대주택 시장 활성화 정책과 연계해 금융 등 각종 지원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할 것”
    이정윤 2025-12-25 16:26:46
  • 문성호 시의원, 주거안정과 정당한 부동산 취득권리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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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 종양 같은 부동산 범죄수익 환수해야
    이정윤 2025-12-25 1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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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을 앞두고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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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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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에스피에스엔에이, 천안사랑장학재단에 1,000만원 기탁

    지역사회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이정윤 2025-12-25 15:10:50
  • 수협
  • 에스오일
  • BNK금융지주
  • 삼표
  • 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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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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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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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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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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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을 파고 서식하는 쏙류 신종, 바다조름에 공생하는 게붙이류 미기록종 서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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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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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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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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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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