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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KOEM, 중소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KOEM, 중소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

    ECO
    2015-10-30 06:22:48 박신안
  •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기부…왜?

    신동빈 회장의 통 큰 기부…왜?

    경제일반
    2015-10-29 23:05:11 안상석
  • 계좌이동제 ‘각축전’ 예상…과도한 가격경쟁 ‘우려’ 내막

    계좌이동제 ‘각축전’ 예상…과도한 가격경쟁 ‘우려’ 내막

    경제일반
    2015-10-29 23:01:52 안상석
  • 환경부, 화평법상 연구개발용 화학물질 등록면제 절차 간소화

    환경부, 화평법상 연구개발용 화학물질 등록면제 절차 간소화

    ECO
    2015-10-29 22:59:04 오정민
  • 강진군, 생물테러 대응·대비 평가 최우수기관 표창

    강진군, 생물테러 대응·대비 평가 최우수기관 표창

    사회일반
    2015-10-29 16:23:42 최성애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보건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금년도 생물테러 대응․ 대비 평가에서 전남 강진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군은 지난 6월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생물테러 초등대응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고 육군31사단·강진경찰서·강진소방서·전라남도 강진의료원·마디로병원, 전라남도 시군보건소 등 31개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석하여 실제 훈련을 방불케 하는 합동 모의훈련을 성황리 마쳤다.훈련배경은 최근 국제분쟁, 인종·종교 갈등, 미군 탄저균 배송, 북한 미사일 발사 등 탄저균, 두창, 페스트와 같은 생물테러 감염병에 대한 완벽한 대응과 신속·정확한 민·관·군·경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건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특히 생물테러 대응․ 대비 모의 훈련에 정부 3.0시책에 부응한 주민, 유관기관, 단체가 참여해 출동 훈련과 다각적인 홍보교육에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많은 지역주민들이 훈련에 참관해 주민공감대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최경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지역내 테러·구급대응 훈련 등에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상시 구축하여 생물테러감염병에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초동대응과 피해 최소화로 선제적인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노봉수 교수가 말하는 ‘약이 되는 음식’

    경제일반
    2015-10-29 16:15:45 안상석
    요즘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풀이하자면 약이라고 불리는 성분과 우리가 먹는 식품은 그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음식부터 신경 써야 한다는 말과 같다. 설탕을 예로 들어보자. 지금은 누구나 설탕이 식품의 한 종류이며, 여러 음식에 포함되고 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설탕은 식품이기 전에 약으로 쓰였다. 고대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단식을 하는 종교적 예절이 있었는데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때 물 이외에 그 어떤 음식도 먹지 못하게 하면서도 예외적으로 설탕은 먹도록 허용했다. 왜냐하면 설탕은 ‘약’이었기 때문이다.그 당시는 설탕이 매우 귀했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몹시 비쌌다.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들이 지치고 다쳤을 때 가장 먼저 처방해주는 약이 설탕이었다. 설탕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리 이루어지고 원기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지치거나 다친 병사들에게 설탕을 한 숟가락 먹이면 고통을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 금세 몸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빨리 설탕을 먹여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그러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설탕농장이 생겨나고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겨 먹기 시작한 것이다. 오히려 요즘은 단것을 너무 많이 먹어 당뇨병이 흔하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전통 생활 속에서도 음식이 약으로 쓰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늦봄에 매실로 진한 액을 만들어 두었다가 배탈이 나거나 속이 쓰릴 때 타서 먹으면 속이 상당히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배와 파 등을 꿀에 재워 먹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약을 따로 쓰지 않고 식품 자체를 약으로 활용하는 일에 능숙했던 것이다. 아이를 낳은 후 미역국을 먹고 잉어를 고아 먹는 전통적인 방식이 지금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약이라고 분류하는 것들도 엄밀히 보면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에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들을 따로 분리한 뒤 약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런 유용한 성분만 분리해서 사용하다 보니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결국 과학자들은 유용한 성분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직장인들이라면 대부분 점심식사 후 책상 앞에서 꾸벅꾸벅 졸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맛있게 밥을 먹었으면 기운이 넘쳐 일이 더 잘되어야 할 텐데 왜 오히려 졸음이 찾아오는 것일까? 이것은 우리 몸이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아주 오랫동안 꼭꼭 씹어 먹는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사를 할 때 채 몇 번도 씹지 않고 삼키기 때문에 소화에 많은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다. 이렇게 소화를 돕는 에너지를 공급하려면 많은 양의 피가 위에 모여야 하고, 반대로 두뇌 활동에 써야 하는 피가 모자란다. 그러다 보니 두뇌 활동이 느려져 졸거나 낮잠을 자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식물성 기름이 몸에 좋다는 걸 알면서도 맛이 좋은 동물성 기름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한 예로, 식물성 기름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뒤 많은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사람들이 즐겨 먹는 프렌치프라이를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여 튀기기 시작한 일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매장에서 매출액이 급감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식물성 기름으로 튀기면 맛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다시 일부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에 동물성 기름을 썼더니 원래의 매출액으로 회복되었던 사례가 있다.”미국의 통합의학, 약학의 선구자 앤드류 와일 박사는 그의 저서 <자연치유>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은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균형이 깨어졌을 때 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유 시스템이 있다.” 그렇지만 이 치유 시스템도 한계점을 넘기면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상시에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은 자명하다. 우리 몸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우리의 주변에는 몸을 해칠 수 있는 수많은 질병과 장애요소가 자리 잡고 있으며, 여간해서는 건강을 챙기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신경 쓰고 노력한다 해도 사람의 힘으로 예방할 수 없는 일도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을 가장 안정적이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다. 이 방법은 아주 쉽고 올바른 해결책이다. 그렇다면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일까?우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어야 한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고 몸에 좋은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더라도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또한 소화를 도와주는 효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신선한 과일과 야채는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이다. “유기농이란 살균제·살충제 등의 농약과 화학비료, 성장 조절 호르몬제, 항생제, 가축사료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전자변형이나 방사선 살균을 거치지 않은 식품으로 자연 친화적인 방법만으로 각종 채소나 곡물을 재배한 것을 말한다. 유기농산물은 최소한 3년 이상 농약이나 유기합성 농약,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것이어야 한다. 3년이란 시간이 지나야 땅속에 남아 있던 잔류농약이나 비료 등 화학물질들이 분해되거나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비로소 깨끗한 농토에서 식품이 재배되었다고 인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꿀은 점도가 높아서 살균을 하기가 어렵다. 또 열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 이런 문제 때문에 간혹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늄’과 같은 혐기성 세균이 꿀통 속에 번식하여 저장, 유통 과정에서 독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 독소는 흔히 보톡스라고 알려진 성분으로 충분히 살균이 되지 못한 통조림 등에서 발견되며, 매우 적은 양만으로도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독이다. 그런 이유로 인하여 미국에서는 유아들에게 꿀을 절대로 먹이지 말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우리 전통 음식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훌륭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학적으로도 완벽하고, 열량을 과잉 공급하지 않으며, 조리 방법 역시 저온에서 조리하여 영양소의 파괴를 최대한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에 와서는 고열량, 고온조리 방식의 서양 요리가 도입되면서 점차 원래의 완벽한 건강식품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의 대중화로 우리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던 위암·대장암 등으로 고통을 받는 인구가 지금도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정해진 유통기한을 먹을 수 있는 한계치로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품질한계를 넘어서 안전한계까지 가야 비로소 먹기에 부적당한 부패 내지 상한 상태의 음식물이 된다. 즉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은 매우 안전한 품질한계점보다도 더 짧게 선정하여 안전성에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우리가 먹는 첨가물 중에는 자연식품 속에 존재하는 성분임에도 불구하고 식품첨가물로 구분하여 별도로 관리하는 것도 있다. 표고버섯이나 된장, 치즈 등에 함유된 에리스리톨은 단맛을 내며 자일리톨과 유사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이다. 이 에리스리톨은 절대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것이며 전통적으로 먹어 왔던 식품이나 발효식품 속에서 미생물에 의해 생성된다. 그런데 현재의 식품위생법(식품첨가물법)은 이런 것조차도 첨가해서는 안 되는 성분으로 규제 관리하고 있다. 식품첨가물의 범위를 잘못 판단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 우리가 겪는 심각한 병들의 상당수는 가공식품 섭취의 증가와 잘못된 식습관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건강의 기본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에 있다. 이제라도 잘못된 식문화를 벗어나 우리 원래의 건강한 식탁으로 돌아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으니 다행스런 일이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우리 집 식탁일 것이다.
  •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에 담긴 비화

    섹스, 폭탄 그리고 햄버거에 담긴 비화

    경제일반
    2015-10-29 16:12:27 안상석
  • 10살 젊어지는 세포활성 친환경건강법 ‘넷’

    10살 젊어지는 세포활성 친환경건강법 ‘넷’

    경제일반
    2015-10-29 16:09:30 안상석
  • 전북대병원, 3년 연속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 선정

    ECO
    2015-10-29 16:00:31 안홍준
    전북대학교병원이 3년 연속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정부가 전국 79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이행실적’ 평가 결과, 전북대병원이 온실가스 감량이 20.9%로 국립대학병원 부문 1위를 차지했다.전북대병원은 이번 성과로 환경부 주관으로 열린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2014년도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앞서 전북대병원은 지난 2012년과 2013년 평가에서도 각각 11%, 18.1%의 온실가스를 감축, 2년 연속 국립대병원 부문 1위와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 한전,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계약체결…최초 중동진출

    ECO
    2015-10-29 15:59:38 안홍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 이하 한전)은 2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조환익 사장과 두바이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 샤에드 모하메드 알 테어(Saeed Mohammad Al Tayer)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약 300만 달러 규모의 ‘한전-두바이수전력청간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두바이수전력청 ‘그린 개리지’(Green Garage)에 태양광, 전기저장장치(ESS), 통합운영시스템 등을 포함한 한전형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Smart Grid Station)’을 구축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은 UAE가 국가적으로 추진 중인 두바이 ‘스마트 시티(Smart City)’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한전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모델이 UAE 전국에 설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두바이수전력청은 두바이의 전력과 수도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로 국가적인 에너지효율 향상과 전력피크 감소를 위해 스마트그리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시티’를 2021년까지 구축할 계획이며, 한전과는 스마트 시티 외에도 지능형전력계량인프라(AMI), ESS, 배전자동화 등 스마트그리드 전반에 걸쳐 기술공유와 공동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한전은 이번 계약 체결은 최초의 스마트 그리드(스마트 시티) 구축사업 해외 수출이자 에너지신산업 분야 중동지역 최초 진출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조환익 사장은 “금번 두바이 스마트그리드 시범사업 참여는 한전의 에너지신산업 분야 국제 경쟁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텃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캐나다 마이크로그리드 수출, 미국 메릴랜드州 에너지신산업 협약 체결에이은 중동지역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출로 국내 에너지 신산업의 해외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한전은 지난 7월 캐나다 파워스트림(Power Stream)사에 130억 원 규모의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을 수출했고, 지난 10월에는 미국 메릴랜드 주와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신산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한전은 2020년 약 200억 달러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스마트그리드 시장 선점을 위해 쿠웨이트, 괌, 에콰도르 등지에서 추가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앞으로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서 20여명 집단 폐렴 증상 발생

    문화일반
    2015-10-29 15:56:23 안홍준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에서 학생과 연구원 등 20여 명에게 집단 폐렴 증상이 나타나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28일 질병관리본부와 건국대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의 동물생명과학대에 머물렀던 학생과 연구원 등 20여 명이 폐렴 증상을 보였다.알려진 바에 따르면 처음 젖소 품평회와 한 동물농장을 다녀온 대학원생 3명이 고열과 기침 등의 증세를 호소했고, 최근 며칠새 환자가 급격히 늘어났다.폐렴 증상이 보인 환자들은 모두 국립의료원 등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격리됐다.특히, 질병관리본부는 일반 폐렴으로 보기에는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분석이다. 또한 일부 환자의 경우 사람과 가축이 동시에 걸리는 브루셀라증과 같은 인수공통감염병 증세가 보여 정밀 역학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동물생명과학대 건물은 28일 새벽 전체를 소독했으며, 일반적인 폐렴보다 전염 속도가 빠르다는 판단에 건물을 봉쇄하고 경고문을 부착했다.
  • 인피니티 코리아, 분당 그린전시장 공식 오픈

    인피니티 코리아, 분당 그린전시장 공식 오픈

    경제일반
    2015-10-29 06:25:34 최성애
  •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률 증가

    특허청,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제도 이용률 증가

    경제일반
    2015-10-29 06:20:53 오정민
  • 직장인 69% 임금체불 경험 “월급 전액 못 받아”

    직장인 69% 임금체불 경험 “월급 전액 못 받아”

    경제일반
    2015-10-29 06:17:09 안상석
    ▲ 직장인 69%가 임금체불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 벼룩시장구인구직)
  • 한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 4위’ 역대 최고 순위?

    한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 4위’ 역대 최고 순위?

    ECO
    2015-10-29 06:13:51 안상석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4번째로 기업 환경이 좋은 국가라는 평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세계은행(World bank)이 발표한 ‘2015 기업환경평가’에 따르면 평가대상 189개국 중 우리나라가 4위를 차지했다.기업환경평가란 기업을 운영하기에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를 따지는 것으로, 기업 생애주기에 따라 창업에서 퇴출에 이르는 10개 분야를 설문조사·법령분석을 통해 비교 및 평가한다.관련 보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9년 19위에서 2010년 16위, 2011년 8위, 2012년 8위, 2013년 7위로 꾸준하게 상승했다.특히 지난해에는 5위에 올랐으며, 올해 4위를 차지해 역대 최고 순위로 평가된다. 이는 주요 20개국(G20) 중에서 가장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는 뉴질랜드, 덴마크에 이어 3위에 해당한다.평가에 따르면 올해 전체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뉴질랜드 2위, 덴마크 3위가 뒤를 이었다.우리나라의 순위가 상승한 분야는 ▲재산권등록(79→40위) ▲소액투자자보호(21→8위) ▲법적 분쟁해결(4→2위) ▲퇴출(5→4위) 등이다.떨어진 분야는 ▲창업(17→23위) ▲건축인허가(12→28위) ▲자금조달(36→42위) ▲세금납부(25→29위) ▲통관행정(3→31위) 등이다. 전기공급은 1위로 지난해와 순위가 같았다.그러나 일각에선 세계은행의 이 같은 조사결과를 두고 “생소하다”면서도 실질적인 평가로 한계가 있다는 지적 등이 나오고 있다.세계은행 평가 기준에는 정책 수요자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간접규제, 소극적 행정, 노동·입지·환경 규제 등에 대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승원 기획재정부 기업환경과장은 언론을 통해 “일반적인 기업활동 관련 제도 측면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방의 한 건설업체 사장은 “한국이 홍콩, 미국보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서류 들고 관청에 가보면 알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한편, 한국은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평가에서는 61개국 중 25위, 세계경제포럼(WEF) 평가에선 140개국 중 2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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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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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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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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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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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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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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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청, 화학사고 예방 특별 안전교육 실시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 등 교육 및 맟춤형 상담창구 운영
    이정윤 2025-06-18 21:00:28
  •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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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실련·카카오 공동... 2030 청년 대상 ESG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이정윤 2025-06-18 14:03:23
  •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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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굿윌스토어에 재사용 물품 기부

    송파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협의체 8개 기관이 자원순환 및 장애인 직업 재활 지원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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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에 담긴 의미…지속 가능성 실천 본격화

    김정희 2025-06-17 23:20:03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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