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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예비군훈련 최종 이수자... 불용 군복 반납하면 보상금 받는다 ?

    예비군훈련 최종 이수자... 불용 군복 반납하면 보상금 받는다 ?

    이슈
    2023-01-03 19:54:34 안상석
    양경숙(기획재정위·운영위 위원)은 3일, 예비군 동원 등이 종료되어 군복을 반납하는 사람에게는 정부가 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약칭: 군복단속법 )을 대표발의했다.현행 군복단속법에 의하면 군인이 아닌 자의 군복 착용 또는 군용장구 사용·휴대를 금지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군복 및 군일용품 지급 규정'에 따라 전역·퇴역·면역 또는 제적으로 군복을 착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에는 지체없이 반납하되, 예비군 동원 등의 경우에는 예외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국방부는 예비군 동원·훈련 의무가 끝난 대상자에게 군복을 반납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나 실적은 미미한 상황이다. 심지어 해외로 우리 군복이 반출되어 해외 무장단체 대원들이 착용하는 등 군복 처리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국방부가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2015년 이후 불용 군복류 단속현황'자료에 따르면, 2017년 668건에서 지난해 123건으로 줄어들던 단속 건수가 금년 9월말 현재 192건으로 전년동기 101건에 비해 90%가 급증했다. 이에 불용군복 유통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더불어 자발적 반납을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이하 군복단속법)」 위반 단속현황 양 의원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제도」를 통해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했다고 주장하며, 국방부에서도 이 제도를 벤치마킹해 예비군 훈련 종료자를 대상으로 불용군복을 수거하고 이들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자부심과 더불어 불법유통으로 인한 폐해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법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실제로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의 고령운전자에게 10만∼30만원 정도의 교통카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는데 교통사고 감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불용 군복 반납 보상금 지급제도'가 도입되면, 해외 무장단체 대원들이 한국군 군복을 착용하는 등의 불미스러운 사례는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경실련, “‘2023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즉각 중단해야”

    경실련, “‘2023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 즉각 중단해야”

    이슈
    2023-01-03 18:56:25 안상석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적용되는 ‘2023 건설공사 표준시장단가 및 표준품셈’을 공고한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표준시장단가 총 1,666개 중 294개 단가는 현장조사를 통해 제·개정했고, 그 외 1,372개 단가는 물가보정방법을 적용했으며, 표준품셈은 365개 항목을 제·개정했다고 공시됐다.  그러나 경실련은 “정부는 누구의 검증을 거쳐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우리나라 건설공사비 산정기준으로는 표준품셈을 기반으로 하는 원가계산방식과 표준시장단가방식 두 가지다. 표준품셈은 일본의 보괘(步掛)를 본떠 도입된 것으로, 전 세계에서 유독 우리나라에만 사용하고 있는 공사비 적산방식이다.  그나마 2004년 실적공사비방식이 도입되면서부터 표준품셈에 의한 공사비 부풀림 및 예산낭비 문제를 조금이나 개선됐다. 실적공사비(historical cost data)란 이미 수행된 유사한 공사의 공종별 계약단가를 기준으로 하며, 모든 국가에서 일반화되어 있다. 그러나 건설공사비를 하락시킨다는 건설업계의 불만이 제도 로비와 결합되어, 2015년 3월경 현행의 표준시장단가방식으로 전환됐다. 실적공사비는 모든 국가에서 그렇듯 기존 계약단가를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업계의 민원으로 도입된 표준시장단가는 계약단가, 입찰단가 및 시공단가 등을 고려하여 산정토록 했다(국가계약법 시행규칙 제5조 제2항).  경실련은 “현행 표준시장단가는 계약단가와 입찰단가는 전혀 적용하지 않았는데, 그렇다면 출처 불명의 시공단가(관련 정의 또한 없음)만을 위법하게 적용하였다고 볼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는 가장 확보하기 쉬운 계약단가와 입찰단가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를 분명히 밝혀야 하며, 출처불명의 위법한 시공단가 적용을 당장 중단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왜 유독 건설공사비에 대해서는 예산낭비 방법을 고집하냐”고 꼬집었다.  경실련에 따르면 우리나라 건설산업은 연간공사 기성액이 250조 원이 넘는 단일규모로 최대 산업부문으로, 취업자 수가 200만 명이 넘는 대표적인 서민일자리 산업이다. 이들은 “정부는 건설공사에 대한 최대 발주기관으로서, 영리법인 건설업계의 이익보다는 밑바닥 건설노동자의 안전 확보와 체납 방지에 더 노력하는 것이 맞다”며 “정부가 건설사들의 이기적 민원 해결이 아니라 실적공사비 도입(표준품셈 폐지)및 직접시공제 확대, 체납 방지 및 적정임금제 도입 등 국가 예산 낭비를 차단하고 밑바닥 건설노동자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펼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무라벨 페트병, 기업의 움직임 덕분에 소비자도 편해졌다! ‘순환 환경 청신호’

    무라벨 페트병, 기업의 움직임 덕분에 소비자도 편해졌다! ‘순환 환경 청신호’

    지속가능경영
    2023-01-03 14:54:0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요즘 마트나 편의점 등에 가면 눈에 띄게 달라진 부분이 있다. 바로 ‘페트병’이다. 각양각색 자신의 브랜드를 한껏 뽐내던 페트병들이 뚜껑의 색을 제외하고 점점 통일성 있게 변해가는 것.왜 페트병의 모습이 같아지는 것일까? 바로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 덕분이다. 앞서 일부 기업에서 ‘무라벨 생수’를 도입, 파격적인 행보를 이었다. 기업 측에는 손해를 감수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자체를 홍보할 수 있는 수단은 유일하게 라벨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를 위해 이 라벨을 과감히 제거하고, 오로지 생수병에 브랜드 네임을 홈으로 새겨놓고, 뚜껑에 작게 성분 표시 등을 하는 파격적인 시도는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최근 환경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여겨지며 소비자들 역시 올바른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분리수거 하기 어려운 제품들을 일일이 분리해서 버리는 것 역시 보통의 수고로움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무라벨 페트병 등이 나오면 소비자 입장에서도 조금 더 편리하게 분리수거를 하고, 분리수거는 완벽하게 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페트병은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로 만든 플라스틱병이다. 산소 차단성과 강도가 좋고, 가볍고, 저렴하고 무엇보다 물질의 순환 차원으로 다시 페트병을 만들거나 옷을 만드는 등 그 활용도가 높다. 앞서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면서 최대한 자원을 활용하자는 자원순환기본법이 통과됐다. 이후 2018년 1월부터 시행하며 무라벨 페트병이 더욱 모습을 많이 드러낼 수 있게 됐다.이에 현재까지 페트병을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플라스틱 재질이라고 해서 없애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것이다. 이에 기업들은 개선이라는 방법을 택하며 새로운 환경 보호 흐름을 리드하고 있다.당장 ‘환경 오염’ 시키는 것은 멈춰야 하는 것이 맞지만, 그럴 수 없는 실정. 현재 위험하고 좋지 않은 부분은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개선되면서 긍정적인 방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은 부분이 바뀌고 있습니다” “라벨 없는 생수, 분리수거에도 편합니다”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기업과 정부의 발빠른 움직임이 있으면 좋겠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사진=픽사베이
  • 수거하기 어려웠던 해양 쓰레기, 변화 中...“수거 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수거하기 어려웠던 해양 쓰레기, 변화 中...“수거 후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SPECIAL
    2023-01-03 14:53:4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전반적으로 오염 문제가 심각한 현재. 그중에서도 해양 쓰레기는 해양 생물체에게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시각이 늘고 있다. 선박에서 나오는 쓰레기부터 육지에서 버린 쓰레기까지.바다에는 매일, 매년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이 쌓여가고 있다. 쓰레기가 쌓이고 쌓여 섬을 형성한 곳도 있다고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기고 있다. 그렇다면 해양 쓰레기는 대체 어떤 방법으로 해결해야 할까?최근 일부 환경단체부터 시민들까지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바닷가 근처를 다니면서 쓰레기가 해안으로 떠밀려가지 않게 줍는다거나,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해양 자격증을 딴 뒤, 바다 안까지 청소하는 씨클린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것.하지만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수거가 일상화된 육지 쓰레기와 달리 해양 쓰레기는 수거 및 재활용 과정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썩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 플라스틱, 비닐등은 수온이 낮고 염도 때문에 처리하는 데 더욱 많은 시간이 걸린다.그럼에도 반드시 수거해야 하는 것은 이런 특성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잘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 비닐 등은 그 성분이 완전하게 분해되지 않고 아주 오랜 시간 바다를 떠돌 뿐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된다면 해양 생물들이 오염된 물에서 살게 되고, 또 우리 식탁까지 위협받게 되는 악순환은 계속된다.그렇다면 해양 쓰레기는 재활용이 되지 않을까? 하지만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바다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인력과 장비가 들기 때문이다. 또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표면에 붙은 해양 생물을 제거 해야하고 더욱 많은 과정이 있다.해양 쓰레기는 선별, 세척, 파쇄, 절단의 과정을 거친다. 또한 세척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막대한 물을 사용하며 물을 낭비한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해양과삭기술원에서 압연 롤러를 이용해 수거한 해양쓰레기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미세필터를 통해 융융 과정을 거쳐 양질의 보강재 원료로 재생산되는, 비효율적이었던 해양쓰레기의 재활용을 획기적으로 기술을 개선했다고 해양수산부 측은 전했다.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보강재는 항만구조물의 균열을 막는 보강재로 사용되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 뛰어나다. 무엇보다 기존의 보강재와 성능은 같지만, 획기적인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생산하는 덕분에 제조 단가는 무려 86%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양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성능까지 뛰어나고, 가격까지 다른 것들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이 기술력이 상용화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하는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순환구조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물건으로 재탄생되는 것일까? 이 부분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로 다양한 제품을 만들지만, 결국은 소비자들이 혹은 누군가가 사용할 수 있는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 측은 지난 2020년부터 ‘플라스틱 프리 항만’ 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을 통해 광양항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서류가방을 만들었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굿즈가 탄생한 셈이다.해양 쓰레기를 보다 쉽게 수거하고, 업사이클링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겨나며 지난 2021년에는 선박 배출 폐플라스틱 수거 지역을 넓혔고,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제품 종류 역시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바다에 쓰레기는 결국 해양 생태계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를 병들게 하고 있다. 갈수록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는 해양 쓰레기는 처리하는 데 더욱 어렵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바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다.이에 해양수산부 역시 2030년까지 플라스틱 쓰레기를 절반 이하로 감축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오는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 100%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생분해성 친환경 어구 보급을 추진하고, 친환경 어구 및 부표의 단계적 의무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어구, 부표 보증보금제나 어구 실명제를 도입하는 등 보다 실질적인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해양 쓰레기를 줄이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시민은 물론 정부,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해양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야한다. 또한 강력한 규제를 통해 해안에 쓰레기가 흘러가지 않도록 막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어미 치타의 훈련법,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끼 치타들의 생존 방식 

    어미 치타의 훈련법,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끼 치타들의 생존 방식 

    생태·환경
    2023-01-03 14:53:3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살아가기 위한 방법들을 익히고 배워나간다. 이런 점은 야생에서도 마찬가지다. 야생에서도 동물들의 새끼들은 생존 방법을 배우며 성장한다.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치타가 새끼들을 어떻게 교육 시키는지 가장 근접하게 보여주며 흥미를 유발했다.어미 치타는 아침 사냥에 나섰다. 마치 정교하고 섬세한 기계처럼 사냥감에 몰래 접근하는 어미 치타. 이내 한 번에 7m 정도 되는 보폭으로 목표 지점을 향해 내달렸다. 그리고 임팔라 새끼는 어미 치타에게 붙잡히고 말았다.하지만 어미 치타는 임필라 새끼를 죽이지 않았다. 바로 새끼 치타들에게 그 역할을 맡긴 것이다. 동물의 사고방식은 인간과 다르다고 말한다. 그저 본분을 다한다는 것. 그리고 이내 어미 치타는 수업을 끝냈다. 하지만 잠시 후 하이에나가 등장했다. 관찰자는 “상황이 좋지 않다”고 긴장했다. 이어 하이에나는 임팔라 새끼를 가로채기 위한 시도를 했다. 이에 어미 치타와 새끼 치타들은 도망갔다. 관찰자는 “먹이를 포기하고 도망가는 편이 낫다”며 “하이에나가 새끼 치타를 거침없이 죽일 것이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새끼 두 마리 중 한 마리만 보이는 상황. 새끼가 홀로 떨어지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 된다. 곳곳이 위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이에나는 치타를 사냥 중인 상황. 하지만 새끼 치타들과 어미 치타는 곧 한 곳에서 포착됐다.그리고 새끼 치타들은 언제 위험을 마주했냐는 듯 뛰어놀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이에 관찰자는 “치타의 삶은 아슬아슬하다. 나라면 하이에나에게 쫓기고 혼비백산할 텐데 말이다”라고 야생의 삶에 대한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사진=픽사베이
  •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대기·기후
    2023-01-03 14:53: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부는 지구 대신 지구를 대체할 행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이런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지구가 빠른 속도로 황폐화되어가고 있고, 결국 언젠가는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를 일이다.계속해서 지구 곳곳을 계발하고 있고, 쓰레기는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땅이 황폐화한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땅이 메말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은 먹을 것이 없어진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될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황폐화한다면 물조차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결과는 마찬가지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현재 지구는 계속해서 황폐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은 현재 심각한 수준이다. 물을 하루에 한 잔만 마시지도 못하게 된다면 고통에 빠지고, 신체 역시 급속도로 위기 상황을 직면할 것이다.사막화 현상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이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이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어 체계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숲과 나무가 사라지게 되고, 강우량까지 감소하면서 사막화가 빨라지고, 전 세계 영역에 영향을 끼치며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정치와 경제 문제가 될 것이다. 일부 유럽 위원회의 세계 사막화 지도에 따르면 지구 육지 면적의 75% 이상이 이미 퇴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50년까지 90% 이상 퇴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사막화를 막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을 멈추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계속 지구가 오염되고 있지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100년 후,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요?” “자연이 회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정말 우주에서 살게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이처럼 먼 미래에도 인간이 존재한다면 지구라는 공간을 교과서 등에서나 볼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우리의 지구를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아마존 파괴 위기? ...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존 파괴 위기? ...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생태·환경
    2023-01-03 14:53:2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아마존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지구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마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열대우림이 계속해서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아마존의 열대 우림 파괴는 앞서 겪어본 적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우려의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단 십오일 만에 약 축구 경기장 수천 개의 넓이에 해당하는 우림이 사라졌다고 전해져 더욱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그렇다면 왜 아마존이 파괴되고 있는 것일까? 국립우주연구소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벌목 등으로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앞으로도 아마존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무엇보다 이런 상황의 원인은 따로 있다. 주요인은 바로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책과 관련이 있다.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개발을 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까지 그 영역이 확대된 것.아마존이 만일 2/10가 파괴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고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마존에서는 세계의 산소 중 무려 이십 프로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환경 단체들이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시위 등을 펼치고 있지만, 무용지물이다.무엇보다 이런 개발로 인해 지난 2019년 아마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마존의 나무들은 하루에 수많은 물을 증산하고 비구름을 형성하고, 기온을 떨어트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하지만 파괴된다면, 지구온난화 현상 또한 가속화할 것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돈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닌가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피해 또한 인간이 받게 되네요” “어릴 때는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이 아이러니했는데, 공기도 사서 마실 날이 올 것 같네요” “제발 지구를 파괴하지 맙시다” “아마존을 지킵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안규백 의원,‘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안규백 의원,‘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이슈
    2023-01-03 14:53:09 안상석
    개정안 통과시 의사의 군무원 대상 의약품 직접조제 가능안규백 국회의원(사진)은 3일(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군 의료시설의 의사·치과의사가 군인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의약품을 직접 조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약사법’은 의약분업의 원칙에 따라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는 사람을 약사·한약사로 제한하고 있으나 약국이 없는 지역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의사·치과의사가 의약품을 직접 조제(원내처방)할 수 있도록 예외규정을 두고 있다.  군인에 대한 원내처방 역시 원외처방이 어려운 환자의 상황을 고려하여 의무복무 중인 군인의 경우에는 ‘약사법’에 따라, 직업군인의 경우에는 ‘약사법 시행령’에 따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군무원의 경우에는 따로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 원내처방이 어려운 실정이다. 군무원은 대한민국 헌법 과 국군조직법 상 군인과 함께 국군의 일원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군무원인사법」, ’군보건의료법‘, ’군인복무기본법‘에 따라 군인에 준하는 대우와 의료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의약품 조제에 있어서는 군인과 다른 대우를 받고 있다. 의약품의 조제와 관련하여 동일한 부대 내에서 복무하고 있는 직업군인과 군무원을 달리 대우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 불합리한 규제라는 것이 안 의원의 주장이다.이에 개정안이 통과되면 군인뿐만 아니라 군무원에게도 원내처방이 가능하게 되어 군무원의 실질적 권리 보장과 동시에 건강권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규백 의원은 “군인은 물론이고 국군의 일원인 군무원의 건강을 챙기고 신속하고 원활한 진료를 보장하는 것은 국가안보의 기본적인 전제이다.”며,“이번 개정안을 통해 군무원들이 보다 건강한 군 생활로 국가안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규백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번 개정안에는 김수흥, 김홍걸, 도종환, 양향자, 유정주, 이개호, 인재근, 조명희, 한기호 의원 등 9인(가나다순)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도림보도육교 전면통제…신도림교로 우회 통행 안내

    도림보도육교 전면통제…신도림교로 우회 통행 안내

    이슈
    2023-01-03 11:45:39 안상석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월 3일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에서 ‘기울어짐 현상’이 발생해 육교와 하부 자전거 도로‧산책로를 새벽 1시 40분에 전면통제했다.  이에 구는 도림보도육교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도림교’로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육교 이용자가 ‘신도림교’로 도보 우회 시 2분(180m) 정도가 소요된다. 도림천 하부 자전거 도로‧산책로는 해당 구간 전면 통제되어 ‘신도림교’ 등 우회 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3일 새벽 5시 50분에 도림보도육교 통행 제한으로 인해 우회하라는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위해 도림보도육교 출입 통제에 철저를 기하고 신속히 원인을 파악해 안전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도림보도육교는 16년 5월 말 개통됐으며, 도림동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폭 2.5m, 연장 104.6m 보행교다.
  • 김포시. 연천군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김포시. 연천군 산란계 농장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 검출

    이슈
    2023-01-02 23:12:19 안상석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는 경남 김해시 산란계 농장(약 129,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되었고, 경기 김포시 및 연천군 소재 산란계 농장(김포시 약 80,000마리, 연천군 약 93,000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1월 2일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1월 2일(월) 23시부터 1월 3일(화) 23시까지 24시간 동안 경기 북부 ( 파주시, 고양시, 연천군, 양주시, 동두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남양주시, 구리시, 가평군) , 김포시 및 인천 강화군 소재 산란계 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사료공장·도축장 등)·축산차량에 대해 발령한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일시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 점검반을 구성하여 농장·시설·차량의 소독실태 및 명령 이행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이동승인서와 소독조치 없이 일시이동중지 명령 위반 시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처분된다. 중수본은 가금농장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 제거를 위해 ‘전국 일제 집중소독기간’을 2023년 1월 20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점검반을 구성하여 산란계 및 방역취약 농장에 대한 소독 실태를 특별 단속한다. 단속반은 CCTV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소독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소독을 실시하지 않은 농장과 출입자 등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구하여 과태료 부과, 고발 등 엄중 처분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가금농가에서는 농장에 처음 들어갈 때 반드시 소독을 실시하고, 하루 중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3시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환경호르몬, 신체의 불균형 유발…어떤 영향 끼칠까? "관련 기준 강화해야"

    환경호르몬, 신체의 불균형 유발…어떤 영향 끼칠까? "관련 기준 강화해야"

    건강·생활
    2023-01-02 19:44:4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호르몬 관리의 핵심은 균형이라는 말이 있다. ‘뭐든 적당해야 좋다’는 말이 있듯 호르몬 역시 적당하게 분비될 때 신체와 정신 또한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이다. 건강관리는 계절, 시기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관리한다고 해도 이를 모두 무너트릴 수 있는 적이 있다. 바로 환경호르몬이다.YTN 사이언스 측은 환경호르몬이 규칙적인 관리에도 불균형을 유발한다고 그 위험성을 전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속 호르몬 분비에 어떤 영향을 줄까?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자연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 아니다. 산업 활동으로 생성되고 분비되는 인위적인 화학 물질이다. 인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유해한 물질이 된다.최근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속 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 연구 결과가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면역시스템 변화를 유전자 단계부터 단백질 변이까지 확인한 것이다. YTN 사이언스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은 생식계 호르몬 교란뿐만 아니라 특정 조직에서 면역 시스템을 붕괴하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비스페놀 A가 생식 호르몬 교란뿐만 아니라 면역 시스템에 간이나 췌장, 흉선, 그리고 대뇌 부분에서 면역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은 무엇이 있을까? 다이옥신, 프탈레이트, 톨루엔, 비스페놀A 등이 있다. 다이옥신은 쓰레기소각장 등의 연소시설, 금속세정제 등이다. 프탈레이트는 식품용기, 음료수병, 의료용품, 바닥재 등이다. 톨루엔은 접착제, 가구, 페인트, 카펫 등이다. 비스페놀A는 영수증, 대기표, 포장지 및 용기 내부 등이다.즉, 무수히 많은 분야에서 환경호르몬에 노출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환경호르몬과 관련한 규제 등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무늬만 친환경?! 그린 워싱 우려에 정부가 칼 빼들었다! “기준 마련 착수”

    무늬만 친환경?! 그린 워싱 우려에 정부가 칼 빼들었다! “기준 마련 착수”

    정책이슈
    2023-01-02 19:44: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그린 워싱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전에 화이트 워시는 ‘지저분한 곳을 흰색 페인트로 덧칠한다’는 의미로 결점 등을 숨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그린 워싱 역시 워시 앞에 그린을 붙여 ‘위장 환경주의’라고도 일컫는다. 실제로는 친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을 내세워 홍보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적인 이익을 내는 마케팅 수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부분들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켜 꾸준하게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특히 앞서 몇몇 브랜드 측에서는 친환경을 내세워 제품을 적극 홍보했지만, 알고 보니 친환경이 아닌 친환경 무늬만 따라한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친환경 용기인 것처럼 홍보했지만, 알고 보니 플라스틱 용기 위에 친환경 포장재를 덧댄 것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친환경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그린 워싱 제품 또한 함께 놓여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등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지만 막상 함유 성분 등을 체크해보면 정확한 함유량 등이 표시돼있지 않아 혼란을 준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정확한 표시 성분, 함유 성분들을 기반으로 ‘친환경’을 내세워야지 애매모호한 단어 등으로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미다.이에 국제협력개발기구, OECE 등은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지자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그린워싱 규제에 나서고 있다. 국내 역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기준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확한 마크가 아니면 친환경이 아닌 것으로 하면 좋겠네요” “소비자가 일일이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 같아요” “보다 확실한 규정이 따르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사진=픽사베이
  •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건강·생활
    2023-01-02 19:44:1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해마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에도 시간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해질 때가 잦다. 새해부터 미세먼지 소식이 이어졌고, 불청객 탓에 환기는 물론 외출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 됐다.아무리 뛰어도 온 하늘을 뒤덮어 벗어날 수 없는 미세먼지. 특히 눈에 보이지 않고 건강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그 위험성은 엄청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한다. 또한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일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혼합, 축적 되면서 더욱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유해한 작은 먼지 입자.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을까? 국민안전수칙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있다.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는 미세먼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미세먼지가 혈관 속까지 침투해 뇌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미세먼지를 피해야 할까?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따른 국민 행동 요령도 있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화되는 경우, 단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등급제에 따른 운행 제한, 노후건설 장비 사용 제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하향 조절,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의 차량 2부제 시행한다.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밖에서 유입되거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창문을 닫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이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한다. 수시로 물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야 한다. 먼지를 청소할 때는 물을 뿌려 머리를 가라앉힌 후 해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사진=픽사베이
  • 야생동물에게 일어난 기이한 사건, 원인은? 하루아침에 바뀐 처참한 현장 

    야생동물에게 일어난 기이한 사건, 원인은? 하루아침에 바뀐 처참한 현장 

    SPECIAL
    2023-01-02 19:44:0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지구에서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기이한 사건들이 꼽히곤 한다. 최근에는 원인 모를 이례적인 자연 현상 등이 발생하면 ‘기후 변화’를 꼽곤 한다. 하지만 원인이 풀리지 않은 기이한 사건들도 존재한다.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하룻밤 사이에 일어난 야생동물 집단 폐사 사건을 집중 조명하며 미스터리를 추적해나갔다. 미국 아칸소주에서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붉은날개검은새 5천 마리가 집단 폐사했고, 수천 마리의 죽은 민어 떼가 강가를 가득 메운 것이다.국내에서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고, ‘기후 변화’를 원인으로 하고 다양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일어난 이 사례는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어느 날 911 신고 센터에 의문의 신고가 연달아 들어왔다. 엄청나게 많은 새들이 길 위에 죽어있다는 것. 이에 911 측은 인력을 현장에 투입시켜 조사에 돌입했다. 브라이언 하이타워 경관은 처음에 신고를 받고 사실을 믿지 못했다고.하지만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자 새들이 죽어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처음에는 쿵 하는 소리가 들렸고, 새 한 마리가 차 후드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가 비처럼 쏟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제 안전이 걱정됐다. 병이 전염될까 봐 무서웠다”고 당시의 공포를 전했다.비비에 거주하는 찰스 무어는 아침에 일어나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한다. 평소처럼 하루를 일찍 시작했고, 매일 아침처럼 신문을 가지러 향했다. 하지만 마당에 검은 새 사체가 있었다. 길에는 전쟁터처럼 새들이 죽어있던 것.거리에 있던 사체는 즉시 정리됐지만, 의구심은 커져만 갔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말턴 매컬러 전 도로관리국 행정관은 “정말 이상했다. 죽은 새의 98%가 붉은 날개 검은새였다”고 전했다. 갑자기 도시에서 새 5천 마리가 죽는다면 어디서 원인을 찾아야 할까?더불어 비비에서 북서쪽으로 160km 떨어진 곳에서도 기이한 사건이 일어난다. 아칸소주의  오자크란 도시였다. 이 도시에서는 하루 사이 민어떼가 사체가 되어 떠올랐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이는 “강가에 왔는데 발걸음을 옮길 때 마다 20~30마리 민어 사체가 보였다”며 당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마치 하룻밤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처럼 온 사방이 물고기 사체였다. 아칸소강에는 10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한다. 하지만 강가엔 오로지 한 종만 누워있어 더욱 의문점을 갖게 했다. 비비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인 것처럼 말이다.그리고 새들이 와서 쪼아 먹을 법도 한데 아무도 먹지 않았다고. 오랫동안 현지에 산 주민들 또한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공포감을 호소했다. 무엇보다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모르기에 유해 물질 처리반이 출동했다. 시장은 이런 상황들을 의외로 심각한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고 누군가는 말한다. 앞마당에 서서 거리의 청소 작업을 지켜본 이는 “거리의 청소 작업을 지켜봤는데 사람들이 2L짜리 주황색 양동이를 들고 방호복을 입고 다녔고, 모두가 한동안 얼어붙었다”고 말했다.이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공기 중에 독성 물질이 있는지 여기서 숨 쉬는 게 안전한지에, 물 때문인지”라며 원인을 궁금해 했다.하지만 의아한 것은 아직도 그 원인을 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위스콘신주 매디슨에 있는 지질조사국 야생동물보건센터에서 사체 몇 구를 조사했고, 전문가는 “이렇게 한 장소에서 많은 새가 폐사했을 땐 가장 먼저 엑스레이를 촬영한다”고 말했다.더불어 “이 사진을 통해 총상이나 골절 같은 육체적 외상을 확인할 수 있다. 비비에서 죽은 새들의 엑스레이를 보면 일부는 잔가지처럼 뼈가 부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가슴을 열어서 골절이 죽을 당시 생긴 건지 사인이었는지 확인할 것이다”라고 말한 뒤 바로 검안에 돌입했다.그리고 사체 몇 구를 조사한 후 이상하고 섬뜩한 공통점이 발견됐다. 수많은 사체에서 대량 출혈을 동반한 타박상을 발견한 것. 전문가는 “그 이유로 죽음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처럼 세계 곳곳에서는 의문의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동물과 자연이 절대로 인간에 의해 피해를 봐서는 안 될 것이다.
  •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친환경 가이드라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친환경 가이드라인”

    친환경가이드
    2023-01-02 19:43:5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다. 환경이 없다면 인간 역시 없기 때문이다. 최근 지구 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전 세계가 칼을 빼들었다. 친환경에 초점을 맞추며 지금부터라도 지구를 살리자는 의견을 모은 것.이에 친환경 기업이 대거 생겨나고 있다. 마트만 가도 친환경 제품을 쉽게 볼 수 있고, 화장품부터 전반적인 영역까지 친환경 제품이 영역을 확장하며 발을 뻗어나가고 있다. 하지만 친환경에 대한 정의를 확실하게 내릴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을 것이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에서는 친환경을 정의내릴 수 있는 ‘친환경 기업’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며 궁금증을 해소시켜줬다. 그렇다면 친환경 기업은 무엇일까?이에 환경부 측은 먼저 택소노미(Taxonomy)란 단어를 먼저 언급했다. 생소한 단어인 택소노미는 분류하다는 의미를 가진 tassein과 법, 과학을 의미하는 nomos의 그리스어가 어원으로, ABC/가나다처럼 표준화된 분류체계를 뜻한다.즉, 택소노미는 분류체계를 뜻하고 그린 택소노미는 녹색 분류체계를 일컫는다. 더불어 K-택소노미는 우리나라 상황을 반영한 한국형 녹색 분류체계를 말한다. 녹색분류체계는 기업의 경영 활동 중 친환경 활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으로 볼 수 있다.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필요하다. 많은 투자를 받아 규모를 키우고 싶어 한다. 그리고 녹색분류체계는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잘 분류해서 친환경 산업으로 투자가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라고 볼 수 있다.환경을 생각한다면 투자도 받을 수 있는 기업들에게는 황금 같은 기회가 되는 셈이다. 이에 친환경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리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이러한 기준이 담겨있다. 녹색 분류체계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고, 첫 번째는 6개의 환경 목표 중 하나 이상에 기여해야 한다. 6대 환경 목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물의 지속 가능한 보전, 순환경제로의 전환, 오염 방지 및 관리, 생물다양성 보전 등이 있다.두 번째로는 하나 이상의 환경목표를 기여하는 과정에서 다른 환경목표에 심각한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최소한의 사회적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아무리 친환경적인 활동이라고 해도 그 활동이 심각한 안전문제나 아동노동, 강제노동과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수반한다면 진정한 친환겨적인 경제활동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즉, 이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진정한 녹색 경제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환경부는 환경 책임 투자 확산을 위해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률에 근거해 녹색분류체계를 마련했다.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각국의 상황에 맞는 녹색분류체계를 발표하고 있다.이처럼 녹색분류체계가 잘 정착될 경우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고 녹색금융은 더 활성화되고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를 가리키는 그린워싱 기업들 또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한편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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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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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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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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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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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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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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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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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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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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