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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1회 용품 대체 향한 빠른 발걸음, 친환경 특허 증가 中 

    1회 용품 대체 향한 빠른 발걸음, 친환경 특허 증가 中 

    지속가능경영
    2021-10-11 19:21:42 이동규
    1회 용품은 쉽게 구하고 사용하고 버릴 수 있어 편리하지만,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은 환경에 무리가 간다. 때문에 편리함을 추구하는 대신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이 상식처럼 확산되면서 1회 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특허가 늘어나고 있다.카페 등에서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이 제한된 후부터 종이로 만든 종이 빨대가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소재가 종이인 만큼 액체로 된 음료에 담궜을 때, 오래 마셨을 때 형태가 변하면서 흐물거린다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일각에서는 1회용 빨대, 종이 빨대 대신 더 효율적인 빨대를 개발하고 있다. 환경 보호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타 재활용이 가능한 빨대를 개발하고 창업까지 연결시키고 있는 것. 특히 이 빨대의 경우 실리콘 재질로 구성, 약 1년 이상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고 빨대의 몸통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기 때문에 세척으로 반영구 적인 빨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YTN뉴스 측은 이 재활용 가능한 빨대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오는날 흔히 사용하는 우산을 담는 1회용 비닐 등은 내년부터 사용이 전면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번 쓰고 버리고, 연간 수억 개의 쓰레기가 나오는 비닐 봉투 대신 우산에 남은 빗물을 말려주는 기술도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산 빗물 제거기는 바람이 나오는 제거기에 놓으면 약 10초가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우산의 빗물을 말려준다. 지난 2019년부터 1회 용품 대체 가능한 발명품 등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전반적으로 ESG 경영을 추구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특허 출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 환경을 아끼고, 이에 따른 인식이 변하면서 편리함보다 환경을 추구하는 발걸음들이 이어지고 있다.
  • 대학적립급 상위 대학, 올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거의 안해

    대학적립급 상위 대학, 올해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거의 안해

    정치일반
    2021-10-11 11:59:02 안상석
    강득구의원, 코로나19 대학 온라인수업 작년과 비슷한데 대학은 등록금반환 뒷짐, 지급에 인색각 대학마다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생들이 제대로된 논 의를 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해야코로나19로 인해 각 대학의 온라인 수업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대학적립금이 1천억이 넘는 대학들의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이 매우 저조하다는 지적이 국회 교육위 국정감사 중에 제기되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교육부를 통해 받은 전국 각 대학의 올해 특별장학금 지급 현황자료를 통해 대학의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등록금반환에 대한 무성의를 지적했다. 교육부 자료에 의하면, 올해 전체 대학 중 일반대와 전문대를 합해 총 86개 대학, 총 224억의 특별장학금이 일부 학생들에게 지급되었다. 2020년에는 추경을 통해 특별장학금 지급을 위한 예산이 각 대학에 지원된 바 있다. 올해는 국회와 교육부에서 별도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각 대학이 자율적으로 학생들에게 특별장학금 지급을 결정했다. 강득구 의원은 “해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들이 속출하고 있어 대학마다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이해된다. 그러나 적어도 대학적립금이 1천억이 넘는 대학의 경우, 특히 몇 천억씩 가지고 있는 대학의 경우에도 학생들의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면서 코로나19상황에서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학생들의 상황을 염려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특별장학금을 지급한 학교인 홍익대는 대학적립금이 7,000억이 넘으며 학생 1인당 약 11만원씩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 그 뒤를 이어 많은 적립금(약 6,310억)을 보유하고 있는 이화여대는 특별장학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연세대는 약 6,260억의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 1인당 약 25,700원의 특별장학금을 올해 지급했다. 대학적립금이 1천억이 넘는 대학 21 곳 중, 특별장학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은 대학은 11곳에 이르며 심지어 총 5백만원을 지급했다고 자료를 제출한 대학도 있는 상황이다. 현재 고등교육법에 의해, 각 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특별장학금 지급에 관해 대학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나, 매년 학생구성원은 바뀔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심도깊은 논의를 하기 위한 제약이 따른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다. 교육부 한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학생들이 제대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회계자료를 보는 법 등에 관한 교육자료를 만들 계획이며, 전문가들과 논의를 잘 해갈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대학이 온라인 수업의 질을 높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들의 관점에서 코로나19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전략을 대학이 학생들과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내야 한다. 그리고, 열악한 고등교육재정의 확보를 위해 국회와 교육부가 힘을 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선교,산림 내 불법 벌채 1,750건으로 증가...피해면적 축구장 684배, 피해액 56억원

    김선교,산림 내 불법 벌채 1,750건으로 증가...피해면적 축구장 684배, 피해액 56억원

    사회일반
    2021-10-10 16:15:23 안상석
    인위적 산림 파괴의 주원인으로 지적되는 불법 벌채 행위가 최근 5년여간 1,750건으로 조사됐으며, 피해면적은 축구장 68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교 의원(사진)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6년~2021.6월) 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은 336건에서 2017년 308건, 2018년 270건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2019년 271건, 2020년 352건, 2021년 6월 기준 213건으로 다시 증가해 총 1,750건으로 조사됐으며, 피해액은 56억 3,361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5년여간의 산림 내 불법 벌채 피해면적도 489헥타르(ha)로 조사돼, 축구장(7,140㎡)의 68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 건수를 지역별로 구분하면, 경상북도가 266건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남도 244건, 전라북도 234건, 경기도 184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여간, 지역별 산림 내 불법 벌채 단속 건수 및 면적 현황 피해면적도 경상북도가 69.73ha로 가장 넓었으며, 경기도 69.6ha, 전라북도 67.52ha, 강원도 62.32ha, 충청남도 53.67ha, 전라남도 45.58ha, 충청북도 37.53ha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 내 불법 벌채에 따른 피해액도 경상북도가 9억 3,451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으로는 충청남도가 8억 7,960만원, 전라북도 7억 5,684만원, 강원도 6억 8,854만원, 전라남도 5억 3,407만원, 경기도 3억 7,850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여간, 지역별 산림 내 불법 벌채 피해액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불법적인 벌채 행위는 산림 파괴를 촉진시키는 주원인으로 개인의 이득을 위해 산림을 파괴하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며, “관련 법률 개정 등을 통한 불법 벌채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함께, 사전 조치 예방을 위한 노력에도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36조(입목벌채등의 허가 및 신고 등)에 따라, 벌채 시에는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특별자치시장‧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이나 지방산림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동법 74조 2항 2호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ass1010@dailyt.co.kr
  • 한국도로공사부실한... 안전환경관리0점

    한국도로공사부실한... 안전환경관리0점

    이슈
    2021-10-08 16:34:34 안상석
    2020년 공기업 경영실적평가보고서에 한국도로공사의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기관의 노력과 성과가 매우 저조한 E0 등급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김윤덕의원(사진)은 지난 10월8일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열린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한국도로공사의 부실한 안전관리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날 김진숙 도로공사 사장에게 “도로공사의 2020년 재난 및 안전관리 성과가 E0 등급이며, 작업장 및 건설공사 현장은 ‘D등급’이며 작업장 7개 평가항목 중 5개가 D등급 또는 E 등급이다”고 밝히면서 “도로공사는 ‘21년 2분기 중 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발주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2019년엔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대통령께서도 작업장에서 사고에 대해 공공 기관 경영진을 문책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정부는 대대적인 산재 감축 정책을 벌이고 있다”면서 “그러나 단 1년 만에 공공기관 발주공사부터 산재 사망사고가 다시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도 공사 현장에서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공공기관은 5곳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윤덕 의원은 이어“도로공사 역시 내년부터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책임자까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사현장을 포함한 ‘건설현장’과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수익창출로 압박을 받는 것도 아니고 공사가 왜 이렇게 안전 문제에 인색하면 안되며, 공공기관은 국가의 시책을 앞장서서 실현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김윤덕 의원은 “공공기관이 발주자라고 해서 안전 관련 책임을 소홀히 한다면 국민들은 용인하지 않을 것이며, 고속도로 휴게소를 포함한 산하 기관 발주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면서 “도로공사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미흡한 안전관리 대책을 적극 마련하여 선도적인 산재 예방조치로 소중한 생명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요 수출국 온라인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요 수출국 온라인시장 현황 보고서 발간

    이슈
    2021-10-08 16:19:18 안상석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시장 트렌드와 주요 플랫폼 현황을 한 권에 담은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온라인시장 진출 확대를 돕기 위해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보고서는 공사 해외 조직망을 통해 수집한 해외 각국의 정보를 토대로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12개 주요 수출국의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식품시장 현황과 주요 온라인플랫폼을 소개한다.특히, 주요 온라인플랫폼 중 식품유통 관련 채널 안내와 진출 방법 등을 제시하고, 주요 온라인 식품시장의 특징과 소비 트렌드까지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하였다.일례로 미국의 식품구매 채널은 크게 구매대행, 식품 전문, 종합플랫폼으로 나뉘며, 이 중 2020년 기준 쉽트(Shipt)나 인스타카트(Instacart)와 같은 구매대행 플랫폼이 시장점유율 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서 종합플랫폼인 아마존이 23%, 식품 소매업체의 웹사이트가 23%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카트는 팬데믹 이후 온라인 쇼핑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식료품점들을 지원하여 미국 최대 식품 배달업체로 자리 잡았다. 미국 외에도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온라인을 통한 구매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유통망 또한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구매환경 변화에 맞춘 글로벌 온라인 식품시장 진출은 우리 농식품 수출확대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온라인 식품시장의 급성장으로 해외 식품기업들은 온·오프라인 융합서비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등을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 농식품의 전략적 수출확대를 위해 온라인 식품시장의 트렌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보고서는 농식품수출정보(KATI)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기금 운용전문가  모집

    국민연금, 기금 운용전문가 모집

    사회일반
    2021-10-08 16:15:15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 기금운용본부는 2021년도 제4차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모집분야 및 인원은 운용전략 2명, 수탁자책임 1명, 리스크관리 1명, 국내주식 및 해외채권 각 1명, 기금법무 1명, 운용지원 1명 등 모두 8명이다. 이번 채용 대상자는 3년 이상의 투자실무 경력을 가진 자산운용 전문가다. 단, 기금법무 분야는 투자실무 경력 기간과 법무 경력 기간이 겹칠 경우 중복 기간을 인정하지 않는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의 전문적 관리·운용을 위해 금융·자산운용 분야 경력을 갖춘 이를 대상으로 기금운용직을 수시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원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연수 및 전문교육, 해외투자기관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인력양성 프로그램 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2일(오후 3시 마감)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전 채용과정은 블라인드 방식(학력・연령・성별・가족사항 등 미기재)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심사 합격자는 인성검사와 외부전문업체의 평판조회를 거친다.각 분야 직급별 자격요건 등 운용직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용진 이사장은 ”세계 3대 연기금에서 1,000조 원 시대를 함께 맞이할 역량 있는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운용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민연금공단이 적극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농림축산검역본부, MB 훈증작업 중추신경계 악영향.. 검역 근로자 안전 뒷전인 부실

    농림축산검역본부, MB 훈증작업 중추신경계 악영향.. 검역 근로자 안전 뒷전인 부실

    이슈
    2021-10-08 16:05:25 안상석
    농촌진흥청이 국민의 안전성에 위험이 있음에도 고독성농약에 대해 관행적이고 형식적인 심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의원(사진)이 8일 농촌진흥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고독성농약 메틸브로마이드(MB) 재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고독성농약 메틸브로마이드 사용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16~20년) 매년 400톤 이상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출입검역시 소독훈증제로 쓰이는 MB는 1989년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오존층 파괴물질로 지정된 것으로, 2008년 국제식물보호기구에서는 검역용 MB 사용을 감축 또는 대체를 권고하기도 했다.몬트리올의정서와 국제식물보호기구에 따라 현재 MB 대체약제 ‘에틸포메이트’, ‘포스핀’, ‘에탄디니트릴’ 3개가 개발되어 사용중에 있지만 매년 MB를 사용하고 있어 대체재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와 의원실 제출자료에 따르면, MB는 중독 위험과 농산물 약해유발 등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실제 2008년과 2015년에 MB 훈증작업자 중독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농림축산검역본부는 ‘MB 훈증작업이 근로자의 중추신경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국제학술지(PLOS ONE)에 논문을 게재했을 정도로 MB의 위험성을 경고했다.인체 유해성이 확인됐음에도 농촌진흥청은 관행적이고 형식적인 재등록 심사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약관리법」제14조 제2항 1호 따라 ‘해당 농약의 사용‧취급요령을 따르더라도 사람과 가축에 해를 줄 우려가 있을 때’ 농약안전성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등록취소 처분을 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심의를 한 차례도 안 한 것으로 나타났다.1981년 MB 최초등록시 농촌진흥청은 「농약관리법」제6조에 따라 약효 및 약해 시험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농촌진흥청은 40년이 지나 관련자료를 확인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게다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MB의 농산물 약해 유발을 지적하고 있지만 2001년부터 2021년간 세 차례 진행한 재등록심사에서 ‘약효 및 약해 시험성적서’는 심사 대상에 빠져 있어 시험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서삼석 의원은, “위험성이 경고된 고독성농약을 사용한 훈증작업자가 사고를 당할 경우 내년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에 따라 사업주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꼬집으면서, “관련 법률 개정 등을 통해 고독성농약 심사 및 안전성 평가를 강화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식품 위생불량...18년농심,19년오리온,동아오츠카,20년 동아오츠카순 이물질 혼입

    식품 위생불량...18년농심,19년오리온,동아오츠카,20년 동아오츠카순 이물질 혼입

    이슈
    2021-10-08 15:56:36 안상석
    최근 대기업을 포함한 일부 제과업체에서 제조한 햄버거 및 도너츠 등 일부 식품에서 곰팜이·벌레뿐만 아니라 금속 등 다른 이물질이 발견돼 식품위생 안 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김미애 의원(사진)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식품 이물 신고 건수가 2018년에는 3,061건, 2019년에는 3,898건, 2020년에는 4.044건으로 2018년 이후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식품 이물 건수 증가의 여러 원인 중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대기업을 포함해 일부 제조업체의 반복적인 이물 혼입이다. 전체 이물 혼입 중 2회 이상 반복 혼입된 비율이 2019년 27%(469건 중 126건), 2020년 41%(548건 중 224건)를 차지하였다.업체 수로 따져보면, 지난 2년간 이물혼입 760개 업체 중 93개 업체가 2회 이상 반복 혼입된 것으로 나타났다.반복적인 이물 혼입 업체를 확인해 보면, 대기업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 한해 53회((주)놀부명과)에 달하는 이물 혼입 업체도 있었다.위생안전에 모범이 되어야 할 대기업 식품회사가 반복적 이물혼입에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은 국민불안을 가중시키는 원인이라 볼 수 있다. 거의 해마다 2회 이상 반복적으로 이물 혼입이 발생하는 대기업(파리크라상, SPC삼립)이 있었다. 특히 심각한 것은 한해 6회, 11회 등 다수의 이물 혼입이 발생한 대기업(코스트코코리아, SPC삼립)도 있었다는 점이다. 연도별 이물검출 반복 업체를 확인해 보면, 2018년 한 해 동안 농심 2회, 파리크라상 2회 , 2019년에는 오리온 2회, 코스트코코리아 6회, 동아오츠카 2회, 오뚜기 2회, SPC삼립 4회로 나타났다. 2020년에도 파리크라상 2회, 동아오츠카 2회, SPC삼립 11회 이물 혼입이 적발되었다.  ass1010@dailyt.co.kr
  • ‘고기 없는 월요일’, 일주일에 딱 한번 식탁 위 고기를 없앤다면?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급 브레이커 역할

    ‘고기 없는 월요일’, 일주일에 딱 한번 식탁 위 고기를 없앤다면? 지구온난화 가속화에 급 브레이커 역할

    SPECIAL
    2021-10-08 15:50:06 이동규
    소고기나 돼지고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음식이다. 하지만 최근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육류 소비가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꼽혀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소 1마리가 하루에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은 약 600L로 이는 1년 간 소형차가 내뿜는 배출량과 흡사한 양이다. 고기 생산 과정은 채소나 과일 생산 과정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자원을 사용할 뿐더러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 이에 자원 보호와 대기 오염 감소를 위해 일주일 중 최소 하루 채식을 권장하는 ‘고기 없는 월요일(Meat Free Monday)’이라는 환경 캠페인이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고기 없는 월요일’이란 지난 2009년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의 멤버 폴 매카트니가 유럽의회 토론회에서 제안한 캠페인으로 동물 농업, 산업, 어업 등이 환경에 끼치는 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한 것이다. 그는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과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고기 없는 월요일’의 세 가지 주요 장점으로 인간과 지구의 건강, 더불어 동물에 대한 마음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의 영향력이 점차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지난 2020년 말레이시아, 자메이카, 덴마크 등 40여 개국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각국은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기업, 학교,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주 1회 채식 급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먹거리와 환경에 대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스웨덴과 프랑스 교육위원회는 주 1회 채식 의무화를 선언했으며 벨기에나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도시들 역시 주 1회 채식을 채택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뉴욕의 경우 지난 2019년 9월부터 뉴욕 시내 시립학교 학생들에게 매주 월요일 고기 없는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역시 지난 2010년 ‘한국고기없는월요일(Meat Free Monday Korea)’이라는 단체를 설립해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축산업과 낙농업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은 대규모 공장식 축산방법을 그 이유로 든다. 1960년대 초 약 7천만 톤이었던 고기 생산은 2017년 3억 톤이 훌쩍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대규모 축산업을 위해 넓은 목장과 가축 사료를 대량을 생산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숲을 불태워 경작지를 개간해야 한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무분별한 경작지 개발로 인해 1990년 이후 사라진 열대우림만 70%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사료용 곡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이산화질소가 다량 배출되며 가축이 소화하는 과정에서도 메탄가스가 배출돼 이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생산된 고기를 국가 간 유통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 세계식량기구는 축산업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총량의 18%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비건(Vegan)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며 비건 열풍이 불고 있다. 비건이란 동물성 식재료나 동물 실험을 거친 성분을 사용한 제품을 소비하지 않는 행위를 말하는데 이는 비단 음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까지 열풍이 불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발표한 ‘비건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육식인구가 비건으로 전환했을 경우 줄일 수 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총 96억 톤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환경단체 ‘플랜드로다운(Plan Drawdown)’은 채식식단이 향후 30년간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국내 역시 ‘고기 없는 월요일’을 시도하고 있는 움직임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울산의 경우 울산에 소속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마다 제공되는 급식에서 고기를 제외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채식 반찬을 제공한다. 관공서 역시 마찬가지다. 울산 청사 식당은 한 달에 한 번 고기 없는 날을 운영한다.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행해지는 이러한 시도는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작은 기회이자 육류 소비가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알릴 수 있는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기도 한다. 현재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 가운데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하지만 이는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육류소비가 줄어들면 축산업에서 배출되는 막대한 양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더욱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다.현재 ‘고기 없는 월요일’에는 오프라 윈프리, 비욘세, 기네스 펠트로와 같은 해외 유명 스타들이 공식 서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많은 셀럽들의 주도적인 움직임과 홍보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알리고 육류가 아닌 채식 문화를 이룩해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셀럽들의 움직임에만 의존하는 것은 옳지 않다. 채식 문화로 갈 수 있는 루트를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지금 당장 고기 소비를 멈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기를 대신 할 수 있는 대체 식품을 개발해야 한다. 영양적인 측면에서만 보더라도 고기 없는 식탁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없다. 우리가 고기 대체 식품 개발에 주력해야만 하는 이유다. 일주일에 한 가족이 고기 금식을 할 경우 5주 간 운전을 하지 않는 것과 같은 효과로 이는 절대 미미한 것이 아니다.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 열대우림을 복원하거나 친환경 에너지개발, 수소나 전기차로의 전환은 단기간에 행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하지만 고기 없는 식단은 많은 시간이 필요 없으며 지금 당장 실행 해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다. 우리 모두가 ‘고기 없는 월요일’에 동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언플래쉬
  • 스마트폰 충전하세요…영등포구, 공원 內 태양광 벤치 설치

    스마트폰 충전하세요…영등포구, 공원 內 태양광 벤치 설치

    이슈
    2021-10-08 06:31:19 안상석
    ▲문래소공원에 설치된 태양광 주,야간스마트 벤치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역 내 많은 주민이 찾는 마을 공원 4개소에 태양광을 활용한 야간 LED 조명과 유‧무선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스마트 벤치’는 좌석 부분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어, 일조량이 많은 낮에 태양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야간에 LED 조명을 밝히고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의 유‧무선 충전도 할 수 있는 친환경 시설물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3.5시간 이상의 일조시간 확보가 가능하고 많은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공공시설을 물색한 결과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들러 휴식을 취하고 벤치의 유지‧보수가 용이한 관내 공원 4곳을 선정했다.  구는 지난 4월 현장 실사를 진행한 후 관계부서 및 업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영등포공원 어린이 놀이터에 2개, 광장에 1개 ▲당산공원 분수대 앞에 2개 ▲문래소 공원과 ▲영등포동 중앙어린이 공원 산책로에 각각 2개씩 총 9개의 태양광 환경 벤치 설치를 마쳤다. 벤치의 상부 측면에는 코일이 내장된 무선충전기와 유선 충전이 가능한 USB포트가, 하부에는 LED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약 24시간의 유‧무선 충전 및 일몰 후 6시간 가량의 조명을 출력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태양광 스마트 벤치의 설치로 공원을 찾는 많은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야간 경관 개선으로 인한 안전의 확보와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활용에 대한 구민 인식전환, 향후 발전가능성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태양광 스마트 벤치’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한 쉼터로 유지‧보수와 사후 관리에도 적극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스마트 기술 도입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환경 정책의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하나은행, ‘대장동’ 참고인 소환…성남의뜰 수수료 100억 추가 지급 등 조사

    하나은행, ‘대장동’ 참고인 소환…성남의뜰 수수료 100억 추가 지급 등 조사

    이슈
    2021-10-07 21:39:46 안상석
    하나은행 실무진이 경시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소환되면서 금융권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7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의혹 전담수사팀은 이날 하나은행의 담당(이부장) 실무자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중이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때 화천대유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당시 실무를 담당했던 이 부장은 이후 구성된 시행사 '성남의뜰'에 하나은행 몫의 사외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검찰은 이 부장을 상대로 하나은행과 화천대유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게 된 경위, 또 금융권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온 배당 조건이 설정된 이유 등을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나은행은 앞서 6일 금융위원회를 대상으로 열린 국정감사에서 성남의뜰로부터 약정된 수수료 외에 추가로 100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하나은행 측은 “2016년 말 주관사 약정을 할 때 200억원 수수료와 더해서 기여도를 감안해 추가 수수료를 협의지급하겠다는 협약을 했다”며 “계약상의 내용을 따른 것으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화천대유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경위와 사업자 선정 과정 등을 조사하는 한편, 추가 수수료 의혹에 대해서도 추궁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 실무를 담당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김 모 씨도 어제에 이어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하나은행과 관련된 의혹들에 대해 현재 말을 아끼고 있는 상태다.ass1010@dailyt.co.kr
  •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 리콜  실시

    벤츠, 포르쉐, 두카티 결함시정 리콜 실시

    이슈
    2021-10-07 21:10:11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유)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총 14개 차종 7,5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①S 580 4MATIC 등 5개 차종 5,797대는 비상통신시스템(eCall)*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통화 기능(수동, 자동)이 작동되지 않고, 차량 위치 정보도 전송되지 않아 사고 시 탑승자들의 구조가 지연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사고 발생 시 자동 또는 수동으로 벤츠 비상센터로 차량의 위치 정보 등을 전송하여 탑승자를 구조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 이다. 한편, ②EQC 400 4MATIC 714대는 제작 공정 중 전동식 조향핸들 제어장치의 연결 배선 피복이 손상되어 습기가 유입되고, 이로 인해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③GLE 350 e 4MATIC Coupé 등 2개 차종 661대(판매이전)는 고전압배터리 충전기의 충전 전류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④S 500 4MATIC 등 3개 차종 331대는 보조 연료탱크 내 부품(흡입제트펌프)의 조립 불량으로 보조연료탱크에서 주 연료탱크로 연료가 이송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S 580 4MATIC 등 5개 차종은 10월 11일부터 원격 자동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EQC 400 4MATIC 등 6개 차종은 10월 8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포르쉐코리아㈜에서는 국내로 병행 수입된 마칸 37대에 대하여 조수석 승객 감지 센서의 강성 부족에 의한 균열로 충돌 시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탑승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포르쉐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유)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두카티 M821 등 2개 이륜 차종 57대는 뒷 브레이크 호스의 단열성 부족으로 배기관 열에 의해 브레이크 호스 내 브레이크 액이 끓어 기포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기능이 저하되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0월 15일부터 (유)모토로싸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 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 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 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농촌진흥청, 7~8일 품종․계통 전시서 주력 품종 선보여

    농촌진흥청, 7~8일 품종․계통 전시서 주력 품종 선보여

    사회일반
    2021-10-07 16:40:09 안상석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소비시장과 농가 기호를 반영해 개발한 국산 장미 30여 품종과 계통을 7~8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장미는 5월 꽃으로 알려져 있지만, 꽃다발 등에 사용되는 절화용(자른꽃) 장미는 온실에서 사계절 생산된다.이날 자리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장미 재배 농가와 유통업체, 연구자, 관련 업계 관계자 등이 자유롭게 품종을 평가할 수 있도록 이틀 동안 진행한다.농촌진흥청은 스탠다드(줄기 하나에 꽃 한 송이)와 스프레이(줄기 하나에 꽃 여러 송이) 장미 모두 꽃이 큰 것을 선호하는 추세에 맞춰 다양한 색의 대형 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주목 받는 대형 스탠다드 품종으로는 ‘핑크뷰티’, ‘화이트뷰티’, ‘애피타이저’가 대표적이다. 벨벳 같은 질감에 분홍색을 띠는 ‘핑크뷰티’는 꽃잎이 많고 무게감 있는 품종으로, 꽃잎이 뒤로 말리지 않아 꽃 형태가 우수하다. ‘화이트뷰티’는 꽃대 길이는 90cm, 꽃의 너비는 12cm의 미백색인 초대형 품종이다. 일반적인 스탠다드 품종(너비 8~9cm)보다 크기가 큰 편이어서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고, ‘화이트뷰티’ 재배를 원하는 농가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오렌지색을 띠는 ‘애피타이저’는 절화 수명이 16일 정도로 다른 품종보다 2배 정도 길고 채도가 높으며 꽃 안쪽 모양이 회오리치는 특이한 형태를 지녔다. 색상과 모양 모두 매력적으로 평가 받는다.현재까지 개발된 국산 장미는 약 200여 품종이다. 우수한 품질과 로열티(사용료) 절감이라는 이점이 통하며 국산 장미 보급률은 2010년 18.0%에서 2015년 28.8%, 2020년 31.0%로 꾸준히 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원희 화훼과장은 “최근 코로나 장기화로 실내 생활이 증가하며 선물용이 아닌 집안 장식을 위한 장미 구매가 늘고 있고 품종에 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소비자와 농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출...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검토해야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출...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검토해야

    이슈
    2021-10-07 16:32:32 안상석
    김승남 국회의원은 7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내년 봄부터 해양에 배출한다는 계획에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조치로 대응해야 한다”며 “2019년 WTO 승소의 경험이 있는만큼 신중함 법적 검토와 과감한 결단으로 국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5일 삼중수소를 제외한 핵종을 ALPS로 배출기준 미만으로 배출하고 삼중수소는 일본 배출 기준의 1/40 이하로 희석하여 해양에 방류할 계획이다. 우리 정부는 곧바로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국무조정실장 주관 긴급차관회의를 개최했지만, 국민들과 어업 종사자들의 불안은 커져 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 9월 한국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뒤 2019년 WTO에서 최종 승소를 했던 사례를 참고해, 일본 전 지역에 대한 수산물 수입 금지 등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강행하려는 일본에 대해 우리 정부도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일본 후생노동성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수입 금지 조치를 한 후쿠시마현을 포함해 8개현의 세슘 검출량은 그 외 지역보다 11배 높고 전체 수산물의 8.9%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김승남 의원은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출은 자국 내 부지 확보 등 어려움으로 방사능물질을 처리하지 못하는 일본이 전 지구적인 우려 속에도 불구하고 원전오염수를 해양에 방출하려는 것”이라며 “정부는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등 강력한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가락시장, 코로나19 발생 감소 ...주변환경 안정세로 접어들어

    가락시장, 코로나19 발생 감소 ...주변환경 안정세로 접어들어

    이슈
    2021-10-07 16:25:28 안상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는 최근 가락시장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크게 감소하며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반입물량도 예년 수준을 회복해가는 등 안정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가락시장은 지난 9월 1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며 9월 23일 최대 117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여 점포 폐쇄가 늘어나고 출하 물량이 인근 도매시장으로 이동하여 유통인들의 어려움이 크게 가중되었다.  그러나 최근 가락시장의 코로나19 발생이 크게 감소하여 가락시장은 확산 이전과 같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 10월에 들어서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10월 1일 4명 → 2일 2명 → 3일 4명 → 4일 0명 → 5일 1명, 유통종사자 기준)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가락시장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한 것은 시장 내 임시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선제검사실시, 추석 휴업일 조정, 유통종사자의 PCR 검사 음성결과 확인 후 시장출입 및 거래참여, 시장 종사자 및 출입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계도와 위반자 조치 등 적극적인 확산 방지 노력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이러한 조치 외에도 백신 미접종 유통종사자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9월 28, 30일 송파보건소와 함께 가락몰에 ‘찾아가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해 1회 접종으로 완료되는 ‘얀센’ 백신 212회분을 접종하였으며, 9월 27일부터 위탁의료센터 2곳을 통해 백신 미접종 및 1차 접종완료 유통종사자들이 추가로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향후에도 가락시장 유통인 합동대책반 상설 운영을 통한 각종 방역 활동, 방역수칙 홍보 및 점검 강화, 유통종사자 PCR(선제/수시) 검사 실시 및 검사결과 확인 시스템화 등을 통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경호 사장은 “그간 가락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질병관리청, 송파보건소와 합동으로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응해 가락시장이 정상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락시장 내 코로나19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고삐를 늦추지 않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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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진 시의원의 디지털 감시로 시민을 더욱 안전하게

    지진 디지털 데이터 오류 지적 지진 계측 노이즈, 캘리브레이션, GPS 시간 동기화 오류 확인
    이정윤 2025-07-04 21: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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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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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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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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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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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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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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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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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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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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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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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야구장 플라스틱 폐기물 줄인다…‘친환경 구장’ 거듭나는 고척돔

    올해 서울 내 야구장 다회용기 사용 100만건‧플라스틱 폐기물 약 28톤 감축 기대
    이정윤 2025-06-25 11: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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