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2일(화)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국내 최고 출력 1000W(와트)급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신제품(모델명 MW25S)은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탑재해 고주파의 세기를 섬세하게 조절하는 방식으로 해동온도와 가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한다.기존 제품은 일정한 세기의 고주파를 껐다 켰다 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가 식재료와 요리에 따라 출력을 5단계로 선택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신제품은 국내 최고 출력과 스마트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 보다 조리시간을 35% 가량 줄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