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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설 명절 맞이 도매시장 종사자 격려 및 상생의 자리 마련

    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 설 명절 맞이 도매시장 종사자 격려 및 상생의 자리 마련

    사회이슈
    2025-02-05 07:19:26 이정윤
    지난 1월 21일,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지회장 이상용)는 설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강서시장, 양곡시장에서 근무하는 서울 도매시장 종사자 400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유통인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대아청과 등 4개 도매법인은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과 함께 서울 도매시장을 관리하는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를 방문하여 설 명절 격려품 전달식을 갖고 미화원, 주·야간 교통질서요원 등 취약계층 종사자 노고에 직접 감사를 전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농수산시장관리(주)는 2013년에 설립되어 공영도매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유지보수, 교통 및 질서 관리, 환경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매년 설 명절 서울 도매시장 종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용 가락시장지회장(대아청과 대표)은 “도매시장의 안전과 청결을 위해 애써 주시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도매시장 내 나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고, 모든 유통인과 종사자가 함께 고객을 반기는 따뜻한 도매시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권기태 서울농수산시장관리 대표이사는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종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신 가락시장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는 매년 지속적인 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산지 농가 및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도농 상생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은평구,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서울 1위...구민의 운전.보행환경

    은평구, 교통문화지수 3년 연속 서울 1위...구민의 운전.보행환경

    정책이슈
    2025-02-05 07:15:02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A등급으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서울 자치구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객관적인 통계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평가는 인구 30만 이상인 시, 인구 30만 미만인 시, 군, 구 4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총 3개로 ▲운전 행태 55점 ▲교통안전 25점 ▲보행행태 20점이며, 평가지표는 19개다. 은평구 교통문화지수는 85.71점으로 전국 평균 80.73점을 크게 웃돌며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그룹 내 2위를 차지했다. 이는 2023년 82점보다 3.71점 상승한 수치로 그룹 내 순위도 5위에서 올랐다. 은평구는 횡단보도 신호와 정지선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 방향지시등 점등률,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음주 운전금지 준수율 등 운전자와 보행자의 행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교통안전 전문성, 예산 확보, 교통안전 정책 이행 등 지자체의 행정노력도에서도 상위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관내 경찰서, 교통안전공공기관 등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통안전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운영했다. 연령대별, 계층별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을 협업 추진하는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사업 추진이 구민의 교통안전의식의 정착과 선진교통문화의 확산에 기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년 연속 A등급과 서울시 자치구 1위라는 우수한 결과는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주민과 행정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며 “앞으로도 경찰, 교통안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펼치며 교통문화 선진화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 SMC 근로시간 위반 때리는 대만 정부... 이용우“불법을 경쟁력으로 포장 말아야”

    SMC 근로시간 위반 때리는 대만 정부... 이용우“불법을 경쟁력으로 포장 말아야”

    사회이슈
    2025-02-04 20:35:52 이정윤
    반도체특별법에 연구개발 업무에 관한‘근로시간 상한 예외조항’을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대만 정부가 근로시간 관련법을 위반한 TSMC 에 수차례 벌금을 부과한 사실이 확인됐다. 업계와 여당이 TSMC 사례를 근거로 ‘주 52시간 예외’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작 대만에서는 불법으로 지적받는 상황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국회의원(사진)이 대만 TSMC의 2019~2023년 연례보고서(Annual Report)를 전수분석한 결과, 대만 정부는 TSMC에 다수의 근로감독(labor inspection)을 실시하여 5년간 28건의 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26건(92.9%)이 근로시간 관련 규정 위반이었다. TSMC 연례보고서는 매년 기준연도 이듬해 3월에 발간되며, 대만 노동기준법(근로기준법) 위반에 따른 벌금액수와 위반법조항을 공표하고 있다. 2019~2023년 벌금 부과사례 중 가장 빈번한 위반법조항은 ▲일일 근로시간상한 12시간 위반(대만 노동기준법 제32조제2항)으로, 16건에 달했다. ▲연장근로 가산수당 위반(법 제24조제1항) (7건), ▲4시간마다 30분 의무휴식 위반(3건) 등 근로시간과 휴게시간 규정 위반이 뒤를 이었다. 2020년에는 임산부의 야간노동(밤 10시~익일 6시)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한 사례도 있었다. 현재 대만에는 특정 산업이나 고액연봉자에게 근로시간 상한을 적용하지 않는 예외 제도(화이트칼라 이그젬션)가 없다. 우리나라처럼 주 40시간제를 기준으로,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의 동의를 얻어 12시간의 연장근로(1개월 합계 46시간 한도)를 할 수 있다.  다만, 업종 특성상 특정 기간에 업무가 몰리는 경우 다른 근로일로 근로시간을 배분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가 허용된다. 이 경우에도 노동조합이나 노사협의회의 동의를 얻어 일일 12시간 상한 내에서만 가능하다. 이용우 의원은 “경쟁국, 경쟁사의 불법행위를 경쟁력으로 포장해 근로조건의 최저기준을 더 낮춰달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반도체 기업들은 장시간 노동으로 이공계 인재를 갈아 넣겠다는 후진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준법경영으로 위기를 타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9월 15일 대만 입법원(국회) 시대역량당(NPP) 의원단이 타오위안시 산업노조연합회와 함께 발표한 “노동권 침해 상위 10개 기업” 명단에 따르면, TSMC는 대만 노동기준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벌금을 받은 기업 4위에 오른 바 있다.
  • 스텔란티스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즉각’ 지원

    스텔란티스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즉각’ 지원

    사회이슈
    2025-02-04 20:15:29 이정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전기차 구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2월 한정 전기차 보조금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일부 수입 전기차의 국고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업계 최초로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에 상응하는 비용을 지급함으로써 전기차 구매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지프 어벤저와 푸조 e-2008을 구매할 경우, 각각의 국고 보조금 예상치인 212만 원, 209만 원 지원과 더불어 고객의 거주 지역에 따른 지자체 보조금 예상치를 한 번에 모두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주요 혜택이다. 여기에 각 브랜드의 전기차 프로모션과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기기 장착 혜택까지 더하면 지프 어벤저는 최소 539만 원 , 푸조 e-2008은 최소 786만 원 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상세한 혜택 규모는 지역에 따라 달라지지만, 차종별 지자체 보조금 규모를 발표한 광역시 중 보조금이 최대 규모인 광주광역시에서 푸조와 지프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예상되는 혜택 금액은 푸조 e-2008은 1,026만 원, 지프 어벤저 알티튜드 779만 원이다.지프 어벤저는 지난해 8월 국내 출시된 전천후 소형 전기 SUV로 54kWh 배터리를 탑재,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292km다. 특히 겨울철 추위 속에서 강점을 지니는 저온 주행거리가 상온 대비 92.9%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정통 오프로더 지프의 DNA를 물려받은 소형 SUV답게 에코/일반/스포츠/샌드/머드/스노 등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하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 기능(HDC) 등을 더해 오프로드 상황뿐 아니라 겨울철 운전이 두려워지는 눈길에서도 주행 자신감을 발휘한다. 현재 어벤저는 총 2가지 트림으로 ‘론지튜드(Longitude)’는 5,290만 원, ‘알티튜드(Altitude)’는 5,64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푸조 e-2008은 일상 주행 환경에 걸맞은 합리적인 도심형 전기 SUV로, 1회 충전으로 최대 26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경제성을 따질 때 가장 중요한 전비가 5.2km/kWh에 달해 동급 최고 수준에 이른다. 높은 전비와 더불어 높은 기동성을 제공하는 콤팩트한 차체, 도로 상황에 개의치 않는 안정적인 승차감,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공간성과 첨단 기능 등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e-2008는 총 2가지 트림으로 ‘얼루어(Allure)’는 3,890만 원, ‘GT’는 4,19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지프와 푸조는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다양성을 리드하는 브랜드”라며, “이번 선제적 보조금 지원 혜택이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혜택에 대한 정확한 혜택 규모는 지역별로 상이하며, 구매 지역에 따른 지자체별 보조금 예상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 우리·KB·NH은행 3875억 불법대출…금감원 “금융권 전반 내부통제 미비” 지적

    우리·KB·NH은행 3875억 불법대출…금감원 “금융권 전반 내부통제 미비” 지적

    경제이슈
    2025-02-04 19:48:08 이정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에서 총 3875억원의 불법대출이 실시된 것으로 드러났다. 금감원이 4일 발표한 ‘2024년 금융지주·은행의 주요 검사결과’에서 2024년 1~9월 중 전 금융권에서 총 111건, 2598억원의 금융사고가 보고됐다. 전년(90건·1210억원) 대비 건수·금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사고금액은 은행 1418억원(54.6%), 중소금융 951억원(36.6%)으로 나타났고, 사고건수는 중소금융 46건(41.4%), 은행 44건(39.6%)이었다. 우리은행이 2,33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은행이 892억 원, NH농협은행이 649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우리은행은 임종룡 현 우리금융지주 회장 취임 후에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게 400억원 넘게 대출해 준 사실이 적발됐다. 우리은행에서 취급된 손 전 회장 관련 부당대출은 총 730억원으로 금감원은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산정해 현재 진행 중인 보험사 인수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뿐 아니라 우리은행 전·현직 고위 임직원 27명이 단기성과 등을 위해 대출심사와 사후관리를 소홀히 해 1,604억 원의 부당대출을 취급한 사실도 드러났다. KB국민은행에서는 영업점 팀장이 시행사와 브로커의 작업대출에 조력해 허위 매매계약서 등을 기반으로 대출을 해주고, 금품이나 향응을 받은 정황도 확인됐다. NH농협은행에선 지점장과 팀장이 여신 한도와 전결 기준을 회피하기 위해 복수의 허위 차주 명의로 대출을 해주고, 차주 등으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구현, 건전성・리스크관리 강화, 조직문화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이번 검사결과 확인된 명백한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제재할 예정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검사 결과 나타난 회사별 취약점에 대해서는 향후 재점검 등을 통해 개선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법규 위반 사항은 그 책임에 맞게 엄중 제재하는 등 검사 결과 후속 처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수협중앙회, 대만 인근 해상 전복 어선 승선원... 인근 어민들이 모두 구조

    수협중앙회, 대만 인근 해상 전복 어선 승선원... 인근 어민들이 모두 구조

    정책이슈
    2025-02-04 19:45:47 이정윤
    대만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선적 어선이 전복됐지만, 긴급 구조요청을 받고, 곧장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인근 어선들 덕분에 승선원 전원이 구조됐다.4일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3일 21시 45분경 중국 EEZ에 입역해 조업하던 48톤급 근해연승어선이 너울성 파도에 전복되기 시작했다.승선원 10명이 타 있었던 이 어선의 선장은 인근 어선에 전복 위험에 따른 구조요청 통신을 했다. 구조요청을 들은 37진성호 선장은 22시 5분께 제주어선안전국에 사고 위험을 재빨리 알렸다.이 안전국은 사고 지점과 가까운 주변 어선에 즉시 구조협조 통신을 함과 동시에 사고 해역이 원거리인 점을 감안해 개별적으로 위성 전화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고 상황을 전파했다.제주안전국의 구조요청을 받은 어선 8척은 지체 없이 조업을 접고 바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활동에 참여해 22시 30분부터 23시 38분까지 약 1시간의 구조 끝에 승선원 10명 전원을 살려낼 수 있었다.수협중앙회의 조난 신고 체계와 어업인의 동료 의식이 소중한 생명을 구해 낸 것이다.이날 사고 선박은 23시 11분경 선체가 침몰됐고, 구조된 승선원은 구조참여 어선에 승선해 응급조치를 받았으며, 전원 건강 상태가 모두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사고선 승선원 10명은 제621영신호와 제999범성호에서 각각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서 기상 상태가 나아지면 귀항할 예정이다.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충돌, 전복 등 6대 중대사고 334건 중 101건은 어선이 사고 현장에 먼저 도착해 구한 것으로 구조 인원은 496명으로 집계됐다.
  • 하나금융그룹,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  4천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하나금융그룹,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인 ... 4천억원 자사주 매입·소각 결의

    경제이슈
    2025-02-04 19:24:55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 )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2024년 연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2027년까지 총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이는 그룹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으로, 그룹의 견조한 펀더멘탈을 기반으로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Value up) 계획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는 그룹 이사회와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이날 그룹 이사회는 2024년 기말 현금배당을 주당 1,800원으로 결의했다. 2024년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은 지난해 지급된 분기배당 1,800원을 포함해 총 3,600원으로, 전년 대비 주당 200원(5.9%) 증가했으며, 연간 총주주환원율은 37.8%로 전년 대비 4.8%p 상승했다.이러한 주주환원의 기반이 되는 그룹의 보통주자본비율(CET1) 추정치는 2024년 말 기준 13.13%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을 위한 목표 보통주자본비율 수준인 13.0% ~ 13.5% 구간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됐다.이는 지난해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그룹 차원의 전사적 위험가중자산(RWA) 관리 노력과 수익성 중심의 자산 성장 전략이 더해진 결과다.한편, 하나금융그룹은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4년 4분기 5,135억원을 포함한 2024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3조 7,3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9.3%(3,171억원) 증가한 수치로,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이익 증가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 등에 힘입은 결과다. 2025년 주주환원 계획 정립 : 연간 배당총액 고정 + 분기 균등 현금배당 +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확대 하나금융그룹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기업 밸류업(Value up) 계획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기업가치가 적정 수준까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그룹의 2025년 주주환원 계획을 정립했다.우선, 그룹은 2025년부터 연간 현금배당총액 고정 및 분기 균등 현금배당을 시행하여 배당 규모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들의 안정적 현금흐름 확보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확대를 통해 주당순이익(EPS), 주당순자산(BPS) 등 기업가치 측정의 핵심 지표를 개선하고,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당 배당금의 점진적 증대도 도모할 계획이다.환율 상승에 따른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 시장 기대치 부응하는 실적 시현하나금융그룹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의 감소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FX 환산손실 2,119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를 통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실적을 시현했다.그룹의 핵심이익은 이자이익(8조 7,610억원)과 수수료이익(2조 696억원)을 합한 10조 8,30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551억원) 증가했다.특히, 수수료이익의 경우 전년 대비 15.2%(2,735억원) 증가하며 그룹의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는 ▲은행의 IB 수수료 증가 ▲퇴직연금 및 운용리스 등 축적형 수수료 기반 확대 ▲신용카드 수수료 증대 등 그룹의 지속적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노력에 기인한다.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대손비용률 유지, 양호한 자산건전성 입증하나금융그룹의 2024년 말 대손비용률(Credit Cost)은 전년 대비 0.11%p 감소한 0.29%로,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그룹의 경영계획 수준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그룹의 연체율은 은행의 안정적 연체율 관리와 전사적 자산건전성 제고 노력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0.04%p 개선된 0.51%다.BIS비율 추정치는 15.50%이며,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은 각각 9.12%, 0.61%다. 2024년 말 기준 그룹의 총자산은 신탁자산 177조 6,634억원을 포함한 815조 5,110억원이다.하나은행하나은행은 2024년 4분기 5,756억원을 포함한 2024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 3조 3,564억원을 시현했다.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와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으나 ▲퇴직연금 적립금 금융권 최대 증가 ▲IB 수수료 확대 ▲영업점 외환매매익 증대 등 본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했다.은행의 수수료이익은 전년 대비 8.5%(741억원) 상승한 9,450억원이며, 이자이익(7조 7,385억원)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은행의 핵심이익은 8조 6,835억원이다.2024년 말 기준 하나은행의 총자산은 신탁자산 100조 7,031억원을 포함한 633조 1,210억원이다.비은행 관계사하나증권은 WM 부문의 손님 수 증대와 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2,25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으며, 하나카드는 2,217억원, 하나캐피탈은 1,163억원, 하나자산신탁은 5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각각 시현했다. 
  • 지방도는충청남도, 특·광역시도는울산광역시, 시·군도는경남 거제시 등 최우수

    지방도는충청남도, 특·광역시도는울산광역시, 시·군도는경남 거제시 등 최우수

    사회이슈
    2025-02-04 19:23:19 이정윤
    ▲평가결과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해(’24년) 각급 도로별 도로 포장 및 안전시설 정비 및 관리실태 등을 종합 평가(「도로법」 제50조 및 「도로의 유지ㆍ보수 등에 관한 규칙」 제13 )하여 15개 우수 도로관리청을 선정·발표했다. 지난해 도로 정비 최우수 기관은 충청남도(지방도), 울산광역시(특·광역시도), 경남 거제시(시·군도), 대전 유성구(구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광주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이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연간 2회(춘․추계) 도로정비기간을 지정해 전국 도로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결과를 토대로 춘계에는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추계에는 내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합동평가단의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추계 평가 시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우·배수시설물이나 비탈면, 도로파임 등의 적기 보수 여부와 겨울철 강설에 대비한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현장평가(70%)와 행정평가(30%)를 실시․합산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충청남도는 포장도 보수 / 울산광역시는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 경남 거제시는 배수시설 정비 / 대전 대덕구는 구조물 보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기관에 최우수 기관기를 수여하고, 최우수상을 포함해 우수상 및 장려상을 수상한 15개 기관의 근무자 26명에는 국토부 장관표창을 수여한다. 국토교통부 유병수 도로관리과장은 “매년 2차례 시행하는 도로정비기간외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도로포장,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철저히 정비하여,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김영옥 시의원, 서울시“난임 시술 지원 확대”...지난해 신생아 7천명 출생

    김영옥 시의원, 서울시“난임 시술 지원 확대”...지난해 신생아 7천명 출생

    사회이슈
    2025-02-04 11:58:56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사진)은 2024년 서울시에서 난임 시술을 통해 출생한 신생아가 두 배 가까이 증가한 것에 대해 적 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고, 난임 시술별 횟수 제한을 폐지하며 시술비 지원 횟수를 최대 25회까지 확대하는 등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이러한 정책 변화의 결과, 난임 치료를 통해 태어난 신생아는 2022년 기준 10명 중 1명에서 2024년 5명 중 1명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정책을 실행해 주신 오세훈 시장님과 집행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난임 시술 지원 확대는 저출생 극복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난임 부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해준 정책”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난임 부부들이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 출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난임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상담 서비스와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도 포함하여 체계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형 난임 지원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저출생 문제 해결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난임 부부와 가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난임 부부의 심리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난임 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서울시가 인구 위기 극복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이상욱 시의원,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발의

    이상욱 시의원,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발의

    사회이슈
    2025-02-04 11:55:07 이정윤
    서울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재난안전산업을 집중 지원·육성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사진)은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의 체계적 발전을 도모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재난안전산업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람의 생명과 신체 등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장비 등을 개발하고 제작, 생산 또는 유통하거나 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재난이 대형화·복합화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재난안전산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회에서는 2023년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을 제정·시행하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행정안전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재난안전산업 관련 사업체 수는 77,810개, 종사자 수는 463,7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난안전산업 관련 수출 경험이 있는 사업체는 0.6%에 불과하고,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사업체는 3.9%, 공공기관에 판매 비중은 23.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재난안전산업의 중요성과 장래의 성장 가능성에 비하여 현재 재난안전산업은 소규모·영세기업 위주로 되어 있어 자생적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신기술 개발 촉진·보급 등 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을 보여준다. 이에 이상욱 의원은 제정안을 통해 재난안전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재난안전산업을 내실화하여 서울뿐 아니라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위원회’의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구성하여 일회성의 형식적인 위원회가 아닌 내실있는 위원회로 운영하고자 한다. 이상욱 의원은 “최근 LA 산불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될 정도로 막대한 피해를 낳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처럼 전 세계적으로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산업 중 하나로 재난안전산업이 대두되고 있으나, 국내 재난안전 관련 산업은 대부분이 영세기업이다.”라며,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위원회는 당연직인 행정2부시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여 서울특별시 재난안전산업 진흥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유만희 시의원,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유만희 시의원,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사회이슈
    2025-02-04 11:51:46 이정윤
    서울시의회 유만희 의원(사진)이 제328회 임시회에'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은 한강공원을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 수상 활성화 정책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을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며, 한강 수상의 가치를 창출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강버스와 다양한 수상시설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강공원이 서울을 대표하는 휴식·여가·위락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의 한강공원 이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를 포함한 공원 이용객 누구나 한강공원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범위에 한강공원 및 공원이용시설을 명시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한강공원을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공원 조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조례 개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7조에 제5호를 신설하여 유니버설디자인의 적용 범위에 한강공원 및 한강공원 이용시설을 포함시켰다. 이는 기존의 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을 한강공원으로까지 확대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다.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유만희 의원은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정책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통합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디딤돌이 된다”라는 평소 신념을 바탕으로 이번 조례 개정안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한강은 서울시민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며, 휴식과 여가의 공간”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한국미래기술교육硏,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확보 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硏,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확보 전략 세미나 개최

    사회이슈
    2025-02-04 11:16:49 이정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3월 7일 '고성능 LFP 배터리 기술개발 현황과 시장확보전략 세미나 - 산업 현황/육성지원, 소재/공정/메커니즘 분석, 셀/팩 설계.운영, 재활용, 시장분석/차별화'를 코엑스에서 진행 예정인 'InterBattery 2025'와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LFP 배터리는 리튬, 인산, 철을 사용해 양극재를 구성한 배터리로써,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과 코발트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 생산 단가가 낮고 화재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NCM(니켈, 코발트, 망간) 배터리에 비해 주행 거리가 비교적 짧고 충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전기차 시장 초기엔 완성차 업체들이 주행거리를 늘리는 데 집중했기 때문에 국내 배터리 업체들도 가격이 비싼 대신 에너지 밀도가 높은 니켈과 코발트를 사용한 배터리 생산에 주력했지만, 최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양산형 전기차 생산에 나서면서 가격 장벽을 낮추기 위해 LFP 배터리를 탑재하기 시작하고 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안전 규제의 강화를 통한 열 안정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도 선제적으로 LFP 배터리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25년부터 고급 전기차 보조금 상한선을 조정하고 보급 확대를 위해 중, 저가형 전기차에 대한 지원금을 늘린다고 예고하는 한편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차량에 더 높은 지원금을 부여한다고 밝히면서 고성능 LFP배터리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다.Verified Market Reports의 보고서에 따르면 LFP 배터리 시장은 2023년에 541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연평균 15.7% 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되어 2030년까지 1,473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NE리서치는 LFP 배터리 시장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33% 이상의 고성장으로 2027년에는 시장 규모가 1,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InterBattery 2025'와 같이 열리는 금번 세미나에서는 △'LFP 배터리의 글로벌 시장 현황과 시장 우위 확보방안' △'LFP 양극재 및 전구체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주요 이슈' △'BMS를 통한 LFP 배터리 효율적 운용 방안', △'LFP 셀투팩(CTP) 공정 기술' △'LFP 배터리 메커니즘 분석과 적용 기술'  △'친환경 저온 건식 기반의 폐  LFP/NMC 배터리 재활용 공정 기술' △'중국-LFP전지(CN)와 한국-LFP전지(KR) 성능비교 및 차별화 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연구원 관계자는 "LFP 배터리는 전기차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LFP배터리 개발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다. 중국산 저가 공세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품질 우위의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말햇다. 이어 "중국 배터리 업체들이 선도하는 LFP 배터리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가 LFP 배터리가 이끌 전기차 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동참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농촌마을 12곳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쾌적한  환경공간으로 변신

    농촌마을 12곳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쾌적한 환경공간으로 변신

    사회이슈
    2025-02-04 11:10:14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정주 공간을 만들고, 농촌다움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5년도 1차 신규 지원 대상으로 12개 지구를 선정하였다.  2021년부터 시작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쉼터나 생활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5년간 최대 150억 원까지 지원되며 현재까지 총 92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공간정비의 시급성 및 필요성, 주민 협의 충실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합천군, 예천군, 당진시, 청도군 등의 12개 지구를 선정하였다. 이 중에는 작년 농촌협약을 통해 예비 선정한 증평군, 완주군, 장수군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 지구는 올해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난개발 시설 정비, 재생 시설 설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년 신규 선정 지구는 강원 화천군 원천지구 , 충북 증평군 연탄지구 /, 충남 당진시 초대・남산지구 , 전북 임실군 태평지구, 완주군 장선지구, 장수군 금강지구, 전남 영암군 성산・이천지구 ,경북 예천군 금남지구, 성주군 창천지구, 청도군 평양지구, 경남 합천군 웅기지구, 함안군 신촌지구 등이다.한편 농식품부는 2~3월 중 2차 공모를 통해 농촌마을의 공간정비가 필요한 신규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김보람 농촌공간계획과장은 “그동안 악취, 소음, 오폐수 등으로 힘들어했던 주민들에게 농촌공간정비사업의 만족감은 높다.”라며 “사업 추진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농촌공간계획제도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살기 좋은 농촌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AA’ 획득 및 은행산업부문 ‘세계 1위’ 달성

    하나금융그룹, MSCI ESG 평가... 최고 등급인 ‘AAA’ 획득 및 은행산업부문 ‘세계 1위’ 달성

    경제이슈
    2025-02-04 10:19:09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월 28일(현지시각) 기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은 ESG 중장기 전략을 선포했던 첫해인 지난 2021년 MSCI 평가등급에서 A등급을 획득한 지 불과 3년 만에 최고 등급인 AAA등급으로 2단계나 상향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발표일 현재까지 ‘2024 MSCI ESG 평가’ 등급이 확정된 글로벌 은행 중 가장 높은 점수인 7.6점을 기록하며 세계 유수의 글로벌 은행들을 제치고 은행산업부문 전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최대 ESG 펀드 벤치마크 제공업체이자 ESG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 권위를 보유한 MSCI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의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AAA부터 CCC까지 7단계의 등급을 부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독립성 및 투명성 제고 ▲반부패 및 윤리경영 강화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어린이ㆍ외국인 유학생ㆍ시니어 손님 등을 위한 금융교육 ▲소상공인ㆍ자영업자ㆍ금융취약계층과의 상생금융 확대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함영주 회장은 “이번 MSCI AAA 등급 달성은 하나금융그룹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일관성 있게 실천해온 노력을 대내외에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2022년 DJSI 평가에서 은행산업부문 전세계 1위 달성에 이어 2024년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되었으며, CDP( 평가에서도 4년 연속 섹터 아너스 클럽을 수상한 바 있다.
  • 삼표시멘트,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 ‘블루멘트’혁신적 기술 선봬

    삼표시멘트,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 ‘블루멘트’혁신적 기술 선봬

    사회이슈
    2025-02-04 10:04:16 이정윤
    삼표시멘트의 고성능 친환경 시멘트 ‘블루멘트’(BLUEMENT)가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하기 위한 기술설명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시연회를 통해 성능과 안정된 품질을 검증받고 신뢰성까지 확보해 경쟁력 강화에 기대감을 높였다.삼표그룹(회장 정도원)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기술연구소에서 ‘블루멘트’(BLUEMENT) 적용을 위한 기술설명회 및 시연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블루멘트’는 지난해 6월 삼표시멘트가 상표권을 출원한 고성능 친환경 제품군이다. 기술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혼합시멘트로 그중 대표적인 제품이 블루멘트 ECO SPEED다. 블루멘트 ECO SPEED는 기존 1종 포틀랜드 시멘트(OPC) 이상의 초기 압축강도를 확보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재령(콘크리트를 타설한 날로부터의 경과 시간 및 일수) 1일 만에 탈형강도 5MPa(메가파스칼) 이상 구현이 가능하다. 1MPa는 콘크리트 1㎠당 10㎏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로 수치가 높을수록 무거운 무게를 버틸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특히 블루멘트 ECO SPEED는 이산화탄소 저감이 탁월해 친환경적 제품으로 손꼽힌다. 탄소 배출이 높은 시멘트의 주원료이자 천연자원인 석회석 대신 고로슬래그를 주원료로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 28% 저감이 가능하다. 'eq'는 이산화탄소 환산톤으로 메탄, 아산화질소, 불소가스 등의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배출량 단위다.여기에 한국산업규격(KS) 인증으로 안정성이 확보된 제품 사용까지 환경과 성능, 경제성 모두 탁월한 효과를 보여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연회는 워커빌리티(Workability, 콘크리트 시공성)를 확인하고자 진행했다. 재령 초기에 보다 높은 강도를 발현함과 동시에 굳지 않은 콘크리트의 작업 용이성을 동시에 측정하는 순서로 이뤄졌다.우선 경화 전 슬럼프(콘크리트 유동성 정도 측정)와 공기량(콘크리트에 함유된 공기량 정도), 온도 측정 등 굳지 않은 콘크리트 물성 시험을 가진 뒤 레미콘 공장에서 현장까지 운반 시간 등을 고려한 60분 이후에 동일한 방법으로 한번 더 측정했다. 1일 및 2일, 3일, 7일, 28일 후 압축강도 시험을 실시해 비교 분석할 예정이다.이날 시연회는 건설사 구매, 품질 및 연구개발 담당자 30여명이 직접 참관한 가운데 질의응답을 통한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이원진 삼표시멘트 대표는 “삼표시멘트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도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건설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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