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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가 쓴 기사
  • 가을장마 및 태풍 대비하는 부영그룹...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환경대비

    가을장마 및 태풍 대비하는 부영그룹...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환경대비

    이슈
    2021-08-21 21:28:01 안상석
    ▲부영그룹 태백황지동 1,2단지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지각장마 등 기후변화에 따른 날씨 변동이 커지자 혹시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태풍 및 집중호우 대비 자체 환경점검을 실시했다.  부영그룹이 가을장마 및 태풍에 대비하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선제적인 대응으로 집중호우 대비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양수기나 마대, 삽, 리어카 등 수방자재를 충분히 확보하였는지 점검하고, 인근 병원이나 소방서 등의 비상연락망 구축을 완료했다. 또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을 미리 편성하여 장마 피해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외에도 공사현장 주변시설 점검은 물론 가설 및 울타리, 방음벽, 공사용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 내 배수로 확보, 침사지, 하수관로, 집수정 등 전반적인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건설자재의 낙하 및 비래사고를 대비해 결속상태를 점검하고, 변압기, 발전기, 엘리베이터 등 낙뢰에 의한 정전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매뉴얼을 구축했다. 또한 현장 주변도로 우수관로 점검도 실시했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각 현장에서는 상황 별 작업 지침을 준수하여 재해예방 활동과 근로자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ass1010@dailyt.co.kr
  • 아동복지시설,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돼- 전국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집단 감염 등 119건 발생

    아동복지시설,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서는 안돼- 전국 아동양육시설 등 아동복지시설 집단 감염 등 119건 발생

    정치일반
    2021-08-21 18:59:25 안상석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성산,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아동복지시설에서 아이들의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방역대책을 좀 더 촘촘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강기윤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아동복지시설 거주아동 코로나 집단 감염 현황」에 따르면 전국 아동복지시설 가운데 119명이 코로나 확진자였으며 이들 중 아동이 92명, 종사자가 27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 서울(11명), 광주(8명), 부산(21명), 충남(26명) 등 아동양육시설에서 연이어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동양육시설은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같이 공동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집단감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더군다나, 영유아의 경우 돌봄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데, 코로나 확진자가 시설에서 나올 경우 나머지 아이들을 1인 1실로 격리조치 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또한, 강기윤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아동복지지설 종사자 백신접종 현황」자료를 보면, 복지시설 종사자 전체 8,863명중 1차 접종을 완료한 종사자가 7,547명으로 85.2%에 해당하지만, 2차 접종의 경우 758명(8.6%)에 불과해 10%도 채 안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일반 가정의 경우 확진자와 접촉한 영유아 자녀를 부모가 직접 돌보거나 긴급 돌봄서비스를 받는 것이 가능한데, 아동복지시설의 경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세밀한 부분까지 방역당국이 신경을 써야 한다.”고 지적하며,“또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백신접종률이 굉장히 중요한데, 정부의 백신 수급 불안으로 인해 2차접종까지 마친 완료자가 8.6%에 지나지 않고, 미접종자도 558(6.3%)명에 달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백신접종완료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다이어트 성공 뒤 ‘도드라진 광대뼈’ 온다 ?

    다이어트 성공 뒤 ‘도드라진 광대뼈’ 온다 ?

    이슈
    2021-08-21 07:41:50 안상석
    베타수용체 많은 볼살은 다이어트 후 가장 살이 먼저 빠져체중 감량 후 도드라지는 광대는 원래의 골격 드러난 것광대 부위 근육이 발달한 경우에는 생활습관, 마사지로 이완                                                       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코로나19 이후 체중이 증가했다는 증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다이어트가 연일 화제다. 다양한 다이어트 이론과 방법이 공유되고 있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례도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고민은 또다시 시작된다. 단시간에 굶어서 빼는 등 극단적인 방법으로 체중 감량을 할 경우에는 요요현상이 오기 쉽고, 두통, 어지럼증,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감량을 원하는 부위는 살이 빠지지 않고, 빼고 싶지 않은 부위가 먼저 빠지는 문제도 있다. 특히 볼살의 경우가 그렇다. 볼살은 다이어트 시 가장 먼저 살이 빠지는 부위다. 지방량이 적고 근육이 밀집돼 있으면서 지방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얼굴 부위는 지방의 입자가 작아 지방이 빨리 연소된다. 이 때문에 얼굴에 살집이 붙어 있는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의 골격이 드러나면서 다른 인상으로 바뀌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얼굴살이 빠져 광대뼈가 더 도드라져 보이면서 소위 ‘해골’처럼 변하는 경우도 있다. 체중 감량 후 광대뼈가 부각되는 것은 살 때문에 감춰져 있던 원래의 골격이 드러나는 것으로, 성장기에 이미 광대뼈가 발달했기 때문이다. 광대뼈가 도드라지게 되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비율이 좋더라도 억세 보이고 강한 인상을 주기 쉽다. 또한 요즘과 같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마찰에 의해 광대 부위의 살이 쓸려 상처를 입는가 하면, 여성의 경우에는 공들인 화장이 지워지는 등 생활 속 불편함이 이어지고 있다. 광대뼈가 콤플렉스라면 우선 생활 습관부터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오징어, 쥐포 등 딱딱하고 오래 씹어야 하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광대 부위는 단순히 뼈가 발달한 이유 외에도 광대뼈 부근의 근육이 발달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있다. 딱딱한 음식을 오래 씹으면 광대와 연결돼 있는 저작근이 발달할 수 있다.  부기가 잘 생기는 편이라면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도 좋다. 힘을 주어 광대뼈를 누르기보다는 광대 주위를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해 주는 방법이다. 경락마사지를 통해 광대뼈 부위에 압력을 가하는 방법도 있다. 광대 주변 근육이 아닌 광대뼈가 많이 발달했다면 광대축소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최근에는 광대궁 복합체를 하나로 이동시켜 재배치하면서 뼈를 유기적으로 축소시키는 방법이 적용되고 있다.  성형외과 오창현 대표원장은 “얼굴의 중안부에 위치한 광대는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목구비와의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원장은 “무조건 광대를 없앤다고 예쁜 것은 아니다. 광대가 얼굴의 비율에 맞는 적당한 모양이라면 오히려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이고 입체감 있게 보일 수 있다”며 “광대 수술은 단순히 광대를 깎아내는 방법이 아닌 예쁜 모양의 광대를 살리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홍정민 의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정안 발의

    홍정민 의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개정안 발의

    이슈
    2021-08-21 06:56:04 안상석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지난 19일,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생활물류서비스 평가 기준에 생활 홍정민 물류서비스종사자 근로환경의 안전성을 추가하고, 서비스 평가 설문조사 대상에 물류서비스종사자를 포함함으로써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사회로 빠르게 전환되며 전자상거래의 발달로 소화물배송업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온라인 음식서비스거래액의 경우 2020년 3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4.7조원으로 생활물류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폭설, 폭우 등의 위험한 상황에서도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이 배달·배송을 계속함으로써 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어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홍정민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생활물류서비스에 대한 평가 항목에 생활물류서비스 종사자 근로환경의 안전성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또한, 생활물류서비스 평가에 생활물류서비스종사자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근로환경에 대해 종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정민 의원은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택배·배달 종사자분들의 역할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으나, 폭설·폭우 등 위험한 상황에서도 배달·배송을 해야 하는 등 근로환경이 열악한 상황이다”며, “앞으로도 택배·배달 종사자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정안에는 강민정, 김정호, 김주영, 문정복, 민형배, 박성준, 오영환, 유정주, 윤미향, 전용기, 조오섭, 최기상, 한준호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ass1010@dailyt.co.kr
  •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 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현대백화점그룹, 탄소중립 활동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SRI
    2021-08-21 06:28:54 안상석
    ▲최병암 산림청장(왼쪽 세번째)과 현대백화점그룹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현대백화점그룹(사장 장호진)과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스지(ESG) 는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및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산림탄소상쇄사업, 산림교육ㆍ치유, 정원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탄소중립 및 친환경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원하기 위한 산림효과 지표 발굴 및 연계방안 공동검토, △ 산림관련 정부 및 전문기술을 가진 국내외 기관과의 관계망 구축 및 공동홍보를 포함한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레드플러스(REDD+)는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의 약자, 개발도상국에서 산림파괴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활동을 모두 포함 된다.한편 산림청은 지난 7월 6일 포스코(회장 최정우)와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두 번째로, 기후변화대응 및 이에스지(ESG) 활동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활동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에 기여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지난 7월 14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핏 포 55(Fit for 55,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최소 55% 감축하기 위한 에너지·환경 관련 12개 조치)’ 정책에도 산림의 사회ㆍ경제적 지원 및 산림기반 바이오 경제 활성화 내용이 담겨있듯이, 산림은 기후변화와 아주 밀접하며 중요한 분야이다”라면서, “산림청은 국내외 산림분야 탄소중립 모형과 이에스지(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의 연계성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는 등 오늘 협약이 산림청과 현대백화점그룹이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김희국의원,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

    김희국의원,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 보유주택 2만7,041호 증가

    이슈
    2021-08-21 06:21:11 안상석
    국토교통부가 국민의힘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재인정부 4년 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2만7,041호 증가한 것 김희국의원 으로 나타났다. 2017년말기준 외국인 보유주택은 총 5만175호였으나, 2021년7말현재 7만7,215호로 늘어난 것이다. 특히 이중 아파트가 2017년말기준 2만8,270호에서 2021년7월말 4만5,905호로 1만7,635호가 늘어났다. 특히 경기도 아파트 보유가 2017년말 8,275호에서 2021년7월말기준 1만6,517호로 8,242호가 늘었다.서울도 1만40호에서 1만2,369호로 2,329호가 늘어나 서울과 경기도에서만 외국인이 보유한 아파트가 1만5백호 이상 증가했다. 이 밖에도 인천이 2,065호, 충남이 1,326호로 늘어나 전반적으로 집값 상승이 두드러진 곳에서 외국인 보유 아파트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2020. 12(연말 기준) ▲2021년 7월말 기준 이 밖에도 이 기간동안 외국보유 다세대주택이 7,482호 늘었고, 단독주택 1,212동(棟), 연립주택이 721호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희국의원은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이 꾸준히 증가하는 점이 이채롭다.”면서 “여러 주택종류 중 특히 가격인상폭이 큰 아파트 보유 증가가 두드러진 점은 투자 또는 투기적 요소가 개입되었을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조세당국이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 12(연말 기준)7월말 기준ass1010@dailyt.co.kr
  • 농어촌공사,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 참여

    농어촌공사, 실천형 친환경 캠페인 참여

    SRI
    2021-08-20 22:18:33 안상석
    ▲농어촌공사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구내식당 식수인원을 미리 파악하는등 실천형 환경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실천형 환경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온라인 설문을 통해 구내식당 식수인원을 당일 미리 파악하고, 매월 1회 기부금 적립이 연계된 잔반제로 메뉴를 제공해 지역 취약계층에 농산물을 전달하는 ‘잔반제로 빈곤제로’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7월 19일부터 시작한 임시 운영에서 본사 직원 853명중 688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의지가 높다고 판단, 공사는 9월부터 본격적인 캠페인 추진에 들어가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광주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전략의제에 참여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도 동참하고 있다. 아이스팩 수거사업은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환경오염도 줄이고 비대면 활성화로 택배 물량이 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비용 절감을 돕는 사업으로, 농어촌공사와 사회복지단체인 빛고을 행복나눔, 나주시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다. 나주시 대호동 인근 4개 아파트에 수거함 10대 설치 → 매월 15일과 30일 수거 → 아이스팩 세척 후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한다.커피박 친환경 재자원화사업은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나주시, 나주지역 자활센터 등이 협업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커피찌꺼기(19년기준 나주지역 약242톤)를 수거해 친환경 비료로 제조해 지역농가에 보급하는 자원 리사이클링 사업이다. 한국환경재단에 따르면 커피찌꺼기 1톤 매립시 약 682kg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재활용을 통해 폐기물 처리비용을 절감, 지역일자리창출, 친환경 비료 활용 증대라는 효과가 기대된다.김인식 사장은 “ESG경영을 통해 공사 운영 측면에서 탄소감축과 농업기반시설 넷제로(net-zero)를 실현하는 한편 직원들의 생활속 작은 실천부터 함께 하며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여가기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이수진 의원, 현대건설 현 수준으론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피할 수 없어

    이수진 의원, 현대건설 현 수준으론 중대재해처벌법 처벌 피할 수 없어

    사회일반
    2021-08-20 22:05:53 안상석
    ▲현대건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 현안을 설명을 듣고있는  이의원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산재예방TF 운영간사, 비례대표)은 20일 오전 10시 30분에 현대건설 개포동 주공1단지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무더위에 땀 흘려 일하는 건설노동자를 격려하고, 최근 고용노동부가 현대건설 본사 및 전국 68개 현장을 특별감독한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개포동 공사현장의 위험공정을 순회 점검하고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현대건설은 지난 2019년에 4명, 2020년에도 4명, 그리고 2021년 올해도 3명의 산재 사망자가 발생, 정부의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되어 이번 6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집중적인 특별감독을 받았고, 그 결과 본사에 과태료 198건(3억 9,140만원), 시정조치 2건이 그리고 공사 현장에 사법조치 25건, 과태료 76건(1억 7,621만원), 시정조치 75건이 내려졌다.이러한 결과는 현대건설의 안전관리체계 운영이 미흡(안전보건관리자 미선임 등)하고 교육 미실시, 추락·전도방지조치 미실시, 안전관리비 부적정 사용 등 안전관리 부실에 기인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이 의원이 “건설업이 전체 산재사고 사망자의 절반을 상회(20년 51.9%)하는 등 중대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함에도 대기업 현대건설의 안전관리 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하다는 고용노동부의 감독결과는 충격적이다”고 말하며, “건설현장의 추락, 전도 재해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는 후진적 산재이기에 현대건설 현장에서 추락·전도방지조치 미실시로 적발된 것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또한, 이수진 의원은 “무엇보다도 기업 CEO의 안전보건 경영의지가 중요함에도 노력도 저조하고, 특별감독 결과 드러난 현재의 현대건설 안전관리 수준으로는 내년에 시행될 중대재해처벌법의 처벌을 피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며 현대건설 관계자에게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다. ass1010@dailyt.co.kr
  • 최승재 의원, 정부의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 생색내기에 그칠 우려

    최승재 의원, 정부의 소상공인 코로나 손실보상, 생색내기에 그칠 우려

    이슈
    2021-08-20 21:13:22 안상석
    최승재 의원은 “코로나 재확산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의 3차 연장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만 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올 10월 8일부터 시행되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조치로 발생한 경영상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손실보상’이 정부의 생색내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대한 보완 입법이 시급하다”고 8.20.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장했다. 이와 관련 최승재 의원은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5명(18시부터 익일 05시까지 3명)의 사적 모임 금지조치) 시행에 따른 손실보상 여부를 중기부에 수차례 질의했으나 중기부가 “영업시간 제한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이 3인 이상 모임 금지로 손실이 발생하였을 경우, 손실보상금 산정 시 고려 가능함”이라며 사실상 손실보상 대상을 줄이거나 안 할 수 있다는 취지의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 이런 중기부의 태도 배경에는 “지난 6월 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소상공인지원법 개정안 중 일부 문구가 100% 손실보상 원칙이라는 법 개정 취지를 훼손하는 허점투성이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손실보상을 규정한 개정 소상공인지원법은 보상의 대상인 손실을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라고 규정하거나,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손실보상”이라고 하여100% 손실보상이란 법 개정 취지를 왜곡되고 있어서 오는 10월부터 진행되는 손실보상 역시 객관적 기준과 원칙 대신 정부의 정치적, 자의적 판단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로 인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제대로 된 손실보상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완 입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김포시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덜어준다

    국민연금, 김포시와 손잡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덜어준다

    사회일반
    2021-08-20 17:08:47 안상석
    ▲김포시청에서 국민연금공단 김정학 연금이사(왼쪽)와 김포시 정하영 시장(가운데), 근로복지공단 이주일 재정이사(오른쪽)가 『김포시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플러스 사업』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20일 소상공인의 연금보험료를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근로자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시(시장 정하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은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공단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정부지원액을 제외한 사업주의 잔여 보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10인 미만 사업장의 기준소득월액이 220만원 미만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각각 보험료(국민연금·고용보험)의 최대 80%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소득 200만원인 근로자의 경우, 사업주가 부담하는 연금보험료 9만원(4.5%) 중 72,000원(80%)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18,000원(20%)은 김포시에서 지원 한다.이번 협약에 따른 지원 대상은 김포시 소재 1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균 보수 220만 원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이다.공단은 2018년 강원도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50개 지자체와 협업하여 1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44만 명의 연금보험료 사용자 부담분 705억 원을 지원해왔다.그동안 영세사업자는 사회보험료 부담으로 근로자의 사회보험 가입을 기피하거나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보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이번 협약이 국민연금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최종윤 의원, 코스트코 하남점 오염물질 무단방류 ?

    최종윤 의원, 코스트코 하남점 오염물질 무단방류 ?

    사회일반
    2021-08-20 00:00:56 안상석
    ▲폐기물무단방류현장확인 코스트코 하남점이 최근 식품과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가 우수관으로 흘러나간 사실이 드러나 하남시로부터 고발 조치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경기 하남시, 보건복지위원회)은 18일 현장을 방문하여 재발방지 등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라고 밝혔다.이날 최종윤 의원을 비롯하여 정병용 하남시의원, 미사강변총연합회장 박일수, 현교태(풍산동)·장길호(미사1동)·정영수(미사2동) 주민자치회 회장들과 함께 방문하였다. 최종윤 의원은 코스트코 하남점에 언제부터 오폐수가 흘러나온 것인지 유출량은 얼마나 되는지 등을 밝히고, 오폐수 유출로 인한 망월천 수질개선 대책 방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최종윤 의원은 “망월천, 미사호수공원은 하남 시민들의 중요한 생태자원이자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재래시장과의 상생을 도모해야 할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오히려 오폐수 불법 방류를 통해 지역에 막대한 환경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간과하지 않겠다”고 유감을 표명했다.또한, “코스트코 하남점은 그동안의 피해를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추후 재발방지대책은 무엇인지를 고민해서 25일까지 시민단체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코스트코 하남점 측에 구체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며, “하남시, 시민단체들과 함께 이번 사태를 면밀히 조사하여 사건의 진상을 밝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사지구 행정협의체와 미사강변총연합회는“확실한 해결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코스트코 하남점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와 인근 아파트 내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동참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코스트코 하남점은 망월천 수질개선을 위한 지역 시민단체들의 노력과 기대를 저버리고 오폐수를 우수관으로 흘러가도록 방치하여 환경 경영을 생각해야 하는 기업윤리마저 무시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주말 집중호우 대비 피해 예방 특별점검 실시

    농식품부, 주말 집중호우 대비 피해 예방 특별점검 실시

    사회일반
    2021-08-19 23:49:33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김현수 장관 )는 저기압 및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전국에 강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농림 취약 분야에 대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기상청은 8월 21일 부터 다음 주까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주기적인 강약을 반복하여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집중호우 예상 지역은 매우 유동적이며, 일본, 중국과 같은 강한 집중호우  가능성도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리시설, 원예시설, 축산·방역시설, 산사태·태양광 취약지역에 대하여 8월 20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 (수리시설) 취약 저수지 및 ’20년 피해시설 복구상황 점검, 수방자재 비치 및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정·관리 점검 등▲ (원예시설)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 점검 , 과수원 지주대 결박 점검, 방풍망 정비, 토사유출 대비 토양피복 조치 점검 등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 고랑 및 주변 배수로 흙, 잡품 등 이물질 정리 여부 등 점검▲ (축산·방역) 축사관리(냉방·환기 시설, 약품·보조사료) 점검, 가축매몰지 및 방역시설 점검, ASF 위험지역 농가 홍보·예찰 등▲ (산사태·태양광) 제주·전라·경상권 산사태 취약지역 및 ’20년 피해지역 복구 현장점검, 산지 태양광 시설 점검(산림청·지자체) 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관리, 중대본과 공조 유지, 농업인 안내, 응급 복구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대응 태세를 갖춘다. ▲ (상황관리) 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특보·예방요령 전파, 피해상황 관리, 상황회의 개최·전파 등을 신속히 실시▲ (공조유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관계기관  공조체계 유지, 기상청, 농진청, 국방부, 농협중앙회, 농어촌공사, 지자체(농업기술원) 등과 협력▲ (농가홍보) 기상특보 발령 시 자막뉴스 TV 송출, SMS 발송 등 피해우려 지역 농가대상 태풍피해 예방요령 안내·지도▲ (피해대응) 피해발생 시 관계기관 협력, 응급복구 및 피해복구 추진- (응급복구) 인력 지원(국방부, 농협) 및 기술지원*(농진청, 지자체) 실시,  피해예방 요령 등 상황전파, 피해최소화 및 병해충 피해예방 기술지원단 운영- (복구지원) 피해농가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경영자금 신속 지원김현수 장관은 취약지역과 시설 등을 철저히 점검·보완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는 한편, 농업인들께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시설 및 농작물 피해예방 요령과 여름철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등을 사전에 숙지하고 준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동아제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 체결

    동아제약,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협약 체결

    문화
    2021-08-19 23:42:06 안상석
    환가 액 19,210천 원 상당의 위생용품 지원… 116명이 1년 사용할 분량 ▲최홍연 부구청장과 동아제약 최호진 사장(왼쪽 첫 번째),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19일 오전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와 동아제약(사장 최호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가 19일 오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1년 간 후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지원되는 위생용품(템포)은 2,800여 개 박스로 여성청소년 116명이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며 환가 액 19,210천 원이다.코로나19로 개인위생과 면역력 강화가 더욱 중요해진만큼 이번 위생용품 지원이 여성청소년의 위생관리와 바른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아제약은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동대문구와의 협약으로 복지사업의 활로를 넓혀 향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위생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유덕열 구청장은 “동대문구의 아동 특히 여성청소년에게 건강한 미래를 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가 아이들의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여름철 휴가지 음식점 등 위생‧방역 환경점검 발표

    여름철 휴가지 음식점 등 위생‧방역 환경점검 발표

    사회일반
    2021-08-19 20:55:35 안상석
    코로나19 하계특별 방역점검…15곳 고발‧과태료 등 처분, 41곳 행정지도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의 음식점 등 총 1만 1,327곳을 대상으로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43곳을 적발해 관할 자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조치했다.이번 점검은 고속도로 휴게소, 워터파크, 야영장, 계곡 등 사람들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영업하는 음식점과 식용얼음‧빙과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10곳) ▲무신고 음식점 영업(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3곳) ▲시설기준 위반(3곳) ▲면적변경 미신고(3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1곳) ▲기타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18곳)이었다.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수거검사 점검과 함께 휴가지에서 조리‧제공되는 식혜, 콩물, 냉면, 농산물 추출식품(양파즙, 칡즙 등) 등 총 614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에 대해 검사한 결과, 검사가 완료된 605건 중 30건은 부적합되어 행정처분과 회수‧폐기 등 조치했으며 9건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아울러 코로나19 하계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수칙 이행여부 점검도 함께 실시하여 집합금지, 영업제한 시간 등을 위반한 15곳에 대해 고발, 과태료 부과 등 엄중 조치하고, 동시간대 이용인원 미게시 등 방역수칙 준수가 일부 미흡한 41곳은 행정지도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원료 등을 비위생적으로 관리하거나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식품 조리 등에 사용하는 「식품위생법」 위반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정부합동 특별방역점검 등 코로나19 방역점검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특히 식품안전 관련 위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 했다.ass1010@dailyt.co.kr
  • 용두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 환경사업시행계획인가

    용두1구역 3지구 재개발사업 환경사업시행계획인가

    사회일반
    2021-08-19 20:41:10 안상석
    ▲용두1구역(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위치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용두동 26-14번지 일대의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용두1구역(3지구)은 2009년 9월 10일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2020년 10월 22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고시를 거쳐 2021년 8월 12일일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용두1구역(3지구)에는 용적률 898.62%, 연면적 40,785㎡, 지하 6층 지상 28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건립, 임대주택 75세대를 포함하여 총 공동주택 288세대, 오피스텔 96실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두1구역(3지구)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조감도 해당 지역은 제기동역(1호선)과 청량리역(1호선, 경의중앙선 등) 등이 가깝고, 추후 동북선 제기동역도 착공될 예정으로 서울 동북권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 고려대, 용두초등학교, 숭인중학교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2024년 하반기 용두1구역(3지구)가 준공되면 2023년 준공되는 청량리3구역, 청량리4구역, 동부청과시장재개발사업구역과 어우러지며 용두동 일대가 현대적으로 정비되고 고층 건물 밀집 지역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용신동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청량리역, 제기동역 일대가 미래 지향적인 강북의 랜드마크 도시가 되도록 정비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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