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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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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영역 ’심해 채굴' 막아야 하는 이유… 해양 생태계 보호 必

    미지의 영역 ’심해 채굴' 막아야 하는 이유… 해양 생태계 보호 必

    ESG
    2023-07-19 20:56:3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인간의 채굴로 인해 바다 깊은 곳인 심해가 위협에 처해질 위기에 빠졌다. 세계 여러 기업들이 희소 광물을 얻기 위해 미지의 세계인 심해를 타깃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제연합(UN) 산하 국제해저기구(ISA)에서는 상업용 심해 채굴 허용과 관련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논의는 국제해저기구의 168개 회원국 대표들이 모여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심해란 바다의 매우 깊은 구간으로 햇빛이 거의 닿지 않는 곳을 뜻한다. 생태학 측면에서 심해의 기준은 광합성이 되지 않는 수심 200m로 정하고 있지만 해양학에서는 2,000m로 보고 있다.이처럼 심해 채굴이 국제적인 이슈가 된 이유는 바로 전기차 개발 경쟁에 나선 전 세계 기업들이 심해 채굴을 통해 구리, 망간, 니켈 등을 대량 확보할 수 있어 심해 광물 채굴에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다양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심해 광물 채굴에 대한 우려는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기계를 사용한 채굴 행위는 해양 환경과 이곳을 서식지로 살고 있는 해양 생물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채굴 행위는 단순히 해양 생물들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것만이 아니다. 채굴 작업 시 바다에 상주해 있을 선박으로 인해 각종 독성 물질이 퍼질 수 있다. 또한 선박의 소음으로 인해 음파를 이용해 소통하고 사냥하는 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끼칠 수밖에 없게 된다. 이와 같은 피해는 결국 해양 전체 먹이사슬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생물종이 채굴 행위로 멸종하게 된다면 해양 생물 전체에 광범위한 교란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채굴에 반대하는 국가와 환경단체들이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지의 영역인 해저를 함부로 건드려 생태계 전반에 피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가장 큰 생태계인 심해에 인간의 손길이 닿으며 무분별한 개발이 시작된다면 우리가 예상치 못한 각종 위험이 따를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우주 산업이 시작된 이래 우주 쓰레기 와 같은 각종 환경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교훈 삼아 미지의 영역인 심해 채굴을 통해 우리가 과연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일지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되짚어봐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전 세계 덮치고 있는 이상 기후, 폭염→폭우→폭염… 그 원인은?

    전 세계 덮치고 있는 이상 기후, 폭염→폭우→폭염… 그 원인은?

    대기·기후
    2023-07-15 18:44: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올여름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이상 기후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며칠 사이 수도권을 비롯해 각 지방에 엄청난 양의 폭우로 침수 사고,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가 폭염과 폭우로 신음하고 있다. 미국 동북부 지역에는 이례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남부 지역은 폭염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미국 버몬트 주의 경우 지난 11일 기준 이틀 만에 2개월 치의 비가 쏟아져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수백여 채의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수준이다. 캘리포니아·텍사스 주 등 남부지역의 상황은 이와 반대다. 연일 섭씨 40도가 넘는 폭염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경우 기온이 47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남부 유럽 역시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의 최고 기온이 섭씨 44도 이상으로 치솟았고 이탈리아 등 많은 유럽 국가에서 역시 폭염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기후 과학자들은 이런 상황이 최근 몇 년 사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지 못할 경우 폭우, 폭염이 반복되는 ‘극한 기후’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지난해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연구단이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온실가스 배출을 막지 못하고 현재와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21세기 말 일 강수량이 800mm 이상의 물 폭탄을 맞게 되는 지역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매년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으며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가 기상 이변으로 신음하고 있는데 이는 더 이상 이변이 아닌 일상이 됐다. 이런 상황이 더 이상 개인에게 닥치는 개별 재난이 아닌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임을 명심해야 한다. 기상 이변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대응이 시급하다. 사진=언플래쉬
  • ‘집 하수구에도 담배꽁초 버리시나요?’...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위한 노력 必

    ‘집 하수구에도 담배꽁초 버리시나요?’...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위한 노력 必

    건강·생활
    2023-07-10 06:46: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비가 많이 내리는 시기, 침수 등의 피해의 원인 중 하나로 빗물받이가 꼽히고 있다. 일상 쓰레기부터 담배꽁초 등이 들어가면서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심각한 침수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에 환경부 측은 ‘막힘없는 빗물받이,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침수 예방 동참을 유도했다. 지극히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면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빗물받이를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들을 해야할까?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빗물받이에 담배꽁초, 쓰레기를 버려서는 안 된다. 주변에서 흔하게 흡연 후에 담배꽁초 등을 빗물받이 등에 버리는 경우를 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기본적인 수칙을 잘 지켜야하는 것이 우선이다.이와 함께 담배꽁초 등을 흡연 장소에서 함부로 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쓰레기통 등을 설치하는 등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빗물받이 등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 마련도 필요해보인다.또한 환경부는 막힘없는 빗물받이를 만들기 위해 빗물받이 위에 덮개를 놓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역시 길을 걷다 보면 하수구 냄새 등을 막기 위해 덮개 등을 빗물받이 위에 덮어놓은 경우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비가 올 때 제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덮개 등을 올려놓아서는 안 된다.그렇다면 쓰레기나 낙엽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를 목격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환경부는 이런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 즉, 안전신문고나 시청 혹은 구청 등에 이를 알리면 된다고 전했다. 빗물받이는 큰 비가 올 때 비가 원활하게 빠져나가는 통로가 된다.하지만 빗물받이를 쓰레기통으로 쓰는 것은 다소 아이러니한 점이다. 가정에서 싱크대 하수구, 화장실 하수구에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는 어디서나 마찬가지 행동이 되어야 한다.실제로 각종 언론, 매스컴,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는 빗물받이를 열어보거나 한눈에 봐도 쓰레기가 있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그 피해 역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즉, 빗물받이 등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인식 또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침수 예방의 작지만 큰 실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에 다 함께 동참해야 하는 이유다. 사진=픽사베이
  • 폐의약품,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 할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공개

    폐의약품,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 할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3-07-06 16:16:0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감기에 걸리거나 몸 어딘가가 아플 때 우리는 병원이나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는다. 혹은 건강을 위해 꾸준하게 약을 먹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몸이 회복되거나 필요 없어지고. 약은 하나둘씩 집 어딘가에 남게 된다. 이처럼 유통기한이 지나고 사용할 일이 없는 약을 폐의약품이라고 한다.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약을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것이다. 만일 약을 그냥 일반 스레기통에 버리거나 하수구, 싱크대, 변기 등에 버릴 경우에는 수질 오염과 토양 오염, 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즉, 약을 함부로 버리는 것만으로도 자연과 인간에게 모두 해를 끼치게 되는 것이다.그렇다면 폐의약품은 어떻게 분리배출 하는 것이 맞을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알약의 포장지나 약통을 제거한 후 내용물만 전용 회수 봉투에 넣거나 일반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은 뒤 우체통에 배출한다. 현재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가 세종시에서 시범 운영 중이고, 2023년 7월 서울시에서도 시범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범 운영이 유의미하게 진행된다면 추후 전국적으로 확대돼 폐의약품을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고, 폐의약품을 잘못 버려 생겨나는 2차적인 문제 역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음으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방법은 밀봉된 봉투에 담아서 근처 보건소나 약국에 비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넣는 것이다. 하지만 액체로 된 물약 같은 경우에는 우체통에 버리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약은 한 병에 모은 후 세지 않도록 잘 밀봉해서 근처 약국에 비치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넣어주면 된다.이후 여러 과정을 거쳐 수거된 폐의약품은 지자체로 수거되어 안전하게 소각처리 된다. 이와 관련해 우체국 측은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로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지켜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사진=픽사베이
  • 가치소비가 만든 풍경... 무더운 여름 ‘친환경 제품’ 출시↑ 

    가치소비가 만든 풍경... 무더운 여름 ‘친환경 제품’ 출시↑ 

    ESG
    2023-06-26 06:57: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MZ 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가치소비란 유행에 얽매여 소비를 행하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관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환경 이슈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패션 업계에서는 이들을 겨냥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먼저 여름을 대표하는 물놀이에 필수품인 수영복을 친환경 소재로 개발한 업체가 있다. 국내의 한 화학섬유 업체는 아웃도어 브랜드와 함께 폐어망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로 래시가드와 윈드재킷 등을 개발했다. 해당 업체는 수영복 뿐 아니라 가방과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 생산에 약 36t에 달하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내의 또 다른 아웃도어의 경우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만든 의류를 선보였다. 커피 가루의 탈취, 항균 효과를 활용한 것인데 이로 인해 좀 더 소비자들이 의류를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친환경 가방 역시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라피아 가방’이다. 라피아는 야자 잎에서 추출한 섬유로 만든 가방이다. 라피아는 나무줄기를 이용해 만든 라틴과 비교했을 때 훨씬 가볍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이 라피아는 친환경 소재로 각광받아 다양한 브랜드에서 이를 활용한 신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며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20~60대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90.7%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86.4%는 가격이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것이라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이 최근에는 환경보호를 비롯해 사회적 책임, 동물권 보호 등을 고려한 가치소비가 주목받고 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자연스레 재활용을 지향하는 브랜드나 친환경 제품을 생산해 내는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진 수많은 소비자들의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은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열을 올려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열대우림 파괴하는 ‘팜유’, 대체 기름 개발 필요성 대두 

    열대우림 파괴하는 ‘팜유’, 대체 기름 개발 필요성 대두 

    생태·환경
    2023-06-22 21:31:01 김정희
    사진=언플래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식품을 비롯해 화장품, 생활용품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팜유가 환경파괴 특히 야생동물과 숲을 파괴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팜유란 야자수 나무 열매의 과육 부분을 찐 뒤 압축해 뽑아내는 식물성 기름을 말한다. 팜유가 우리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바로 공기 중 쉽게 산패되지 않는 성질 때문이다. 또한 콩이나 해바라기를 원료로 뽑아내는 식물성 기름과 비교했을 경우 동일 면적에서 재배량이 팜유가 10배 이상 높다는 점 역시 팜유의 큰 장점이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팜유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식물성 오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과거부터 팜유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팜유 생산 시 파괴되는 열대우림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팜유를 생산하기 위해 필요한 재배기 개간 과정에서 행해지는 살림 벌목이 가장 큰 문제다. 또한 열매를 얻기 위해 사용되는 각종 살충제와 화학비료는 수질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또한 팜유 생산 기업들이 더욱더 많은 팜유를 생산하기 위해 열대우림에 고의로 불을 내 야자수 나무를 심었던 정황 역시 포착된 바 있다. 이와 같은 과정들은 환경파괴를 넘어 이곳을 서식지로 삼아 살고 있는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죽음으로 몰아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숲을 태우는 것은 대기오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야자수를 심는 곳의 면적은 지난 50년 새 9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러하자 세계 각국에서는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팜유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름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지난 1월 영국 일간지 BBC는 미국의 한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이 사탕수수의 당분을 먹여 키운 효모를 통해 팜유 대체 기름을 개발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기업이 개발한 기름의 장점은 팜유처럼 숲을 파괴하지 않고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탕수수의 당분이 효모의 먹이인데, 이 당분은 이미 사탕수수를 키우는 곳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야자수를 심고, 키워 팜유를 얻는 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대략 7년이지만 새로 개발된 기름은 약 7일이면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와 같은 대체 기름을 위한 노력과 함께 국제사회는 팜유 생산을 위해 불법으로 행해지고 있는 벌목이나 화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행해야 한다. 또한 불법적인 방법이 아닌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야자수 나무를 재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필요해 보인다. 만약 계속해서 불법적인 방법으로 팜유가 생산된다면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세계 각국은 이와 같은 상품에 대한 강력한 규제를 만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갯벌, 기후위기에 맞설 수단 충분해

    이산화탄소 흡수하는 갯벌, 기후위기에 맞설 수단 충분해

    대기·기후
    2023-06-15 06:32:5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기후변화는 인류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매년 지구촌 전체가 극심한 가뭄, 산불, 홍수, 폭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 모두가 뜨거워진 지구 때문이다. 기후변화에 있어서 바다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고 있다. 지구의 열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이런 바다 역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위험에 노출됐다. 해양 온난화로 인해 태풍이나 해일 발생 빈도가 늘어났다. 지구 온난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자 바닷가 주변 지역에 침식이 발생하는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전 세계는 ‘탄소중립 0’이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하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과 함께 이미 배출된 탄소를 없애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갯벌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갯벌은 우리 인간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갯벌은 각종 오염 물질을 정화해 준다. 또한 갯벌 속 미생물이 유기 물질을 분해 시켜 수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자연재해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기도 한다. 태풍이나 해일이 발생할 경우 1차적으로 이를 흡수하고 완화하면서 방파제 역할을 한다. 또한 조개나 바지락과 같은 각종 해산물을 제공하기도 한다.  갯벌은 이미 지난 2009년 지구온난화를 대비할 수 있는 중요 수단으로 꼽힌 바 있다. UN이 ‘탄소포집 역할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갯벌과 육상 생태계의 탄소흡수 속도를 비교한 결과 갯벌의 흡수율이 최대 50배 이상 빠르고 탄소를 저장하는 기간이 수천 년에 달한다고 밝혀 갯벌의 기능이 대두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6월에는 김종성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국제학술지 ‘종합환경과학회지’에 국내 갯벌이 연간 26만 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승용차 11만 대가 연간 뿜어내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맞먹는 수치로 전해졌다.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위기이자 재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다양한 정책이나 사업이 시행돼야 한다. 해양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을 잘 활용해 ‘탄소중립 ‘0’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하루빨리 이뤄 기후변화에 맞설 수 있어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환경부가 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5가지 사항!

    환경부가 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5가지 사항!

    친환경가이드
    2023-06-12 06:25:0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온실가스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기체를 뜻한다. 이는 지표면에서 우주로 발산하는 적외선 복사열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역할을 한다. 주된 온실가스는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 질소 등이 있다. 온실가스는 지구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다. 하지만 최근 각종 산업 발전으로 인해 증가한 온실가스 때문에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와 같은 현상으로 지구 생태계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있다. 매년 지구촌 곳곳이 홍수, 산불 등과 같은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지구온난화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 방출된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둘러싸 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지구가 뜨거워지는 현상이다.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는 인간의 모든 생활 영역에서 배출되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우리가 매일 타는 자동차를 굴러가게 하는 석유, 음식을 먹기 위해 사용하는 가스 등과 같이 무엇인가를 태울 때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만들어진다. 최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는 지구의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내뿜은 이산화탄소를 우리가 스스로 제거해 ‘0’으로 만들자는 탄소중립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 환경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에 관한 몇 가지 사항을 전했다. 첫 번째, 빈 교실의 조명 끄기. 두 번째, 물 절약하기.세 번째, 음식물 남기지 않기.네 번째,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사용 자제하기다섯 번째, 쓰레기는 분리배출하기. 페트병은 깨끗이 씻어 라벨 제거 후 분리수거하기. 산업의 발전으로 인간의 생활은 더욱 윤택해졌다. 하지만 우리의 생활이 발전하고 있는 만큼 지구는 점점 망가지고 있었다. 기후 위기와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미래의 인류 생존 역시 보장할 수 없게 된다. 국제사회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이 순간에 개개인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탄소중립 시대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수분 매개체 나비,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 처해… 서식지 복구에 앞장서야 

    수분 매개체 나비, 기후변화로 멸종 위기 처해… 서식지 복구에 앞장서야 

    생태·환경
    2023-06-08 14:22:1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곤충은 변온동물이다. 체온을 스스로 유지하기 어려워 외부 온도에 따라 신체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심각할 경우 생존 자체가 어렵다. 그중 나비 역시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하다. 이에 나비는 기후변화의 지표종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미국 서부에 서식하는 제왕나비의 개체 수는 1980년대 1천만 마리에서 2021년에 1914마리로 확인됐다고 한다. 1980년과 비교했을 때 무려 99.9%가 급감한 것이다. 제왕나비의 경우 기후변화에 비교적 적응력이 강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벌목 현상이 심각해지고 겨울철 이들의 서식지가 망가진 탓에 개체 수가 감소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에 제왕나비는 지난 2022년 국제자연보전연맹이 ‘멸종 위기’ 목록에 등재했다. 미 농업식량 생산의 대부분이 수분 매개체인 제왕나비에 의존하고 있는 탓에 이들의 서식지 복원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국내 역시 마찬가지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나비 또한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음이 확인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한라산 1300m 이상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나비의 서식상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북방계 나비인 산굴뚝나비의 경우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200m 높은 해발 1700m 지역으로 서식지를 옮겼고, 개체 수 또한 2019년에 비해 지난해에는 30%가량 감소한 것이 확인됐다.하지만 나비의 개체 수가 늘어난 곳도 있다. 멕시코 환경당국과 세계자연기금(WWF)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멕시코의 제왕나비 개체 수가 전년에 비해 35%가량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개체 수가 증가한 이유에 대해 겨울 산불로 인한 나무 손실이 전년에 비해 적다는 점과 기후변화에 적응한 나비들 스스로 이주시기를 조정하고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이를 보듯 국내나 미국의 경우 멸종 위기에 처한 나비의 서식지 복원은 시급해 보인다. 단순히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 한 종을 위함이 아니다. 먹이 사슬의 가장 하위 군에 속해 있는 곤충이 사라진다면, 먹이 사슬 최상위에 있는 인간 역시 위험에 처할 것이다. 당장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생태계 앞에 닥친 기후 위기를 쉽사리 해결할 순 없겠지만 멸종 위기에 처한 이들의 서식지 복구에 힘써 생태계 안정을 위해 애써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파괴된 오존층 복구... 기후 위기 닥친 인류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파괴된 오존층 복구... 기후 위기 닥친 인류에게 주는 희망의 메시지

    SPECIAL
    2023-06-05 00:25: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태양은 막대한 양의 빛을 방출하고 있다. 그러나 이 햇빛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피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간의 눈에는 태양에서 뿜어내는 가시광선만 보인다. 하지만 태양은 엄청난 양의 자외선을 방출하고 있다. 이 자외선은 인간을 포함한 지구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최근 지구온난화를 비롯해 여러 가지 환경적인 이유로 오존층이 파괴됐고, 이에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증가하며 우리를 위협에 빠트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우주를 탐사하는 우주선의 모든 창문은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특수 필터 처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필터 처리를 하지 않은 창문에 앉아 자외선을 맞게 될 경우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피부가 붉게 변한다고 전한다. 특히 우주에서 자외선을 그대로 맞게 된다면 인간의 시력이 손상될 만큼 그 위력은 막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지구에서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태양이 방출하는 자외선의 약 2%만이 지구 지면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거나 선크림을 바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외선은 유전자를 파괴한다. 또한 건강한 세포를 암세포로 변이 시킨다. 특히 피부에는 치명적이다. 만약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고스란히 받으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과 미생물 모두는 생존하기 어렵다. 지표면에서 생명체가 살 수 없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왜 자외선이 지구에 고스란히 전해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오존층이 이 자외선을 막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오존층은 지상 20~30km에 걸친 상공의 성층권에 고농도의 오존이 존재하는 층이다. 지구를 두껍게 덮고 있는 이 오존층은 하늘에 있는 방어막이다. 오존층은 자외선을 흡수해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을 줄여준다. 결국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이 오존층이 흡수해 지구에 있는 생명체를 보호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약 30년 전인 1980년부터 과학계는 오존층 파괴와 관련된 우려를 끊임없이 제기했으며 결국 인공 화학물질로 인해 오존층에 구멍이 났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렇다면 오존층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받은 인공 화학물질은 무엇일까?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바로 프레온 가스다. 해당 물질은 염소와 불소가 결합한 탄화수소로 색과 향이 없다. 주로 냉장고, 에어컨 냉매, 헤어스프레이, 발포제 등에서 배출된다. 이 물질은 70년대 과학자 크루첸, 물리나, 롤랜드에 의해 발견됐는데 이를 통해 이들은 노벨화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오존층 파괴의 원인이 파악되자 1989년 세계 각국은 ‘오존층 파괴 물질에 관한 몬트리올 의정서’를 채결한 뒤 프레온 가스 사용과 관련된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프레온 가스와 함께 최근에는 대형 산불 또한 오존층 파괴와 관련됐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과학 저널 ‘네이처’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19~2020년 호주 산불로 인해 발생된 연기가 2020년 오존층을 일시적으로 3~5%까지 고갈시켰다고 한다. 해당 연구를 맡은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대기 화학자 케인 스톤 교수팀은 대규모 산불이 화학 물질을 배출해 오존층을 갉아먹어 오존 구멍이 더욱 확장됐다고 전했다. 이에 파괴된 오존층 복구 기간 역시 지연됐음을 밝혔다. 하지만 올해 1월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기상기구(WMO), 국립해양대기국(NOAA),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오존층 감소에 대한 과학적 평가:2022’라는 보고서를 공동 발간한 뒤 파괴된 오존층 복원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을 발표했다. 현재 파괴된 오존층 복구를 위해 전 세계에서 시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이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계속 유지된다면 대부분의 오존층이 오는 2040년까지 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훼손이 심한 북극과 남극은 각각 2045년, 2066년이 돼야 해당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라 전망했다. 보고서에서 전망하듯 파괴된 오존층 복구가 인간의 노력으로 개선됐다는 점은 꽤나 희망적인 메시지를 준다. 현재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환경 문제 중 하나인 기후 위기 역시 우리의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오존층 복구 가능성 소식과 함께 이제 우리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해야만 하는 일을 찾아 전 세계가 하나가 돼 행동해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채식, 완벽한 실현 가능할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키

    채식, 완벽한 실현 가능할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키

    생태·환경
    2023-05-22 10:22: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채식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더 이상 채식하는 사람이 ‘유별난 게’ 아니라 ‘당연한’고 ‘귀한’ 일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만일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채식을 시작한다면 70%의 온실가스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현재 환경 오염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일부 환경학자들은 지구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또 일부 전문가들은 지금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데 힘쓰지 않으면 곧 큰 재앙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굳이 예측과 전망이 없다고 해도 현재 우리는 기후 위기를 몸으로 체감하고 있다. 매년 이례적인 폭우와 폭염, 추위가 이어지고 있고 산불, 가뭄 등 지구 온난화에 의한 기후 변화를 받고 있다. 이는 모두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했기 때문이다.특히 최근 육식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힌다고 알려지면서 채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가축 사육 공간을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고, 식용으로 수억, 수백 마리의 도축이 이어지고 육식 소비 증가는 자연스럽게 온실 가스 배출량으로 증가한다. 무엇보다 식품 산업은 전체 온실가스의 1/4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육식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 삶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충분한 영양소 공급이 필요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경우에도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그렇다면 육식을 채식으로 완전하게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다행히도 점점 채식이 발달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육식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육 등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부 나라에서는 3D 프린트 등으로 대체육을 만들고, 실제 고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으로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하지만 이러한 연구들은 아직 완벽하게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연구가 이어진다면 완전하게 대체육 등을 통해 육식을 대신할 수 있게 될 날이 머지않아 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환경 문제는 물론 윤리적인 문제, 또 환경 보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공존’의 의미를 완벽하게 실현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식 변화일 것이다. 지금 당장 육식을 100% 실천하라고 하면 대부분 실패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육식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고, 채식을 조금씩이라도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크게 보호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혹은 일 년에 한 번이라도 자체적으로 채식 데이를 만들어 채식을 실천해보면 어떨까?
  • 환경보전협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로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中

    환경보전협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로 긍정적인 영향력 전파 中

    정책이슈
    2023-05-22 00:11:2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보전협회가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을 떼고 있다. 특히 환경보전협회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로 하고 있는 것들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최근 환경보전협회 김혜애 상근부회장은 “환경부에서 시작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환경보전협회도 함께 하게 됐다”라고 선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사회에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자체적으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자는 취지인 셈이다.그렇다면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무엇일까? 실천 내용과 범위는 달라도 맥락은 비슷하다.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것이다. 이것만 한다고 하더라도 환경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1회용품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자원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의미다.환경보전협회에서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어떤 것들을 실천하고 있을까? 먼저 페이퍼 제로를 실천 중이다. 종이 없는 회의, 종이 없는 보고를 실시하며 종이 낭비를 막고 있다. 회사에서 회의나 보고 등에 자주 사용하는 종이. 대체로 현재는 중요한 내용을 전산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종이 등을 이용하는 것은 오래된 관습 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없애면서 쓸데없는 종이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다음은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 다회용 컵과 텀블러 사용을 늘려 친환경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일회용 컵은 최근 누구나 자주 사용하는 아이템이 됐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마다 일회용 컵부터 컵홀더, 일회용 빨대, 빨대 포장지까지 쓰레기가 여러 개 배출된다. 하지만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전혀 배출되지 않기 때문에 환경에 큰 도움이 된다.끝으로 환경보전협회는 “국민 여러분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건넸다. 이어 한국에너지공단, 산업연구원,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제안을 하며 또 다른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했다.이처럼 최근 기업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1회용품 챌린지 내용을 들여다보면 전혀 어렵지 않는 심플한 내용이다. 우리도 지금부터 종이 아끼기,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을 통해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이 아닌 바로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사진=픽사베이
  •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아열대 과일? 지구 온난화→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국내에서도 재배되는 아열대 과일? 지구 온난화→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

    지속가능경영
    2023-05-17 06:53:4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K 기술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케이 문화부터 과학 기술까지 세계화되고 있는 시점. 과일의 경계선마저 무너트릴 정도로 재배 기술 역시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최근 아열대 과일을 이제는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아열대 과일 하면 해외여행을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국내에서 아열대 과일을 접할 수 있지만, 대부분 수입에 의존했다. 하지만 최근 재배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부 지역에서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수년 동안 국내 곳곳에서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일부 농가에서는 기술 교육을 받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데 성공했다. 일부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설비와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정도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또 일부 지역에서는 대표적인 아열대 작물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다. 무려 3년 전부터 국내에서 바나나가 재배되고 있는 것. 올해는 수확량이 18톤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일부 농가에서는 농장 체험을 통해 체험객들이 하우스 등에서 자라는 과일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특히 마트 등에서 수입산 아열대 과일을 먹었을 때 해외에서 먹었던 것 보다 맛이 떨어진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하지만 국내에서 재배, 수확돼 판매되는 일부 아열대 과일은 수입산에 비해 당도와 맛과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과일을 수입할 때 바이러스 등의 문제로 소독, 농약 등을 사용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국내에서 재배된 아열대 과일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는 시각이다.이에 일부 아열대 작물은 ‘친환경’을 장점으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기도 하다.한편, 기술력도 기술력이지만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아열대 과일이 재배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과일의 종류가 그만큼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반면 기후변화로 인해 재배 환경이 맞지 않은 과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하지만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과일 등을 재배하는 것은 필요한 일로 보인다. 이에 추후 지속적으로 더욱 다양한 아열대 과일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코로나가 남긴 방역용품…그냥 버려지면 환경 오염 심각 우려 

    코로나가 남긴 방역용품…그냥 버려지면 환경 오염 심각 우려 

    건강·생활
    2023-05-15 07:03:0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이 일어난 지 어느덧 3년이 지났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은 물론 전 세계인의 삶을 달라지게 만들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됐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고, 손 소독과 손 씻기 등 위생 관리 등을 더욱 철저하게 지키게 됐다. 더불어 식당 등에서는 칸막이 등까지 설치할 정도로 우리 삶은 급변했다.이와 함께 또 다른 그림자처럼 이면이 존재해 눈길을 끈다. 바로 일회용 마스크, 장갑 등 점점 늘어나는 일회용 쓰레기다. 방역용품 등은 감염 등의 문제로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기 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그렇다면 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쓰레기가 늘어날까? 바로 모두 일회용품으로 사용했기 때문이다. 외출하게 된다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사용하게 되는 마스크부터 일회용 장갑 그리고 카페, 식당부터 배달을 이용하면서도 일회용품을 대거 사용했다. 감염과 위생 문제가 철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터.이뿐만 아니라 식당 등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칸막이 등도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규제가 완화되면서 쓰레기로 전락하고 있다. 이 칸막이는 플라스틱부터 아크릴, 포맥스 등의 재질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재활용해야 한다면 재질을 잘 구별해야 버려야 한다. 더불어 플라스틱에 접착제나 양면테이프 혹은 종이 상표 같은 것이 붙어있다면 이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또 수많은 인력과 시간이 들어가고, 이를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라고.이에 일각에서는 추후 다시 불거질 수 있는 상황을 위해 보관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지만, 위생 등의 문제가 따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반폐기물로 처리할 경우에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지 않은 문제라는 것.만일 재활용한다고 해도 감염 등의 또 다른 2차적인 문제가 없는지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최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용품들이 업사이클로 활용되고 있다. 폐 플라스틱 가림막 역시 충분히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이처럼 방역용품 등을 단순히 쓰레기로 분류해서 폐기하는 것 외에도 환경을 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후 대책이 세워졌다면 이 문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적극 해결해야 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나무의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6월 28일부터 본격 시행”

    나무의사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6월 28일부터 본격 시행”

    친환경가이드
    2023-05-10 20:38:4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우리가 길을 걷다가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어떻게, 누가, 언제 관리할까? 아마 이 질문에 정확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이는 몇 없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나무를 잘 관리하기 위해 나무의사 제도가 떠오르고 있다.산림청에 따르면 2023년 6월 28일부터 산림보호법에 따라 도입(2018.6.28.)된 나무의사 제도의 경과조치가 종료되고 본격 시행된다.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나무의사. 나무의사는 과연 무엇일까? 나무의사란 사람이나 동물이 의사나 수의사에게 건강 등에 대해 진단받고 치료받는 것처럼 수목의 피해에 대한 진단·처방을 그 피해의 예방·치료를 담당하는 전문가에게 받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그렇다면 나무의사는 믿을만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분일까? 산림청에 따르면 나무의사는 양성교육과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배출된다. 그리고 나무의사가 직접 수목 피해 현장을 방문해 수목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목 치료를 수행한다. 나무의사제도를 도입하면 보다 체계적으로 나무를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와 사람이 더욱 안전할 수 있도록 더 잘 자라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우리 주변의 나무는 어떻게 관리할까? 2022년 주택업무편람에 따르면 공동주택의 관리방법은 약 84%가 위탁관리고, 16%가 자치관리로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현재 공동주택 내의 나무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산림청이 공개한 한 아파트는 나무병원을 통해 전문적으로 아파트 수목진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주변 나무의 진료, 나무병원한테 맡기면 확연히 달라진다고.특히 수목진료 도입에 따른 효과분석보고서에 따르면 나무병원에 수목진료를 위탁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의뢰할 의향이 있다는 답변이 80%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왜 나무병원을 적극 추진해야 할까? 만일 우리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시들어 간다면 환경, 경제적으로 큰 손해일 것이다. 하지만 전문가가 나선다면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를 받을 수 있다.즉, 나무병원을 통해 나무를 잘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할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이에 산림청은 “우리 주변의 나무가 아플 때는 나무병원을 찾아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나무는 누구나 알다시피 환경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인간과 환경에게 이로움만 주는 나무. 나무가 건강해야 우리의 삶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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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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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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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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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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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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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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