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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태양광 시설물, 가동 못하게 된 이유는? “강풍에 그만...”

    태양광 시설물, 가동 못하게 된 이유는? “강풍에 그만...”

    Daily기획
    2023-01-11 06:54: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한 에너지로 태양광이 주목받던 시기가 있다. 하지만 최근 일부 태양광 시설물이 큰 예산을 들였음에도 가동을 못하는 것은 물론 폐 태양광 처리에 환경 오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최근 KBS뉴스 측은 태양광 시설물과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일부 태양광발전 구조물이 파손된 현장을 공개한 것. 그렇다면 왜 일부 태양광발전 구조물이 파손된 것일까? 바로 강한 바람에 태양광발전 구조물이 넘어지고 부딪히면서 사용할 수 없게 파손됐기 때문이다. 무려 이천억 가까운 예산이 들어갔지만, 가동해보지 못한 채로 패널들이 부서진 현장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무엇보다 KBS뉴스 측은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이와 관련한 여러 문제를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설이 파손됐고, 파손된 시설들이 호수 수문 반대편에 있는 바다 양식장 등에 영향을 주면 또 다른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현재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 빠른 대처가 필요한 시점. 담당 측은 사고 복구를 비롯해 대책 수립 과정을 주민 등에게 공개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수면 아래 빠진 태양광 패널은 모두 수거해야 합니다”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겠네요” “환경 오염 없게 완벽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이처럼 태양광 시설물과 관련한 해프닝이 일어난 가운데 앞으로는 이와 같은 일이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계획 수립 등이 필요해보인다.사진=픽사베이
  • 텀블러 사용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  환경보호 위한 다양한 서비스 시행 

    텀블러 사용만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 환경보호 위한 다양한 서비스 시행 

    친환경가이드
    2023-01-10 19:06:1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매일 하던 행동에서 작은 부분에 변화를 줄 때 돈을 벌 수 있다면 하지 않을 이유가 있을까? 최근 친환경 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함께 다양한 제도를 이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가장 눈여겨볼 점은 카페 등이다. 이제는 누구나 카페를 자주 이용하고 하루에 한두 번은 카페에서 커피를 살 정도로 대중화됐다. 하지만 카페에서 나오는 일회용품은 환경 오염의 주 원인으로 지목되며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일회용품 사용 규제 등이 진행 중인 것. 이에 일부 시민들은 너도나도 텀블러를 사용하며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텀블러를 사용하는 것은 매일 커피를 사 마신다고 생각했을 때 1년에 무려 300잔 이상의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 매우 좋은 생활 습관이다.그리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이 나와 흥미를 돋운다. 일부 카페 등에서 텀블러에 음료를 담으면 약 3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 이는 탄소 포인트를로 환경보호에 보탬이 되는 생활습관 들을 장려하도록 지난해 1월부터 정부가 운영 중인 제도다.현재 약 30만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환경보호 실천을 통해 돈을 환급받을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텀블러 사용 외에도 전자영수증 사용, 배달 앱에서 다회용기 주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즉, 환경을 보호하면서 경제적인 부분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취지는 좋지만,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가 흐려지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픽사베이
  • 2023년, 환경부가 제시한 정책 방향은? “기후 위기 문제 해결 및 녹색 신산업 육성”

    2023년, 환경부가 제시한 정책 방향은? “기후 위기 문제 해결 및 녹색 신산업 육성”

    건강·생활
    2023-01-10 19:05:5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2023년에도 환경부가 우리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실행 중이다.최근 2023년 환경부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이에 환경부는 이날 자리에서 환경부 업무보고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언급했다.먼저 환경부 측은 탄소중립 이행과 함께 순환경제를 추진하고 녹색신사업 육성과 녹색산업 수출국 도약 등을 하겠다고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물관리 방향 전환을 비롯해 환경안전망 구축 등 총 세 가지 분야에서 보다 더 구체적으로 정책을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주제별 토론을 통해 이 내용을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는 정부의 좋은 규제로 아낌없는 재정과 정책정 지원을 펼치겠다는 것. 또한 신성장동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해 호응을 얻고 있다.그렇다면 환경부가 근본적으로 이끌고 가는 중요한 뼈대는 무엇일까? 환경부는 기후 위기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즉, 녹색 신산업을 육성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이끌 수 있도록 환경정책을 혁신해 나가겠다는 것.환경과 경제는 이제 뗄 수 없는 부분이 됐다. 환경이 살아나며 경제까지 함께 상승하는 ESG 경영의 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환경 문제가 전 세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됐다. 즉, 환경부는 기본적으로 환경을 보호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해 여러 환경정책을 통해 사업을 키우겠다는 포부다.이처럼 2023년 환경부의 실질적인 대책이 무사히 시행될지, 우리의 안전과 삶의 질 그리고 사업 부분에서 막대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픽사베이
  • 생물다양성, 호랑이를 생물분류 체계로 나누면? 흥미로운 지식 전달

    생물다양성, 호랑이를 생물분류 체계로 나누면? 흥미로운 지식 전달

    생태·환경
    2023-01-10 19:05:5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이 생물다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생물을 다양하게 분류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생물분류 체계에 대해 언급, 호랑이를 분류해 보다 쉽게 생물분류 체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인류는 오래 전부터 생존이나 필요에 의해 생물을 분류해오고 있다. 알을 낳는 생물, 새끼를 낳는 생물, 먹을 수 있는 생물, 그렇지 않은 생물까지. 이는 인류가 생존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그렇다면 이러한 이론을 처음 도입한 이는 누구일까? 바로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폰 린네다. 린네는 계층적 생물분류 체계를 처음 도입했다. 현재 우리는 생물을 가장 작은 단계인 종부터 가장 큰 단계인 계까지. 종속과목강문계 체계로 분류하고 있다.이에 국립생물자원관은 호랑이를 이에 따라 분류해보자고 제안했다. 언뜻 볼 때 호랑이는 한 가지로 분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 종은 생물 분류의 기본 단위다. 자연적으로 여러대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호랑이는 암컷과 수컷이 만나 자손을 이어갈 수 있다. 다음 단계인 속은 유연관계가 깊은 여러 종이 모인 것을 뜻한다. 호랑이는 몸이 크고 무늬가 있어 표범속에 속하지만, 표범과는 짝짓기를 할 수 없는 다른 종이다. 또한 여러개의 속이 모이면 과가 된다. 과는 외모나 사는 모습이 비슷해서 개과 곰과 물범과 등 생물을 나누어 부를 때 사용한다. 호랑이는 표범속 고양이과에 속한다. 그리고 과가 모이면 목이 된다. 그리고 이런 생물이 모이면 대부분 육식을 하는 식육목이 된다.또한 목의 상위 분류 단계 강이 있다. 양서류, 조류 라고 말할 때 양서강은 양서강 조류는 조강을 뜻한다. 호랑이는 포유동물강에 속한다. 포유동물은 대부분 털이 있고 젖을 먹여 새끼를 키운다. 강을 모으면 문이 되는데 문은 발생학적 특징으로 나눌 수 있다.호랑이는 척삭동물문으로 척삭동물문은 몸이 좌우대칭이고 등 쪽에 척삭이 생기는 공통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계는 생물을 분류하는 가장 큰 단위다. 호랑이는 동물계고 동물계의 생물은 다른 생물에게 영양분을 얻고 대부분 스스로 움직일 수 있다.한편,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생물을 7계로 분류한다. 동물계, 식물계, 유색조식물계, 균계, 원생동물계, 세균계, 고군계로 나뉜다. 무엇보다 지구에는 아직 연구되지 않은 생물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분류로 명확하게 나눌 수 없는 생물도 많다.사진=픽사베이
  • 환경오염과 질병의 상관관계는? ... 꾸준한 연구 결과 통해 입증 중

    환경오염과 질병의 상관관계는? ... 꾸준한 연구 결과 통해 입증 중

    생태·환경
    2023-01-06 19:32:3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오염과 질병과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유럽 내에서 발생하는 암의 약 10%는 대기 오염이나 발암성 화학물질, 라돈, 자외선 등과 연관이 있다는 것.유럽 환경청(EEA)이 내놓은 해당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전체에서 발생한 암의 1%와 암으로 인한 사망의 2%가 대기 오염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암 환자 중 2%는 실내에서 노출된 라돈이 원인이었으며 폐암 환자 10명 중 1명 또한 라돈 노출과 연관이 있었다. 자외선으로 인한 암 발생은 최대 4%였다고 보고서는 전한다. 또한, 해당 보고서는 건설 작업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학물질로 인해 암이 유발될 수 있는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발암물질인 석면 역시 폐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5년 유럽연합은 석면 사용을 금지했지만 여전히 석면이 존재하고 있는 건물이 있어 건물 보수 철거 시 석면에 노출되고 있는 작업 근로자들이 있다. 이러한 부분에서는 적절한 대처와 예방이 필요한 부분이다.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오는 2030년까지 대기 중 초미세먼지의 최대 허용 농도를 줄이기 위해 대기 오염과 관련된 규칙을 제안했다. 해당 제안은 향후 유럽의회와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안이 잘 진행될 경우 초미세먼지에 따른 사망률을 10년 내 80% 가까이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전망된다. 최근 초미세먼지와 환경호르몬 등과 같은 환경오염 물질들이 지구 오염을 넘어 인간의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대기 오염과 같은 환경오염이 인간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심각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절실한 순간이다.사진=언플래쉬
  • 머리카락으로 환경 보호를? “관심만 있다면 지구 위한 길 열려”

    머리카락으로 환경 보호를? “관심만 있다면 지구 위한 길 열려”

    친환경가이드
    2023-01-06 00:34:0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환경에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면 금세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것이다. 현재 국내외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에 최근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려져 흥미를 돋운다.BBC뉴스 코리아는 영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가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모아서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바로 머리카락 매트 등을 만들고 있는 것.누구나 주기적으로 미용실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계속해서 자라난다. 하지만 미용실에서 자른 머리는 모두 쓰레기통으로 직행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머리카락을 이용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고, 남다른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영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이는 머리카락 매트를 만들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으로 만든 가방이나 테이블보 등은 어쩐지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신발이나 실내화 등을 신고 밟고 다니는 매트라면 충분히 호기심을 가질만 하다.또한 한 자선단체에서는 기름 유출 사고가 일어난 해변 등에서도 머리카락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카락 매트를 이용해 기름을 흡수한 것.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사람 머리카락은 자체가 가진 무게보다 수 배 이상의 기름을 흡수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무엇보다 머리카락은 매트 등 여러 이물질이 많은 곳의 빗물 또한 걸러내는 데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머리카락으로 기름을 처리할 수 있다니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머리카락 매트 만든 분에게 상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잘 둘러보면 모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금 바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고, 또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나 뿐만 아니라 SNS 등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환경 보호 뉴스 등에 적극적으로 피드백하는 것 또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사진=픽사베이
  •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관심”

    해양 쓰레기 문제 해결 위해 필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생태·환경
    2023-01-05 21:25:2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금 이 순간도 바다에는 수많은 쓰레기와 미세플라스틱이 밀려든다. 이에 해양 생물들은 깨끗한 곳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이고 당연한 것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인간으로 인해서 말이다.이에 해양 오염 문제는 꾸준하게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늘어난 상황. 해양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 또한 시행 중이고, 계획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 해양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해양에서 수거한 것들을 기반으로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 전복 껍데기와 같은 것들은 새로운 제조 과정을 거쳐 다양한 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또 폐스티로폼 부표 역시 재활용이 가능해 현재 다양한 제품으로 재활용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해양 쓰레기의 일부 원인으로 꼽히는 선박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역시 업사이클링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양 쓰레기는 물속에서 건져내야하는 특성상 수거하는 데 더 많은 인력과 시간 등이 필요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이에 ‘업사이클링’ 제품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주고, 소비자들 역시 더욱 많이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쓰레기를 활용해 새활용 한다고 해도 찾는 사람들이 있어야 진정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패션부터 예술, 일상 생활에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해양 쓰레기들. 보다 수요가 높아지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꾸준한 노력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빨라지고 있는 사막화 현상...토지가 황폐해진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대기·기후
    2023-01-03 14:53: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일부는 지구 대신 지구를 대체할 행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끊임없이 이런 연구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군가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지구가 빠른 속도로 황폐화되어가고 있고, 결국 언젠가는 아무도 살 수 없는 곳이 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를 일이다.계속해서 지구 곳곳을 계발하고 있고, 쓰레기는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땅이 황폐화한다면 어떻게 될까? 먼저 땅이 메말라서 농사를 지을 수 없다.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것은 먹을 것이 없어진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살아가기 힘든 환경이 될 것이다.그뿐만 아니라 황폐화한다면 물조차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결과는 마찬가지다. 상상만으로도 끔찍하지만, 현재 지구는 계속해서 황폐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막화 현상은 현재 심각한 수준이다. 물을 하루에 한 잔만 마시지도 못하게 된다면 고통에 빠지고, 신체 역시 급속도로 위기 상황을 직면할 것이다.사막화 현상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인 것이다. 이에 전 세계가 힘을 합쳐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정책이 시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어 체계 또한 필요한 시점이다.숲과 나무가 사라지게 되고, 강우량까지 감소하면서 사막화가 빨라지고, 전 세계 영역에 영향을 끼치며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정치와 경제 문제가 될 것이다. 일부 유럽 위원회의 세계 사막화 지도에 따르면 지구 육지 면적의 75% 이상이 이미 퇴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50년까지 90% 이상 퇴화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사막화를 막기 위해 무분별한 개발을 멈추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때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재 계속 지구가 오염되고 있지만,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100년 후,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요?” “자연이 회복할 수는 없는 걸까요?” “정말 우주에서 살게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이처럼 먼 미래에도 인간이 존재한다면 지구라는 공간을 교과서 등에서나 볼 수밖에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우리의 지구를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사진=픽사베이
  • 아마존 파괴 위기? ...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아마존 파괴 위기? ...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일까? 

    생태·환경
    2023-01-03 14:53:2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아마존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아마존은 지구의 허파라고 불릴 정도로 지구에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마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열대우림이 계속해서 파괴되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아마존의 열대 우림 파괴는 앞서 겪어본 적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우려의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9년 5월, 단 십오일 만에 약 축구 경기장 수천 개의 넓이에 해당하는 우림이 사라졌다고 전해져 더욱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그렇다면 왜 아마존이 파괴되고 있는 것일까? 국립우주연구소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벌목 등으로 파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추세가 계속 된다면 앞으로도 아마존의 안전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무엇보다 이런 상황의 원인은 따로 있다. 주요인은 바로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정책과 관련이 있다. 브라질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 이후, 개발을 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까지 그 영역이 확대된 것.아마존이 만일 2/10가 파괴된다고 해도 큰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고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마존에서는 세계의 산소 중 무려 이십 프로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여러 환경 단체들이 아마존을 보호하기 위한 시위 등을 펼치고 있지만, 무용지물이다.무엇보다 이런 개발로 인해 지난 2019년 아마존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산불이 발생하기도 했다. 아마존의 나무들은 하루에 수많은 물을 증산하고 비구름을 형성하고, 기온을 떨어트리는 역할도 하고 있다. 하지만 파괴된다면, 지구온난화 현상 또한 가속화할 것이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자 “돈보다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닌가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결국 피해 또한 인간이 받게 되네요” “어릴 때는 물을 사서 마신다는 것이 아이러니했는데, 공기도 사서 마실 날이 올 것 같네요” “제발 지구를 파괴하지 맙시다” “아마존을 지킵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사진=픽사베이
  • 환경호르몬, 신체의 불균형 유발…어떤 영향 끼칠까? "관련 기준 강화해야"

    환경호르몬, 신체의 불균형 유발…어떤 영향 끼칠까? "관련 기준 강화해야"

    건강·생활
    2023-01-02 19:44:4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호르몬 관리의 핵심은 균형이라는 말이 있다. ‘뭐든 적당해야 좋다’는 말이 있듯 호르몬 역시 적당하게 분비될 때 신체와 정신 또한 건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해를 맞아 건강관리에 힘쓰는 사람들이 더욱 많을 것이다. 건강관리는 계절, 시기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해줘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렇게 규칙적으로 관리한다고 해도 이를 모두 무너트릴 수 있는 적이 있다. 바로 환경호르몬이다.YTN 사이언스 측은 환경호르몬이 규칙적인 관리에도 불균형을 유발한다고 그 위험성을 전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속 호르몬 분비에 어떤 영향을 줄까?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자연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 아니다. 산업 활동으로 생성되고 분비되는 인위적인 화학 물질이다. 인체에 흡수되면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유해한 물질이 된다.최근 환경호르몬이 우리 몸속 호르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한 연구 결과가 있다.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면역시스템 변화를 유전자 단계부터 단백질 변이까지 확인한 것이다. YTN 사이언스에 따르면 환경호르몬은 생식계 호르몬 교란뿐만 아니라 특정 조직에서 면역 시스템을 붕괴하는 등의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비스페놀 A가 생식 호르몬 교란뿐만 아니라 면역 시스템에 간이나 췌장, 흉선, 그리고 대뇌 부분에서 면역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붕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은 무엇이 있을까? 다이옥신, 프탈레이트, 톨루엔, 비스페놀A 등이 있다. 다이옥신은 쓰레기소각장 등의 연소시설, 금속세정제 등이다. 프탈레이트는 식품용기, 음료수병, 의료용품, 바닥재 등이다. 톨루엔은 접착제, 가구, 페인트, 카펫 등이다. 비스페놀A는 영수증, 대기표, 포장지 및 용기 내부 등이다.즉, 무수히 많은 분야에서 환경호르몬에 노출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환경호르몬과 관련한 규제 등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무늬만 친환경?! 그린 워싱 우려에 정부가 칼 빼들었다! “기준 마련 착수”

    무늬만 친환경?! 그린 워싱 우려에 정부가 칼 빼들었다! “기준 마련 착수”

    정책이슈
    2023-01-02 19:44: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친환경이 대세인 요즘, 그린 워싱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전에 화이트 워시는 ‘지저분한 곳을 흰색 페인트로 덧칠한다’는 의미로 결점 등을 숨긴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그린 워싱 역시 워시 앞에 그린을 붙여 ‘위장 환경주의’라고도 일컫는다. 실제로는 친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환경을 내세워 홍보하고 기업 이미지를 높이고 경제적인 이익을 내는 마케팅 수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부분들은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켜 꾸준하게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특히 앞서 몇몇 브랜드 측에서는 친환경을 내세워 제품을 적극 홍보했지만, 알고 보니 친환경이 아닌 친환경 무늬만 따라한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분노를 샀다.친환경 용기인 것처럼 홍보했지만, 알고 보니 플라스틱 용기 위에 친환경 포장재를 덧댄 것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친환경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 시대가 됐지만, 그린 워싱 제품 또한 함께 놓여있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친환경, 유기농, 무농약 등을 내세워 홍보하고 있지만 막상 함유 성분 등을 체크해보면 정확한 함유량 등이 표시돼있지 않아 혼란을 준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정확한 표시 성분, 함유 성분들을 기반으로 ‘친환경’을 내세워야지 애매모호한 단어 등으로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는 의미다.이에 국제협력개발기구, OECE 등은 이러한 문제들이 불거지자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그린워싱 규제에 나서고 있다. 국내 역시 공정거래위원회가 관련 기준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정확한 마크가 아니면 친환경이 아닌 것으로 하면 좋겠네요” “소비자가 일일이 진실과 진실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 같아요” “보다 확실한 규정이 따르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사진=픽사베이
  •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해마다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실외 및 실내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은?

    건강·생활
    2023-01-02 19:44:1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해마다 미세먼지가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에도 시간에 따라 미세먼지가 심해질 때가 잦다. 새해부터 미세먼지 소식이 이어졌고, 불청객 탓에 환기는 물론 외출조차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실정이 됐다.아무리 뛰어도 온 하늘을 뒤덮어 벗어날 수 없는 미세먼지. 특히 눈에 보이지 않고 건강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그 위험성은 엄청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지키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먼저 미세먼지가 왜 생기는지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다. 미세먼지는 석탄이나 석유 등의 화석연료가 연소될 때 발생한다. 또한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외부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일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배출된 오염물질과 혼합, 축적 되면서 더욱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다고.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유해한 작은 먼지 입자. 세계보건기구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을까? 국민안전수칙에 따르면 미세먼지를 대처할 수 있는 안전수칙이 있다.어린이와 임산부, 노약자는 미세먼지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미세먼지가 혈관 속까지 침투해 뇌에도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미세먼지를 피해야 할까?가장 좋은 방법은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미세먼지 저감조치에 따른 국민 행동 요령도 있다.고농도 미세먼지가 장기화되는 경우, 단기간 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는 것이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차량등급제에 따른 운행 제한, 노후건설 장비 사용 제한, 사업장 및 공사장 가동률 하향 조절, 행정 및 공공기관 등의 차량 2부제 시행한다.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 또한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된다. 실내에서는 밖에서 유입되거나 집안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창문을 닫고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한다.이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환기를 해야 한다. 수시로 물청소를 통해 먼지를 제거,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야 한다. 먼지를 청소할 때는 물을 뿌려 머리를 가라앉힌 후 해야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사진=픽사베이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탄소 사용 제발 멈춰, 2050 탄소중립 가자” 중독성 강한 환경송에 ‘이목 집중’

    지구온난화
    2023-01-01 09:59:3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큰 발자국을 내디뎠다. 이에 탄소중립 생활을 위한 노래까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지구온난화문제, 탄소 배출과 관련한 노래를 공개했다. 노래만큼 큰 파급력을 주는 부분이 있을까. 노래가 공개된 이후 가사를 마치 음악처럼 외우는 이들이 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전국민 중독송을 노린 환경송 가사를 보면 더욱 흥미롭다. ‘더워 더워 매년마다 점점 더워/ 이상 이상 이상기후 / 몰라 몰라 요즘 날씨 뜨거 뜨거 / 뜨거 뜨거 지구 온난 / 너무 뜨거 위기 위기 기후 위기 / 위험 위험 세계 기후’‘계속 그렇게 탄소 낭비하면 지구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내가 열이 받아 안 받아 /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전기, 보일러 좀 아껴 쓰고 / 플라스틱, 일회용품 그만 쓰고 / 안 그러면 내가 인상을 쓰고.’ ‘탄소 사용 제발 멈춰 / 종이컵 멈춰 비닐봉지 멈춰 가스 멈춰 매연 멈춰 /텀블러 에코백 대중교통 전기차 수소차 가자 가자 / 가자 가자 탄소중립 함께 가자 / 탄소중립 2050 탄소중립 가자 가자 탄소 중립 함께 가자.’와 같이 중독성 강하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한 가지도 빠질 수 없는 가사들로 구성돼있다.특히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면서 아낄 수 있는 방법, 사용하면 안 되는 것들을 언급하고 실천하면 좋은 것들을 약 1분 남짓의 노래에 녹여내며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이러한 중독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전 연령층이 모두 들었으면 하네요” “음원 차트 1위 갈 정도의 중독성이네요” “탄소중립을 위해 저도 노력할게요” “알찬 가사들에 귀가 쫑긋합니다” “조카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위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역시 환경을 아끼고 지킨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다.
  •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플라스틱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은? “플라스틱 사용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

    친환경가이드
    2023-01-01 09:59:3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새해에 항상 하는 다짐들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나 영어 공부와 같이 건강과 자기 계발을 위한 다짐이 주로 버킷 리스트로 꼽힐 것이다. 하지만 새해부터 정말로 필요한 약속이 필요하다. 바로 ‘환경 보호’다.현재 지구는 환경 오염으로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구 훼손 및 환경 오염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악화되고 있고, 이대로 이변 없이 흘러간다면 환경은 곧 파괴되고 인간은 물론 모든 생명체는 지구에서 살아갈 수 없을 것이다.즉, 지금부터 새롭게 변해야지만 환경과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것은 곧 인간과 생명체를 지키는 일도 될 수 있다.하지만 많은 이들이 환경 보호에 관심이 없거나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만일 적극적으로 환경보호 실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일부터 실천할 수 있다. 컴퓨터를 절전모드로 사용하거나 밝기를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또 사용하지 않는 불이나 전기는 반드시 꺼두고, 콘센트 역시 꼽아두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요즘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 온도를 적당히 맞춘 뒤 긴 팔, 긴 옷 등 옷을 한겹 더 입는 것만으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더불어 샤워를 하거나 양치질을 할 때 물을 마구잡이로 틀어놓지 않는 것, 빨래를 주 단위로 모아서 하는 것, 설거지 할 때도 물 통에 물을 받아놓고 설거지를 하는 것 등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이다.이뿐만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인 환경 보호를 위한 행동도 있다. 화학세제가 들어간 용품 대신 천연 비누 바, 천연 세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수질 오염 등을 아낄 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해롭지 않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준다.그리고 플라스틱 컵이나 용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 또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달 음식을 시킬 때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선택하고, 플라스틱 빨대나 포크, 수저 등은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장을 보러 나갈 때도 일회용 봉지를 사용하는 것 대신 에코백 등을 사용하는 것이 환경을 위한 행보다.더불어 필요없는 음식과 물건은 절대로 사지 않고 오래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을 지키는 일이다. 만일 쉽게 버리고 싶은 물건이 생긴다면 중고거래를 이용해 무료로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것 또한 다방면으로 이익을 줄 수 있다.이처럼 새해에는 사소한 습관부터 바꾸면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도 의미 있는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화학물질, 안전한 삶을 위한 모두의 노력!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정책이슈
    2022-12-30 15:33:3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화학물질이 인체에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화학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아무도 없는 밀림 등에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생활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최근 환경부 측에서는 화학 안전 주간의 일환으로 우리가 태어나면서 성인이 되기까지 수많은 화학물질을 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된 화학물질은 약 1200만 종이고 한 사람에게 하루 동안 노출되는 화학물질은 무려 최대 200여종이라는 것.세상에 태어나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게 되고 장난감을 만지며 놀기도 하고, 펜이나 노트 등의 학용품을 사용하고 세제부터 살충제 등 성인까지 다양한 화학물질을 접하게 된다.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화학물질. 우리는 화학물질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앞으로도 화학물질로 인한 노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 측은 화평법, 화관법, 제품법 등의 제도개선을 마련하고 산업계는 화학물질 제품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시민사회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막기 위해 행동하고 정부는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꼭 필요한 합리적인 체계를 마련했다.이에 환경부 측은 이런 현실 속에서 화학물질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발적 협약을 통해 화학물질의 전성분을 공개하고 민관산이 함께 화학안전정책포럼을 통한 꾸준한 정책 논의를 하겠다는 것.이처럼 환경부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뿐만 아니라 우리 역시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이 있다.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친환경 비누, 친환경 세제 등을 이용하고 다양한 노력을 펼칠 수 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저는 친환경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친환경 제품들이 보다 많이 나왔으면 하네요” “화학제품, 너무 편리하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아 아이러니 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 건강한 화학제품이 나올 날이 올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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