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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화재 사고 예방과 행동 요령의 중요성! “이런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화재 사고 예방과 행동 요령의 중요성! “이런 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SPECIAL
    2022-11-14 07:25:2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기후 온난화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화재 사고와 관련된 뉴스를 자주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화재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과 화재 사고가 일어났을 때 취해야 하는 행동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방법을 안다고 하더라도 막상 긴급한 상황이 닥치면 당황하기 마련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사고 예방 및 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는 안전한TV 측은 화재 예방 및 행동 요령에 대해 알렸다.화재란 사람의 의도에 반하거나 고의에 의해 발생하는 연소 현상으로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화학적인 폭발 현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먼저 주택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택에 헌 옷, 신문 폐지, 폐박스 등 불필요한 가연물은 쌓아놓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알코올, 휘발유 같은 인화성 액체나 부탄가스 등의 인화성 기체 등 역시 집에 함부로 놓지 않는다. 또한 누전이나 합선에 의한 전기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카펫의 밑면이나 장롱 뒤편 등의 보이지 않는 곳에 전선을 늘어뜨리지 않는다.무엇보다 어린이에 의한 사고 역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의 손이 닿거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곳에 라이터나 성냥갑 같은 것을 두지 않아야 한다. 더불어 주방에서는 가스 불 위에 요리를 올려놓은 채 주방을 장시간 비우지 않는다. 깜빡하고 올려놓은 냄비가 주방뿐만 아니라 집 전체를 태우는 사고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전기난로 같은 전열기를 사용할 때는 벽이나 탈 수 있는 물품 주위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파트에서는 이웃으로 통하는 발코니 비상문 또는 비상 칸막이벽이 있는지 체크하고 통행을 막지 않도록 가구나 짐을 놓지 않아야 한다.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계단이 연기에 오염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연기를 피해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발코니 창문 등을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만일 창문의 개방이 어려운 주상복합, 고층아파트의 경우에는 현관문을 통해 연기 확산될 수 있다. 연기의 침투를 막을 수 있는, 즉 밀폐가능한 작은방 등의 안전 구역이 필요하다.또한 전기를 위한 화재 또한 예방할 수 있다. 누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건물이나 대용량 전기기구에는 회로를 분류해 회로별 누전차단기를 설치한다. 배선의 피복 손상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하고, 전선은 금속체나 젖은 구조물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배선해야 한다.합선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퓨즈나 과전류 차단기는 반드시 정격용량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전선은 용량에 적합한 규격 전선을 사용해야하고, 만일 노후되었거나 전선이 손상되었다면 반드시 새 전선으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전선을 설치할 때는 못이나 스테이플러로 전선을 고정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바닥이나 문틀을 통과하는 전선은 피복이 손상되지 않도록 배관 등으로 보호한다. 전기 스파크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기기는 사용 후에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두는 것이 안전하고 좋다. 만일 정전이 될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를 꺼둔다. 또한 배전반 내의 먼지, 금속가루 등 분진을 제거해 분진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한다. 분전함이나 전기시설 부근에는 가구나 위험물, 기타 가연물은 두지 않는 것이 좋다.과부하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서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도 삼가야 한다. 또 전기기기에 전기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규격의 전선을 사용하는 것이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그뿐만 아니라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전기기기를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용한 전기기기의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아놓고 만일 장기간 외출할 경우에도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뽑아놓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 등 발열체를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사용하는 것 역시 위험하다. 사용하지 않을 땐 반드시 전원을 끄고 일정 온도에 올라 따뜻해진다면 조절기의 온도를 낮춰서 사용해야 한다. 또 전열기 등의 자동 온도 조절기의 고장 여부를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 등 접속 부위는 단단히 조여서 느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다면 화재가 발생했을 시 대피요령은 무엇일까? 화재 발생시 당황하는 것은 금물이다. 일단 불을 발견하면 큰 소리로 집 안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큰 소리로 불이 났음을 알리고 최대한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이때 화재경보기의 비상벨을 손으로 힘차게 눌러 이웃에게도 화재 사실을 알려야 한다. 불이 난 곳에서는 방문을 열기 전에 문을 손등으로 대보거나 손잡이를 만져보고 뜨겁지 않다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만약 손잡이가 뜨겁다면 절대 문을 열어서는 안 되며 즉시 다른 대피로를 찾아야 한다. 특히 화재 사고로 인한 사망 사고의 대부분은 유독가스에 의한 질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층 아래에 맑은 공기층이 있어서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지 않도록 한다.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이나 웃옷 등으로 막아 가급적 마시는 연기량을 줄이도록 한다. 대피로를 선택할 때 엘리베이터는 정전으로 멈춰 갖힐 수 있으니 절대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해 대피해야 한다. 바깥으로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밖으로 나온 뒤에는 귀중품 등을 챙기기 위해 다시 안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불이 아래층에서 발생해서 대피할 수 없을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해 구조를 요청해야 한다. 불길이나 연기가 주위까지 접근해 다른 출구가 없으면 외부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고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만약 집안에 갇혔을 때는 구조대원을 기다리는 한편 연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문틈을 젖은 옷이나 이불로 막아야 한다. 또 불길이 방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샤워실의 샤워기를 사용해 문 주위에 물을 최대한 뿌려 확산을 지연시켜야 한다.또한 먼저 화재가 발생하면 침착하게 119에 신고한다. 화재 발생 장소, 주요 건축물, 화재의 종류 등을 설명하고 정확한 주소를 설명한 후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는다.
  • 환경 보호 위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캠페인...  ‘선한 영향력’

    환경 보호 위해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캠페인... ‘선한 영향력’

    생태·환경
    2022-11-09 23:47:0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지구 온도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고, 그에 따른 이상 기후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환경 오염으로 인한 일부 생태계에 불균형 상황까지 일어나며 적신호가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다.이에 세계 곳곳에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까지 자발적으로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 더 나아가 한 지역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환경 보호 운동이 일어나며 흥미를 끌기도 한다.과거 전 세계 약 100여 개국에서 무려 약 4천만 명이 참가한 환경 운동도 열린 바 있다. 수천 명이 함께 각자 할 수 있는 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를 진행한 것. 한 명의 인원이 한 장소만 청소한다고 해도 환경은 금세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수천만 명이 숲부터 거리, 강, 바다 등 다양한 곳을 청소했다고 생각하면 그 결과는 상상 이상일 것이다.무엇보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이 행사는 10여 년 동안 이어지며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줍깅’, ‘씨클린’과 같은 캠페인도 진행하며 세계 곳곳에서 자발적으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이러한 캠페인에 참여한 이들은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 “일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심각한 오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운동도 하고 쓰레기도 줍고 일석이조인 것 같다” “주기적으로 쓰레기를 주우면 당시에는 힘들어도 수십년 후를 생각하면 좋은 노력인 것 같다”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처럼 환경 보호는 멀리 있지 않다. 우리 역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이 환경 보호다. 당장 집 앞에 나가서 혹은 출근길에 혹은 운동하는 장소에서 쓰레기봉투와 장갑, 집게만 있다면 어디든 청소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내가 왜 청소해야 하지?’라는 마음보다는 ‘깨끗한 지구’ ‘공존할 수 있는 지구’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렵지 않은 일이다.
  • 2050년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28년, 탄소 중립을 향한 힘찬 발걸음

    2050년까지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28년, 탄소 중립을 향한 힘찬 발걸음

    생태·환경
    2022-11-07 19:48:0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온실가스가 담요처럼 지구를 덮어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지구의 온도를 높이는 지구 온난화. 어떤 것이든 온도가 계속해서 올라간다면 그 끝은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그 결말이다.이상 기후로 인한 최악의 자연재해가 지속되고 있고, 이대로 계속 온도가 올라간다면 또 어떤 일이 닥치게 될지 우리는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예상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지구 온도가 조금씩 상승할 때마다 이례적인 현상들이 발생하고 그에 따른 피해 상황도 늘어나는 만큼, 충분히 재앙이 닥치리라는 것은 예측할 수 있다.그리고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 탄소를 지닌 생명체가 땅에 쌓인 후 오랜 시간 고온과 고압을 받아 만들어진 화석연료, 석탄과 석유를 통해 에너지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 지구 온난화는 급속도로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인간이 석탄과 석유 등의 에너지를 얻은 것은 불과 18세기 이후지만 빠르게 발전한 만큼 급증했다.지구의 온도는 1도만 올라도 육상생물의 10%가 멸종 위기에 처하고 기후변화로 30만 명이 사망한다. 지구의 온도가 2도 오르면 해수면이 7m 상승하고 북극 생물의 40%가 멸종에 처한다. 만일 6도가 오르게 된다면 상상 이상의 재앙이 닥칠 것이다. 무엇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한 번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약 100년 동안 대기 중에 남아있다는 사실이다.특히 이산화탄소는 머무르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간에게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이다. 이에 전 세계는 ‘탄소 중립’이라는 칼을 꺼냈다.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흡수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균형을 이루면 배출이 제로가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이산화탄소는 더 이상 배출되지 않는다.그리고 2018년 10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를 통해 2050년까지 전 지구적으로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 0, 탄소 중립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을 막기 위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하로 억제하는 목표인 것이다.탄소중립 카드를 꺼낸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약 28년. 이 기간 동안 탄소 중립을 이룬다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동물들에게, 식물들에게 남겨줄 수 있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탄소중립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됐습니다” “우리의 실천도 중요합니다” “사소한 것부터 환경 보호를 실천할게요” “2050년이 기대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유명 미술 작품에 수프 끼얹은 이유는? “그림과 지구 중 어느 것을 더 걱정해야 하나” 

    유명 미술 작품에 수프 끼얹은 이유는? “그림과 지구 중 어느 것을 더 걱정해야 하나” 

    생태·환경
    2022-11-06 09:38:2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최근 환경보호 활동가들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기 위한 한 행동이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영국의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런던의 한 갤러리에서 환경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환경단체 활동가 중 일부는 갤러리에 걸린 반 고흐의 1888년 유화 작품인 ‘해바라기’에 캔 수프를 끼얹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왜 이런 퍼포먼스를 했고, 그림의 안전은 어떨까? 먼저 갤러리 측에 따르면 반 고흐의 작품에는 다행히 유리 액자에 끼워져 있던 상태로 손상되거나 훼손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환경단체 활동가들은 왜 이런 행동을 한 것일까?바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깨우기 위한 시위를 펼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시위를 통해 “예술이 생명과 식량, 정의보다 과연 소중하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다. 더불어 “그림을 지키는 것과 우리 지구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걱정해야 하는 문제인가”라고 물었다.파격적인 이들의 시위는 갑론을박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부는 “환경문제는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한 것으로 보이네요” “시위 내용과 취지를 잘 설명하면 충분히 누군가를 설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도 귀 기울여주지 않아 더욱 파격적인 행보를 걸은 듯 하네요” 등의 환경에 관한 문제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 반면 일부는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주기 위해 관람객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작품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 정당화될 순 없지 않을까요” “실제 작품이 훼손됐다면..” “이런 행동으로 인해 환경운동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현재 환경문제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별일 아닌 것처럼 여겨지기도 하고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통해서라도 깨우치게 하고 싶은 문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는 것과 그 피해를 우리 그리고 지구 전체 그리고 다음 세대의 모든 생명에게까지 줄 수 있다는 점이다. 
  • 폭염과 가뭄으로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헝거 스톤'...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 ↑

    폭염과 가뭄으로 세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헝거 스톤'...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 ↑

    생태·환경
    2022-11-03 18:46:4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온난화에 따른 가뭄 현상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폭염과 가뭄의 반복으로 일부 나라들의 땅이 메말라가고 있는 것. 특히 기후 위기로 헝거 스톤(Hunger Stone)이 드러나며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헝거 스톤이란 평소에는 물에 잠겨있어 볼 수 없지만, 수위가 낮아지면 다시 노출되기 때문에 이 돌들이 다시 사람들의 시야에 보이게 될 때 극심한 가뭄이나 기근이 찾아온다는 것을 예측, 이후 사람들은 이 돌들을 헝거 스톤이라 부르고 있다.헝거 스톤에는 하천 돌에 해당 연도를 새겨 놓았고 현재 독일 라인강 유역에서 1959년, 2018년 등 가물었던 해에 새겨진 헝거 스톤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뿐만 아니다. 라인강과 같이 이탈리아 포강, 프랑스 루아르강 등 유럽을 대표하는 하천 등에서는 수위가 낮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바닥까지 보이고 있어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단순히 수위가 낮아지는 것은 사회 전반적으로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낮아진 하천 수위 탓에 바지선 운송이 제한되고 물류와 공장 생산에는 빨간불이 켜졌다. 무엇보다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농업 생산량 3분의 1을 책임지는 포강 유역에 비상사태를 선포,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비단 일부 나라의 아니라 가뭄 현상이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물이 가득했던 곳에는 점점 수위가 낮아지고 있고, 바닥을 드러내고 있으며 해양 생태계 역시 파괴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일부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나라가 잠길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기후 위기에 따라 부산, 서울 곳곳이 먼 미래, 혹은 더 이른 시일 내에 잠기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한편 아시아를 비롯한 아프리카도 가뭄 현상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과학자들의 중론은 인간으로 말미암은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다는 시각이다. 무엇보다 UN은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더욱 강력한 노력이 시행되지 않으면 2050년에는 전 세계 인구 75%가 가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일부 나라도 농수가 없어서 농사를 못 짓고 있을 만큼 심각하다고 하네요” “기후변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코로나19 이후 자연이 어느 정도 회복한 것을 느꼈으니 충분히 좋게 바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더욱 강력한 환경보호 정책이 필요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온실가스 줄이고 건강 지키는 친환경 ‘비건 빵’을 주목하라

    온실가스 줄이고 건강 지키는 친환경 ‘비건 빵’을 주목하라

    대기·기후
    2022-11-01 23:14:1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 위기를 감지한 이들이 비건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육류 소비가 줄어들면 그만큼 환경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간헐적 채식이 유행하고 있다. ‘고기 없는 월요일’과 같이 해외에서는 이미 채식과 관련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비건 열풍이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베이커리 산업에도 비건 열풍이 일고 있다. 여러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동물성 식품인 고기, 우유, 계란 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비건 빵’이나 ‘비건 쿠키’ 등을 출시하고 있다. 비건 빵의 맛은 일반 빵과 거의 유사하며 영양성분이나 칼로리 역시 일반 빵에 비해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거기에 친환경적인 요소가 가미돼 가치소비에 주목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의 한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는 ‘글루텐 프리’를 앞세운 통밀 식빵을 출시했다. 밀가루가 아닌 밀의 속껍질을 가공해 얻은 ‘밀기울’과 맥주를 짜고 남은 찌꺼기에서 얻은 ‘리너지가루’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친환경 대체 밀가루로 불리는 리너지가루는 일반 밀가루에 비해 칼로가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의 양이 월등히 많아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또 다른 베이커리 브랜드는 오트(귀리)를 활용한 오트 식빵을 출시했다. 오트의 경우 재배 시 사용되는 물과 토지의 면적이 적어 친환경 곡물로 알려졌다. 해당 브랜드는 또한 우유, 버터, 달걀과 같은 동물성 재료가 아닌 식물성 재료로 만든 제품을 출시했다. 비컨 쿠키를 출시한 브랜드도 있다. 해당 브랜드는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019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내놓은 ‘기후변화와 토지’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모든 인류가 고기, 생선,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식품을 순 식물성 식품으로 대체한다면 2050년까지 매년 약 80억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과거 비건은 소수의 문화로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로 인해 비건 문화는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에 목적을 둔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트렌드는 단순 유행이 아닌 하나의 생활 양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알래스카 대게, 개체 수 확연하게 줄어든 이유는 남획? 기후변화?

    알래스카 대게, 개체 수 확연하게 줄어든 이유는 남획? 기후변화?

    대기·기후
    2022-10-31 16:04: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알래스카 특산물로 알려진 대게가 최근 보기 힘들 만큼 수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다양한 원인이 지목됐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번 환경 보호에 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CNN 등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 특산물인 대게 수가 최근 몇 년 사이 8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게를 잡는 것이 금지됐다. 금지된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대게의 개체 수가 어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준선의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현지 전문가 등에 따르면 베링해에서 쉽게 볼 수 있던 대게는 지난 2018년 80억 마리에서 무려 10억 마리로 급감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전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남획 등을 원인으로 보기도 했지만, 기후 온난화가 영향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일각에서는 남획이 이번 사태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닌 것은 매우 명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직접적인 원인은 기후변화가 주요한 요인이라고 꼽아 환경 보호에 관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기후변화와 대게 개체 수가 감소하는 것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대게가 살 수 있는 환경을 보면 답을 쉽게 내릴 수 있다. 대게는 냉수 어종이다. 수온이 2℃ 이하인 곳에서 주로 발견되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지구의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해수 온도 역시 상승하면서 일부 생태계에 큰 영향을 초래하고 있고, 알래스카 대게 역시 그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이다.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알래스카 인근 바다의 해빙이 사라지고 있고, 대게들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되어가고 있는 것.더욱 큰 문제는 현재와 같은 사태에 대한 문제 해결 및 대책이 나오지 않는다면 알래스카 대게의 모습을 보기 힘들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다. 무엇보다 최근 연구 등에 따르면 북극의 기온 상승이 다른 지역에 비해 무려 4배 정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기후변화 정말 심각합니다” “남획이 원인이 아니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우리 역시 지구온난화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에 힘 씁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환경 보호를 위해 육류 광고 금지 법안 추진하는 나라가 있다? 놀라움+감탄

    환경 보호를 위해 육류 광고 금지 법안 추진하는 나라가 있다? 놀라움+감탄

    생태·환경
    2022-10-31 16:03:5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의 책임일 것이다.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고, 흐름을 주도하면 그 영향력은 엄청날 것이다.이에 최근 네덜란드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강력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의 하를럼에서 2024년부터 육류 광고 금지 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 고기류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광고 금지’를 택한 것이다. 실제로 광고는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광고가 전면 금지된다면 자연스럽게 구매율도 낮아질 것이라는 시각이 있다.도시의 버스나 대피소, 공공장소 스크린에서는 육류 광고가 금지되고, 만일 이곳에 육류 광고가 나오게 된다면 불법으로 간주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세계 최초로 육류 광고를 금지하는 나라다.육류 생산은 과거부터 꾸준하게 환경 오염의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네덜란드 측에서도 환경 보호를 위해서라도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를 초래하는 제품을 구매하게 권장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추측된다.일각에서는 갑작스러운 광고 금지 법안에 반발도 일어나기도 있다. 실제로 네덜란드 사람들의 많은 사람들이 고기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네덜란드 정부 측에서 온실가스 감축 등을 목적으로 가축 수를 줄이라는 지침을 내려 농민들이 반대에 나서기도 했다.하지만 단순히 육류 광고를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이상의 논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의 육류 섭취를 막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네덜란드의 이러한 법안은 환경 보호에 어떤 도움이 될지, 무사히 시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삶 깊숙한 곳으로 들어온 환경오염...  한 나라에서 자연을 대하는 방식 '눈길'

    삶 깊숙한 곳으로 들어온 환경오염... 한 나라에서 자연을 대하는 방식 '눈길'

    생태·환경
    2022-10-30 15:36:01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각 나라에서 자연을 대하는 태도는 다를 것이다. 방관할 수도 있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일 수도 있고, 또 어딘가는 특별한 방법으로 환경 오염에 관한 경각심을 줄 수도 있다.지난 2019년 스위스에서는 빙하의 장례를 위해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CNN과 BBC 등 주요 외신은 스위스 북동부 글라루스 알프스산맥에서 열린 피졸 빙하 장례식장에 관련된 보도를 내놨다.지역 주민, 등산가, 환경 운동가 등 약 250명이 참석한 빙하 장례식은 기후보호스위스연합(SACP)의 주최로 열렸다. 참석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은색 옷을 차려입고 해발고도 2천7백 m에 올라 남은 빙하의 잔해를 추모했다. 사제, 과학자들이 추도를 맡았으며 빙하의 사라짐을 애도하는 화환이 놓이기도 했다.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에 따르면 2006년 이후 피졸 빙하의 부피가 약 90%가량 줄었다고 한다. 해당 빙하는 축구장 4개 면적(8천2백5십㎡)에 미치지 못하는 2만6천㎡만이 남았다.  피졸 빙하가 녹고 난 뒤 일부 눈이 남긴 했지만 전문가들은 그것들을 더 이상 과학적인 용어로 부르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스위스 연구자들은 스위스 빙하의 절반이 오는 2050년이면 모두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을 위한 여러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고산지대 빙하의 90%는 2100년에는 모두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기도 했다. 스위스 빙하 장례식에 앞서 아이슬란드에서도 오크예퀴 빙하를 추모하는 빙하 장례식이 열렸다. 7백 년간 오크 화산 분화구 정상을 덮었던 대형 빙하였던 오크예퀴 빙하는 지구 온난화의 여파로 녹아 2014년 아이슬란드에서 최초로 빙하의 지위를 잃게됐다. 세계적으로 빙하 장례식은 계속해서 열리고 있다. 2020년 미국 오리건주 클라크 빙하, 2021년 멕시코 아욜로코 빙하, 2021년 스위스 바소디노 빙하 등 빙하 장례식이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인간은 죽으면 여러 의식을 통해 남은 자들이 죽음을 슬퍼하고 애도하는 의식을 지난 수천 년 간 거행해왔다. 이제는 기후위기가 낳은 생태적 죽음을 애도하는 시대가 왔다. 자연의 사라짐을 애도하는 이런 문화는 단순히 슬퍼하거나 추모하는데 그쳐서는 안 된다. 현재 우리의 위치를 확인하며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모습이나 위협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 11월부터 편의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된다! 금지 품목은?

    11월부터 편의점·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된다! 금지 품목은?

    친환경가이드
    2022-10-30 15:35:4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카페, 편의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관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11월부터 일회용품 규제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오는 11월부터 편의점이나 제과점, 카페 등에서 비닐봉지를 비롯해 젓가락, 종이컵, 빨대 등의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점심시간, 저녁 시간 전후에 편의점을 방문하면 편의점 내부나 외부에 있는 테이블 등에서 도시락, 컵라면, 핫도그 등 각종 음식을 먹고 있는 손님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음 달 24일부터 편의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더 이상 나무젓가락 등을 사용할 수 없다.편의점을 운영 중인 이들에겐 난관이 예상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면서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것. 찾는 사람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항의하게 되는 경우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하지만 편의점 내에 비치된 일회용 젓가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컵라면이나 도시락을 취식할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간편식 취식, 비닐봉지 또한 사용이 금지된다. 편의점 뿐만 아니라 제과점이나 빵집에서도 비닐봉투, 빨대 등의 사용이 금지된다.시민들은 이러한 소식에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해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불편함이다”라고 말하고 있고, 일부는 “당장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이에 맞는 환경친화적인 대책을 함께 내놓아야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이다.당분간 편의점, 빵집, 카페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되지만 일각에서는 먼저 시행 중인 곳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급증한 가운데 일회용품 쓰레기가 감소하는데 효과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 때문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세계에서 시행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컵라면, 도시락 먹을 때는 젓가락 사용이 가능하군요!” “이번 기회에 장바구니 이용, 텀블러 이용, 개인 수저 및 젓가락 이용을 실천해볼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꾸준히 실행되고 있는 환경 정책...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 보호 청신호!

    꾸준히 실행되고 있는 환경 정책...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 보호 청신호!

    지구온난화
    2022-10-30 15:35:1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전 세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된 ‘환경 보호’. 2022년부터 우리나라 역시 새로운 환경정책들에 적응해나가며 지구를 살리기 위한 행보에 동참 중이다.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탄소 배출 ZERO를 위한 정책을 실행 중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플라스틱 분리수거 방식이다. PET의 재활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투명 페트병 분리 정책이 변경됐다.또한 생산자책임재활용 지원금에 차등을 줘 제조업체가 직접 자원 재활용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존에는 선별 시설이 있으면 가장 높은 지원 등급을 받을 수 있지만, 이제는 선별 시설이 없으면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된다.더불어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마시게 된 커피. 커피 찌꺼기 분리 배출 방법이다. 요즘 각 가정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는 경우가 많다. 커피 가루에서 커피를 추출해 마시기 때문에 커피 가루를 음식물 쓰레기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는 가축 사료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 이에 커피 찌꺼기는 늘 일반쓰레기로 분류해야 했지만, 2022년부터는 카페와 식당 등에서 커피 찌꺼기를 별도 배출해 톱밥 대체재 및 악취 제거제로 축산 농가에 보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하루에도 수없이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 이러한 계획이 지속적으로 실행된다면 폐기물 처리 비용은 물론 톱밥 대체재 비용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카페 등에서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22년 이전에는 전기와 수도, 가스, 자동차 주행거리 등을 절감할 때 얻을 수 있었지만, 현재는 전자영수증 발급, 다회용기 리필스테이션 등 다양한 곳에서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다. 우리 역시 일상 속에서 작은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환경을 위해 더욱 큰 한 발을 내디뎌야 할 것이다.
  • 온도에 민감한 커피, 지구 기온 오르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어

    온도에 민감한 커피, 지구 기온 오르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어

    대기·기후
    2022-10-28 22:56:1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위기가 커피마저 앗아갈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를 덮친 폭염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최근 몇 년 식량 생산량이 크게 줄었다. 이런 현상은 매년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것이 기후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마저도 이제는 멸종 위기에 몰리게 됐다. 최근 커피 원두 가격이 급상승한 이유 역시 기후변화로 인해 커피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커피의 재배 조건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온도에 매우 민감하다. 대표적 품종 아라비카 커피는 해발 1천~2천 미터의 고원지대, 연평균 23℃ 기온, 연간 2천2백~2천4백 시간의 일조량, 60% 대의 습도 등의 조건이 갖춰줘야 한다. 만약 기온이 오르고 강수량이 늘어 고온다습한 조건이 된다면 커피 열매가 제대로 열리지 않게 된다. 재배 조건이 까다로운 탓에 현재 커피 원두 생산은 중남미 지역,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 중서부 아프리카 등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미국 국립과학원에 따르면 지표면 온도가 2℃ 상승할 경우 오는 2050년까지 중남미 지역의 커피 생산량이 최대 88%까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로만 그뤼터 교수 연구팀은 올해 1월 과학저널 ‘플러스원’을 통해 2050년까지 커피 재배 적합지역이 급격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국제커피기구(ICO)는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이 매해 증가하고 있지만 2050년까지 동남아시아의 커피 재배 농지는 7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호주기후학회에서는 지난해 기후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사실상 커피는 2080년에 멸종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이를 보듯 최근 몇 년간 커피 멸종 위기에 대한 경고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커피 제조업계에서는 커피 멸종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기온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커피 품종을 개발하는 등 여러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진짜 원인인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절실하다. 세계 과학자들, 기후 전문가들은 현재 속도대로 계속해서 온실가스가 배출된다면 21세기 말 지구의 평균기온이 4℃ 이상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전례가 없는 전 세계가 마주하고 있는 크나큰 위협이다. 개개인의 노력은 물론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해소를 위한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 축제 밝히는 불꽃놀이, 환경 오염 이유로 점차 사라질까? 각광받는 LED-드론쇼

    축제 밝히는 불꽃놀이, 환경 오염 이유로 점차 사라질까? 각광받는 LED-드론쇼

    ESG
    2022-10-26 19:12:5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코로나19의 끝이 보이자 각종 지역 축제가 부활하고 있다. 하지만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에 대한 시선은 회의적이다. 그 이유는 바로 불꽃놀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발암물질이 환경 오염에 치명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불꽃놀이를 대신한 드론쇼나 친환경 폭죽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불꽃놀이에 대한 우려는 무엇일까? 폭죽은 화학물질을 태우며 여러 색깔과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화학물질이 타고난 뒤에는 환경 오염에 영향을 주는 미세먼지와 다량의 연기가 발생한다. 여기에는 발암물질에 포함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호수 주변에서 불꽃놀이가 매년 개최된다면 그 호수에는 더 많은 환경 오염 물질이 축적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불꽃놀이 후 발생하는 플라스틱 파편과 유해 폐기물 역시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 한편, 미국에서는 불꽃놀이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불꽃놀이와 관련된 장비의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된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장비가 미국으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우려는 불꽃놀이로 인한 산불 위험성이다. 미국소방협회에 따르면 매년 7월 4일쯤 이면 불꽃놀이로 인해 평균 1만 8천5백 건에 달하는 화재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국에서는 이미 화재 위험성은 물론 대기질과 수질오염, 야생동물 피해 등 환경에 끼치는 다양한 악영향으로 인해 불꽃놀이 대신 LED쇼나 드론쇼를 대체하고 있다. 또한 네덜란드의 경우 친환경 폭죽을 개발해 이미 스페인과 영국에서 각각 선보인 바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LED쇼나 드론쇼 역시 지역 야생동물에게는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결국 그것들이 불꽃놀이를 대신할 완벽한 대안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점진적으로 불꽃놀이를 줄이는 것이 친환경, 탄소중립을 추구하는 방향과 맞다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환경 오염 앞에 인류의 삶이 점차 변하고 있는 것이다. 불꽃놀이 대신 드론쇼나 친환경 폭죽 역시 훌륭한 대안이지만 각자가 집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거나 시민들이 모여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적이 축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언플래쉬
  • 수돗물, 그냥 마셔도 안전할까? ... 안심확인제 통하면 간편하게 확인 가능!

    수돗물, 그냥 마셔도 안전할까? ... 안심확인제 통하면 간편하게 확인 가능!

    건강·생활
    2022-10-24 21:49:4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물은 누구나 매일 마셔야만 하는 필수 자원이다. 일반적으로 물은 정수기나 끓이는 물을 이용해 마시거나 생수를 사서 마시기도 한다. 이밖에도 수돗물을 마시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방법에는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물을 끓여먹거나 정수기 등을 이용해 물을 마시는 이들에게는 집 싱크대 등에서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나오는 수돗물을 마시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 하지만 대한민국 수돗물은 UN 국가별 수질지수 122개국 중 8위일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12년 세계물맛대회에서는 무려 32개국 중에서 물맛 TOP7에 오를 정도다. 유튜브 채널 등 각종 여행 채널에서도 국내 여행 유튜버들이 해외에서 물을 마시고 한국과 다른 물맛에 놀라워하기도 한다. 그만큼 각국의 수질은 다른 맛을 가지고 있을 터.하지만 대한민국 수돗물 음용률은 이러한 지표들과 달리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수기는 50%에 가까울 정도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생수는 32% 정도, 수돗물은 36% 정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물은 깨끗해도 물이 흘러나오는 수도 배관 등의 위생에 관한 걱정을 하는 이들이 있다. 낡고 오래된 수도관을 거쳐서 나온다면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고 해도 오염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 때문이다.그렇다면 가정에서 그냥 마시는 수돗물은 안전할까?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집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확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PC 혹은 모바일로 물사랑누리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이어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신청 이후에는 지자체 측 담당자가 가정에 방문해 채수 후 검사소로 이동한다. 이어 탁도, 잔류염소, pH, 철, 구리, 아연 등 총 6가지 항목의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후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것 역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에서 20일 이내에 검사 결과를 직접 체크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로 믿고 안심하면서 마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수돗물 마시고 싶지만, 위생 문제로 걱정됐는데 좋은 정보네요!” “수돗물을 마셔도 안전할까요? 당장 신청해봐야겠어요!” “수돗물 안심확인제! 정말 좋은 제도네요” “한국 물맛이 좋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수돗물을 마시고 싶지만, 위생과 안전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번 기회에 안심확인제에서 수돗물 안전 검사를 신청, 수돗물은 안전하게 마시면 좋을 것이다. 무엇보다 생수를 사 먹는 것 대신 수돗물을 이용한다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 만으로 우리는 지구를 보호할 수 있다.
  • 3D 프린터 기술은 어디까지? ... 환경 및 윤리 문제 해결할 고기 등장에 ‘감탄’

    3D 프린터 기술은 어디까지? ... 환경 및 윤리 문제 해결할 고기 등장에 ‘감탄’

    국제이슈
    2022-10-20 19:13:2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환경문제는 지구와 인간이 존재하는 이상 뗄 수 없는 분야일 것이다. 더불어 윤리 문제까지 더해지며 육류 소비를 줄이거나 비건, 대체육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기까지 수많은 환경이 파괴되고, 일주일에 한 번 고기를 먹지 않는 것만으로도 환경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환경을 파괴하지 않은 고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고기가 나오고 있는 것. 3D 프린터로 집까지 만들고 있는 현재, 음식까지 만들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한 이스라엘 기업에서 환경, 건강을 고려해 3D프린터 기술로 식물성 고기를 만들고 있다. 대체육은 어떤 재료로 만들어질까? 콩과 효모 코코넛 지방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터치스크린으로 마블링과 지방 비율까지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하루에 약 15톤까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활발하게 상용화된 기술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3D 대체육 프린터가 상용화된다면 고기를 섭취하기 위해 동물을 도축할 필요가 없어지고 실제 고기에 비해 환경 오염 또한 90% 이상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지난해 11월 이스라엘의 한 식당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소고기 스테이크 시식회가 열린 바 있다. 3D 프린터로 인쇄된 인공 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은 손님들은 그 맛에 놀라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양은 물론 냄새, 식감 등 진짜 고기와 손색 없을 정도로 차이가 없던 것. 이에 일부 나라에서는 현재 대체 고기 요리가 식당 등에서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추후 대체 육류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경우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정말 고기 맛과 별 차이가 없을까요?” “고기 맛을 100% 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긍정적인 도전인 것 같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도전과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더 나아가 윤리적인 차원의 문제까지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앞으로 ‘우리’의 환경 문제는 어떻게 개선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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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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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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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준병 의원, ‘2025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 의원’선정

    산불 대응 강화·목재펠릿 안전관리·해양보전·탄소중립 로드맵 등 정책 대안 제시 높이 평가
    이정윤 2025-12-14 08: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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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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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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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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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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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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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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