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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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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성 오일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불타는 원시림, 사라지는 야생 동물

    식물성 오일 팜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불타는 원시림, 사라지는 야생 동물

    생태·환경
    2022-01-19 21:23:34 김정희
    식품, 화장품 뿐 아니라 산업·공업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팜유가 최근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팜유는 팜나무 열매를 압착 추출하는 방식으로 다른 식물성 오일보다 저렴한 가격과 생산과정이나 운반이 편리해 많은 기업들이 팜유를 사용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라면, 피자, 샴푸, 탈취제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대다수의 제품들이 팜유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광범위한 용도와 적절한 가격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식물성 기름이라고 덧붙였다. 팜유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자 많은 기업들이 팜나무 재배 면적 확장을 위해 야생 동물의 서식지인 원시림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숲은 태워 만든 밭은 화학비료 없이 각종 해충 등을 없앨 수 있어 경제적인 측면에서 훨씬 이득을 얻을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이와 같은 방식을 택해 팜나무를 재배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열대 우림과 야생 동물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현재 전 세계 팜유 소비량의 8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지난 1990년부터 팜유 산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 결과 30㎢가 넘는 열대 우림이 사라졌으며 그곳에 서식하는 여러 동물들이 멸종될 위기에 처해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 서식하는 수마트라 오랑우탄은 현재 멸종 바로 전 단계인 ‘심각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상태다. 야생 동물 뿐 아니라 그 피해는 인간에게도 고스란히 돌아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주변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헤이즈(haze)현상이 바로 그 예다. 독성 물질이 포함된 연무의 일종인 헤이즈 현상은 열대 우림이 인위적으로 불태웠을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사람의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팜유 생산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가 일어나자 팜유로 비누를 제작하는 미국의 한 업체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 팜유 생산을 위해 지난 2006년 직영 유기농 팜농장을 직접 설립하기도 했다. 인위적으로 열대 우림을 파괴하는 것이 아닌 가나에서 팜을 재배하고 있는 소규모 농가와 계약을 맺었으며 직접 팜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애쓰는 기업에 대한 지지가 필요한 때다. 불에 타 없어지는 숲과 서식지를 침범 받고 있는 동물들을 위해서라도 팜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모색이 강구돼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친환경가이드
    2022-01-19 21:23:29 김정희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종이 영수증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오늘(19일)부터 마트 등에서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고, 휴대폰 등으로 전자 영수증을 대체하게 될 경우에는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흔히 마트, 상점 등에서 계산하는 경우에는 영수증을 필수로 받게 된다. 일부 점원에서는 “영수증 드릴까요?”와 같은 질문을 건네 필요한 이들에게만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산을 한 뒤 영수증을 습관처럼 받아들곤 한다.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다. 영수증을 받고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이들은 드물다. 영수증을 찰나의 순간 확인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것. 한 대형 마트. 계산대에서 결제를 맡은 손님들이 습관처럼 종이 영수증을 받아든다. 하지만 이 영수증. 펴보지도 않은 채 휴지통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수십 년 간 영수증을 몇 초의 순간을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있는 셈이다.한 회에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2018년 기준으로 약 백이십팔억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원목을 약 십이만 그루를 베어내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이는 나무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벨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무려 이만 톤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2021년부터 영수증과 관련된 규정을 수정,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도록 시도했지만 100% 고쳐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 측은 환경 보호를 위해 보다 효율성 있는 시민 참여 대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종이 영수증을 받는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이다.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종이를 아끼고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은 물론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어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이 늘어나야 하는 대목이다.한편 일반 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등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게될 경우에는 한 번에 백 원 씩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장을 하지 않고 세제나 화장품의 내용물만 판매하는 리필 상점 등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회당 이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로 전기차나 수소차를 대여할 경우에는 약 오천 원을 돌려받는다. 일인 당 연간 지급 상한액은 칠만 원이다.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탄소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데 의의를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증빙 등에 사용해야 하는 종이 영수증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부분도 개선되어 종이 영수증 100% 없애기 등을 시도해 봐도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버려지는 노트북 16만대 훌쩍…글로벌 제조업체에 부는 ‘친환경 노트북’ 생산 바람

    버려지는 노트북 16만대 훌쩍…글로벌 제조업체에 부는 ‘친환경 노트북’ 생산 바람

    지속가능경영
    2022-01-18 21:07:39 김정희
    핸드폰과 함께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전자제품은 바로 노트북일 것이다. 플라스틱, 수은, 납과 같은 중금속이 들어있는 노트북은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노트북은 2억대 이상이며 하루에 버려지는 노트북은 유럽에서만 16만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기준 전 세계에서 발생한 전자제품 폐기물은 5천만 톤이 넘는다. 이는 지난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약 1천만 톤 이상이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오는 2030년 발생될 전자제품 폐기물의 양이 약8천 만 톤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된 폐기물의 문제는 그 처리법이다. 대부분의 폐기물이 정확히 어떤 경로를 통해 처리되는지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전기전자 폐기물이 그대로 쌓여있거나 묻히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생산 과정 역시 문제다. 중국은 전 세계 노트북 생산의 70%를 담당하고 있다. 노트북을 찍어내는 공장들은 대다수가 석탄 발전소에서 전력을 얻는다. 석탄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량의 이산화탄소는 환경 오염의 주범이다. 생산·운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해보면 한 대의 노트북을 만드는데 약 214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추정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글로벌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노트북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 생산 업체의 경우 노트북 조립에 사용되는 나사의 개수를 약 10분의 1로 줄였다. 이로써 부품 교체와 재조립을 용이하게 해 버려지는 노트북의 수를 줄이겠다는 목표다. 또한 핸드폰, 노트북,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또 다른 세계적인 업체 역시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전자 기기를 생산함으로 인해 탄소 저감 배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대만의 한 제조업체는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해 친환경 노트북을 생산했다. 30%의 재생 플라스틱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0% 정도 절감했다. 해당 업체는 오는 2035년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해 제품 생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나라의 한 제조업체 역시 오는 2025년까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모바일과 전자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제품 생산 뿐 아니라 제품 포장·폐기 단계에서도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인간의 모든 활동이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고민해야 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지구 환경 오염의 최대 적 플라스틱... 시스템부터 전환된다면 "환경 보호 가능 "

    지구 환경 오염의 최대 적 플라스틱... 시스템부터 전환된다면 "환경 보호 가능 "

    생태·환경
    2022-01-18 16:25:18 김정희
    대기 중에도 물속에도 우리의 음식 속에도 일회용 플라스틱이 잔류하고 있다. 화석 연료로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폐기 되는 순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은 매우 위험한 물질이다. 플라스틱 생산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엄청난 파괴적인 영향을 끼친다. 천식과 암과 같은 질병 유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이에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측은 점점 우리의 삶을 오염시키고 있는 플라스틱에 대해 경고, 여러 기업들을 향한 목소리를 높였다. 플라스틱을 주로 사용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회피하고 있다는 것.그리고 기후변화가 악화되는 데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플라스틱의 생산을 증가시키기 위해 화석 연료 산업 등과의 협력을 하고 있다고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만약 플라스틱 산업을 지금과 같이 지속하게 된다면, 앞으로 약 10~15년 안에 플라스틱 생산량은 현재의 무려 2배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2050년까지는 3배가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재활용은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즉각적이고 해답이 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점점 쌓여만 가는 플라스틱의 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재활용이 아니라 생산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하지만 앞서 언급한 기업들은 기후 위기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중단하고 나아가 재사용과 리필 시스템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 개개인의 노력으로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업 측에서 시스템을 변화시킨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이다. 글로벌 기업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식품 제조사들 역시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하루 빨리 플라스틱 오염 문제에 대해 책임지고 행동해야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환경 보호를 위하는 것은 현재를 살아가는, 또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를 위한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 무단 불법 폐기물, 환경오염의 주범...철저한 규제 必

    무단 불법 폐기물, 환경오염의 주범...철저한 규제 必

    생태·환경
    2022-01-13 09:35:40 김정희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피해와 이상기후 현상들로 인해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커지고 있다. 그 예로 곳곳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문제가 있다. 바로 불법 폐기물 처리 문제이다.과거부터 농경지 등에서는 폐기물 등이 무단으로 버려진 채 수 년 동안 방치된 채로 남아있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무단 폐기물의 양은 엄청나다. 10여 톤 이상의 무단 폐기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고, 강한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환경오염은 점점 심각해질 것이다.특히 농경지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다. 농작물이 자라는 비닐하우스 단지는 물론 금강 등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다양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 무단 폐기물 등은 주로 빈 공터 등에서 목격할 수 있다. 콘크리트는 물론 고무파이프 등의 건설 폐기물이 산을 이루고 있고 유독성 물질이 담겨있던 용기들도 곳곳에서 나뒹굴고 있다. 폐기물 더미가 약 몇 년 동안 방치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단속 등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무단 폐기물들이 곳곳에서 목격될 수 있을까? 폐기물 운반업자 등이 농경지 등에 위치한 공터 등의 땅을 사들인 후 상습 투기를 하는 것이다. 이들은 제대로 폐기물 신고를 하지 않은 채 휴일이나 인적이 드문 야간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버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전국환경감시협회 측은 이러한 무단 폐기물로 인해 환경오염 우려까지 있다고 지적, 심각성에 대해 알렸다. 이에 폐기물이 적발될 경우에는 폐기물을 즉시 처리하도록 요구, 영업정지 등과 과태료 처분 등을 내리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폐기물을 태울 경우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기존보다 크게 줄일 수 있는 폐기물 소각기술이 상용화에 성공한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폐기물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연구 및 결과 등이 지속해서 나오는 동시에 시범 운영을 통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재활용품 수거율·자원 순환 가치 증가 효과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재활용품 수거율·자원 순환 가치 증가 효과

    국내이슈
    2022-01-12 16:03:35 김정희
    일회용 플라스틱 처리는 전 세계가 직면한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 중 하나다. 이를 해결하고자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순환자원 회수로봇’이다.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조치다.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에 위치한 편의점에 순환자원 회수로봇이 설치됐다. 많은 시민들이 이 로봇을 통해 페트병과 캔을 반납했다. 약 한 달간 수거된 페트병과 캔의 개수는 무려 9만개에 달했다. 이 로봇은 하루에 1500개가 넘는 페트병과 캔을 처리할 수 있다. 수거된 페트병과 캔은 각 지역 재활용센터나 공장으로 보내져 새로운 원료로 재탄생하게 된다.환경부에 따르면 1kg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했을 경우 1kg의 이산화탄소가 저감된다고 한다. 해당 업체가 지난해부터 설치한 수거로봇은 총 31대인데 이를 통해 재활용센터로 보내진 페트병과 캔이 약 80만개로 추산된다. 무게로 따지면 페트병 10.3톤, 캔이 5.4톤이다. 이는 이산화탄소 약 90톤이 저감된 것과 같은 효과며 약 1만3백 그루의 소나무를 심은 효과다. 이 로봇을 활용해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 4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투명 페트병 올바르게 버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통해 페트명이나 캔을 반납할 경우 룰렛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아이템인 에코백, 텀블러, 무라벨 생수 등을 증정했다.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직접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이 뜻 깊은 행사였다. 전북 전주시 역시 페트병을 회수하는 회수로봇을 설치했다. 해당 로봇 역시 인공지능(AI)으로 재활용 폐기물을 인식해 캔과 페트병을 분류한다. 사용한 페트병과 캔을 자판기에 반납하면 개당 10원씩 현금으로 돌려주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3월 로봇 설치 이후 약 6개월 간 7백 명의 사람들이 반납한 페트병과 캔의 무게는 3.7톤이었다. 전주시 뿐 아니라 여러 지역 곳곳에 계속해서 회수로봇이 설치되고 있다. 인천의 한 학교의 경우 교내에 자원순환 회수로봇을 설치했다. 20개의 캔과 플라스틱을 반납하는 학생에게 1시간의 봉사시간을 적립해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여러 활동이 제약되는 상황에서 환경 보호에 동참하며 봉사활동 시간을 쌓는 것은 일석이조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해당 로봇 도입 후 교내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률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다.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자원 순환에 대한 가치를 위해 설치된 로봇을 우리 사회에 주는 영향력에 대한 기대가 크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여러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악마의 잼’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 원료 헤이즐넛 생산 위해 재배 품종 단일화

    '악마의 잼’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 원료 헤이즐넛 생산 위해 재배 품종 단일화

    생태·환경
    2022-01-11 18:50:25 김정희
    일명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유명 초콜릿 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의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가 초콜릿 잼의 원료인 헤이즐넛에 대한 자급화를 추진하자 일부 로마 지역 농장들의 재배 품종이 헤이즐넛으로 단일화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세계식량기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 세계 헤이즐넛 생산량 110톤 중 약 70% 이상이 터키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를 이어 이탈리아는 8.8%, 아제르바이잔 4.8%, 미국 3.5%의 순이다. 해당 기업은 지금까지 터키에서 생산된 헤이즐넛을 수입해 제품을 생산했지만 원료 공급망 단축, 생산과정 모니터링 강화 등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자 헤이즐넛 자급화를 선택했다. 이와 함께 해당 기업의 경쟁사마저 100% 이탈리아산 헤이즐넛 잼을 출시하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 것이다. 해당 기업은 헤이즐넛과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5년까지 초콜릿 잼에 들어가는 자국산 헤이즐넛 원료 비율을 약 30%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탈리아 전역에 있는 헤이즐넛 농지를 9만 헥타르까지 늘리는 것이 목표다. 이러한 움직임에 환경단체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풀이 무성했던 목초지, 농장들이 모두 헤이즐넛 농장으로 바뀌는 것에 대한 우려다. 올리브나 포도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재배하던 경작지가 황폐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헤이즐넛 농사로 인해 지하수가 고갈되는 문제와 더불어 기존의 토착 식물종이 그 자취를 감추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식물의 단일화로 인해 해충의 수가 늘 것이며 결국 살충제와 제초제 사용도 그만큼 늘어나 토지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식품 시장을 살펴보면 비단 헤이즐넛만이 환경 문제를 지닌 것은 아니다. 열매 하나 키우는 데 약 300리터의 물이 소요되는 아보카도 역시 문제다. 아보카도의 인기가 매년 급증하면서 무리하게 아보카도 농사가 진행되나 물 부족 문제와 산림 파괴 문제 등이 새로운 환경 이슈로 떠올랐다. 칠레의 한 지역의 경우 아보카도 재배 면적이 1990년대와 비교했을 때 약 8배나 급증했으며 그 결과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에 대한 환경 오염 문제를 쉬이 넘어가면 결국 그 결과는 인간에게 돌아오게 된다. 특정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이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들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접근해 해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 온난화에 코로나19 사태까지.. 전 세계는 환경에 관심 UP

    지구 온난화에 코로나19 사태까지.. 전 세계는 환경에 관심 UP

    지구온난화
    2022-01-11 18:49:55 김정희
    지구 온난화. 현재 지구가 겪고 있는 문제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사태까지 번지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급증하고 있다. MBC뉴스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 역시 환경 보호와 사회 공헌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일부 기업 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으로의 확대를 비롯한 꾸준한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 은행 측은 최근 탄소포인트제 제도를 도입했다.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개인 고객이 신용 대출을 할 경우 0.1%의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는 것. 탄소포인트제란 전기를 비롯한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 등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제공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전북교육청 등은 추후 교육 예산을 담당하는 금고은행을 선정할 때에는 은행이 탈석탄 금융 선언을 했는지에 관한 여부를 따지기로 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탈석탄 선언은 석탄 화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투자 및 대출을 하지 않고, 채권도 인수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처럼 기업이 환경 보호부터 사회 공헌, 법과 윤리를 준수하는 지배구조를 척도로 삼아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겠다는 목적의 ‘ESG’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늦었다는 지적도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바뀌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부터 ESG 공시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전문가들은 전문가가 보다 정확한 평가 인프라를 구축해야하고 기준을 만들ㄹ어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이 ESG 경영에 적극 참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픽사베이
  • 라돈의 모든 것, 심각한 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환기 해야할까?

    라돈의 모든 것, 심각한 미세먼지 있는 날에도 환기 해야할까?

    친환경가이드
    2022-01-10 18:29:33 김정희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가 유발됨에 따라 외출부터 실내 환경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실내의 경우에는 환기만 활발히 해도 집 안에 머물고 있는 라돈의 양이 급격하기 감소한다고 알려졌지만, 현재 같은 시기에는 공기 청정기에만 의존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이에 한국환경공단 측은 오늘(10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1급 발암물질 라돈의 위험성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라돈저감을 위한 생활습관 및 저감방법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라돈은 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인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또 라돈은 자연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노출이 될 수박에 없다. 즉, 건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에나 라돈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다.자연방사성 물질 라돈은 건물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든 존재하듯, 우리는 자연 속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되게 된다. 사람의 연간 노출 방사선 양의 약 85%가 자연 방사선인 것이다. 또한 자연 방사선의 50%는 라돈이다. 라돈은 우리 주변에 있는 암석과 토양, 건축 자재 등에 존재하는 우라늄과 토륨이 몇 차례 방사성 붕괴를 거치면 라듐이 되고, 라듐이 방사성 붕괴를 거치면서 자연적으로 생성 되는 방사성 기체이다. 암모니아의 경우에는 냄새가 심하고 매연은 연기가 눈에 보이지만, 라돈은 무색의 무취의 무미다. 즉, 냄새와 색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오감으로는 절대 인지할 수 없다. 이에 측정 기계를 통해서만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라돈이 위험한 이유는 기체 상태로 우리의 체내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호흡을 하게 되면 들숨을 통해 폐 속으로 라돈이 들어온다. 대부분의 라돈은 다시 날숨으로 빠져나가지만, 하지만 이중 일부는 세포에 달라붙거나 폐 속에서 붕괴할 수 있다. 방사선 붕괴를 계속 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방사선을 내뿜게 되고, 이렇게 되면 폐 속에 있는 세포들이 망가지고 폐암 등의 폐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각 나라에서는 방사능 권고 수치를 지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148Bq/㎥, WHO 기준은 100Bq/㎥이다. 왜 우리나라는 기준이 높은 것일까? 우리나라 라돈 기준치는 미국과 동일한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 캐나다, 스웨덴은 더 높은 기준치를 적용하고 있다. 이 기준의 경우 연간 7000시간, 30년 이상 피복 시 0.7% 비율로 폐암 발병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현재로서는 적절한 기준인 것이다.무엇보다 라돈은 공기청정기만으로 줄어들 수 없다. 공기청정기로 미세먼지 농도와 냄새는 줄여줄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라돈을 저감해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라돈 저감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호흡기가 중요한 코로나19 시대에 라돈의 위협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환기’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에도 하루에 세 번 정도는 환기를 하는 게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대기가 정체된 밤을 피한 아침 9시, 10시 이후 저녁 6시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에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또 벽과 천장, 조명, 커튼, 블라인드 등도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만일 분무기로 물을 뿌려 먼지를 가라앉히고 청소를 시작하면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다.
  • 채식, 건강뿐만 아니라 동물과 환경 보호 위한 열풍으로 지속 

    채식, 건강뿐만 아니라 동물과 환경 보호 위한 열풍으로 지속 

    SPECIAL
    2022-01-07 21:05:03 김정희
    건강이나 다이어트, 혹은 동물을 비롯해 환경 보호 등을 이유로 채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이들이라면 채식을 시도하는 것이 하루도 쉽지 않은 현실이다. 특히 채식에 대한 인식에 대한 내용을 다룬 한 조사에 따르면 약 70%에 가까운 이들이 채식을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한다고 답했고, 30%에 가까운 이들은 채식을 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채식에 대한 의견은 긍정적인 반응이었다.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채식을 쉽게 실천하기는 어렵다. 환경 보호와 동물 보호 등을 위한 채식은 단순하게 먹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쓰는 화장품이나 여러 제품 등에서도 고려해가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에 생긴 한국 비건인증원이 인증한 비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아직 일반 제품에 비해서 개수와 종류가 많지 않은 것. 특히 급증하는 채식에 대한 관심도로 비건 식당 등이 증가하고 있지만, 매번 찾아다니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연합뉴스 측은 채식의 한계를 극복, 동물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정보 등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증기관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 기준으로 한국 비건인증원 인증 제품은 총 177개, 2018년 기준으로 비건 식당은 350여 곳 정도로, 쉽게 채식을 할 수 있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다. 실생활에서 손쉽게 비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다면 보다 더 채식에 접근하기 쉽겠지만, 계속해서 힘들게 찾아나가야 한다면 채식을 금방 망설이게 되는 이유가 될 것이다.하지만 꼭 채식이 아니더라도 비거니즘(veganism)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한다. 비거니즘이란 음식뿐만 아니라 동물 제품의 사용을 반대한다는 것으로, 식이요법보다는 생활 방식의 하나로 보고 있다. 보다 더 넓은 개념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동물과 환경 보호, 윤리적 소비 의식이 더해진 삶의 태도로 자리잡아나가고 있는 셈이다. 특히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라는 단어도 급부상하고 있다. 학대(cruelty)가 없다(free)라는 의미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거나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 등을 일컫는다. 그렇다면 비건 제품, 식품 등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최근에는 각종 온라인 푸드 마켓 등에서도 비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 온라인 푸드 마켓 등에서는 비건 카테고리가 따로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비건 식재료 뿐만 아니라 세재, 비누, 생리대 등 비건 생필품과 위생용품을 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비건 화장품 역시 그 증가율이 3년 사이 260% 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이 없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면 토끼 모양의 표시를 확인 하면 된다. 이렇게 실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는 이들은 동물 실험이 이뤄진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 털, 가죽이 들어간 옷을 입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의 공존을 위해 환경까지 신경 쓰며 텀블러, 다회용 빨대, 대나무 칫솔 등을 사용하기까지 한다. 비건 제품의 대표적인 분야는 단연 패션이기 때문이다.동물의 털과 가죽을 얻는 잔인한 과정이 알려지며 꾸준하게 대안을 찾으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합성피역 등으로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는 시민들의 절반 이상이 모피 생산을 금지하고 있고, 2000년 영국을 시작으로 여러 국가에서 모피 생산을 위한 동물 사육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시민 의식도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패션 분야에서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일부 명품 브랜드에서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우리나라 역시 비건 의상을 제작하는 업체가 늘면서 비건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건 뿐만 아니더라도 비건을 시도해보고 싶어 하는 이들도 쉽게 실천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SNS 등을 통해 뭐든 공유하고 보여주는 세대가 됐다면서, 이는 비건을 실천하는 이들에게도 보다 더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우리의 편안한 삶을 위해 잔인하게 희생되는 동물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환경도 파괴되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고통 없이 충분히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대체 방법 등이 필요할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 빗물 저금통... 골칫덩어리였던 버려지는 물의 재활용 

    빗물 저금통... 골칫덩어리였던 버려지는 물의 재활용 

    국내이슈
    2022-01-06 18:22:39 김정희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했던 우리나라의 날씨도 점점 변하고 있다. 여름에는 기온이 사상 역대를 기록하며 상승하고, 겨울에는 눈을 뜨기 어려울 정도의 강추위가 발생할 뿐 아니라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다.이에 일부에서는 환경 보호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는 동시에 급격하게 달라진 날씨 등에 대처하며 환경도 지키는 다양한 행보를 걷고 있다. 최근 주목할 만한 점은 폭우 같은 장맛비 등의 빗물이나 지하수를 활용해 무더위를 잡는 재활용이다.경기도 고양시에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가로수에 잔디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바로 빗물 저금통이다. 빗물을 담아두기만 하던 기존 물태크 방식과 달리 이 물탱크는 저장과 순환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모아진 빗물을 이용해 식물에 물을 주고, 남는 물은 인근에 위치한 하천으로 흘려보내게 된다. 특히 빗물 저금통 용기는 코로나 19로 인해 급증한 일회용기를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환경 보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잇는 폐비닐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민들은 삭막해 보이는 시멘트 길보다 식물을 보며 심미적, 환경적 부분 까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지하철 역에도 비밀이 숨어있다. 일부 지하철의 지하에 흐르고 있는 지하수는 350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넘쳐나는 지하수는 싱크홀 등의 지반 약화를 초래하기도 해 문제가 되고 있다.하지만 일부 지하철 역에서는 이 지하수를 활용해 여름에는 최대 하루 네 번가지 노면에 지하수를 분사해 열기를 식히고 인근 습지를 만들고 남는 물을 보내 생태계를 지키는 역할도 한다. 빌딩숲 사이에 쉼터가 생긴 것이다. 하루 180톤씩 발생하는 지하수를 활용하면서 실개천을 조성, 열섬 현상 감소 효과를 보고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빗물에서 지하수까지. 그냥 버려지는 이 부분이 아이디어와 만나 우리에게 각종 편의성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환경 보호와 관련한 아이디어가 일상 속에 스며드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2022년부터 분리배출표시 변경…재활용 방법도 달라진다! 

    2022년부터 분리배출표시 변경…재활용 방법도 달라진다! 

    친환경가이드
    2022-01-06 15:21:54 김정희
    2022년부터 분리배출표시가 변경된다는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포장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분리배출 표시 방법이 일부 변겨왼 것.한국환경공단 측은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분리배출표시와 관련, 정보를 전하는 동시에 슬기로운 분리배출 생활을 적극 권장했다.우리가 평상시에 당연히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여겨져 재활용으로 버리던 포장재들이 알고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재활용이 어려워 폐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과연 분리배출 표시 중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 첫 번째로는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 타 재질과 분리가 불가능한 포장재다. 타 재질과 분리할 수 없는 포장재의 경우에는 재활용하기가 어려워 폐기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두 번째는 금속 스프링 펌프가 달려있는 포장재 중에서 이 스프링 펌프 부분과 몸체를 분리할 수 없는 포장재다. 이 역시 소재가 다른 부분을 분리할 수 없을 경우에는 재활용이 어렵다.또 세 번째로는 일부 종이팩이 있다. 종이팩은 단순하게 당연히 재활용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중에서도 종이팩의 마개, 잡자재의 중량이 전체 중량의 10%를 초과해 몸체와 분리 불가능한 포장재가 이에 해당된다.만일 이 부분이 외우기 어렵거나 까다로롭다고 해도 상관없다. 위에 언급된 포장재에 도포 및 첩합 표시, 즉 빗금표시가 새겨져 한 눈에 알기 쉽도록 변경되는 것.그렇다면 빗금 표시 된 포장재는 어떻게 버려야 할까? 이 역시 올바른 배출 방법이 존재한다. 빗금표시가 된 포장재는 재활용이 어렵기 때문에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분리배출 표시에 펌프·종량제 배출이라고 적혀있는 경우에는 펌프만 따로 분리해 종량제로 배출해야 한다. 다른 용기는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된다.또 한가지, 2022년부터는 종이팩 분류 방법이 생겼다. 기존의 올바르게 배출되지 않은 종이 폐기물 역시 정해진 방법대로 분류해야 하는 것. 기존의 단일 표시 되던 종이팩 항목은 일반팩과 멸균팩으로 구분돼 표시될 뿐만 아니라 각각 배출 되도록 개선된다.페트는 일반페트와 무색페트로 구분되며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한 무색페트만 별도로 분리배출하고 나머지는 플라스틱으로 배출하면 된다.우리의 올바른 실천 하나로 지속가능한 자원,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올해부터라도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어떨까.사진=픽사베이
  • 겨울 필수품 ‘핫팩’이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소각 시 각종 유해물질 배출

    겨울 필수품 ‘핫팩’이 환경 오염에 미치는 영향…소각 시 각종 유해물질 배출

    사회이슈
    2022-01-01 01:19:58 김정희
    추운 겨울 보온 유지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핫팩. 해마다 겨울이 돌아오면 핫팩의 인기는 매우 높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 환경적인 측면에서 핫팩과 관련한 유해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핫팩은 철 가루, 숯 가루, 활성탄 등으로 만들어졌다. 핫팩을 흔들 경우 철가루와 산소가 만나 반응해 산화철로 변해 열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 숯가루가 촉매 역할을 하여 짧은 시간 내 온도를 높여준다. 최대 10시간이 넘도록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가볍고 사용이 간편하기 때문에 매년 가을부터 겨울까지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1월 마지막 주 핫팩 매출이 약 90% 이상이 올랐던 편의점 업체 역시 존재한다. 하지만 핫팩 역시 환경 오염에는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핫팩의 포장재는 비닐과 부직포를 이용하는데 이는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렇게 버려진 핫팩은 소각처리를 하는데 소각 과정에서 다양한 유해 물질이 배출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지만 아이스팩과 달리 핫팩 처리에 대한 정확한 쓰레기 처리 지침이 없는 실정이다. 환경적인 문제와 더불어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안전하지는 못하다.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 정보에 따르면 핫팩의 산화철이 피부에 흡수 될 경우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고 흡입 했을 시 호흡곤란과 같은 호흡기 및 순환기 질환 증상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최근에는 일회용 핫팩을 대신할 친환경적 핫팩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친환경 핫팩은 귤껍질 핫팩, 팥이나 콩을 이용한 핫팩 등이 있다. 마르지 않은 귤 껍질을 3개 정도 준비한 뒤 랩으로 감싸 전자레인지에 약 40초 정도 돌려준다. 돌린 귤 껍질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최대 80도까지 2시간 정도 지속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핫팩과 관련해 여러 환경 단체는 제품 생산을 아예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전기 충전식 손난로를 비롯해 갖가지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진 핫팩이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만큼 핫팩 제품 생산과 사용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해양 산소 공급 역할 ‘산호초’ 멸종 위기→‘게’ 활용해 멸종 위기 脫

    해양 산소 공급 역할 ‘산호초’ 멸종 위기→‘게’ 활용해 멸종 위기 脫

    생태·환경
    2021-12-30 22:37:44 김정희
    산호초는 식물성 플랑크톤과 함께 지구에 산소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식물이다. 하지만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면서 산호의 수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게’를 활용해 산호를 보호할 수 있는 여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해수 온도의 상승과 함께 인간의 해양생물 남획으로 산호는 큰 위험에 처한 상황이다. 또한 바닷물이 오염돼 많은 양의 인과 질소가 유입되면서 이를 영양분으로 삼는 해조류가 급격히 성장하는데 이 역시 산호 수 급감의 원인 중 하나다. 그 이유는 김이나 미역과 같은 해조류가 광합성을 위해 산호와 경쟁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조류가 이산화탄소를 뿜어내 바다의 산성도를 낮춰 산호가 성장하는데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산호의 멸종은 곧 해양 생태계의 멸종이라 말할 수 있다. 광합성을 통해 해양에 산소를 공급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산호는 어업과 관광업과 연관이 있어 산호초가 멸종될 경우 해당 업종에 종사하는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지난 2020년 12월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에는 미국 플로리다 국제대 생물학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한 연구 결과를 전했다. 그 내용은 바로 미국 플로리다 바다에 게를 풀어 산호와 경쟁하는 해조류를 먹어 치우게 한 것. 그 결과 산호초가 일부 복원됐다는 결과를 전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4년부터 약 1년간 플로리다 키스 해변 산호에 카리브해 암초게 중 크기가 가장 큰 ‘마구이미스락스 스피노시시무스’ 종을 풀어둔 뒤 산호초에 끼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실험결과 산호초에 덮여있던 약 80% 이상의 해조류가 게로 인해 50% 정도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산호초에 덮여있는 해조류를 사람의 손으로 뜯어낸 후 게를 풀자 해조류에 덮여있던 면적의 80%가 줄어 들었다.이번 실험은 해양 초식동물을 이용해 멸종 위기에 처한 산호초를 자연적으로 복원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다. 해당 연구팀은 게 양식 등을 통해 규모를 확장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산호초 보호에 큰 기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산호초의 감소는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현 세대가 향후 몇 년간 산호초 멸종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다면 해양 생태계의 미래는 반드시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콩으로 만든 참치부터 식물로 만든 새우까지… 떠오르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 ‘대체 해산물’

    콩으로 만든 참치부터 식물로 만든 새우까지… 떠오르는 차세대 미래 먹거리 ‘대체 해산물’

    생태·환경
    2021-12-29 23:55:48 김정희
    환경 보호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높아지며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육류 소비가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꼽히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이 등장했다. 이와 함께 육류에 이어 어류를 대신할 대체 해산물 시장 역시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부터 해산물을 육류보다 건강에 이롭다는 인식이 깊게 깔려있었다. 어류를 대체하는 콩고기와 같은 식물성 식품에 비해 대체 어류에 대한 관심은 미미했다. 이에 해산물을 대체할 식품 개발이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으로 오염되고 있는 바다에서 생산되는 해산물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가 늘어나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대체 해산물에 대한 폭발적 관심과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향후 대체어류 시장의 성장 가능성 역시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와 함께 최근 한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다큐멘터리를 통해 많은 이들이 식물성 식품에 관심을 갖게 했다는 분석도 존재한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해양 식물에 대한 심각성과 위험성을 다루며 해양 식물 소비를 줄이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체 해산물은 크게 ‘식물성 대체 해산물’과 ‘세포 배양 해산물’ 등 두 종류가 있다. 현재 해외에서 출시되고 있는 대체 해산물의 경우 건강에 무해하며 중금속 섭취에 대한 우려도 없어 임산부와 태아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식물로 만든 새우, 연어, 참치 통조림에 이어 생선 몸통까지 만들 수 있는 기술에 도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참치의 경우 콩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참치 맛을 재현한 비건 참치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비건 참치의 대중화가 실현되고 있다. 일본에서 역시 최근 비건 참치 통조림이 처음 출시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아직 첫 걸음마를 뗀 수준이지만 향후 식물성 해산물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환경의 지속가능성, 영양, 안전성 등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대체 해산물에 대한 개발과 투자가 적극 이뤄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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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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