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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해발 2877m 속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전 세계 청정지역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해발 2877m 속 검출되는 미세플라스틱…전 세계 청정지역 위협하는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

    생태·환경
    2021-12-29 19:27:27 김정희
    미세플라스틱은 최근 심각한 환경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입증하는 여러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해양으로 유입된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분해되는 미세플라스틱이 먹이 사슬을 통해 인간의 식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은 사람들에게 많은 충격을 안겨 주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한 사람이 일주일간 약2천개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 알갱이를 먹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플라스틱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에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또 다른 놀라움을 주고 있다.지난 2017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은 피레네 산맥의 해발 2877m 지점에서 공기를 채집해 미세플라스틱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10월로 매주 1만㎥의 공기를 채집해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표본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으며 이는 북미와 남미 대륙에서 불어온 공기인 것으로 기후 데이터 분석 결과 밝혀졌다. 해당 연구진은 표본에서 발견된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들이 들이마실 수 있을 정도로 입자의 크기가 작은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또한 이번 실험을 통해 인간의 생활권에서 거리가 멀고 청정구역으로 여겨진 장소에서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우려를 표했다. 지난해 영국 플리머스대학에서는 에베레스트와 주변 고지대 19곳을 조사했다. 눈으로 뒤덮인 11곳과 나머지 9곳은 계곡이었다. 그 결과 에베레스트 해발 8천m 지점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으며 이는 대부분 등산용 의류와 아크릴 및 나일론 등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연구는 에베레스트 정산 근처 역시 미세플라스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 최초의 연구로 지구상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인 남극과 북극, 심해 속 상어의 위장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고 전하고 있다.국내의 경우 최근 초미세플라스틱이 세대 간 전이될 수 있으며 자손의 뇌 발달 이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전해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을 넘어 위험성을 알리고 있다. 향후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정책과 제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버리는 자동차,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다! 폐차 업사이클링 주목 

    버리는 자동차,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다! 폐차 업사이클링 주목 

    Daily기획
    2021-12-28 21:43:07 김정희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등이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방이 있다. 일반적으로 스타, 대기업 회장 등이 소개하는 물건이라고 하면 명품일 것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반전인 물건을 소개했다. 바로 자동차 폐시트로 만든 가방이었다.최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고철, 폐기물 등의 쓰레기 등으로 분류되던 폐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고가 난 차량이나 오래 돼 수명을 다한 자동차의 경우에는 폐차를 시키고 있지만, 환경 보호를 기반으로 한 업사이클링 분야가 떠오르고 있는 지금 시대는 다르다.폐차로 인해 환경도 보호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수명을 다한 제품을 최대한, 원래의 기능을 살린 후 재활용하는 산업을 리사이클링이라고 일컫는다. 그렇다면 업사이클링은 어떤 의미일까? 업사이클링은 전혀 다른 제품, 다른 분야의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한다.특히 최근에는 자동차 해체 새활용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폐차는 고철, 플라스틱 등을 재활용해 사용했다면 현재는 가죽 시트를 이용해 평소에 매고 다니는 가방이나 신고 다닐 수 있는 신발을 넘어 쿠션이나 문구류까지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이렇게 폐차를 업사이클링해 운영하고 있는 업체 특은 통풍 시트 등을 활용해 통풍이 중요한 신발로 재활용한다. 또한 나라별로 다른 에어백의 색은 물론 안전벨트부터 비행기의 버클까지 이용해 다양한 제품이 탄생된다. 뿐만 아니라 운전대에 있는 가죽은 보통 가죽으로 만들게 되는 지갑 등을 만들 수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무엇보다 현재 자동차는 기호에 따라 수시로 바꾸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운전을 하는 사람들 또한 늘고 있어 폐차 수도 그만큼 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0년대 초반만 해도 연간 50만 대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던 폐차 대수는 지난 2020년 약 100만대를 향해갈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 또 현재는 전기차, 수소자동차 시장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또 다른 산업도 활개를 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배터리의 ESS, 파워뱅크 등을 이용해 배터리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물질로 재탄생 가능한 첨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 탄소중립사회 전환 위한 유럽의 다양한 정책…탄소 무배출 차량 도입-탄소 배출 차량 과세 부과

    탄소중립사회 전환 위한 유럽의 다양한 정책…탄소 무배출 차량 도입-탄소 배출 차량 과세 부과

    지구온난화
    2021-12-27 22:23:11 김정희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유럽 지역에서는 도심을 중심으로 한 탄소중립 정책을 시작하고 있다. 탄소 무배출 차량 도입에 앞장서거나 도시 자체를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된 것이다. 지난 9월 런던은 향후 구입하는 버스를 탄소제로배출 버스로만 구입할 것이라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미 약600대의 무배출 시스템 전기자동차를 구입한 런던은 올해 10월부터 M25 지역 내 전역 ULEZ존으로 하는 정책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차량에 과세를 부과하는 정책인 ULEZ는 이미 런던 도심부에서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국은 자전거 도로 증진과 함께 탄소무배출 시스템 차량 정비 정책 등에 약 50억 파운드(약 7조9,620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 부분 역시 확장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시작하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와의 공존을 택한 유럽이 주요 도시의 자동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공유 서비스를 크게 확장하고 있는 추세다. Fluctuo의 한 조사에 따르면 노르웨이 오슬로, 폴란드 바르샤바, 스웨덴 스톡홀름 등에서 사용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 이용자 수가 전년대비 각각 350%, 248%, 184% 등 기록적인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각종 서비스와 함께 도시 전체에 대한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파리에서는 지난 9월부터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85개 학교 통학로에서 차량통행을 금지했다. 파리 시장은 일상생활을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나 도보를 활용해 1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한 거리 조성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우리나라의 부산 역시 도심 내 숲을 조성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해당 사업은 15분 내 도시와 접근 가능한 소규모 생활권 숲을 만드는 것으로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등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탄소중립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방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각 나라는 탄소중립선언 이후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국가가 주도하는 여러 사업에 더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조치가 필요하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시급하다.사진=언플래쉬
  • 곳곳에서 발견되는 환경오염, 신고 방법과 대처 방법 존재 

    곳곳에서 발견되는 환경오염, 신고 방법과 대처 방법 존재 

    건강·생활
    2021-12-27 09:48:05 김정희
    산업이 빠른 속도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왔고, 급격하게 도시의 발전이 진행됐다. 우리들에게 풍족한 소비는 물론 편리한 생활을 보장해주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어두운 그늘들이 자리 잡고 있다.공장에서 배출되는 각종 유독성 폐수와 생활하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다. 오염 중에서도 수질 오염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물고기들이 떼로 죽어나가고 있는 것.또한 주변에 있는 하천은 생활쓰레기로 넘쳐나고 있고, 몸살을 앓고 있다. 강물은 점점 썩어가고 있고, 썩다 못해 초록빛으로 물들어가고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 측은 올바르게 환경오염을 신고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우리나라의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관심과 실천을 알렸다. 환경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단에 국민소통 코너가 있다. 클린신고 네 번째 줄에 환경신문고가 존재한다. 환경신문고 메뉴를 클릭하면 환경부 민원 포털 페이지가 펼쳐진다.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등으로 국번 없이 110을 누르면 환경오염을 신고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상황이다. 환경오염행위의 신고대상은 오폐수 무단방류,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 운영, 배출시설 또는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오염 토양의 투기 및 누출과 유출 등이다. 또한 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에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예산의 범위내에서 관련규정에 따라 환경오염신고자에게 신고내용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신고인의 신원은 절대로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환경보호를 위해 나라에서 제시한 제도를 적극 활용, 스스로 또한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설 수 있다.
  • 환경 보호 위해 사용하는 텀블러-에코백... 정말 환경에 도움 될까?

    환경 보호 위해 사용하는 텀블러-에코백... 정말 환경에 도움 될까?

    친환경가이드
    2021-12-26 21:33:49 김정희
    최근 주변을 둘러보면 플라스틱과 비닐 판매 및 사용을 규제하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모두 환경 보호를 위해 스스로 실천하고 있는 것들이다.특히 에코백이나 텀블러 등은 이제는 실용적인 아이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아이템을 넘어 일종의 패션 아이템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만큼 다양한 용도와 디자인을 가진 텀블러와 에코백이 늘어나고 있다.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텀블러와 에코백 사용이 늘어난다면 이 모든 것들을 사용할 수는 없는 실정. 그렇다면 오히려 환경을 위해 실천했던 것들이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진 않을까? 썩지 않는 플라스틱, 비닐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용했던 것들의 현실은 어떨까. 과연 몇 번이나 사용해야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일까?진짜 환경보호 효과가 있기 위해서 텀블러는 천 번 정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회용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자원이 일회용품에 들어가는 것 보다 훨씬 많기 때문이다. 텀블러는 하나당 15번에서 40번 정도 사용해야 생산에 들어갔던 자원을 상쇄시킬 수 있다.또 사용한 텀블러를 세척하기 위해 들어가는 물과 세제, 기타 환경오염 요소를 고려하면 최소한 천 번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것.에코백의 경우에는 어떨까? 종이 재질의 경우에는 최소 3번, 면 재질의 에코백은 최소 131번을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에 4~5살 동안 매일 사용하면서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 셈이다.영국 환경청에 따르면 영국의 경우에는 에코백은 평균 51번 정도 사용하고 버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인 텀블러를 보유한 것은 10명 중 8명이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3명에 불과하다고 조사됐다.하지만 이렇게 텀블러와 에코백을 사용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다회용품을 오래 사용하면서 일회용품을 천천히 줄인다면, 환경 전반적인 오염을 비롯해 바다 생태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에코백, 텀블러와 같은 것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목적을 분명하게 알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 농업도 이제는 환경 친화적으로! ... 우리의 미래는 기획 탄소농업에 달렸다

    농업도 이제는 환경 친화적으로! ... 우리의 미래는 기획 탄소농업에 달렸다

    SPECIAL
    2021-12-24 18:53:07 김정희
    토양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요소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 환경 보호와 관련, 토양에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바로 토양이 거대 탄소 저장소인 것이다. 땅에서 자라는 식물 등이 광합성을 한 후에 남게 된 탄소를 비롯해 동물, 식물 등의 사체는 물론 분뇨가 분해돼 만들어진 탄소를 보관하는 것이다.이에 최근 농경지 등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 보호에 힘쓰고 있다. 농경지 등이 반드시 활용되어야 하지만,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찾아내 환경 보호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목 받는 방법은 탄소를 줄이는 방안으로 탄소를 토양에 저장시키는 농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이미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는 토양 등이 최대한 많은 양의 탄소를 붙잡아두도록 하는 새로운 농업 기법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기 중에 떠돌아다니며 존재하는 탄소를 토양으로 격리하는 이 기법은 ‘토양 탄소 격리’라고 한다. 또 다른 의미로는 농경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농업’이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을 할 수 있다. 과연 어떻게 탄소를 토양에 저장하는 것일까?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무경운농법’을 예로 들 수 있다. 농작물의 경우에는 광합성이 이루어지면 땅 속에 탄소를 저장하게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해 논밭을 갈아 엎을 경우에는 유기물이 빠른 속도로 분해되고, 탄소를 다시 배출하게 된다. 이에 탄소가 다시 배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운을 하지 않는 농법이 사용되는 것이다.  특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기법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탄소농업과 관련한 다양한 시도들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농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탄소농업이 확장되는 추세다. 이에 우리나라 역시 추후, 탄소농법과 같은 기법 등이 도입되면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탄소농업에는 농작물의 잔재를 퇴비 등으로 활용, 이용하는 농법도 있어 눈길을 끈다. 토양에서 농작을 한 후 남은 잔재에도 탄소가 남아있다. 따라서 이 잔재를 퇴비로 활용하게 된다면 탄소를 토양에 흡수 시킬 수 있다. 이는 유기물 등을 에너지원으로 살아가는 미생물에 의해 땅 속에서 분해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농업은 최대한 생산량을 많이 늘리고, 이익을 얻는 것을 추구했다. 이에 밭을 갈아엎고, 화학 비료 등을 뿌리는 등의 효율적인 면을 추구하는 방법이 활용됐다. 하지만 이런 행위는 탄소중립, 환경 보호에는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없다.밭을 자주 갈아엎게 될 경우에는 토양 속에 있는 유기물에 갇힌 탄소가 즉시 분해되고 배출된다. 여기서 질소 성분인 화학비료 역시 온실가스인 이산화질소를 발생시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하지만  농사를 짓는 데에 있어 환경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규 등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우리는 ‘탄소농업’에 주목해야 한다. 유럽 등은 가축 퇴비를 쓰는 유기농법 비중을 20% 이상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환경 오염에 악이 되는 이산화질소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의미이다. 미국의 경우에는 휴경을 비롯한 밭을 갈지 않는 무경운(no-till) 농법을 도입, 전투적인 자세로 탄소농법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작정 이런 기법 등을 도입할 수만은 없는 일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농사를 직접 짓고, 땅을 일구는 농부들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선택하도록 하는 경제적 유인이 될 것이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측은 탄소농법을 채택한 농부에게 ‘탄소은행’과 같은 크레딧을 제공함으로써 탄소농업의 비중을 높이는 데 베네핏 등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농업 스타트업인 인디고애그리컬처와 FBN 측은 크레딧당 보상 액수를 정해놓고, 농민 등을 대상으로 탄소농업 도입을 독려하고 있다.이밖에도 미국이 유럽 배출권 시장보다 더 앞서 탄소농업을 인정하고 앞장서고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역시 탄소농업 지원 관련 내용이 담긴 공동농업정책 등의 개정안을 발표하며 농가에 투입되는 소비를 합리적으로 만들어 전반적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즉, 자사의 탄소저감 농법 프로그램을 통해 토양 품질을 개선하고 농업인들이 탄소 배출권을 판매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드는 셈이다.한편 한국의 탄소농업은 현재 어떤 수준일까? 앞서 언급 한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아직 탄소농업에 있어 걸음마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탄소농업 방면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춘산식품부 측이 지난 8월,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할 농가를 모집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움직임이 시작 된 것이다. 한편, 아직 여러 방면으로 고려해야할 부분도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농토 면적이 넓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 경제적인 인센티브를 높여야만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물 위엔 뜬 무인 바지선→해양 쓰레기 최대 100t 수거 가능…해양 유입 쓰레기 원천 봉쇄 必

    물 위엔 뜬 무인 바지선→해양 쓰레기 최대 100t 수거 가능…해양 유입 쓰레기 원천 봉쇄 必

    생태·환경
    2021-12-23 22:44:30 김정희
    2017년 북태평양 마리아나 해구 수심 4947m 심해저에서 발견된 햄 깡통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해양 쓰레기가 돌고 돌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깊은 바다까지 흘러갔기 때문이다. 해양 쓰레기는 세계 여러 나라가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인 것이 증명된 셈이었다.이런 가운데 지난 2013년 네덜란드 고등학생 보얀 슬렛이 세운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이 내놓은 무인 바지선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인터셉터(Interceptor) 005’라 불리는 이 무인 바지선은 강의 하류에 정박해 있다가 플라스틱과 같은 쓰레기들이 바다로 유입되기 전 이를 걷어 들이는 형태다. 하루 최대 100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이 무인 바지선은 컨베이어벨트를 활용해 쓰레기를 수거한다. 수거된 쓰레기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벨트 끝에 설치된 쓰레기통으로 옮겨진다. 이 선박은 태양열로 작동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다. 또한 무인 바지선에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 역시 소음과 배기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단체는 지난 4월 세계적인 영국 록밴드 콜르플레이로부터 후원금을 받기도 했다. 콜드플레이는 해양 환경을 위해 활용되는 해당 바지선 제작을 위해 77만7천달러(약 8억7723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선박은 이미 말레이시아에서 사용 중이며 내년 초 태국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와 자메이카 등에도 배치될 예정이다. 해양 쓰레기 수거에 다양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바다를 떠다니는 부유 쓰레기와 바다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침적 쓰레기로 나뉘는 해양 쓰레기. 상대적으로 침적 쓰레기보다 부유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 쉬운 편이다. NOAA가 운영하고 있는 ‘오스커스’는 북태평양의 전체 해류 흐름을 분석하며 해양 쓰레기의 향후 경로를 예측하고 있는 기술로 부유 쓰레기 수거에 시도되고 있다. 침적 쓰레기의 경우 그 위치를 찾는 것부터 난관이다. 수중 로봇을 활용한 물체 탐지기로 침적되어 있는 쓰레기를 찾고 있는 실정이지만 쓰레기 판별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침적 쓰레기를 회수할 경우 역시 수거장비를 이용해 바닥을 끌어 수거하거나 크레인으로 수거하는데 생태계를 파괴할 위험이 있으며 여기에 드는 비용 역시 막대하다.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고 그 방법 역시 만만치 않은 해양 쓰레기 수거에 힘을 들이지 않으려면 우선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해양 쓰레기 수거 과정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이유로 이미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양 쓰레기는 바다를 돌고 돌아 해양 생태계를 파괴할 것이며 결국 이는 인간에게도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해양 쓰레기 원천 봉쇄를 위한 강력한 규제와 정책을 들여 더 이상의 해양 오염을 막아야 할 것이다.사진=언플래쉬
  • 해염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 개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필요성

    해염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 개발...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 필요성

    위기의지구
    2021-12-22 19:37:48 김정희
    플라스틱 해양쓰레기가 전 세계의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연간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의 양은 수백만 톤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바다로 유입된 플라스틱은 자외선과 파도에 의해 쪼개져 작은 플라스틱 입자가 된다. 이는 고래나 바다거북에서부터 플랑크톤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세플라스틱이란 의도적으로 제조됐거나 기존 제품의 조각화로 인해 약 5mm 이하의 크기로 미세화된 합성 고분자화합물을 뜻한다. 지난 2018년 10월 환경과학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에는 바닷물로 생산한 소금 표본에서 미세플라스틱 성분이 검출됐다는 한 연구 결과를 전했다.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김승규 교수팀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함께 한 이 연구는 세계 6개 대륙의 21개 국가에서 생산된 소금을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염분 섭취량이 하루 10.06g인 점을 보아 소금을 섭취하는 성인 한 명이 연간 2천여 개가 넘는 미세플라스틱 입자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와 우려가 입증된 것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 오염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해당 국가는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국 세계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플라스틱 배출이 가장 심한 하천 20개 중 4개가 인도네시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전남대학교 측은 비중 차이를 이용한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 제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닷물을 끌어 모아 자연 그대로 말려 만드는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을 없애고 간수도 빼내는 기술을 개발해 민간 기업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천일염 생산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은 향후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천일염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소금 속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를 없애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하지만 소금 섭취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인체 침투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가 환경에 배출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결국 우리 식탁위로 올라오게 된다는 점이다. 해당 기술 역시 희망적일 수 있으나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가의 강력한 통제와 더불어 개개인 역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사진=언플래쉬
  • 다양한 생물존의 공존 위한 노력... 우리가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

    다양한 생물존의 공존 위한 노력... 우리가 해결해야만 하는 숙제 ?

    생태·환경
    2021-12-20 20:51:43 김정희
     생물다양성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현재와 같은 상태가 지속된다면 생태계의 파괴로 더 많은 동물들이 멸종되는 것은 물론, 인간까지 멸종할 수 있다.이에 우리는 생물다양성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하는 동시에 이를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다. 한국환경공단 측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 인간의 멸종 위기를 경고했다.모든 생물종은 생물의 다양성이 보전되었을 때 비로소 인간의 복지와 번영이 가능하다. 전 세계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종의 수는 약 1400만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현재까지 확인된 생물종의 수는 약 175만 종이다.그 중에서 우리나라에 사는 생물종 수는 약 10만여 종으로 현재까지 확인된 생물종 수만 약 4만 5천여 종이다. 하지만 표점을 비롯해 곰, 늑대, 호랑이 등은 우리나라에서 멸종되거나 자취를 감췄다. 그 원인은 무분별한 도시 개발, 외래종의 유입 뿐만 아니라 화석연료의 사용급증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연도별 우리나라 멸종위기종 지정 종 수의 변화표를 봤을 때 1989년부터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그 심각성은 계속해서 논의되고 있다. 멸정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는 우리 또한 긴장해야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인간 역시 멸종에서 예외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라지는 생물들의 원인은 바로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반드시 우리는 해결책을 찾아서 멸종 위기를 막아야 한다. 꾸준하게 생물의 멸종 등과 같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인간 역시 그 테두리를 벗어날 수 없지만, 우리는 당장 우리의 눈앞에 닥치는 일이 아니기에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다양한 생물종의 공존을 위한 노력을 지금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 MZ세대 겨냥한 엔터테인먼트 ESG 경영…환경 문제 고민-업계 종사자 인식 변화 必

    MZ세대 겨냥한 엔터테인먼트 ESG 경영…환경 문제 고민-업계 종사자 인식 변화 必

    지속가능경영
    2021-12-17 22:51:18 김정희
    올 한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모든 기업의 최대 화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었다. 그 중 ‘환경’이 기업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가 됐다. 친환경과 관련된 기업 운영 방식이 기업의 생존 전략이 됐다. 그러한 가운데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역시 ESG 경영 바람에 동참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기존 K팝 산업 시장이 지닌 환경과 관련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플라스틱과 비닐로 만들어지는 앨범, 다양한 굿즈, 콘서트 등이다. 특히 일부 국내 기획사들의 경우 앨범 판매량을 더욱 늘리기 위해 다양한 버전의 앨범을 내놓기도 한다. 이는 모두 환경 오염과 직결된다. 최근 국내 한 엔터테인먼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앨범과 굿즈를 제작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SC(산림관리협회) 인증을 받은 용지와 저염소 표백펄프로 만든 저탄소 용지 및 수성 코팅으로 제작해 앨범을 발매한 것. 해당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지난여름 또 다른 아티스트의 굿즈 등을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바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많은 귀감을 주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여러 팝 가수들 역시 친환경적인 재료와 기술을 사용해 앨범을 제작하고 있으며 세계 유명 가수들이 SNS을 통한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친환경적 행보 이유는 K팝 팬덤의 목소리 때문이다. 10~20대 초반의 MZ세대가 주축인 팬덤이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지니고 관련 엔터테인먼트 기업 측에 ESG 경영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회사 측에 대한 요구를 넘어 자발적으로 환경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가령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이름을 내세워 숲을 조성하거나 기후 위기 피해자들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곳에서 친환경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팬들이 엔터 기업에 대한 환경 분야의 사회적인 책임을 요구하는 것에 비해 엔터 기업이 대응은 미비하다고 지적한다.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넘어서 해당 업계 종사자들의 인식을 변화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한다. 또한 저탄소 콘서트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역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아직 걸음마 단계인 국내 엔터테인먼트의 ESG 경영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필요한 때다.사진=언플래쉬
  •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범죄 예방 환경, ‘셉티드’를 바라보는 시각 

    건강·생활
    2021-12-16 19:11:36 김정희
    최근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흉흉한 범죄 등과 관련된 사건들이 줄지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환경을 새롭게 조성하는 것만으로도 번죄 사건들이 줄어든다고 보고 있다. 범죄를 막는 디자인, 셉테드가 그 주인공이다. 셉테드는 사건 사고 등과 같은 범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설계 및 개선하는 기법 및 제도를 의미한다.낡고 오래된 벽 등에 화사하고 밝은 내용의 벽화를 그리거나 문 뒤에 숨은 범죄자를 발견할 수 있도록 문에 반사필름을 부착하고, 어두운 골목에 자리 잡은 밝기를 조절하는 등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심리적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셉테드는 단순히 ‘그럴 것이다’와 같은 가정이 아니라 실제로 연구 등을 통해 발견된 기법이기도 하다. 일명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도 일맥상통한다. 지난 1969년 필립 짐바르도 교수는 치안이 허술하고 좋지 않은 골목에 온전한 상태의 자동차와 유리창이 깨지고 금간 자동차 두 대를 세워둔 후 일주일간 방치해놓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는 어땠을까?그 결과, 온전히 자리 잡고 있던 자동차의 경우에는 처음과 같은 형태로 있는 반면, 유리창이 온전하지 않았던 자동차는 더 악화된, 폐차와 같은 상태로 망가져있었다. 이 실험을 기반으로 환경에 따라 범죄율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실제로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셉테드를 활성화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셉테드를 실행하기 전에는 낙후된 골목인 데다가 늦은 밤 청소년들의 비행 행위가 잇따라 주민들의 걱정이 큰 곳에 다채로운 벽화를 새기면서 행인이 늘고, 쾌적한 거리에 주민들 역시 반가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이용해 탄생된 것이 바로 셉테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순히 환경만 조성하는 것에 따른 우려와 한계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셉테드가 실행되고 있는 지역은 범죄가 줄어들지만, 반면 그 주변으로 지역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가 된 것. 뿐만 아니라 셉테드가 100% 범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해당 지역에 맞는 셉테드를 적용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환경오염 위협하는 결혼식... 친환경 결혼식으로 대체 된다면 지구가 살아난다!

    친환경가이드
    2021-12-14 19:08:58 김정희
    누군가에게 살면서 특별한 순간을 꼽으라고 하면 그 중 한 순간은 결혼식일 것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뚫고 결혼하는 사람들까지. 하지만 성대하게 치러지는 만큼 결혼식과 관련한 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의 시선이 나오고 있다.결혼식은 단 하루, 몇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행사가 끝난 뒤에 사용한 물품들은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이다. 즉, 결혼 용품의 상당수는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는 셈이다.일부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다. 석유 제품으로 구성돼있기 때문에 땅에 묻는다고 해도 썩지 않는 것이다. 청첩장 역시 마찬가지다. 청첩장의 겉면은 화학 약품 등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태울 경우에는 환경과 인체에 심각한 유독 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린 웨딩’,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최대한 친환경적인 결혼식을 올리자는 의견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일부는 썩지 않는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대신 친환경 웨딩드레스를 택한다. 친환경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땅에 잘 썩고 분해되는 한지나 옥수수 전분 등으로 만들어져 시선을 사로잡는다.뿐만 아니라 수백 장 이상 찍어내고, 버리게 되는 청첩장 역시 재생 용지 위에 콩기름 등으로 내용을 새기고 과일 추출물 등으로 색을 낸 친환경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예식장 또한 친환경으로 꾸밀 수가 있다. 화려한 꽃과 장식품으로 장식하는 대신 검소하고 깔끔하게 꾸미거나, 하객들에게 일회용품으로 싼 답례품 대신 화분 등을 건네며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모바일 청첩장 등이 유행하며 종이 대신 모바일 등으로 대체하는 방식도 많이 선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해 평균 치러지는 결혼식은 약 30여만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첩장을 만들기 위해 한 해에만 약 3만 그루의 나무들을 베야 하고, 결혼용품 등을 처리하기 위해 약 5백 여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꼭 필요한 행사라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는 차원에서 치러져야 하는 의식이 퍼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 환경 보존 기술, 산업 분야의 일등 공신! 깨끗한 지구 위한 기술 개발 

    환경 보존 기술, 산업 분야의 일등 공신! 깨끗한 지구 위한 기술 개발 

    국내이슈
    2021-12-13 21:58:53 김정희
    제철소에서는 처리하기 난감한 각종 부산물들이 발생한다. 선박 운항 시에 발생하는 배기가스를 비롯한 유해물질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충남에 한 공장에서는 환경 보존을 위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YTN 사이언스 측은 집중 취재를 통해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 중인 제철소를 찾았다. 이 제철소에서는 용광로에서 고철을 녹일 때 발생하는 불순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신소재를 만들고 있다.슬래그를 부어서 땅에 떨어지기 직전에 초속 200m 이상의 강한 압력의 바람을 쏘는 원리다. 뜨거운 곳에 있던 부산물을 차가운 바람에 노출 시키면 뜨거운 열기 속에 있던 부산물들이 차가운 바람에 닿아 팽창하면서 구형의 소재로 탄생하는 것.지하수 오염이나 수질오염, 날림먼지의 발생 없이 생산할 수 있다. 즉, 넓은 면적이 필요하지 않고 좁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다. 제강 부산물을 매립할 경우 수질, 토양 오염이 발생하고 해결 방안으로 친환경 소재가 개발된 것이다.또 제철소에서 특수 설비를 통해 급냉된 신소재들은 각각의 크기별로 소재가 분류된다. 0.2mm부터 25mm까지 다양한 크기의 친환경 신조재. 크기별로 선별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친환경 소재로 조선소, 철 구조물 같은 곳에 녹물이나 페인트, 금속 부식된 표면을 처리해주는 연마재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세탁기 등의 중심을 잡아주는 웨이트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소재의 크기에 따라 활용도가 다른 셈이다. 특히 물이 잘 빠지기 때문에 길 위의 블록 등으로도 사용하고 있다.이렇게 만들어진 친환경 신소재는 품질과 적합성에 대한 적합성을 거쳐 출하된다. 제철소 측은 앞으로 적극적인 연구 개발로 친환경 제품을 개발, 이로 인한 제철소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잇는 회사로 발전하고 있다.이렇듯 다양한 산업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문제점들에서 착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이 이어지는 덕분에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
  • "경제적-국가적 예측 활동에 활용"...  기상청의 날씨 장기 전망 눈길  

    "경제적-국가적 예측 활동에 활용"... 기상청의 날씨 장기 전망 눈길  

    Daily기획
    2021-12-09 16:35:49 김정희
    많은 사람들이 오늘과 내일의 날씨를 궁금해 한다. 특히 지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계절과 상관없이 이상 기후 현상 등이 나타나고 있어 날씨예보 등에 더더욱 귀기울이고 있다. 특히 환경부 측에 따르면 몇달 후의 날씨도 기상청을 통해 할 수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래의 날씨를 내다보는 장기전망, 기상청에서는 기온, 강수, 하늘 상태 등 12개 기상요소의 3일 이내 예보를 3시간 간격으로 발표하는 단기예보를 한다. 또 향후 10일까지의 날씨와 신뢰도 정보(높음, 보통, 낮음)를 오전, 오후로 나누어(8~10일은 하루 단위) 매회 2회 발표하는 중기 예보를 한다. 11일 이후의 예보는 장기전망으로 다다음주부터 다섯번째 주까지 1개월간 매주 날씨를 전망하는 1개월 전망부터 다음월부터 3개월까지의 날씨를 매월 23일에 전망하는 3개월 전망, 다다음 계절의 날씨전망을 알리는 기후 전망 등이 있다. 단기예보의 경우에는 최고 기온이 몇도까지 올라가는지, 비가 내리는지 안 내리는지에 대한 단정적으로 보는 단기예보와 중기예보와 달리 장기전망은 미래 날씨의 평균 상태(기후)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확률로 표현할 때 평균기온과 강수량에 대해서 세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각각의 발생 가능성을 과거의 기후 상태와 비교해 나타낸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이는 장기전망. 장기전망은 우리 환경과 생활에 어떤 도움이 될까?단기전망은 단순하게 오늘 우산을 들고 나갈지 말지를 선택한다면 장기전망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경제적 활동을 하는 데 보탬이 되는 가치있는 정보다. 에어컨, 아이스크림 등의 판매량과 시기를 예상하는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농부들의 농작물 재배예측, 에너지 수요 예측과 같은 국가적 예측 활동에 모두 활용되고 있다.1개월, 3개월 장기 전망에는 수 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그 정보가 맞을 수도 맞지 않을 수도 있다. 기상청은 이러한 변수들, 다양한 불확실성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아 확률로 제공하고 날씨 정보 사용자가 다양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미국과 일본 등의 장기전망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확률 장기 전망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급격하게 변하는 최근 기후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민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기상청은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 한반도가 물에 잠기는 최악의 시나리오, 기후 위기를 지금 바로 막아야 할 때

    한반도가 물에 잠기는 최악의 시나리오, 기후 위기를 지금 바로 막아야 할 때

    생태·환경
    2021-12-07 22:49:39 김정희
    일부 환경 전문가들은 2030년에 한반도가 물에 잠긴다고 주장하고 있다. 원인은 기후 위기 탓이다.그린피스 측은 최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장마부터 폭우, 폭염 등까지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는 것.더욱 무서운 것은 현재 일어나는 기후관련 이상 증상은 서막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린피스에 따르면 오는 2030년, 한국에서는 태풍 발생을 비롯해 해수면 상승 등으로 국토의 5% 이상이 침수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국토의 5% 이상이 침수될 경우에는 무려 300만 명 이상의 피해자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이고 있다. 이에 2030년 한반도 대홍수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피해 규모 및 지역 등을 보여준 바 있다.즉, 그린피스 측은 정부와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 정책 등과 같은 법안을 수립하도록 곳곳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이런 위기는 세계 곳곳에서 경고되고 있다. 평균 주택 가격이 약 41억 원인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의 대표적인 부자 동네 발하버의 집값은 2016년 대비 7% 정도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많은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그 이유는 역시 기후위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기후위기에 따른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문제 역시 환경보호와 직결된다.막대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기후위기의 원인인 탄소배출, 온실 가스 사용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한 번 배출된 온실 가스는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다. 때문에 2050년까지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가 0이 된다 해도 2100년도는 기후 평균 온도가 1.5도 상승한다.만일 지구 평균 기온이 3.5도 올라갈 경우 생물종의 70% 이상이 멸종한다고 알려졌다. 즉, 이런 환경에서는 인간 또한 제대로 살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미세 먼지와 달리 기후위기는 눈앞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기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심각성을 깨닫고,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예상치 가능한, 또 예상하지 못한 피해를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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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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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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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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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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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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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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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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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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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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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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