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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4-25 23:55: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환경보호를 위한 첫걸음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고, 가정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은 정확한 방법으로 분리배출 하는 것이다. 분리배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함은 물론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일 것이다.하루에만 2018년 폐기물 발생량은 30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으로 추산한다면 상상 이상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 모든 쓰레기들을 전부 소각한다면 대기오염은 물론 심각한 토양오염을 일으킬 것이다.우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쓰레기를 버리고 재활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재활용된 쓰레기 등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되는 경우는 급격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는 일반 종이로 분리수거 할 수 있을까? 대부분 종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전단지의 경우에는 코팅 등의 용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분리수거 할 수 없는 용지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코팅된 전단지의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치킨 무 등의 뚜껑은 재활용이 가능할까? 특히 재활용 중에서 가장 번거롭게 생각되는 부분은 용기가 다른 재질로 구성돼 있는 제품들일 것이다. 치킨 무 역시 비닐 뚜껑과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재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치킨 무의 용기의 뚜껑 비닐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면서 용기 역시 늘어나고 있다. 양념이 묻어난 플라스틱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양념이나 기름기 등을 제거한다면 얼룩이 일부 묻은 용기 등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면 더 잘 세척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버리면 좋다.깨진 유리 및 도자기 등은 유리병류에 분리배출 가능할까? 깨진 유리와 도자기는 재활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신문지 등으로 여러 겹 쌓아 수거할 때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포장한 깨진 유리 종류는 종량제 봉투나 전용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이밖에도 빨대 등과 같이 부피가 작은 제품 등 역시 재활용이 되는 구성품이라고 해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시뮬레이션 해보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시뮬레이션 해보니?

    국제이슈
    2022-04-22 19:36:06 김정희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 뜨거운 이슈 거리가 되고 있는 주제가 있다. 바로 ‘원전’이다. 지난 2021년 일본 스가 총리 측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해양으로 방류하겠다고 결정, 현재까지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021년 4월, 당시 일본의 총리였던 스가 요시히데 측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피해 대책을 논의했고 그 결과 피해에 대한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한다는 전제를 깔고 해양 방류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해양 방류하는 문제는 단순한 문제는 아니었다. 일본 근처에 위치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양으로 원전이 흘러나갈 경우 여러 가지 문제들이 야기될 가능성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것. 그리고 약 1년 뒤인 최근, 원자력규제위원회 측이 도쿄전력이 제출한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 내용은 어떠할까? 당초 언급했던 해양 방류 계획은 변함이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오염된 오염수를 약 두 차례 정도 정화한 후 방사성 물질을 제거하고 해저터널로 내보내도 우려와 같은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은 급격하게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계획이 실행된다고 하더라도 원전 오염수를 방출하기 위한 공사 등의 과정에서 순탄치 않은 진행이 있을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이미 근처,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공사 허가 등을 내주면 안 된다는 요청서 등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반대하기 위한 시위나 집회도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누리꾼들 역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변국에 대해서도 생각한 판단이길 바랍니다” “해산물 믿고 먹을 수 있는 것일까요?” “세계적으로 협의가 된 문제일까요?” “방류 기한이 얼마나 되는 지 궁금하네요” “필터 과정이 100%라면 문제 없겠지만, 필터 과정의 매뉴얼을 정확하게 준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한편 앞서 한 연구진이 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할 경우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일본이 방류를 시작하고 약 1년 안에 오염수가 우리 해역에 도달하고 약 10년 후에는 태평양 전역으로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건강·생활
    2022-04-20 19:58: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플라스틱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환경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보다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최근 국내 연구진 측이 미세 플라스틱이 암이 전이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 측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몸 곳곳으로 전이되는 속도 역시 가속화 시킨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내성까지 일으킨다는 사실도 규명, 미세 플라스틱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각종 일회용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소량을 암 환자의 암세포 주위에 약 한 달 가량 노출 시켰고, 그 결과 노출된 위함 세포는 노출되지 않은 위암 세포에 비해서 급속도로 더 빨리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 증가한 암세포 유전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항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돼, 더욱 치명적인 사실이 알려진 셈이다.다른 세포로의 전이도 3.2배에서 최대 11배 많았다. 더군다나 폴리스틸렌에 노출돼 증가한 암줄기세포 유전자는 다양한 앙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 뇌에까지 침투, ‘독성물질’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일어난 직후 알람 시계부터 칫솔, 컵, 스마트폰, 용기, 버스 손잡이 등 무수히 많은 플라스틱을 만지고 있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경우에는 위장, 신장은 물론 뇌에까지 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 안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물질을 분해해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아교세포가 있지만, 미세플라스틱은 이마저도 뚫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뇌에 들어온 미세 플라스틱은 뇌 안의 장벽을 뚫고 독성 물질로 전환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세플라스틱에 대응 할 수 있는 기술도 빨리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인류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생태계... 경각심 가져야 할 때

    인류의 욕심으로 고통 받는 생태계... 경각심 가져야 할 때

    생태·환경
    2022-04-19 00:05:0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인류의 욕심으로 생태계가 고통받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야생동물은 보금자리를 잃고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더 나아가 인류의 욕심만으로 ‘멸종위기’라는 터무니없는 상황까지 놓여있다. 그뿐만 아니라 쓰레기에 죽는 야생동물들도 늘어가고 있다.인류는 지구촌에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욕심만으로 자연을 훼손하고 개발하고 오염시키고 있고, 각종 바이러스 창궐 등을 이유로 기후위기와 생태계에 막대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반드시 경각심을 가지고 지구를 지켜내야 할 때라는 의미다.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언론, 매체들에서는 기후위기로 지구가 멸망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하지만 상황은 악화되고 있지, 좀처럼 나아지고 있지 않다. 특히 그중에서도 해양오염은 심각하다. 직접적으로 해양에 서식하는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것은 물론 위험에 처하게 하기 때문이다. 바다에 떠다니는 더러운 플라스틱 쓰레기 등은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들이 흡입해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특히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은 크릴새우 냄새와 흡사해 바닷새들이 먹이로 오인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이에 허무하게 목숨을 잃은 바닷새, 해양 생물들의 뱃속을 보면 플라스틱 쓰레기 등 이물질이 잔뜩 들어가있는 경우를 우리는 커뮤니티 등에서도 쉽게 본 장면일 것이다. 또한 인간이 버린 쓰레기 등에 목이 걸려 죽는 동물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SNS 등에서는 목이나 몸 등에 줄이나 갈고리 등이 걸려 고통을 호소하거나 그냥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환경 운동가 등을 쉽게 목격할 수도 있다.특히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인 GPGP는 부유성 쓰레기들이 응집된 지역으로 바다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를 심각하고 여실히 보여준다. 이는 모두 우리가 사용한 쓰레기들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화석연료 등의 사용량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역시 비례하고, 환경 오염으로 직결되는 적신호 상황을 겪고 있다. 이 역시 좋지 않은 물질들이 토양으로 흡수될 경우 환경은 물론 생물 등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더불어 야생동물들 뿐만 아니라 환경파괴로 인해 일부 국가에서는 사막화가 진행, 터전을 잃은 난민들도 급증하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멸종위기’ 동물을 넘어 인류 자체도 멸종된다는 의미일 것이다.한편 우리는 동물들로 인한 피해를 받는 일이 드물 것이다. 우리가 환경을 개발하고 오염하면서 동물들은 터전을 잃고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인 셈이다. 모두들 환경에 경각심을 가지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곧바로 해야한다.
  •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 전국 산지의 침엽수들 떼죽음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현상... 전국 산지의 침엽수들 떼죽음 

    대기·기후
    2022-04-16 21:30:27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곳곳에서 이상 현상들이 나타나고, 기록적인 자연재해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구 기후로 인한 문제는 우리가 현재 표면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문제인 동시에 눈으로도 잘 볼 수 있다.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으면서 국내 고지대 등에 서식하는 침엽수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온도가 올라가면서 말라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침엽수들은 상상 이상의 빠른 속도로 죽어가고 있다. 기후 변화 탓에 나무들 역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다. 특히 이런 기이한 현상은 국내에서 전반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데 지리산, 설악산 등의 백두대간 전역으로 대거 확산하고 있고 일부 나무의 경우에는 멸종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이 나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최근 백두대간에는 푸르른 나무 대신 하얗고 앙상하게 말라 죽어버린 나무들을 쉽지 않게 볼 수 있다. 해발 1300미터~1900미터 사이의 아고산대 침엽수 등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 이상 현상들이 발생하고, 이런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를 침엽수들이 견디지 못한 것이다. 즉, 기후 변화로 인한 직접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됐고 이를 이겨낼 능력 대신 죽고 마는 것이다.특히 지난 2013년 한라산 등에서 구상나무 집단 고사 등이 확인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런 이상 현상들은 나타나고 있다. 전반적으로 나무들의 집단 고사가 발견, 확실한 대책이 나와야 하는 상황을 이미 넘어선 것이다. 특히 몇 년 전부터 일부 산을 넘어 전국에 위치한 산지 전반적으로 나무 등이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일부 나무는 멸종 위기설까지 돌고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만 분포하는 나무 탓에 멸종위기 야생 생물 등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한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기후 변화는 모두 우리가 만든 상황이다. 이를 바로잡거나 다시 되돌려놓지 않으면 산소를 구매하고, 방독면 등을 쓰고 생활해야 하는, 식물 한 점 없는 피폐한 지구 등 영화 속에서나 봤을 법한 상황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날이 올 것이다.
  •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생활
    2022-04-13 07:13:03 김정희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동시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음식’일 것이다. 일부 식당, 식재료 업체 등에서 음식 재료를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에 국민은 분개하기도 한다. 그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 된다.그리고 최근 건강은 물론 건강에 좋은 음식이 환경에도 좋다는 의미가 교차하며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과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음식으로 ‘로컬푸드’를 추천하고 있다. 로컬푸드(LOCAL FOOD)란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말한다. 로컬푸드를 소비하게 될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영농 실현이 가능해지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는 중·소농가의 소득 안정으로 이어진다. 더불어 푸드마일리지가 감소, 환경친화적인 식품 소비가 실현된다. 이에 적극적으로 로컬푸드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로컬푸드를 위한 식재료 이용 팁이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 측은 우리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추천하고 있다. 먼저 로컬푸드 직매장 또는 마트 내에 구비된 로컬푸드 코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 정보 등을 확인하고 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 종합 정보도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신선한 먹거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경보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으로 보건복지부 측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제시한 권장 수칙이다.우리는 가정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지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해 환경을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정부 측도 마찬가지로 환경을 위한 다방면의 대안책을 적극, 홍보 및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토네이도의 위력... 필요한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토네이도의 위력... 필요한 건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

    생태·환경
    2022-04-09 22:01:0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2011년 4월 초, 유난히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멕시코만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한랭 전선은 중서부와 평원에서 남동쪽으로 향했다. 두 공기는 충돌하고 이내 제트 기류로 인해 뒤섞이게 됐다. 난기류 속에서 ‘슈퍼셀’이 발생한 것. 슈퍼셀은 상승기류를 동반하고 강한 토네이도를 만드는 위험한 뇌우다.내셔널지오그래픽은 가장 강력한 EF5등급 초대형 토네이도의 위력에 대해 알리고, 이 토네이도 탓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다고 전했다.무려 시속 400km의 돌풍을 동반한 직경 1.6km의 맹렬한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를 강타했다. 이에 미국 남부는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는 슈퍼셀에 대해 오래 지속되고 통계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 토네이도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낮은 대기권에서 충돌한 바람이 수평으로 돌면 슈퍼셀이 발생한다. 따뜻한 기류를 타고 바람이 상승하게 되면 슈퍼셀의 중심인 용오름이 형성되고, 용오름이 따뜻한 공기를 흡수해 바람의 회전은 빨라진다.이어 폭풍의 뒤쪽에서 바람이 바르게 내려오게 되면 용오름은 땅으로 끌려 내려오고 용오름이 땅에 닿으면 토네이도가 발생한다. 전문가 측은 4월 27일 전에 슈퍼셀이 발생할 것인 지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었다. 어떤 피해를 줄 것인지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남부에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라는 것은 예상 가능했던 것.그리고 92개의 토네이도를 품은 거대한 폭풍 전선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당시 토네이도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토네이도 발생 현상이 점점 심해지면서 거대한 회오리 바람이 일어났고 집까지 집어삼킬 정도였다. 작은 소용돌이들이 모여 다중 와류 토네이도로 돌변, 순식간에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파괴될 정도였다.회오리바람의 풍속은 무려 330km 이상으로 가장 강력한 EF5등급을 받았다. 미국에서는 1년에 평균 80여 명이 토네이도로 목숨을 잃는다. 과학자들은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즉, 토네이도 발생을 예상해 피해를 줄이는 것. 특히 토네이도는 발생 시작 후 순식간에 모든 것을 덮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토네이도가 발생하기 오래 전에 이를 예측, 피해를 막아야만 한다.
  •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 축사 농가도 환경 보호 위한 발걸음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 축사 농가도 환경 보호 위한 발걸음 

    정책이슈
    2022-04-05 22:06:19 김정희
    전반적인 분야에서 환경오염을 막고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축사 농가에도 환경 보호를 위한 법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무허가 축사 적법화란 가축의 분뇨 배출 시설인 축사를 적법하게 만들어 환경오염을 막자는 취지에서 진행 중인 조치이다.초기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는 대상이 된 상당수 농가가 취지와는 상관이 없는 곳이라고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 상태. 과거 정부 측은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 되는 원인으로 적법하게 운영되지 않는 축사를 꼽았다. 이에 법무처 측은 합동으로 나서 가축 등을 기르는 축사에 보다 적법하게 건축 및 분뇨처리 제도 개선을 주 목적으로 하는 무허가 축사에 대한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섰다.이에 무허가 축사 적법화 조치가 지난 2014년 3월, 가축분뇨법을 개정한 후 무허가 축사 판정 작업에 돌입한 바 있다. 그렇다면 당시 상황은 어땠을까? 깔끔한 시설은 물론 환경에 위배되지 않는 목장, 축사를 운영하고 있는 곳 역시 무허가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바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지켜지지 않는 부분에 한해서는 무허가 축사로 판정을 받게 되는 것이다. 깨끗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할 지라도 일부 부분이 어긋날 경우에는 무허가 축사가 되는 것이다. 일부는 비나 바람을 막기 위해 가림막 등을 설치해 놓은 것에 한해 건축법을 위반이 적용되기도 한다. 특히 지역 기온, 환경 구조의 특성 상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구조 역시 법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축사를 폐쇄해야 할 지경까지 이르는 셈이다. 가축분뇨법 등은 배출시설, 축사의 설치가 금지된 장소 등에 설치하게 될 경우 이를 폐쇄하거나 6개월 이내에 사용중지를 명할 수 있다는 규정에 위반되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실용성을 따져서 법을 구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분뇨 배출시설 등을 안전하게 만들고 철저히 관리, 어느 한 곳에도 피해가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 인간의 탐욕으로 희생되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현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관심"

    인간의 탐욕으로 희생되는 멸종 위기 동물들의 현실... "가장 위험한 것은 무관심"

    생태·환경
    2022-04-04 18:35:33 김정희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무고한 동물들이 희생당하고 있다. 가죽을 비롯한 뼈, 뿔을 위해 희생되는 멸종 위기 동물들.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멸종위기 동물의 일부를 거래하는 시장의 규모를 공개, 실체를 파헤쳤다.멸종위기 동물의 일부를 거래하는 시장의 규모는 현재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과 불법 무기 거래에 이은 세 번째로 큰 규모이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측은 정부 요원들이 범죄자를 체포한 뒤 밀수품을 압수, 창고에 보관하며 무장 경비를 세워둔 현장을 찾아갔다.삼엄한 경비를 뚫고 밀수품 보관 창고에 들어서자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졌다. 표범 가죽은 물론 사슴 두개골, 멸종위기종인 네뿔영양까지 쉽게 볼 수 있던 것. 또한 벵골호랑이 가죽, 흑곰 가죽, 코뿔소 두개골과 발굽, 티베트영양 털까지 무수히 많은 종류의 밀수품을 접할 수 있었다. 왜 이런 잔인한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 암시장에서는 동물의 모든 부위가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털로 만든 숄 하나가 6,000 달러를 육박할 정도. 특히 코뿔소 뿔이 암이나 류머티즘 같은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미신이 오랫동안 퍼지며 이런 것들이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에 어떠한 효능이 있다고 입증된 바는 전혀 없다.이에 정부는 밀렵에 대항해 고군분투 중이며 만일 멸종위기 동물의 신체 부위를 밀수하다 적발될 경우 최고 15년 형을 선고 받는다.언뜻 멸종위기종에 관한 대학살 박물관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창고에는 흔히 볼 수 없는 밀수품들이 가득 차있었다. 최악의 광경이 펼쳐져있는 것. 충격적인 것은 새끼 동물들 역시 이러한 비극을 피해갈 순 없다는 처지라는 것이다. 뼈들과 가죽에는 동물 그대로의 살점이 달려있었고, 공기는 썩는 악취로 가득 찼다.이에 내셔널그래픽 측은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 가운데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무관심’이라는 것이다. 단지 작은 뿔을 얻기 위해 큰 동물을 무자비하게 죽이기까지 하는 잔인함. 압수한 밀수품 보관 창고에서 밀렵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마주보게 됐다. 우리는 밀렵 행태가 완벽하게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친환경가이드
    2022-03-31 23:26:19 김정희
    4월 1일부터 카페를 비롯한 식당 등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시행하기 시작한 제도였지만, 감염 예방이 중요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다.하지만 바로 시행되는 제도에 의견이 분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느슨해진 데다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탈 없이 시행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위치한 카페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테이크아웃이 빈번한 카페의 경우에는 일회용 용기를 쓰는 것이 통상적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머그잔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추세로 더욱 바뀐 바 있다.4월 1일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카페 및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슽기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 가운데 부담은 오로지 소상공인에게로 돌아간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일부에서는 제대로 된 공지를 숙지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손님들의 반응 또한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머그컵 등을 사용하기를 꺼리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가 아닌 테이크아웃, 배달을 할 경우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식당에서는 일회용 수저 및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게 등이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업주에게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정부 측은 오는 4월부터 직접 단속에 나선다고 알려져 무사히 ‘플라스틱 일회용품 금지’ 규정이 지켜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제도로 인해 곳곳에서는 다회용 컵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또한 설거지를 해야하는 다회용기로 인해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 것을 걱정하는 가게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에 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만에,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시행한다는 입장이다.그렇다면 이 제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부터는 일회용 컵에 3백 원의 보증금이 붙고,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사용까지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손님들의 반발은 물론, 벌금 또한 업주가 전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 이에 환경부 측은 자영업자의 피해 우려를 인식, 단속 보다는 계도와 홍보 목적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잠시 막혔던 하늘 길... 자연은 회복 중"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

    "코로나19로 잠시 막혔던 하늘 길... 자연은 회복 중" 팬데믹이 가져온 변화

    Daily기획
    2022-03-29 20:36:45 김정희
    코로나19로 하늘 길이 막힌 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 최근 일부 국가의 경우 서서히 규제를 완화하는 경우를 볼 수 있지만, 마음 놓고 여행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때문에 관광업이 활성화된 나라의 경우에는 극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여러 측면에서 손실을 입고 있는 것. 하지만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자연 환경이다.최근 코로나19로 여행이 원활하지 않고, 관광지 등에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자연환경은 이전보다 훨씬 쾌적하고 깨끗해지고 있다. 특히 관광지 등에는 외국인 대신 일부 자국민들이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환경 적으로 큰 타격을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 봉쇄로 관광업계는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직격탄을 맞았다. 국경이 봉쇄됐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당이나 호텔, 은행 등과 같이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은 심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하지만 인간으로 인해 오염된 자연과 모습을 감춘 야생동물 등은 다시 자신들의 터전을 일부 찾기 시작했다. 오랜 국경 봉쇄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해변, 산, 관광지 등의 자연 환경은 더욱 깨끗해졌다.자연 자체가 스스로 정화되는 계기가 된 셈이다. 이렇게 자연이 스스로 재생되고, 이에 따라 쓰레기나 오염 문제와 같은 논란들이 서서히 모습을 감추고 있는 추세라고. 특히 바다의 경우에는 평소 볼 수 없었던 동물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고, 일부는 보금자리를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짧게 보면 손해이지만, 이런 계기로 자연이 정화된다면 장기적으로 볼 때는 긍정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된다고 해도 자연은 계속 유지되길” “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등과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다.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자연이 회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되면 다시 악순환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사람의 발길이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자연이 회복되는 상황. 우리는 환경 오염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대책은 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재활용…표준화 급선무

    대책은 있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플라스틱’ 재활용…표준화 급선무

    정책이슈
    2022-03-28 18:57:27 김정희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곳곳에서 식당 대신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 또한 꾸준하게 증가하는 폭을 넘어 폭발적인 수준이다. 꾸준하게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한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은 없고 상황만 악화되고 있다.1인당 플라스틱 용기 배출량이 약 10kg을 넘어서고 있다. 무게가 가벼운 플라스틱임을 감안할 경우 그 양은 엄청날 것이다. 이에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플라스틱 배달용기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보다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배달업계는 약 3년 만에 서비스 거래액이 6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17조 4천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미루어볼 때 엄청나게 시장 규모는 커졌고,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이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요즘, 더욱 환경 오염에 대한  규제 등은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실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 즉, 배달 음식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이용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것. 만일 배달 음식을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만 주문한다고 해도, 한 가구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용기는 연간 약 1300여 개를 훌쩍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대표 배달 어플리케이션에서 상위 주문 10개 메뉴 등에 사용한 플라스틱 배달 용기 중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중량의 약 64%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크기가 작은 플라스틱과 스티커나 이물질이 묻은 플라스틱 용기, 비닐을 분리할 수 없기 만들어진 실링 용기 등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 더욱 골머리를 앓고 있다.수거된 배달 플라스틱 용기 중 실제로 재활용되는 것은 약 4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해결 방법은 전혀 없는 것일까? 꾸준하게 해결 방안과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은 나오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크게 변화한 부분은 없다. 사업자 뿐만 아니라 소비자 또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것. 더 나아가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 또한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스틱 용기를 제작할 때에는 전면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전환해야 한다. 분리가 불가능한 플라스틱 용기를 만들지 않거나, 대체할 수 있는 용기로 만들어야 하는 것. 또한 음식물 같은 이물질이 쉽게 세척되거나 오염되지 않는 부분도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과거 배달 업계에서 대부분 수거가 가능한 용기를 이용한 것 처럼 다시 수거할 수 있는, 위생적인 서비스가 마련돼야 하고 배달용기를 100% 재활용 가능한 형태 등으로 표준화하는 것이 급선무다.
  •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 수소가스로 대체! “1석 2조 효과 톡톡”

    음식물 쓰레기의 변신, 수소가스로 대체! “1석 2조 효과 톡톡”

    사회이슈
    2022-03-25 20:48:51 김정희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에 만 톤이 넘게 배출되고 있다. 우리가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 이상 발생하지 않을 수 없는 음식물 쓰레기. 특히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양 만큼이나 처리비용도 만만치 않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는 연간 약 2조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플라스틱 쓰레기만큼이나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음식물 쓰레기를 친환경 연료로 대체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로 석탄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가 개발된 것. 일부 음식물바이오센터에서는 하루 수십 여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바이오 메탄을 생산하고 있다. 그리고 이 바이오 메탄은 인근에 위치한 수소차 충전소 등으로 공급되고 있다. 어떻게 이런 과정이 가능하게 된 것일까?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되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전처리 공정과 생물학적 처리 공정 등을 거치게 될 경우에는 바이오가스가 생산된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는 곧바로 수소 충전 등을 할 수 있고 재활용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일부 우려의 눈길도 존재했다. 음식물 쓰레기뿐만 아니라 일반 쓰레기 등 역시 천연 자원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의 환경오염의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었던 것.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를 바이오가스로 대체하는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수소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국내에서 필요한 수소의 대부분은 석유 화학 공장이 있는 해안가 등에서 운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내륙에서 또한 수소를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차적으로 물류비와 생산비 또한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뿐만 아니라 이렇게 생산된 수소가스의 경우에는 일반 수소 충전소보다 약 10% 가량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수소차 충전은 물론, 음식물 쓰레기의 재활용까지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꾸준하게 연구가 진행될 경우 완벽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대체할 수 있는 동시에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소의 활용에도 기대가 모인다.
  • ‘갯녹음 확산 中’...바다 사막화 원인은?  “정확한 연구-조사 진행 돼야”

    ‘갯녹음 확산 中’...바다 사막화 원인은? “정확한 연구-조사 진행 돼야”

    국내이슈
    2022-03-22 11:40:34 김정희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의 사막화가 그 현상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안에 서식하고 있는 해조류 등이 사라지며 해저가 불모 상태가 되는 현상을 일컫는 갯녹음이 국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서해를 비롯해 제주도 해안에서도 확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제주 바닷가에서 대부분 갯녹음 현상이 포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흔히 볼 수 있던 미역과 톳 등의 해조류 대신 바위 위를 하얗게 석회조류가 말라붙은 채 뒤덮여 있는 것. 비단 상황은 보이는 것뿐만 아니다. 깊은 바닷 속 역시 이상 징후들이 포착되고 있다. 물고기와 해조류가 가득해야 할 물속이 텅텅 비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전문가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제주도 바다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해안에서 석회조류가 암반을 뒤덮는 현상인 갯녹음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바닷물이 빠져나간 뒤에도 마찬가지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도 하얀 가루들이 덮은 듯 갯녹음 현상들이 그대로 있다.  특히 얕은 수심인 경우에만 발견됐던 하얀 갯녹음은 이제는 해안가로 확산하고 있다.반면 갯녹음 현상에 밀려난 해조류는 제주 해안의 30%에서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갯녹음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다양한 원인을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일부는 가장 큰 요인으로 수온 상승을 비롯한 조식동물, 화학적 교란으로 인한 오염이 됐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현 상황이 생태계 회복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신호로 보고 있다. 현재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자연 곳곳에서 심각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데 대책 마련을 위해 이뤄져야 할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일각에서는 “정확한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루 빨리 진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일부는 “감태와 대황과 같은 해조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바다숲을 조성하는 사업이 대책으로 추진되는 것도 방안이다”라고 의견을 내고 있다.
  • “기하학적인 산불 양상” 기후 위기의 심각성... 이제는 피부로 체감 

    “기하학적인 산불 양상” 기후 위기의 심각성... 이제는 피부로 체감 

    대기·기후
    2022-03-16 18:51:04 김정희
    최근 동해안에서 산불이 발생해 잇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환경오염 역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약 10일 동안 동해안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산불인 만큼, 그 피해 역시 역대 최대인 것으로 기록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산의 약 2면 5천ha가 잿더미가 됐고, 집과 창고 등을 잃고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관련 통계 이후 최장기 산불이 됐을 정도로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에 최근 국립환경과학원 측은 동해안 산불과 관련한 영상과 분석 결과를 환경위성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동해안 산불에서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주변으로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 포착된 것. 국립환경과학원이 공개한 영상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경불 울진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부터 지속해서 다량의 에어로졸이 동해는 물론 주변 지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이산화질소, 포름알데히드, 글리옥살 등의 유기화합물 또한 유사한 형태로 농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한편 이번 산불의 경우 극심한 겨울 건조 상황에서 발생했다. 또한 지난 2021년 12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전국 강수량은 13.3㎜으로 평년의 7분 1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관측 시작 이래 4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인 것.즉, 방화와 실화 가능성을 배제하고 환경오염 등에 따른 기후변화가 이번 산불의 또 다른 주범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지구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산불 기상지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세계 곳곳에서 기후변화에서 비롯된 기하학적인 산불 양상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 우리나라 역시 이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다. 전문가 등은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산불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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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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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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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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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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