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김정희

기자가 쓴 기사
  • [스타 환경 보호 – 박진희 편] 그녀는 과거부터 쭉 ‘에코브리티’였다! 불편하면 어때? 환경 보호에 앞장 선 진짜 셀러브리티!

    [스타 환경 보호 – 박진희 편] 그녀는 과거부터 쭉 ‘에코브리티’였다! 불편하면 어때? 환경 보호에 앞장 선 진짜 셀러브리티!

    SPECIAL
    2021-09-17 21:52:49 김정희
    최근 ‘에코브리티(Ecobrity, Eco+Celebrity)’가 주목 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에코브리티’를 꼽자면 배우 박진희가 될 수 있다. ‘에코브리티란’ 친환경을 뜻하는 영어 단어인 ‘Eco’와 유명인사를 뜻하는 ‘Celebrity’가 합쳐진 신조어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 유명인사를 말한다. 환경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박진희가 보인 영향력에 대해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녀는 과거부터 환경 운동에 앞장 선 스타 중 한명으로 오래 전부터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현재도 노력 중인 연예인이다. 지난 4월 그녀는 한 방송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는 그녀만의 방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촬영장은 특성상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 하지만 그녀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큰 텀블러에 하루 종일 마실 수 있는 물을 담아 마신다. 또한 비닐 대신 간식통을 사용해 여러 가지 먹거리들을 가지고 다닌다. 특히  시 사용하는 일회용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직접 숟가락과 포크 세트를 들고 다닌다. 손 씻고 사용하는 페이퍼 타올 대신 손수건을 들고 다닌다. 더불어방송에서 그녀가 소개한 가방은 쓰레기가 될 뻔했던 지퍼를 엮어 만든 에코백이었다. 그녀가 지닌 모든 물건은 환경 보호를 위함이다.뿐만 아니라 출산 후 그녀는 일회용 기저귀 대신 천 기저귀를 선택했다. 수질오염의 원인이 되며 플라스틱 쓰레기가 되는 샴푸나 린스 대신 샴푸바와 린스바 등을 사용하는 것 또한 유명한 일화다.  최근 많은 연예인이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환경 보호와 관련된 여러 행보를 알리고 있다. 박진희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것을 일컫는 일명 ‘플로깅’ 활동을 업로드 했으며 직접 분리수거처리장에 방문해 분리수거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녀의 SNS 역시 대다수가 환경과 관련된 게시물이다. 그녀는 그녀 뿐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환경을 보호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누구나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편리하다는 이유로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박진희는 방송 인터뷰를 통해 “지금과 같은 지구를 되돌려줄 수밖에 없는 게 안타깝고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지금 당장 무엇이라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9년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은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다. 2020년 상반기 평균 일일 쓰레기 발생량은 전년도 대비 약459톤 증가한 5,349톤으로 집계됐다. 덤프트럭 1,000대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막대한 양의 쓰레기는 결국 매립이나 소각 과정을 거치면서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발생 시키는 것이다. 지난 달 그녀는 한 아침방송에 출연해 “과거에는 기후 변화라고 했지만 이제는 기후위기라는 말을 한다”라는 말을 했다. 지구 평균 온도가 더욱 상승하게 된다면 지구온난화로 인해 인류의 생존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많은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스타들의 영향력은 실로 막대하다. 패션을 물론이고 그들이 먹는 음식마저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만약 많은 연예인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한다면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결과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지게 된다. 이미 많은 연예인들이 여러 가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에 몰아치는 기후변화는 진짜 위기에 직면했다.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넘어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스타라는 직업을 지닌 이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때다. 작지만 확실한 움직임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보내야 한다. 세계 모든 사람들은 이미 SNS을 통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녔다. 과거 신비주의를 앞세웠던 연예계 역시 상황이 변해 그들 역시 SNS을 통해 그들의 팬들과 소통한다. SNS 하나만 잘 이용해도 그들의 영향력과 파급력은 실로 대단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개개인의 작은 노력이 모여 어떤 결과를 이룰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지구가 아닌 깨끗한 지구를 후손들에게 남겨줘야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지구가 직면한 위기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통해 진정한 ‘에코브리티’로 거듭나길 바란다. 박진희는 방송을 통해 말했다. “조금 불편해도 우리가 작은 것부터 하나씩 고쳐나간다면 기후재난 없이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깨끗한 지구에서 살아갈 수 있을 거예요”라고. 우리는 충분히 해낼 수 있다. 깨끗하고 더 나은 지구를 위해. 사진=박진희 SNS
  • 영구동토층, 묻혀 있던 하얀 금(white gold)이 주는 경고 신호 

    영구동토층, 묻혀 있던 하얀 금(white gold)이 주는 경고 신호 

    국제이슈
    2021-09-16 22:11:01 김정희
    영구동토층이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격하게 녹아내리고 있고, 전문가들은 위험성을 언급하고 있다. 최근 YTN 사이언스는 이 영구동토층이 지니고 있는 위험성에 대해 다뤘다.영구동토층이란 극지방에 위치해 1년 내내 땅속이 얼어있는 곳을 말한다. 빙하에 묻힌 멸종 고대 생물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땅이기도 하다. 그만큼 그동안 얼어있던 곳이 녹아내릴수록 그 안에 숨겨져있던 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최근 영구동토층이 녹아내리면서 이곳에서 멸종 동물의 뼈는 물론 화석, 수억 원을 호가해서 하얀 금(white gold)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발견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얼음땅이 녹아내리고, 하얀 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하얀 금들이 쏟아진다고 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다. 녹아내리는 영구동토층이 기후재앙을 앞당기고 있는 방회쇠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독일 국제 해양 연구소 팀 측은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전세계 영구 동토 층의 온도 변화를 계산했다. 그 결과 평균 0.29도 높게는 1도 가까이 영구동토층이 계속 따뜻해지고, 지구 온난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이를 입증하듯 얼음 속에서는 오랜 기간 묻혀있던 멸종 생물과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지금부터다. 영구동토층에 갇혀있는 탄소의 양은 약 1조 6천억 톤으로, 대기 중 산소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그 안에 토양 미생물이 흡수하고 있던 탄소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와 메탄으로 바뀌면서 심각한 온난화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무색무취의 메탄가스(CH4)는 천연가스의 주성분으로 공기보다 가벼워 대기 중에 쉽게 확산된다. CNN 측은 UN 기후 변화 보고서를 인용, 인류의 운명이 달린 메탄가스는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80배 이상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과학자들은 지난해 여름 폭염 이후 시베리아에 메탄 농도가 급증했다고 강조하면서 대기 중 메탄 가스 응축도가 80만 년 만에 이래 최고로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숲속의 나무와 바다의 플랑크톤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것 보다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는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증거다.하얀 금 중 제일 잘 팔리는 매머드의 상아를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얼음땅을 밟고 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이제는 희소성이 떨어지면서 가격도 폭락하고 있다. 녹아내린 얼음 속, 모습을 드러낸 멸종 생물들은 인간을 향해 이제 결코 멈춰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환경, 경제 환경도 새 법 마련되며 변화 시작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환경, 경제 환경도 새 법 마련되며 변화 시작

    경제이슈
    2021-09-14 20:09:52 김정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와 배달 서비스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공정위 측은 산업 환경을 점검한 후 제도를 재정비하는 등 디지털 공정 경제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최근 국내 주요 배달 어플에서 결제된 금액은 약 1조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배달앱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유통업계도 역시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오프라인 판매는 줄어드는 추세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즉,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 시장과 경제환경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두드러지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비대면 경제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공정위 측은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YTN뉴스를 통해 “디지털 공졍경제 관련 입법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1세기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 우리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공정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법이 입법이 진행 중으로, 국내에서 입점업체와 소비자 간 거래를 중개하는 약 30여개의 국내외 ‘공룡 플랫폼’이 갑질 등을 하면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실제로 공정위 측은 구글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를 독점한 업체들이 경쟁사를 방해하거나, 어플의 독점 출시 등을 요구했는지에 관해 집중 조사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된 ‘SNS 뒷광고’ 논란처럼 온라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환경적인 변화가 생기며 경제적으로도 큰 변화가 생기는 동시에 틀이 마련되고 있다. 환경 속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따라가기 위한 공정위의 발걸음은 눈여겨볼 점이다.
  •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지구온난화
    2021-09-14 07:28:01 김정희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지금 이 시각 전 세계의 화두거리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이 심각한 자연 재해로 크나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온 나라가 나서서 행동할 때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 줄이기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프랑스에선 탄소 배출 줄이기의 일환으로 비행기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선 항공기 운영을 제한한 것. 정부는 초반 기차로 4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국내선 비행기에 대한 운영 중단을 제안했지만 항공사 측의 거센 반발로 기준 시간을 2시간30분으로 줄였다. 여기에 더해 지원금까지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는 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모두 퇴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앞선 2019년 스웨덴에서는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비행기와 부끄러움이라는 영어 단어가 합쳐진 말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비행기 대신 다른 운송 수단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스웨덴 항공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의 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 만약 1명의 승객이 1km를 각각 비행기, 버스, 기차로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비행기 285g, 버스 68g, 기차는 14g이다. 이 수치만 보더라도 비행기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일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이 이렇게 비행기에 대한 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 때문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많은 연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이다. 특히 이륙과 착륙 시 연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이륙과 착륙이 잦은 국내선에 대한 제재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비행기가 내뿜는 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폭염과 대형 산불, 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올 여름만 보더라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 세계가 고통 받았다.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비행기로 인해 우리는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으며 하루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이에 지금 당장 비행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하지만 항공사 역시 전 세계 곳곳에 불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연료를 개발하는 등 그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지구온난화,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사진=언플래쉬
  • [스타 환경 보호 - 김혜수 편] “지구는 빌려 쓰는 것”, 꾸준한 실천으로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 전파

    [스타 환경 보호 - 김혜수 편] “지구는 빌려 쓰는 것”, 꾸준한 실천으로 대중에게 선한 영향력 전파

    SPECIAL
    2021-09-10 19:17:31 김정희
    지속적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어감에 따라 유명 연예인들의 환경 보호 참여도 늘고 있는 추세다. 환경 보호에 대한 남다른 감수성을 가진 배우 김혜수도 그 중 하나다. 이미 익히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김혜수는 각종 매체를 통해 “지구는 빌려 쓰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씩이라도 되돌려야한다”라고 말하며 직접 환경 보호를 위한 일들에 앞장서고 있으며, SNS를 통해 관련된 사진들을 업로드하며 대중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있다.지난해 한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한 뒤 다수 사진을 올린 김혜수의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그는 편한 옷차림으로 스티로폼, 종이컵, 깨진 유리병, 비닐 등을 수거하며 실생활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었다. 이밖에도 김혜수는 함께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 함께 등산을 하며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는 등 꾸준히 활동 중이다. 사소한 것 같지만, 실제로 김혜수가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선행을 실천하는 팬 등도 늘어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매체를 통해서도 다루고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처럼 환경 보호는 누구나 언제든지 실천할 수 있다. 일례로 김혜수는 한 인터뷰를 통해 “하루 촬영을 마치고 나서 분장실에서 우연히 쓰레기통을 보는데 생수병과 내가 마셨던 커피, 그리고 스태프들이 같이 먹었던 일회용 용기들이 큰 쓰레기통을 꽉 채울 정도로 많았다. 자연스럽게 우리 팀은 개인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게 됐다. 여의치 않을 때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만, 자기 이름을 써서 최소한 하루에 일회용 용기는 하나만 쓰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많은 인원이 제한된 공간과 시간을 사용하는 촬영장인 만큼 일회용품 사용도 그만큼 많을 수밖에 없다. 김혜수의 작은 실천이 촬영장에 좋은 변화를 가져온 것이다. 이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책임감 있는 의식에서 나온 실천들이다.김혜수의 환경 보호 활동은 현재 진행형이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재생 가능한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물병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이 물병의 뚜껑은 플라스틱이 아닌 사탕수수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설명하기도 했다.평소 환경 보호에 앞장서 왔던 김혜수이기에 제품 홍보보다는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그의 좋은 마음이 담긴 행동으로 여겨지고 있다.김혜수의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닷가를 걸으면서도, 등산을 하면서도 가벼운 마음으로 눈에 보이는 쓰레기들을 줍기만 해도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김혜수도 이러한 점을 강조하며, 동참해 줄 것을 권하고 있는 것이다.김혜수는 “환경 보호는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 아니다. 어렵지 않다. 다들 마음은 있을 텐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카페를 이용할 때 이렇게 말하면 된다. ‘저는 텀블러에 담아주세요’”라고 전했다.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김혜수의 꾸준한 활동들은 오늘도 우리 지구를 한층 더 건강하게 만들고 있다.사진=김혜수 SNS, 언플래쉬
  • 생활 속 환경호르몬 잡는 방법! 아는 것이 힘이다.. 플라스틱-영수증-방향제를 주의하라

    생활 속 환경호르몬 잡는 방법! 아는 것이 힘이다.. 플라스틱-영수증-방향제를 주의하라

    친환경가이드
    2021-09-08 18:10:10 김정희
    우리는 일상생활을 통해 많은 환경호르몬에 노출됐다. 환경호르몬이란 우리 몸 자체에서 만들어지는 물질이 아닌 여러 산업 활동을 통해 생성, 분비되는 화학물질로 몸속에 흡수될 시 내분비계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이다. 환경호르몬을 100% 차단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를 통해 어느 정도의 노출은 막을 수 있다.우선,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 시 소재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시중에는 총 38종의 플라스틱이 식품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폴리카보네이트(PC)의 경우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검출된다고 알려졌다. 비스페놀A는 사람 몸에 흡수될 경우 내분비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는 환경호르몬 물질이다. 따라서 플라스틱 등을 사용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카드 영수증 역시 조심해야 할 대상이다. 영수증 역시 비스페놀A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열에 반응하는 이 물질은 피부에 닿아 흡수가 된다. 음식을 통해 흡수된 환경호르몬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배출되지만 피부에 흡수된 것은 거의 배출되지 않으니 가급적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아야 한다. 최근 차량이나 각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방향제나 캔들 역시 주의해야 한다. 향이 있는 제품은 대부분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포함된 것이다. 향은 한 가지가 아닌 여러 성분이 혼합된 것으로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확인 할 방법은 현재까지 없다.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음식을 통한 환경호르몬도 조심해야 한다. 채소나 과일을 섭취할 경우 겉면에 묻은 농약이나 살충제를 충분히 씻어낸 뒤 섭취한다. 또한 통조림 음식의 경우 물에 한 번 데쳐 먹는 것이 좋다. 의외의 곳에 존재하는 환경호르몬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다. 실내 바닥이나 각종 가구 위에 있는 먼지 역시 위험하다. 환경호르몬이 먼지와 섞여 있다 입을 통해 흡수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내 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청소해야 하며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일수록 청결함을 유지해야한다. 또한 아이가 입으로 자주 무는 장난감 역시 자주 닦아줘야 한다. 이와 더불어 땀 흘려 운동 하는 것이 환경호르몬 배출에 도움이 된다. 주 4회 이상 30분 정도의 운동을 통해 땀을 흘리게 되면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온다.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원초적인 환경호르몬 발생을 막는 방법일지 모른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특히 소각과정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대량 발생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인다면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환경호르몬에 대한 노출을 완벽하게 막을 순 없지만 환경호르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해 할 수 있는 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최근 환경호르몬으로 인해 기형아 출산이 늘어나는 등 인간의 인체에 해가 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환경호르몬에 대한 최대한의 지식을 통해 점점 그 노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촌 곳곳이 산불 재앙으로 사라진다..기후변화가 울리는 경고 메시지

    지구촌 곳곳이 산불 재앙으로 사라진다..기후변화가 울리는 경고 메시지

    생태·환경
    2021-09-06 22:04:55 김정희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시작된 것일까? 올 한해 전 세계는 산불로 인한 고통 받았다. 올해 발생한 산불 규모는 사상 최악의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한 탄소 배출량 역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후변화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해 보이는 상황이다. 지난 8월 그리스의 에비아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서울 규모의 숲을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7일 하루에만 그리스 지역 70여 곳에서 산불이 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됐다. 터키 역시 200군데가 넘는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서울 면적의 1.5배가 되는 숲이 파괴됐으며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미국과 캐나다 상황 역시 비슷했다.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한 달 가까이 꺼지지 않고 지속됐으며 이로 인해 서울 크기의 3배가 되는 면적이 손실됐다. 미국에서 올해 집계된 산불은 약 4만 건데 달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의 영향이 시베리아까지 뻗쳤다. 시베리아 역시 대형 산불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 EU 코페르니쿠스 대기 감시 서비스(CAMS)따르면 지난 달 산불로 인해 배출된 탄소배출량은 약 3천 4천만여 톤으로 이는 2003년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 전했다.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점을 향해 가고 있는 전 세계가 산불로 인해 사상 최고치의 탄소 배출량을 기록한 것은 정말 아이러니 한 일이다. 과연 이런 산불이 인간의 단순한 실수나 방화로 인해 발생되는 것일까? 많은 전문가들은 올해 발생한 산불의 원인을 기후변화 때문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의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유엔 산하 기후 협의체인 IPC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의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1도 높아졌다고 한다. 이는 기후 재앙의 마지노선인 1.5도에서 0.4도 못 미치는 것으로 오는 2040년이면 1.5도가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이 되면 지구 곳곳은 폭염, 집중호우, 가뭄으로 인한 극한의 상황에 이를 것이라고 여러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당장의 해결책은 하나다. 온실가스 줄이기.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와 모든 기업이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당장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국가와 지자체, 기업 모두가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 개개인 역시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다. 사진=언플래쉬
  • [스타 환경 보호 - 류준열 편] 스트레스 NO,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장 현실적인 외침!

    [스타 환경 보호 - 류준열 편] 스트레스 NO, 일상생활에서 하는 가장 현실적인 외침!

    SPECIAL
    2021-09-03 18:53:20 김정희
    환경보호는 단순한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격적으로 해야 하는 필수 지침이 됐다. 각종 매체를 비롯해 SNS 등에서 환경오염의 현실을 말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비단 미래의 일이 아니라 환경오염과 이상기후는 현재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다. 머지않아 우리의 터전을 잃고, 인류는 멸종될 가능성까지 있는 셈이다.환경보호를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키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잘 모른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는 환경보호를 등한시하고 있다. 하지만 파급력이 큰 인물이 나선다면 조금은 결과가 달라진다. 스타가 입은 옷이 품절되고, 스타가 사용하는 물건이 단 시간에 동 나는 스타 파급효과를 봤을 때, 영향력 있는 인물이 환경 보호에 나서면 그 파급력은 엄청나다.최근 세계 곳곳에서 유명인사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환경 보호를 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몇몇 연예인은 단순히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환경 보호 행동을 나서며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각종 미디어에 나와 습관처럼 말하는 사소한 환경 보호 행동, 실천 등은 시민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환경 보호 캠페인이 일어나기도 한다.특히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류준열이 최근 환경 보호와 관련,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연기, 예능뿐만 아니라 환경에 대한 이야기와 실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살고 있는 류준열은 앞서 2019년, 허프포스트코리아, 그린피스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하는 방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일회용 칫솔, 빨대를 급할 때는 사용하긴 하지만 사용할 때에는 죄책감과 무거움이 있다. 그럴 때 마다 불편하긴 하지만 ‘내가 올바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가 만들어내는 쓰레기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패턴들이 만들어지면서 점차 환경 보호를 자연스럽게 일상생활 속에서 물들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류준열은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 하는 것을 큰 비율로 놓고 있다고 전했다. 머그잔과 텀블러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는 빨대를 사용하지 않고,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에는 일회용 숟가락과 젓가락을 되도록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그린피스에서 5년째 후원을 하고 있는 류준열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북금곰 아저씨’가 됐다고 밝히며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수년 전 환경 보호 행동을 실천할 때와 달라진 면모를 보인 것.그는 현재에도 전기차를 타며 환경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주변에 전기차의 긍정적인 면을 전파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배우로 살아가는 류준열은 대기 시간에 차 안에서 에어컨을 켜두고 대기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만큼 공회전을 할 수밖에 없고, 환경을 오염시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기차로 바꾼 후 조금 더 환경을 생각하며 편안하게 차 안에서 머무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공공 교통수단을 비롯해 전기 자전거 타는 모습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그는 촬영장에서도 환경보호 활동을 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영화 촬영 현장 등에서 도시락 통을 들고 다니는 이들을 본 후 자신 역시 도시락 통을 이용해 배식판을 사용했고, 영화 촬영 기간 동안 플라스틱 일회용 배식 판을 몇 십 박스 이상 줄였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환경을 보호하자는 얘기들이 부끄럽기도 하고, 과연 내가 잘하고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잘 하고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면서 용기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환경 운동을 다루는 자세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죄책감이라는 단어를 쓰고 싶지는 않다. 환경 보호를 받으면서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 죄책감 보다는 주저함, 망설임, 고민 정도를 가지고 일상을 살아가면 정말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고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이밖에도 류준열은 일회용기 사용 운동이 퍼지지 않았을 당시, 마트 등에 직접 일회용기를 들고가 물건을 담는 등 용기 있는 행동으로 감동을 준 바 있다. 100%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최대한 사소하게라도 환경을 보호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류준열. 또 그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환경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는 이유. 모두 우리가 같은 길을 가야 한다는 뜻인 셈이다.사진=류준열 SNS
  • 수소,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더 좋은 세상의 문 

    수소, 이제는 꿈이 아니라 현실로…더 좋은 세상의 문 

    사회이슈
    2021-09-03 18:53:15 김정희
    현재의 편리함은 화석 연료에서 시작됐다. 당시에는 완벽해 보이는 에너지원이었지만, 인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탄소는 환경을 짓밟았고, 검은 연기는 고스란히 인간에게 돌아왔다.문명 발전과 환경보호의 첫 번째 열쇠는 ‘재생에너지’다.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목표를 굉장히 높게 잡고 있는데, 재생에너지는 태양광이나 풍력같이 대부분 간헐적으로 발전된다. 24시간 발전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24시간 전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만을 보급해서 우리가 불편 없이 사는 건 이상과 현실의 간격이 있다. 재생에너지이자 친환경에너지로 꼽히는 태양광발전은 하루 반나절, 그것도 해가 쨍해야 에너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쓰기에 부족하다. 그 간격을 좁혀줄 수 있는 게 바로 수소 에너지다. 태양광이나 풍력으로 만든 에너지를 수소 형태로 저장하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전기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수소 에너지가 활성화되면 결국은 지속가능한 에너지사회를 구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도시에서 이산화탄소가 나오지 않게 접근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 신도시’, 영국의 ‘리즈 수소시티’ 등이 대표적 사례다.전 세계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는 탄소 중립을 넘어 6대 온실가스를 모두 제로화 하겠다는 ‘넷제로(Net Zer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넷제로를 가능하게 하는 발판이 바로 수소인 것이다.그동안 우리는 수소를 꿈의 에너지라 불러왔다. 하지만 이제 수소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됐다. 수소가 이미 증명한 가능성은 앞으로 우리 생활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

    건강·생활
    2021-09-02 14:57:47 김정희
    플라스틱은 이제 그만! ‘대나무 칫솔’ 사용하며 제로 웨이스트 운동에 한 걸음 다가가기최근 SNS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제로 웨이스트 운동(Zero Waste Challenge)이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로 웨이스트 운동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여 쓰레기의 양을 ‘0(제로)’에 가깝게 하는 것을 목표로 둔 일종의 환경 캠페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 개인이 행한 일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 개인 SNS에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이들이 행하는 생활 속 작은 변화 중 하나는 칫솔 바꾸기. 현재 대부분의 칫솔은 플라스틱, 고무 등 여러 소재가 섞여있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썩는 데만 100년이 걸린다는 플라스틱 칫솔 역시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하지만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여러 나라에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칫솔 역시 그 대상 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한 기업은 최근 대나무 섬유를 사용해 칫솔모를 만든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하지만 칫솔모의 기능과 강도를 위해 아직 나일론6 소재가 섞여있다. 이는 추후 나일로6 소재를 뺀 100% 친환경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웨덴과 네덜란드의 기업들 역시 대나무를 이용한 칫솔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스웨덴의 한 기업은 대나무로 칫솔의 손잡이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만 2년 간 50만 개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네덜란드의 업체는 칫솔모를 대나무로 바꿨다. 여기에 더해 손잡이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해 100% 친환경 칫솔을 선보였다. 또한 칫솔모만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경제적이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에 충분하다. 대나무는 잘 썩고, 번식이 잘 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척방한 땅에서도 번식이 잘돼 하루 1m 이상 자라는 경우도 있다. 이런 대나무의 특성은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점이다. 하지만 대나무 칫솔 생산을 위해 베어지는 대나무로 인해 판다의 먹잇감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하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국내에서 제작되는 대나무는 모소 대나무를 이용한 것인데, 모소 대나무의 경우 5m 이상부터 이파리가 자란다. 5m 이상 오를 수 없는 판다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이밖에도 개인이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오늘 들린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는 것,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 등 작은 행동 하나면 된다. 환경을 지키는 힘. 큰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사진=언플래쉬
  •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1-09-01 17:11:27 김정희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템이 된 지 오래다. 덕분에 집안 곳곳을 뒤져보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플라스틱, 유리, 금속,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있어 분리 배출을 하기도 애매하다.법적으로 봤을 때 명확한 처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상관 없지만, 충전기 같은 부속품의 경우에는 중금속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폐전자제품 혹은 전선,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등은 실생활에서 많이 버려지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먼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기, 혹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최대한 많이 모은 뒤 착불 택배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 착불 택배를 보내면 된다. 한 번에 최대한 많이 모아서 보내야 처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모아진 전자제품들은 도시 광산산업의 일환으로 내부의 금속물질은 재활용하고 중금속은 안전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문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 처리가 되니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보조배터리라던지, 스마트폰에 예비 배터리 등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다음으로 노트북, 가습기 등 소형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버리면 된다.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배출이 가능하며,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출 예약을 하고 예약 날짜에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폐가전제품 종류에 따라 수거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5개 이상을 동시에 배출하는 경우에 주의사항 등이 사이트에 고지돼 있다. 애매한 폐가전제품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그냥 버려져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방법 보다는 이렇게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재활용 하면서 거기다 수익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까지 해서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보다 보람찬 방법으로 보내 주면 어떨까.
  •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내가 오늘 낸 ‘용기’가 푸른 지구 살리는 첫 걸음..작은 실천 통한 환경 보호법

    생태·환경
    2021-08-31 19:14:53 김정희
    일회용품 사용량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환경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의 주된 원인인 플라스틱 용기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자는 ‘용기내 캠페인’이다. 서울의 한 전통 시장에 위치한 반찬 가게는 약 4년 전부터 다회용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곳에서 반찬을 사려면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반찬 가게의 자발적인 시도는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손님들은 알아서 다회용기를 지참한다. 서울 강북구청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행하고 있다. 구청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 직원들을 위한 다회용 컵을 비치 한 것. 사용한 컵은 구청에 설치된 반납함에 넣으면 된다. 이를 수거해 세척과 소독을 마친 뒤 재사용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다회용 컵 시스템이 도입되자 플라스틱 컵 쓰레기의 양이 급감했다. 이 시스템은 추후 다른 여러 공공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역시 다회용기 사용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 SGC솔루션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함께 시작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의 모델이 된 것. 이 캠페인은 환경오염을 유발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는 취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은 우리 생활에 더욱 깊숙이 뿌리 박혔다. 편리함과 위생적이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선택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의 일종인 배달 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일회용품 쓰레기는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편리함을 위해 내가 오늘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와 인류를 위협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다. SNS을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용기내’ 문화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는 현재 우리의 선택에 달렸다.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계속해서 일회용품을 사용할 것인가? 아니면 그 사용을 멈출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나 스스로에게 달렸다. 이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은 작은 ‘용기’에 있다. 나 하나만 바뀐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부터 변한다면 모두가 변할 수 있다. ‘용기’를 내 ‘용기’를 내밀자. 모두의 ‘용기’가 필요한 때다. 내가 오늘 낸 ‘용기’로 녹색 지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건강·생활
    2021-08-31 19:14:41 김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를 통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 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을 공개했다. 불편하지만, 작은 행동이 우리의 내일을 살리는 큰 약속이 될 수 있다.방법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내 생활 속의 습관으로 만들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상 후 하는 샤워만 해도 보통 15분 내외로 꽤 장시간 동안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물을 틀어놓은 채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물 낭비와 온실 가스 배출이라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습관.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행동도 있다. 바로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 불필요한 전력을 끄는 것이다.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줄이면 연간기준 30년생 소나무 4.7그루, CO2를 저감하는 것과 같다.더불어 일주일에 딱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또한 연간기준 469.4 CO2 절감과 동시에 30년생 소나무 71.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엄청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되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도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특히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우리는 이제 오프라인으로 받아야했던 것들을 휴대폰으로 발급 받으면서 용지를 아낄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영수증 등의 청구서는 종이 대신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또 자차로 이동할 시에는 무작정 길을 나서는 것 보다는 출발 전, 주행경로 및 시간을 파악해 이동하는 것도 효율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방법의 일환이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59.3그루를 심은 효과, 391.4 CO2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경제속도 20% 준수하기,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하루 5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무엇보다 에어컨, 선풍기 대신 환기를 시켜주거나 겨울에는 문을 닫는 등 단열재로 열손실을 방지하는 것도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나와 환경을 살리는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그 결과는 누구를 위한 행동일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친환경가이드
    2021-08-30 18:38:22 김정희
    연간 우리나라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손에 꼽힌다. 각종 대기오염은 물론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과거 피츠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심하게 오염된 공해도시라는 타이틀을 지닌 도시였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맑은 하늘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주 정부, 민간단체, 시민들이 힘을 모아 공회전하는 버스를 발견했을 때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 공회전 차량 뿐 아니라 도시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30여년 만에 세계에서 10번째로 깨끗한 도시에 선정됐다.이제는 우리 역시 스스로 맑은 하늘을 되찾아야 할 때다. 서울시의 경우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교통 부분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난방과 발전(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교통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경우 작은 노력을 통해 공기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작은 노력이란 무엇일까? 친환경 운전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친환경 운전습관의 첫 번째는 불필요한 공회전은 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에 둔다. 세 번째는 급출발이나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금지한다. 마지막으로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을 받는다. 약 300만 대의 차량이 하루 5분 씩 공회전을 단축한다면 연간 6.4톤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연료비 789억 원, 연간 온실가스는 9만 3000톤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공회전은 연료낭비와 더불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된다. 공회전 시 차량에서 질소산화물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질소산화물은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석유나 석탄 연소 시 발생되는 물질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에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는 공회전 허용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또한 미세먼지가 특히 심한 12월부터 3월까지 특별집중단속을 통해 공회전 차량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운전법에 대한 법적인 규제 역시 좋은 방안이지만 그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사소한 운전 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경보호란 거창한 행동이 아니다. 오늘 나의 사소한 행동,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쌓여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고래사냥, 고래 비명과 핏빛 바다의 현장..지금 멈춰야 하는 끔찍한 전통

    고래사냥, 고래 비명과 핏빛 바다의 현장..지금 멈춰야 하는 끔찍한 전통

    국제이슈
    2021-08-30 18:38:11 김정희
    고래사냥은 과거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온 일종의 고래를 낚는 방식이다. 고래로부터 식량과 기름 등 자원을 얻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에는 식량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식량이 넘쳐나는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끔찍한 행위는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계속되고 있어 논란이다.지난 6월 해양 환경 보호 단체인 ‘씨 셰퍼드’가 고래 대량 학살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대서양에 위치한 덴마크령 페로제도에서 벌어지는 고래 대량 학살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러 대의 어선이 고래를 몰고 해안가까지 들어온다. 그 순간 많은 사람들이 고래를 작살로 꽂는다. 고래의 비명과 함께 바닷물은 핏빛이 된다. 이렇게 희생된 고래는 올해만 175마리다. 그야말로 떼죽음이다.국제적인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하지만 페로제도 주민들은 국내법을 지키며 행해진 고래사냥이라고 해명했다. 페로 제도 인근에 10만 마리에 고래가 서식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수백 마리 정도만 사냥하기 때문에 고래의 지속가능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학살의 현장은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페로제도와 비슷한 방식이다. 수십 척의 어선들이 돌고래를 몰고 온다. 구석으로 돌고래를 몰고 온 뒤 그물망을 쳐 고래를 가둔다. 이후 잠수부들의 포획이 시작된다. 포획된 고래 중 예쁘지 않은 고래들은 곧바로 죽임을 당한 뒤 식용으로 판매된다. 이렇게 포획된 고래의 양은 연중 2천 마리가 넘는다. 이곳 역시 고래를 잡을 때 마다 핏빛 바다가 된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포획 방식을 변경해 고래를 잡았다. 긴 쇠막대기를 사용해 고래의 척수를 뚫고 구멍을 마개로 막는다. 피가 새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인간의 잔혹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고래의 남획을 방지하고 자원 보존과 증식에 대비하려는 국제포경조약이 체결됐음에도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는 위와 같은 고래 사냥이 계속되고 있다. 전통이라는 명목으로 끔찍한 행위를 하루 빨리 멈추어야 한다. 국제 사회의 개입을 통해서라도 핏빛 바다 행진을 중단시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국민은행
  • kcc
  • 정부광고
  • 한화그룹

최신기사

  •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사회이슈

    삼표시멘트, 한국표준협회장상 수상…‘2025년 우수 회원사’ 선정

    품질·경영 혁신 기반 제품 경쟁력 강화 성과 인정
    이정윤 2025-12-12 12:29:23
  •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정책이슈

    ‘오포–판교 도시철도’ 국토부 최종 승인… 신현·능평 숙원사업 ‘첫 발’ 내딛다

    이정윤 2025-12-12 10:44:29
  •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서 축사 전해
    사회이슈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 ‘2025 서울특별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에서 축사 전해

    “작은 정원이 도시를 바꾸고, 시민의 손길이 서울의 미래를 만든다” 강조
    이정윤 2025-12-12 10:38:09
  • “서울 시민의 과반, 청년 연령 상향에 찬성”  이숙자 시의원 여론조사 결과 발표
    정책이슈

    “서울 시민의 과반, 청년 연령 상향에 찬성” 이숙자 시의원 여론조사 결과 발표

    청년연령 상향 찬반에 조사대상 30대의 74%가 찬성!
    이정윤 2025-12-12 10:13:29
  • 용혜인, 사회연대경제 공제사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사회이슈

    용혜인, 사회연대경제 공제사업 활성화 토론회 개최

    용혜인 의원실이 재단법인 밴드, 각 지역ㆍ업종ㆍ부문의 17개 공제운영기관과 공동주최
    이정윤 2025-12-12 10:07:07
  • BNK금융지주
  • sk그룹

데일리기획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Spectrum of Us> 성료
    데일리기획

    장서우 작가, 카페 오쎄·어뮤즈프레임과 협업으로 출간 기념 전시 & 북토크 성료

    - 장서우 작가의 책과 음악, 미디어아트·설치 미술과 만나 독자들에게 풍성한 영감 선사
    정진욱 기자 2025-11-24 16:55:34
  •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기획

    지구공동체를 위한 친환경 K-향수의 진화 ... 라잔(RAZAN) 니치향수, 라잔정 대표를 만나다

    김민채 청년인턴 2025-09-11 13:14:23
  •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데일리기획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컴투스

데일리지구

  •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 개최

    겨울철 ‘난방온도 20℃’ 지켜주세요
    이정윤 2025-12-02 07:31:36
  •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12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열목어’ 선정

    서식처 훼손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존 위협
    이정윤 2025-12-01 21:00:06
  •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식물 검정말에서 멜라닌 합성 촉진 효과

    담수식물(검정말)을 활용한 ‘피부 착색 촉진 및 백반증 개선용 조성물’ 특허 출원
    이정윤 2025-12-01 20:41:33
  •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생태·환경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제 실험 성공? 내년 야외 검증 돌입

    안영준 2025-11-26 20:23:01
  •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생태·환경

    전세계에서 한국에만 사는 ‘좀수수치’, 보호 필요성 커져 

    안영준 2025-11-23 08:24:16

Daily +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친환경가이드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1개 부문 1위 수상

    - KCC 수성∙유성 도료 11년 연속 1위 비롯해 천장재, 그라스울, 창호 등 5개 부문 다년 간 1위 수상
    이정윤 2025-12-11 11:20:21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친환경가이드

    HDC현대산업개발... 지역사회공헌인증 3년 연속 획득

    서울시 민관협력 및 사회공헌 활성화 공로로 전년 대비 상향된 최고 등급 S등급 획득
    이정윤 2025-12-10 14:02:16
  • 하나금융그룹, 독거 어르신을 위한  혹한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친환경가이드

    하나금융그룹, 독거 어르신을 위한 혹한기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그룹 임직원, 독거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한 환경봉사활동
    이정윤 2025-12-08 21:19:44

ESG

  •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지속가능경영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전남 신안 앞바다에 96MW 규모 해상풍력단지 준공… 연간 약 3억 kWh 전력 생산
    이정윤 2025-12-11 11:28:19
  •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지속가능경영

    한국농어촌공사, ‘ESG 경영위원회’ 회의 개최… ‘국민체감형 ESG 경영’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공사 ESG 경영 성과 공유하고 미래 전략 논의
    이정윤 2025-11-29 07:49:46
  •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아산시 어르신 생활 지원을 위한 쌀 1톤 전달

    지역사회 상생과 연말 나눔 확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지속 예정
    이정윤 2025-11-26 10:43:53
  •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한반도해상풍력,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활동 실시

    연말 앞두고 인천 선녀바위해수욕장에서 지역 상생·생태 보전을 위한 ESG 실천활동 전개
    이정윤 2025-11-25 10:45:51
  •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내부통제 경영대상’서 ‘조직운영관리상’, ‘평가자상’ 수상…‘윤리경영’ 돋보여

    내부통제 기반 경영·감사 활동 대외적 인정
    이정윤 2025-11-24 10:16:47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