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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 지역환경경제 감염 막아라… 중소상공인 융자 지원 확대

    영등포, 지역환경경제 감염 막아라… 중소상공인 융자 지원 확대

    사회일반
    2020-02-08 19:03:04 최성애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로 위축된 지역환경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중소상공인 융자지원과 상반기 재정지출 확대, 지방세 세제지원 등 다양한 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업체당 3억 원 이내, 연 1.8%의 저금리로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당초 25억 원에서 40% 늘린 35억 원으로 확대한다. 신청 접수 또한 앞당겨 2.12일 ~ 2.26일까지 일자리경제과(☎2670-3426)에서 받는다. 신용도는 양호하나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영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68억 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대출도 마련해, 최대 2억 원까지 2.5%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구는 사업 개시일 3년 미만의 기계.금속제조업 소공인 등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청년 전용 창업자금 240억 원에 대해 적극 홍보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 구는 재정 지출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되도록 조기에 사업을 발주하고, 대금 지급 기한을 단축하는 등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율을 57%에서 62%로 상향함으로써 107억 원의 예산을 추가 집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구청 직원들도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동참한다. 구내식당 휴무일을 월 1회에서 4회로 늘려 구내식당 대신 구청 주변 소규모 음식점들을 찾고, 분기별로 시행하던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매달 개최하며 신종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숨통 트이기에 힘쓴다. 또한 이달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2개월 동안 직원 복지포인트 집중사용 기간을 운영해 상반기 사용률을 작년 58.9%에서 올해 70%까지 향상시켜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1월 15일 발행해 이틀 만에 1억 원의 판매액을 달성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판매액 1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화폐 ‘영등포사랑상품권’을 직원 복지포인트로 구매 및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일반 소비자 대상 홍보 채널 다양화로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나선다. 또한,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및 격리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 등 직.간접 피해 납세자에 대해 신고.납부 등 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연장, 징수유예 및 체납처분 유예 등 지방세 세제지원도 실시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적극적인 재정 운용과 중소상공인 경영환경 안정화 지원 등으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 5년간 1706명 사상…이종배의원 “사고예방 힘써야”

    5년간 1706명 사상…이종배의원 “사고예방 힘써야”

    경제일반
    2020-02-07 22:37:48 안상석
    전체 화재사고 10건 중 2건이 전기화재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즘같은 겨울철에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전열기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화재사고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기화재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총 4만 729건의 전기화재사고가 발생해 240명이 사망하고 146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기간 전체 화재사고(21만 4465건) 중 19%에 해당한다.연도별로 각각 2015년 7760건에 300명, 2016년 7563건에 328명, 2017년 8011건에 217명, 2018년에는 9240건에 525명의 사상자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가장 컸다. 지난해에는 8155건이 발생해 336명이 죽거나 다쳤다.사고원인별로는 절연열화에 의한 단락이 1만 051건으로 전체의 24.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미확인단락 1만 5건(24.6%), 먼지·습도로 인한 도전화 등 트래킹에 의한 단락 4612건(11.3%), 과부하·과전류 3992건(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남대문화재현장발생장소별로는 가정에서 1만 1727건이 발생해 전체의 28.8%를 차지했고, 공장 등 산업시설에서 7840건(19.2%), 음식점·상점 등 생활서비스시설에서 6770건(16.6%), 가로등·전봇대·도로 등 기타 시설에서 4214건(10.3%), 공공기관·숙박업소 등 판매·업무시설에서 4038건(9.9%)이 발생했다.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 502건(25.8%)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6138건(15%), 경남 3134건(7.7%), 부산 2413건(5.9%), 경북 2329건(5.7%), 전남 2217건(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충북에서는 1,206건(3.9%)이 발생했다.이 의원은 “전기화재는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지기도 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시설 내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점검을 강화하는 등 사고예방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강유역환경청장, SK인천석유화학... 미세먼지 관리현장 점검

    한강유역환경청장, SK인천석유화학... 미세먼지 관리현장 점검

    ECO
    2020-02-07 22:34:08 안상석
    ▲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원유정제공정을 점검하고 있다.한강유역환경청 최종원 청장은 2월 6일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하여 사업장 미세먼지 관리실태를 점검하였다.SK인천석유화학은 국내 대표적인 석유정제, 생산 공장으로 환경부와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배출농도를 설정하여 운영 중에 있다.▲ 최종원 청장은 원유정제공정, 대기오염방지시설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랜드월드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 개최

    이랜드월드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 개최

    경제일반
    2020-02-07 22:29:18 최성애
     ▲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신학기를 맞아 오늘부터 이달 16일까지 10일간 ‘스신페’(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를 연다. 신학기 강자로 손꼽히는 스파오가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은 가방, 신발 등 잡화 아이템과 함께 스웨트셔츠, 플리스, 덤블 상품과 같은 신학기와 봄 코디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 50여 종으로 구성됐다. 핵심 상품은 신학기인 만큼 다양한 가방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9개의 수납공간과 에어팟, 지갑 등을 걸 수 있는 D링이 포인트인 ‘나인포켓백팩’부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면서도 방수 코팅으로 실용성을 살린 ‘발수 캔디 백팩’, 토이스토리 콜라보 백팩까지 다양한 가방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아직 쌀쌀한 날씨에 등교를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온성을 높여줄 플리스와 덤블 상품들도 최대 50% 할인한다. ‘리버서블 덤블점퍼’ 등 인기 아우터는 최대 2만 원 할인하고 경량과 퀼팅 조끼는 1만 원 할인한다. 올해 진행됐던 토이스토리, 앨리스 컬래버레이션 상품들도 최대 2만 원 할인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라며 “고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번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도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경기도 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ECO
    2020-02-07 22:16:16 안상석
    ▲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월 7일 밝혔다. 지난 6일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서 발견된 폐사체는 군부대 내에서 작전 수행 중 군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연천군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월 7일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이로써 연천군에서는 49건의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으며 전국적으로는 170건이 됐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발견된 폐사체는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이다”라며, “이 지역에서 추가적인 폐사체가 있는지, 군부대와 협력하여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종 코로나에 마트·백화점 줄휴업…오프라인 유통업계 "울고 싶어라"

    신종 코로나에 마트·백화점 줄휴업…오프라인 유통업계 "울고 싶어라"

    경제일반
    2020-02-07 17:43:00 박한별
    ▲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이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된 대형 마트와 아웃렛, 편의점들이 줄줄이 휴업을 선언한 가운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상징 격인 서울 도심의롯데백화점 명동 본점도 7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롯데백화점은 23번 확진자가 지난 2일 본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자 휴점을 선언했다. 롯데백화점측은 방역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시장이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가뜩이나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줄어든 상황에 더해 신종 코로나 사태까지 터져 오프라인 유통업계는 줄곧 울상을 짓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매출이 집중되는 주말 기간에 본점과 연결된 에비뉴엘, 길 건너 영플라자까지 동시에 휴점을 시작하면서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백화점은 2월 첫 주말 매출은 지난해 설 연휴 직후 첫 주말과 비교해 11% 감소했고 명동 본점은 30%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 매출 비중이 큰 면세점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중국 각 지방정부가 춘제 연휴를 연장하면서 유커(중국 관광객)은 물론이고 중국 보따리상 방문까지 뚝 끊겨 타격이 더 크다.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신라면세점 본점과 제주점,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임시 휴업후 방역을 마치고 재개장했지만 여전히 고객들의 발걸음이 끊긴 상태다.한 면세점 관계자는 "평소보다 30∼40% 매출이 줄어든 상황"이라면서 "지금으로서는 달리 대응 방안도 없고 확산이 되지 않도록 방역에 신경 쓰는 수밖에 없다"고 개탄했다. 유통업계는 신종 코로나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휴점하는 업체들이 추가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이 발표될 때마다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이 때문에 유통업체는 궁여지책이나마 고객 서비스 개선을 통해 난관을 돌파하고자 시범 서비스까지 동원했다. 확진자 방문 후 휴점 했다 다시 영업을 재개한 이마트 군산점과 부천점은 전화로 주문하면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마트측은 "매출 활성화 차원이 아니라 고객 안전을 고려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고려하다 시험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반면 대형마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객 밀집이 덜하고 체류 시간이 짧은 주택가 인근 소규모 유통매장은 오히려 매출이 증가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슈퍼는 오히려 목표보다 더 많은 매출이 나오고 있다"면서 "체류 시간을 짧게 하고 목적 구매를 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1월 소비자물가, 디플레 우려 딛고 1%대 상승

    1월 소비자물가, 디플레 우려 딛고 1%대 상승

    경제일반
    2020-02-07 16:35:11 박한별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디플레이션(저물가 장기지속) 우려를 딛고 13개월 만에 처음으로 1%대로 올라섰다. 다만 이번 통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다. 통계청 4일 발표한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5.79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했다.이는 2018년 11월(2.0%) 이후 14개월 만의 최대치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를 넘어선 것은 2018년 12월(1.3%) 이후 13개월 만이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965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0.4%를 기록했지만 4분기부터는 상승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9월 사상 첫 마이너스(-0.4%)를 기록한 후 10월 보합(0%)을 거쳐 11월에는 0.2%, 12월은 0.7% 올랐다. 물가가 장기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인 디플레이션 우려까지도 제기됐지만 통계청은 올해부터 물가 오름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월 물가 상승에는 농·축·수산물이 2.5%로 견인했다. 설 연휴에 따라 무(126.6%), 배추(76.9%), 상추(46.2%)의 상승폭이 컸고, 감자(-27.8%), 마늘(-23.8%), 고구마(-21.4%), 귤(-20.3%) 등은 가격이 많이 내렸다. 공업 제품도 2.3% 올랐다. 석유류가 12.4% 상승해 전체 물가를 0.49%포인트 끌어올렸다. 석유류는 2018년 7월(12.5%) 이후 가장 많이 올랐다. 이 밖에 전기·수도·가스가 1.5%, 서비스 물가가 0.8% 상승했고 개인서비스가 1.7% 상승했다. 이중 외식 외 서비스가 2.3%로 비교적 상승치가 높았다. 집세(-0.2%)와 공공서비스(-0.5%)는 반대로하락했다. 보험서비스료(7.5%)와 휴양시설 이용료(22%), 국내 단체여행비(2.8%), 운동경기 관람료(1.4%) 등도 상승을 이끌었다. 공공서비스는 0.5% 내려갔다. 시내버스 요금(4.9%)과 택시 요금(13.7%)은 올랐지만 고등학교 납입금(-36.2%), 휴대전화료(-2.6%)는 하락했다. '생활물가지수'는 2.1% 상승, 2018년 11월(2.3%) 이후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생활물가지수는 체감물가를 파악하기 위해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자주 구매하고 지출 비중이 큰 141개 품목을 토대로 작성한 지표다. '신선식품지수(어류·조개·채소·과실 등 기상 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 기준 지표)'는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2018년 12월(6.6%) 이후 가장 크게 증가했다. '자가주거비포함지수(소비자물가에 소유주택을 사용하면서 드는 서비스 비용을 추가한 지표)'는 1년 전보다 1.2% 상승했다. 한편 신종 코로나 확산의 영향은 이번달 물가지표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당국은 과거 유사 사례를 봤을 때 신종 코로나 사태가 전체 물가보다는 일부 품목에만 영향을 줄 것으 내다봤다. 통계청 관계자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 때는 물가에 두드러진 영향이 관측되지 않았고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는 레포츠·놀이시설 이용료 등 일부 품목에 영향이 있었는데, 한 분기 정도 하락했다가 사태 종료 후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 세종시, 지역 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돕는다

    세종시, 지역 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돕는다

    사회일반
    2020-02-07 15:23:26 안상석
    ▲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의 제품 상용화를 돕기 위해 판로개척에 나선다.시는 6일 시청 집현실에서 지역 소프트웨어 관련 4개 기업과 세종시 14개 연관 사업부서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은 지역 소재 강소소프트웨어기업 및 초기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기반의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사업화를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와 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 2018∼2019년 2년간 4개 기업에 10억 36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는 3개 기업에 11억 36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이날 설명회는 지난 2년간 ‘지역소프트웨어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참여한 기업 4개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융합제품을 홍보하고 세종시 정책사업과 접목·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기업은 ▲범죄 예방과 수사 활용을 위한 자동차 블랙박스 영상물 수집시스템(㈜두레원) ▲산림병해충과 산불화재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저전력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이콘비즈) 등을 선보였다.또, ▲지역상권과 연계한 택배집하 서비스 플랫폼(㈜에어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 자동화시스템(㈜데이터몬스터즈)도 전시돼 지원 사업 참여를 통해 확보한 제품개발 성과를 알렸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설명회는 지역 소프트웨어기업이 2년간 노력해 개발한 제품의 초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소프트웨어산업을 세종시 주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원장도 “소프트웨어 산업은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가전략에 근간이 되는 산업”이라며 “앞으로 이 분야를 세종시가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신창현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 불안심리 예방 캠페인 시작

    신창현 예비후보, 신종 코로나 불안심리 예방 캠페인 시작

    정치일반
    2020-02-07 15:13:22 안상석
     ▲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왕·과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심리 확산방지 캠페인을 시작했다.신 후보는 6일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 대로변에서 “국민건강, 문재인정부가 지킵니다”고 쓴 피켓을 들고 1번 국도를 통과하는 차량들에게 인사하며,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정부를 신뢰하고 의왕과천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극복해 나갈 것을 호소했다. 신 후보는 이번 주부터 다중이용시설 방문, 악수 등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2월 초로 계획했던 선거사무실 개소식도 취소했다.신 후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문재인정부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신뢰가 중요하다”며 “방심은 금물이지만 근거 없는 공포심으로 경제활동에 피해를 줘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문화일반
    2020-02-07 15:09:29 안상석
    농림축산식품부 인사 발령국장급 파견 농림축산식품부(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김기훈 농림축산검역본부인천공항지역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국방대학교 교육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박성우 농림축산검역본부영남지역본부장국장급 전보농림축산검역본부인천공항지역본부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정일정  국제협력국장2020. 2. 15일자 국장급 전보 공익직불제 시행 추진단  일반직고위공무원  김종철 (IFAD 고용휴직) 
  • "신종코로나, 주택공급 영향 미미...능동적 대처 필요"

    "신종코로나, 주택공급 영향 미미...능동적 대처 필요"

    경제일반
    2020-02-07 15:02:23 이동민
    ▲ 2003년 사스 기간 인허가 및 분양물량 추이(도표=주택산업연구원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올해 주택 공급이 위축될 우려가 우려가 있지만 주택공급 위축에 끼치는 영향은 단기적으로는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7일 국토교통부와 부동산114 자료를 인용해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주택공급 위축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과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볼 때 단기적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주산연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더해 신종 코로나 악재까지 겹치면서 서울(70.5), 대구(81.8), 광주(81.4) 등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주산연이 조사 집계한 2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실사지수(HBSI)' 전망치가 1월 기저효과 반영된 81.9로, 전달보다 6.2포인트 상승했다고 알렸다. HBSI는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회원사 500여 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취합한 지표로 건설사 입장에서 주택사업 경기를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사용된다. 이 전망치가 100을 기준해 100 이상이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건설사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한 건설사보다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이하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 같은 전망은 국내 감염증 경보 발령이 내려졌던 지난 주택물량 기준치 지표와도 비교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사스 경보 발령 기간이었던 2003년 3∼7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3월 4만6천113가구, 4월 2만7천613가구, 5월 3만5천838가구, 6월 14만8천875가구, 7월 4만5천755가구로 사스 사태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분양 물량은 3월 2만6천75가구, 4월 2만9천246가구, 5월 3만5천155가구, 6월 3만757가구, 7월 3만5천659가구로 상승했다. 메르스 경보 발령 기간인 2015년 5∼12월에도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등 전반적인 주택 물량이 증가세로 나타났다. 인허가 물량은 5월 5만6천861가구, 6월 7만3천102가구, 7월 8만2천836가구, 8월 6만9천269가구, 9월 8만7천955가구, 10월 6만4천200가구, 11월 6만2천823가구, 12월 9만8천165가구였다.착공 물량은 5월 5만4천854가구, 6월 6만5천325가구, 7월 5만4천593가구, 8월 6만8천609가구, 9월 5만198가구, 10월 9만8천730가구, 11월 7만3천351가구, 12월 8만2천434가구를 기록했다.분양 물량은 5월 4만9천830가구, 6월 3만9천19가구, 7월 5만2천882가구, 8월 2만2천223가구, 9월 5만6천850가구, 10월 6만5천722가구, 11월 7만4천775가구, 12월 5만5천348가구로 나타났다. 준공 물량은 5월 2만7천763가구, 6월 4만2천가구, 7월 4만6천872가구, 8월 3만7천974가구, 9월 3만8천238가구, 10월 4만3천344가구, 11월 3만6천985가구, 12월 6만7천185가구였다. 주산연은 다만 신종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정부 규제와 맞물려 주택 시장이 복합적으로 반응하면서 주택구매와 거래심리 위축으로 주택사업 환경이 악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주산연은 이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시장 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웅진코웨이, 코웨이로 이름 바꾸고 새출발…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웅진코웨이, 코웨이로 이름 바꾸고 새출발…방준혁 의장 사내이사

    경제일반
    2020-02-07 15:00:20 박한별
    ▲ 방준혁 코웨이 신임 사내이사(넷마블 의장)  렌털업계 1위 웅진코웨이가 게임업체 넷마블에 인수된 후 코웨이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 출발한다. 웅진코웨이는 7일 충남 공주시 유구공장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웅진코웨이'에서 '코웨이'로 수정하는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했다. 코웨이는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서장원 넷마블 웅진코웨이 TF장, 이해선 웅진코웨이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사외이사도 새얼굴을 맞이했다. 사외이사로는 김진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 김규호 서강대 산학협력중점 교수, 윤부현 LG유플러스 고문, 이다우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합류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말 웅진그룹과 웅진씽크빅이 보유한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1조7천4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넷마블은 지난 4일 공시를 통해 이달 중 인수를 마무리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5천50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박용만 "신종 코로나로 수출·내수 피해...정부 강력 대응 필요"

    박용만 "신종 코로나로 수출·내수 피해...정부 강력 대응 필요"

    경제일반
    2020-02-07 11:48:25 김동식
    ▲ 사진=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의 확산 사태로 국내 기업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 회장이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박용만 회장은 7일 홍남기 부총리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와 가진 신종코로나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기업인들은 이번 사태의 경제적 파장이 어디까지 갈지 우려가 대단히 크다"며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떻게, 무슨 대처를 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고 선제적이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다"고 우려를 표했다. 박 회장은 이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주로 수출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는 내수에 피해가 집중된 반면, 지금은 수출과 내수 모두에 복합 타격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현재 대중국 수출 비중(27%)은 사스가 발생한 2003년(16%)보다 증가했으며, 중국 관광객 입국도 같은 기간 기준 10배 증가한 수치다. 대한상의에서 조사해 정리한 회원사들의 피해 유형은 4가지로, △중간재 수출업체(중국 수출의 80% 차지) △부품을 조달 못 하는 국내 완성품업체 △중국 현지 투자 관련 차질 △ 소비심리 악화로 매출 감소가 우려되는 내수업체 등 이다.박 회장은 홍남기 부총리등 정 관계자들에게 "이들 유형별 미시 대책과 포괄적인 거시 대책으로 구분해서 예상되는 경제적 타격을 어떻게 극복할지를 놓고 정부에서 전향적으로 노력해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회의를 주재한 홍 부총는 "신종 코로나가 조기 종식되지 않는다면 경기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대·중소기업의 공장가동·수출지원, 내수활성화 대책, 자영업자 경영애로 완화 대책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김 실장은 "신종코로나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글로벌 공급망) 충격으로 우리 기업 생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광·숙박·도소매·음식점 등 내수 위축이 발생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황각규 롯데 부회장, 박근희 CJ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 홍남기 "자동차 부품 수급 사태, 현지 공장 재가동 협의"

    홍남기 "자동차 부품 수급 사태, 현지 공장 재가동 협의"

    경제일반
    2020-02-07 10:24:22 이동민
    ▲ 홍남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증 사태 여파로 최근 차질을 빚고 있는 자동차 부품 수급과 관련해 단기·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스크 긴급수급 조정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경제장관회의 겸 제3차 경제활력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공장 재가동을 위해 중국 지방정부와 협의를 강화하겠다"며 "주중 대사관과 완성차 기업, 코트라(KOTRA) 등 모든 민관채널을 총동원해 현지 공장 조기 재가동을 위한 전방위적 협의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알렸다. 홍 부총리는 또한 물류 애로 지원 체계를 긴급 가동하고 물류 수입 시 24시간 긴급통관을 통해 국내에 부품이 빠르게 반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부총리는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해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할 경우 이를 신속히 인가하겠다"며 "제3국 부품공장에서 대체품을 긴급 조달하면 신속 통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마스크 수급 부족 사태 해결 방안에 관련해서는 "관계부처와 함께 긴급수급 조정조치의 구체적 방안을 논의한 뒤 국무회의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 주 중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앞으로는 마스크·손소독제 생산자는 매일 생산량과 국내 출고·수출량을 신고해야 하고, 판매업체는 마스크를 대량 판매할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홍 부총리는 "국민 안전을 볼모로 해 불안감을 악용하는 불법·부정행위 일체를 발본색원한다는 차원에서 신속히 확실히 그리고 끝까지 추적해 엄정 처리하겠다"고 설명했다.신종코로나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추가적인 금융지원 방안도 마련한다.홍 부총리는 "이번 사태로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 계층에 대해 약 2조원 규모의 추가적인 정책금융을 공급하고 기존 대출과 보증의 만기를 연장한다"고 말했다.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위해 1조9천억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정책금융기관의 대출이나 보증 만기가 6개월 내로 도래할 경우 이를 최대 1년간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1년 유예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서는 2%대 저금리로 2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 자금을 신규 지원하고 특례보증도 1천억원 신규 지원한다. 전통시장 영세 상인에 대한 미소금융 대출 규모도 50억원 추가 확대한다.정부는 이밖에도 직간접적 피해가 예상되는 관광 등의 업종에 대한 지원 방안도 신속히 마련할 예정이다.
  • 정몽구 회장,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정몽구 회장,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경제일반
    2020-02-07 09:52:27 김동식
    ▲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산업 ‘자동차 명예의 전당(Automotive Hall of Fame)’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 ‘명예의 전당 헌액’은 세계 자동차 역사에서 뛰어난 성과와 업적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과 모빌리티 발전에 중대한 역할과 기여를 한 인물을 엄선해 수여하는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967년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Henry Ford), 1969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984년 벤츠 창립자 칼 벤츠(Karl Friedrich Benz), 1989년 혼다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本田宗一郎), 2018년 도요타 창립자 키이치로 도요타(豊田喜一郎) 등이 있다.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1939년 설립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액(Hall of Fame Induction) △올해의 업계 리더상(Industry Leader of the Year) △자동차산업 공헌상(Distinguished Service Citation)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Young Leadership & Excellence Award)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느 △모빌리티 혁신상(Mobility Innovator)을 추가했다.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정몽구 회장에 대한 헌액 이유를 밝혔다.정몽구 회장은 2001년 자동차 명예의 전당으로부터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으로 다시 한번 세계 자동차 산업에서의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정몽구 회장은 이 밖에도 △2004년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 최고 경영자상 △2005년 ‘오토모티브뉴스(Automotive News)’ 자동차 부문 아시아 최고 CEO △2009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밴 플리트상 △201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vard Business Review)’ 세계 100대 최고 경영자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 명예의 전당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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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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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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