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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한국기업데이터-GS리테일, 파트너사 신용평가로 중소기업 상생 지원

    한국기업데이터-GS리테일, 파트너사 신용평가로 중소기업 상생 지원

    경제일반
    2020-02-06 12:57:49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한국기업데이터(대표이사 송병선)는 2월 5일 여의도 본사에서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건전한 상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기업데이터의 신용평가를 통해 GS리테일의 각 파트너사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과의 상생과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이밖에도 양 사는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GS리테일의 편의점, 슈퍼, 헬스앤뷰티(H&B) 부문의 납품업체 등 약 1000여 곳의 파트너사에 대하여 신용평가를 진행하고, 이를 GS리테일 구매시스템과 전산연동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2월 5일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종수 GS리테일 전무(MD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한국기업데이터는 온라인 재무자료전송 서비스인 ‘파인드 시스템(FIND SYSTEM)’을 활용해 재무자료를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평가 수수료를 할인 적용해 파트너사의 업무 및 비용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유통업계 중소기업의 재무건전성 확보와 안정적인 상거래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면서, “향후에도 한국기업데이터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1971년 창업한 종합 유통기업으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를 비롯해 GS THE FRESH,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등 다양한 업태를 운영 중이다. 혁신적인 정보.물류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전국에 1만4000개의 실물점포 및 온라인채널을 보유하는 등 유통산업 현대화에 앞장서고 있다. 2월 5일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송병선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종수 GS리테일 전무(MD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B국민은행, 동백꽃 필 무렵 ‘옹벤져스’와 함께한 ‘Liiv M’ 광고 영상 공개

    KB국민은행, 동백꽃 필 무렵 ‘옹벤져스’와 함께한 ‘Liiv M’ 광고 영상 공개

    경제일반
    2020-02-06 12:55:49 최성애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6일,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옹벤져스(김선영, 이선희, 백현주, 김미화, 한예주)’가 모델로 나선 ‘Liiv M’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옹벤져스’는 불합리한 것을 보면 참지 못하는 사이다 같은 극 중 캐릭터들의 애칭으로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이번 광고는 ‘무약정’, ‘누구나 결합 가능’, ‘부담없는 통신요금’등 기존 통신사와 차별화된 ‘Liiv M’의 서비스들을 ‘옹벤져스’ 특유의 위트 있는 대사와 액션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며, 본 광고 3편 및 범퍼(6초) 광고 3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은 ‘옹벤져스’주인공들의 ‘긍정 에너지’가 촬영 현장과 광고 영상 속에서도 십분 발휘 됐다”며, “Liiv M 도 합리적인 가격과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로 통신 시장에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며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유튜브 등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생생한 광고 현장의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 볼보건설기계, 2020년형 14톤 ...업그레이드 형 신모델 EW140E PRO 출시

    볼보건설기계, 2020년형 14톤 ...업그레이드 형 신모델 EW140E PRO 출시

    경제일반
    2020-02-06 12:44:29 이동규
    세계적인 굴착기 전문 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2020년형 14톤급 휠 굴착기 업그레이드 형 신모델 EW140E PRO를 출시했다. EW140E PRO는 성능과 경제성을 인정받아온 기존 볼보 휠 굴착기 E-시리즈의 기본 사양을 바탕으로 180여년 간 쌓아온 볼보건설기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응집하여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이다. ▲ [사진설명: 볼보그룹코리아가 2020년 업그레이드 형 14톤 휠 굴착기 EW140E PRO를 출시했다. (제공: 볼보건설기계코리아)]새로운 PRO 시리즈의 첫 번째 중형 휠 굴착기로 출시한 EW140E PRO는 보강된 상, 하부 프레임과 고중량 카운터웨이트를 최적의 밸런스로 제작, 장착하여 고부하 작업 및 경사지 작업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편의 장치를 더해 안정된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서있는 저 배기가스와 미세 먼지 저감 기술이 적용된 유럽 배기가스 규제(EU STAGE-V) 기준의 친환경 엔진을 장착하여 가장 앞선 환경 기준을 만족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새로워진 지능형 볼보 유압시스템과 최적의 작업 밸런스로 연동되어 적은 연료 소모로 강력한 작업 성능 및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그 밖에도 운전자의 편안하고 정확한 작업 수행을 돕고자 체형에 맞춰 조절이 가능한 고급 에어 서스펜션 시트를 표준 장착하였고, 각종 작업 편의 장치를 최적의 위치로 집중화하여 장시간 작업 시나 이동 주행 시 차별화된 편안함을 제공한다.EW140E PRO는 각종 작업 장치 어플리케이션 지원 시스템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집게 및 크러셔 작업을 위한 더블 액팅 유압시스템(X1)은 표준 제공, 회전 작동 기능을 위한 유압시스템(X3)은 추가 선택 사양으로 장착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생산 라인 장착 옵션으로 제공되는 틸트 로테이터(Tilt Rotator)는 제한된 공간에서 장비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어 작업 효율 및 작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준다. 안전 면에서도 한층 강화된 안전 설계 기준을 적용한 EW140E PRO는 고성능 후방 카메라, 측방 카메라를 통해 안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정비 점검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 기능도 추가하였다. 그리스 주입 포트 등 수시 점검 및 작업이 요구되는 장치들의 접근 포인트를 최대한 편리하게 배치하였고, 라디에이터와 쿨러는 넓은 공간에 배치되어 청소 및 정비/점검에도 용이하다.임재탁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PRO 시리즈 라인업의 중형 휠 굴착기 EW140E는 기존 E-시리즈 휠 굴착기의 핵심 사양을 프로급 고급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국내 고객들이 기대한 새로운 작업 패턴의 안정된 작업 성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현장 고객들이 각자에게 가장 적합한 장비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W140E PRO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볼보건설기계 웹사이트 (www.volvoce.co.kr)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 성중기 시의원, 박원순式 기부채납 이양제는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

    성중기 시의원, 박원순式 기부채납 이양제는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

    정치일반
    2020-02-06 12:38:09 이동규
    ▲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기부채납을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서울시의 발표에 강남구 주민들이 “강북표심을 노린 전형적인 강남 역차별 전략”이라며 즉각 반발했다. 성중기 시의원(사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공기여 비용부담 운영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했다. 강남·서초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의 지구단위계획구역을 개발할 때 발생하는 기부채납을 토지나 건물이 아닌 현금으로 받아 다른 자치구에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용역의 골자다. 기부채납은 무분별한 도시개발을 막고 개발(정비)구역 내 공원,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 확충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개발에 따른 이익의 일부를 공적용도로 환원하기 위한 장치로 이해된다. 현행 국토계획법 시행령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수립할 때 기부채납을 토지나 공공시설로 한정하고 있다. 5000㎡이상 규모의 토지에 대해서만 개발주체와 자치단체 간 ‘사전협상’을 전제로 현금 기부채납이 가능하다. 토지·공공시설·현금 등 기부채납은 관할 자치구 내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미 2013년 도로나 공원 등 공공시설이 불필요한 정비사업지의 경우 해당 시설이 필요한 인근 정비사업지로 기부채납을 넘기는 방식의 ‘박원순式 기부채납 이양제’를 시도한 적이 있다. 2016년과 2018년에도 유사한 취지로 국토부에 법 개정을 건의했었지만 이 역시 다른 자치구에 사용하는 것은 안 된다는 입장에 따라 무산된바 있다. 서울시의 이번 용역에 대해 성중기 의원은 ‘제도와 절차를 무시하고 몽니를 부리는 박원순式 일방통행이 총선을 앞두고 또 재현되었다’고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적재산의 일부를 공적용도로 기부하여 개발지 내 환경조성에 기여한다는 기부채납의 취지에 비추어볼 때, 민간이 한정된 목적으로 기부한 재산을 공공기관이 다른 용도로 임의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유용이라는 것이 우선적인 이유이다. 강남지역 역차별 논란에도 다시 불을 붙였다. 실제 서울시는 부동산 가격폭등 등을 이유로 재건축 연한이 이미 상당기간 초과된 압구정과 개포동 일대 대단지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주거환경 노후화에 따른 불편과 위험에 대한 주민들의 호소도 불구하고 압구정지구의 경우 지구단위계획(안)은 최근 몇 년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안건 상정조차 되지 않았다. 또한 성중기 의원은 “강남에 대한 타 지역의 상대적 박탈감을 부추기고, 지역 간 갈등과 불평등 문제를 교묘히 이용하는 악의적인 전략으로 비춰질 수 있다.”라는 우려도 나타냈다. 현행법에서 용도를 제한하고 있고, 국토부 역시 몇 차례나 부동의 한 사안을 굳이 현 시점에서 재론하는 것을 두고, 총선을 염두에 둔 ‘강북표심 잡기’라는 의혹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잠정 중단되기는 했으나 박원순 시장이 직접 나섰던 자치구별 2020년 서울시 예산설명회를 두고도 같은 의혹이 제기되었었다. 당시 강남구 주민들은 취임 이후 한 번도 갖지 않았던 주민설명회를 굳이 총선을 앞둔 시점에 대대적으로 개최한다는 점에서 사전 선거운동이 아니냐고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또한 일부 언론의 취재 결과 현재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사이에서는 기부채납 등을 비롯하여 연초 박시장이 발표한 ‘부동산공유기금’ 등에 관한 공식적인 논의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성중기 의원은 “강남은 재정자립도가 높아 서울시의 일반 교부금을 전혀 받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강남의 세수 중 일부는 서울시의 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서울시가 강남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기여는 과소평가하고 그 혜택은 누리고자 하는 이중적 태도를 버려야 한다고 단호하게 경고했다.  성중기 의원은 “금번 서울시의 용역은 불공평한 방법으로 불평등을 해소하겠다는 모순된 발상”이라고 한 번 더 강조하고, 서울시가 더 이상 특정지역에 대한 의도적 배제와 차별이라는 논란을 만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 청년·신혼부부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17일부터 20년도 첫 입주자 모집 시작

    청년·신혼부부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17일부터 20년도 첫 입주자 모집 시작

    경제일반
    2020-02-06 12:29:07 이동규
    국토교통부는 2월 1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 매입‧전세 임대주택의 20년도 제1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물량은 매입‧전세 임대주택 모두 2만7968가구로 2월 중에 입주신청을 하면 오는 3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지난해 말 개정된 청년의 매입‧전세 임대주택 입주자격 개편내용이 새롭게 적용된다.  그간 임대주택이 소재하는 시‧군‧구에 거주 중인 청년은 가구‧소득과 관계없이 4순위로만 지원 가능했지만, 이번 모집부터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원거리 통근‧통학을 하는 청년이나 부모와 협소한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등이 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소득‧자산의 범위와 기준 등 입주자격을 간명하게 개선하고 동일 순위 내 주거지원의 시급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가점제를 도입해 신속한 입주자 선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공=국토교통부청년 유형은 총 1369가구를 공급한다. 잦은 이사 등으로 생활집기 마련이 어려운 주거특성을 고려하여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생활필수집기가 구비된 주택을 공급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제공=국토교통부 신혼부부 유형은Ⅰ유형(다가구주택 등) 2764가구, Ⅱ유형(아파트·오피스텔) 2578가구를 공급한다. Ⅱ유형은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주거선택의 다양성을 위해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지원단가 한도를 상향했다.특히 이번 모집부터 제주도에도 최초의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됨에 따라 전국 모든 시‧도에서 매입임대주택이 공급된다.청년 유형은 총 9000가구, 신혼부부 유형은 총 1만2000가구를 공급하며, 지원 금액은 유형별‧지역별로 상이하다.  ▲제공=국토교통부 입주자는 보증금(전세금의 5%)과 함께 임대료로 지원금액(전세금의 95%)에 대한 금리(연 1~2%)를 부담한다. 다만, 청년 전세임대주택의 경우 1순위, 소득 50%이하, 장애인 등은 0.5%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혼부부의 경우도 자녀수에 따라 최대 0.5%(1자녀 0.2%, 2자녀 0.3%, 3자녀 0.5%)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주거비 부담을 덜게된다. ▲제공=국토교통부 아울러, 보다 쉽고 빠르게 전세임대 계약 물건을 찾을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바로 물건을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전세임대 뱅크’의 운영방안을 이번 달 내에 확정하고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매입임대주택은 공급지역(시·군·구)‧대상주택‧입주자격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을 2월 17일부터 공고하며, 전세임대주택은 청년 및 신혼부부가 원하는 시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시모집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과 신혼부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청약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마이홈 콜센터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으며, 공고문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대해 궁금한 청년은 2월 7일 18시부터 국토교통부 유투브 채널을 통해 임대주택의 내부 구조‧입주 조건 등을 청년의 눈높이에 맞게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 한 해도 국민의 집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연간 공급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공공임대주택의 주거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중구,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별융자

    서울중구,신종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특별융자

    사회일반
    2020-02-06 12:09:38 최성애
    ▲ 남대문시장 서울시 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융자를 긴급 지원한다.명동, 남대문,동대문시장 등 중국인 대상 영업을 하는 소규모 영세상인들이 신종 코로나로 직격타를 입자 구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특별히 긴급 편성해 시행하기로 한 것이다.중구 소재 음식업, 숙박업, 쇼핑센터 등에 해당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우선 지원대상이 된다. 총 지원규모는 40억 원으로 중구기금 30억 원 외에 3천만 원 이하 소액 대출을 원하는 소규모 영세 사업자를 위한 우리은행협력자금 10억 원이 더해진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상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사업자등록도 되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중구 기금은 연 1.4%의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우리은행협력자금은 연2% 초반의 저금리로 적용될 예정이다. 상환기간은 1년거치 4년 균등상환 또는 5년 균등상환으로 지원한도는 업체당 3천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매출액에 따라 신청금액이 조정된다.신청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이다. 신청자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장임차계약서 사본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2015년∼2019년) 등을 갖춰 중구청 전통시장과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중구 홈페이지 내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안내'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신용정보관리 대상자 중 보증심사 결과 부적합하거나 국세·지방세 체납업체, 금융업, 보험·연금업, 유흥주점 등은 대출이 제한된다. ▲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긴급 융자 시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타격으로 인해 영업난과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영세소상공인들을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이번 일로 구민이 입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정부, TF 띄우고 AI·관광 등 10대 분야 규제 혁신 추진

    정부, TF 띄우고 AI·관광 등 10대 분야 규제 혁신 추진

    경제일반
    2020-02-06 11:19:15 김동식
    정부가 인공지능이나 미래차 등 신산업 혁신을 위해 범정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과감한 규제 개선에 나가기로 했다. 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의 '5대 영역 10대 분야 규제혁신 세부추진방안'을 확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가 선정한 해당 영역은 △데이터·인공지능(AI) △미래차·모빌리티(이상 신산업) △의료신기술 △헬스케어(이상 바이오헬스) △핀테크 △기술창업(이상 공통 산업) △산업단지 △자원순환(이상 제조 혁신) △관광 △전자상거래·물류(이상 서비스산업) 등이다. 정부는 해당 영역의 선별 기준으로 신산업·신기술뿐 아니라 제조 혁신과 같은 기존 산업의 애로 사항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기존 산업의 성공적인 규제 혁신까지 균형 있게 다룰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일자리 창출·투자유치·수출확대·내수 활성화 등 국민 체감도, 성과달성 기간, 추진수단, 민간의 목소리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정부는 덧붙였다.정부는 그동안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시도를 했지만 만족할 만한 성과가 없었다는 게 관련업계의 시각이다.작년 세계경제포럼(WEF) 설문에 따르면 정부 규제가 기업 활동에 초래하는 부담 순위는 140개국 중 87위로 하위권을 나타냈다.정부는 이를 위해 다음주에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10대 분야 주무 부처 1급이 참여하는 범정부 '10대 규제개선 TF'를 출범하기로 했다. TF에는 산업별 전문가·학자·법률가 등 민간 전문가들을 선정해 민관합동 규제검증위원회를 구축할 예정이다.  ▲ 자료=기획재정부TF는 오는 3월까지 10대 분야 작업반별로 규제개선 검토과제 리스트를 선정하고 6월까지 규제검증위원회가 심층 심의하여 폐지나 개선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기재부 관계자는 "신산업·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동시에 낡은 규제로 막혀 있는 기존 산업의 탄력적 사업 재편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 창출·신규 투자유치·수출 증대 등 전방위적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 "올해 신입사원 연봉 3천382만원"…대기업vs중소기업 격차는 더 벌어져

    "올해 신입사원 연봉 3천382만원"…대기업vs중소기업 격차는 더 벌어져

    경제일반
    2020-02-06 09:44:47 박한별
    ▲제공=인크루트 올해 기업에서 대졸 신입사원에게 지급하는 초임 연봉이 평균 3천38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9만원 올랐지만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르바이트 채용 주선앱 알바콜이 6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기업 831곳을 대상으로 '2020년 대졸 신입사원 초임연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렇게 집계됐다. 조사대상은 올해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831개사의 인사담당자로, 신입사원 예상초임 연봉을 주관식으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올해 신입사원 연봉의 전체 평균은 3382만원으로 지난해 3233만원에 비해 149만원, 비율로는 4.6%P 올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3천958만원, 중견기업 3천356만원, 중소기업 2천834만원으로 나타났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격차는 지난해 829만원에서 더 벌어졌다. 대기업 신입사원은 전년대비 10.7%P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 이는 전체 평균보다는 576만원(17.0%) 높고, 중소기업 신입사원 보다 1124만원(39.7%) 높다. 중소기업은 지난해보다 87만원(3.2%) 오르는 데 그칠 전망이고, 중견기업은 오히려 21만원(-0.6%)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실수령액으로 보면 세후 기준으로 대기업 월 289만원, 중견기업 월 249만원, 중소기업 월 212만원 순이었다.  
  • 강북구,  봄철 산불환경예방 온 힘 쏟는다

    강북구, 봄철 산불환경예방 온 힘 쏟는다

    사회일반
    2020-02-06 07:32:30 최성애
     ▲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진화에 대처하기 위해 산불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우리나라 산불발생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입산자의 실수로 인한 발화다. 강북구는 행정구역의 55%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으며 북한산 및 오패산은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불발생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다. 이에 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북한산 등을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중점 배치했다. 예방진화대는 무단 입산자 및 취약현장의 인화물질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펼치고 산불발생시 초동 진화 및 뒷불 정리를 담당하게 된다. 진화대 대원들의 숙련도 향상과 화재 발생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소방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화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국민들의 산불위험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캠페인도 적극 전개한다. 강북구 관계자는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의 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의 출입, 입산 시 화기·인화물질의 소지 등의 금지를 당부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예방과 감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인 면역력 책임지는 친환경 ‘면역푸드’

    한국인 면역력 책임지는 친환경 ‘면역푸드’

    ECO
    2020-02-06 00:08:29 이동규
    지금 세계는 전염병 예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에서 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이다.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리는 이 호흡기 전염병 질환은 이제 세계인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 2일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1월 3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중국 내 사망자 중 대부분은 면역력이 약한 노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0세이며, 약 78%가 65세 이상이었고, 이들 중 다수는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지병을 앓고 있어 자가 치유 능력이 부족한 상태였다.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많은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외출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는 한편 각막 전염의 가능성을 두고 안경까지 착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질병 감염의 예방을 위해 청결을 유지하고 마스크를 장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예방책은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면역력이 낮으면 각종 바이러스에 몸이 쉽게 공격당하고 질병을 앓게 된다. 그럼 어떻게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한국식 밥상에는 면역력을 증강해주는 식품이 곳곳에 숨어있다.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온의 변화차가 확실히 변하는 덕에 예로부터 다채로운 자연의 선물인 식재료를 즐길 수 있었다. 장내 유익한 박테리아의 성장을 돕는 마늘, 생강과 장내 유해 미생물 증식을 억제하는 김치가 그 대표사례다. 삼시세끼 모든 끼니에 들어가는 김치나 양념들 외에도 식단의 주재료이지만 부담 적은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한돈 또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한돈에 함유된 동물성 단백질은 신체 면역세포의 재료인 아연·철분뿐만 아니라 류신, 라이신 등 등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또한 돼지고기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B1(화학명: 티아민 thiamin)은 마늘, 양파, 생강 등에 함유된 ‘알리신’과 결합하여 알리티아민을 형성하여 비타민 B1의 흡수를 10~20배 높여주어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인은 삼겹살에 마늘, 제육볶음에 양파, 김치와 함께 먹는 보쌈 식단에서 자연스럽게 비타민B1과 알리신 성분을 함께 섭취하고 있다. 그 외에도 면역 항체를 형성하는 영양 성분과,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는 셀레늄이 1인분당 42ug로 고단백질 식품인 육류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 면역력이 걱정되는 지금 밥상을 한돈 요리로 채우는 것은 최적의 메뉴 선택이 될 수 있다.국산 돼지고기가 오랜 기간 대한민국 가정 밥상을 지킨 데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남녀노소 부담 없이 높은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클 것이다. 신체적인 소화기능과 영양섭취가 힘든 영·유아나 노령자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반면,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요구된다. 실제로 노령자가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녹내장 예방, 관절염 완화에도 효능을 나타낸다. 그러나 최근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노인의 일일 단백질 섭취량은 권장량의 40%에 불과하다. 노인 중에서도 60세 이상부터는 체내 단백질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 단백질 부족 현상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독감이나 노인성 질병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전염병에 감염될 확률도 높아진다. 단백질 섭취 부족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노인뿐만 아니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에는 단백질을 특별히 더 챙겨 먹여야 한다. 영·유아 시기의 아동은 수족구병이나 독감과 같은 감염에 취약할 뿐만 아니라 지속 성장과 새로운 조직 생성에 동물성 단백질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아연이 풍부한 식품을 챙겨 먹이는 부모들도 많은데, 지방 함량이 적당한 돼지고기는 아연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평소에 풍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93%가 비타민D 부족이라고 밝혀졌는데, 돼지고기 지방 섭취가 비타민D의 섭취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고 밝혀졌다. 비타민 D는 아이의 성장뿐만 아니라 뼈를 성장시키고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돼지기름인 라드(Lard)는 하루 100g만 섭취해도 하루 비타민D 권장량의 4배나 섭취할 수 있다. 대한영양사협회 이영은 회장은 “몸이 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에 감영되기 쉽게 된다”며 “면역력 증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이겨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필수 요건인 요즈음 면역세포의 원료가 되는 아르기닌, 류신, 라이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을 많이 먹어야 한다. 한국인이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바로 돼지고기이며, 돼지고기는 철분, 아연, 티아민과 셀레늄 등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가성비가 높은 면역력 증진 식품”이라고 하였다. 
  • 환경부 장관, 강원 화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점검

    환경부 장관, 강원 화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점검

    ECO
    2020-02-05 23:58:32 안상석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월 5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을 찾아 야생멧돼지 이동차단 울타리 및 폐사체 매몰지, 소독통제초소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최근 화천군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활동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명래 장관은 먼저 민통선 내의 화천읍 풍산리에 위치한 폐사체 매몰지점 6곳을 살펴봤다. 이들 매몰지점은 올해 1월 8일부터 16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검출되어 폐사체를 매몰한 곳이다.▲ 이어 생석회 도포, 경고안내판 부착 등 사후관리 현황을 확인했으며, 야생멧돼지 목욕장, 비빔목 등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 곳도 빠짐없이 소독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 광역울타리 설치구간을 찾아 훼손 여부, 출입문 잠금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폐사체 수색에 참여하는 장병들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조명래 장관은 풍산리 인근에 설치된 소독통제초소 및 화천 산천어 축제 방역 현장을 찾아 출입차량, 관광객 등에 대한 소독시설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바이러스 차단 방역 활동에 애쓰고 있는 화천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조 장관은 “화천지역에서는 양성개체가 광역울타리와 인접하여 발생하고 있어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며, “군부대와 협조하여 폐사체 수색 범위를 넓히고, 울타리 관리와 현장 소독 등 바이러스 방역 활동을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분리배출로 폐페트병 품질은 높이고... 수입은 줄인다는 환경부

    분리배출로 폐페트병 품질은 높이고... 수입은 줄인다는 환경부

    ECO
    2020-02-05 23:03:45 안상석
    ▲ 시범사업과 더불어 폐비닐, 폐페트병 등 재활용품 재활용체계 전반에 대한 검증 및 분석도 들어간다.검증 및 분석은 시범사업 지역 중 일부 아파트 단지 및 단독주택 구역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실시된다. 특히 값어치(유가성)가 낮고 이물질 비율이 높은 폐비닐과 시범사업 대상인 폐페트병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환경부는 지역별 페트병 별도 요일제, 수거 전용차량 도입 여부 등의 효과분석을 통해 다양한 분리배출 및 수거방법 중 가장 합리적인 분리배출, 수거체계 제도화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시범사업 외에도 민간업계 유통망을 활용한 폐페트병 역회수 등 민관 협력사업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환경부는 스파클, 한국청정음료, 동천수, 산수음료 등과 함께 깨끗한 폐페트병을 자체 유통망으로 역회수*하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2월 중에 체결할 예정이다. 역회수량은 매월 10~3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류용 장섬유 등으로 재활용한다. 환경부는 시범사업 등을 거쳐 국내 폐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정착된 이후 점진적으로 폐페트병 등 폐기물의 수입을 제한할 계획이다.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은 “국내 폐페트병의 재활용품질을 높여 수입폐기물의 제로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 포토] 발길 끊긴... 남대문시장 방역 실시

    [환경 포토] 발길 끊긴... 남대문시장 방역 실시

    ECO
    2020-02-05 22:46:03 이동규
    ▲ 한국방역협회들이 방역하고있는 모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국방역협회 서울지사 방역봉사단이 전파를 막으려고 방역 소독을 시작하고 있다.▲ 시장구석구석 소독중인 한국방역협회홍원수 한국방역협회 회장은 "방역작업으로 안심하셔도 된다고 100% 장담은 못 하겠지만 상당히 안심하셔도 된다"며 "방역 작업도 중요하지만 국민이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주시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 GS건설, 신종코로나 현장 대응환경 방안 마련

    GS건설, 신종코로나 현장 대응환경 방안 마련

    경제일반
    2020-02-05 22:10:56 최성애
    [데일리환경= 최성애 기자]GS건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폐렴) 확산과 관련해 현장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5일 GS건설에 따르면 우선 전체 근로자 현장 출근시 1일 1회 체온을 측정하고, 37.5℃ 이상일 경우 관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로 신고하도록 했다.▲ 건설 현장 일용직(중국인)을 점검중인 GS건설현장▲ 화장실, 샤워실, 식당, 휴게실, 안전교육장 등에 손 세척용품 또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공용시설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안전 조회는 축소해 진행하고, 전체 집합교육은 지양하도록 했다. 지속적인 예방조치 교육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서울 시내 건설공사장 근로자 가운데 중국인은 약 20% 내외인 것으로 추산된다. GS건설 관계자는 “ 각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현장 일용직(중국인)을 완벽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서초구의회, 서초구 재난상황실 방문

    서초구의회, 서초구 재난상황실 방문

    사회일반
    2020-02-05 22:02:01 이동규
     ▲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은  지난 4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서초구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였다. 안종숙 의장을 비롯한 고광민 부의장, 장옥준 운영위원장, 김안숙 행정복지위원장, 김익태 재정건설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은 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비상근무중인 관계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안종숙 의장은 “다행히 확진환자가 추가되지 않았고, 일부 확진자의 경우 건강을 되찾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와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 하지만, 서초·강남은 확진환자 경로가 확인된 만큼 더 이상의 확산이 없도록 끝까지 경계의 끈을 놓치 않아야 한다”며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및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비롯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고 유기적인 대응체계로,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는 노약자 보호에 더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안 의장은  “코로나바이러스가 하루빨리 잠잠해지길 바라지만, 이제 겨우 시작일 수도 있어 대응 직원들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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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지속가능경영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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