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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국토부, 생태정원 및 갯벌치유센터(부안), 선셋전망대(보령), 봉래산 랜드마크(영월) 조성과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환경부·국토부, 생태정원 및 갯벌치유센터(부안), 선셋전망대(보령), 봉래산 랜드마크(영월) 조성과 연계한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정책이슈
    2025-09-01 07:33:5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속가능한 지역균형개발 및 생태관광 활성화 연계’ 협업( 범정부 인사교류(환경부 자연보전국장과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24.3.7) )를 계기로 두 부처 간 협력을 위해 정책협의회를 발족(’24.3.28.)하고 협업 과제 선정 ) 사업 대상지로 전북 부안군(생태정원 및 갯벌치유센터), 충남 보령시(선셋전망대), 강원 영월군(봉래산 랜드마크) 등 3곳을 9월 1일자로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수도권 집중을 벗어나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지향하는 새 정부의 ‘5극 3특( 5극(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3특(제주·강원·전북 특별자치도) )’ 정책 기조에 발맞춰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의 특색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강원 영월) 지역개발봉래산 랜드마크 조성 ▲(충남 보령) 해안내륙서해안 관광도로(선셋전망대) 조성 협업내용은 국토부의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생태관광 기반시설에 대해 환경부가 지역의 생태․문화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종합적인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생태관광 운영·지원체계, 마케팅 전략 제시, 지역 맞춤형 관광프로그램 개발·제안 등 )을 진단(컨설팅)하는 것이다. ▲(전북 부안) 해안내륙생태정원과 함께하는 갯벌치유센터 조성  양 부처는 지난 6월 합동 사업설명회(6.27)를 개최했고, 8월 초 지자체의 신청을 받아 평가위원단의 서면심사와 현장확인을 거쳐 해안 및 내륙권 발전사업 2곳과 지역개발사업 1곳 등 총 3곳을 선정했다. 평가위원단은 신청 지역의 지역균형개발사업에 따라 설치되는 생태관광 기반시설 현황, 생태관광 여건 진단(컨설팅)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줄포만 습지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부안 해의길 유원지, 워케이션센터, 갯벌치유센터조성사업 등을 연계한 환경친화적 일괄(원스톱) 생태관광 및 체험교육 여건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충청남도 보령시는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소황사구와 대천․무창포 해수욕장, 서해안 관광도로(선셋전망대) 등의 생태관광 관련 시설과 함께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소황사구보전관리협의회, 독산마을(자연생태우수마을)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활동 상황이 장점으로 꼽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은 별마로 천문대, 봉래산 산림욕장, 봉래산 랜드마크 조성사업(숲놀이 마당 조성)과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생태복합문화공간)을 연계한 내용이 우수하여 선정 명단에 올랐다. ▲2025년 환경부-국토부 협업사업 대상지 선정 결과  양 부처는 선정된 3곳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지역 맞춤형 생태관광 진단(컨설팅)을 실시하여 해당 시군의 생태관광에 대한 이해증진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협의체 운영 방법 및 특화된 생태관광 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안한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경북 영덕군에 대해서도 생태관광 및 지역협의체 운영에 대한 사후 진단(컨설팅)을 실시하여 성과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생태관광의 발전 방안으로 환류하는 등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 등 이번에 선정된 3곳의 지자체는 양 부처의 진단 결과를 생태관광 기반시설 설계와 공사에 반영하고 제안된 생태관광 활동(프로그램)을 구체화하여 실행한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지역에 잠재되어 있는 고유 생태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생태관광 진단을 통해 지방의 활기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을 공고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연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부처 협업으로 지방 중소도시의 매력도를 높여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지방 균형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국가환경시료은행...15주년 기념  간행물 ‘한눈에’ 발간

    환경부.국가환경시료은행...15주년 기념 간행물 ‘한눈에’ 발간

    정책이슈
    2025-09-01 07:21:28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국가환경시료은행 설립 15주년을 맞아 그간의 주요 연구성과와 환경시료 관리 및 분석 방법 등을 담은 간행물인 ‘한눈에  ’를 9월 1일자로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 간행물은 지난 15년간 국가환경시료은행이 수행했던 연구성과를 비롯해 환경시료 보관 및 분석 방법 등을 집대성한 것으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숫자로 이해하는 환경시료은행, △국가환경시료은행 연혁, △시료종 선정 및 채취, △시료 전처리 및 저장, △시료 활용, △성과 및 실적, △국내외 협력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2009년에 건립된 국가환경시료은행( 환경오염의 실태 및 원인 조사를 위한 시료를 안정적으로 보관하는 국가 기반 시설 )_은 환경오염 감시를 위해 국내외 80개 지점의 육상, 담수, 연안 환경에서 채취한 생물시료 14종, 2만 7천여 점을 초저온(-150 ℃ 미만의 온도 영역으로 시료의 물리화학적 변화가 거의 발생되지 않음 ) 상태로 저장하고 있다.또한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전 지구적 환경오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남극의 이끼류, 펭귄알 등의 시료를 확보해 저장하고 있으며, 극지연구소, 이탈리아 남극환경시료은행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 세계 환경 문제에 관한 공동연구( 남극특별보호구역 환경시료의 초저온 저장 및 오염물질 모니터링 활용연구(’22-’30) ) 및 협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국가환경시료은행은 그간 저장된 시료를 활용하여 ‘도시생태계 솔잎의 중금속 분포 및 연안 생태계 괭이갈매기알의 수은농도 변화 연구’ 등 총 11개 연구 과제를 수행했고, 2017년부터는 국내외 연구기관 14곳에 11종 1,034점의 시료를 분양하는 등 환경오염 감시(모니터링) 연구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김수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은 “이번 간행물이 환경시료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국민이 국가 차원의 환경연구 성과를 쉽고 투명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도시 공모

    환경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도시 공모

    사회이슈
    2025-09-01 07:13:1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가 모여 전지구적 기후위기 대응 및 파리협정 이행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해당 행사는 각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촉진, 기후변화 적응, 기후재원, 탄소시장 및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주제별 행사와 실질적 기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고위급 행사로 구성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개최국과 함께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에 걸쳐 기후주간을 준비해 왔다. 올해(2025년) 5월 파나마시티(파나마)에서 기후주간이 열렸고, 다가오는 9월에는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된 지역과 함께 2026년 상반기에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될 기후주간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 의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기후·환경 논의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국내 지자체 가운데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두루 갖춘 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행사 기반시설(인프라), 교통 접근성, 지역사회 참여 계획, 지속가능성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개최 도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전 지구적 기후행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이며, 많은 지자체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여정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환경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기후·환경 논의의 중심 무대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5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5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사회이슈
    2025-09-01 07:09:58 이정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28일(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최근 고물가 속 양극화 현상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이 가치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눠 기획됐다. 가격대는 2만 원대 실속형 상품부터 2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4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1++등급 한우, ▲프리미엄 혼합 과일, ▲제주 은갈치 등 산지 직송 중심의 상품을 강화했다.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2~4만 원대의 실속형 ▲김 세트, ▲부각 세트, ▲켄싱턴 시그니처 타월 등 가성비 높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지리산 천연 벌꿀, 지역 특산품 ▲상주 곶감, ▲제주 오메기떡 등 차별화된 상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물건 대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식사권 2종을 판매한다.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뷔페 식사권’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뉴욕뉴욕 식사권’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 외에도 켄싱턴 베어 키링 및 인형, 디퓨저 등 켄싱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2025 추석 선물 세트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유선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도 확대 운영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앱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공식 판매 채널(시그니처 바이 켄싱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로 주문 가능하다. 배송은 9월 19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연계해 간편 주문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실속형 상품부터 품격 있는 선물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명절 선물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지역 아동 교정 치료를 위해 협약 체결

    은평구, 지역 아동 교정 치료를 위해 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5-09-01 07:05:29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동 양육시설 꿈나무 마을 시설 아동에게 무료 교정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홍선생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수색지앤미치과와 은평구 지역아동센터의 상호 협력을 추진해 아동에게 무료 치과 교정 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상 시설 지원을 확대했다. 무료 교정 치료지원은 은평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검진 후 교정 치료가 필요하면 보건소장의 추천을 받아 협력 치과 의원에서 교정 치료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악화해 가고 있는 아동의 구강건강 개선뿐만 아니라 자아 존중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수색지앤미치과의원과 홍선생치과교정과치과의원은 국내의 다양한 무료봉사와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치료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이와 같은 연이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릴레이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걷기 좋은길, 환경우이천과 함께”...  강북구, 9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걷기 좋은길, 환경우이천과 함께”... 강북구, 9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사회이슈
    2025-09-01 07:02:3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꾸준한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명소로 꼽히는 우이천 산책로 일대를 따라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출발해 신창교를 지나 월계2교 맨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총 3km로, 소요 시간은 약 45분이다. 참가 신청은 걷기 챌린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서울 사랑 상품권(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세 차례, 올해 상반기에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에서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과 11월에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8번째 후보지 확보

    용산구,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후보지 선정...8번째 후보지 확보

    정책이슈
    2025-08-30 07:49:42 이정윤
      ▲  위치도(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용산구는 총 8곳의 후보지를 확보하게 됐으며,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는 면적 43,016.7㎡ 규모로, 접도율이 낮고 호수밀도가 매우 높은 저층 주거 밀집지역이다. 해당 구역은 남산 고도 제한으로 인해 오랫동안 개발이 제한되어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시급한 곳으로 꼽혀왔다. 구는 향후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서울시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에 적극 대응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청파2구역(1차) ▲서계동통합구역(2차) ▲동후암1·3구역 ▲한남1구역 ▲청파3구역 ▲신창동 29-1번지 일대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용산동2가 1-1351번지 일대까지 총 8개 구역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 가운데 청파2구역과 서계동통합구역은 이미 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성과는 구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행정 지원이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의 정비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안내를 이어온 결과 이번 후보지 추가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하고 주민들의 의지가 높은 지역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GS건설, 무탄소 분산에너지  '2025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선보여

    GS건설, 무탄소 분산에너지 '2025기후산업국제박람회'서 선보여

    정책이슈
    2025-08-29 23:11:43 이정윤
    ▲ GS건설과 AMOGY(아모지)가 함께 참여한 '2025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선보인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부스사진 (GS건설 제공) GS건설의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을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선보인다.GS건설은 오는 8월 27일 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기후산업국제박람회(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미국 AMOGY(아모지)와 손잡고 개발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친환경 모듈러 발전기는 미국AMOGY(아모지)의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분리하고, HD현대인프라코어의 수소엔진을 통해 탄소 발생 없이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다. GS건설은 친환경 기술 구현을 위해 설치와 이동이 용이한 40피트 컨테이너 모듈 형태로 제작된 발전기를 활용한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모델을 이번 행사에 일반에 공개하는 것이다.최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발전은 수소의 저장과 이송을 위해 액화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초저온으로 액화시켜야 하는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 이에 반해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방식은 기존 인프라 시설을 활용할 수 있고, 저장과 이송의 기술적 어려움 적다. 또한 안정적으로 무탄소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현실적인 탄소중립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GS건설은 향후 이 발전 시스템을 활용해 산업단지, 데이터센터 등 안정적인 무탄소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이미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포항시 산단에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해 포항시, AMOGY(아모지), HD현대인프라코어와 MOU를 체결, 사업 추진의 초석을 다졌고, 이어 5월에는 포항시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GS건설의 무탄소 분산에너지 사업의 비전과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소라 시의원“서울시 안전사례 경진대회‘용산구 대상’행정적 감수성 부재, 행정적 참사”

    이소라 시의원“서울시 안전사례 경진대회‘용산구 대상’행정적 감수성 부재, 행정적 참사”

    정책이슈
    2025-08-29 23:00:12 이정윤
     서울시가 개최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태원 참사 발생지인 용산구가 대상을 수상했다가 유가족 반발로 취소되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됐다.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는 ‘행정적 감수성 부재’라는 강한 비판이 쏟아졌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사진)은 28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 나섰다. 서울시 주최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용산구가 ‘핼러윈 대비 다중 인파 관리’를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받았다가, 유가족 항의로 취소됐다는 황당한 기사를 접하게 됐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오세훈 시장에게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렵다” 며 답변대로 불러 설명을 요구했다. 오 시장은 “먼저 이태원 유가족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대부분의 시민이 기사를 보며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한다. 참사가 발생한 지 3년이 채 되지 않았고, 용산구청장이 재판을 받는 상황에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공감 능력 부족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행사의 본래 취지는 각 자치구가 향후 안전관리를 어떻게 강화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것이었지만, 유가족에 대한 배려와 감수성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이소라 의원은 “이태원 참사가 아직 2심 재판 중인 상황에서 용산구청장이 안전관리 우수 사례로 대상을 받았다는 것은 시민들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사진 속 용산구청장이 환하게 웃는 장면을 보고 소름이 끼쳤다. 유가족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준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의 보고 체계에 대해서도 따져 물었다. 이 의원은 “시장은 사전에 용산구가 대상을 받는다는 보고를 받지 못했느냐”고 묻자, 오 시장은 “보도가 나온 뒤 확인 과정에서 재난안전실장조차 대회가 열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해당 행사는 실무 과장이 중심이 되어 추진된 것으로 파악됐고, 올해 처음 열린 행사였으며, 최종 결재는 과장 전결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서시 이름으로 상이 나가는데 실장과 부시장조차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최소한 보고 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다면 이런 어처구니없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오 시장은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실행 과정은 실무진 차원에서 진행된 것으로 안다”며 관리 부실을 인정했다. 심사위원단 구성과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오 시장은 “5명 중 1명은 내부 위원이고, 나머지 4명은 외부 전문가로 교수 등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심사위원 명단, 평가 자료, 참여 자치구의 내용까지 모두 제출해 달라”며 자료 요구를 공식화했다. 이에 대해 이 시의원은 “결국 이번 사태는 유가족에 대한 공감 능력이 결여된 행정적 참사”라며 “피해자와 유가족을 기망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시장 역시 “깊이 새겨 앞으로 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신동원 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백사마을 주민 불이익 해소 위해 공정 보상 나서야

    신동원 시의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백사마을 주민 불이익 해소 위해 공정 보상 나서야

    정책이슈
    2025-08-29 22:49:53 이정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8월 28일(목) 열린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황상하 사장을 상대로 백사마을 주택재정비사업 과정에서 드러난 이주대책·보상 문제를 집중 추궁하며, “주민 불이익을 신속히 해소하고 공정한 보상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 의원은 “백사마을의 무허가주책 가옥주들은 수십 년간 해당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온 고령층 및 저소득층 주민들이 대부분”이라며 “이들은 재개발 사업 앞에서 한없이 취약해지는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대표적인 주거 약자”라고 강조했다.신 의원은 “백사마을은 주거지 보전지역 해제로 세대가 741세대 늘어나 사업성이 개선됐음에도, 무허가주택 가옥주들에 대한 입주권 기준일을 1981년으로 제한해 주민 불이익이 계속되고 있다”며 “타 재개발 지구처럼 형평성 있는 보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신 의원은 SH공사가 시행한 타 재개발 지구에서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부여했던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사마을 주민에게는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백사마을 주민만 차별을 받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며, 이는 명백한 불공정 사례”라고 질타했다.또한 관리처분계획과 사업시행계획서에 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명부가 누락된 점, 토지 등 소유자 대표 선임 절차의 불투명성 등 오류를 지적하며 “재산권 침해와 행정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특히 일부 주민이 주거 이전비 조차 직접 수령하지 못하는 사례, 물건조사 과정에서 실제 면적과 다른 보상액이 산정된 사례, 토지주도 모르게 진행한 토지분할과 보상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이 과정에서 억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재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신 의원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도시개발과 정비 기능을 명확히 하며 사명을 바꾼 만큼, 이제는 진정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주거안정을 위한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라며, “백사마을과 같은 불합리한 사례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서울시 차원의 철저한 조사와 제도 개선을 촉구한다”고 마무리 발언을 했다.
  • 남궁역 시의원, 하루 9회뿐인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 구간....단선 철도 신설 촉구

    남궁역 시의원, 하루 9회뿐인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 구간....단선 철도 신설 촉구

    정책이슈
    2025-08-29 22:45:15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의원(국민의힘, 동대문3)은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 구간의 전용 단선 철도 신설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남궁 의원은 현재 수인분당선 열차가 대부분 왕십리역까지만 운행되고, 청량리역까지는 평일 하루 9회, 주말·공휴일은 5회 수준에 불과해 주민 불편이 매우 크다고 지적하였다. 청량리역은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ITX 등이 집결하는 동북권 핵심 거점임에도, 수인분당선 왕십리~청량리 구간은 경의중앙선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고 있어 증편이 불가능한 구조이다.이로 인해 주민들은 중간에 환승을 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남궁 의원은 “이는 당초 수도권과 서울 도심을 직결하려던 계획이 사실상 반쪽짜리로 끝나버린 것”이라고 비판하였다.남궁 의원은 또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에 주목하였다. 동대문구 주민들은 ‘수인분당선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과 집회, 관계 기관 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17,729명의 서명을 모아 국토부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한편 최근 동대문구청이 수행한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사업비가 약 495억원으로 추산되어, 기존 국가철도공단 용역의 추산치인 950억원보다 대폭 낮게 나타났다. 이는 선로중심간격 조정과 보상지 최소화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으로, 남궁 의원은 이를 근거로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하였다. 서울시가 그간 ‘국토부 소관 사안’이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남궁 의원은 “시도 일부 예산을 부담하는 만큼 국토부와 협력하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전달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이에 서울시 교통실장은 직접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답하였으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주민들의 불편에 공감하며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남궁역 의원은 “청량리 일대가 국토부 공간혁신구역 지정, 순차적인 재개발사업으로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수인분당선의 연결은 강남 접근성 개선, 교육․출퇴근 여건 향상,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서울시가 책임 있는 자세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촉구하였다.
  • 김동욱 시의원,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사태·교육감 중립 논란… 신뢰 회복이 우선”

    김동욱 시의원,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사태·교육감 중립 논란… 신뢰 회복이 우선”

    정책이슈
    2025-08-29 22:42:02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28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년안심주택 보증보험 미가입 사태와 서울특별시교육감의 정치적 중립 의무 논란을 집중 거론하며 “서울시와 교육청 모두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욱 의원은 “청년안심주택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지만, 최근 일부 단지에서 보증보험 미가입 문제가 발생해 제도의 근본 취지가 흔들리고 있다”며, “서울시는 이번 사태를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시장은 “초기부터 사업자의 재무 상태를 검증했어야 했는데 그런 제도 설계가 미흡했다”며 “앞으로는 보다 엄격하게 재무 상태가 튼튼한 사람들에게 사업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현재 보증보험 가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보증보험 제도를 엄격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는 공론화를 통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년 피해 대책과 관련해 최진석 주택실장은 “선순위 임차인에는 선지급을, 후순위 임차인에는 전세사기 특별법과 SH공사 매입을 통해 보증금을 보장하고, 상담소도 법률·금융 지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동욱 의원은 “청년들이 원하는 것은 몇 세대가 피해를 봤는지가 아니라 ‘내 보증금을 언제,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실한 답변”이라며 “선순위와 후순위를 나누는 것은 행정 절차일 뿐, 피해자의 고통은 모두 동일하다. 서울시는 모든 청년 임차인이 공정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절차와 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동욱 의원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SNS에 올린 조희연 전 교육감 사면 건의 관련 정치적 발언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행정의 수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며, 현직 교육감의 SNS 발언은 시민들에게는 서울시교육청의 공식 입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비판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에 대해 “정치적 중립 의무는 잘 알고 있으며, 이번 글은 개인적 의견으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교육감 발언의 파급력이 크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표현은 자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욱 의원은 “청년안심주택 사태와 교육감 발언 논란은 분야는 다르지만 두 건의 본질은 같다. 책임성과 신뢰 없이는 행정도, 교육도 시민에게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며,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안전한 주거를,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공정한 교육을 제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심미경 시의원“서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연기 사태, 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정이 불러온 결과”

    심미경 시의원“서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연기 사태, 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정이 불러온 결과”

    사회이슈
    2025-08-29 22:39:05 이정윤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이 지난 29일(목) 서울특별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허술하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한 서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연기 사태를 집중 추궁했다. 심미경 의원은 舊 휘경공업고등학교가 서울시 유일의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전환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설명하며 학생 중도 포기율이 높고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던 휘경공고가 반도체 고등학교로 전환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개교를 앞두고 교육부가 개교를 2027년으로 연기한 것은 서울 교육행정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통탄했다. 심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미수립 ▲부실한 기숙사 건립계획과 오락가락 행정 ▲교육부와의 협의 부재 ▲과거 유사 사례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점 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연기된 개교 일정도 신뢰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고 비판했다.  교육부의 개교연기 통보의 결정적 이유가 된 기숙사 신축 건은 “마이스터고 지정 당시 교육청이 교육부에 제출한 계획서에서는 2026년 기숙사 완공을 명시하고도, 내부적으로는 2028년 완공 일정으로 추진하는 등 스스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며 “결국 교육부가 ‘개교 연기’ 및 ‘지정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하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질타했다. 심미경 의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은 것은 특성화고와 직업교육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며 “당시 경쟁에서 탈락한 용인시는 455억 원 규모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치고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는 대비되는 현실을 겸허히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심 의원은 “이번 사태로 서울반도체고는 2년간 신입생 선발이 지체되어 내년에는 3학년만 있는 학교로 축소된다. 정원이 감소해 학생들이 입을 피해와 이에 따른 교원 전보인사로 마이스터고 전환 준비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 집행된 예산의 낭비와 비효율까지 초래하게 된 사태에 대해 교육감은 책임있는 자세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직접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반도체고는 지난 7월, 1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2026학년도 개교에 맞추어 반도체 장비과 2학급(32명)과 반도체 제조과 2학급(32명)으로 총 4학급 64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교육부가 2027년으로 개교를 연기하라고 통보해 모든 개교 일정이 취소되었다.
  • 동대문구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통과

    동대문구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 통과

    정책이슈
    2025-08-29 17:28:28 이정윤
     고산자로 가림막 철거 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제출한 고산자로 환경개선사업 계획이 지난 7일 열린 서울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심의를 통과한 동대문구는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한다. 특별교부금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별도로 지원되는 예산으로, 이번 사업의 실질적인 추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원회는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보행 안전과 도시 경관 조화를 위한 몇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구는 이를 적극 반영해 세부 계획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 동대문구는 사업 시행 전 점포주 동의 절차를 거쳤고, 건물 소유주와도 긴밀히 협의하여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에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돼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노후 가림막과 무질서한 시설물은 정비된 보도, 조경, 야간 경관조명으로 대체되어 거리 경관이 한층 세련되게 바뀔 전망이다. 또한 노후 간판을 정비하고 디자인을 표준화함으로써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의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심의 통과는 고산자로 환경개선의 필요성과 정책적 정당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특별교부금 확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KCC, 효성중공업 건설PU와 콘크리트 탄산화 억제 기술 공동 개발

    KCC, 효성중공업 건설PU와 콘크리트 탄산화 억제 기술 공동 개발

    정책이슈
    2025-08-29 17:18:24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친환경 건설을 실현하는 효성중공업 건설PU(PU장 박남용)와 손잡고 콘크리트 건축물의 탄산화를 억제해 내구성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 기술을 공동 개발했으며, 학회 인증을 획득했다.콘크리트는 최초 ‘수소이온농도지수’(이하 pH)가 12~13인 강알칼리성으로, 건축물의 철근을 부식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콘크리트 내부의 수산화칼슘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 반응하면서 탄산칼슘으로 변하고, 이로 인해 pH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를 ‘콘크리트 탄산화’라고 한다.콘크리트 탄산화는 철근 부식을 유발해 구조물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이를 방지하는 기술은 건축물의 안전성과 자산 가치를 보존하고, 장기적인 유지관리 비용 절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효성중공업 건설PU와 KCC는 콘크리트의 수축/팽창을 줄이기 위한 균열저감제와, 탄산화 저항 성능을 높이는 알칼리 강화 혼합제를 활용해 고성능 콘크리트를 구현하고, 여기에 뛰어난 신장율1)과 내후성2)을 갖춘 도료 ‘효성 숲으로 쉴드’를 적용해 미세균열을 보완하는 융복합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효성중공업 건설PU가 개발한 콘크리트 자체로도 우수한 내구성능을 발휘하지만 여기에 콘크리트를 보호하는 ‘효성 숲으로 쉴드’의 도막3)이 외부 수분 침투를 차단해 탄산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 이 기술은 건축물의 장기적인 내구성 확보에 기여하며,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 인증을 통해 성능이 공식 입증됐다.‘효성 숲으로 쉴드’는 실란 변성 아크릴 에멀젼 수지를 적용한 고기능성 수성 페인트로, 기존 아크릴계 수성 도료 대비 뛰어난 내구성과 내후성이 특징이다. 콘크리트 표면에 얇고 강한 보호막을 형성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고탄성 도막이 외벽의 미세한 균열을 덮어 철근 부식과 구조물 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또한, 불연 자재 인증까지 획득해 외벽용 도료로서의 안전성과 기능성도 함께 갖췄다.해당 도료는 외벽 콘크리트 도장용 최고 품질 기준인 ‘KS M 6010 1종 1급’의 모든 항목을 충족하며, 고층 아파트와 업무시설 외벽에 적용되는 고성능 제품이다. 또한, 도료의 내후성과 내구성을 평가하는 KS F 4936(건축용 도료의 내후성 시험 방법) 성적도 보유하고 있어,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되는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해 안정적인 보호 성능을 발휘한다.아울러, 불연 자재 성능까지 인증받은 만큼, 향후 공동주택 및 업무시설 등 외벽 콘크리트 구조물에 본격 적용될 예정이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명과 품질이 곧 건축물의 자산 가치를 결정짓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기술은 효성중공업 건설PU의 주택 브랜드 ‘해링턴플레이스’를 비롯한 고급 주거시설의 품질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KCC 관계자는 “효성중공업 건설PU의 주택 브랜드 ‘해링턴플레이스’의 품질 확보를 위해 진행한 협업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명 연장과 내구성 확보는 장수명 건축을 위한 핵심 과제이며, KCC는 앞으로도 고기능성 도료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고객 가치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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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플라워는 녹색 산업이 된다 ... 감정-식물조형 언어의 지속가능 확장

    - 감정이 자라면 패션이 되고, 패션이 산업이 된다. - 감정과 식물이 결합된 조형언어는 곧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의 씨앗.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8-27 15:26:21
  •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데일리기획

    쓰레기,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

    지구와 나를 위한 ‘줄이기 챌린지’
    김정희 2025-08-14 22:46:51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데일리지구

  •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생태·환경

    땅속에 도토리 저장하는 다람쥐, 도대체 어떻게 찾는 것일까?

    김정희 2025-09-18 07:09:08
  •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생태·환경

    바다로 돌아간 13마리 바다거북, 방류가 남긴 의미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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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5개 자치구 청사 중 11곳, 여전히 ‘1회용품 반입금지’ 조례조차 없어...가장 낮은 수치로는 중구, 은평구, 관악구 순으로

    서울환경연합 “시민에게만 1회용품 줄이기 요구 말고, 지자체 먼저 모범 보여야”
    이정윤 2025-09-09 2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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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행정사무감사 지적 후 1년 만에 제도적 기반 마련..."시민 안전과 자원순환 동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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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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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춘선 시의원, 쓰레기 줍고 건강 지키는 시민 실천운동, 민관 협력으로 확산

    임시회 제4차 본회의 통과민관 협력과 거버넌스 구축으로 생활 속 환경운동 제도적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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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실 시의원, ‘생태계서비스’ 개념 조례 첫 도입... 체계적 관리 시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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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환경보전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생태계서비스 개념 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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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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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물 공급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과 사회적 포용까지 실현하며, ESG의 진정한 가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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