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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실련,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환실련,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ECO
    2021-07-08 23:21:18 이정윤
    환경실천연합회가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16회를 맞은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단체, 기관,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 귄위 상으로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교육부 등 5개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환실련은 환경교육 전문기관으로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개최’, ‘우리 하천 지키기’, ‘미세먼지 바로알기’, ‘폐장난감 재활용 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며 환경보호를 실천으로 이끌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우리 단체의 이번 수상은 그동안 참여해준 시민, 청소년들의 힘이 컸다”라고 운을 떼며 “20년 이상 걸어온 발자취를 통해 앞으로도 환경교육과 실천의 중심에 항상 단체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동원F&B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 플라스틱 27t 절감

    동원F&B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 플라스틱 27t 절감

    ESG
    2021-07-08 23:21:00 이정윤
    동원F&B가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Eco-Friendly Package)’ 판매로 연간 약 27t의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없앤 친환경 조미김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1년 동안 약 500만 봉 이상 판매됐다.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플라스틱 용기를 제거하고 제품 포장 부피까지 줄여 비닐과 종이박스 등 포장 쓰레기를 기존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절감했다. 이를 통해 동원F&B는 연간 약 27t의 플라스틱과 약 110t의 종이 폐기물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이는 각각 동원샘물 500mL 페트병 약 193만 개, A4용지 약 2200만 장에 달하는 양이다. 양반 들기름김 에코패키지는 국내 조미김 최초로 ‘레이저 컷팅 필름’을 도입해 제품을 뜯는 과정에서 조미김이 함께 찢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 레이저 컷팅 필름은 고열의 레이저로 필름 겉면에 작은 구멍들을 내 점선을 만들어 쉽게 찢을 수 있는 포장재로, 동원그룹의 종합포장재 기업 동원시스템즈와 2년여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 동원F&B는 최근 ‘양반김’의 다른 품목에도 에코패키지를 적용한 ‘양반 명품김 에코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제품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원F&B는 ESG 경영 중 하나로 조미김 에코패키지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2023년 연간 약 200t의 플라스틱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동원F&B는 6월 ESG 경영을 선포하고 ESG 위원회와 전담 실무조직을 신설했다. 페트병 몸체와 뚜껑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와 무라벨 차음료 ‘에코보리’를 올해 선보였으며, 지난해부터 친환경 얼린 샘물 보냉재 ‘동원샘물 프레쉬’를 운영하고 있다. 연내에는 플라스틱 포장재를 완전히 없앤 ‘노 플라스틱(No Plastic)’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동원F&B는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품 개발 단계부터 생산·유통·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마사회 노조 ‘온라인 마권 발매’ 입법 촉구…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마사회 노조 ‘온라인 마권 발매’ 입법 촉구…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경제일반
    2021-07-08 23:20:36 안상석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온라인 마권 발매 입법 촉구에 나섰다. 마사회 노조는 오는 21일까지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국회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일정에 따라 국회 앞 시위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사회 노조는 “코로나로 인해 경마가 중단되면서 말산업 기반 자체가 붕괴될 우려가 커졌다”며 “임직원들의 급여 감축 등 노력에도 경영악화가 계속되고 있는데다 말산업 농가 등 연관 산업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호소했다. 노조에 따르면 경마중단으로 지난해 마사회 매출은 1조 890억원으로, 전년보다 6조 3000억원이 줄었으며 비상경영체제 구축에도 4368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 또한 경주마 생산육성조련 시스템이 붕괴되면서 관련 종사자와 말생산농가 피해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노조 측은 온라인 발매를 통해 경마 산업의 지속성 확보로 말산업을 보호할 수 있고, 불법 경마 억제로 세금의 탈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사행성 방지를 위해 매출 총량 초과가 우려될 경우 온라인 발매를 강제 중단하거나 장외발매소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을 사전에 마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 등 말산업 관련 단체들은 "국내 말산업 위기를 타개할 방법은 온라인 마권 발매가 유일하다"며 "경마 건전성 강화, 불법 경마 폐해 차단, 장외발매소 갈등 해소 등 정책적 효용성도 있기 때문에 국회와 정부가 온라인 마권 발매 관련 법안을 신속히 처리해줄 것"을 호소했다.ass1010@dailyt.co.kr
  • 윤준병 의원, ‘지역현안 해결사’ 면모 확인!

    윤준병 의원, ‘지역현안 해결사’ 면모 확인!

    정치일반
    2021-07-08 19:59:45 안상석
    지역 현안 사업예산이 정부 예산안에 다수 포함되면서 ‘지역현안 해결사’로서 윤준병 국회의원의 면모가 주목받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은 6일 정읍·고창 주요현안 신규사업 13건, 계속사업 23건 등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여, 3일 국회에 제출된 2022년 정부 예산안을 살펴보면 정읍·고창 주요현안 사업으로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공모, 총사업비 300억), △GMP기반 농축산용 미생물산업화 지원시설(총사업비 100억), △무성서원 수련원 건립(총사업비 58억),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33억), △중앙3처리구역(북면·정우·태인)하수관로 설치사업(총사업비 162억), △산외처리구역 하수관로 설치사업(총사업비 70억), △입암 봉양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총사업비 21억), △스마트 하수처리장 관리체계 구축(총사업비 60억), △무장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62억), △성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40억), △대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총사업비 47억), △아산 하수관로 정비사업(총사업비 94억), △왕림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총사업비 62억) 등 총사업비 약 1,509억 규모의 신규 사업이 반영되었다. 또한, 정읍·고창 주요현안 계속사업으로는 △정읍 문화유산 방문자센터(47억), △국립전북기상과학관 전시시설 운영기반구축(14억), △내장호 야영장 정비사업(24억) △고창모양성제 지역연계 첨단 CT 실증사업(19억), △덕천처리분구 하수관로 설치사업(11억), △산내 능교 농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27억),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25억), △고창 한반도 생태축 복원(19억),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29억), △인천강 기수역 훼손지 복원사업(11억), △고창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27억), △스마트 관망 인프라 구축사업(6억), △무장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7억), △해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2억), △서월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3억), △동촌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억), △성내 하수관로 정비사업(15억), △부안 하수관로 정비사업(17억), △대산 하수관리 정비사업(36억), △해리 하수관로 정비사업(3억), △율촌 하수관로 정비사업(9억), △고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1억), △매립장 순환이용정비사업(9억) 등 22년 예산 약 369억이 정부안에 반영되었다. 이번 예산에서 신규·계속사업 국가예산을 다수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 위기 국면 속에서도 윤준병 의원을 필두로 전북도·정읍시·고창군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정부예산 반영을 위한 대응 전략 등을 세우고, 부처 예산 편성 및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세종을 오가며 각 부처 장관 및 차관, 실무 관계자 등을 만나 중점사업의 내년 예산 반영에 대한 설득작업에 집중했던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윤준병 의원은 서울시 제1행정부시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던 36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고창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해결사’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준병 의원은 “예산 확보를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많은 협조를 해주신 전북도 및 정읍시·고창군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무엇보다 다수의 주요 신규 중점사업에 대한 예산이 반영된 것은 지역발전을 위한 종잣돈이 마련된 것과 같아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윤 의원은 “국회 예산 심의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 한편, 미반영 신규사업들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와 정부 예산 반영이 부족한 사업들에 대한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하여 최종 순간까지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남양주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50억7천5백만원 확보

    남양주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50억7천5백만원 확보

    이슈
    2021-07-08 18:33:23 안상석
    경기도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근 의원, 김미리 의원, 박성훈 의원, 윤용수 의원, 이창균 의원은 2021년도 2차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0억7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조정교부금 배분내역은 ▲경춘선 자전거도로 터널환경개선, ▲군도8호선(차산~삼봉) 도로개설공사, ▲청학1교 내진보강, ▲용암천 내 산책로 경사로 설치, ▲Fun Ground 진접 조성, ▲광릉수목원로 무인교통단속장비(구간단속) 설치, ▲금곡로~사릉로 지중화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도의원들은 이번에 특별조정교부금이 확보된 사업 모두 도민의 고충을 해결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도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다고 밝혔다.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할 것이며, 도민의 의견을 지역 현안에 반영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ss1010@dailyt.co.kr
  •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하나 뿐! 환경오염의 3가지 종류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하나 뿐! 환경오염의 3가지 종류

    생태·환경
    2021-07-08 18:28:31 이동규
    과학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우리의 삶 역시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급증함에 따라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것. 하지만 우리가 편리해질수록 환경오염의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크게 환경오염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대기 오염으로 볼 수 있다. 대기 오염은 자동차나 공장 등에서 나오는 연기와 매연 등이 주 오염이다. 대기가 오염되면 우리가 숨을 쉬기 어렵게 하거나,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기 오염은 기후 변화를 발생시키기도 한다. 자동차, 공장 등에서 발생한 오염된 공기가 햇빛의 열기와 만나 지구온난화 현생을 일어나게 하는 것. 이미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지구 환경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또 다른 환경오염으로 수질 오염을 들 수 있다. 수질오염은 농업에서 화학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했을 경우 발생한다. 비가 내리고 땅속에 스며든 화학비료는 땅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호수 등으로 흘러들어가 각종 지구의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화학비료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 함부로 버리는 약 등도 수질을 오염시켜 우려의 목소리가 노아지고 있다.더불어 토양오염도 환경오염의 종류 중 하나로 분류된다. 토양오염은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쓰레기로 인해 발생한다. 쓰레기 매립장은 빠른 속도로 채워지고 있고, 매립지에 쓰레기가 쌓여가고 쓰레기의 유해성분은 땅 속으로 스며든다. 결국 토양이 오염되고 지구와 우리에게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지구는 여러 개가 아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지구는 한정적이지만, 계속해서 인구는 급증하고 쓰레기는 늘어나고, 과학기술이 발생함에 따라 지구가 훼손되고 있다. 지구 대신 제 2의 터전을 마련해야한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패스트 패션, 트렌드가 지구를 병들게 한다

    패스트 패션, 트렌드가 지구를 병들게 한다

    사회이슈
    2021-07-08 18:28:26 김정희
    내가 입는 옷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는 생각을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어떤 이유에서 의류가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일까.옷은 단순한 옷의 개념을 넘어 한 사람의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다. 최근 패션 동향을 살펴보면 비싼 옷을 하나 구매해 오래 입는 것이 아닌 저렴한 옷을 다양하게 구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상을 나타내는 표현이 바로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다. 패스트 패션이란 최신 유행을 즉각적으로 반영해 빠르게 제작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하는 것을 뜻한다.빠른 회전율을 내포하고 있는 패스트 패션은 환경에는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들 때 소비되는 물의 양은 약 7,000ℓ다. 4인 가족이 4~5일을 쓸 수 있는 물의 양이다. 또한 의류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제품으로 인해 대기오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난 2008년 하루 평균 162t이었던 의류 폐기물이 2016년에는 하루 평균 259t으로 급증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연간 버려지는 의류는 약 7억 벌에 달한다.저렴한 가격을 위해 선택되는 나일론이나 아크릴과 같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의류는 플라스틱과 유사한 성질로 잘 분해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이러한 섬유가 자연적으로 분해되려면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년까지 걸린다. 분해 과정에서 나온 화학 물질이 토양과 지하수에 흡수돼 생태계 파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패션의 트렌드라고 치부하기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상황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는 지속 가능한 패션의 중요성을 알리고 의류가 가진 잠재적인 유해성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지난 2007년 6월부터 REACH라는 규정을 만들었다. 이 규정은 제품에 사용된 화학성분의 수량화와 엄격한 검사 절차를 의복 제조업체와 수입업체에 요구하는 것이다. 패션 업계는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일 것이 아니라 환경과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야 한다. 소비자들 역시 의류의 유해성에 대해 바로 알고 트렌드만을 좇기 보다는 재사용이나 재활용같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보는 것 역시 환경에 일조할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지구온난화,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이디어로 막을 수 있다면? 탄산칼슘의 활용 

    지구온난화, 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이디어로 막을 수 있다면? 탄산칼슘의 활용 

    생태·환경
    2021-07-07 19:40:54 이동규
    온 국민을 넘어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 속도를 늘리고 멈추게 하는 데 갖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지구온난화를 멈출 독특한 방법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방법은 학교 등에서 볼 수 있는 분필이다. 분필은 99%가 탄소로 구성돼있다. 환경 보호 방법은 대체적으로 심플하고 간단한 경우가 많지만,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한 경우에 속한다. 만약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멈추는 방법을 실행할 경우, 분필 가루 즉 분필을 구성하는 탄산칼슘을 실은 비행기나 기구 등을 성층권까지 이동시키고 그곳에서 탄산칼슘을 뿌려주면 된다. 이럴 경우 탄산칼슘이 지구 표면을 둘러싸게 된다. 또 탄산칼슘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태양에서 지구에서 오는 빛을 반사하는 동시에 지구 온도를 낮추고, 지구온난화를 막아줄 수 있다. 일종의 결계 같은 셈이다.다소 비현실적일 것 같은 아이디어이지만, 약 30년 전 자연재해에서 나온 아이디어라고 알려져 있다. 약 30년 전 필리핀에서 큰 화산 폭발이 발생했고, 이 화산재와 황산 등이 성층권에 퍼졌다. 그리고 화산폭발로 인해 발생한 황산과 화산재가 태양열을 차단, 약 3년 동안 지구 온도가 잠시 낮아진 적이 있었다.이에 일부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막을 해결책을 제시, 분필 아이디어를 낸 것. 하지만 빛 반사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황산은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이에 비슷한 탄산칼슘이 채택된 것이라고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온실가스 배출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의견을 표하기도 한다. 하지만 기후변화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 대책 안을 내놓고 빠른 시일 내에 실행해야 한다. 태양열을 인공적으로라도 막아야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때문에 현재 탄산칼슘으로 온난화 줄이기 프로젝트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비행기가 열기구 등으로 탄산칼슘을 성층권에서 뿌릴 수 있다는, 실행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최근 2019년 유엔 환경 총회에서 논의될 정도로 꽤 구체적으로 논의됐고, 지난 6월에 첫 시험이 논의되기도 했지만, 일부 환경단체와 학자 등의 반대로 계획을 잠정적으로 미뤘다. 한편 분필로 지구온난화를 막는 것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장점은 큰 상황이다. 인류가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사회를 만드는 데 일시적으로 시간을 벌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_한국마사회 노동조합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_한국마사회 노동조합

    포토
    2021-07-07 16:10:42 안상석
    한국마사회 노동조합 부위원장 박화중 는 조합원들과 함께   온라인발매 입법 촉구를 위한 1인 시위 를 '21.7월7일 - 7.21일까지, 기간 중 월-금, 9시부터 청와대 앞 (농해수위 법안심사 소위일정에 따라 국회 앞 병행 예정) 시행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윤재갑 의원 , 농업기반시설 ,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윤재갑 의원 , 농업기반시설 , 주택 등 수해지역 현장 점검

    포토
    2021-07-07 16:03:14 안상석
    윤재갑 국회의원 (전라남도 해남 ·완도 ·진도 )은 지난 5 일부터 내린 비로 피해를 입은 해남군과 진도군 수해지역을 점검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 했다 . 해남군과 진도군은 10 시간 만에 400mm 가 넘는 큰 비로 농경지 , 양배수장 , 도로 및 제방 등이 침수 ·유실되었고 , 주택 침수로 인해 이재민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이에 윤재갑 의원은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 , 이동진 진도군수 등과 함께 농경지 ,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과 주택침수 피해지역을 둘러봤다 . 윤 의원은 농어촌공사 이상엽 부사장과 함께 양 ·배수장 , 제방 , 배수 갑문 등을 점검하고 , 농업기반시설의 신속한 보수를 요구하는 한편 , 10,000ha 가 넘는 농경지가 침수된 현장을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과 함께 찾아가서 농작물 피해 복구와 농자재 지원 등 농업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윤재갑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유가족을 비롯한 이재민 , 피해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라고 말하며 , 군청과 관계기관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 ”라고 요청했다 . 이어 “어장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에 해양쓰레기 수거를 요청했다 .”며 농업기반시설과 함께 어업기반시설에 대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  윤 의원은 “간척지 지역의 배수관문 물처리가 늦어져 피해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하며 , “현재까지 집계된 추정 피해액만 100 억 원이 넘고 , 아직 집계되지 않은 피해를 더하면 더욱 증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  아울러 “우리 농어촌은 기상이변 등으로 재난이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며 “재발방지를 위해 배수관문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수해지역의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 .”고 정부에 촉구했다 .  한편 , 피해지역 점검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김춘기 간척지농업과장 , 한국농어촌공사 김신환 해남완도지사장 , 이연춘 진도지사장 , 농협 김상보 해남군지부장 , 강희식 진도군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 ass1010@dailyt.co.kr
  • 송언석 의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일반대출 30조원. 늘어난 이자부담에 서민들 어려움

    송언석 의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일반대출 30조원. 늘어난 이자부담에 서민들 어려움

    사회일반
    2021-07-07 10:51:26 안상석
    文정부 출범 후, 주택 매매건수는 21만5천여건(-5.3%) 감소한 반면, 주택 매매거래 금액은 211조9천억원(21.5%) 증가 일반대출 평균 금리는 주택담보대출보다 1.1%p 높아주택담보대출 받지 못해 일반대출 받은 주택 구매자들의 추가 이자부담은 3천억원 이상으로 추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사진)이 한국부동산원과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들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들의 대출이자 부담만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송언석 의원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4년간(2017~2020년)의 주택 매매건수는 388만7,900건으로, 출범 전 4년간(2013~2016년)의 410만3,783건 보다 21만5,883건(-5.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주택 매매거래 금액은 1,198조9천억원에서 987조원으로 211조9천억원(21.5%) 늘어났다. 이는 부동산 정책 실패에서 비롯된 주택 가격의 급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통계를 분석한 결과, 文정부 출범 전 4년간 228조6천억원에 달했던 주택담보대출이 출범 후 4년간 195조원으로 무려 33조6천억원(-14.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文정부 출범 전 135조2천억원에 불과했던 일반대출(기타대출) 규모는 출범 후 166조8천억원으로 31조6천억원(23.4%) 증가했다. 文정부 들어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인해 일반대출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이른바 풍선효과인 셈이다. 한편, 文정부 출범 후 4년간의 주택담보대출과 일반대출의 평균 금리는 각각 3.0%, 4.1%로 일반대출 금리가 1.1%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해 일반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이 3천억원 이상의 대출이자를 추가 부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文정부 출범 후 4년간 국내 예금은행들의 이자수익은 176조3천억원으로 출범 전 167조8천억원에 비해 8조4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가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금리 인상이 현실화 될 경우 서민들의 이자 상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 부동산 정책 실패로 인해, 서민들은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과 더 높은 이자 부담이라는 이중고에 힘들어하고 있다” 며 “정부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국내 갯벌,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국내 갯벌,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 흡수

    사회일반
    2021-07-06 23:43:43 안상석
    ▲순천만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서울대(김종성 교수) 연구팀이 국가 차원에서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 및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블루카본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서울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국가목록(인벤토리) 구축에 필요한 연구들을 추진해 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 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내뿜는 수준으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갯벌이 자연적으로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간 국제사회에서 연안습지 중 블루카본으로 주목받지 못한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 잠재량을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조사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국가 단위에서 해초류, 염습지, 맹그로브*를 대상으로 연안습지가 보유한 블루카본 잠재량 및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을 보고한 국가는 현재까지 미국, 호주뿐이다. 때문에, 이번 연구는 세계 학계에서 갯벌을 포함한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산정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2013년에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습지분야의 온실가스 산정지침 작성을 주도한 캐나다 맥길 대학의 게일 쉬무라 교수 등 국제 학계에서도 그간 해양수산부의 갯벌 블루카본에 대한 선도적 연구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피력해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하고 향후 관련 연구의 국제적인 관심과 활성화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김종성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의 일환으로써 우리나라가 갯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갯벌 블루카본이 탄소감축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갯벌, 염습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갯벌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22년부터는 갯벌에 염생식물을 조성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 블루카본의 잠재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연구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한국 갯벌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갯벌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한국 과학계가 국제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미세먼지 관리·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

    사회일반
    2021-07-06 22:22:27 안상석
     환경현안 해결을 위한 전문인력 3년간 300명 이상 양성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현안에 대응할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 분야 3개 대학과 생물소재 분야 1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대학은 강원대, 안양대, 고려대이며, 생물소재 분야에서 선정된 대학은 경북대이다. 이들 4개 대학은 올해 3~4월 공모를 통해 사전 검토 및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환경부는 이들 4개 대학에 3년간 약 93억 원을 지원하며, 올해 9월부터 석·박사과정과 전문 트랙과정*을 운영하여 매년 학교별로 20명 이상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미세먼지 관리 특성화대학원은 이번에 3개 대학이 선정됨에 따라 지난해 3개 대학*을 포함해 총 6개 대학이며, ▲미세먼지 저감, ▲배출원 측정·분석, ▲미세먼지 모델링 및 위해성평가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미세먼지 관리 분야에서 종합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생물소재 특성화대학원은 지난해 2개 대학*을 포함해 총 3개 대학이며, ▲유전자원, 천연물, 배양체 등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생체의 해부․행동 특성 평가를 통해 생물모방기술 개발 및 양산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특성화대학원에 참여한 학생은 전문교과뿐만 아니라 기업체와 산학연계 사업계획(프로젝트),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이를 통해 현장전문성과 문제해결역량을 보유한 환경전문가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김법정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세먼지 관리 등 환경현안 해결과 미래 유망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라며,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환경현안을 해결하고 녹색산업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환경강화

    광동제약, 제주대 LINC+ 사업단과 산학협력 환경강화

    이슈
    2021-07-06 22:17:02 안상석
    ▲광동제약 – 제주대, 산학협력 프로그램 참가자 단체 사진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제주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함께 7월 한 달간 관심직무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올해 상반기 제주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LINC+ 프로그램인 ‘KD이노베이터’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생에게 직무 멘토링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KD이노베이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워크숍과 컨설팅·실무 부서 피드백 등을 통해 신제품 아이디어를 내고, 광동제약이 소매유통을 담당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를 활용한 제주지역 공헌활동 등을 기획했다. LINC+ 프로그램은 산학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증진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성검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11명의 학생은 7월 5일부터 4주간 광동제약 내 △디자인혁신센터 △브랜드전략팀 △생수마케팅팀 △온라인팀 △음료연구개발팀 등 총 10개 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하게 된다. 부서에 따라 서울 서초구 광동제약 본사 또는 구로 R&DI 연구소에서 진행되며, 광동제약은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소정의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선행된 LINC+ 사업 기반 KD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의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지역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해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해줌-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체결

    경제일반
    2021-07-06 20:53:54 안상석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MOU 진행(사진설명=한국전력거래소 양성배 운영본부장(왼쪽에서 3번째)   해줌 권오현 대표(오른쪽에서 3번째) 해줌(대표 권오현)과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지난 1일 정부의 에너지 전환정책 구현 및 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재생에너지 이용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대국민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전력거래소는 실시간 재생에너지 발전량 정보와 거래대금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별 설비 이용률과 수익정보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해줌은 기상청 정보를 바탕으로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을 전력거래소에 제공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해줌이 공유하게 될 발전량 예측 기술은, 각종 기상 조건 및 태양광 발전소 고유정보를 통해 미래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인공위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사량, 구름의 움직임 등 기상 상황을 파악하여 1시간부터 72시간 뒤 미래까지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한다.해줌의 기술력은 햇빛지도, 발전량 시물레이션, 수익성 시물레이션을 넘어, 전력중개사업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해줌 권오현 대표는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뿐만 아니라, 풍력까지 발전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태양광 발전사업뿐만 아니라, 수요관리, 전력중개사업까지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대국민 서비스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한편,  해줌은 태양광 분야에 있어 시공, 예측 및 가상발전소 운영 등 독자적인 기술과 운영능력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며,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소규모전력중개시장 1호 기업으로 참여하여 활발히 전력중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해줌은 올해 전력거래소에서 진행된 발전량 예측제도 실증 테스트 1차, 2차까지 모두 기준치를 통과했다. 2019년에는 전력거래소에서 추진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태양광, 풍력 부문에서 동시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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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곤 시의원, 노후 열수송관 교체사업의 실효성 및 안전환경대책 촉구

    이정윤 2025-09-02 20:49:25
  •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친환경가이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ESG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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