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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베어트리파크 추석맞이 ‘무료 환경체험’ 이벤트

    베어트리파크 추석맞이 ‘무료 환경체험’ 이벤트

    이슈
    2021-09-14 20:57:40 안상석
    ▲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0일(월)부터 9월 23일(수)까지 베어트리파크를 찾은 방문객에게 무료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매일 150팀에게 ‘곰 전용 보름달 쿠키’로 곰 먹이주기 와 ‘식물 분갈이 체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보름달 쿠키’는 한가위를 맞아 보름달 모양으로 만든 곰 간식으로 베어트리파크 사육사와 요리사가 함께 곰을 위해 만든 쿠키이다. 곰들에게도 특별한 추석 선물을 주고 싶다면 보름달 쿠키를 받아 먹이 주기 체험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분갈이 체험을 선택하면 국화와 크로톤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는 화려한 색과 깊은 향으로 깊어가는 가을 경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다년생 식물로 어디서든 키우기 쉬워 분갈이 초보자에게 안성맞춤인 식물이다.크로톤은 햇빛에 양에 따라 잎의 색이 형형색색 달라지는 식물로, 화려하고 이국적인 외형과 넓은 잎을 통해 이루어지는 공기정화 효과 또한 탁월하여 많은 사랑을 받는 식물이다분갈이를 마친 화분은 실내장식은 물론, 식물을 관리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ass1010@dailyt.co.kr
  • 노식래 의원, 남산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노식래 의원, 남산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사회일반
    2021-09-14 20:53:06 안상석
    ▲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지점 남산도서관에서 하얏트호텔까지 소월로 주요 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과속, 난폭운전, 소음 관련 주민불편이 해소되고 교통사고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은 14일(화)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남산 소월로는 굽고 긴 도로 구조로 사고 위험이 높지만 급커브 구간에서 스피드를 즐기려는 운전자들이 심야에 외제차나 개조 차량으로 난폭운전을 일삼아 인근 주민들이 불안감과 소음 공해에 시달려 왔다. 지난해 이곳에서 소음 및 폭주 관련 112신고가 일주일에 최대 70건이 접수됐으며, 2019년에는 중상 이상 교통사고가 총 18건 발생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1월에는 SUV 차량이 커브길에서 난간을 뚫고 4m 아래 주택가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도 일어난 바 있다. 용산경찰서가 고정식 단속카메라 설치하기 전까지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단속한 결과, 900여 대를 단속하고 그 중 23명을 입건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오래 전부터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요구했지만 서울지방경찰청의 예산 부족으로 설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던 중 지난 해 9월, 노식래 의원이 용산경찰서와의 협의를 거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예산으로 2억 750만 원을 확보했다. 그리고 지난 8월부터 남산도서관에서 하얏트호텔까지 소월로 2.4km 구간에 설치공사를 시작해 이날 5개의 단속카메라를 모두 설치 완료했다. 소월로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 예산을 확보하고 현장을 점검한 노식래 의원은 “경찰이냐 지자체냐 소관을 떠나서 주민불편이 해소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보행로와 전망데크까지 정비해 지역 주민들뿐 아니라 모든 서울시민들이 도심의 자연 인프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이호대 의원, “서부간선지하도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서부간선상부도로조성, 시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이호대 의원, “서부간선지하도로, 안전하게 운영되고 서부간선상부도로조성, 시민들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이슈
    2021-09-14 20:47:59 안상석
    이호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2)은 9월 10일(금) 제30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부간선지하도로 내부 매연 방출에 대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피해 발생 방지와 시민들의 걱정 해소를 위한 해결 방안을 서울시에 제시했다.  이호대 의원은 지난 2019년 6월 제28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 과정에서 주민과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어린이집, 초등학교, 아파트가 둘러싸인 곳에 매연굴뚝인 환기구를 설치하는 공사를 계획하고 추진한 점을 지적하고 의견수렴의 책임을 다할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만성 상습정체 구간이었던 기존 서부간선도로의 지하 80m에 건설된 지하터널로, 성산대교 남단에서 신도림동과 구로1동을 거쳐 금천IC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총 길이 약 10.33km의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지난 9월 1일 개통됐다.  서부간선지하도로의 개통으로 교통난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인근 지역주민들은 내부 매연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이 주거지로 배출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  특히 지하도로 내 사고 발생 시에 급배연이 필요하게 됨에 따라 환기구를 통해 아무런 여과없이 배출될 것이 예상되기에 이에 대한 대책도 주문했다. 이호대 의원은 서울시가 지하도로 내부운영관리 규정조차 갖추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내부 매연 방출 관리와 감시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시민모니터링단 구성을 요청한다. 필요하다면 관련 조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하도로 배연구 개폐여부와 내부정화시설 운영현황을 공유해줄 것과 내부 상황을 알려주는 전광판도 잘 보이는 곳에 더 크게 설치해줄 것도 요청했다.  덧붙여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실적이나 성과의 화려함을 내세우고 쫓으려고만 하지 말고 그 뒤에 가려진 시민들의 불편과 걱정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부간선도로 일반도로화 및 친환경공간 조성 사업진행을 하면서 인근 시민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챙길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번 임시회 시정질문 과정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본회의장을 박차고 나갔던 점을 언급하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여러 안건을 처리하고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자리를 지킬 것”임을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환경, 경제 환경도 새 법 마련되며 변화 시작

    코로나19 여파로 달라진 환경, 경제 환경도 새 법 마련되며 변화 시작

    경제이슈
    2021-09-14 20:09:52 김정희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와 배달 서비스 등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이에 공정위 측은 산업 환경을 점검한 후 제도를 재정비하는 등 디지털 공정 경제를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섰다.최근 국내 주요 배달 어플에서 결제된 금액은 약 1조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사태를 맞으면서 배달앱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유통업계도 역시 온라인 판매가 늘어나고 있고, 오프라인 판매는 줄어드는 추세가 급격하게 빨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즉,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국내 시장과 경제환경의 변화는 그 어느 때보다도 두드러지고 있는 셈이다. 이렇듯 비대면 경제의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공정위 측은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YTN뉴스를 통해 “디지털 공졍경제 관련 입법과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1세기 시장환경 변화를 반영, 우리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공정경제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데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이에 ‘온라인플랫폼 공정화’ 법이 입법이 진행 중으로, 국내에서 입점업체와 소비자 간 거래를 중개하는 약 30여개의 국내외 ‘공룡 플랫폼’이 갑질 등을 하면 최대 10억원의 과징금을 물리는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실제로 공정위 측은 구글 등의 모바일 운영체제를 독점한 업체들이 경쟁사를 방해하거나, 어플의 독점 출시 등을 요구했는지에 관해 집중 조사한 바 있다.뿐만 아니라 최근 문제가 된 ‘SNS 뒷광고’ 논란처럼 온라인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환경적인 변화가 생기며 경제적으로도 큰 변화가 생기는 동시에 틀이 마련되고 있다. 환경 속에서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따라가기 위한 공정위의 발걸음은 눈여겨볼 점이다.
  • LG생활건강,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 떠넘겨…공정위 과징금 3억700만원 부과

    LG생활건강, 가맹점에 할인행사 비용 떠넘겨…공정위 과징금 3억700만원 부과

    사회일반
    2021-09-14 15:26:46 안상석
    엘지생활건강이 자신들이 부담하기로 한 할인행사 비용의 절반을 가맹점주에게 추가로 부담하도록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다 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정위는 엘지생활건강이 더페이스샵의 화장품 할인행사를 실시하면서 발생한 이 같은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3억700만원의 과징금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의 조사결과 엘지생활건강은 지난 2012년 2월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과 향후 실시할 화장품 할인행사에 대한 비용분담 비율을 합의했다.해당 내용은 50% 할인행사에 대해서는 엘지생활건강 70% 대 가맹점주 30%, 그 외 50% 미만 할인 및 증정행사에 대해서는 50% 대 50%의 비율로 할인비용을 분담하기로 하는 부대합의이다.하지만 엘지생활건강은 2012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의 기간 중 405일간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 뒤, 할인행사 비용 중 자신이 분담하기로 합의한 비용의 절반만을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더페이스샵 가맹점주들이 추가로 부담한 금액은 4년간 약 4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공정위는 엘지생활건강이 현행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위반행위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억 7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자체 영업전략 등에 따라 다양하고 빈번한 판촉행사를 실시하면서 자신이 부담하기로 합의한 비용을 가맹점주에게 부당하게 떠넘기는 관행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맹본부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가맹점주에게 부당하게 불이익을 가하는 불공정거래행위를 적극 조사하겠다”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 어려운 이웃에게 ‘제수용 과일’ 전달

    국민연금, 어려운 이웃에게 ‘제수용 과일’ 전달

    사회일반
    2021-09-14 12:43:37 안상석
    ▲국민연금공단 김용진 이사장(왼쪽)이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이병관 회장(오른쪽)과 함께 ‘제수용 과일 나눔’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4일 공단 본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수용 과일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지역 농민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김용진 이사장은 전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전북지역 14개 시․군 소외계층 총 600가구에게 2천100만 원 상당의 ‘제수용 과일 세트’를 전달했다. 올해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구매함으로써 코로나19 여파 등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민에게 힘을 보탰다. 특히, 나눔 행사의 재원이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전액 마련되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 전국 109개 지사에서도 이달 17일까지 환경릴레이 나눔 행사로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진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우리 사회 전반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서울 지하상가 5년 이상 덕트청소 안 돼 ... 미세먼지노출개선 필요

    서울 지하상가 5년 이상 덕트청소 안 돼 ... 미세먼지노출개선 필요

    이슈
    2021-09-14 12:37:22 안상석
    서울에 있는 많은 지하도상가들의 공조덕트 미세먼지 제거가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추승우 의원(서초4,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관리하는 지하도상가 29곳 중 5년 이상 공조덕트 청소가 안 된 상가는 동대문, 시청광장, 명동 등 13곳(45%)으로 나타났으며, 무려 10년 이상 청소가 안 된 상가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단은 지하도상가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하여 공조덕트 내 미세먼지 제거 청소를 전문업체에 용역을 주어 시행하고 있는데, 분석기관에서 제출한 전년도 분진량 측정결과와 상가별 특성을 반영하여 예산범위 내 청소 상가를 선정하고 있다. ▲미세먼지 노출되고 있는 상가  하지만 매년 제출된 퇴적 분진량 성적서에 따르면 상가별 먼지 포집량의 격차가 크지 않아 모든 상가의 덕트 청소가 필요한 실정이고, 고농도 먼지가 포집되어 있는 덕트를 잘 관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실내 공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기에 청소주기가 오래된 상가가 청소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기준을 명확히 마련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추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302회 임시회 공단 업무보고에서 “공기순환이 폐쇄적인 지하공간에서 5년 이상 덕트청소가 안 된 지하도상가가 다수 존재하는 것은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지적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기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환경 오염 안 되는 연료 개발 등 다양한 방법 필요'..비행기 운항에 대한 제재 필요한 이유

    지구온난화
    2021-09-14 07:28:01 김정희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은 지금 이 시각 전 세계의 화두거리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이 심각한 자연 재해로 크나큰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온 나라가 나서서 행동할 때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배출 줄이기에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프랑스에선 탄소 배출 줄이기의 일환으로 비행기에 대한 제재를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선 항공기 운영을 제한한 것. 정부는 초반 기차로 4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는 국내선 비행기에 대한 운영 중단을 제안했지만 항공사 측의 거센 반발로 기준 시간을 2시간30분으로 줄였다. 여기에 더해 지원금까지 주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는 오는 204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를 모두 퇴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앞선 2019년 스웨덴에서는 ‘플라이트 셰임(flight shame)’ 운동이 일어났다. 이는 비행기와 부끄러움이라는 영어 단어가 합쳐진 말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비행기 대신 다른 운송 수단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것이다. 스웨덴 항공기는 전 세계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의 5배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내뿜고 있다. 만약 1명의 승객이 1km를 각각 비행기, 버스, 기차로 이동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은 비행기 285g, 버스 68g, 기차는 14g이다. 이 수치만 보더라도 비행기가 내뿜는 이산화탄소량일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유럽이 이렇게 비행기에 대한 규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환경오염 때문이다. 하늘을 나는 비행기는 많은 연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다.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이다. 특히 이륙과 착륙 시 연료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 덕분에 이륙과 착륙이 잦은 국내선에 대한 제재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비행기가 내뿜는 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으며 여름에는 폭염과 대형 산불, 겨울에는 폭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다. 올 여름만 보더라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 세계가 고통 받았다. 지구온난화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다. 비행기로 인해 우리는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으며 하루면 어디든 갈 수 있다. 이에 지금 당장 비행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하지만 항공사 역시 전 세계 곳곳에 불고 있는 변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연료를 개발하는 등 그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지구온난화, 더 이상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사진=언플래쉬
  • 바인그룹, 굿사이클링.물품기부 환경캠페인 참여

    바인그룹, 굿사이클링.물품기부 환경캠페인 참여

    사회일반
    2021-09-13 21:31:51 안상석
    ▲바인그룹, 굿사이클링-물품기부 환경캠페인 참여      (사진제공=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바인그룹이 굿윌스토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한다. 굿리사이클링이란, 기업과 개인이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ESG 캠페인이다. 바인그룹은 2019년부터 굿윌스토어와 봉사활동 및 물품 기증 등으로 참여해 왔으며,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매해 더 이상 입지 않는 의류, 사용하지 않게 된 중고물품 등 버려지는 것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물품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바인그룹 사회공헌팀은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9월 한달 간 1인 1물품 이상 기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며, “특히 굿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물건의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장애인직원들의 월급으로 지원된다고 하여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고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환경을 고려하여, 직접 제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무인 제출과, 홈 픽업(택배)를 이용한 비대면 제출 방법도 병행하고 있다.한편, 굿사이클링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으로는 락앤락, 롯데하이마트, 바인그룹, 벤디스코리아, 보라티알, 세정그룹, 세컨신드롬, 스킨푸드,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푸드, 애디드컴퍼니, 요기요, 에버키코리아, 에이블씨엔씨, 이랜드재단,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조선호텔앤리조트, 코트라, 킹콩백화점, 피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화토탈, 현대엔지니어링, 현대홈쇼핑, CJ제일제당, SPC그룹 등이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폐플라스틱... MD 4종 및 슬리브 소개

    스타벅스, 폐플라스틱... MD 4종 및 슬리브 소개

    사회일반
    2021-09-13 20:43:21 안상석
    숄더백, 컵 홀더 등 MD 4종과 실용성 높인 미튼장갑 형태의 키핑 슬리브 선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매장에 버려진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든 MD 상품 4종과 슬리브를 9월 14일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부터 약 한 달 간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나우(nau)와 협업한 ‘가치 위해 같이 버려요’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하며 매장 내 캠페인 전용 플라스틱 수거함을 운영한 바 있다. 나우(nau)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비전과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 고객이 폐플라스틱이 재활용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진정한 리사이클링의 의미를 강조하고자 했다. 이번 MD 상품과 슬리브는 수거함을 통해 모아진 스타벅스 플라스틱컵과 투명 페트병을 활용해 만들어진 결과물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세척 및 재생섬유로의 변환을 통해 버려지지 않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킴으로써 상품의 가치와 의미를 더했다. 먼저, 폐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 ’그레이 숄더백’과 ’그레이 시팅 쿠션’, ’그레이 미니 파우치’, ’그레이 컵 홀더’ 등 4종의 나우(nau) 협업 MD 상품을 선보인다. 내부 텀블러 홀더 등 다용도 수납이 가능한 ’그레이 숄더백’과 접히는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성을 높인 ‘그레이 시팅 쿠션’은 상품 내부의 충전재 역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활용한 솜을 사용했다. ’그레이 미니 파우치’는 가방 등에 매달 수 있는 카라비너(연결용 고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그레이 컵 홀더’는 스타벅스 아이스 그란데 컵까지 사용 가능한 사이즈로 야외활동 시 휴대가 용이하다. 아울러, 가을 시즌 음료와 연계된 이벤트도 전개한다. 가을 시즌 대표적인 인기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와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중 1종과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나우(nau) 협업 ‘키핑 슬리브’ 1종을 16,000원 가격에 세트로 구성하여 선보인다.   특히'키핑 슬리브’는 손가락 사용이 편리한 형태의 미튼장갑으로, 이름처럼 커피에서 전달되는 따뜻한 온도를 통해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지켜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종이 슬리브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방한용품으로도 사용 가능하게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색상은 그린과 그레이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색상의 키핑 슬리브를 선택할 수 있다.이번 가을 시즌 역시 지속가능한 스타벅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시즌으로 운영하며, 나우(nau) 협업 상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메뉴 출시와 다회용컵 사용 권장을 위한 지속가능성 캠페인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ass1010@dailyt.co.kr
  • 옥외광고사업자 돕는 간판 새단장 지원중인 동대문구

    옥외광고사업자 돕는 간판 새단장 지원중인 동대문구

    사회일반
    2021-09-13 20:25:55 안상석
    소상공인, 옥외광고사업자 돕는 간판 새단장 지원1개 사업체 당 간판 제작·설치 비용 최대 200만 원, 지역 내 옥외광고사업자에 의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소상공인의 옥외광고물 제작‧설치비용을 지원하는 ‘2021년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옥외광고사업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1개 사업체 당 간판 제작‧설치 비용을 최대 200만 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 광고주 본인이 사용하는 점포 등의 옥외광고물(간판) 제작·설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옥외광고물(간판)의 제작과 설치는 동대문구에 등록된 옥외광고사업자에 의뢰해야하며, 지원금을 초과하는 추가 비용과 부가가치세는 광고주가 부담해야 한다.접수는 9월 30일까지며, 동대문구청 누리집(ddm.go.kr)(희망동대문> 알림마당> 고시공고)에 게시된 내용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동대문구청 건설관리과 건설행정팀에 방문하면 된다. 구는 소상공인 여부, 동대문구 소재 영업기간 등을 확인하여 최소 4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 대상자는 10월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간판 교체·제작 설치비용 지원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옥외광고시장에도 경제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특히 불법(노후) 간판 정비가 필요한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최승재 의원, “더 이상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아선 안되는”

    최승재 의원, “더 이상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고통과 죽음으로 내몰아선 안되는”

    이슈
    2021-09-13 20:19:02 안상석
    최승재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은 오늘(13日) 국회 정문앞에서 상복을 입고, 23년째 가게를 운영하던 50대 자영업자의 죽음을 애도하고, 관련 기자회견을 하였다. 최승재 의원은 “원칙과 기준 없는 강제적인 방역으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내 몰고 있는 정부는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하며, “정부는 비과학적이고 명확한 기준 없는 방역지침을 끝내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최소한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최 의원은 오늘 국회 앞 기자회견을 마치고, 상복을 입고 국회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뜻을 모으고, 청와대에 항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출발하였다. 이어 최의원은 “돌아가신 자영업자들의 한 맺힌 절규와 한을 풀어드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며 이어 “정부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죽이기에 온 힘을 다해 맞서 싸우고,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정부의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때까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과 함께 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ass1010@dailyt.co.kr
  • 농식품부 차관,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환경점검

    농식품부 차관,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 코로나19 방역 현장 환경점검

    사회일반
    2021-09-13 20:15:34 안상석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9월 13일오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와 추석 전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이 자리에서 박 차관은 ‘가락시장은 국민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함’을 강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철저한 방역 환경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특히 이달 17일까지 계속되는 서울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경찰의 합동 특별단속으로 명절 전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 가락몰 관계자들과 시장현안환경점검중인 박차관 ass1010@dailyt.co.kr
  • 2050년, 머지않아 빨대가 바다를 점령한다?  플라스틱 빨대에 관한 불편한 진실

    2050년, 머지않아 빨대가 바다를 점령한다? 플라스틱 빨대에 관한 불편한 진실

    건강·생활
    2021-09-13 19:56:18 이동규
    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 양은 연간 약 4억 600만 톤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양은 하루에만 약 4232톤에 달한다. 특히 그중에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가볍고 작은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현재 이 시각에도 5초 만에 하나씩 생산되고 있을 정도다.최근에는 카페 이용이 급격하게 늘면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는 일도 빈번해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음료를 마실 때 10분 내외 남짓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빨대, 이렇게 무심히 사용하는 빨대는 자연 속에서 분해되기까지 무려 500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환경부 측은 플라스틱 빨대가 건강을 해치고, 해양 동물을 죽음으로 몰고갈 수 있다고 환경오염에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플라스틱 빨대 제조에 사용하는 화학첨가제들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고, 치아의 부식을 촉진시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빨대에서 과다 검출되는 환경호르몬은 생식 기능 장애를 비롯해 암을 유발시키기도 할 정도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빨대 사용양은 연간 약 250억개로 추산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의 경우 버리는 경우에는 분리 배출을 해야 하지만, 재활용품 선별, 처리업체에서 크기가 워낙 작고 가볍기 때문에 선별이 어려워 일반폐기물과 함께 배출하고 있다.이에 흙과 바다로 흘러들어간 플라스틱 빨대는 해양생물 등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빨대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무기가 도리 수 있는 셈이다.이처럼 연간 10만 마리의 해양 포유류 등이 희생되고 있고, 플라스틱 빨대를 섭취해 죽어가는 바다새도 연간 100만 마리인 것이다. 특히 인류의 발명품 중 하나인 빨대가 바다의 흉기가 된 것이다. 프랑스 팀머만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부회원장은 2050년에는 바다에 물고기보다 더 많은 플라스틱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분해가 되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은 플랑크톤이 먹이로 오해해 섭취하고, 그 플랑크톤을 물고기가 섭취하게 된다. 이는 즉, 우리가 우리 집 식탁 위 해산물 등으로 먹게 되는 악순환이다. 다시 말해서 미세 플라스틱은 최상의 먹이사슬에 유치한 인류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환경과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세계 곳곳에서 플라스틱 빨대 퇴출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27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단계적으로 퇴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다.정부가 나서기 전에, 스스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자제하는 셈이다. 우리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대체할 수 있는 종이 빨대, 유리 빨대, 스테인레스 빨대, 대나무 빨대 등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또 빨대 없이도 충분히 액체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 김두관, “폭행에 갑질, 칼부림까지... 국세청 기강해이 심각”

    김두관, “폭행에 갑질, 칼부림까지... 국세청 기강해이 심각”

    이슈
    2021-09-13 00:44:58 안상석
    서예가 취미인 세무서장, 직원에게 ‘먹 갈라’ 지시도 국세청 공무원들의 기강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김두관 의원(사진)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선 세무서들에서 직장 내 갑질, 음주 폭행과 칼부림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를 은폐하기 위해 거짓 해명도 있었다고 밝혔다.지난 8월경 강원도 A세무서에서는 직원들이 관내에서 술을 마시다가 개인사로 시비가 붙어 직원 B 씨가 세무서장을 폭행, 경찰까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행을 당한 세무서장은 얼굴에 멍이 들고, 갈비뼈에 금이 가는 골절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국세청은 이 사건에 대해 “당사자들은 계단에서 넘어져 다친 것으로 진술하고 있다”라며 거짓 해명도 했다.국세청 직원들의 기강해이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7월에는 평소 서예가 취미인 C세무서 서장이 업무시간에 여성 세무직 공무원들을 불러 먹을 갈게 하기도 했다. 해당 공무원은 국세청 내부 익명게시판에 “세무서장이 업무시간에 여직원들을 불러 먹을 갈게 하고 있는데 이것이 올바른 행동이냐”라고 국세청에 답변을 요구했지만, 이 글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글이 삭제되었다.지난 2월에는 D세무서에서 세무공무원이 흉기를 휘둘러 직원 3명을 다치게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최악의 사건도 발생했다. 김두관 의원은 “보고도 믿기지 않을 대형 사건․사고가 유난히 국세청에서만 끊이질 않고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면서, “4대 권력기관에 속하는 국세청 공무원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고, 국세청 내부의 감찰기능이 사후약방문식으로 작동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라고 지적했다.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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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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