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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슈나이더 일렉트릭-SK에너지, 석유화학 공정 안전 강화 위한 MOU 체결

    슈나이더 일렉트릭-SK에너지, 석유화학 공정 안전 강화 위한 MOU 체결

    경제일반
    2020-02-05 21:07:13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시스템스 코리아가 SK 에너지와 석유화학 공정의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한국에서 SK에너지에 안전 계측 시스템인 △트라이코넥스 삼중화 안전 PLC 시스템과 △터보 기계류(Turbomachinery)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단독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의 SIS(Safety Instrumented Systems, 안전 계측 시스템) 공급업체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 안전 시스템(EcoStruxure Triconex Safety)’은 석유 및 가스, 정유, 석유화학, 발전 등 기타 고위험 산업에 적용돼 안전, 사이버 보안, 위험 완화, 운영 지속성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또한 이 시스템은 IoT 상호운영 아키텍쳐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일부로서 다양한 산업 표준 프로토콜을 통해 어떠한 솔루션과도 상호 연동이 가능하며, 엔드-투-엔드(End-to-End) 사이버보안이 적용된다.  국제적 기준인 IEC 62443 표준을 준수하고 TÜV에서 인증 받아 안전 무결성 레벨3(SIL 3)까지의 안전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SK에너지는 울산 석유 화학 플랜트에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안전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높은 안전성과 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관련된 구체적인 부가가치 및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공정 제어 및 자동화 비즈니스 동북아 총괄 대표 디에고 아레세스(Diego Areces)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유기업 중 하나인 SK에너지에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솔루션을 적용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기업과 사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직장인 10명 중 4명, "연차휴가 눈치 보여 못 쓴다"

    직장인 10명 중 4명, "연차휴가 눈치 보여 못 쓴다"

    사회일반
    2020-02-05 21:06:28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패널 1002명(남성 571명, 여성 43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차 휴가 사용 현황 조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직장인은 10명 중 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그렇다(3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저 그렇다(22%)’, ‘매우 그렇다(20%)’, ‘그렇지 않다(12%)’, ‘매우 그렇지 않다(8%)’ 순으로 나타났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보상을 해주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52%)’. ‘예(48%)’로 나타났다. 또한 ‘귀하의 회사는 연차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사용을 권장하는 편이다(70%)’. ‘사용 자제를 권하는 편이다(30%)’로 나타났다. ‘귀하는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셨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그렇다(56%)’. ‘아니다(44%)’로 나타났다. 2019년 연차 휴가 사용 여부와 연차 수당 수령 여부에 대하여 교차 분석을 실행한 결과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못한 집단의 53%는 연차 수당으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하는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셨나요?’에 응답한 사람 중 ‘아니오’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지 않으신 이유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주변의 눈치 때문에(38%)’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업무가 많아서(32%)’, ‘연차 휴가를 쓸 필요를 못 느껴서(18%)’, ‘경제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12%)’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직급별로 ‘지난해(2019) 연차 휴가를 대부분(80% 이상) 사용하지 않으신 이유는?’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직급이 오를수록 업무가 많아서 사용하지 못했다는 답변이 증가했고, 직급이 낮을수록 주변의 눈치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문화재단,  예술단체 대상 손세정제 500개 무상 배포

    서울문화재단, 예술단체 대상 손세정제 500개 무상 배포

    문화일반
    2020-02-05 21:04: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에 따른 대비책으로 총 19개의 운영시설 전 공간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비치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 1월 31일 19개 시설에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을 전부 구비했으며 열화상감지기도 3곳에 설치했다. 아직 열화상감지기가 없는 공간은 수량이 확보 되는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예술계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어렵게 확보한 손세정제 500개를 방역물품을 구비하기 어려운 민간예술단체에 2월 1일(토)부터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장르 상관없이 예술단체당 2개씩 대학로연습실(종로구 동숭길 117)에서 받을 수 있다. 4일(화) 오후 6시 기준으로 약 160개의 손세정제가 배포됐다. 대학로연습실은 주말 관계없이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점심 12~13시, 저녁 18~19시 제외) 방문하면 된다. 한편,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시 행사추진 매뉴얼에 따라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 등은 취소하거나 연기했다.  운영시설 중 가족이용객이 집중되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 등은 주말에 휴관한다. 대관 행사의 경우 해당 단체가 대관료나 페널티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조치한다.  
  • 금융위, 카카오 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예고

    금융위, 카카오 바로투자증권 인수 승인...새로운 모바일 금융서비스 예고

    경제일반
    2020-02-05 16:50:33 김동식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하게 됐다. 금융위원회(위원장 은성수)는 5일 정례회의를 갖고 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 대주주 변경승인 신청안을 의결했다. 금융위는 "지배구조 법령상 승인요건에 대한 심사 결과 카카오페이가 재무 건전성, 부채비율, 대주주의 사회적 신용 등 법령상 요건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의 이번 승인은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4월 바로투자증권 지분 60%(204만주)를 인수하는 대주주 변경승인을 요청한 지 10개월 만이다. 카카오페이는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심사 신고와 400억원 규모로 알려진 매매 대금 을 납입하 바로투자증권 주식을 인수해 증권사 업무가 가능하게 된다. 2008년 설립된 바로투자증권은 중소형 증권사로 증권 투자중개업,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 채무증권 투자매매업 등 기업금융에 특화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금융위의 이번 결정으로 카카오가 강력한 IT·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로운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써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 다른 금융 플랫폼과 연계해 은행, 증권, 송금 등이 한꺼번에 가능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카카오페이는 2018년 10월 바로투자증권과 인수 계약 체결 당시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거래하고 자산관리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홍남기 "자동차 부품 조달 문제, 대책 마련 하겠다"

    홍남기 "자동차 부품 조달 문제, 대책 마련 하겠다"

    경제일반
    2020-02-05 16:25:41 이동민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증 사태로 국내 자동차업계가 곤란을 겪고 있는 것에 관련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5일 전남 목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경제인 및 구직자 간담회를 가진 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홍 부총리는 "중국 현지 공장이 가동돼서 국내 부품이 들어와야 생산이 이뤄지는데 밸류체인이 약화할 수 있다"며 "금주나 다음주에는 대책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의 밸류체인(가치사슬)이 약화되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보고 차질을 어떻게 해소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가 확산 사태로 중국 정부가 기업 휴업조치를 취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가 중국 부품 조달에 곤란을 겪으며 생산라인 중단과 휴업를 하는 등 생산 차질을 빚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울산공장 생산라인 2개 중 1개를 정지시켰고, 쌍용차 평택공장은 4일부터 12일까지 자동차 생산을 중단한다. 르노삼성차도 다음주부터 휴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홍 부총리는 "내수나 수출에 가장 좋은 것은 신종코로나의 조기 종식"이라며 "조기든 중기든 사태가 더 커지든 맞춤형으로 선제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역대 최대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135조…역대 최대

    경제일반
    2020-02-05 13:32:20 박한별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35조원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9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34조5천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3% 증가했다.  이 수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1년 이후 최대치로 배달 주문 등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급증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이 64.4%로 급등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음식서비스(84.6%), 음·식료품(26.1%), 화장품(25.0%), 가전·전자·통신기기(24.6%) 등 모든 상품군에서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에 따르면 △여행 및 교통서비스(17조원) △의복(14조9천억원) △가전·전자·통신기기(14조4천억원) △음·식료품(13조3천억원) △화장품(12조3천억원) △음식서비스(9조7천억원) 등 연간 거래액이 10조원 안팎인 6개 상품군이 작년 전체 거래액의 60.8%를 차지하며 온라인쇼핑의 성장세를 주도했다.  지난해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전년보다 25.5% 증가한 86조7천5억원으로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64.4%를 차지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늘어난 데에는 배달음식 영향이 컸다. 배달음식 주문 등을 비롯한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9조1천45억원으로 전년보다 90.5% 급증했고, 이 거래액은 온라인쇼핑 음식서비스 전체 거래액(9조7천365억원)에서 93.5%를 차지한다. 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3조6천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며, EU(38.5%), 중국(30.4%), 미국(13.2%) 등 모든 국가에서 증가했다.  직구 상품군별로는 음·식료품(36.3%),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30.1%), 화장품(16.9%) 등의 직구가 늘었다. 한편 작년 4분기 일본에서 직구한 금액은 480억원으로 전년 동분기보다 11.2%(60억원) 줄었다.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다.  역직구(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거래액은 지난해 5조9천609억원으로 전년 대비 65.4% 증가했으며, 중국(78.9%), 아세안(22.0%), 일본(15.1%) 등도 함께 증가했고, 대양주(-25.1%)는 감소했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84.9%), 음반·비디오·악기(49.8%) 등이 증가했고, 음·식료품(-13.8%), 가전·전자·통신기기(-6.4%) 등은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이 급증한 데에는 중국에서 온라인면세점을 통해 화장품을 많이 사 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 당·정·청 "신종코로나 예비비 3조4천억 신속투입"

    당·정·청 "신종코로나 예비비 3조4천억 신속투입"

    경제일반
    2020-02-05 12:08:08 이동민
    ▲ 사진=SBS 캡처 당·정·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가용한 예비비를 적극적으로 투입하기로 결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5일 국회에서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당·정·청은 이날 신종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국 관리 강화와 촘촘한 지역사회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에 표준적 치료법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 힘쓰겠다고 결의했다.  이 회의에는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가용한 예비비는 목적 예비비 2조원, 일반 예비비 1조4000억원 등 총 3조4000억원으로 예비비는 긴급 방역·검역뿐 아니라 피해 업종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중국 후베이(湖北)성 이외 지역에 대한 추가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어제부터 후베이성 입국 금지 및 특별 입국 관리 절차가 시작됐다"며 "추가 조치는 정부 시행 조치와 중국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후베이성 14일 이내 체류자에 대한 입국 금지가 전날 0시부터 시행된 만큼 추가 조치는 추이를 더 지켜본 다음 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다만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18명(5일 기준)까지 늘면서 당정도 추가 입국금지 조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마스크 사재기 등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시장 교란 행위나 매점매석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 긴급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2월 임시국회에서 검역법, 의료법 등 감염병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해 힘을 모으는 한편 국민의 불안감을 높이는 가짜뉴스에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청은 회의에서 신종코로나 확산 정도에 따른 시나리오별 경제전망, 국내 산업별·업종별 영향도 점검했다. 앞으로 주 2회 신종코로나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업종별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홍 수석대변인은 "중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중국 내 우리 국민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 공관과의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안전 노력을 강화키로 했다"며 "코로나 사태에서 중국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한중관계의 토대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기업 성과급 '반토막·제로'...작년 실적 하락에 '빈주머니'

    기업 성과급 '반토막·제로'...작년 실적 하락에 '빈주머니'

    경제일반
    2020-02-05 11:33:56 김동식
     지난해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직원들 성과급과 주주들 배당금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업계가 5일 알린 바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코스피 상장사 상위 기업들은 최근 직원들에게 작년 실적에 기반한 성과급 지급을 알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진으로 해당 사업 부문 성과급이 최대치인 연봉의 50%에서 29%로 크게 감소했다. 올해 지급률이 가장 높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도 성과급이 연봉의 38%에 불과했다.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은 27조7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고, 특히 반도체 부문은 영업이익이 69% 급감했다.SK하이닉스는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가까이 급감하며 올해는 성과급이 0%였다. 다만 격려금 차원에서 '특별 기여금'으로 400%를 지급했다.SK하이닉스의 올해 보통주 1주당 배당금도 작년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였다. 작년 결산배당은 보통주 주당 1천500원에 총액 1조260억원, 올해는 보통주 1천원에 총액 6천840억원이었다.LG전자도 지난해 국내 영업과 TV 사업부 등에 최대 기본급 500%의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로 감소해 올해는 성과급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성과급 지급은 2월 말 경으로 예정되어 있다.디스플레이 업계도 지난해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구조조정 등 악재를 겪으면서 주요 기업 성과급이 0%였다.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중소형사업부에 연봉의 27%, 대형사업부에 5%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중소형사업부에만 기본급 100% 상당의 상품권으로 대신했다. 작년 초에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았던 LG디스플레이도 작년 1조4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성과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로 곤혹스러운 한 해를 보낸 LG화학과 삼성SDI도 성과급을 작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LG화학의 전지 부문은 성과급이 없거나 상당히 낮은 수준일 것으로 보이고, 배당금도 지난해 보통주 1주당 6천원에서 올해 2천원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배당총액은 지난해 4천600억원에서 올해 1천536억원으로 급감했다.삼성SDI도 올해 배터리 부문에 성과급으로 연봉의 2% 정도만 지급했고, 전자 재료 부문은 18%였다. 삼성전기는 작년 초 모든 사업부에 연봉의 20% 성과급을 지급했지만,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6% 감소함에 따라 올해는 사업부별로 차등을 두고 5∼8%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리조트 부문도 각각 성과급을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으로, 이 중 패션 부문은 성과급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정유 4사로 불리는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도 올해 성과급이 줄어들 전망이다. 정유 4사는 지난해 '마이너스 정제마진' 여파로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기본급의 850%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지만 시황 악화에 따라 올해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안전이 우선"...신종코로나에 기업·경제계 행사 연기·취소

    "안전이 우선"...신종코로나에 기업·경제계 행사 연기·취소

    경제일반
    2020-02-05 10:34:48 이동민
    ▲ 사진=LG전자 중국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기업계와 경제관련 단체가 예정했던 각종 행사들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있다. LG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이달 초 진행하기로 했던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연기했다.LG그룹은 통상적으로 경기 이천시 소재 LG인화원에서 매년 신입사원 합동교육을 실시하고 신입사원들을 각 계열사로 정식 배치하지만, 올해는 신종코로나 감염 우려로 일정을 미뤘다.해외행사 참가도 전격 취소했다. LG전자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인 MWC(모바일월드콩글레스)2020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국내 업체로 MWC 불참을 선언한 것은 LG전자가 처음으로, LG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오는 13∼14일 예정했던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를 신종코로나 문제로 잠정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대한상의는 오는 11일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회원업체들을 상대로 개최하려 했던 '주목해야 할 노동판결과 기업 대응전략' 설명회를 잠정 연기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도 10일로 예정된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열기로 한 제30차 정기총회를 신종코로나 때문에 무기한 연기한다고 공지했다.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남양주시청과 성남시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9년 기업환경 우수지역 인증 수여식'을 연기했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5∼7일 코엑스에서 개최 '세미콘코리아 2020'와 다음 달 18∼20일 중국 상하이에서의 '세미콘 차이나 2020' 역시 취소했다.업계 관계자는 "다중 집결 행사는 일단 취소하고 사태 추이에 따라 일정을 다시 잡으려 한다"며 "중국을 다녀온 직원은 증상이 없더라도 당분간 재택근무로 격리시키는 등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1월말 4천97억달러

    외환보유액 역대 최고...1월말 4천97억달러

    경제일반
    2020-02-05 09:14:25 김동식
     한국은행dl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역대 최고였던 작년 12월 말보다 8억4천만달러 늘어난 4천96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한은은 미국 달러화 강세에 유로화, 엔화 등으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 가치가 줄었으나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했다. 유가증권(국채·회사채)이 3천784억5천만달러로 한 달 전보다 65억8천만달러 줄었고, 은행에 두는 예치금은 202억9천만달러로 74억4천만달러 늘었다.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33억4천만달러로 2천만달러 줄었고, IMF 포지션은 27억8천만달러로 1천만달러 줄었다. 금은 시세를 반영하지 않고 매입 당시 장부가격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47억9천만달러로 한 달 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지난해 12월 말 기준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였다. 외환보유액 규모는 중국이 3조1천79억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1조3천238억달러)과 스위스(8천548억달러) 순이다.  
  • 비즈해줌,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유지관리 서비스 '비즈케어' 오픈

    비즈해줌,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유지관리 서비스 '비즈케어' 오픈

    경제일반
    2020-02-04 21:04:49 최성애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태양광 시공사를 위한 원스톱 IT 서비스인 비즈해줌을 통해 ‘비즈케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비즈케어’는 해줌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태양광 사후관리 전담팀을 기반으로, 비즈해줌에 등록된 태양광 시공사들을 위해 개발한 맞춤형 유지관리 대행 서비스다. 태양광 시공사는 별도의 사후관리팀을 만들거나 고객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경우가 있다. 비즈케어는 시공사가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주목해 태양광 발전 설비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필요한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케어는 단일 유지관리(△모듈 청소 △드론 열화상 점검 △회계 및 보험대행)부터 통합 유지관리(△주택용 △소·대규모 발전소)까지로 태양광 발전 설비 관리에 대한 모든 과정을 케어한다. 특히 보험 서비스는 정부 주관의 정책성 보험으로 비즈해줌에서 가입 시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비즈해줌은 시공사와 해줌이 협력해 태양광 시장을 넓혀 나가기 위해 시작한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시공사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해줌은 회원사만을 위한 모듈/인버터 특가 프로모션과 여신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의 검토과정을 자동화한 원클릭 사업검토, 조건별 수익결과 비교 및 세분화된 목차를 활용한 맞춤형 프리미엄 보고서 등을 통해 서비스 이용 품질을 높일 예정이다. 비즈해줌 회원사 신청 및 문의는 비즈해줌 홈페이지 (https://biz.haezoom.com)에서 가능하며,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태양광 시공사라면 누구나 회원사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 이준형 시의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방역 강화”

    이준형 시의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대중교통 방역 강화”

    정치일반
    2020-02-04 20:58:20 최성애
    ▲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1)은 3일(월) 오전8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강동공영차고지·고덕차량사업소를 찾아 최정균 서울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관계자들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방역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강동공영차고지와 고덕차량사업소를 방문해 버스업체 대표, 버스조합, 방역청소실무자,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중교통 방역 강화로 인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간담회에 앞서 버스 및 지하철 소독 현장에서 직접 소독을 실시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고 이용하는 대중교통 방역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박원순 시장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대중교통의 손잡이, 시트, 카드단말기 등은 회차 시 마다 방역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방역청소 노동자들에게 큰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소독 횟수를 늘려야 하며 손세정제와 마스크 확보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이준형 의원은 “서울 시민 대부분이 이용하는 버스와 지하철의 방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시급하고 필요한 상황에서 강동공영차고지와 고덕차량사업소 관계자들의 방역상황을 직접 확인하니 그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함께 의회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방법에 대해 강구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기아차, 4월 여행 ‘인생샷’ 이벤트 모집

    기아차, 4월 여행 ‘인생샷’ 이벤트 모집

    문화일반
    2020-02-04 16:24:11 이동규
    ▲ 기아차 초록여행 4월 미션여행모집... 지난해 ‘준비됐어요-인생샷 여행’을 다녀온 초록여행 고객의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 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 초록여행이 봄의 향기가 가득한 4월에 ‘준비됐어요!-인생샷 여행’을 주제로 여행을 떠날 고객을 위해 이벤트 모집을 시작한다.‘준비됐어요!-인생샷 여행’은 기념사진 찍기 미션으로 전국 여행지의 포토존을 찾아 떠나는 것이다. 4월이 되면 꽃도 많이 피고 날씨도 화창하여 인생샷 찍기 딱 좋은 시기이다.포근해진 날씨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어디든 떠나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나만의 인생샷을 찍어보면 어떨까?초록여행 ‘준비됐어요!-인증샷 여행‘ 신청기간은 3일부터 23일까지이며, 초록여행 홈페이지(www.greentrip.kr)에서 접수가능하다. 선정자 발표는 26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진행된다.접수를 통해 선정된 6가정에게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가 탑재 가능한 올뉴카니발 이지무브 차량과 유류완충, 여행경비, 필요 시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인생샷 여행을 다녀온 전 모 고객은 “초록여행 덕분에 많은 것을 눈으로 담고 마음으로 담고 사진으로 남긴 즐겁고 뜻깊은 여행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가스허브 구축, 동북아 협력 실천사례 될 것”

    “가스허브 구축, 동북아 협력 실천사례 될 것”

    경제일반
    2020-02-04 16:22:55 안상석
    ▲ 가스시대를 맞아 한반도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린 동북아 가스 허브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국회에서 열렸다.더불어민주당 심기준 의원(비례)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국회의원 연구모임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대표:김부겸·김태년 의원), 재단법인 여시재(원장:이광재)와 함께 ‘동북아 가스허브,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가스시대 도래로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시아에 구매자 중심의 천연가스 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한반도에 동북아 가스허브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심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은 미국, 영국과 달리 천연가스 시장 및 가스허브의 부재로 높은 가격, 불합리한 계약조건 등 ‘아시아 핸디캡’이라는 손실을 감내해왔다”며 “단순히 가스 공급원을 다원화하는 것을 넘어 동북아 천연가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가 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이광재 여시재 원장은 개회사에서 “전기차와 스마트시티의 등장, 데이터센터의 급증 등 4차 산업혁명은 인류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규모의 전력 수요를 발생시킬 것”이라면서 “동북아 에너지 협력이 이루어지면 인도, 베트남, 태국 등 새롭게 부상하는 동남아시아의 거대한 에너지 수요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좌장을 맡은 김연규 한양대 교수는 “천연가스 공급 다변화와 관련해 국가적 노력은 물론 동북아 국가 간 협력도 중요한데 최근 한-중-일에 이러한 움직임이 가시화 되고 있다”며 “LNG 협력이 동북아 에너지협력의 실천사례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4차 산업혁명과 新가스시대’ 주제발표를 맡은 손지우 SK증권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은 “4차 산업혁명에서 전력소비가 증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가스소비 역시 확대된다는 의미”라며 “미국, 중국 모두 생산과 소비를 병행하는 가스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만큼, 전 세계 에너지 흐름도 기존 중동에서 동북아 중심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종헌 S&P Global Platts 수석특파원은 ‘동북아 가스허브의 필요성과 각국의 현황’ 발표에서 “최대 공급국인 미국과 최대 소비국인 중국, 양국 모두 동북아 허브에 참여해야 하나 미중 갈등으로 직접적인 협력이 어렵다”면서 “동북아 가스 허브 개설은 각국의 이익을 지키는 협력의 게임인데, 그 현실적 균형점은 한국”이라고 말했다.박희준 Energy Innovation Partners 대표는 ‘한국에 가스허브를 구축하는 방안’ 발표에서 “자원빈국 대한민국이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바뀐 천연가스 시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에너지 강국으로서 지위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직접고용 및 신산업발전 뿐 아니라 스마트시티 수출로도 이어져 현재의 저성장 기조를 타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진행되는 토론에서 김현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PD는 “가스 허브의 핵심은 가스 공급자와 구매자가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게 세제 등 제도를 잘 만들어 주는 것”이라 밝혔고, 문진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신남방경제실 팀장은 “가스허브 구축을 위한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천연가스 생산 국가의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안세현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대한민국의 동북아 가스 허브 구축 시나리오는 인도-태평양 전략과 연계해 아세안 국가들을 타깃으로 구사해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합리화된 규제 정책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진웅 Delfin LNG Korea 前 대표는 “세계 LNG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향후 1~2년 정도가 동북아 가스 허브 및 수요자 주도의 LNG 사업을 구체화 할 수 있는 기회로 예상된다”면서 “트레이딩 역량 확보, 타 산업으로부터의 벤치마킹, 금융시스템 등 가스 허브 구축의 기초가 되는 생태계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김기수 한국가스공사 도입영업본부장은 “현 LNG 카고 6~7만톤 단위가 아닌 2~3만톤 규모의 국가 간 거래 활성화가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재판매 등 제3자의 자유로운 국가 간 시장접근을 보장하는 유연성 있는 거래시스템을 갖춰야 하며, 법과 제도 개정 검토가 필요할 것”이라 밝혔다.양기욱 산업통상자원부 가스산업과 과장은 "LNG의 물리적 특성으로 인한 높은 거래비용과 PNG 부재 등 동북아 가스 허브를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면서도 “동북아 가스 허브는 장기적 비전으로서 가치가 있어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준비와 검토는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동북아의 액화천연가스(LNG) 교역량이 전 세계 거래량의 63%에 달함에도 가스 허브(가스 소유권의 교환이 대규모로 이루어지는 인도지점) 부재로 미국·유럽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불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반도의 지정학적 이점을 살려 내수와 수출이 모두 가능한 거대 허브를 구축하면 대한민국 뿐 아니라 역내 이해 관계국들이 안정적 가스 공급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으며, EPC·금융 등 산업의 발전까지 도모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 
  • 용산구, 민관협력일자리사업 공모...13~14일 접수

    사회일반
    2020-02-04 16:18:10 최성애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 일자리기금을 활용, 청년·40대를 주 타깃으로 한 ‘민관협력일자리’ 공모사업을 벌인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며 기간 내에서 탄력적으로 조정 가능하다. 공모 대상은 일자리사업에 이해·전문성을 가진 법인, 비영리 단체이며 대표자 또는 관리인이 없는 단체, 단순 친목단체는 여기 해당되지 않는다. 공모 분야는 ▲청년 취업지원 및 교육훈련 등 취업연계 사업 ▲40대, 신중년, 경력단절여성, 노인 등 취업취약계층 지역사회 역할강화 ▲기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사업 등이다. 구는 사업신청서를 13~14일 양일(오전 9시~오후 6시) 간 구청 5층 일자리경제과에서 접수한다. 관련 서식은 구 홈페이지(http://www.yongsan.go.kr) 공고/고시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인건비(4대 보험료, 퇴직금, 연가보상비 등 포함) 20%, 직접사업비(기자재 등 임차비, 프로그램 개발비, 간담회비, 연구수당 등) 65%, 간접사업비(여비, 인쇄비, 공공요금 등) 15%로 나눠 편성하면 된다. 구는 서면·현장평가를 거쳐 제출자료 사실여부, 효과성, 실현가능성, 수행능력 등을 살핀다. 선정 결과는 이달 말 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6곳 내외다. 올해 예산(일자리기금) 편성액 3억원에 맞춰 개수를 조정한다. 구 관계자는 “사업 추진이 늦거나 완료가 불가능하다고 인정될 때 지원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8년 말 일자리기금을 처음 설치했다. 오는 6월 경 110억 규모로 기금 조성을 마무리한다. 민관협력일자리사업 외에도 구는 올해 청년기업 융자에 기금 20억원을 편성, 연중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 경제가 더 어려워졌다”며 “구민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민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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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6-01-27 11:52:54
  •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지속가능경영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이정윤 2026-01-23 11:59:35
  •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쌀, 가구 등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이정윤 2026-01-19 20:53:45
  •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이정윤 2025-12-29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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