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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용산구, 16개 동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운영

    용산구, 16개 동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운영

    사회이슈
    2026-02-24 07:47:00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16개 동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 기억력 검사’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인력이 각 동주민센터와 문화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직접 방문해 검사를 진행하는 순회 검진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구민 누구나 거주지 인근 생활권에서 보다 편리하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진행을 늦추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다. 따라서 정기적인 인지기능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순회 검진은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만큼 심리적·물리적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검사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용산구 주민이며, 1인당 연 1회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남영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용산2가동 등 관내 16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검사는 현장 접수 후 인지선별검사(CIST: Cognitive Impairment Screening Test, 보건복지부)를 통해 이뤄지며, 결과는 당일 안내한다. 구는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관리 서비스를 연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원효로 보건분소에서도 상시 무료 치매선별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 조기검진 및 치매환자 관련 상담이 필요한 경우 용산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와 관리 효과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가 주민 여러분의 조기 진단과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검진 이후에도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촘촘히 연계해 개인과 가정의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몽규 HDC 회장,  혁신과 책임경영의 역사를 담은'결정의 순간들' 출간

    정몽규 HDC 회장, 혁신과 책임경영의 역사를 담은'결정의 순간들' 출간

    사회이슈
    2026-02-23 23:13:40 이정윤
    HDC그룹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한다. '결정의 순간들'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도전과 글로벌 협상, 독립의 과정, 그리고 도시와 인프라를 만들어오며 쌓아 온 혁신과 책임경영의 순간들을 정몽규 회장의 시점에서 정리한 기록이다. 또한 해방 이후 성장기 한국 사회에서 자동차가 이동 방식을 바꾸고, 아파트가 주거 문화를 재편해 온 과정을 산업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낸 HDC그룹의 사사이자 산업사이기도 하다. 정몽규 회장은 이 책에서 현대자동차부터 현대산업개발과 HDC그룹으로 이어진 경영활동 속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해 온 시간에 대해서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손실을 감수한 계약 이행, 위기 이후 신뢰 회복 과정 등 성과의 이면에 놓인 책임의 축적을 조명하며 기업의 존속 조건을 짚는다. 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결정적 순간과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다룬다. 2장은 아파트 시대의 개막과 도시개발의 역사, 현대산업개발의 기업사를 교차 서술하며, 강남 개발 비화, 아이파크 프로젝트 등 성공 사례와 함께 사고와 위기를 겪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까지 가감 없이 담아냈다. 3장에서는 경영적 통찰을 중심으로 책임, 신념, 위기 대응, 브랜드 전략, 장기 경영 철학 등을 허심탄회하게 기술했다. 정몽규 회장은 책 속에서 “사업은 완벽이 아니라 최적을 찾는 과정”이라는 인식 아래 단기 성과보다 구조와 시간, 책임의 축적을 중시해 온 경영관을 담아내며, “결정은 순간이지만 책임은 시간 속에서 증명된다. 그리고 그 시간을 감당하는 태도가 결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라고 말한다.
  • 경남 밀양 산불... 야간진화 총력 대응

    경남 밀양 산불... 야간진화 총력 대응

    사회이슈
    2026-02-23 23:09:57 이정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3일 16시 11분경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는 마을 및 복지시설 보호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야간 합동 진화를 펼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최우선으로 마을 주민 137명을 삼랑진초등학교 등으로 긴급 대피시켰다. 또한 23일 17시 20분에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산불진화 헬기 18대를 투입하여 공중 진화를 실시했으나 일몰로 인해 헬기 운항을 중단한 상태다. 21시 기준 현재 산불영향구역은 76ha이며, 화선 길이는 4.4km로 이중 0.5km가 진화 완료되어 진화율은 12%, 남은 화선의 길이는 3.9km이다.이에 경남·경북 등 인근 지역 산림청 및 지방정부 산림진화인력 351명과 80대 진화장비를 동원하고 삼량진 맑은물관리센터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 설치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후 지상진화인력을 활용한 야간진화작전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직무대리)은 대책본부에 도착하여 밀양시장의 현장 지휘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재난성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을 경우 산불현장 통합지휘 권한을 이어받아 정부 차원의 진화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남도는 “야간산불진화는 험한 산림에서 이뤄지는 활동이므로 진화대원 등의 안전에 유의하여 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 의령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남 의령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회이슈
    2026-02-23 23:05:51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23일 경남 의령(11,000 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 자원을 동원하여 발생지역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2월 23일 20시 30분부터 2월 24일 20시 30분까지 24시간 동안 경남 6개 시‧군(경남 의령·합천·창녕·함안·진주·산청)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하여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이동제한 기간 중에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도심 속 금싸라기 땅, 텃밭 ”  …영등포구, ‘문래동 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도심 속 금싸라기 땅, 텃밭 ” …영등포구, ‘문래동 도시텃밭’ 참여자 모집

    사회이슈
    2026-02-23 07:30:13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도심 속 친환경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문래동 도시텃밭’ 참여자 340가구를 오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래동 도시텃밭’은 문래동 꽃밭정원 인근(문래동 3가 55-6)에 조성된 텃밭으로 도심 한가운데서 직접 작물을 기르고 수확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텃밭에는 호미, 삽, 물조리개 등과 기본 농기구들이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원두막 등의 시설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호선 문래역과 가까워 접근성도 뛰어나다.신청 대상은 영등포구민 누구나 가능하다. 가구당 1명만 대표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원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약 6㎡ 규모의 텃밭이 무료로 제공되며, 기간 동안 자율적으로 경작할 수 있다. 텃밭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4~9월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11월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또한 4월에는 텃밭 이용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작법과 병해충 약재 제조 등을 알려주는 ‘문래동 도시텃밭 농부학교’를 운영한다. 농부학교에서는 ▲퇴비 만들기 ▲여름 과채류 재배법 ▲김장 농사의 방법과 전략 ▲이끼 심기와 키우기 ▲밀, 보리, 양파, 마늘 심기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초보자도 쉽게 농작물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래동 도시텃밭은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직접 가꾼 작물을 수확하고, 이웃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위성곤, 도지사 출마기자회견 후 우도 시작으로 경청투어 돌입

    위성곤, 도지사 출마기자회견 후 우도 시작으로 경청투어 돌입

    정책이슈
    2026-02-22 15:41:35 이정윤
    2026년 지방선거에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사진)이 우도면 경청투어를 시작으로 제주시 일대를   누비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위 의원은 19일 기자회견 직후 동문시장 등 민생 현장을 찾은 데 이어, 20일에는 우도면 다회용기 세척센터 및 자원순환 우수업소 등 ‘플라스틱 제로 청정우도’의 현장을 돌아봤다. 이어 그는 21일 제주 당근의 최대 주산지인 구좌읍을 찾아 구좌농협 및 김녕농협 등에서 당근 및 월동무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출하조절사업 등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주 월동채소 3대 혁신 방안’을 내놓았다. 위 의원은 이날 구좌농협 간담회에서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한 저온저장고 및 세척시설의 필요성, 판로 확보를 위한 관세 및 수수료 체계 개선 등 관련 고충을 청취하고 출하조절사업 등 세 가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첫째, 위 의원은 저온저장고와 보관창고, 세척시설을 지원해 출하조절 역량을 키우고, 가공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홍보나 단순 수급 조절에만 사용하도록 제한되어 농민들이 모은 소중한 자금이 창고 하나 짓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해법으로 제주특별법상 농업 특례를 적극 활용해 자조금의 용도 제한을 완화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자조금이 저장·유통 시설 확충과 고도화된 가공 설비 구축 등 실질적인 농업 인프라 강화에 직접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 기준과 체계를 전면 혁신하겠다는 것이다. 둘째, 가격 하락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비상품 당근의 시장 유통 문제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내놓았다. 위 의원은 행정시의 사후 단속만으로는 지능화된 비상품 유통을 막기에 역부족이라며, 현재 제주시 등 행정기관에만 집중된 지도 및 단속 권한을 농산물수급관리센터와 같은 현장 전문 기구에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현장 전문가들이 비상품 출하를 실시간으로 감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제주 당근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시장 가격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셋째, 위 의원은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위해 ‘제주 농수산물유통공사’를 설립하여 판매와 유통을 모두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제주 농업의 최대 숙원인 해상물류비 지원, 산지 경매 등 유통구조를 혁신하고 인력 지원을 확충해 농민이 가격 결정권을 갖고, 1차 산업이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 산업이 되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위성곤 의원은 "제주의 농업을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밭담 현장을 지키는 농민들"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농민들이 더 이상 가격 불안정과 물류비에 절망하지 않는 ‘제값 받는 제주 농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통지한 가산감산 결정과 면접 일정 등을 공개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생경제 회복, 제주의 다른 내일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병주 "별내 군부대 이전...  전면 재검토

    김병주 "별내 군부대 이전... 전면 재검토

    정책이슈
    2026-02-22 15:37:49 이정윤
      김병주 의원(경기도 남양주시을)이 지난 20일 오후 안규백 국방부장관을 직접 만나 남양주시 별내 지역 군 관련 현안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병주 의원은 이날 면담에서 ▲별내면 수송대대 이전사업 전면 백지화 ▲별내역 군 전용철로 존치 여부 재검토 등을 공식 건의했다. 그러면서 “남양주 주민들이 50년 넘게 군부대 주둔으로 불편과 피해를 감내해왔다”며 “더 이상 일방적인 군 행정으로 주민 안전과 지역 발전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재 포천에 위치한 수송대대는 2017년 국방개혁에 따라 별내면 탄약부대로 이전을 추진 중이다. 총 30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그러나 이전 예정 부대에는 100대 이상의 대형 군용차량이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제는 주 도로에서 부대 입구까지 약 2.5km 구간이 2차선 도로에 갓길조차 없는 협소한 도로라는 점이다.  김병주 의원은 2024년 국정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지적하며 주민 반대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도로 확장을 통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국방부는 주민설명회에서 구체적 대책을 제시하지 못했다.  김병주 의원은 “해당 사업은 지자체와의 협의도 없이 추진돼 주민 갈등만 키웠다”며 “도로 확장 대책 없는 이전은 군과 주민 모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추진조차 못 하고 있는 사업이라면 과감히 백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갈매역~별내역 구간에는 군용철도가 설치돼 있다. 그러나 현재 별내역은 경춘선과 8호선이 운행 중이며, 2031년 GTX-B 노선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수도권 동북부 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병주 의원은 “3개 철도 노선이 만나는 교통 요지임에도 군 전용철로로 인해 역세권 공간 활용이 제약되고 있다”며 “도로교통이 발달한 현 시점에서 군 철도 수송의 효율성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전용철로 유지와 육상 수송 전환 중 무엇이 국가적·지역적 측면에서 더 합리적인지 종합 검토가 필요하다”며 국방부 차원의 공식 검토를 요청했다.  김병주 의원은 “지역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것이 지역구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주민이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국방부와 끝까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 발전을 가로막는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며 “군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 CJ제일제당, 세계 최고 ‘K-미생물 기술’ 중국에서도 통했다…  ‘싱후이핀’과 라이신 균주 특허 전략적 협력

    CJ제일제당, 세계 최고 ‘K-미생물 기술’ 중국에서도 통했다… ‘싱후이핀’과 라이신 균주 특허 전략적 협력

    경제이슈
    2026-02-22 15:33:33 이정윤
    CJ제일제당은 중국 국유기업 ‘싱후이핀 ’과 라이신 제품의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발판으로 CJ제일제당은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생산·판매 중심의 라이신 사업을 라이선스·기술 이전 등 미래 사업 모델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CJ제일제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싱후이핀에 제공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라이신 발효·균주 공정 최적화 기술력과 싱후이핀의 대규모 생산력 및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가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싱후이핀은 세계적인 바이오 발효 기술 기업으로, 아미노산, 식품 첨가물, 비료 등을 생산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도 확보할 전망이다.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는 협력식에서 “CJ제일제당의 라이신 기술력과 균주의 가치가 다시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넘어 두 회사가 함께 아미노산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CJ제일제당은 1991년 라이신을 시작으로 2000년 쓰레오닌, 2010년 트립토판, 2014년 발린, 2015년 메치오닌으로 그린바이오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해왔다. 현재는 총 8종의 세계 최대 사료용 아미노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판매중인 전체 제품을 자체적인 발효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글로벌 사료용 아미노산 시장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유동성이 크며, 그 규모는 품목별로 작게는 수천억 원에서 크게는 수조 원에 이른다. 중국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로 각축장이 된 이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은 선제적 투자와 고도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토대로 트립토판과, 알지닌, 이소류신 등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 별세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 별세

    사회이슈
    2026-02-21 23:19:25 이정윤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이 21일향년 85세 별세했다. 신 의장은 롯데 창업주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적장녀로, 아버지와 함께 롯데의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이다. 롯데호텔과 롯데백화점 및 롯데면세점을 업계 최상위권으로 성장시켰고, 롯데쇼핑 사장을 역임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었다고 전했다.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면세점을 선보이는 등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러한 공로로 유통업계의 ‘대모’로 불렸다. 국내 재계 2세 경영인 가운데서도 능력이 출중하다는 대내외적 평가를 받는다.2009년 롯데삼동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데 이어, 2012년에는 롯데장학재단과 롯데복지재단에서 각각 2대, 3대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사회공헌 환경사업에 큰 힘을 쏟았다. 청년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 그리고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돕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2023년 장녀인 장혜선 이사장이 롯데장학재단과 롯데삼동복지재단에 취임한 이후, 재단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도우며 신격호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그 뜻을 기렸다. 이처럼 3대에 걸친 나눔의 정신 속에서 롯데재단은 40여 년간 약 52만 명에게 2천6백억 원 규모를 지원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했다.신영자 의장은 자녀들이 함께한 가운데 2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임종했다. 장례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이 상주를 맡아 장례식장에서 ‘롯데재단장’으로 3일간 치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한남공원묘원이다. 
  •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충남 예산 산불 현장 지휘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 충남 예산 산불 현장 지휘

    사회이슈
    2026-02-21 23:13:24 이정윤
    ▲박은식산림청장직무대리충남예산산불현장지휘사진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21일 오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찾아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방안을 논의했다.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는 "마지막까지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진화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영등포 청년, ‘오운완’ 인증하면 최대 10만 원 지원”…1,800명 모집

    “영등포 청년, ‘오운완’ 인증하면 최대 10만 원 지원”…1,800명 모집

    사회이슈
    2026-02-20 07:01:36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경제적·시간적 부담으로 운동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해 ‘영등포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한 뒤 이를 인증하면 수강료 일부를 지원한다. ‘오운완’은 ‘오늘도 운동 완료’의 줄임말로, 운동 후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는 데서 비롯된 표현이다. 개인의 운동 실천을 기록하고 성취 경험을 공유하는 온라인 문화로 확산되면서 하나의 생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구는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19~39세 청년 1,8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영등포구에 거주 중이며,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약 384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구 누리집 ‘분야별정보-복지’ 게시판에서 진행되며,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관내 체육시설에서 헬스, 클라이밍, 필라테스, 요가, 주짓수, 수영, 크로스핏 등 원하는 종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운동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또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영등포청년오운완)를 포함한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수강료의 90% 범위에서 연간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순 보조금 지급이 아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과 연계한 사후 지원 방식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는 이를 통해 신체 건강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적 교류 확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영(Young)한 독립생활 ▲청년 경제명사 특강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청년의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바쁜 일상에 쫓겨 운동을 미뤄온 청년들이 개인의 건강과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 바란다”라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 평택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경기 평택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회이슈
    2026-02-20 06:57:33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2월 19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양돈농장(830마리 사육)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평택 발생농장은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환경) 의뢰 과정에서, 금일 폐사 증가로 해당 농장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최종 확진되었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발생은 금일 경기 화성 발생농장의 예찰지역과 인접한 곳에서의 추가 발생인 점을 고려하여, 일시이동중지를 발령하지 않고, 기존 발생농장의 방역지역에 포함하여 관리한다. 아울러,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을 지속 실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등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강북구, 주민·경찰과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 실시...안전한 환경도시

    강북구, 주민·경찰과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 실시...안전한 환경도시

    사회이슈
    2026-02-20 06:54:17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민·관·경이 함께하는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행정·경찰·주민이 협력해 지역 내 범죄 취약구간과 생활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구는 매월 1~2회 순찰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2일, 수유3동 일대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에 나선 이순희 강북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태현 강북경찰서장 ▲민·관·경이 함께 야간 도시안전 합동순찰을 하고 있는 모습 주요 점검 사항은 ▲방범용 비상벨 작동 상태 ▲보안등·가로등 관리 상태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 ▲공원 내 안전 취약요소 ▲도로 파손 등 생활밀착형 안전 위해요소 점검이다. 특히 강북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와 협력해 범죄 발생 우려 구간과 반복 민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올해 첫 순찰은 지난 12일 오후 8시부터 수유3동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김태현 강북경찰서장, 자율방범대 및 안전순찰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백년시장과 희망어린이공원 일대를 점검하고, 공원 비상벨과 조명시설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위해요소를 살폈다. 구는 이번 순찰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시설 보완 및 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방침이다. 감사담당과 김현정 민원순찰팀장은 “민·관·경 협력을 기반으로 한 야간 합동순찰과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심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 3.3조 규모 초대형 베트남 LNG발전 사업자 선정

    SK이노베이션, 3.3조 규모 초대형 베트남 LNG발전 사업자 선정

    경제이슈
    2026-02-19 19:10:53 이정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 건설 예정인 총사업비 약 23억 달러(약 3조 3천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며 글로벌 LNG사업 외연 확장에 본격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19일,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의 발전 전문 회사인 PV Power, 베트남 기업인 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하노이 남쪽 220km 지점인 응에안성 뀐랍 지역에 ▲1,50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 ▲25만m3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짓는 대규모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내 선도 국영 발전 회사인 PV Power 및 현지 기업 NASU와 컨소시엄을 맺고 사업에 참여한다. 2027년 착공 후 2030년 터미널과 발전소를 준공한다는 목표다.현지 발전사업 이해도가 높은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고, SK의 LNG 발전사업 운영 경험 및 직접 보유한 북미·호주 가스전 등 글로벌 LNG 밸류체인 역량을 더해 최적의 시너지를 낼 것이라는 평가다.뀐랍 LNG 발전 사업의 2024년 최초 입찰에는 한국, 일본, 카타르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여 예비심사를 통과했으며, 이어 올해 1월 예비심사 통과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SK는 뀐랍 LNG 터미널 구축 후 인근지역 발전소 등에 가스를 공급하는 허브 터미널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허브 터미널 활용을 통해 사업 효율성 향상, 프로젝트 추진 일정 단축, 에너지 공급의 적시성 확보 등 효과도 기대된다. 해당 방안은 에너지 인프라 통합 및 지역 산업 성장에 중점을 둔 베트남 전력개발계획과도 부합한다. SK그룹 차원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모델 제시… 베트남과 장기 협력 파트너십 구축 모색SK이노베이션은 지난 4년간 베트남 정부와 공동 연구 등을 통해 베트남 산업화와 탄소중립 달성을 동시에 뒷받침할 수 있는 장기 로드맵을 수립했다. 석탄·수력 중심 전원 구조를 갖고 있는 베트남은 최근 급격한 산업화와 인구 증가로 고질적인 전력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환경오염, 기후이상 등으로 석탄·수력을 통한 전력 확충을 단기간에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이에 SK이노베이션은 우선 LNG로 전력 공급을 충당하고, 장기적으로는 무탄소 전원으로 전환을 추진하는 대안을 내놨다. 이를 통해 시급한 전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면서 동시에 산업화를 촉진하는 단계적 해결책을 고안해 낸 것이다. LNG 발전소 인근에 SK그룹이 보유한 AI·반도체 등 사업 역량을 통한 고부가 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모델도 함께 제시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2월 베트남을 방문해 또 럼 서기장과 면담을 갖고, 이런 구상을 구체화한 안을 내놨다. 베트남의 경제성장과 안정적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전략을 고도화한 ‘에너지-산업 클러스터(SEIC)’ 모델이다.SEIC 모델은 LNG 발전소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기반으로 베트남 지역별 산업 육성을 지원한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SK그룹의 다양한 사업 역량을 결집해 LNG 발전소 인근에 AI 데이터센터·물류 허브 등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을 지원해 고용 확대·인재 양성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특히 SK이노베이션은 저탄소 기반의 안정적 에너지 공급이라는 베트남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부합하도록 초기 제안 이후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내용을 구체화해 나갔다. 최 회장은 지난해 8월 또 럼 서기장 방한 시 재차 면담을 갖고, SK그룹의 SEIC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지지와 공감대도 확보했다.이후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수시로 베트남을 방문해 부총리 및 산업무역부 장관과 만나 SEIC 상세 이행 계획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설명했다. 특히 SEIC를 통해 SK그룹은 베트남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동반 성장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국내 성공 모델의 베트남 이식… SK의 독보적인 'LNG 밸류체인' 수출 이번 사업자 선정은 SK이노베이션이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완성한 LNG 밸류체인 성공 모델을 해외 시장에 그대로 이식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단순히 발전소만 짓거나 LNG를 판매·구매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SK는 자사의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베트남 터미널로 LNG를 운송하고 이를 발전소 연료로 사용하는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연료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황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이러한 SK의 통합 LNG 밸류체인 경쟁력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저감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베트남 정부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현재 베트남은 고성장에 따른 만성적인 전력 부족을 해결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이 많은 석탄 발전을 LNG 등으로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다.SK이노베이션은 이번 뀐랍 프로젝트 사업자 선정을 교두보로 삼아, 검증된 사업 모델을 베트남 전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중북부 외 거점 지역을 통해 가스 발전 및 LNG 터미널 사업 기회를 추가로 발굴하고, 이를 연결하는 ‘에너지-산업 클러스터(SEIC)’ 모델 구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현재 연간 600만 톤 수준인 글로벌 LNG 포트폴리오를 2030년까지 1,000만 톤 규모로 키워 글로벌 메이저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사업자 선정은 SK의 독보적인 LNG 밸류체인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쾌거"라며 "응에안성 정부와 협력해 베트남 전력난 해소와 지역 경제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 이종배 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권고 넘어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이종배 시의원, “마약 용어 일상화 방치 안 돼… 권고 넘어 실질적 제한 위한 법 개정 건의할 것”

    사회이슈
    2026-02-19 19:06:18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은 2월 13일, 서울시 마약대응팀과 외식업위생팀으로부터 ‘마약류 상호․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서울시는 「식품표시광고법」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 조례」에 따라 2023년 5월 기준 마약류 상호를 사용하던 음식점 37개소 중 26개소의 상호를 변경하도록 계도해 현재 11개소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이 중 8개소는 전국 단위 체인점으로, 식약처가 홍보·계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업신고·명의변경 시 마약 상호 사용 제한을 권고하고, 법정 위생교육 관련 내용을 포함해 연간 약 10만 명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간판(최대 200만원), 메뉴판(최대 50만원) 등 변경 비용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약대응팀은 청소년들의 SNS 기반 마약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온라인 감시 활동 현황도 함께 설명했다. 서울시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마약류 판매 의심 게시글을 상시 점검해 위반 여부를 확인한 뒤 방송통신미디어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있으며, 2025년 총 3,052건, 2026년 2월 현재까지 1,350건의 차단을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소관 정부기구인 방송통신위원회 구성 미비로 차단 요청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했으나 올해부터 사후 차단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마약 거래 게시물의 ‘선제적 차단’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 건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이종배 시의원은  “여전히 ‘마약 떡볶이’, ‘마약 김밥’, ‘마약 베개’와 같은 표현이 상호․상품명으로 사용되면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허무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 법 체계는 표시·광고 변경을 ‘권고’만 할 수 있을 뿐 실질적인 제한 수단이 부족하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식품표시광고법」 개정을 건의해 마약류 표현 사용을 보다 강력히 규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위원장은 “상호뿐 아니라 음식점 메뉴명에서도 ‘마약’ 표현이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점검과 사용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마약 용어의 상업적 소비를 방치하는 것은 사회적 인식을 무디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일부 지자체에서 ‘마약 교육을 재밌게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황당한 이야기로 들린다”며, “마약 예방 교육은 재미가 아니라, 마약의 위험성과 실제 피해 사례에 대한 분명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마약 예방 실천․교육 사업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간 협의체 운영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지자체별로 제각각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된 기준과 메시지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종배 위원장은 끝으로 “마약 문제는 단속과 계도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사회적 재난”이라며, “서울시의회는 관련 법·제도 개선과 현장 점검을 병행해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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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시의원,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호 확대는 학생 학습권·생활권 외면”재확인
    국회/정당

    김용호 시의원, “정부의 용산국제업무지구 1만 호 확대는 학생 학습권·생활권 외면”재확인

    중부교육지원장으로부터 1만 호 건립 시에는 ‘운동장 갖춘 정상적 학교’ 신설 필요
    이정윤 2026-04-27 22:28:27
  • 기후변화로 앞당겨지는 송홧가루 비산...개인 대응 넘어선 관리 필요성 제기
    행정

    기후변화로 앞당겨지는 송홧가루 비산...개인 대응 넘어선 관리 필요성 제기

    안영준 2026-04-26 21:56:51
  • 전국이 한류의 중심 … 한류법 통과로 ‘ 대박 ’ 기대되는 지자체는 ?
    산업/재계

    전국이 한류의 중심 … 한류법 통과로 ‘ 대박 ’ 기대되는 지자체는 ?

    한류산업 생산유발 37 조 , 부가가치 15 조 , 고용유발 17 만명 , 이제 지역으로 확장
    이정윤 2026-04-24 07:20:09
  • 문성호 시의원, “고유가 고환율 돌파할 3,998억 원 추경안, 교통위원회 가결”
    국회/정당

    문성호 시의원, “고유가 고환율 돌파할 3,998억 원 추경안, 교통위원회 가결”

    기후동행카드, 버스 서비스 개선, 택시·물류 유가보조금 등 시민 체감형 예산에 집중 투입
    이정윤 2026-04-23 10:25:26
  • 신장식, 금융감독원장 업무추진비... “부실 관리 사적 유용 의혹”
    국회/정당

    신장식, 금융감독원장 업무추진비... “부실 관리 사적 유용 의혹”

    “인원 부풀리기고가 식사 반복… 전수조사 및 추징 필요”
    이정윤 2026-04-22 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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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매년 4월·10월 정기조사 통해 한강 수질환경 개선과 자연성 회복 모니터링
    문화/생활

    서울시, 매년 4월·10월 정기조사 통해 한강 수질환경 개선과 자연성 회복 모니터링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민들의 협조 속에서 한강 수변 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
    이정윤 2026-04-29 07:32:57
  • 봄의 불청객 ‘꽃가루 습격’… 송홧가루·꽃씨 날림 비상
    건강정보

    봄의 불청객 ‘꽃가루 습격’… 송홧가루·꽃씨 날림 비상

    4~5월 절정, 미세먼지보다 작은 입자로 호흡기 자극
    천지은 2026-04-28 19:53:28
  • “상쾌한 아침 공기? 알레르기 환자에겐 독(毒)”
    건강정보

    “상쾌한 아침 공기? 알레르기 환자에겐 독(毒)”

    오전 기류 타고 퍼지는 꽃가루… 이른 아침 환기·조깅 피해야
    천지은 2026-04-28 19:53:02
  • “기록하고 준비했다”… 4월 28일, 이순신 장군을 다시 부르는 이유
    문화/생활

    “기록하고 준비했다”… 4월 28일, 이순신 장군을 다시 부르는 이유

    기록하고, 준비하고, 책임지는 리더의 가치
    정민오 2026-04-28 12:03:14
  •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 개최
    생활문화 일반

    ‘제3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 개최

    공연‧놀이·체험까지 1,000원 자유이용권... ‘강북 꿈 랜드’ 주제로 온 가족 축제의 장 열려
    이정윤 2026-04-28 07:20:19

ESG

  • "의사보다 먼저 읽고, 수술 경로까지 짠다"... 의료 AI 어디까지 왔나
    인터넷/SNS

    "의사보다 먼저 읽고, 수술 경로까지 짠다"... 의료 AI 어디까지 왔나

    - 루닛·뷰노 등 K-의료 AI, 암 진단 넘어 '예후 예측'으로 진화 - 구글·MS, 생성형 AI로 '행정 제로' 도전... 남은 과제는 '수가'와 '책임'
    천지은 2026-04-27 22:09:54
  •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데이터 삭제? 온라인 미니멀리즘으로 지구 온도 낮추기!
    모바일

    분리배출만큼 중요한 데이터 삭제? 온라인 미니멀리즘으로 지구 온도 낮추기!

    안영준 2026-04-23 15:48:52
  • 넷마블 왕좌의 게임,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 5월 14일 PC 선공개
    IT/과학

    넷마블 왕좌의 게임,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 5월 14일 PC 선공개

    PC 환경 기준으로 개발된 전투 설계, 월정액과 패스 위주의 BM 등 눈길
    이정윤 2026-04-20 20:11:59
  • 국산 NPU, '전성비'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IT/과학

    국산 NPU, '전성비'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정유·IT ‘추격전’… NPU+냉각유 ‘패키지’로 승부
    천지은 2026-04-20 10:44:49
  • 지자체 데이터 센터도 '액침 냉각' 도입 속도
    IT/과학

    지자체 데이터 센터도 '액침 냉각' 도입 속도

    인화점 250℃ 이상 확보 등 소방법상 '위험물' 분류 해소가 시급
    천지은 2026-04-20 10: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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