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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한국의 바이오 디젤 이대로 괜찮은가?

    한국의 바이오 디젤 이대로 괜찮은가?

    경제일반
    2022-05-03 21:17:11 곽덕환
    [ 연중기획: 친환경의 진실(1) : 친환경의 가면을 쓴 정부] ▲공장에서 착유를 기다리는 팜코코넛 열매 (인용:The Korea Times) [데일리환경=곽덕환 기자] 먹을 기름도 모자라서 수입하는 나라가 연료로 사용할 기름을 수입하고 있다.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오로지 보여주기 정책의 단편으로 보이는 대한민국 정부의 탄소중립 실천정책 중 한 사례이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에 이어 탄소중립을 에너지정책의 기조로 삼았고, 경유에 혼합하는 바이오디젤을 3.5% (BD3.5)로 상향조정했다. 대한민국의 바이오디젤 함유 목표는 5% (BD5)이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대폭 올려 버리면 기름 한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무엇을 어떻게 대처하라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대한민국에서 재활용되는 식용유가 얼마이고, 생산되는 식용유는 또 얼마나 되는지 밝히는 정부도 없고, 관심을 가지는 국민도 없다. 바이오디젤을 이해하기에 앞서 한국은 동절기가 있는 관계로 동물성기름을 이용한 바이오디젤은 사용에 한계가 있다. 필터 막힘점(CFPP) 때문인데, 경유는 동절기에 얼어 연료필터를 막아 연료계통에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이 점을 필터막힘점이라고 하는데, 바이오디젤은 그 원재료의 특성으로 굳는 점이 매우 높다.특히 동물성기름은 상온에서도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더욱이 원료로 사용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한국인 최애의 참기름을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하기에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먹을 기름도 모자랄 판이란 얘기가 나오는 이유이다,당연히 한국은 대부분 바이오디젤의 원료 또는 완제품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공급원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되는 식물성기름인 팜유이다. 그런데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동남아시아의 팜 농장에 문제가 생겼다. 원래 팜유의 가장 큰 생산지는 태국의 남부지역이었으나 잦은 홍수로 인해 생산량이 급감했고, 지금은 식용유가 모자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수입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 영향이 말레이시아에도 미치면서 이젠 인도네시아가 최대의 생산지가 되었다.하지만 인도네시아에 문제가 생겼다. 지난 4월23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긴급명령을 통해 인도네시아의 식용유와 원료물질 수출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유는 인도네시아의 생산업자들이 2020~2021년의 팜유 가격 강세에 더불어 우크라아나 사태까지 겹치면서 가격이 일시적으로 폭등하자 수출에 집중한 나머지 내수시장에서 유통될 식용유가 품귀를 빚는 웃지 못할 상황이 빚어지자 극단의 초치를 취한 것이다. 심지어 인도네시아 정부는 “식용유 파동”이라는 단어까지 들먹이며 내수시장 공급 의무, 가격상한제 신설, 수출세 인상 등의 긴급 정책을 내놨음에도 수출업자들과 생산공장이 외면하자 4월28일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식용유와 원료물질 수출 중단을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남의 나라 밥상 물가가 대한민국의 기름값에 영향을 끼치게 된 것이다. 가뜩이나 기름값 폭등으로 정부가 유류세를 20%에서 30%로 감면하는 정책까지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바이오디젤 구입비용은 정부의 누구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 일부에서는 한시적이라도 바이오디젤 함유량을 BD1~BD1.5로 줄이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는 원성까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묵묵부답이다. 굳이 인도네시아 농민들의 이익까지 보전해주는 희생을 한국의 국민들에게 요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탄소중립의 이익과 바이오디젤의 손실을 저울질해 봐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정유업계는 바이오디젤 추가 구입으로 인한 막대한 비용 부담으로 인해 간신히 정상화 궤도에 오른 수익구조에 큰 영향을 끼쳐 다시 적자로 돌아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이에 대해 탄소중립은 결과만 가지고 판단하지 말고, 전체를 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이다. 바이오디젤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열과 메탄올의 제조공정, 부산물로 생긴 글리세린의 정제, 불순물의 소각 등을 종합하여 “탄소 총량”을 측정하여 비교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정의를 새로 써야 한다는 이유가 나오는 것이다.그렇다면 정부는 왜 바이오디젤을 들먹이며 탄소중립을 외치는 것일까? 바로 정치적 성과를 과시하기 위한 목적이 지배적이다. 국민들 대부분은 바이오디젤은 친환경 연료라는 인식에 길들여져 있다. 오랜 정치적 공작에 의해 세뇌된 것이다. 다른 예가 태양광발전이다. 태양광을 전기로 바꾸기 위해 집광판을 설치하는 것이 친환경이라고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데일리환경 특별취재팀은 바이오디젤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으로 위장한 절대 친환경적이지 못한 사례들을 찾아내 진실을 밝히고, 진정한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것들로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고자 한다. [곽덕환 기자 / 데일리환경 특별취재팀] 
  • 공정위, 농심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일감 몰아주기’ 등 직접 적용

    공정위, 농심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일감 몰아주기’ 등 직접 적용

    이슈
    2022-05-03 15:27:35 안상석
                                                                             ( 사진=이정윤기자) 농심그룹이 식품업체로는 유일하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농심은 이를 달가워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정위의 결정으로 인해 올해부터 주요 경영사항 공시의무 및 일감 몰아주기, 사익편취 금지 규제를 직접 적용받게 됐기 때문이다. 농심그룹은 그간 계열사 간 높은 내부거래 비중에도 대기업 집단이 아니라는 이유로 당국의 감시에서 벗어나 있었다. 재계 등에 따르면 농심그룹은 농심홀딩스를 지배회사로 농심, 율촌화학 등 상장사 4개, 비상장사 21개 등을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공정자산총액은 5조500억원으로 집계됐다. 농심홀딩스는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장남 신동원 농심 회장이 42.92%로 최대주주며, 차남 신동윤 부회장이 13.18%를 갖고 있다.총수 일가가 대부분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율촌화학, 농심미분, 태경농산 등의 계열사는 생산부터 판매에 이르는 전 단계를 수직 계열화해 내부거래 의존도가 30~5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농심 감사보고서 등에 따르면 신동윤 부회장(13.93%)이 최대주주로 있는 율촌화학은 총 매출 5125억원 가운데 특수관계자를 통해 올린 매출이 2015억원으로 내부거래 비중이 39.3%로 나타났다. 신라면 포장재 등을 납품으로 농심에서만 1768억원 매출을 올렸다.쌀가루 제조 및 판매 회사 농심미분은 지난해 137억원 매출 중 27.7%인 38억원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농심미분은 3남 신동익 부회장이 60%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여기에 신 부회장의 자녀인 신승열씨와 신유정씨 등 오너가 2·3세가 100% 소유하고 있다.농축수산물 가공 및 스프 제조 등을 담당하는 농심홀딩스의 100% 자회사 태경농산의 내부거래 비중은 52%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매출 4133억원 중 2169억원을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올렸다. 또한 농심엔지니어링 역시 내부거래 비중이 3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공정거래법은 대기업 집단의 총수 일가 지분율 20% 이상 상장사·비상장사와 이들 회사가 지분 50%를 초과해 보유한 자회사의 내부거래를 막고 있다. 내부거래 금액이 연간 200억원을 넘거나 전체 매출액의 12% 이상이면 총수 일가에 대한 검찰 고발도 진행한다.내부거래 규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계열분리를 통해 몸집을 줄이는 것이다. 농심그룹 또한 과거 GS와 LS 등으로 분리된 LG그룹 계열분리 방식을 따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농심그룹 계열분리의 핵심은 율촌화학에 있다.  농심홀딩스가 보유한 율촌화학 주식과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보유한 농심홀딩스 주식을 맞교환 하는 방식이 유력해 보인다.  신동윤 부회장이 농심홀딩스 지분 13.18%를 처분하는 대가로 율촌화학 지분 31.94%를 매입하면 된다. 신동윤 부회장은 고(故) 신춘호 회장으로부터 율촌화학 지분 5.86%를 증여 받기도 했다. 농심홀딩스는 율촌화학 지분 31.94%를 보유한 최대주주인데 이 보유 지분을 신동윤 부회장이 확보하면 율촌화학은 사실상 신동윤 부회장 체제가 된다.  3남인 신동익 부회장은 계열분리가 이뤄지면 메가마트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신동익 부회장은 현재 메가마트 지분 56.14%를 보유하고 있다. 메가마트는 농심그룹 계열사 중 지분 관계가 복잡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계열분리 작업이 쉬울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계열분리가 기존 거래를 지속할 수 있는 일종의‘꼼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계열분리를 통해 오너 3형제들은 결국 각기 다른 회사를 맡아 성장시키며 일감 몰아주기 논란 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농심 측은 현재 계열 분리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농심의 한 관계자는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계열 분리와 관련해선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부영 , 태백소방서와 공사현장 안전 환경점검

    부영 , 태백소방서와 공사현장 안전 환경점검

    이슈
    2022-05-03 13:45:51 안상석
    ▲태백 황지동 부영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 안전환경점검 부영그룹은 지난달 28일 태백 황지동 부영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태백소방서와 함께 합동 안전환경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용접 등 화기 취급이 많은 현장 점검과 근로자 안전교육 등이 중점이 됐다. 구체적으로는 ▲건축 공사장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임시소방시설 설치ㆍ관리 상태 확인 ▲건축 공사장 화재 예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부영그룹은 올해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하여 안전제일 문화 정착’으로 정하고 ‘중대산업재해 0’, ‘3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관리 체계 육성 및 지원’을 목표로 현장사무실, 안전교육장, 안전조회장 등에 게시하고 안전환경관리를 다짐하고 있다.특히 구체적인 추진계획으로 CEO 안전경영강화, 부서별 연간 안전·보건계획 수립 및 분기별 이행 보고,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확장,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 컨설팅, 보건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력업체 KOSHA-MS 구축 및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무재해 사업장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로 현장 안전환경관리 및 근로자들의 안전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기술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전교육 및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앞두고 재해예방 전문지도 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 관계법령에 따른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 하고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현장환경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김인제 구로구 오류버들상권...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환경사업 대상지로 선정

    김인제 구로구 오류버들상권...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환경사업 대상지로 선정

    이슈
    2022-05-02 21:23:10 안상석
    김인제 시의원(사진)은 지난 28일 구로구 오류버들상권이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환경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환경사업은 지역성과 문화자원 등의 로컬컨텐츠를 보유한 잠재력 있는 골목상권을 선정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골목 브랜드를 만들어 육성시키는 환경사업으로, 13개 골목상권이 공모에 지원하여 오류버들 상권을 포함해 5개소가 선정되었다.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단계별 지원 내용  3단계로 추진되는 이 환경사업은 3년간 최대 30억원이 지원되며 ▸시설개선, 체류인프라 조성, 테마존 형성 등의 하드웨어 지원, ▸브랜드스토리 개발, 커뮤니티 조성, 상권이벤트 등의 소프트웨어 지원, ▸앵커스토어 육성, 로컬크리에이터 양성, 창업자금, 상인-임대인간 상생협약, 상인역량 강화 등 휴먼웨어 지원 등의 집중 인큐베이팅을 받게 된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선정타구지역 현황 김인제 의원은 “‘오류버들 상권’은 레트로한 감성과 다양한 업종이 존재하여 매력과 잠재력이 높은 상권이다. 상인들과 구로구청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오류버들상권이 로컬브랜드 촉진지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면서, “연차별 성과에 따라 지원의 지속 여부가 결정되는 단계별 추진방식인 만큼 상인조직과 구청이 사업초기부터 면밀한 계획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지역환경자원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이에 김의원은 “환경사업 추진과정에서 상인조직과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중재자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환경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ass1010@dailyt.co.kr
  •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원인으로 꼽히는 폐콘크리트...법 개정 시급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원인으로 꼽히는 폐콘크리트...법 개정 시급 

    정책이슈
    2022-04-30 20:34:35 김정희
    오래전부터 토양오염,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있다. 바로 건설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게 되는 콘크리트 잔여물들 탓이다.많은 공사 현장 등에서는 콘크리트를 자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콘크리트가 남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쓰레기, 폐기물과 달리 처리하는 데 애를 먹게 된다. 때문에 콘크리트 잔여물들은 그대로 버리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일각에서는 건설 현장 등에서 사용하고 남은 폐콘크리트의 사후 처리에 관한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하게 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만일 제도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결국 폐콘크리트 등으로 인해 점점 환경오염은 심각해질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가 받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서는 타설 작업이 끝난 후 폐콘크리트를 처리해야 한다. 타설 작업이 끝난 펌프카에는 작은 단위가 아닌 1톤 이상의 콘크리트 잔여물이 남기도 한다. 하지만 이 콘크리트 잔여물을 누가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에 관한 규정은 정확하지 않다. 즉,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소재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폐콘크리트는 건설 현장 등에서 처리할 때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이 관행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 등에 따르면 펌프카 업체나 건설사 간의 계약이 어떻게 됐는지에 따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규정이 미약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굉장히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시멘트는 강한 알카리 성을 띄고 있어서 수질을 오염시키고 토양 또한 오염시킬 수 있다. 오래전부터 이 행위 자체 탓에 환경이 오염된다고 꾸준히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규정이 없는 탓에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즉, 콘크리트 잔여물이 많이 남게 되더라도 올바른 처리 규정이 없어서 관행 등에 따라 임의대로 처리하는 것이다. 일부 펌프카 업체 측은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자 폐콘크리트 등을 회수할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고 만들었지만, 업계 간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상황에서 상용화와 상호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될수록 논란은 커지고, 고스란히 환경오염 문제와 직결되고 있다. 이에 사후처리에 관한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수 있는 법안이 개정되거나 업무지침 등의 변경 사항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가습기살균제 구제 급여 대상자 추가…총 4,318명 인정

    가습기살균제 구제 급여 대상자 추가…총 4,318명 인정

    이슈
    2022-04-30 00:00:42 안상석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4월 29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2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 차관)’를 개최하여 84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는 105명을 심사하여 그간 피해를 인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27명과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57명 등 총 84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을 결정했다. 위원회가 이번 심사에서 가습기살균제 노출 후 건강상태의 악화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호흡기계 질환과 동반되는 안질환, 정신질환 등의 피해자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건강피해를 인정했다.한편, 구제급여 지급 지원항목은 요양급여‧요양생활수당‧간병비‧장해급여‧장의비‧특별유족조위금‧특별장의비‧구제급여조정금 등 총 8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박용규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구제급여 지급 등 피해자 구제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윤미향 의원 “가습기살균제 관련 애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외면”

    윤미향 의원 “가습기살균제 관련 애경,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외면”

    이슈
    2022-04-29 22:43:55 안상석 이정윤
                                                                                ( 사진=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미향 의원(비례)은 애경산업이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안을 거부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지난 4월11일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를 위한 조정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조정에 참여한 9개 기업 가운데 애경과 옥시레킷벤키저가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아 조정안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1,617억 7,400만원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을 쌓아놓고, 52억 4,200만원의 이익배당을 했다.애경산업은 지난 2월24일 이사회에서 2021년 당기순이익 151억 9,000만원에서 배당성향 34.5%인 52억 4,200만원을 이익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또 미처분 이익잉여금 1,617억 7,400만원을 이월했다. 한편, 애경산업의 이익배당은 애경산업의 주식 45.08%(1,190만 4,812주)을 보유하고 있는 AK홀딩스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AK홀딩스는 창업주 2세인 채형석 애경그룹 총괄부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대표이사,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이들의 모친인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 채은정 애경산업 부사장, 3세인 채문선·채수연·채정균·채문경·안리나·안세미 등의 오너일가가 65.15%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애경산업의 주식 18.05%를 차지하는 애경자산관리(주)는 오너일가가 100% 소유한 특별관계자이다. 즉 애경 오너일가가 애경산업의 63.1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윤 의원은 “오너일가가 AK홀딩스를 통해 애경산업에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가습기살균제 피해배상을 위한 책임은 애경그룹 오너일가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채동석 애경 대표이사는 2018년 3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출범 이후 가습기살균제 대응을 위해 브로커 고용을 지시한 사실이 검찰조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또 채 대표이사는 지난 2019년 8월 가습기살균제참사 진상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으나 이후 사내게시판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중적인 태도가 알려져 비판을 받았다.  윤 의원은 “애경은 영업이익으로 오너일가의 곳간만 불리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 분담금을 충분히 부담할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피해자 지원 조정 분담금은 수년에 걸쳐 지출됨에도 경영 부담을 이유로 조정안을 거부했다”라며 “애경은 더 이상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게 고통을 주지 말고 조정안을 수용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윤미향 의원은 “애경이 조정안을 거부하던 시기에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평가에서 A등급, 특히 사회부문(S)에서‘A+등급’을 받았다”라고 지적하며 “애경은 ESG경영 강화로 기업이미지를 높이려고 하겠지만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하고선 진정한 ESG경영을 실현할 수 없다. 기업의 사회적 환경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은행, ‘어린이와 함께 친환경’ 행사 실시

    국민은행, ‘어린이와 함께 친환경’ 행사 실시

    이슈
    2022-04-29 14:57:41 안상석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와 함께 환경내일’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 서울대공원, 광릉 국립수목원, 마곡 서울식물원 내에 KB국민은행이 조성한 정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대공원 어린이정원 가꾸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정원 내에 황매화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5일 국립수목원과 서울식물원에서 진행되는 ‘어린이와 함께 그린 내일’ 친환경 행사는 ‘숲해설&플로깅’, ‘정원 셀프 탐방’, ‘플로깅 이벤트’,  ‘어린이 퍼레이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서울대공원에서는 5월 4일 ‘지구 살리기 응원’, ‘소원나무 심기’,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통해 가족과 함께 휴식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왔다. 2018년 10월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 지난해 5월 광릉 국립수목원을 개장한데 이어 이번 어린이날에는 서울식물원에 세번째 어린이정원을 개장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해 조성한 자연 체험형 정원에서 친환경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어린이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 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친환경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ass1010@dailyt.co.kr
  • ‘지구의 날’ DL그룹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행사 개최

    ‘지구의 날’ DL그룹 친환경 캠페인... ‘플로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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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23:48:50 안상석
    DL그룹의 계열사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현재 DL그룹은 계열사 전반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도 지난해부터 환경의 날이 있는 6월 한 달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DL케미칼은 지난 2월부터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에코 플로깅 챌린지’를 시작해 매달 진행하고 있다. DL케미칼은 임직원들의 참여 횟수 마다 1만원씩 적립하여 기부금을 조성해 각 사업장이 속한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DL이앤씨는 최근 종로구청과 연계해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탄소 줄이기를 실천하는 ‘온실가스 1,1,1 실천운동’ 에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아울러, 본사 및 전국 현장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하여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1산, 1천, 1거리 가꾸기’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DL건설 또한 올해부터 현장 환경 관리 캠페인 ‘DL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를 전개하고 있다.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환경 이슈와 관련한 주제를 선정하고 환경 오염 방지 및 예방 우수사례를 접수 받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현장에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세이브 어스, 세이브 제주(Save Earth, Save Jeju)’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침구와 타올은 폐기하지 않고 반려동물의 방석과 장난감으로 재탄생 시켜 판매하고 있으며, 투숙객이 모은 병뚜껑을 친환경 키링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객실 내 제공되는 무라벨 생수병을 수거하여 직원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DL그룹은 “임직원들이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탄소 감축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 250여개의 건설 현장과 각 사업소에서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0명 표창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유공자 20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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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23:34:18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4월 28일 건설신기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설신기술의 날’은 지난 '03년 제정된 이후, 건설기술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건설신기술 개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행사에는, 권혁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을 비롯한 송석준 국회의원, 김희국 국회의원, 장경태 국회의원, 건설관련 단체장, 건설신기술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신기술개발자, 지자체, 정부 산하기관 총 20명에게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지금까지 개발된 건설신기술 (총 929건 개발되어 신기술로 지정)은 다양한 건설현장에서 5만 5천여 건 이상 적용되었으며, 이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기간은 줄이고 품질은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전문기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엄격한 심사(신규 및 진보성, 현장 우수성, 경제성 등 평가)를 통해 지정되는 신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 해 왔으며,  올해에도 발주청의 신기술 활용을 유도할 수 있는 혜택 도입 등 개선안을 마련하고 앞으로도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권혁진 건설정책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고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해 온 신기술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신기술 개발이 건설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다듬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20회 건설신기술의 날 국토통부장관 표창 수상자      .          
  • SPC그룹 ‘에그슬럿’, 한정판 환경메뉴 프로젝트…유용욱 셰프와 협업

    SPC그룹 ‘에그슬럿’, 한정판 환경메뉴 프로젝트…유용욱 셰프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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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21:07:11 안상석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이 휴먼메이드 소속 스타 셰프 ‘유용욱’과 협업한 한정판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메뉴의 출시는 에그슬럿이 새롭게 진행하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Eggslut Chef’s Session)’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셰프들과 함께 환경창작 메뉴를 선보이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그슬럿은 첫번째 협업으로 독자적인 훈연 기법으로 만든 바비큐로 화제를 모은 ‘유용욱바베큐연구소’의 유용욱 셰프와 함께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을 선보였다. 유용욱 소장이 직접 개발한 스모크 기법을 활용한 스모크드 아이올리 소스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매콤한 네쉬빌 핫 치킨에 에그슬럿의 동불복지달걀 스크램블드에그의 조합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이와 함께 협업 제품과 잘 어울리는 신메뉴 3종도 출시했다. 포테이토 퓌레와 중탕으로 조리한 커들드 에그에 매콤한 토마토 스튜를 곁들인 ‘로스티드 토마토 슬럿’, 패션후르츠, 망고가 들어가 상큼하고 풍부한 맛을 자아내는 ‘스파클링 오렌지 패션 에이드’, 어메이징 브루어리와 협업해 부드러운 밀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인 ‘에그슬럿 바이젠’ 등이다. 한편, 에그슬럿은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을 포함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바비큐 스모크를 연상시키는 ‘스모키 우드 스틱 인센스’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아울러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스모크드 치킨버거 by 유용욱 2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가능하며, 해당 메뉴 포함 3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더블 해피포인트 추가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에그슬럿은 유용욱 소장의 협업 스토리를 담은 유튜브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싱그로운 5월에는 유용욱 셰프가 직접 동물복지달걀로 개발한 다양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에그스트림 테이블’ 행사도 진행한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에그슬럿 셰프 세션 캠페인’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새로운 미식 환경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 ... 환경보호기금 5천만원 전달

    스타벅스, 자원순환사회연대 ... 환경보호기금 5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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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9:53:05 안상석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자원순환사회연대(이사장 김미화)와 함께 2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진행한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활동인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여 스타벅스와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활동들을 안내하고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차에 걸쳐 진행한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는 총 12만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수거하기, 다회용 컵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식물기반 유제품 선택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탄소 발자국 줄이기 활동을 진행했다. 9개의 친환경 활동 미션 중 5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완료되는 #탄소발자국 챌린지를 통해 고객 및 미션 당 230원씩 적립하고, 개인컵 사용 시 적립되는 에코별 6개를 적립하면 완료되는 #에코별 챌린지를 통해 고객 당 230원을 적립하여, 스타벅스는 5천만원의 환경보호기금을 조성하여 자원순환사회연대에 전달했다. 이현미 스타벅스 마케팅 팀장은 “이번 #가치위해같이해요 챌린지를 통해 많은 고객들과 호흡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전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은 “환경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작은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며,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 수 있다”라고 전했다.ass1010@dailyt.co.kr
  • 국내 발생 암 2위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해지나…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다각화

    국내 발생 암 2위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해지나…국내 연구진 기술 개발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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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9:44:2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폐암 발병률은 국내 두 번째. 남성의 경우 1위, 여성은 유방암·갑상샘암·대장암·위암에 이은 5위로 집계됐다. 폐암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흡연’으로 최근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유정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공동 연구팀은 흡연력이 있는 국가건강검진 참여자 89만 3,582명을 대상으로 암 발생 위험을 분석했다. 결과에 따르면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20.6%, 흡연량을 줄인 사람은 18.9%, 흡연량을 늘리거나 유지한 사람은 70%다. 이들 집단의 암 발생 비율은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이 가장 낮았고, 감연의 경우 전체 암 발생률의 4%, 흡연 관련 암은 5%, 폐암은 17% 정도 위험도를 줄였다. 흡연 뿐 아니라 폐암을 유발하는 요인이 많아지기도 했다. 간접흡연과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연기, 실내 공기 오염도 폐암의 발생 요인으로 추정된다. 미국환경보건국에 따르면 담배 속 독성 물질인 니코틴이 공기 중 먼지와 결합하면 21일이 지난 후에도 무려 40%나 남아있다. 담배를 피운 후 바로 집, 사무실, 차 안 등 실내로 들어온다면 흡연자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3차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다. 최근 국제적인 환경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도 마찬가지다. 질병관리청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심장 및 폐 관련 질환 등을 발생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초기 진단 어려운 폐암무증상이 지속되는 병의 특성상 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다. 폐암 환자의 평균 5~15%만 증상이 없을 때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진단을 받으며, 증상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많이 진행됐을 때가 많다. 폐암 증상으로는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체중 감소 등이 있는데, 다른 폐 질환에서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증상만으로 폐암을 알아내기는 어렵다. 특히 비흡연 여성에게서 발생한 폐암의 절반 정도는 완치 가능한 초기에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전이된 4기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통증과 전이 역시 문제다. 폐의 위치적 특성상 흉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암이 흉막으로 전이가 되면 가슴에 심각한 통증이 발생한다. 폐암은 사망률 역시 높다. 통계청에 따르면 폐암 사망률(2020년)은 인구 10만 명당 36.4명으로 전체 암 사망률 중 가장 높았다. 폐암의 5년 생존율은 1기 70~90%, 2기 50~60%, 3기 15~35%, 4기 5~10% 정도다. 조기에 치료할수록 생존율이 올라간다. 이로써 폐암의 조기 발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연구진·기업 기술 개발 다각화폐암의 조기 발견에 대한 여러 연구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최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복지·의료ICT연구단 진단치료기연구실과 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동국대 공동연구팀이 ‘의료용 전자 코’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 ‘의료용 전자 코’를 통해 날숨 시 폐 속 암세포가 만들어내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를 감지하는 센서와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로 폐암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즘 기술을 개발했다.‘의료용 전자 코’는 사람이 풍선처럼 생긴 비닐 키트에 숨을 불어넣으면 여기에 탄소 막대를 넣어 흡착시킨다. 이후 흡착된 여러 성분들을 날숨 구성성분 데이터를 알고리즘으로 분석, 암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또한 고려대는 홍성회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교수팀 역시 지난해 혈액으로 폐암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연구팀은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진단이 가능한 ‘GCC2 바이오 마커’를 개발, 말초 혈액에서 얻는 GCC2+ 엑소좀을 통해 무증상자 대상의 혈액 검사만으로 폐암 진단을 가능케 했다.아울러 국내 기업 (주)씨디바이오가 호흡가스를 포집, 폐암의 존재 여부 및 진행정도를 알 수 있는 진단 키트를 개발 중에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씨디바이오의 진단키트는 기존 혈액, MRI, CT 촬영,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진행되는 폐암 진단 방식을 간편화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99.7% 이상의 정밀도(ppt 레벨)를 갖출 수 있다.연구진은 “해당 기술은 기존의 음주측정기가 호흡을 통해 검출되는 알코올의 농도를 측정하여 음주 여부를 판별하는 원리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 상용화에 들어간 (주)씨디바이오 진단키트는 폐암 진단 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당뇨와 같은 대사 질환 진단 및 폐 이외의 인체 다른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암의 조기 발견과 진단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액체생검 기술 ‘온코캐치’를 개발하고 있다. 온코캐치는 혈액에서 암 유발 후천적 체세포 변이와 순환 종양 DNA(cfDNA)의 암 발생 패턴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회사는 암의 조기 진단은 물론 재발과 전이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코캐치를 통해 암을 극초기 발견할 수 있으며, 대장암과 유방암, 폐암 등 10개 암 진단이 가능하도록 개발한 뒤, 이후 모든 암종으로 진단 영역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또한 강원 춘천 바이오기업 바이오메트릭스테크놀로지는 자사 폐암진단키트를 개발, 유럽 CE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 키트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2%, 93%며 폐암 1기 환자의 경우 82%의 민감도를 보여 조기진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 위치한 엑소피아는 올해 초 일본 아스프레야사와 함께 한국인 맞춤형 암 조기발견의 공동기술 개발 및 기술 이전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엑소피아는 암 및 질병의 조기진단기술을 개발에 주력, 엑소좀을 이용해 소량의 혈액으로도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 ass1010@dailyt.co.kr
  • DL이앤씨, 친수 미항(美港) 인천항 일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DL이앤씨, 친수 미항(美港) 인천항 일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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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9:32:09 안상석
    DL이앤씨가 5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57-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이 갖춰질 예정인 해양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와 친환경·최첨단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도 단지 주변에서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의 변화를 고려한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공급된다. 친수 미항 재개발 사업과 더불어 지구단위계획 및 지역 내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되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5km 내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km대에 마련돼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환경시설도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 관공서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인근에 위치해 인천 및 서울시, 수도권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아울러 도시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 만큼 교통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L이앤씨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최고층 39층 높이로 설계하여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별도의 청약 규제도 없어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층과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무주택 청약 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선택지로 꼽힌다. 또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투자 목적으로도 적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력과 상품성이 집약된 최고층 39층 주거형 오피스텔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도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ass1010@dailyt.co.kr
  •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 ‘하자보수 미이행·지연’이 가장 많아

    홈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 ‘하자보수 미이행·지연’이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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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18:40:10 안상석
                                                                                       (사진=이정윤자)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홈 인테리어 시공 후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 등의 소비자 피해가 다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최근 4년간(2018년~2021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총 1,752건으로, 특히 2021년에는 568건이 접수되어 전년(412건) 대비 37.9%나 증가했다. 소비자 피해유형은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이 24.5%(429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자재품질·시공·마감 등 불량’ 14.2%(249건), ‘부실시공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8.8%(155건) 등 순이었다.  공사금액은 1,500만원 미만이 77.1%(1,350건)로 다수였으나, 건설업 등록대상 공사금액인 1,500만원 이상도 17.5%(306건)를 차지했다. 소비자들은 인테리어 브랜드 본사나 시공 중개 플랫폼을 신뢰하고 시공을 의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시공상 하자의 보수책임 주체를 조사한 결과, 인테리어 브랜드 2개사(엘엑스하우시스, 현대엘앤씨)는 직영점이 아닌 일반 대리점과 계약하여 발생한 시공상 하자에 대해서는 본사의 보수책임이 없다고 표시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2개사(케이씨씨글라스, 한샘)는 일반 대리점 계약인 경우에도 본사 제품으로 시공하고 본사 표준계약서 사용 또는 시공관리자로 참여시 본사도 하자보수책임을 부담한다고 표시했다.  소비자원은 “계약 시 시공대리점(수급인)의 유형 및 브랜드 본사의 하자보수책임 부담 여부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플랫폼 4개사는 모두 인테리어 시공상 책임은 시공업자에게 있으며 플랫폼은 통신판매중개자로서 책임이 없음을 명시하고 있었다.  시공업자의 하자담보책임기간에 대해서는 6개사가 ‘1년 이상’으로 명시하고 있었으나, 플랫폼 2개사(숨고, 하우스앱)의 경우 일부 입점 시공업자가 ‘1년 미만’으로 표시하거나 기간을 따로 표시하지 않아 하자가 발생할 경우 분쟁의 소지가 있었다.인테리어 시장은 일반적으로 소규모 개인사업자가 많고, 정보의 투명성이 낮아 소비자피해의 해결이 어렵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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