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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이은주, 지난 해 사고성 산재사망 9.4% 관공서... LH,한국전력,한국도로,농어촌공사순

    이은주, 지난 해 사고성 산재사망 9.4% 관공서... LH,한국전력,한국도로,농어촌공사순

    이슈
    2021-10-01 20:58:27 안상석
    지난 해 공공부문 산업재해 사망자 98명(사고 83명, 질병 15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사진)이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지방교육청 등 공공부문의 산재 사망을 전수조사한 결과다. 공공부문 전체에 대한 산업재해 현황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올해 4월 지난해 산재 사고사망자를 88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이은주 의원실의 이번 조사에 대입해 보면 공공부문 산재 사고사망자는 전체 산재사고 사망의 9.4%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컸다.  특히 공공부문 발주공사의 경우 건설사고 사망자가 58명이었는데, 이는 지난해 발생한 전체 건설업 사망자(458명)의 12.7%에 이를 정도로 사망사고가 많았다.  고용 형태별로 보면 정규직, 기간제, 공무직 등 직접고용 사망자가 27명, 용역·위탁 등 간접고용 5명, 발주공사 66명이었다. 사망자가 가장 많은 발주공사는 공공부문 산재 사망의 67.0%를 차지했다. 기관별 사망자는 중앙행정기관 8명, 공공기관 42명, 지방자치단체 31명, 지방공기업 9명, 지방교육청 7명, 기타 1명이었다. 연간 산재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로 각각 6명이었으면, 이어 강원도 춘천시와 한국도로공사에서 각각 5명의 산재 사망자가 나왔다. 공공부문 산업재해가 전체 산재 사망사고의 1/10 수준으로 심각하지만 관련 통계조차 생산되고 있지 않은 게 현실이다. 태안화력발전 하청노동자 姑김용균 씨 사망사건 후, 정부는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2019년)을 발표하고 안전관리 중점기관을 정해 관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매해 공공기관 사고 재해 사망자를 집계해 내놓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안전강화 대책은 중앙정부 부처 산하 공공기관의 사고성 재해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이은주 의원실의 이번 조사 결과와는 차이가 크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4월 발표한 2020년 공공기관 사고성 사망재해는 41명으로, 지난해 공공부문에서 발생한 산업재해(98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이는 질병재해를 제외한 것은 물론,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과 시도교육청을 빼고 집계한 탓이다. 정부는 ‘5년간 사망재해자가 2인 이상 발생’하거나 산재 현황, 위험업무 정도를 고려해 안전관리 중점기관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정부 기준대로라면 지난해에만 5명의 사고사망이 발생한 강원도 춘천시나, 3명이 사망한 경기도 화성시와 부산교통공사, 2인이 사망한 산림청, 해양수산부, 서울교육청, 경기교육청은 모두 중앙정부 공공기관이 아니라는 이유로 중점관리에서 제외된다. 예방대책도 마찬가지로 구멍이 나 있다. 안전관리 기본계획 수립과 안전전담조직 설치, 작업장 위험성 평가 강화, 하청 노사가 참여하는 안전근로협의체 운용, 안전 항목 경영평가 강화, 발주자 역할 확대 등 정부가 2019년 내놓은 예방대책 또한 중앙정부 공공기관만이 해당되어, 공공부문 재해 예방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는 상태에 있다. 이은주 의원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정부와 공공부문이 산업 안전을 선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산업재해를 선도하고 있는 현실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 또 “정부와 지자체가 노력하면 매년 사고 재해의 1/10을 줄 일 수 있다”면서 “기존 발표한 공공기관 재해 예방 대책이 반쪽에 불과한 만큼 제대로 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공공부문 산재 예방을 위해 ▲정부 부처를 아우르는 공공부문 재해예방 컨트롤타워 수립, ▲공공부문 산업재해 통계 생산 제도화 및 위험성 평가를 위한 체계 마련, ▲2019년 발표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 확대 적용(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시도교육청)을 정부에 주문했다. 이에 이의원은 “ 정부 부처 행정혁신과 지방자치단체 재정 기준 및 지원을 관장하는 행정안전부에 대해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 산업재해 현황 파악 및 대책 수립에 즉각 나설 것”을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더불어민주당, ‘해결사 이원택 의원’‘정책통’으로 인정!

    더불어민주당, ‘해결사 이원택 의원’‘정책통’으로 인정!

    정치일반
    2021-10-01 12:59:02 안상석
    더불어민주당은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을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29일(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끊임없는 현장 소통과 현장의 문제를 국회 현안으로 만들어 풀어가는 이원택 의원의 문제 해결능력을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인정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 피감기관에 대한 제도 및 정책제안 △ 언론보도 △ 다면평가 △ 정책자료집 발간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원택 의원에 대해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민생경제회복, 미래대전환을 위한 정책제안 및 대안제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그 성과가 당과 국민에게 오롯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인 이원택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벼 병충해 신속 조사 요구 △공익직불금 제도보완 마련 요구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소 위한 대책 마련 요구 △축산분뇨활용한 바이오에너지시설 활용 확대요구 △쌀 값 안정을 위한 시장격리 요구 △전국 섬주민 1천원단일요금제 시행 요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거점연구소 설립 요구 △수산분야 농사용전기 확대 요구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수산용지 300ha반영 요구 등 농·어업 분야의 다양한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과 해결방안까지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국감을 충실히 이행 했다. 이원택 의원은 “현장에서 지속·반복적으로 제기되는 문제 및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히며, “농·어촌 발전과 농·어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원택 의원은 21년 국정감사 성과로 △한국농정신문 선정 국정감사 최우수상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ass1010@dailyt.co.kr
  • 장상기 의원, 김포공항 앞 남부순환로 지하화...공항과 주변지역 환경상생발전

    장상기 의원, 김포공항 앞 남부순환로 지하화...공항과 주변지역 환경상생발전

    이슈
    2021-09-30 22:01:01 안상석
    장상기 의원(민주당, 강서6)은 29일 오후 한국공항공사 스카이홀에서 열린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김포공항 복합개발로 서남권 미래산업 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김포공항 앞 남부순환로를 지하화해 상부를 공원화하고 보행데크를 마곡지구까지 연결하여 공항과 주변지역의 단절을 극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날 공청회는 김포공항 일대 신경제거점 조성 방안에 대해 주민과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공청회에는 진성준 국회의원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배웅규 중앙대 교수, 송기한 한국과학기술대 교수, 박지홍 국토부 항공정책과장, 김희갑 서울시 균형발전정책과장 등 지역주민 대표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토론자 외에 참석한 주민들도 공항과 주변지역 간의 공간·기능적 연계 방안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김포공항 도시재생 혁신지구 지정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들은 김포공항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코엑스 2배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서더라도 김포공항만의 개발일 뿐 주변지역으로 개발 효과가 확산하기 위한 논의는 빠져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상기 의원은 “김포공항과 인접지역을 연계해 복합시설을 개발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항동에 주차장을 배치하는 등 공항과 주변지역, 마곡스마트시티까지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ass1010@dailyt.co.kr
  • 위성곤 의원, “수입농산물 탄소배출량...농업분야 탄소배출량 절반 넘어서”

    위성곤 의원, “수입농산물 탄소배출량...농업분야 탄소배출량 절반 넘어서”

    이슈
    2021-09-30 20:51:55 안상석
    해외에서 수입한 농식품에 의한 탄소배출량이 국내 농업(생산)분야 탄소배출량의 절반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국내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정책 수립 과정에서는 이에 대한 조사와 분석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농식품분야가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위성곤 의원( 제주 서귀포시)이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농식품 수입에 따른 탄소배출량이 2019년 기준 1,146여만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는 2012년 환경부가 실시한 ‘식품수입에 의한 푸드 마일리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결과’를 바탕으로 2010년 대비 2019년의 1인당 식품수입량 증가율을 반영하여 탄소배출량을 산정하였다. 2010년 환경부 자료에서 1인당 식품수입량은 468kg이었으며, 이에 따른 CO2 배출량은 1인당 142kgCO2로 분석되었다. 여기에 2010년 대비 2019년의 1인당 식품수입량 증가율 18%를 적용하면 2019년 식품수입 1인당 탄소배출량은 167kgCO2이며, 이를 전체인구로 환산하면 866만톤CO2가 나온다.  그런데, 당시 환경부는 분석 편의를 위해 전체 수입물량의 93%만 적용하였으며, 수입량의 20~30%를 차지하는 사료는 제외하였다. 따라서 사료를 포함한 총수입량 기준으로 하면 식품수입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146만톤에 이른다는 결과가 나온다.  이는 2019년 농업(생산)분야 탄소배출량 2,100만톤 대비 절반이 넘는 수치로, 수입 등 식품유통이 농식품분야 탄소배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농식품부가 위성곤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농산물 운송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포도의 경우, 수입이 국산의 4.4배, 키위의 경우 수입이 국산의 3.3배에, 오렌지가 감귤의 3.2배에 이르고 있다.  이와 같이 식품 수입으로 인한 탄소배출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연구와 대책은 부실한 상태다. 앞서 언급한 ‘식품수입에 의한 푸드 마일리지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결과’도 환경부가 2009년과 2012년 단 두차례 발표하는데 그쳤으며 이후로는 한 차례도 진행되지 않았다.  2012년 조사 결과 발표 시, 비교 대상 4개국(한국, 일본, 영국, 프랑스) 가운데 한국은 1인당 식품수입량, 1인당 푸드 마일리지,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비교대상 국가 중 1위이며, 그 수치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개선책 마련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이를 반영하듯 정부가 수립 중인 ‘2050탄소중립 시나리오’ 상 어디에서도 수입 식품 및 농산물에 의한 탄소배출량 감축 계획은 찾아볼 수 없다.  특히, 먹거리 공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농축수산 분야 대책에서도 생산부문에 대한 감축방안이 대부분이며, ‘식단변화, 대체가공식품 이용’, ‘로컬푸드’ 등에 대한 언급은 있지만 ‘식품수입 감축’이나 수입식품을 대체할 ‘식량자급률 확대’ 내용은 전무하다. 이는 농식품부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하면서도 생산분야 이외에 유통, 가공, 소비 등 농식품체계 나머지 분야는 방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온실가스 통계 상 현재 농업분야 탄소배출량은 국가 전체 배출량의 2.9% 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정책만을 고려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탄소배출량 2.9%는 농식품체계 중 생산분야만 포함하기 때문에 유통을 포함한 다른 분야에 대한 탄소배출량 분석과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80% 가량의 식량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생산분야에 대한 대응만으로는 탄소중립을 이루기 어렵다.  유럽의 경우도 ‘농장에서 식탁까지’를 목표로 농식품체계 전과정에 대한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8일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는 식품시스템이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3%를 차지한다는 보고서도 내놨다. 우리도 2.9%가 아닌 33% 탄소배출량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위성곤 의원은 “농업생산분야에 대해서만 탄소배출량을 산정하여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반쪽도 안되는 정책” 이라면서 “농업분야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포함해, 전면적인 정책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식품수입으로 인한 탄소배출이 막대하므로 농식품부가 이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식량자급률 확대 등을 통해 수입식품에 의한 탄소배출량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 홍문표,중소상인 울린 농수산물 할인쿠폰 80%대형마트

    홍문표,중소상인 울린 농수산물 할인쿠폰 80%대형마트

    이슈
    2021-09-30 20:27:35 안상석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부가 지난해부터 발행하고 있는 농수산물 할인쿠폰, 80%가 대형 마트와 대형 온라인몰에 집중돼 결국 국민혈세가 대기업 배만 불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홍문표의원실이 농식품부,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해 3차 추경부터 올해까지 국내 농수축산물 구입시 20%에서 30%까지 할인해 주는 할인쿠폰 2,307억 집행 예산 중 80%에 달하는 1,848억원이 이마트, 홈플러스, 위메프, CJ 등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반해 전통시장, 친환경매장 등 중소상인을 위한 사용율은 14%인 324억에 그쳤다. 이러한 쿠폰 사용 구조로 인해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의 이용은 더욱 늘어나고 전통시장 방문은 더욱 감소 되어 결국 농수산물 할인 쿠폰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약화 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특히 할인쿠폰이 농수산물 소비촉진에 기여 했는지 면밀한 분석이 이루어 져야 하나 해당 부처는 대형마트의 단순 매출만 집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문제로 인해 대형 마트가 할인기간 농수산물 소비자 가격을 인상하여, 정부 보조금이 농민들이나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고, 유통업체 주머니로 흘러 들어가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문표의원은 “정부가 급하게 추경까지 세워가며 배정한 예산이 코로나로 고통받는 농어민, 소비자, 자영업자가 쿠폰의 수혜자가 돼야 하나 실상은 대기업 주머니로 흘러 들어 갔다” 며 “전통시장 위주로 할인쿠폰이 쓰여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ss1010@dailyt.co.kr
  • 동대문관내 전통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 선별진료소가 간다

    동대문관내 전통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 선별진료소가 간다

    이슈
    2021-09-30 20:20:11 안상석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전통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전통시장 내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상인들과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구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선제검사 편의제공을 위해 간이 임시선별검사소를 전통시장 내에 설치하여 운영한다. 요일마다 각 시장을 돌며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 검사를 진행하여 상인들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간이 임시선별검사소는 9월 29일부터 경동시장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운영된다. ▲30일 청량리청과물시장 일대에 간이 임시선별검사소가 설치되어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다 29일 경동시장 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총 240명의 상인들과 이용객들이 검사를 받았으며, 30일 청량리청과물시장 일대에 설치된 검사소에서는 270명이 검사를 받았다.10월 1일 청량리종합시장, 10월 5일 서울약령시, 10월 6일 청량리종합도매시장 등에서도 검사소 운영이 이어진다.이와 함께 구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지원한다. 동대문구 내 전통시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처음 설치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운영됐으며 이곳에서 검사받은 1,820명 중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통시장 내 집단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9월 3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가 2차로 설치된다. 설치 장소는 대명민영주차장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한편, 구는 전통시장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이용객 파악이 중요하다고 판단, 9월부터 ‘전통시장 안심콜 출입자명부 시스템’을 지원하여 현재 10개 전통시장, 총 2,480개 점포에서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심콜 운영을 통해 상점 출입자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하게 검사대상자를 찾아내고 집단감염을 차단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리 구 전통시장 상인 및 고객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시장별 자율방역대를 구성하고, 방역기,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확진자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일본의 코로나 입국제한으로 韓 유학생 92% 급감

    일본의 코로나 입국제한으로 韓 유학생 92% 급감

    이슈
    2021-09-30 20:07:56 안상석
     코로나19로 인한 일본의 한국인 입국금지 조치로 우리나라 유학생의 일본 입국이 코로나 이전보다 92%감소했지만, 외교부는 지난 1년 반 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김석기 국회의원(재선, 경주시)이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 직전 해인 2019년 5만 6,434명의 유학생이 일본에 입국했으나, 2020년에는 30% 수준인 1만 7,162명, 2021년에는 4.5% 수준인 2,544명만이 일본에 입국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본 정부가 한국 전역을 입국거부대상으로 지정(2020.4.1.)한데 따른 것으로, 2020년 1월에는 7,061명, 2월 3,140명, 3월 3,809명이었던 우리나라 유학생 일본 입국자 수가 2020년 4월부터 151명, 5월에는 0명, 6월에는 7명으로 급격히 줄었다. 이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5개월 간 7만 444명의 유학생이 일본에 입국한데 반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6월까지는 92%가 급감한 5,696명만이 입국했다. 또한 대학 입시 등에 성공해 일본에 신규 입국하는 유학생 수 역시 2019년(1~12월)  8,901명에서 올해(1~6월) 355명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우리나라 외교부는 일본의 입국 제한조치로 많은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아무런 외교적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 유학생 일본 입국 관련 한일 간 회담 개최 내역에 대한 김석기 의원의 질의에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최근 외교장관 회담(21.9.23.) 및 국장급 협의(21.9.16.) 등 계기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일정 조건 하에서 기업인‧유학생 등은 왕래가 자유로워야 하며, 가능한 조치를 시급히 마련할 필요가 있음을 전달하고 있음”이라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일본의 입국제한 조치를 사실상 방치해 왔음을 시인했다. 이에 김석기 의원은 “일본 정부의 입국 제한금지에 우리나라 외교부의 태만이 더해져 청년들이 원하던 대학 입시에 성공하더라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유학생 이외에도 취업내정자 등 일본의 입국제한으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음에도 외교부는 이들을 구제할 외교적 노력은 커녕 피해규모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외교부의 무능을 질타했다.ass1010@dailyt.co.kr
  •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A.R.T.> 온라인 개최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온라인 개최

    경제일반
    2021-09-30 20:02:31 안상석
     CJ온스타일이 '라이브커머스' 를 주제로 대규모 소비자 설문 및 소비자 참여 포럼을 진행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9일 오후3시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A. R. T.> 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 이름인 <A. R. T.>는 AnswerㆍResponsibilityㆍTrust의 약어이다. 고객 질문에 끝까지 대답하며,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겠다는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의 전략을 표현한 단어이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해, 고객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상황을 맞아 유통업계의 주력 커머스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가 급부상한 가운데, 이에 대해 소비자 인식을 대규모로 조사하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3명의 소비자 패널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개선점을 CJ온스타일 경영진에게 전달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 이솔지 쇼호스트가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듣고 답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포럼에 앞서 145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약 63%인 918명은 시청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커머스 사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혜택·할인율·가격·적립 등의 ‘할인·혜택’ 연관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라이브커머스 이용 시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1위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2위 ‘차별성 부재(27%)’, 3위 ‘낮은 방송 퀄리티(26%)’가 뽑혔다. 배진한 사업부장은 "고객 서베이와 온라인 소비자 포럼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방향을 더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감 강화 및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A.R.T.> 온라인 개최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온라인 개최

    사회일반
    2021-09-30 15:26:22 이정윤
    CJ온스타일이 '라이브커머스' 를 주제로 대규모 소비자 설문 및 소비자 참여 포럼을 진행했다.CJ온스타일은 지난 29일 오후3시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를 열었다고 밝혔다.포럼 이름인 는 AnswerㆍResponsibilityㆍTrust의 약어이다. 고객 질문에 끝까지 대답하며,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겠다는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의 전략을 표현한 단어이다.이번 포럼은 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해, 고객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상황을 맞아 유통업계의 주력 커머스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가 급부상한 가운데, 이에 대해 소비자 인식을 대규모로 조사하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3명의 소비자 패널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개선점을 CJ온스타일 경영진에게 전달했다.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 이솔지 쇼호스트가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듣고 답변했다.CJ온스타일은 이번 포럼에 앞서 145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약 63%인 918명은 시청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라이브커머스 사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혜택·할인율·가격·적립 등의 ‘할인·혜택’ 연관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라이브커머스 이용 시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1위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2위 ‘차별성 부재(27%)’, 3위 ‘낮은 방송 퀄리티(26%)’가 뽑혔다.배진한 사업부장은 "고객 서베이와 온라인 소비자 포럼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방향을 더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감 강화 및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A.R.T.> 온라인 개최

    CJ온스타일, 업계 최초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포럼 온라인 개최

    경제일반
    2021-09-30 15:25:30 안상석
    CJ온스타일이 '라이브커머스' 를 주제로 대규모 소비자 설문 및 소비자 참여 포럼을 진행했다. CJ온스타일은 지난 29일 오후3시 업계 최초로 라이브커머스 소비자 참여 포럼 를 열었다고 밝혔다. 포럼 이름인 는 AnswerㆍResponsibilityㆍTrust의 약어이다. 고객 질문에 끝까지 대답하며, 책임감 있는 판매, 신뢰도 높은 방송을 추구하겠다는 CJ온스타일 라이브커머스의 전략을 표현한 단어이다. 이번 포럼은 소비자들이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하며 느낀 특장점과 불만 등 생생한 소비자 의견을 라이브커머스 사업 전략에 반영해, 고객 중심의 라이브커머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으로 코로나 상황을 맞아 유통업계의 주력 커머스 플랫폼으로 라이브커머스가 급부상한 가운데, 이에 대해 소비자 인식을 대규모로 조사하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13명의 소비자 패널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포럼에 참여해, 다양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개선점을 CJ온스타일 경영진에게 전달했다. 배진한 CJ온스타일 모바일라이브 담당 사업부장, 이솔지 쇼호스트가 참석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직접 듣고 답변했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포럼에 앞서 145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약 63%인 918명은 시청 경험이 있었으며, 이들 중 약 96%(882명)는 앞으로도 지속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라이브커머스 사용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내 질문에 즉시 답변”, “생생한 설명”, “실시간 채팅” 등 ‘소통’과 연관된 내용이 가장 많았으며, 혜택·할인율·가격·적립 등의 ‘할인·혜택’ 연관 내용이 그 뒤를 이었다. 라이브커머스 이용 시 불만스러운 점으로는 1위 ‘화면이 보기 불편함(32%)’, 2위 ‘차별성 부재(27%)’, 3위 ‘낮은 방송 퀄리티(26%)’가 뽑혔다. 배진한 사업부장은 "고객 서베이와 온라인 소비자 포럼이 라이브커머스 사업 방향을 더 명확하게 설정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CJ온스타일은 시청자 소통,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감 강화 및 방송 콘텐츠 신뢰도 제고를 통해 고객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ass1010@dailyt.co.kr
  • 농협, 장애인 의무 고용 미이행 ‘심각’…의무 고용률의 절반도 안 돼

    농협, 장애인 의무 고용 미이행 ‘심각’…의무 고용률의 절반도 안 돼

    이슈
    2021-09-30 15:10:23 안상석
     농협이 지난 5년간 장애인 의무 고용 미이행으로 197억원의 부담금을 납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 지난 5년간 장애인 의무 고용 미이행으로 197억 원의 부담금을 납부했다. 지난 5년간 계열사별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농협중앙회 2.03% ▲농협경제지주 1.92% ▲농협금융지주 1.46% ▲NH투자증권 1.37% ▲농협은행 1.69% ▲농협생명 0.87% ▲농협손해보험 1.30% 등으로 다수가 법정 의무 고용률(3.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농협의 장애인 고용률은 1.7%로 농협중앙회와 계열사 가운데 단 한 곳도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못해 약 42억의 부담금을 납부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다. 정부는 지난 ’91년부터 장애인의 고용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과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기업은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고용토록 하는 ‘장애인 의무고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법정 장애인 고용률 미달 시에는 장애인 고용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윤재갑 의원은 “매년 국회의 지적에도 농협중앙회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돈으로 때우고 있다”고 지적하고, 농협중앙회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ass1010@dailyt.co.kr
  • 환경공단의 층간소음측정기, 지금 신청해도 내년에나 대여 가능

    환경공단의 층간소음측정기, 지금 신청해도 내년에나 대여 가능

    이슈
    2021-09-30 13:44:12 안상석
    장철민 국회의원 (사진)이 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이 대여하는 소음측정기는 총 20대로, 기기를 대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층간소음 갈등 완화를 위해 올 초 도입한 시범사업으로 신청 건수에 비해 운영 중인 측정기 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개월간 대여 신청 건수는 총 140건으로, 이 중 51.4%에 해당하는 72건이 대기 중이다. 해당사업은 환경공단의 내년도 예산에 반영되어 있지 않아, 신청건수가 증가할 경우 대기 적체는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의 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20년 층간소음 접수가 2019년에 비해 60.9% 증가했으며, 층간 소음 유형 중 ‘뛰거나 걷는 소리’가 67.6%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환경공단은 입주민간 갈등 완화를 위해 자체 측정 결과를 중재상담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4월부터 개인이 아닌 관리사무소장 등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하는 소음측정기 무료대여 사업을 시작했다. 장철민 의원은 “층간소음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만큼 행정력이 아닌 세대간 중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필요가 있다.”며, “대여 기기 수를 늘리고, 사업 대상을 관리주체가 없는 공동주택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국민연금공단,  '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개최

    국민연금공단, '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개최

    이슈
    2021-09-30 10:21:02 안상석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30일 전주 라한호텔에서「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한 전북 금융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또한,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블랙록(BlackRock)과 같은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한국투자신탁,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까지 23개 금융회사의 임원이 참석하여 전주에서 국내외 금융인이 모인 최초의 금융행사로 개최됐다. 특히 「2021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이전의 컨퍼런스와 달리 기금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주제를 놓고 관련 금융기관이 패널로 직접 참여해 이머징 마켓 투자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전개했다. 세션 1은 강신우(전 한국투자공사 CIO), 권구훈(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와 Pramol Dhawan(PIMCO 이머징 마켓 팀장)이 주식 및 채권 투자 시 기회와 위험요인에 대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세션 2에서는 대체투자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고, 투자 시 ESG 평가 요소를 반영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으며, 마지막 세션에서는 지역의 특화 비즈니스 모델을 평가하고 전북 금융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유튜브(www.youtube.com/c/지니포럼)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됐으며,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서도 추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국내외 투자 관련 기관 등을 대상으로 새만금 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 소개 및 전북 투자환경 설명회도 실시해 금융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김용진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다변화’, ‘사람과 시스템 확충’, ‘ESG 투자 확대와 K-ESG 발전 노력’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으며, “지역 자체적인 금융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금융 교육기관 유치 등 전라북도와 전주의 금융도시 비전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 이달부터 불법이륜차 및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이달부터 불법이륜차 및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이슈
    2021-09-30 09:58:02 안상석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 및 올바른 이륜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경찰청, 17개 시‧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오는 10월부터 3개월간(해당 기간 內 지자체별 자율적으로 1개월의 집중 단속기간 운영 예정) 불법이륜차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집중단속은 지난 9월2일 , 제13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에서 논의‧확정된 「이륜자동차 관리제도 개선방안」의 후속조치로서, 국토교통부는 집중단속 기간 동안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이륜차 운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이륜차 배달대행 서비스가 활성화 됨에 따라,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증가하는 등 무질서한 이륜차 운행과 그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 증가* 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특히, 번호판을 고의로 훼손 또는 가리거나,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등 불법이륜차는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아, 적극적인 단속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이번 집중단속은 미사용신고,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훼손‧가림, 불법튜닝(LED, 소음기 등)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보도통행, 신호‧지시 위반, 헬멧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중앙선 침범 등 「도로교통법」 위반 이륜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작년부터 운영 중인 공익제보단 제보대상에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뿐만 아니라,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인 이륜차 번호판 가림 및 훼손을 추가하고,공익제보단 활성화를 위해 활동실적이 부진한 제보단원 대신 새로이 제보단원을 모집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이륜차에 대한 라이더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운행질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면서,아울러, “국민들도 불법이륜차를 발견하면, 즉시 가까운 지자체나 인터넷 신고사이트(www.ecar.go.kr → 민원신청 → 불법자동차신고), 국민신문고 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ass1010@dailyt.co.kr
  • 김인호 시의회 의장...제17대 후반기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인호 시의회 의장...제17대 후반기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정치일반
    2021-09-30 09:49:48 안상석
    서울시의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9월 29일 개최된 협의회 정기회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을 17대 후반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舊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00. 6. 설립)’는 17개 시‧도의회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의회 상호교류 및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회장으로 선출된 김인호 의장은 내년 6월말까지, 17개 시·도의회 의장들의 의견을 모아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에서 8·9·10대를 지낸 3선 시의원으로, 8대 서울시의회 재정경제위원회 위원장, 제9대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10대 후반기 서울시의회 의장직을 맡고 있다. 협의회 측은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 3선 시의원이자 의장으로서 누구보다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가 높고,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지방자치 발전에 오랫동안 앞장서왔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표준적인 모델을 서울시의회가 마련하고 있고, 향후 지방의회 도약을 리더십 있게 이끌 것으로 평가돼 선출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취임사를 통해 김 의장은 “여러 위기 해결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기에 협의회장을 맡게 되었다.”며 “코로나19 종식 및 민생안정, 실질적인 자치분권 구현, 협의회 위상 강화 등 3가지 과제를 차질 없이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장은 협의회의 구체적인 역할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의회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는 ‘연대의 중심축’이 되고,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실질적인 안착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도약의 중심축’이 되고, 앞으로도 자치분권의 남은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지방의회의 발언권이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협의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변화의 중심축’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끝으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은 올해, 지방의회가 잠재력을 발휘해 시민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며 전국 시·도의회의 책임을 강조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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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생태·환경

    허훈 서울시의원,‘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 제정...생태계교란 생물 체계적으로 환경관리

    “서울시, 외래종 유입 가능성 높아 지자체 차원의 체계적인 관리 필요”
    이정윤 2025-08-18 15:59:00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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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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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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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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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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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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