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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 평균 3일에 한번씩 가스사고…이종배 “계도사업 확대”

    평균 3일에 한번씩 가스사고…이종배 “계도사업 확대”

    경제일반
    2020-02-03 23:58:31 안상석
    ▲ [epdlff리환경= 안상석기자]최근 5년간 622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해 63명이 사망하고 51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3일에 한 번꼴로 가스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얼마전에도 강원 동해시의 한 펜션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나 일가족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치는 등 가스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가스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622건의 가스사고가 발생해, 63명이 사망하고 516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연도별로 각각 2015년에는 118건이 발생해 133명의 사상자가, 2016년 122건에 118명, 2017년 121건에 114명, 2018년 143건에 112명, 2019년 118건이 발생해 102명이 죽거나 다쳤다. 사고원인별로는 사용자취급부주의가 158건으로 25.4%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시설미비 140건(22.5%), 제품노후(고장) 101건(16.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사고유형별로는 폭발에 의한 사고가 200건(32.2%)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에 의한 사고 142건(22.8%), 누출에 의한 사고 135건(21.7%), 파열에 의한 사고 99건(15.9%)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발생장소별로는 주택에서 231건이 발생해 전체의 37.1%를 차지했고, 식품접객업소에서 103건(16.6%), 펜션·산장·가건물·비닐하우스 등 기타장소에서 87건(14.0%), 가스제조시설 등 가스허가업소에서 72건(11.6%), 학교·유치원·어린이집·학원 등 제1종 보호시설에서 36건(5.8%)이 발생했다.한편,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81건, 부산 48건, 충남 39건, 경북 38건, 강원 37건, 충북 34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 의원은 “대구 지하철공사장 사고나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사고에서 보았듯이 가스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는다”며 “사용자부주의로 인한 폭발이 가장 많은데 가스안전에 대한 계도 사업을 확대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중기중앙회장 '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

    중기중앙회장 '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 발표

    경제일반
    2020-02-03 15:54:41 김동식
    ▲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중기중앙회 홈페이지) 다가오는 총선을 맞아 중소기업 단체들이 중소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과제를 발표하고 국호의 법안 처리와 정부의 시행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21대 총선 중소기업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주요 정책과제로는 △대·중소기업 상생 및 공정경제 확립 △중소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 △더 많은, 더 나은 일자리를 위한 환경 조성 등 9개 분야 260건이다.  중기중앙회는 아울러 이달 중에 '대·중소기업간 납품단가조정위원회'(가칭)를 출범, 중기중앙회가 개별 중소기업이나 협동조합을 대신해 직접 납품단가를 조정하는 '납품단가조정협의권'이 실질적으로 발효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조정위원회는 업종별 7~8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해 관련법 통과와 법 시행 때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조정위원회의 제안문을 4월 총선 전에 16개 중소기업단체협의회(중단협) 명의로 여야 각 정당에 순차적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가 급격히 확대할 가능성을 대비 정부가 조속히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사태가 얼마나 더 이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5천만원 정도는 대출해줘야 최소 6개월은 버틸 것"이라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신종 코로나 비상대책기구를 꾸려 업종별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와 대응책을 논의 해왔다.  김 회장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부품·소재 조달에 차질이 생기면 국내 산업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중소기업도 글로벌 아웃소싱을 상당 부분 하고 있기 때문에 직격탄을 맞게 됐다"고 우려했다.  
  • 제주 무사증 입국 중단…관광업계 비상

    제주 무사증 입국 중단…관광업계 비상

    경제일반
    2020-02-03 15:21:24 이동민
    ▲ 사진=YTN 캡처  2017년 사드 배치에 따른 한한령(限韓令)이 완화되면서 회복기미를 보이던 국내 관광업계가 연초부터 불어닥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다시 위기에 몰렸다.  특히 제주도 관광업계의 경우 제주지역 무사증(무비자) 입국제도가 오늘 4일부터 중단되면서 역대급 위기를 맞고 있다.  신종코로나 사태가 길어져 무사증 입국 중단이 장기화  경우 제주 관광업계는 자칫 회복하기 어려운 치명상을 당하게 될 운명이다.  올해 중국의 춘제 연휴 기간인 1월 24∼27일 나흘간 무사증으로 제주를 찾은 중국 관광객은 8천893명으로 애초 예정된 1만4천394명보다 38.2%가 줄어들었다.  제주∼중국 직항 항공편 탑승률도 중국 정부의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조치로 해외 단체관광이 중단된 탓에 지난달 21일 86.3%에서 28일 22.5%까지 떨어졌다.  여기에 더해 제주의 무사증 입국 제도까지 중단됨에 따라 신종코로나 위기가 진정될 때까지 중국 관광객들의 발길이 사실상 끊길 전망이다.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지난달 23일 이들 매장을 방문한 중국인이 중국 양저우(揚州)로 귀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임시휴업을 결정했다. 매출액도 지난달 26∼29일 설 연휴가 시작하기 전인 20∼23일 나흘간과 비교해 60% 안팎까지 줄어들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의 안전을 위해 신속히 금일 영업을 종료하고 임시 휴업 조치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무사증 제도 중단에 따라 항공사와 여행사를 비롯해, 숙박업소와 식당으로 그 피해가 도미노처럼 이어지면 최악의 사태가 우려된다.  한 관광업계 종사자는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길 바란다"며 "정부와 제주도가 강력하게 신종코로나 유입을 차단해 제주도를 청정 지역으로 지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 새롭게 선보인 '청약홈'…방문자 폭주로 오류

    새롭게 선보인 '청약홈'…방문자 폭주로 오류

    경제일반
    2020-02-03 14:25:08 박한별
    ▲ 한국감정원 청약홈 홈페이지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3일 오전 '청약홈'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그러나 청약홈이 오픈과 동시 방문자가 폭주해 페이지가 구동되지 않거나 접속이 중단되는 등 오류가 발생해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청약홈은 지난해 5월 발의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회에서 계류되다 간신히 1월 9일 국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금융결제원이 수행하던 청약업무를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이 이관받아 새롭게 단장해 공개하게 됐다.   감정원은 설날 연휴까지 반납하며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를 새 시스템에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했지만 물리적인 시간이 짧아 부작용이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한국감정원 측은 "청약홈은 7만명이 동시접속 해도 문제가 없도록 시스템을 갖췄는데 시행 첫날이라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청약홈은 종래 아파트투유 대비 더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청약통장 가입자의 단순 실수로 부적격 당첨 처리되는 등의 문제가 많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청약홈에서는 접속자의 청약통장 가입일, 통장 가입내역 뿐 아니라 청약가점도 자동으로 계산해서 제공하며 휴대전화나나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한 청약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주택 소재지와 소유권 변동일, 공시가격, 재산세 납부 대상도 확인 가능하며, 주택의 매입 일자와 매수금액, 잔금지급일도 실거래 거래정보시스템(RTMS)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우리은행, '키코' 금감원 결정 수용…피해 기업에 42억 배상

    우리은행, '키코' 금감원 결정 수용…피해 기업에 42억 배상

    경제일반
    2020-02-03 14:21:51 이동민
    ▲ 사진=KBS 캡처 우리은행이  금융당국의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분쟁조정 결과를 수용하고 배상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3일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대상 기업 2곳에 배상액 42억원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3일 키코 피해 기업 4곳에 손실액의 15~41% 배상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은행이 은행권 중에서 처음으로 금융감독원의 배상 결정을 수용함에 따라 배상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던 은행들의 태도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강원이 할당한 은행별 배상금은 신한은행 150억원, 우리은행 42억원, 산업은행 28억원, KEB하나은행 18억원, 대구은행 11억원, 씨티은행 6억원이다. 금감원 분쟁조정위는 분쟁조정이나 소송 등을 거치지 않은 4개 기업에 대해 '분쟁조정' 결정을 내리고, 나머지 147개 피해기업은 분쟁조정위의 분쟁조정 결과를 토대로 은행에 '자율 조정(합의 권고)'을 의뢰했다. 우리은행은 다른 키코 피해 기업과 자율 조정을 하기 위한 은행협의체 참여 여부는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키코는 환율이 일정 범위에서 변동하면 약정한 환율에 외화를 팔 수 있으나 범위를 벗어나면 큰 손실을 보는 파생상품으로 2008년 금융위기로 가입했던 기업 732곳이 3조3천억원 상당의 피해를 봤다. 
  • 신종 코로나 피해 지원, 은행도 팔 걷어부쳤다

    신종 코로나 피해 지원, 은행도 팔 걷어부쳤다

    경제일반
    2020-02-03 13:35:09 박한별
    ▲ 이미지=신한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피해가 확산되면서 금융그룹과 은행들도 피해 고객과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 영세 가맹점, 개인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지원책을 준비했다.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등의 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신규 대출 확대, 금리 할인, 만기 연장,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의 혜택을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가맹점 232만곳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을 지원하고 가맹점주 사업자금 대출의 이자율도 인하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신한은행은 또한 피해 중소기업에 신규 대출 규모를 대폭 늘리고, 기존 대출의 상환 일정을 유예해주는 기로 했다. 기존 대출의 상환이나 연기 때 최대 1.0%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중국법인을 통해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신종 코로나로 직접적인 피해를 본 고객에게 보험료와 보험계약 대출이자를 최장 6개월간 납입 유예하고 보험료 미납으로 인한 계약 실효를 방지하는 특별 부활제도를 도입한다. 국민은행도 긴급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포인트의 금리우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객이 행정관청에서 발급한 피해 확인서를 제출할 경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한다는 조건에서 연체 이자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하고 연체 이자를 면제해준다. KB국민카드는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영세 가맹점주에게 카드결제 대금 청구 유예 등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에게 금리 1.3%포인트대 경영안정을 위한 신규대출과 무상환 대출연장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총 3천억원 규모로 업체당 5억원 이내에서 긴급경영 안전자금을 지원하고 최대 1.3%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기업은 최대 5억원, 고객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최고 1%포인트 이내(농업인은 1.7%포인트 이내) 대출 금리 감면과 함께 최장 12개월 이자납입 유예 혜택을 준다.  제주은행도 관광, 숙박, 음식 등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억까지 신규 대출을 해주고 재무와 설계 등의 금융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다.  
  • 이건희, 지난해 삼성전자 배당금 3천538억원, 이재용 595억원

    이건희, 지난해 삼성전자 배당금 3천538억원, 이재용 595억원

    경제일반
    2020-02-03 11:46:43 김동식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받게 될 지난해 삼성전자 배당금이 3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0년 간 받은 배당금을 집계하면 총 1조4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 전문 한국CXO연구소(소장 오일선)는 3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료를 발표했다.  연구소가 2010년부터 10년 간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삼성전자 배당금 현황 분석에 따르면, 이 회장은 조만간 2019년분 배당금을 3천538억원 받게 된다.  또한 지난해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천416원, 우선주는 1주당 1천417원으로 책정됐다. 이 회장이 보유한 보통주는 2억4천927만3천200주에 대한 배당금으로 3천529억원, 우선주 61만9천900주에 대한 배당금 8억원을 더해 총 3천538억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회장은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삼성전자 주식으로 1조4천563억원의 배당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 평균 1천456억원 수준이다.  또한 이 회장은 삼성전자 배당금에 더해 삼성생명에서 1천100억원, 삼성물산에서 108억원을 받아 지난해 배당금은 총 4천7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 관장은 삼성전자 주식으로 각각  595억원과 766억원의 배당금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  총수 일가가 삼성전자에서 받은 지난해 배당금은 모두 4천900억원으로, 전년에도 같은 수준이었다. 10년동안 이 부회장은 2천448억원, 홍 전 과장은 3천156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총수 일가의 10년 간 삼성전자 배당금을 전부 합산하면 2조168억원이다. 
  • 정부, "지방공기업 올해 13.9조원 투자"

    정부, "지방공기업 올해 13.9조원 투자"

    경제일반
    2020-02-03 11:29:19 이동민
    정부가 올해 지방공기업을 통해 주택공급과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산업단지 조성 등 사업에 지난해보다 2조9천억원 증가한 13조9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기업이 신도시 택지개발이나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 도시개발·주거복지 관련 사업에 5조7천억원을, 노후관 정비·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 등 지방 상하수도 고도화 사업에 4조7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안전 분야에 1조1천억원을 투입해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와 공기질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산업단지 조성에 1조원을 투입해 지역 주력산업 육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는 또한 지방 공기업 투자사업이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타당성 검토 대상 기준금액을 올리고 타당성 검토 면제 절차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단계별 정보공개를 확대할 목적으로 투자사업 이력관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 공기업이 주민 체감형 공공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적극적 역할을 하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홍남기 "마스크 매점매석, 합동 단속반 운영"

    홍남기 "마스크 매점매석, 합동 단속반 운영"

    경제일반
    2020-02-03 10:08:02 김동식
    ▲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인해 시중에서 보건용 마스크가 일부 품귀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에 대해서 철저한 단속을 예고했다.  홍 부총리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일부 유통단계에서 매점매석, 거래 교란 행위 등으로 불안이 야기됐지만,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향후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6일에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 단속반을 꾸리고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공표하고, 담합을 통한 가격 인상 등 시장 교란 행위를 처벌하고 물가안정법 같은 긴급 수급 조정 조치도 강구할 예정이다.  홍 부총리는 또한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국내 경제가 하방 압력 우려가 있다고 밝히며 대비를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이번 사태가 중국 경제 자체에 일정 부분 성장 둔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경우 세계 경제에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가져올 가능성이 커 우리 경제에도 영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 철저한 방역을 통해 인명 피해 없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기에 끝내는 것"이라며 "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경기 회복 모멘텀을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태로 중국 및 국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철저히 분석해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장 수출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 애로 해소와 시장 다변화 등을 중심으로 2월 중 수출 지원 대책을 세우고 내수 피해 우려 업종에 대해서는 정책 자금 지원 강화 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며 "다양한 속보 지표를 개발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적기에 대응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 마포구, 전직원 비상대응체제 가동!…게스트하우스 437개소 점검완료

    마포구, 전직원 비상대응체제 가동!…게스트하우스 437개소 점검완료

    사회일반
    2020-02-02 21:45:51 안상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인 등 관광객이 체류하는 숙박업소,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비상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구는 보건소 방역대책반 구성에 이어 지난 30일부터는 전사적 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전 직원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마포구는 공항 접근성이 좋아 서교·동교·연남동 주변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게스트하우스(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가 가장 많고, 이는 서울시 전체 소규모 관광숙박업소의 약 36%를 차지하는 508개이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달 31일 오후6시부터 휴일인 1일 오후4시까지 구청 직원과 찾동(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총 282명이 2인 1조로 지역 내 게스트하우스 등 437개소의 숙박업소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업소 내 최근 14일 이내 중국 방문 투숙객 여부를 확인하고, 구에서 자체 제작한 중국어·영어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포스터 및 안내문 배부는 물론 대응요령 등을 전파했다. 이틀간 점검 대상 업소 508개소 중 437개소의 점검을 완료했고, 미점검 71개 업소 중 37개소는 폐업상태였다. 임시 휴업 또는 관리자 부재 등의 사유로 이번 1차 점검을 받지 못한 34개 업소에 대해서는 2차 점검을 하여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향후 2인 1조로 전담직원을 배치해 주 1회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점검 시, 발열 없이 기침증세만 있던 중국인 관광객을 발견했고 보건소 현장 방문 조치 결과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아울러 손 소독제, 1회용 마스크 미비치, 월 1회 정기 소독 미실시 업소는 계속적인 지도 점검으로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구는 마포구보건소 내 콜센터(☎02-3153-9004~9007)를 마련해 폭주하는 전화 민원에 대응하도록 했다. 이는 기존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120 다산콜센터의 연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구가 별도로 가동하는 핫라인이다. 더불어, 구청사 및 보건소 전층에 펌프식 손 소독제를 완비했고 지역 내 설치한 32곳의 한파대비 ‘마포 온기나루’에도 손 소독제를 비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있다. 한편, 휴일인 1일 오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 구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전통시장, 체육센터 등 7곳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 방역 물품 구비 여부 등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모든 구민이 합심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해야한다”라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자세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안전도시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부실공사.하자 없는 아파트 위한 합동 특별환경점검

    부실공사.하자 없는 아파트 위한 합동 특별환경점검

    경제일반
    2020-02-02 21:20:39 안상석
    ▲ 기사와관계없음정부가 아파트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하자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 특별환경점검 결과를 최근공시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정이 50% 정도 진행된 12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32건(벌점 11점, 과태료 부과 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이번 점검반 구성는 국토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지자체·LH 등점검 실시일자 `19.11.11.~`19.12.20 점검한다.점검 현장는 수도권(3개), 강원권(2개), 충청권(3개), 전라권(2개), 경상권(2개)이다. 현장시공, 자재성능 및 감리실태에 대해 점검한 결과 측면완충재* 시공 미흡, 품질시험(콘크리트 압축강도 등) 미실시, 품질관리비 미계상 등 총 3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였다. 특히 벽면을 통한 바닥충격음의 전달을 방지를 위해 내부벽 하단부에 설치하는 자재등 위반수준에 따라 벌점, 과태료 부과 및 현장시정 등의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벌점은 자재품질시험(콘크리트 압축강도 등)을 미실시하였거나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두께 미달, 정기안전점검 일부 미실시 등 「건설기술진흥법」에 위반한 사항에 대해 시공사 및 감리자를 대상으로 총 11점을 부과할 예정이다. 벌점수준에 따라 공공공사 입찰참가제한, PQ시 감점, 공동주택 선분양 제한 등 불이익이 적용되어 부실공사의 예방효과 기대 된다.품질관리비 및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계상하지 않은 사업주체에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2건)할 계획이다.품질관리비 또는 안전관리비를 공사금액에 계상하지 아니한 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제91조제2항)등 경미한 시공 불량, 슬라브 상부표면처리 상태 미흡 등 총 26건에 대하여 현장에서 보완시공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벌점 및 과태료는 국토부 지방국토관리청을 통해 사전통지 후(‘20.1월말) 업체별로 이의신청을 접수(신청기한 30일 이상) 후 벌점심의위원회 검토를 거쳐 최종 확정 통보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 이유리 과장은 “2020년에도 아파트 건설현장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사전에 하자발생을 차단함으로써 입주자들에게 양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기업’대상 금융지원 실시

    KB국민은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기업’대상 금융지원 실시

    경제일반
    2020-02-02 21:09:12 최성애
    ▲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관광 ·여행 ·숙박 ·공연 ·외식 등의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해외여행 수요 감소 또는 단체 예약 취소 등의 사유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다.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피해규모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하며, 최고 1.0%p의 금리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피해기업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원금 상환 없이 최고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행정관청의 피해사실확인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을 통해 4,600억원 규모의 대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피해 기업을 포함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각 지역의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이랜드월드 스파오, 2020 데일리지팬츠 신상품 출시

    이랜드월드 스파오, 2020 데일리지팬츠 신상품 출시

    경제일반
    2020-02-01 23:21:48 최성애
    ▲ 스파오 데일리지 화보컷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누적 300만 장을 판매하며 메가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데일리지 팬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했다. 작년 8월 출시한 ‘데일리지’ 라인은 매일을 뜻하는 ‘데일리’와 쉬운을 뜻하는 ‘이지’의 합성어로 언제 어디서든 활동이 편하고 어떤 옷이든 쉽게 코디가 가능한 것을 추구한다. 이번 데일리지 팬츠는 총 67종으로 면 팬츠 15종, 슬랙스 21종, 데님 31종이 출시됐다. 스파오는 이번 출시를 통해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팬츠를 전달하기 위해 10가지 이상 엄격한 공정 과정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우선 세계 공인인증기관 WRAP 기준에 합격한 공장과 협업해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공정한 환경 속에서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했고 친환경 워싱 기법을 사용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착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자체 기능성도 업그레이드됐다. 면 팬츠 라인은 신축성 좋은 스트레치 원사를 더하고 마이크로 피치 가공을 통해 편안함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인 슬랙스 라인은 복원력이 좋은 라이크라를 가미하여 편안하고 구김이 덜 간다. 한국인의 체형을 가장 잘 아는 SPA 브랜드인 만큼 표준 키에 최적화된 기장으로 제작하고 동시에 밑단 안쪽에 5cm 여유 기장을 둬 손쉽게 수선이 가능하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님 라인은 10부/9부/8부 기장에 ‘안줄진’(안 줄여도 돼 Jean)까지 라인업이 구성돼 키가 작은 사람을 위한 데님까지 빈틈없이 선보였다. ‘안줄진’은 작년에 시범적으로 대형 매장에만 입고했으나 반응이 좋아 올해 발주량을 2배 늘렸다. 또한 기존 핏에 ‘루즈 슬림핏’, ‘칼주름 세미테이퍼드’, ‘보이핏’ 등의 다양한 핏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늘렸다. 스파오 관계자는 “수년간 쌓아온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체형에 가장 잘 맞는 핏과 디자인을 찾아 새롭게 선보인 데일리지 팬츠가 국민팬츠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국내 대표 SPA 브랜드로서 공정한 제품 제작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도에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동원해 도민 건강을 볼모로 하는 불공 정행위 강경 조치할 것”

    경기도에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동원해 도민 건강을 볼모로 하는 불공 정행위 강경 조치할 것”

    사회일반
    2020-02-01 18:26:12 최성애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마스크 매점매석 업체 형사고발을 검토하고 정부에 최고가격 지정을 건의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부당행위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초강경 대응을 실시한다.경기도는 지난 31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마스크 최고가격을 지정하고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취해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현행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은 서민생활보호와 국민경제의 안정을 위해 주무부서 장관이 특정 물품의 최고가격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물품공급이 부족해 수급조절 기능이 마비됐을 경우 장관은 긴급수급조정조치를 통해 공급 및 출고에 관한 지시를 내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도는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이같은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최고가격 지정 전이라도 도지사 권한으로 매점매석 행위 업체를 형법상 부당이득죄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타인의 절실한 상태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라는 판단에서 나온 조치다.앞서 이 지사는 지난 30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마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며 매점매석 행위 금지상품에 마스크를 포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이에 정부는 다음달 초까지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제정해 폭리를 취하려는 목적으로 물품을 사재기하거나 팔지 않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릴 계획이다.이 지사는 정부 건의와 동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에 대한 강력한 조치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지난 31일부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활용해 도내 마스크 판매·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매장면적 33m2 이상의 소매점포에 대해 마스크의 가격표시의무 이행 단속에도 들어갔다. 또 온라인 주문취소 요구나 사재기 등 소비자피해를 막기 위해 도 신고센터(031-251-9898)를 운영하고, 신고된 업체에 대해서는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법사항이 발견될 경우 전자상거래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 지사는 “질병에 대한 불안감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행위야말로 가장 질이 좋지 않은 반칙”이라며 “경기도에서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도민들의 건강을 볼모로 하는 불공정행위에 대해 어느 때보다 강경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 신창현 의원, “백운 제일풍경채 전 세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능”

    경제일반
    2020-01-31 21:20:45 안상석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백운밸리 내 제일풍경채 아파트(4년 임대 후 분양) 전 세대에 시스템에어컨 설치가 가능해졌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30일 오후, 백운 제일풍경채 주민(입주자대표 백판종) 10여 명의 요청으로 열린 민원청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민원이 시행사의 협조로 잘 해결됐다고 밝혔다.  백운 제일풍경채 아파트는 입주 계약 당시 입주자가 시스템에어컨 설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전체 594세대 가운데 약 400세대(70%)는 시스템에어컨 설치 신청을 하지 않았다.  입주 후 뒤늦게 입주민 부담으로 설치하겠다며 건물주인 시행사의 허락을 구하자 시스템에어컨 설치 시 천정훼손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거부해왔다.    신 의원이 이러한 민원을 시행사에 전달하고 재검토를 요청한 결과, 시행사가 적극 협조하고 하루 만에 이를 수용해 모든 세대가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신 의원은 “백운밸리 아파트들이 최근에 입주해 하자보수 등 다양한 민원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입주민들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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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지속가능경영

    라벨을 지운 작은 선택, 지구를 살리는 큰 걸음! 무라벨 생수의 환경 가치

    김정희 2025-09-05 07:06:11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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