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제약
  데일리환경
  • 하나금융그룹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정책이슈

  • 경기도, 환경전문공사업체 등 814개소 지도·점검

    경기도, 환경전문공사업체 등 814개소 지도·점검

    정책이슈
    2025-05-19 07:15:26 이정윤
    경기도는 오는 5월 19일부터 도내 환경서비스기업 814개소를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환경서비스기업은 오염방지시설을 설계·시공하는 환경전문공사업, 오염물질 처리 방안에 대해 분석 및 상담하는 환경컨설팅업체, 오염물질 배출업소의 환경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환경관리대행기관, 오염물질의 발생 정도를 측정하는 측정대행업체 등 4개 분야로 구분된다.이번 상반기 점검에서는 측정대행업을 제외한 3개 분야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준수 여부, 기술인력 및 장비 운영의 적정성, 영업실적의 적법한 관리 여부, 기타 환경관계 법령 및 행정사항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도는 점검에 앞서 사업장에 ‘자가 체크리스트’를 배포해 스스로 사전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박대근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서비스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외국 정책인재 대상...우리나라 물관리 견학 추진

    환경부, 외국 정책인재 대상...우리나라 물관리 견학 추진

    정책이슈
    2025-05-19 07:09:4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글로벌행정전공(한국국제협력단(KOICA) 협력 사업으로 개발도상국 등 공무원과의 국제 협력 등을 위해 16개월의 석사 학위 과정으로 운영 ) 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국내 물관리 정책 및 기반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견학을 5월 19일에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선진 물관리 정책과 기반시설을 소개하고, 외국 정책인재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견학 대상자는 가나 등 17개국( 가나, 나이지리아, 네팔, 라오스, 르완다, 스리랑카, 슬로바키아, 싱가포르, 에콰도르,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인도, 인도네시아, 케냐,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유학생으로 향후 자국의 정책 결정 및 협력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들이다.참가자들은 이날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등 우리나라 선진 물관리 및 물산업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상황실(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자원 시설관리 체계를 살펴본다. 이어서 우리나라 주요 상수원인 대청댐의 수자원 관리 현장(대전 대덕구 소재)을 견학하고, 대청댐에서 취수된 원수가 정수처리되는 신탄진 정수장을 방문해 정수처리 과정과 생활용수 공급 체계를 살펴본다. 환경부 김효정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견학은 우리나라의 물관리 정책을 공유하고, 외국 정책인재와 지속 가능한 물관리 협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 인재들과 물 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산구, 취업 취약계층 위해 일자리 연계 직업교육과정 운영

    용산구, 취업 취약계층 위해 일자리 연계 직업교육과정 운영

    정책이슈
    2025-05-19 07:05:58 이정윤
    ▲산구 일자리 연계형 직업교육프로그램 관련 사진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구민의 안정적 취업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형 일자리 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1명의 교육 수료자 중 73%인 67명이 실제 취업에 성공한 데 힘입어, 올해는 5개 기관과 손잡고 6개 분야의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 일자리기금을 활용한 공모사업으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구는 전문성을 갖춘 민간 법인·비영리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정을 공동 추진한다. 협력 기관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폴리텍I대학 산학협력단 ▲재단법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재단법인 서강직업전문학교 ▲(사)한국신지식산업협회 등 5곳이다.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5월 20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는 ‘메타버스 활용 미래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청소년 디지털 교육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VR 콘텐츠 제작과 메타버스 기반 교육설계 등을 실습한다. 용산구민 20명 대상으로 진행하며, 수료 후 청소년 교육시설 강사로 취업이 연계된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경비업 종사를 위해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상반기(5월 23~25일)와 하반기(9월 19~25일)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과정은 5월 21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패션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의류 패턴 제작 기술을 교육하는 ‘패션디자인 패턴메이킹 의류제작 과정’은 5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운영한다. 오는 5월27일까지 교육생 20명을 모집 중이다. 경력단절여성을 우대로 선발하는 ‘약국사무원 양성과정’은 약국 행정과 전산처리, 고객응대 등을 배운다.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80시간 교육이 이뤄지며, 5월 23일까지 교육생 25명을 모집하고 있다.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과정’은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등 AI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오는 6월 10일까지 청년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6월 16일부터 8월 20일까지 180시간 수업이 진행되며, 교육 설명회는 5월 29일 오후 3시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 ‘에어컨 설치·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은 수료 후 즉시 현장 투입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이 과정은 올 하반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민관 협력형 일자리 연계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올해도 실효성 있는 직업훈련을 강화해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력 일자리사업을 통해 구민들이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갖추고 인생 2막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반영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점오염원 신고 사업장 집중점검

    환경부,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비점오염원 신고 사업장 집중점검

    정책이슈
    2025-05-19 07:03:21 이정윤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5월 19일부터 6월 말까지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비점(非點, non-point)오염원은 도로, 사업장,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으로, 비가 올 때 빗물과 함께 지표면에 쌓인 오염물질 등이 하천으로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일으킨다. 비점오염물질 관리를 위해 오염물질이 다량 발생할 수 있는 개발사업 및 폐수배출사업장(사업면적 15만㎡ 이상인 산업단지 개발사업 등 환경영향평가 대상 개발사업 및 부지면적 1만㎡ 이상 제1차 금속산업 등의 폐수배출사업장     )은 유역(지방)환경청에 비점오염원 설치신고한 바에 따라 비점오염저감시설 등을 설치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유역(지방)환경청 주관으로 전국의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4,000여 곳 중 상수원 영향권과 수질오염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 등에 위치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사업장의 전반적인 비점오염원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사업장에서 설치한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여재(濾材:오염물질을 거르는 모래, 솜, 등의 여과장치 소재   )  교체, 주기적인 수질 측정(모니터링), 퇴적물 제거 등 적정 관리여부를 확인하고, 야적장 등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게 사전 조치하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한다.   이밖에 유역(지방)환경청별로 사업장 비점오염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비점오염원을 적정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교육하며, 비가 예보되는 경우 야적장과 배수로 등을 사전 점검하도록 안내문도 발송한다. 조희송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빗물과 함께 하천으로 흘러든 비점오염물질은 여름철에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라며, “사업장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야적장에 지붕을 설치하거나 덮개로 덮어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비가 내릴 때 저감시설이 적정하게 가동될 수 있도록 미리 점검할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
  • 환경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개최

    환경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개최

    정책이슈
    2025-05-19 06:59:19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연구원(원장 김홍균)은 5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림 공모전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기후적응(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예상되는 기후위기의 파급효과와 영향을 최소화하는 모든 활동   )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적응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어린이(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환경연구원 국가 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 신청하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 촬영, 스캔 등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합목적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아울러 수상작은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주요 기후변화체험관 (전국 지자체 관할 시설(공원, 교육원, 주민센터 등)에서 기후변화 및 기후적응을 주제로 운영하고 있는 교육 및 체험 시설    )과 연계하여 전시될 예정이며, 2026년 탁상달력 등으로 제작되어 대국민 홍보에도 활용된다. 공모전의 총상금은 625만 원이며,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한국환경연구원장상과 상금 50만 원, 우수상으로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상과 상금 30만 원 등이 주어진다.김정환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적응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함께 제공되는 2025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사전학습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기후적응의 중요성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은평구, 폐자원 교환사업 확대 시행...리튬배터리 분리환경배출

    은평구, 폐자원 교환사업 확대 시행...리튬배터리 분리환경배출

    정책이슈
    2025-05-19 06:54:27 이정윤
    ▲리튬배터리 제품 예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9일부터 폐자원 교환사업을 확대 시행해 폐배터리에 한해 교환 보상을 확대한다고 최근 밝혔다. 구는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주민 주도의 자원선순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10월부터 동주민센터를 통해 폐배터리는 새건전지로, 종이 팩은 롤화장지로 교환해주는 ‘폐자원 교환환경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폐배터리 교환사업 확대 시행은 폐리튬배터리가 재활용품이나 일반쓰레기 등과 혼합 배출로 화재 발생 등의 위험을 예방하고 제대로 분리배출 되도록 해 화재 예방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기존에는 일반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1세트, 보조배터리 1개당 새건전지 1세트로 교환됐으나, 확대 시행 후에는 배터리 품목을 리튬배터리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리튬배터리 1개를 배출하면 새건전지 1세트와 함께 종량제봉투 20리터 1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리튬배터리 제품에는 보조배터리, 무선이어폰, 전자담배, 스마트워치, 손선풍기, 무선전동칫솔 등으로, 배터리 일체형이면 동주민센터로 가져가 교환하면 된다. 폐배터리 교환을 원하는 구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방문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폐배터리 교환 보상 확대는 구민들의 올바른 폐리튬배터리 분리배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폐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활용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고광민 시의원, ‘기초학력 조례안 적법’대법 판결 환영 “공교육 신뢰 회복 계기 되길”

    고광민 시의원, ‘기초학력 조례안 적법’대법 판결 환영 “공교육 신뢰 회복 계기 되길”

    정책이슈
    2025-05-16 14:43:55 이정윤
      고광민 시의원(사진)은 15일 대법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적법하다고 판결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고광민 의원이 소속되어 활동한 ‘서울특별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이하 학력향상특위)’가 `23년 2월에 제안하고, 같은 해 3월 본회의에서 의결된 바 있다.이후 교육청의 재의 요구와 조례안 재의결 집행정지 및 무효확인 소송 제기로 그동안 조례안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였으나, 이날 대법원이 이를 최종 기각함으로써 조례안의 유효성이 확정되었다.고광민 의원은 “이번 판결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결손을 방치하지 않기 위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라며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진단 결과의 일정 수준 공개는 학부모와 시민사회가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이자, 공교육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판결에서 대법원은 ‘기초학력 보장’ 사무가 지역의 여건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규율할 수 있는 사무에 해당하며, 전국적으로 통일해 규율해야 할 사무가 아니라고 판시했다. 또한 조례가 정한 진단 결과 공개 조항도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의 입법 취지와 충돌하지 않으며, 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공익적 목적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해당 조례안은 교육감이 매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각 학교가 기초학력 진단검사 결과를 지역별·학교별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및 기초학력지원센터 및 기초학력보장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사항도 포함되어 있어 서울 교육 전반의 질 제고를 위한 체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학교 서열화나 낙인 우려와 대해서도 고 의원은 “해당 조례는 「개인정보 보호법」 및 '기초학력 보장법'등 관련 법령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충분히 반영할 수 있고, 대법원 판결처럼 개별학교를 익명 처리하는 방식으로 공개하면 된다”며 “교육청도 이번 판결을 계기로 서울 학생의 학력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시의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 의원은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및 학력향상특위 위원으로서 초기부터 조례 제정과 진단결과 공개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만큼, 조례의 취지가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는지 면밀히 점검하고 학습 결손 최소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 건설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 건설관계자 대상 안전교육

    정책이슈
    2025-05-16 14:39:55 이정윤
     서울시가 민간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시공자, 감리자 등 공사관계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2025 서울시 건축안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안전 세미나는 5.20.(화)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설 안전관리 ▴지하 굴토공사시 안전관리 대책 ▴건설현장 사고사례와 재발방지 대책 등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첫째 주제인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건설안전관리”에서는 스마트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건설현장 작업자 안전관리 기술 개발의 배경, 필요성, 활용뿐만 아니라, 사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지능형 안전관리기술 및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의 기대효과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둘째 주제인 “지하 굴토공사시 안전관리 대책” 부분에서는 굴착공사를 위한 흙막이 가시설 설계시 주요 고려사항, 흙막이 가시설 시공불량 및 붕괴 사례와 방지대책, 흙막이 가시설 계측기 안전관리기준 등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건설현장 사고사례와 재발방지 대책”에서는 공사관계자에게 건설사고 방지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 보다 예방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사례를 소개한다. 김승원 서울시 건설기술정책관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고, 안전사고가 일어나면 건설사 또한 유·무형의 손해를 본다”며 "서울시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등 건설관계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시공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현장을 만들어 ‘부실공사 Zero서울’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윤영희 서울시의원 '시민 보행 안전이 최우선...서울 킥보드 없는 거리 오늘 시작

    정책이슈
    2025-05-16 14:34:01 이정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사진)은 서울시가 오늘 시행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사업을 적극 환영하며, “시민의 보행권과 안전을 지키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 일대 두 구간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통행을 제한하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통행금지 안내 표지 설치와 계도 중심의 초기 운영을 통해 보행자 안전 확보와 시민 인식 제고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보도와 이면도로, 학원가와 번화가 등에서 무분별하게 운행·방치되는 킥보드로 인해 시민 불편과 사고 위험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정책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자치구가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으로, 5개월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효과 분석 후 단속 전환과 타지역 확대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해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개인형 이동장치 통행금지 구역 지정 및 운영의 조례적 근거를 선제적으로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 정책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라며,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김용호 시의원,‘(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 5월 정기 이사회 참석

    정책이슈
    2025-05-16 14:30:22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5월 14일 개최된 (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회장 안병만) ‘5월 제1차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각 자치구별 소상공인회 이사장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회 임원진들과 각 자치구 이사장들이 함께 자리해, 협회의 정관개정, 등기이사 확정, 미 선임 자치구 이사장 이사 선임, 추경 예산수립 협의, 직거래 장터 개설, 협회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고, 아울러 지난해 은평구에서 서울시 예산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인 “소상공인 재고 전용 모바일 앱 장터 플랫폼” 설명회 개최를 통해 다른 자치구에서의 확대 추진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하는 자리가 되었다.김 의원은 이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이 심화되면서, 코로나19 시기보다도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서울시의회가 민생의 최전선에 있는 소상공인의 동반자로서, 다가오는 6월추경에서는 자치구별 소상공인 지원사업 예산 확보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해 하반기에는 자치구별 리더스아카데미 강좌 개설과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번 이사회에서는 25개 자치구 중 16개 자치구에서만 서울시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참여했지만 올해 안에는 나머지 9개 자치구까지 모두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본 협회가 서울시 약 15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협회로 우뚝 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서울특별시 소상공인협회는 서울시 내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표 단체로, 지난해에 이어 지난 4. 28. 서울시 소기업 소상공인 상생포럼에 참여하여 소상공인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이번 정기 이사회에서도 현안 점검뿐만 아니라 이사회의 향후 운영 방향, 조직 확대 및 정책 연계 방안 등에 대해 폭 넓게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
  • 농촌진흥청·한국농업기술진흥원, ‘2025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 발족

    농촌진흥청·한국농업기술진흥원, ‘2025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 발족

    정책이슈
    2025-05-16 13:43:03 이정윤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과 5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농업과학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과계 대학, 농업 관련 학회와 연구회, 농업기업과 협회가 집단지성을 발휘해 농촌진흥청 정책 방향인 ‘개방·협력형 연구개발과 기술 확산 혁신’을 지원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획됐다.  올해 의제는 ‘기후변화와 농업기술’이다. 기조연설은 ‘기후 위기와 농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서강대학교 최진석 명예교수가 맡았다.  1부에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이주량 선임연구위원, 대동에이아이랩 최준기 대표이사, 한국정밀농업연구소 남재작 소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연관 정책, 연구, 현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객석에 앉은 참가자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학회, 연구자, 기업 관계들이 △기후변화 적응 생물자원 관리·품종 개발 △탄소중립을 위한 농업환경 관리 △재해 대응 농업 기반 및 기술 등을 주제로 기술 동향과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업 계열 대학원생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과 논문 포스터 발표도 있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2024년부터 대학과 민간연구소 등이 보유·개발한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실증·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기획,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공동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토양, 식물영양, 식물병, 해충 등 농업 기초·기반 인재 양성 사업도 새로 추진한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이번 공개 토론회(포럼)가 농업을 미래 성장 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마련하고, 농업 연구개발과 기술 확산의 중장기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되길 희망한다.”라며 “농업 산·학·관·연 간 협력을 강화해 농업과학 인재 양성과 전문 인력 확충에 힘쓰고, 이들이 농업기술 확산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강청, 야적퇴비 주민교육...잘 쌓은 퇴비, 한강 수질 개선

    한강청, 야적퇴비 주민교육...잘 쌓은 퇴비, 한강 수질 개선

    정책이슈
    2025-05-16 13:35:12 이정윤
    ▲한강유역환경청이 지난 3월 13일 야적퇴비 현황조사에 나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한 농가의 야적퇴비가 적정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오는 6월까지 야적퇴비의 올바른 관리방안을 주제로 주민 교육을 한다. 교육 대상은 팔당댐으로 유입되는 지류·지천을 가지고 있고, 축산 및 영농농가가 많은 광주시 등 5개 지자체( 광주시, 여주시, 이천시, 양평군, 용인시 ) 주민이다. 주민 교육은 잘못 쌓아둔 퇴비는 비가 오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면 팔당 상수원 수질을 악화시킨다는 점은 축산농가에 알리고, 유출 가능성이 높은 부적정 보관 사례도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조사에서 촬영한 적정 퇴비 보관소와 침출수 유출 방지시설, 올바른 덮개 사용법 사진 등을 통해 주민에게 올바른 보관 방법을 정확히 알릴 방침이다. 여기에 불법 퇴비를 쌓는 행위가 반복해 적발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처분 및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알릴 예정이다. 한강청은 지난 3월부터 팔당댐 유입 지류·지천 84개의 하천을 대상으로 야적퇴비 현황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 156개소의 야적 퇴비가 부적정하게 관리되는 것을 발견하여 시정조치를 하였다. 또한, ‘퇴비의 올바른 보관을 위한 안내서’ 및 지역 현수막을 관련 자치단체에 제작·배포하는 등 주민과 지역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홍동곤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불법적으로 적치된 퇴비를 적정하게 관리하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향후 상수원 수질 관리를 위해 한강청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 장학금 전달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 장학금 전달

    정책이슈
    2025-05-16 13:30:59 이정윤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유용재 사무국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과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오른쪽에서 첫 번째)가 15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들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손을 잡았다.  삼표그룹의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은 15일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 서울사무소에서 푸른등대 정인욱학술장학재단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은 자립준비청년 대학원생들의 학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고, 1인당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 수혜 대학원생은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지원 받을 수 있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중한 기회를 주신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구성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영종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국장학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사회에 나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환경부, ‘동물대체시험시설’ 착공식 개최 2026년 10월 완공 예정

    환경부, ‘동물대체시험시설’ 착공식 개최 2026년 10월 완공 예정

    정책이슈
    2025-05-16 13:16:12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5월 16일 오전 한국환경공단 본사(인천 서구 소재)에서 ‘동물대체시험( 동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의 동물로 시험하거나 동물 고통을 줄이는 시험, 화학물질 유해성 예측 목적의 인체세포(조직), 인공장기, 시험관 또는 컴퓨터 프로그램 등을 활용 )시설’ 착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물복지 실현과 함께 화학물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공공 기반시설 구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학계 및 산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동물대체시험시설’은 총면적 7,499㎡ 규모(지상4층/지하1층)로 2026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며, 총 334억 원이 투입된다. 해당 시설은 인공장기, 입체(3D) 조직모델, 컴퓨터 예측모델 등을 활용하여 기존의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유해성평가 실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화학물질 유해성평가 시험자료 생산뿐만 아니라,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훈련센터, 국내외 전문가 초청 학술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민간 시험기관의 국제표준 인증 기술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동물대체시험시설’은 동물실험에 의존했던 기존 화학물질 유해성평가 방식의 윤리적 문제뿐만 아니라 과학적 한계, 비용 문제 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체 세포나 인공장기, 컴퓨터 예측 모델 등을 활용한 동물대체시험법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지난 2013년부터 동물실험을 거친 화장품의 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최근 치료제 등의 개발과정에서 동물실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정부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물대체시험법의 우선 활용 원칙을 반영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전체 유해성시험 자료의 60% 이상을 대체시험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동물대체시험시설은 화학물질의 안전성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판단할 수 있는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실험동물 수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착공식을 계기로 5월 16일부터 23일까지를 ‘동물대체시험 인식제고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5월 20일에는 엘더블유(LW)컨벤션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민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동물대체시험 활성화 연수회(워크숍)’가 개최된다. 이 연수회에서는 정부의 동물대체시험 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민간 시험기관의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아울러 최신 대체시험법 연구 성과 소개와 함께 동물실험 수행 연구자를 위한 정신보호 프로그램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이번 동물대체시험시설 착공은 동물복지와 국민 건강을 함께 지키는 시대를 여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시험기술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청년의 목소리, 탄소중립의 미래

    환경부, 청년의 목소리, 탄소중립의 미래

    정책이슈
    2025-05-16 07:32:4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5월 16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기후미래포럼 : 미래세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장기 온실가스 감축경로(2031~2049)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8월 기후위기 헌법소원에 대한 헌법불합치결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이 2031년~2049년까지의 감축목표에 관하여 대강의 정량적 수준도 정하지 않은 것은 미래에 과중한 부담을 이전하여 기후위기라는 위험상황에 상응하는 보호조치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성격을 갖추지 못함(개정 입법시한 2026년 2월 28일) )에 따라 그해 12월 장기 감축경로 및 입법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49명이 참여하는 ‘기후미래포럼’을 발족했다. 이 포럼은 최근까지 분과회의 18회, 전체회의 2회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후미래포럼의 청년위원( 김지윤(기후변화청년단체 GYEK 대표), 최영빈(청년 기후 챔피언) )을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래세대 17인(초중고 학생 및 고교 교사 포함), 환경부 및 한국환경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하며, 이들은 기후정책 및 장기 감축경로 수립 방향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미래세대에게는 기후위기가 생존과 더욱 직결된 문제”라며,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를 포럼 결과보고서에 반영하여 연내 국회에 제출하고, 기후정책 전반에 미래세대 의견이 충실히 반영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gs건설

최신기사

  •  마포구,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 개최
    사회이슈

    마포구, 제3회 호국보훈 감사축제 개최

    이정윤 2025-06-14 15:56:55
  • 동대문구, ‘한마음 걷기의 날’ 성료
    사회이슈

    동대문구, ‘한마음 걷기의 날’ 성료

    약 2천여 명 참여, 다채로운 공연과 경품 추첨도 이어져
    이정윤 2025-06-14 15:39:16
  •  “마포구 식탁 9곳 더 열렸습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효도밥상 개소
    정책이슈

    “마포구 식탁 9곳 더 열렸습니다” ...꾸준히 이어가는 효도밥상 개소

    이정윤 2025-06-14 12:11:39
  • 최재란 시의원“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 우려…  재정 실태 바로잡고 대응 강화해야”
    정책이슈

    최재란 시의원“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 우려… 재정 실태 바로잡고 대응 강화해야”

    제331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 정근식 교육감에 교육재정교부금 왜곡 보도에 대응 강화 주문
    이정윤 2025-06-13 20:01:55
  • “도심 속 작은 숲” 영등포구, 정원형 녹지로 도시를 숨 쉬게 하다
    정책이슈

    “도심 속 작은 숲” 영등포구, 정원형 녹지로 도시를 숨 쉬게 하다

    김정희 2025-06-13 19:57:11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데일리지구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Daily +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친환경가이드

    위성곤 의원, 탄소중립·기후위기 대응 백서 출간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친환경가이드

    대구교통공사, E-순환거버넌스, (사)자원순환사회연대...순환자원 회수 협약체결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친환경가이드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 강북구청

ESG

  •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임직원 친환경 활동으로 지역나눔 실천...영등포구청에 감사장 받아

    전력 감축 활동으로 받은 보상금 약 1천만원, 영등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
    이정윤 2025-06-13 10:31:46
  •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

    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ESG 환경경영

    ESG컨설팅,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과 수출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6-12 11:11:42
  •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지속가능경영

    환경부,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가 책임지고 재활용

    합성수지재질 완구류,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품목에 새로 추가
    이정윤 2025-06-09 23:29:56
  •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지속가능경영

    홍국표 시의원, "대선 이후 폐현수막 급증 ...서울시 재활용 정책 실효성 강화해야"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 추진
    이정윤 2025-06-09 22:33:28
  •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지속가능경영

    환경부·국립생태원·세계자연보전연맹... 자연기반해법 국제토론회(심포지엄) 개최

    국내외 전문가 참여, 자연기반해법(NbS) 정책·사례·지표 공유
    이정윤 2025-06-04 21:22: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