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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토양‧지하수 어린이 온라인 여름캠프,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토양‧지하수 어린이 온라인 여름캠프,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사회이슈
    2024-07-01 07:25:29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 ‘2024 토양·지하수 어린이 온라인 여름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토양과 지하수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전 실천을 이끌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오는 7월 31일부터 3일간 학년별 로 나누어 온라인 상(숙박 과정 없음)에서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된다.토양․지하수 전공 교수진과 과학전문 보조교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토양 및 지하수의 특성과 기능, 생성 과정을 주제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론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이해력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실험 실습 및 동영상 견학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가 학생들에게 주변지역 땅 속에 대한 탐구 활동 등을 과제로 제시하고, 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한 학생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등의 포상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의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10~12세 어린이 해당)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희망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토양환경센터 누리집(sec.re.kr)을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총 600명(학년별 200명)을 7월 15일에 선발할 예정이다. ‘화상회의 프로그램 ’과 ‘인터넷 방송 ’을 통해 실시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여건에 적합한 방식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어린이들에게 토양‧지하수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7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7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표범장지뱀’ 선정

    사회이슈
    2024-07-01 07:22:0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표범장지뱀’을 7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는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현재의 위협요인이 제거되거나 완화되지 않으면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야생생물로서 환경부령으로 214종을 지정하고 있다.장지뱀과에 속한 표범장지뱀은 이름에서 짐작하듯이 표범처럼 반점 무늬를 가지고 있고 네 다리가 있다. 다만 표범과 달리 반점 속이 하얀색으로 채워져 있다.몸길이 약 6~10㎝, 무게는 약 3~6g이며 줄장지뱀 등 다른 장지뱀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고 꼬리가 짧다. 몸통 색깔은 등면은 황갈색, 옆면은 암갈색 또는 흑갈색으로 배는 보통 백색 또는 회백색이다. 내부가 흰색인 작은 반점이 배를 제외하고 온몸에 산재해 있다. 몸통의 등면과 옆면의 비늘은 모두 작은 알갱이 형태를 띠며, 46~62개의 비늘 줄이 나 있으며, 서혜인공은 11쌍 있다. 특히 서혜인공(鼠蹊鱗孔)는 뒷다리 허벅지 안쪽에 구멍이 있는 비늘로 번식기에 짝을 찾기 위해 페로몬을 분비한다.  표범장지뱀은 주로 서해·남해의 해안과 섬에 발달한 사구의 초지에 서식하며, 내륙은 큰 하천 제방과 주변 초지 등에 서식한다. 주로 오전과 오후에 활동하며 거미류와 곤충류를 잡아먹는다. 무더운 한낮과 추운 밤에는 땅속이나 풀숲에서 숨어지낸다. 5월에 짝짓기하여 6~7월까지 2~3회에 걸려 3~6개의 알을 땅속에 산란하며 40~50일 정도가 지나면 부화한다. 하천이나 해안가 개발로 서식처가 줄어들면서 멸종위기에 몰렸다. 환경부는 2005년부터 표범장지뱀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했으며,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깃대종 으로 선정하여 보호하고 있다.깃대종는 1993년 유엔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생물다양성 국가연구에 관한 가이드라인’에서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방안으로 제시, 어느 지역의 생태나 지리적 특성을 대표하는 생물의 종을 보전하여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하는 방식이다.한편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보호 및 관리를 받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하거나 죽이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표범장지뱀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에 대한 정보는 국립생물자원관 누리집과 국립생태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환경부,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수문조정패널 국제회의 개최

    환경부,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수문조정패널 국제회의 개최

    사회이슈
    2024-07-01 07:17:07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및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원장 이영기)과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회원국을 대상으로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수문조정패널 국제회의 및 연찬회(워크숍)’를 7월 1일부터 3일까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기상기구는 전세계를 6개 지역협의회로 구분하며, 우리나라가 속한 아시아지역협의회는 34개 국가로 구성, 지역협의회 안에는 수문조정패널, 서비스, 관측기반 그룹이 있다.이번 국제행사는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회원국의 수문·수자원 분야 실무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본,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 인도,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지역협의회에 속한 9개 국가 담당자들이 참석한다.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수문조정패널 의장국인 우리나라는 세계기상기구에서 개발도상국 등의 회원국을 위해 ‘동적수자원평가시스템’ 개발을 요청함에 따라 이 시스템을 개발해 2019년에 세계기상기구 누리집(wmo.int)에 등재하는 등 세계 각국에 수문 분야 관리의 핵심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사용자가 유역 주요지점의 강수량, 일조시간, 풍속 등의 수문자료를 입력하면, 유출량, 지하침투량, 증발산량 등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프로그램이다.7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수문조정패널 국제회의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아시아지역 국가들의 수문·수자원 세부 협력 촉진방안’과 ‘수자원 평가 역량 향상 방안’ 등을 발표하고 참여국 관계자와 논의한다 7월 3일 열리는 연찬회(워크숍)에서는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에서 우리나라의 실시간 자동유량관측, 무인기(드론)·무인선(보트)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수문조사 방법을 소개하고, 자체 개발한 하천유량산정 프로그램의 실습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참가국 발표에서는 일본이 ‘수문조사 첨단기술 개발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카자흐스탄은 ‘수문조사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소개한다.홍동곤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장은 “이번 국제행사를 통해 세계기상기구 아시아지역 회원국들의 수자원 관리 실무를 개선하고 수문조사 관련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아시아지역 국가들이 물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세희 의원, 최대 250만원 폐업지원금은 비현실적...소상공인 폐업 지원금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야

    오세희 의원, 최대 250만원 폐업지원금은 비현실적...소상공인 폐업 지원금 1,000만원으로 상향조정해야

    사회이슈
    2024-06-30 18:14: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소상공인의 지불여력이 한계에 달하면서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지만, 폐업 역시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비례대표)이 소상공인진흥원의‘2023년 소상공인 재기 실태조사’를 분석한 결과 폐업을 하기 위해 점포 철거비 등으로 평균 1,558만 원이 소요되었으며, 64.3%는 폐업시점에 부채가 있었고 평균 부채 비용은 7,829.8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공제회의 폐업공제금 지급 건수를 살펴보면, 소상공인들의 폐업 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수입은 줄어들고, 고금리-고물가로 지출비용이 늘어나 소상공인들이 업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노란우산공제회 폐업공제금 지급 건수 폐업을 하기 위해서는 국세청에 폐업신고를 하는 것 외에도 기존의 점포설비 폐기비용, 점포 원상복구 비용, 원재료비 등 외상 체납, 종업원 퇴직금, 잔여계약기간 점포 임대료, 사업체 계약해지 위약금 등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된다.소상공인진흥원의 ‘소상공인 재기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평균 폐업 소요비용은 1,558만원이며 폐기비용과 원상복구 비용은 848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정부의 폐업지원금은 최대 250만원(폐업 소요비용의 16%)으로 폐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감당하기에는 턱 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연도별 폐업 소요비용 또한 폐업 시에는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대출금을 일시 상환해야 하는데, 실태조사에 따르면 폐업한 소상공인의 64.3%는 폐업시점에 부채가 있었고 평균 부채 비용은 7,829.8만 원에 달했다. 그 결과 폐업 과정상 경험하는 애로사항은 ①대출금 상환 43%, ②폐업시점 결정 36.8%, ③점포 정리 비용 35% 순으로 나타났다.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들은 대부분 지불여력이 한계에 달해 폐업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폐업도 못하고 개점휴업 상태인 업장도 상당하다고 한다.  오세희 의원은 “현장에서는 폐업 시 소요되는 비용의 60%는 지원해야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며 “평균 폐업소요비용 1,558만원의 약60%인 1,000만원으로 폐업지원금을 상향하고, 폐업 시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여 사업성이 낮은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폐업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폐업 후 신속한 업종전환 및 재취업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이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황정아 의원, 고물가에 1분기 韓가구... 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황정아 의원, 고물가에 1분기 韓가구... 먹고 자는데 1.3조 더 썼다

    사회이슈
    2024-06-30 18:06:3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물가상승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나라 가구의 올해 1분기 소비지출이 총 63조 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 ▲황정아 의원 난해 1분기보다 약 2조 6000억 원가량 늘어난 수치다.식료품 구매비, 음식·숙박비 등 먹거리 품목의 지출이 각각 6000억 원 이상 증가했다. 30일 국회 예결산위원회 소속 황정아(사진)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제출받은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의 소비지출 항목별 총소비지출액은 63조 4945억 원을 기록했다고밝혔다.이는 전년 동기(60조 9044억 원) 대비 4.25% 증가한 수치다. 입법조사처는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의 전국 전체 1인 이상 가구 대상 자료에서 항목별 소비지출액 데이터를 추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각 가구에 주어진 가중값을 사용해 가중평균을 계산했다. 입법조사처가 적용한 1분기 표본의 총가구수는 2183만 3527가구로 전년 동기(2157만 9415가구) 대비 1.18% 증가했다. 1분기 가계 소비지출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먹거리 구매에 해당하는 ‘식료품·비주류음료’가 8조 818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72억 원(8.45%) 증가했다. 이어 ‘음식·숙박’이 9조 32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34억 원(7.04%) 늘었다. ‘가정용품·가사서비스’ 항목 지출도 2조 5817억 원을 기록해 같은기간 1768억 원(7.35%) 늘어났다. 통계청은 매 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발표하는데,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만을 공표한다. 올해 1분기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전국, 1인 이상, 명목)은 290만 8117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통계청 조사 항목에서 전년 동기 대비 가구당 월평균 가계수지가 감소한 항목은 교통(33만 5356원, -1.0%), 통신(12만 9318원, -0.7%) 등이 있다. 그러나 전체 지출비로 보면 통신비는 1분기 2조 823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3%(120억 원) 증가했다. 교통비도 같은기간 0.22%(157억 원) 늘었다. 황정아 의원은 “가구수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물가 고통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구당 평균 소비지출이 아닌, 총가구의 지출액을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식료품 구매비, 가정용품, 외식 등 필수적으로 소비해야 하는 항목의 지출이 늘어 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이른바 ‘부자감세’로 쓸 돈이 없다는 주장을 철회하고, 민생지원금 등 가계 경제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목숨 앗아간 화성 화재 현장이 최근 3년...위험성평가 우수라니 ?

    목숨 앗아간 화성 화재 현장이 최근 3년...위험성평가 우수라니 ?

    사회이슈
    2024-06-29 19:06:43 이정윤
    ▲㈜아리셀의 위험성평가 인증심사·사후심사 주요내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박홍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는 화성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가 발생한 ㈜아리셀이 위험성평가 인정심사를 통과해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와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은 사업주가 업무 중 근로자에게 노출된 것이 확인되었거나 노출될 것이 합리적으로 예견 가능한 모든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해 해당 작업장의 노동자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사업이 성립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실시하고, 이후 1년마다 정기적으로 재검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또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을 받고자 하는 사업주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할 수 있다.  ㈜아리셀은 2021년 2월 2일 공단에 인정심사를 신청했고, 인정기준인 70점을 초과하는 81점을 받아 2021년 2월 25일자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었다. 이후 2022년 12월 13일, 2023년 12월 26일 2차례에 걸쳐 사후심사를 실시했고, 이 2차례 사후심사에서도 각각 88점과 75점을 받아 2024년 2월 24일까지 3년간 우수사업장 자격을 유지했다. 공단은 ㈜아리셀에 대해 위험성평가 사업주와 담당자가 교육을 잘 이수하고 현장에 잘 적용하고 있는 점을 우수한 사항으로 평가했으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향상 유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사업 개시 이래 2차 사후심사가 이루어진 2023년 12월 26일까지 무재해 사업장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화재 참사 직전 토요일에 화재가 발생했고 불이 잘 꺼지지 않았다는 현장 노동자들의 증언이 나온 것을 고려해 볼 때 사업자 측의 은폐가 이루어진 것이 아닌지 의심이 생기는 대목이다. 위험성평가는 해당 사업장의 위험성을 가장 잘 아는 현장 노동자들이 참여하는 조사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외부 검증과 평가는 공단에 우수사업장 인증심사를 신청해야지만 이뤄지며, 인증심사를 신청하지 않는다면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3년 이상 그 결과를 보존하며, 노동자들에게 게시만 한다면 법적인 의무는 완료된다. 박홍배의원실이 요구한 ㈜아리셀의 위험성평가 결과에 대해 의무제출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고,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6월 28일 현안질의에서 같은 취지의 답변을 반복했다. 박홍배 의원은 “현행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르면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했다면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어, 형식적인 고용노동부의 안전점검은 오히려 사업자에게 면죄부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위험을 가장 잘 아는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인기 시들 모터쇼 시대, 부활 꿈꾸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인기 시들 모터쇼 시대, 부활 꿈꾸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 개막

    사회이슈
    2024-06-29 07:13:59 오정민
    자동차 축제 부산모빌리티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8일 개막했다. 오는 7월 7일까지 열린다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부산=오정민기자]‘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27일 언론 공개행사와 28일 개막식을 갖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BMW, 미니, 르노의 5개 완성차 업체와 수제 스포츠카 업체인 어울림모터스가 참여했다. 르노 하이브리드 SUV‘그랑 콜레오스’의 최초 공개 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배터리 업체인 금양, 전기오토바이 업체인 닷스테이션 등이 참여하고, 각종 튜닝카, 올드카 등의 전시 부스가 함께한다.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개최된다. 특히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차가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야심차게 내세운 ‘캐스퍼 일렉트릭’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존 캐스퍼의 귀엽고 트렌디한 외관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차 EV 모델만의 픽셀 그래픽이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쪽에 적용했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이다. 2천만원대 전기차의 대중화를 열 것으로 기대되는‘캐스퍼 일렉트릭’의 전시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언론공개현장에서 만난 현대차 정유석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2천만원 후반의 가격이 책정될 것”을 언급했다. 보조금을 포함하면 지역에 따라 2천만원 초반에서 중반의 가격에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 사업 브랜드 ‘HTWO’, 솔루션 ‘HTWO Grid’를 발표하고, 수소사회의 청사진도 제시했다. 기아의 첫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 최초 공개된 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기아는 픽업트럭 모델인‘타스만’을 국내에서 최초 공개했다. 타스만은 오는 2025년 가솔린 버전 부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이며, 이후엔 전기차 버전도 출시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기아는 전기차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한 EV3, EV6, EV9 등의 라인업을 전시한 전기차존을 구성했다.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의 콜라보를 통해 이벤트존을 마련해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길도 끌었다.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의 최초 공개 모습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제네시스는 제네시스만의 품격을 표현한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설명한다. 제네시스는 초대형 전동화 SUV ‘네오룬 콘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 네오룬 콘셉트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담아냈다고 언론 공개행사에서 제네시스 이상엽 디자인 총괄의 발표를 통해 언급됐다.  또한 고성능 스포츠카인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도 세계 최초로 실차가 전시되며 눈길을 끌었다. 르노는 프로젝트명 ‘오로라1’로 알려진 하이브리드 SUV ‘그랑 콜레오스’를 최초 공개했다. BMW는 초고성능 쿠페 뉴 M4와 순수전기 SAC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미니는 신형 컨트리맨, 미니쿠퍼 일렉트릭 등의 대표 모델을 전시했다. 어울림모터스는 12년만에 선보이는 수제 슈퍼카 스피라 CREGiT 24를 발표한다. 배기량 2.5리터급 4기통 싱글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8마력, 최고속도 300km/h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속도인 제로백이 2초대로 마니아들의 관심을 모으는 차다. 배터리 기업인 금양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원통형 리튬 이온배터리 4695 개발품 시연과 함께 금양의 이차전지 계획을 소개했다.닷스테이션은 EV-C1, 고고로S2 등의 전기 스쿠터와 고스테이션3.0을 통한 배터리 충전·교환 인프라를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언론 공개행사가 끝난 오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전시장에 방문해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정의선 회장은 그룹사 부스만이 아닌, BMW, 르노, 금양 등의 주요 전시부스도 찾아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부산모빌리티쇼는 ‘코리아 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돼 모빌리티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산업 교류가 기대된다.        
  • ”이해욱 회장,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친환경 신사업 강조

    ”이해욱 회장,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친환경 신사업 강조

    사회이슈
    2024-06-29 07:02:13 이정윤
    부동산 경기침체와 PF보증 재무위기 등으로 인해 건설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가운데, DL이앤씨가 외국인 주주로부터도 탁월한 재무건정성을 인정받았다.  DL이앤씨는 최근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 (Kopernik Global Investors)와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Fidelity International Limited)로부터 서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운용자산 57억 달러 규모의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2023년 8월 공시 기준 DL이앤씨 지분 5.15%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용자산 8,200억 달러 규모의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DL이앤씨 지분 3.75%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두 회사 모두 장기적 관점에서 해당 기업의 사업 방향성과 수익성을 중시하는 가치 투자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당장의 한 분기 실적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장기적 가치를 더 중요시하는 DL이앤씨의 노력을 칭찬하고 지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ESG 경영을 위한 노력도 회사의 가치에 있어 중요한 부분인데 DL이앤씨가 ESG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실제 DL이앤씨는 장기적 관점에서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데 힘써왔다. 올해도 주택은 물론 토목, 플랜트 분야의 수익성 높은 양질의 프로젝트를 선별해 보수적인 수주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건설업계 재무 위기의 단초가 되었던 PF보증 규모 면에서도 DL이앤씨의 보증 규모는 ‘23년말 별도 기준 1.7조원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1% 에 불과하다.  또한 도급 사업의 PF보증금액 0.4조원만 놓고 보면, 자기자본 대비 9.4%에 불과해 PF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사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신용등급 역시 2019년부터 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변함없이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해 7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국제협약을 준수하고 이행보고서를 공개했으며 미국 S&P Global이 발표한 2023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평가에서 ‘DJSI Korea’에 신규 편입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DL이앤씨는 이해욱 회장의 특별 주문으로 미래 경쟁력을 키우고자 일찍이 친환경 신사업 발굴에 나섰다. 특히 SMR(소형모듈원전) 사업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다. DL이앤씨는 지난해 1월 미국 고온가스로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2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 선두 주자로 손꼽힌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함께 SMR 플랜트 개발 사업을 하면서 에너지 사업 분야에서 기회를 찾을 계획이다.또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저장 설비(CCUS)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CCUS는 탄소중립 핵심 열쇠로 주목받는 분야다. 연간 100만톤 규모의 CCUS 시설에 대한 기본설계 경험과 경쟁력을 앞세워 사업을 확대 중이다. 피델리티 인터내셔널은 주식 시장에서 DL이앤씨에 대한 평가가 회사의 실제 가치 대비 현저히 낮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현금 보유량과 잉여 현금흐름 등을 고려할 때 지속가능하고 강력한 재무건전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DL이앤씨 ‘24년 1분기 재무 지표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2021년 이래 순현금 기조를 견지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순현금 1조 2,506억원을 보유해 지난해 말 대비 1,896억원 증가했다.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조 4,320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업현금흐름도 +2,774억원을 기록해 독보적인 유동성과 재무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반면,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지속해온 만큼 차입금 의존도는 12.3%에 불과하고, 부채비율 역시 102.3%를 기록해 업계 최저 수준이다. 한편, DL이앤씨의 외국인 주주 지분율은 2022년 4월 18.6% 대비 2024년 5월 29.6%로 외국인 투자자의 비중이 늘고 있다. 경영 방향성과 재무건전성에 대한 외국인 주주의 호평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DL이앤씨 재무관리실 함영중 담당임원은 “재무안정성에 바탕을 둔 수익성 중심의 경영활동 및 ESG 경영을 변함 없이 이행함으로써 DL이앤씨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건설업계 KS 인증 없는 수입산 저가 구조물 안전문제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건설업계 KS 인증 없는 수입산 저가 구조물 안전문제 우려의 목소리 높아져

    사회이슈
    2024-06-29 07:00:28 이정윤
    건설현장에 KS 인증이 없는 저가 수입 제품 유입이 빈번하게 일어나면서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국내에 수입된 H형강은 총 42만 9,386톤. 이 중 비KS 제품 비중은 38%(약 16만 5,000톤)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누계 실적을 살펴보면 총 수입량 17만 5,404톤 중 비KS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45%(약 7만 8,000톤)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비KS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셈이다. 모든 수입산 강재가 국내 생산 제품보다 품질수준이나 기계적 특성인 항복강도, 인장강도 등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KS로 설계된 현장에 비KS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KS인증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려면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적합한 시험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험절차 없이 비KS 제품을 사용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철강업계 한 관계자는 “KS인증 제품과 비KS 제품 간에는 인장강도나 항복강도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시험절차 없이 무분별하게 비KS 제품을 사용하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극단적으로 KS SS275 강재로 설계된 현장에 비KS SS400 강재를 시공·설치하게 되면 외력이 강재가 지닌 힘을 초과해 구조물의 안정성 확보가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대형 산업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경각심을 갖고 설계와 동일한 품질 기준에 맞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현대제철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최초로 초고강도 700MPa급(35mm 이하) 내진철근에 대한 KS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현대제철은 토목 및 건축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일반구조용강관(SGT), 건축구조용강관(SNT), 기초용강관말뚝(STP) 제품의 항복강도 450MPa급 고강도 구조용 강관에 대한 KS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 거제 아파트 7억 시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조선업 호황 직접 수혜

    거제 아파트 7억 시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조선업 호황 직접 수혜

    사회이슈
    2024-06-29 06:57:40 이정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등 조선3사가 올 1분기 모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15척, 한화오션은 LNG 운반선 4척, HD현대중공업은 LNGC 2척을 수주했으며, 3개사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은 2011년 이후 13년 만이다. 또한 1분기 우리나라 전체 선박 수주액도 136억 달러로 3년 만에 중국을 앞지르고 다시 세계 1위를 탈환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다 앞으로 설계, 건조, 인도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추가적인 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업계 전문가들은 조선업계의 이후 전망도 좋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 조선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조선 메카’ 거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일찌감치 거제의 대장주로 꼽혀온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조선업 호황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최근 준공 후 입주를 진행 중이다. 올 초 전용 99㎡ 타입 입주권이 7억원대에 실거래 되며 역대 처음으로 거제에 아파트 7억 시대를 열었다. 전국적 부동산 불황에도 불구하고 조선업계 호황에 따른 기대감이 거제 대장주 아파트의 고가 거래를 이끌었다는 평이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거제의 최중심 복합도시로 개발 중인 빅아일랜드에 위치한 단지로서 앞서 바로 인근에 공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함께 거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목받아 온 바 있다. 준공을 마친 현재 두 단지를 합쳐 2천세대 이상의 거대한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고현동 항만을 재개발해 조성되는 거제 빅아일랜드는 아파트는 물론 쇼핑몰, 마리나, 대형공원 등으로 구성되는 해양복합도시로서 개발 초기부터 거제의 마린시티로 불리며 거제는 물론 경남, 수도권 수요의 관심까지 사로잡아왔다. 실제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계약자 중 상당수가 수도권 수요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분양권 거래 역시 수도권에서 상당수 이뤄졌다. 입주민을 비롯한 지역민들 사이에서는 거제 지역에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과 함께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호평도 자자하다. 먼저 DL이앤씨만의 C2 하우스 구조가 적용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대구조 변경이 가능할 뿐 아니라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톱 세탁존, 89cm 높이의 싱크대 등 공간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전용 84㎡A타입은 오픈발코니가 적용돼 바다와 인접한 외부 경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가 하면, 최고층 펜트하우스 세대는 서비스 면적만 해도 집 한 채와 비견되는 등 타입별로 색다르면서도 만족도 높은 설계가 적용됐다.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은 스카이 커뮤니티 시설이다. 단지 최상층에 조성된 공간으로,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탁 트인 거제의 바다를 만끽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단지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이다. 금융 관계자는 “거제는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조선소가 위치해 오래 전부터 한국 조선의 메카로 꼽혀온 곳으로서 이번 조선업의 활황과 함께 경제 전반에 좋은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부동산 불황이 지나고 나면 거제의 최중심 복합도시로 개발 중인 빅아일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큰 가치 상승이 예상되며, 그 선두에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전종덕 의원,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사고...당시와 유사한 작업환경측정으로 진상규명 할 것

    전종덕 의원,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사고...당시와 유사한 작업환경측정으로 진상규명 할 것

    사회이슈
    2024-06-28 19:45:05 이정윤
    “억장이 무너집니다.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사망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전주페이퍼 청년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28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을 만난 데 이어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를 만나 “유족의 요구대로 사고 당시와 유사한 조건에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해 사고의 진상을 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전주페이퍼 대표이사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종덕 의원은 “노동부 전주지청과 전주페이퍼 회사 모두 작업환경 재조사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만큼 반드시 재조사를 실시토록 해 19살 청년노동자의 죽음에 한 점 의혹이 남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덕 의원은 오전 9시30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과 면담 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전주페이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어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와 함께 전주페이퍼 공장 앞 분향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전주페이퍼 대표이사 면담과 사고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 안도걸의원, 세수 조기경보 단계 진입... 정부는 세수확보 대책 마련해야

    안도걸의원, 세수 조기경보 단계 진입... 정부는 세수확보 대책 마련해야

    사회이슈
    2024-06-28 19:41:3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금년도 5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해 조기경보를 울려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51조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조천억원 줄었고, 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5월까지 세수결손은 △18조8천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년 국세 실적(344.1조원)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는데, 되레 매월 1조8천억원 정도 더 감소했기 때문이다. ▲최근5년간 5월세수진도율(%) 예산 대비 세수진도율은 41.1%로, 56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생한 작년(46.6%)보다도 5.5% 포인트 낮고, 월별 세수진도율이 발표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작년 5월 본예산 대비 진도율(40.0%)보다는 조금 높지만, 세수펑크는 불가피할 전망이다.5월 세수진도율은 41.1%로 최근 5년 평균(47%) 대비 5.9% 포인트 차이가 벌어져 조기경보 기준에 해당한다. 기재부 지침상, 국세수입 5년 평균 진도율과 비교해 5월 기준 진도율이 5% 포인트 벌어지면 조기경보를 울려 세수를 다시 추계해야 한다. 세수감소를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가 세수펑크의 주범이다. 5월까지 법인세수는 28조3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43.6조원)보다 무려 15조3천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체 세수결손분(△9.1조원)보다 6조2천억원 큰 규모다. 법인세 세수진도율은 36.5%로 작년(54.3%)보다 17.8% 포인트 급감했다. 역대급 법인세 세수결손(△23.2조원)이 발생한 작년 본예산 대비 진도율(41.6%)보다도 낮은 상황이다.  법인세뿐만 아니라, 유류세와 소득세의 세수 실적 부진에 올해 세수결손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올해 유류세를 단계적으로 환원해 작년 실적보다 4조5천억 정도 세수가 더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유류세는 8월까지 연장해 2조원 이상 세수결손이 예상된다. 소득세도 작년 실적보다 10조원 정도 세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는데, 5월까지 3천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작년의 역대급 세수결손에 이어 올해도 발생한 부진한 세수실적에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정부는 금년 세수 실적과 추계 전망치를 전면 재점검하고,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  세수실적이 조기경보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정부는 금년도 세수를 다시 추계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세수감소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세수재추계 결과치를 국회 기재위에 조속히 보고해야 한다.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당초 목표한 세수를 달성하기 위한 세수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해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부자감세로 2년 연속 세수결손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최근 정부는 상속세, 종부세, 금투세 등 3대 부자감세를 더 확대한다는 계획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부자감세를 더 확대하면 국가재정은 사실상 제 역할을 할 수가 없다. 세수결손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정부는 부자감세를 중단하고, 세수확보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 용산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및 후반기 의장단 구성

    용산구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회 및 후반기 의장단 구성

    사회이슈
    2024-06-28 19:33:31 이정윤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6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김성철 의원과 백준석 의원이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고 밝혔다.이번진행된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는 ▲운영위원회는 이인호 의원 , ▲행정건설위원장에 함대건 의원 ▲복지도시위원장에 김송환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각각 당선되었다.각 상임위원회 위원은 ▲운영위원회 5명(이인호 의원, 황금선 의원, 김송환 의원, 권두성 의원, 윤정회 의원) , ▲행정건설위원회 6명(함대건 의원, 황금선 의원, 오천진 의원, 김선영 의원, 권두성 의원, 이인호 의원) ▲복지도시위원회 6명(김송환 의원, 백준석 의원, 장정호 의원, 김형원 의원, 이미재 의원, 윤정회 의원)으로 구성됐다.한편, 의장에 당선된 김성철 의원은 "본 의원에게 신뢰와 기회를 주신 여러 동료 의원들과 이 자리에 있기까지 지속적으로 성원을 보내 주신 용산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출된 각 상임위원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며 의회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명품 용산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임시회는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1일 간의 일정으로, 2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 및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하고 7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 최진혁 시의원, SH 아파트단지 방화문 환경관리 강화

    최진혁 시의원, SH 아파트단지 방화문 환경관리 강화

    사회이슈
    2024-06-28 19:21:48 이정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최진혁 의원(국민의힘, 강서구 제3선거구)은 지난 26일 열린 제324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단지 방화문 관리실태를 환경점검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최진혁 의원은 지난 1월 화재가 발생했던 방화동 아파트단지 방화문 현황에 대한 보도 내용을 공유하며 질의를 시작했다. 먼저 화재 발생 세대에 대한 보수공사 진행 상황 및 재입주 계획을 확인한 최 의원은 SH공사에 신속한 조치를 주문했다.최진혁 의원은 “방화문이 닫혀있어야 연기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며 “항상 닫힌 상태를 유지하거나 화재로 인한 연기 또는 불꽃을 감지하여 자동적으로 닫히는 구조”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 의원은 공사가 관리하는 임대단지 내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된 방화문 현황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공사 관계자는 아직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된 방화문은 없다며, 현재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과 관련하여 방화문 교체주기가 포함된 법령 규칙이 입법예고 되어 있어 이를 토대로 수선계획에 포함해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최진혁 의원은  “통행에 불편하다고 상시 개방되어있는 방화문은 안전에 매우 취약하다”며 “화재 예방에 대한 환경주의가 더욱 요구된다”고 말했다. 
  • 소영철 시의원,  달리는 차에 콘크리트 쾅...사람 위 지나는 노후 교량 10만㎡

    소영철 시의원, 달리는 차에 콘크리트 쾅...사람 위 지나는 노후 교량 10만㎡

    사회이슈
    2024-06-28 19:16:53 이정윤
    지난 11일 서울 북부간선도로 신내1교(중랑구) 아래를 달리던 자동차 두 대 위로 커다란 콘크리트 더미가 우르르 쏟아졌다. 교량 바닥판에서 가로·세로 1.5m 크기의 콘크리트가 무너져 내린 것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차량 두 대가 파손됐다. 신내1교는 준공 후 31년이 지난 노후 교량이다. 이처럼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는 콘크리트 교량(자동차전용도로 등) 119곳 중 30년을 넘긴 노후 교량(34곳)이 점점 늘어나면서 콘크리트 더미가 떨어져 내리는 ‘박락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작년에는 청담대교, 홍제천고가교에서 콘크리트 더미가 떨어졌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영철(국민의힘, 마포2) 의원이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단이 관리하는 콘크리트 교량(56만2245㎡) 중 보행로 위로 콘크리트가 떨어질 위험이 있는 박락 취약부는 6만455㎡로, 이 중 2만7220㎡는 아직 안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공단은 산책로, 횡단보도 등 콘크리트 교량이 보행로 위를 지나 중대시민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구간을 ‘시민 접점구간’으로 분류해 관리 중이다. 당초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예산으로 100억원을 편성해 보행로 위 모든 취약부에 박락 방지망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재원 부족 문제 등으로 최종 확보된 예산은 27억원에 그쳤다. 문제는 그동안 박락 사고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은 ‘차도 위’ 노후 교량에서도 콘크리트가 떨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규모가 약 7만여㎡에 달한다는 점이다. 보행로가 아닌 차도 위를 지나기 때문에 작년 ‘정자교 붕괴 사고’ 이후 이뤄진 특별점검 대상에서도 빠졌다.서울시설공단은 이번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노후 교량 보수지침을 새로 마련할 방침이다. 공단은 “보수 공사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연구용역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영철 의원은 “이번엔 다행히 차량 파손에 그쳤지만, 강변·하천 산책로와 차도 위를 많이 지나는 콘크리트 교량 특성상 언제 중대시민재해로 이어질지 모른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차도 위’ 구간을 포함해 선제적인 예방책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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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8 15:25:59
  •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경제이슈

    바디프랜드, 곽도연·김철환 신임 공동 대표이사 선임

    실무 기반의 4050 젊은 리더십 발탁… 영업·경영관리 각 부문별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
    이정윤 2025-08-08 15:25:53
  •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정책이슈

    강북구, 어르신 대상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 막는다

    경로당 52곳 순회하며 현장 교육신고 요령 안내시니어감시원 통해 피해 예방 및 불법 광고 정보 수집
    이정윤 2025-08-08 06:53:18
  •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정책이슈

    동대문구, 새샘근린공원 ‘힐링라운지’ 개장… ICT 기반 휴식공간 제공

    용두근린공원 내 스마트쉼터는 ‘용두숲마루’로 명칭 변경
    이정윤 2025-08-08 06: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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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대기·기후

    극한 날씨가 집 안 풍경도 바꿨다! 기후 변화, 이대로 괜찮을까

    안영준 2025-08-07 06:40:01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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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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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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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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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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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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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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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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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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