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삼성생명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3국 환경장관, 황사개선 협력 등 공동합의문 서명

    3국 환경장관, 황사개선 협력 등 공동합의문 서명

    사회이슈
    2023-11-04 20:39:51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1월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제24차 3국 환경장관회의(TEMM24)에서 일본, 중국 환경장관들과 황사저감 등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Joint Communique)’을 채택했다고 밝혔다.본회의에서 3국 장관은 올해 6월에는 3국과 몽골이 협력하여 공동조사를 시작한 바, 앞으로는 3국 협력을 통해 황사 피해를 저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아울러, 황사 문제가 향후 3국 정상회의에서 의제로 다루어질 수 있도록 양국 장관에게 제안하였고, 삼국은 상호 협조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한 장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우려를 전달하면서 ‘일본은 과학적·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게 국제사회에 발표한 방류계획대로 이행하여야 하며, 사람과 환경에 악영향이 없도록 오염수가 처리되어야 한다는 원칙 하에 관련 정보는 투명하게 공유·공개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3국 환경장관회의에서는 3국 청년 등이 참여하는 청년 토론회(포럼)이 부대행사로 치러졌다. 청년 토론회(포럼)는 3국에서 선발된 청년대표(국가별 5명, 총 15명)가 ‘자연과 조화로운 공존을 위하여: 미래를 위한 영감을 주는 교육 ’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었다.이 밖에 이번 회의에서는 3국 환경협력에 기여한 자에게 ‘한·일·중 환경장관회의(TEMM) 환경상’을 수여였는데, 우리 측 수상자로는 ’동북아 황사 발생 및 황사 저감을 위해 사막의 초지 생태계 복원 조사 연구에 기여한 문새로미 국립생태원 연구원이 선정되었다, 한화진 장관은 “3국은 인접국으로서 환경영향을 주고 받기 때문에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3국 환경장관회의를 활용해서 황사, 미세먼지,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등 3국 환경 현안에 대한 각 분야별 협력 이행성과를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 민병덕 의원, 수이(SUI)코인 유통량 변동은 부적절 공시

    민병덕 의원, 수이(SUI)코인 유통량 변동은 부적절 공시

    사회이슈
    2023-11-04 20:35:1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민병덕 국회의원(사진)은 국감에서 다룬 버거코인 수이의 유통량 변동 문제에 대해서 투자자 보호에 나서지 않는 금감원의 태도가 유통량 증가에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않는 업비트와 DAXA의 수수방관을 낳았다고 지적했다.  수이(SUI)가 지난 7월에만 20일 간격으로 두 차례나 유통량 계획서를 바꿨는데도, 해당 코인을 상장한 업비트는 최초 계획서에서 유통량이 왜 늘어났는지에 대한 해명은 없고 늘어난 양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수이 코인은 업비트를 포함해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소속 거래소 5개사에 지난 5월 일제히 상장됐다. 수이 코인은 상장 후 80% 가까이 급락해 국내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힌 대표적인 버거코인이다.업비트가 게재한 디지털자산보고서는 2023년 5월 3일자 유통계획서로 해당 수치는 수이 측으로부터 제공 받았다. 수이 코인은 이날 업비트와 DAXA 소속 거래소에 일제히 상장됐다. 수이 재단은 2023년 6월 28일 대외적으로 처음 유통 계획을 공개했다. 수이 재단은 2023년 7월 2일 업비트로 변경된 유통 계획표를 보냈다. 업비트는 바뀐 유통 계획표를 받아 2023년 7월 3일자로 홈페이지에 이를 공개했다. 수이 재단은 그러나 2023년 7월 24일 재차 변경된 유통 계획표를 업비트에 보냈다. 1차 수정일로부터 불과 20여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업비트는 이번에도 코인 유통량이 왜 증가했는지 이유를 묻지 않고 해당 계획표를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렇게 두 차례나 유통량이 증가하고, 수이 재단이 자신들이 보유한 코인을 해외의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매각하는 동안 수이 코인 가격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업비트가 최초로 5월에 공개한 유통량 계획서와 나중에 바뀐 유통량 계획서 사이에 증가된 코인 매도 예정 물량은 6억 개에 달했다.민병덕 의원은 “업비트와 DAXA가 자율규제에 따른 투자자 보호에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유통량 변동 공개뿐 아니라, 유통량 변경 사유도 상세하게 설명했어야 한다면서 수이 전체 유통량의 30% 이상이 국내 업비트가 차지하고 있기에 수이재단에 대해서 유통량 변동에 대한 해명을 듣고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라고 했다.
  • 신동원 시의원, SH공사하자보상 ...제척기간 5년이 아닌 10년으로 확대

    신동원 시의원, SH공사하자보상 ...제척기간 5년이 아닌 10년으로 확대

    사회이슈
    2023-11-03 22:01:54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사진)은 오늘 주택공간위원회 2023년도 서울주택도시공사 (이하 ‘SH공사’) 행정 사무감사에서 SH공사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하자보수’에 관한 신뢰회복을 위해서는 5년의 제척기한이 아닌 민법의 채권소멸시효인 10년으로 확대 보상할 것을 촉구하였다. 신동원 의원은 SH공사가 사전에 보고한 집합건물의 하자보수에 따른 5년의 제척기간이 아닌 민법 제162조 1항에 따라 10년을 적용하여 수분양자와 임차인에게 온전한 홈네트워크의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상계획을 수립하라고 주장하였다.SH공사에서 보고한 5년내의 단지를 대상으로 할 경우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준공된 29개 단지 중에서 홈네트워크 제어기능이 있는 홈네트워크와 랜방식비디오폰 22개 단지 총 16,557세대가 해당된다.신 의원은 민법의 소멸시효인 10년을 적용하여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준공된 60개 단지로 확대하고, 그렇게 된다면 보상이 가능한 51개 단지 총 37,662세대가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SH공사는 2021년 12월 내부규정을 수립하여 2022년 이후 공급 된 단지에는 하자대상이 없다고 밝혀 실제로는 2021년까지 준공된 60개 단지가 대상이 된다.비디오폰 및 제어기능이 없는 단지는 통신망 미설치등으로 인해 현재 보수가 어려운단지이며, 해당 단지는 전부 임대단지로 총 5,138세대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 와 신동원 시의원 보상 대상 단지 비교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홈네트워크 사용빈도, 비용절감, 법률해석의 모호성으로 인해 설계부터 누락한 공사의 실수를 인정하면서도 10년의 확대 보상에 대해서는 법률검토 등 내부적검토를 하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지난 1일 제32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반시설 미설치로 보상대상단지에서 제외된 9개 임대단지에 대해서도 공공주택 유지보수 기준에 ‘홈네트워크 유지보수 관리기준’을 수립하는 등 SH공사에 신뢰회복을 위한 책임있는 대책을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신 의원은 “SH공사는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는 공공기관이라며,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은 것은 뼈아픈 실책이라며 신뢰를 만회하기위해서는 SH공사는 착오를 인정하고 철저한 보상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SH공사를 질타하였다.
  • 최민규 시의원, 서울시 투자심사 없이 18년간 8,160억원 예산 집행에 문제 제기

    최민규 시의원, 서울시 투자심사 없이 18년간 8,160억원 예산 집행에 문제 제기

    사회이슈
    2023-11-03 21:57:04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사진)은 지난 2일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형 R&D 사업’이 2005년 사업을 시작하고 18년간 총 8,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나 투자심사를 한 번도 받은 적 없이 예산이 집행되어 지방재정법 및 행정안전부 규정에 위반된 사항을 지적하고 담당 부서의 관리 부족을 질타했다. 최민규 의원은, “서울시에서 홍릉·양재·마곡 등의 거점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을 지원하기 위해 2005년 8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울형 R&D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2023년 현재까지 18년간 총 8,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한 번도 투자심사를 받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연도별 서울시 R&D 규모 최 의원은, “지방재정법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매뉴얼에 따르면, 투사심사 대상에 부동산․동산과 같이 실체는 없으나 재정투자로 인하여 성과를 기대하는 사업(R&D 사업 등)은 투자심사 대상이다.”라고 R&D 사업에 관한 투자심사 규정을 설명했다. 최 의원은, “R&D 사업이 투자심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 시부터 기획조정실에서는 ‘서울형 R&D 사업’의 세부 사업들이 투자심사 대상 여부를 검토한 사실이 있는지와 ‘ ‘서울형 R&D 사업’을 수행하는 경제정책실에서도 투자심사를 요구한 사실이 있는지”를 질의했고 해당 사업에 대해 관련 부서들이 투자심사를 진행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최민규 의원은 “투자심사 대상 사업이 연계성이 있으면 한 건으로 보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 구간별로 나눠서 심사를 받기도 해서 이것에 관한 판단을 담당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하게 되다 보니 투자심사 대상인지 아닌지 투자심사를 회피하기 위해서 예산을 쪼개가지고 사업을 진행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한다.”라고 투자심사 대상을 판단하는 부분의 허점을 지적했다.  기획조정실은 “R&D 사업이라는 것이 딱 어떤 특정한 곳에 얼마 이상이라고 하면 대상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근데 현재 서울시 R&D 사업은 어디 한 군데 50억 60억 이렇게 한 군데 하는 게 아니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여러 군데 이제 R&D 신청을 받아서 개별 사업들로 지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게 투자심사 대상으로 보기도 쉽지 않은 그런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최 의원은 “그런 답변이 예상되기에 처음에 투자심사 대상을 나눠서 심사를 회피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라고 문제를 꼬집으면서, “중앙정부에서도 공동 대응 투자 심사라고 해서 정부 기관과 부처가 협력해서 특정 프로젝트나 사업에 투자를 검토하고 승인하는 절차인데 이때도 투자사업을 총사업비로 투자 심의를 받고 있다.”라고 서울시 투자심사가 정부와 비교해서 문제가 있음을 질타했다.
  • 벌떼입찰에 SH공사도 당한낙찰업체...  명상건설, 티에스주택, 베르디움하우징, 호반건설주택, 중흥건설

    벌떼입찰에 SH공사도 당한낙찰업체... 명상건설, 티에스주택, 베르디움하우징, 호반건설주택, 중흥건설

    사회이슈
    2023-11-03 21:51:32 이정윤
    SH공사 공공주택용지 입찰도 벌떼입찰의 먹잇감이 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의원(사진)은 3일 2023년 서울주택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SH공사의 택지 입찰을 위해 다수의 계열사를 동원해 입찰에 참여한 정황(이하 벌떼입찰) 여부에 대해 질의했다. 최근 국토부는 LH공사로부터 공공택지를 공급받은 101개 업체, 133필지를 점검한 결과, 111개 필지에서 81개 업체의 벌떼입찰 정황을 확인했다.벌떼 입찰은 택지공급의 공정한 경쟁을 통한 입찰방식을 저해하고, 택지공급 불균형을 초래하여 주택시장 안정화에 역행하는 행태이다.박 의원은 국토부는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계약 해제 및 택지 환수까지 검토 중인데, SH공사는 벌떼입찰 현황은 파악하고 있는지 질의했다.이에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2010년 이후 공사 주택건설용지 일반 추첨 대상 낙찰자 중 모기업 및 계열사를 동원한 것으로 보이는 낙찰업체는 명상건설, 티에스주택, 베르디움하우징, 호반건설주택, 중흥건설 총 5곳”이라고 답변했다. 이에 박석 의원은 “최근 제도가 보완되었지만, 그전까지 부정당한 방법으로 택지를 입찰받아 막대한 개발이익을 얻은 업체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부정당 이익을 환수할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 박칠성 시의원, 21년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한 달 사이... 오진입 및 끼임 안전사고 15건 발생

    박칠성 시의원, 21년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한 달 사이... 오진입 및 끼임 안전사고 15건 발생

    사회이슈
    2023-11-03 21:45:54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사진)은 지난 2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관리실 행 정사무감사에서 서부간선지하도로 오진입 및 끼임 사고와 관련하여 대책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서부간선지하도로는 상습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 일환으로 시비 2,308억원(보조금 2,275억원, 보상비 33억원)과 민자 5,250억원이 합쳐져 총 7,5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21년 9월 개통했고, 통행요금(승용차 기준 2500원)이 30년 후인 2051년까지 징수될 예정이다.박 부위원장은 “2021년 서부간선지하도로 개통 한 달 사이 15건의 오진입 및 끼임 사고가 발생했고, 현격하게 감소 추세이긴 하나 최근까지도 매달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서울시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냐”고 질의했다. ▲2021-2023년 서부간선지하도로 오진입 및 끼임 사고 현황 이에 재난안전관리실장은 “개통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안정화하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고, 오진입과 끼임 사고 방지를 위해 경고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운전자들도 주의를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답했다. 또한, 박 부위원장은 “끼임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원인자는 과태료도 내야 하고, 파손된 시설물 복구비도 부담해야 하고, 사고로 인해 지하도로 이용에 불편을 겪은 이용자들에 대한 보상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대해 박 부위원장은 “서부간선지하도로 일대는 지역구이기도 하다”면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 분석과 과태료 부과, 통행료 보상 대책 등을 충분하게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박칠성 시의원,자동차전용도로 청소 및 녹지 관리 대행 사업 관련 안전환경관리 미흡 지적

    박칠성 시의원,자동차전용도로 청소 및 녹지 관리 대행 사업 관련 안전환경관리 미흡 지적

    사회이슈
    2023-11-03 21:38:27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부위원장(구로4)은 지난 2일 실시된 제32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관리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동차전용도로 청소 및 녹지관리 시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주문했다.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서울시설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자동차전용도로 청소와 녹지관리 사무를 대행하도록 하고 있다. 2023년 약 17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청소인력 97명, 녹지관리인력 18명이 주기적으로 도로청소와 녹지관리(풀깍기, 병충해 방재, 관수 등)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박 부위원장은 “자동차전용도로 대행 작업중 작업차량 추돌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2022년에는 총 10건의 사고 가운데 5건(50%)이 추돌을 당한 사고였고, 2023년에도 현재까지 총 8건의 사고 중 5건이 추돌사고, 나머지 3건은 접촉사고라며 안전관리가 소홀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2022년, 2023년 발생 일반사고 현황(2023.9.30. 기준) 이어 박 부위원장은 “예산 문제로 작업보호차량을 모든 작업장에 배치하는 게 어렵다면 특정 시기에만 임차를 하는 방법 등으로 대안을 마련하거나 향후에는 작업자들도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제언했다. 박 부위원장은 “차량사고에 대해서만 언급을 하였는데, 녹지대 청소작업 중 배수로에 빠져 사고를 당한 사례를 들며,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력하게 당부했다.
  • 정준호시의원, 서울시 불꽃축제...대기오염 유발로 시민 건강 위협?

    정준호시의원, 서울시 불꽃축제...대기오염 유발로 시민 건강 위협?

    사회이슈
    2023-11-03 21:29:02 이정윤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불꽃축제가 대기오염을 유발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불꽃축제는 화려한 불꽃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이지만,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환경단체 등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다.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회 정준호 의원(사진)은 지난 3일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32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불꽃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할 때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기후환경본부의 친환경적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특히, 불꽃축제는 불꽃을 발사하기 위해 많은 양의 화약을 사용하고, 이 화약은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을 배출한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대기 중에 오래 머무르며, 시민들의 호흡기 질환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정 의원의 설명이다.정준호 의원은 “서울시는 불꽃축제를 개최할 때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불꽃을 발사할 때 화약의 양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불꽃의 사용, 드론쇼 등 친환경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축제 중 대기오염을 측정하고, 오염정도에 따라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같은 조치를 알리는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며 “즐거운 이벤트가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하나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명 ...총 1,000억원 금융 지원

    하나은행, 소상공인·자영업자 30만명 ...총 1,000억원 금융 지원

    사회이슈
    2023-11-03 20:55:05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둔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서민경제의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은행을 찾는 개인사업자 손님들 중 약 30만명을 대상으로 ▲이자 캐시백 ▲서민금융 공급 확대 ▲에너지생활비·통신비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사각지대 없는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이는 2022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이 실시해온 취약계층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더해 추가적으로 가동하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으로, 하나은행은 오는 12월부터 이번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소상공인 지원 대책 발표에 맞춰 이승열 하나은행장,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 등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 소재 광장시장을 직접 찾아 소상공인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애로사항들에 귀 기울이고, 현장의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약속했다.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 세부 내역 이날 광장시장을 방문한 이승열 은행장은 “고금리와 고물가가 장기화되는 시대에 자영업자 손님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는 금융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며, “하나은행은 사장님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서민금융 확대 등 내실 있고 촘촘한 지원으로 자영업자·소상공인 손님들의 곁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  원리금 상환 부담 경감 위한 ‘이자 캐시백’ 추가 실시 (11만명, 약 665억원)...만기연장상환유예/제조업 영위/희망플러스보증부대출/보증재단대출 등 개인사업자대출 차주 대상 ▲ 3일 오전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그룹 부회장,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서울 광장시장 내 한 노점에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3일 오전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맨 왼쪽)이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그룹 부회장,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이호성 하나카드 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한복을 제작해 판매하는 한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3일 오전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오른쪽)이 서울 광장시장에서 한 시장 상인으로부터 과거와 달라진 시장 여건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다.  우선 하나은행은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원금상환 또는 이자상환을 유예해온 손님 2,500여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전월 납부한 이자를 매달 돌려주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월부터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조치’가 종료됐음에도 불구, 원금상환 유예 조치가 종료된 손님들의 대출 약 1,500억원에 대해 은행 자체적인 연장 조치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해 진정성 있는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이와 함께 우리나라의 뿌리산업인 제조업을 영위중인 자영업자 손님 중 21,000명을 대상으로 약 210억원 규모로,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대출 상품인 희망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손님 32,000여명에 대해서는 약 115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다.아울러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위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로 신규 대출을 받는 손님 약 6만여명에게는 약 300억원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 총 665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손님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드릴 예정이다.에너지생활비·통신비 및 소상공인 매출 증대 위한 컨설팅 지원(19만명, 약 335억원)하나은행은 지난 2월에 이어 서민금융상품 이용자, 고금리 취약 차주 등 은행이 선정한 금융취약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만원, 약 300억원 규모의 에너지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이외에도 신규 가맹점 소상공인 손님들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약 20억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고,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손님 중 일부를 선정해 컨설팅 비용 1인당 50만원(약 15억원)을 지원하는 등 현장의 사업체 운영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다양한 지원 방안들도 함께 마련했다.한편, 하나은행은 2022년부터 개인사업자 손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연 7%를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고금리대출의 기한연장 시 최대 1%p 금리감면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청년 창업자들의 신규 개인사업자 대출에 대해 1년간 0.7%p 금리우대를 제공해오고 있다.또한, 올해 4월부터는 외식업 영위 자영업자와 5월부터는 도소매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의 1%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취약 소상공인 손님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자금난을 겪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 금융기관을 사칭해 금전적 손해를 끼치는 사이버금융 범죄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금융범죄 안심보험’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 광역전철 평균 약 100만건 민원 발생... 1위는

    광역전철 평균 약 100만건 민원 발생... 1위는

    사회이슈
    2023-11-03 20:42:01 이정윤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제출받은‘광역전철 민원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3년 8월) 광역전철 민원은 총 4,040,297건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접수된 민원은 냉난방 민원으로 최근 3년 총 2,103,008건(52%)이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392,247건(18.7%), ▲2021년 474,374건(22.6%), ▲2022년 607,821건(28.9%), ▲2023년 628,566건(29.9%)으로 민원 규모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노선별로는 서울교통공사가 관리하는 2호선이 842,943건(40.1%)으로 가장 많았으며 7호선 361,201건(17.2%), 3호선 255,563건(12.2%), 5호선 195,028건(9.3%), 4호선 182,897건(8.7%) 순으로 드러났다. ▲냉난망 민원접수 ▲열차운행관련 민원접수  한편 열차 운행 관련 민원 역시 총 158,708건(3.9%)이 발생했으며, ▲2020년에는 37,683건(23.7%), ▲2021년 36,304건(22.9%), ▲2022년 52,612건(33.2%), ▲2023년 32,109건(20.2%)으로 집계됐다. 열차 운행 관련 민원의 경우 역시 2호선 46,371건(29.2%), 4호선 28,461건(17.9%), 3호선 15,923건(10%), 1호선 15,714건(9.9%), 7호선 15,342건(9.7%) 순으로 민원이 발생했다.  맹성규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로 기온 변화가 예측할 수 없어진 만큼 다수가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냉난방 민원은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면서, “관련 시설 점검 및 차량 노후화 개선 관련 예산 등을 적기에 집행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춘곤 시의원, 23년 재난안전관리실 행감...투수블록 철저한 관리

    김춘곤 시의원, 23년 재난안전관리실 행감...투수블록 철저한 관리

    사회이슈
    2023-11-03 13:44:25 이정윤
    2001년부터 26년간 송파안전체험교육관 독점 민간위탁 지적중대재해감시단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지원하도록 직급 상향 검토 요청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사진)은 2일 제321회 정례회 상임위 소관 재난안 전관리실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투수블록 기능 복구 청소 확대 및 중대재해감시단 운영 등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사안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을 주문했다.서울시는 2015년부터 빗물이 지표로 흡수되도록 투수블록을 꾸준히 설치하고 있으나 설치 약 3년 후에는 먼지와 낙엽 등으로 투수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특수 세척 장비로 청소하여 투수 성능을 90%까지 끌어올리고 미세먼지도 같이 제거하는 작업을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었다.김 의원은 투수블록의 수해방지 효과, 여름철 열섬 현상 저감 효과는 블록의 투수 성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돼야 기대할 수 있는데 현행과 같이 신규 투수블록만 3년 후 한번 청소를 하게 되면 기존에 설치된 블록이나 청소 후 다시 3년이 되는 블록들은 본연의 투수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전체 투수블록으로의 청소 확대를 제안했다.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가 그동안 1대의 용역 장비로 25개 자치구 투수블록 청소를 순차적으로 처리했으나 전체 투수블록을 대상으로 청소해야 하므로 확대되는 면적에 필요한 장비의 수량을 확인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물질로 막힌 투수블록 청소는 본연의 투수 성능을 회복하는 효과와 함께 보도상의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효과도 같이 있기 때문에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대상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이 제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에 포설 된 투수블록은 약 35만 ㎡ 정도이고 매년 5만㎡의 투수블록이 설치되고 있다. 이중 106,000㎡의 투수블록을 청소했고 축구장 면적으로 비교하면 15개 정도 면적의 투수블록이 성능 회복됐다.김 의원은 첫 번째 질의에 이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의 26년간 독점 민간위탁 문제와 중대재해감시단의 다양한 전문가 채용을 위한 근무조건 개선에 대해 질의했다.
  • 김영옥 시의원, 한강 음주 관련 여론조사 발표

    김영옥 시의원, 한강 음주 관련 여론조사 발표

    사회이슈
    2023-11-03 13:39:2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의원(사진)이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 ‘한강변 등 하천·강 구역에서의 음주에 대한 시 민여론조사’ 결과를 공개 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옥 의원의 의뢰로 한강변 등 하천·강 구역 이용시민들의 음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수립 및 논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하였으며, 표본크기는 1,000명,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06%p였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7%가 최근 1년 동안 한강변 등 서울시 하천·강 구역(이하 한강변 등)을 이용하였고, 전체 응답자의 48.8%가 월 1~3회 이상 한강변 등을 찾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강변 등을 이용하는 주된 목적은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 53.5%, ‘친목도모 및 여가활동’ 22.9%, ‘운동’ 20.1% 순으로 나타났다.  한강변 등에서 음주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명 중 2명 이상(69.6%)이 한강변 등에서 ‘술을 마시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한강변 등에서의 음주에 대해 절반 이상(58.7%)의 응답자가 ‘’‘긍정적’이라 응답했다. 한강변 등 음주에 긍정적 경험으로는 ‘탁 트인 야외공간이 주는 해방감(47.4%)’, ‘일상이 주는 스트레스 해소(40.3%)’ 순으로 응답했고, 부정적 경험으로는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는 경우(72.1%)’가 압도적인 비율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한강변 등에서 음주 경험이 있는 응답자도 43.1%에 달했다. 한강변 등 음주 경험자의 대다수(93.8%)가 ‘분위기 좋은 야외 모임으로 기억된다’고 응답했고, 음주 경험에 대해서는 ‘맥주(90.9%)’를 ‘즐겁게 이야기 나눌 정도로만 마신다(88.2%)’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강변 등 금주구역 지정에 대해서는 60.1%의 응답자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동의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벼운 음주까지 법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응답이 39.9%로 가장 많았다. 반면 금주구역 지정에 동의(39.9%)하는 이유로는 ‘위생 및 청결 증진’이 1순위(51.4%)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를 의뢰한 김영옥 의원은 조사결과에 대해 “한강변 등에서의 음주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의견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하며, “한강공원은 대다수의 서울시민들이 스트레스 해소, 여가를 위한 방문하는 장소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많은 시민들이 탁 트인 야외에서 가족·친구들과의 가벼운 ‘치맥’을 여가활동으로 즐기고 있으며, 한강변 등 음주를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다만 한강변 등에서 음주·취식 후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아 다른 시민들에게 불쾌감이 주는 경우가 있다.”며, “해외에도 유명한 ‘한강 치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쓰레기 정리 등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해양환경공단, “제4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해양환경공단, “제4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사회이슈
    2023-11-03 12:15:03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지난 2일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에서 “제4회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에서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단은 해상·해안 방제기술 개선,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 등의 아이디어를 우수상 1점과 장려상 2점으로 선정했다.우수상은 해양환경공단이사장 상장, 장려상은 해양방제본부장, 해양환경교육원장 상장과 함께 총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거나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과제 연계 및 인큐베이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김강식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해양오염 예방 및 대응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창업·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양환경공단, 전남지역 6개소 해양 침적폐기물 정화사업 착수  ‘안전사고 제로’ 및 ‘폐기물 770톤 수거’ 목표 연내 완료 예정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전남지역 주요 항만 및 해역을 대상으로 해양 침적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경보전해역인 여수시 소호동·웅천동 주변해역, 완도군 고금도 주변해역을 비롯해 신안군 흑산도항, 강진항 및 여수항, 거문도항 6개소에서 동시에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여수시 소호·웅천동 주변해역은 지역 어업인, 유관기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양폐기물이 다수 침적되어 있는 해역으로 사업구역을 확대 추진한다.여기동 해양보전본부장은 “이번 6개 사업 대상지는 선박의 통행과 어업활동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다”라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KCC글라스, KCGS ESG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KCC글라스, KCGS ESG평가서 통합 A 등급 획득

    사회이슈
    2023-11-03 12:10:07 이정윤
     2020년 설립 이후 UNGC 가입, 친환경 제품 개발, 사회공헌 등 ESG 강화 노력 ▲재활용 페트(r-pet) 소재 적용이 가능한 가구용 필름인 홈씨씨 인테리어 ‘비센티 퍼니처’ KCC글라스(대표 정몽익)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코스피 및 코스닥에 상장된 791개 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KCC글라스는 사회 부문 A+ 등급을 비롯해 환경, 지배구조를 포함한 3개 부문 모두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씩 등급이 상승하며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KCC글라스는 지난해 최초 평가 이후 2년 만에 통합 A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KCC글라스는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20% 감축하겠다는 탄소배출 저감 로드맵을 공개하고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KCC글라스는 2020년 설립 이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해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동참하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참여해 기후변화 및 물 관련 관리 현황을 공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높은 단열 성능의 로이유리를 개발해 난방에너지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재활용 페트(R-PET)’ 소재 적용이 가능한 가구용 필름 제품인 ‘비센티 퍼니처’를 선보이는 등 친환경 제품 연구와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KCC글라스는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업(業) 연계형' 사회공헌활동인 홈씨씨교실이 대표적이다. 홈씨씨교실은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인 ‘홈씨씨 인테리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낡은 아동복지시설을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양질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 5곳에 홈씨씨교실을 개소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이 직접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팀을 꾸려 참여하는 '홈씨씨 챌린저 봉사단'도 발족해서 운영 중이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올해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관련 안건을 이사회 수준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ESG 활동 관리 및 보고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ESG 이슈에 대한 전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삼표시멘드 ESG 평가 3단계 상승 ... ‘A등급’

    삼표시멘드 ESG 평가 3단계 상승 ... ‘A등급’

    사회이슈
    2023-11-03 09:05:50 이정윤
    ▲삼표시멘트가 올해 7월 ESG 경영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당사 창립 이래 최초로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사진은 삼표시멘트 ESG 보고서 표지. (사진제공=삼표  삼표시멘트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책임감 있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고 글로벌 추세에 따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는 등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투명성 경영 체계 개선이 평가등급 향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최고의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S부터 A+, A, B+, B, C, D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평가대상기업 1,049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지난달 27일 공표됐다. 이번 평가에서 삼표시멘트는 환경(E) 부문 A, 사회(S) 부문 A+, 지배구조(G) 부문 A를 받아 통합 A등급을 달성했다.   우선 온실가스 감축이 대표적인 성과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연료 전환 및 친환경 혼합 시멘트 생산 등을 추진해 직·간접 배출을 합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572만7,000톤으로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3.12% 감소한 수치로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대규모 친환경 설비 투자에도 진심이 묻어났다. 친환경 설비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삼표시멘트는 환경투자와 개선을 통한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약 1,400억원 규모의 고효율 환경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같이 자원순환형 사회 정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삼표시멘트는 올해 6월에 강원특별자치도 주최로 열린 ‘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보전 생활실천 부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시멘트 생산공장이 위치한 삼척시와 ‘지역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자발적 기금조성 협약식’을 체결한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37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는 등 실질적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11월 시멘트사 최초로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한 바 있다. 여기에 ESG위원회 위원을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며 경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해 책임경영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동환 삼표시멘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투명한 ESG 경영을 통해 기업의 책임성을 다져 새로운 도약과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281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동국제약

최신기사

  • 강북구, 폭염 속 취약계층 집중 환경보호
    정책이슈

    강북구, 폭염 속 취약계층 집중 환경보호

    편의점·카카오톡 등 생활밀착형 발굴 채널 다각화
    이정윤 2025-08-05 06:42:45
  • 바인그룹, KMA 하계세미나서 '선한 영향력'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후원
    사회이슈

    바인그룹, KMA 하계세미나서 '선한 영향력' 김빛날윤미 바이올리니스트 공연 후원

    이정윤 2025-08-04 22:29:54
  • KCC, 하이엔드 창호 Klenze 신규 광고 선보여...제품이 주인공인 '기술적 프리미엄’ 강조
    사회이슈

    KCC, 하이엔드 창호 Klenze 신규 광고 선보여...제품이 주인공인 '기술적 프리미엄’ 강조

    하이엔드 창호의 '압도적 기술력'에 담은 자신감
    이정윤 2025-08-04 16:44:23
  • 박용갑 의원, ‘건설공제조합 실손의료공제금 청구 간소화법’  본회의 통과
    정책이슈

    박용갑 의원, ‘건설공제조합 실손의료공제금 청구 간소화법’ 본회의 통과

    실손 의료 공제금 청구 방식, 서면 제출에서 전자 제출로 간소화
    이정윤 2025-08-04 16:37:57
  • 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초고령사회, 배뇨장애 현황 및 관리방안” 연구결과 간담회 개최
    사회이슈

    강석주 시의원, “서울시 초고령사회, 배뇨장애 현황 및 관리방안” 연구결과 간담회 개최

    “서울시, 선도적으로 컨트롤타워 역할 할 배뇨장애관련 센터 설립도 검토해봐야”
    이정윤 2025-08-04 16:20:15
  • 부영
  • spc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Daily +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친환경가이드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지속가능경영

    하나금융그룹, 혹서기 취약 어르신을 위한 봉사ESG활동 실시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이정윤 2025-08-03 18:15:50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