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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보험금 부당 미지급 건수 800건 , 최근 3년간 증가... 현대해상‧삼성생명 82건순

    보험금 부당 미지급 건수 800건 , 최근 3년간 증가... 현대해상‧삼성생명 82건순

    사회이슈
    2023-09-25 11:26:41 이정윤
    김종민 의원(정무위원회, 충남 논산·계룡·금산)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여간 부당한 보험금 미지급으로 인정된 신고 사례가 804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한국소비자원에 보험금 미지급으로 신고된 건수는 손해보험사 16곳에 2,274건, 생명보험사 19곳에 1,348건으로 총 3,622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고에 대한 조사 결과, 계약이행‧환급‧배상‧부당행위시정 등 소비자 신고가 인정되어 처리된 건수는 손해보험사가 512건, 생명보험사는 292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명보험사 보험금 부지급 신고 및 처리 현황(2018~2023.08월) 기업별로 살펴보면, 손해보험사의 경우 ▲현대해상이 신고 인정 건수가 8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삼성화재가 73건, ▲메리츠화재 70건, ▲DB손해보험 61건 순으로 부당 미지급 인정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는 ▲삼성생명이 82건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생명 40건, ▲교보생명 33건 순으로 뒤를 이었다.한편, 보험사의 부당한 보험금 미지급 인정 사례가 최근 3년간 증가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에서 미지급 인정 건수가 2019년에는 99건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106건, 지난해 107건으로 점차 증가했다.  올해는 8월까지 이미 인정된 건수가 156건을 넘어 급증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추세가 계속되는 경우, 올해는 보험사의 미지급 인정이 지난해의 배 가까이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거대 보험사들을 중심으로 부당한 미지급 행위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그럼에도 여전히 보험소비자들의 피해구제 현실은 열악한 상황이다. 최근 5년여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미지급 신고 중 위와 같은 조치로 인정된 사례는 전체 신고 건수 중 22%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신고 내용에 대한 기각(정보제공)이나 처리불능, 취하 및 처리중지로 인해 소비자 신고가 종료돼 어떠한 구제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건은 전체 신고 중 2,428건으로 전체의 2/3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민 의원은 “보험금 지급과 관련된 시정조치 횟수가 늘어난다는 사실은 보험사들의 부당한 지급 거절 행위가 많아지고 있단 방증”이라며, “보험사들이 정당한 계약관계를 준수하지 않고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에대해 김 의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보험금 미지급 신고에도 여전히 기업에 유리하고, 소비자에는 불리한 구조적 문제가 결과로써 입증됐다.”라고 비판하며, “금융당국과 소비자원 등 관련 부처들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보험소비자 권익의 침해 문제에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또는 정책 마련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 삼표그룹, “안전환경 최우선” ... 안전사고 ‘ZERO’ 사업장 추진

    삼표그룹, “안전환경 최우선” ... 안전사고 ‘ZERO’ 사업장 추진

    사회이슈
    2023-09-25 11:14:26 이정윤
    ▲삼표산업(대표 이종석-사진 가운데)은 지난 20일 화성사업소에서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기 위해 의지를 다지고자 ‘2023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산업이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최근 잇따른 붕괴사고로 인해 건설현장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확립하고 안전 경영에 주력한다는 복안이다.이날 삼표산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 및 작업 종사자 등의 생명을 모든 경영 활동의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 법규 및 협약 준수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원칙 준수 △위험요인 지속 발굴 및 선제적 예방 관리 활동 등의 함께하는 안전보건문화를 핵심가치로 선포했다.특히 모든 임직원들의 안전보건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원칙 미준수 등 현장에서의 불안전한 행위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제재 조치를 통해 다신 재발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 향상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도 진행됐다.지난 19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2023 삼표그룹 계열사 임원 안전 세미나’를 열고 상시적 위험성평가 실행체계 운영 방침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이날  함병호 한국교통대 교수는 “현장중심의 선행지표인 안전보건 지표와 후행 지표인 안전보건 결과 지표로 구성해 부문별 자율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앞서 삼표산업은 인천 몰탈공장 등에 레미콘 믹서트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AI) 영상관제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 추후 전 공장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까지 7억여 원 이상을 투입해 몰탈, 레미콘 부문 외에 골재부문으로 확대해 AI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할 방침이며, 이는 생산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을 강화하는 등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로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포부가 더해져 강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 삼표산업 대표는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무재해 사업장,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수자원공사 ... 횡령·성비위 등으로 6년간 165명 징계

    한국수자원공사 ... 횡령·성비위 등으로 6년간 165명 징계

    사회이슈
    2023-09-25 11:07:18 이정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임직원 165명을 징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영진 의원(수원병)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 현황’과 국회예산정책처 ‘공공기관 현황과 이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에만 20명이 징계처분을 받았다. 이는 지난 1년간 징계받은 14명보다도 많은 인원으로, 수공의 조직 기강이 느슨해졌다는 지적이다.  이번 징계 사유별로 보면 △횡령과 배임 등 재산 관련 26건 △성비위 26건 △직장 내 괴롭힘 17건 △음주운전 관련 10건 등으로 나타났고, 징계 수위로는 △해고 20명 △정직 28명 △감봉 65명 등이었다. 특히 수자원공사는 2021년 적발된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 85억 횡령사건과 최근 드러난 조지아 현지 법인 파견직원의 횡령사건을 비롯한 재산 관련 비위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직원의 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의 횡령·유용 등과 관련하여 징계부가금 부과에 필요한 내부규정을 마련하도록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에 명시했다. 그러나 수자원공사는 아직까직도 징계부가금 부과에 필요한 내부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동 지침은 또한 성비위 징계사건 처리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경우, 피해자와 같은 성별의 위원이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의 1/3 이상 포함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수자원공사에서 최근 6년간 구성된 징계위원회 29회 중 절반 가까운 12회나 해당 규정을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진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인사관리에 있어 기본적 지침조차 지키지 않는데 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어떻게 근절되겠나.”라고 질타하며 “실효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수위별 사유별 진계현황 특히 수자원공사는 2021년 적발된 부산 에코델타시티사업 85억 횡령사건과 최근 드러난 조지아 현지 법인 파견직원의 횡령사건을 비롯한 재산 관련 비위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직원의 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의 횡령·유용 등과 관련하여 징계부가금 부과에 필요한 내부규정을 마련하도록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에 명시했다. 그러나 수자원공사는 아직까직도 징계부가금 부과에 필요한 내부규정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 동 지침은 또한 성비위 징계사건 처리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경우, 피해자와 같은 성별의 위원이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의 1/3 이상 포함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수자원공사에서 최근 6년간 구성된 징계위원회 29회 중 절반 가까운 12회나 해당 규정을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다.김영진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인사관리에 있어 기본적 지침조차 지키지 않는데 직원들의 비위행위가 어떻게 근절되겠나.”라고 질타하며 “실효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조직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 KCC글라스, ISMS 인증 획득…”정보보호 역량 입증”

    KCC글라스, ISMS 인증 획득…”정보보호 역량 입증”

    사회이슈
    2023-09-25 10:59:55 이정윤
     인증 의무 대상 아니지만 안전한 서비스 제공 위해 자발적 획득“투자 확대 및 적극적인 정보보호 활동 통해 정보보호 프로세스 고도화할 것” ▲이인수 KCC글라스 경영정보 담당 상무(오른쪽)와 정경섭 이지시큐 대표가 ISMS 인증 수여식을 마치고 기념사진 KCC글라스(케이씨씨글라스, 대표이사 김내환)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부여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관리 체계 인증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정보통신망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보호조치를 포함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정보보호 대책 요구사항(64개) 등 총 80개 인증 기준과 234개 세부 점검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KCC글라스는 ISMS 인증 의무 대상 기업이 아니지만 정보보호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자발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그동안 KCC글라스는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확립하고 고객의 개인정보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IT시스템에 대한 보안 역량을 지속해서 확보하면서 정보보호를 위한 기반 마련에 노력해 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하면서 기업 및 고객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기업 정보를 비롯해 고객의 민감하고 중요한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듯해 뜻깊다”며 “정보보안에 대한 위협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보보호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기 위한 투자 확대와 적극적인 정보보호 활동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개정…영업정지 대체과징금 기준 변경

    환경부,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개정…영업정지 대체과징금 기준 변경

    사회이슈
    2023-09-25 10:52:25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건설폐기물 처리업자에 대한 과징금의 구체적 부과기준을 담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9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건설폐기물 처리업자가 건설폐기물법을 위반했을 경우 정액(최대 1억원)으로 부과되던 영업정지 대체과징금을 정률[매출액의 100분의 5(최대 2억원)]로 부과하도록 하는 ‘건설폐기물법’ 개정안은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23.3.28 공포, ’23.9.29 시행) 했다. 이번 개정안은 건설폐기물 처리업자가 건설폐기물법 위반으로 영업정지처분을 받고, 이를 과징금으로 대체할 경우 영업정지 기간에 따라 부과되는 과징금의 구체적인 기준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영업정지 1‧3‧6개월의 행정처분을 과징금으로 대체할 경우 그동안 2천만원‧5천만원‧1억원이 과징금으로 부과되었으나, 앞으로는 직전 3개 연도 연평균 매출액의 2%‧3%‧5%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받는다.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매출액과 연동되는 과징금 부과를 통해 법률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 실효성을 확보하여 국민 피해와 주변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건설폐기자의 위반행위에 따물 처리업른 과징금의 금액(제15조제3항 관련)  
  • CJ제일제당,美 바이오 보스턴... ‘글로벌 최고인재’와‘신성장동력’발굴

    CJ제일제당,美 바이오 보스턴... ‘글로벌 최고인재’와‘신성장동력’발굴

    사회이슈
    2023-09-25 10:35:11 이정윤
    BIO사업·CJ바이오사이언스 경영진,글로벌 최고인재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위해 보스턴 방문하버드MIT등 주요 대학 한인 유학생 대상 우수인재 영입을 위한‘CJ BIO Talent Connect’개최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산업 분야의 글로벌 최고인재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팔을 걷었다.CJ제일제당은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황윤일CTO,윤석환BIO사업부문 대표,천종식CJ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 경영진이 일류 석학 등을 만나 최신‘이머징 테크’트렌드를 캐칭하고 우수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25일 밝혔다.보스턴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소,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하버드 등 주요 대학과 벤처기업 등이 몰려 있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핵심 클러스터다.특히 CJ제일제당은 메사추세츠 공대(MIT)교수와 이 대학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스타트업들과 바이오 분야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논의했다.또한CJ제일제당의R&D전문가 그룹인‘CJ인스티튜트’소속 자문위원들과도 기술 및 산업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아울러 바이오 클러스터에 위치한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랩센트럴(LabCentral)’과 보건산업진흥원 미국 지사를 방문해 바이오 테크 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CJ인스티튜트는 바이오 분야 미래 유망 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고 신사업 기회를 찾기 위해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R&D전문가 그룹으로,허준렬,허선,피터 박 교수(이상 하버드 의대)와 글로리아 최,정광훈 교수(이상MIT)등이 참여하고 있다.한편,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최고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하버드 캠퍼스에서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CJ BIO Talent Connect’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진들은△마이크로바이옴,그린바이오 분야의 차별화된R&D역량과 최고 수준의 인프라△혁신적인 조직문화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 등을 소개하고 커리어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인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향후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이상현BIO HR경영리더는“사업의 근원적 경쟁력과 초격차 역량은 최고인재 확보에 달려있어 금번 행사를 통해 핵심R&D인력과의 네트워킹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글로벌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나눈 온리원적인 인사이트들과 글로벌 최고 인재 확보가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정부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확산 차단 총력

    정부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 확산 차단 총력

    사회이슈
    2023-09-24 23:55:20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하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현재 경북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향후 남하ㆍ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지역 4개 시군(청송, 김천, 영동, 옥천)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하여 포획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하여 1차(상주-대구-울산), 2차(상주~고령) ‘예비 차단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역민 통행으로 빈번히 열려있는 광역울타리 출입문 150여개소에 ‘자동 문닫힘 장치’를 설치하고, 환경보전협회는 농작업차량 통행으로 상습적으로 열려있는 광폭출입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야생멧돼지 포획에 참여하는 엽사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엽사 전용 거점소독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2항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엽견의 대해서도 타 시군 이동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축방역관리시스템(KAHIS)을 통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실시간 전파하고, 전국의 멧돼지 출몰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별 위험도에 따른 선택적 방역을 위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상 경로 기반 농가 방역 연구용역’도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대책을 계기로 지자체의 방역 업무와 멧돼지 포획업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방역관리 업무의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라면서, “농가에서도 축사 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추석 명절 쓰레기,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환경처리

    추석 명절 쓰레기, 안정적으로 깨끗하게 환경처리

    사회이슈
    2023-09-24 23:50:34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국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적체 방지, 선물 과대포장 점검, 무단투기 집중단속 등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진한다.환경부는 이번 관리대책을 통해 지자체뿐만 아니라 국립공원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연휴기간 동안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폐기물 특별수거체계 구축・운영 전국 지자체에서 ‘처리상황반’이 운영되고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수거일을 미리 알리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단독주택 주변 등에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를 추가로 비치하고, 쓰레기 수집・운반을 정상 운영하여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신속한 수거·처리를 위한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주택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나 재활용 폐기물의 일시적인 증가에 대비하는 한편, ‘공공・민간 선별장’의 여유 공간 확보 및 ‘임시보관장’을 추가로 지정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연휴 기간 폐기물 미반입으로 인한 불편에 대비하여 연휴기간 중 10월 1일(일) 폐기물 반입 허용 예정이다.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과대포장 점검  쓰레기 상습 투기가 우려되는 정체 도로 구간,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등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휴가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계도(현수막, 마을방송 등) 및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투기행위 적발 시 과태료(최소 5만 원)를 부과한다. 명절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이 우려되는 제품에 대해서 포장·공간비율 및 포장횟수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제품 확인 시 제조자에게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가정에서 발생하는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한다.  분리배출 요령을 쉽게 찾아보고 궁금한 사항들을 문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인 ‘내 손안의 분리배출’ 활용 방법을 알리고,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을 통해 철도역사나 고속도로 휴게소의 전광판을 활용하여 분리배출 요령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10계명’ 포스터를 배포하여 ‘1회용품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다.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올해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그만큼 쓰레기도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우리 모두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제주도...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환경업무 체결

    한국마사회-제주도... 말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환경업무 체결

    사회이슈
    2023-09-24 20:58:43 이정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는 지난 24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제주 말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제6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레저세 감면액을 말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투자하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말산업 발전의 주축이 되어온 양 기관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로 2022년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체결을 이어왔다.  지난해 5차 업무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23년부터 24년까지 2년간 이행할 제6차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경삼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 국장 및 말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도내 말산업 진흥과 말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 ▲레저세 감면액 제주지역 말산업 발전 및 사회공헌 사업 추진 등이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말산업 관련 공조체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나아가 국가 말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펀치력보다 민첩한 안정감" 푸조 소형 SUV 전기차 e-2008 시승기

    "펀치력보다 민첩한 안정감" 푸조 소형 SUV 전기차 e-2008 시승기

    사회이슈
    2023-09-24 20:50:48 이정윤
    [데일리환경= 오정민 기자 ]푸조 2008의 디자인을 계승하고, 전기차의 효율성을 살린 푸조 e2008을 시승했다. 푸조는 과거 영화 택시에서도 그 특성을 제대로 살린 바 있는데, 이번에 시승한 e-2008도 소형 SUV지만 민첩한 핸들링은 쿠페형 승용 세단의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그렇다. 전장 4천305mm, 전폭 1천770mm, 전고 1천550mm로 비슷한 크기에 1천625Kg인 무게도 가볍다. 주행성능이나 연비(전비) 등에서 유리하다는 것이다. 소형 SUV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승차인원의 편안함과 트렁크의 적재공간은 충분했다. 특히 2열 폴딩 후 적재 공간은 자전거, 골프채, 여행용 짐가방을 싣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수치로 언급하자면 제조사 발표에 따른 트렁크 공간은 기본이 434L다. 2열 폴딩 시 최대 1467L까지 확장되며, 풀플랫에 가까운 구조로 소위 차박도 가능한 공간이 확보된다. 사실 제조사에서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순수 전기차를 강조했지만, 3~4인 가족의 이동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된다. 물론 코나는 좁아서 팰리세이드를 생각하는 운전자가 아니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시쳇말로 실내공간을 정말 잘 뺏다. 겉모습의 강하지만 섬세한 푸조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전륜 플랫폼의 장점으로 프론트 오버행을 길게 가져갈 수 있었기에 가능한 모습일 것이다. 휠타이어 사이즈도 디자인상 18인치 이상은 되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비 효율에 유리한 215/60 R17이다.  푸조 e-2008은 푸조 SUV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지난 2020년 런칭 후 이번 모델에서 주행가능 거리도 늘어났다. 외부 디자인의 푸조의 감각은 주행감성에서도 본 기자를 웃음짓게 해주었다. 사실 본 기자는 20여년 전 푸조 206cc 해치백 모델을 탄 경험이 있다. 이후 다양한 차들을 경험하며 잠시 잊고 있던, 그러나 역시는 역시다를 느끼며 주행했다. 푸조의 승차감과 핸들링은 말로 설명하기 쉽지 않은데, 부드럽지만 강하고, 바닥과 붙어가는 느낌이지만 딱딱하지 않다. 민첩한 핸들링을 지녔지만 날카롭진 않다. 당대의 소형 쿠페형 해치백들이 폭스바겐 골프, 미니쿠퍼가 있었지만, 푸조 206, 207의 마니아들이 존재했던 이유다. 포뮬러 카트를 운전하듯 작고 각진 핸들(스티어링휠)이 한몫을 한다. 핸들의 직경이 작지만 전자식 스티어링 방식을 채택해 정차 상태에서도 부드럽게 쉬운 조작이지만 예리하게 돌아간다. GT 등급의 경우 핸들의 아래 GT 로고가 각인돼 있어 알뤼르 등급과의 차이점고 감성 마력이 추가된다. 전투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센터페시아의 다양한 작동 스위치도 감성을 보탠다. 핸드폰 기종과 사이즈에 무관하게 잘 잘동되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장치도 흐뭇하다. 타 차종의 경우 요즘 유행인 작게 접히는 휴대폰 혹은 큰 폴딩 휴대폰의 경우 충전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이 밖에 '애플카플레이', '안드로이드오토'의 연동이 쉽고 직관적으로 가능해 멀티미디어 기능의 활용도가 높다. 이번 e-2008의 주행 질감을 한마디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기차의 펀치력보다 민첩한 안정감'이다. 환경을 다루는 언론사의 기자로서, 타사의 전기차를 타고 있는데, 그렇기에 더욱 상대 비교가 됐다. 에코, 노멀, 스포츠 모드에 따라 움직임의 변화는 있지만 이질감이 있을만큼의 다이나믹한 차이는 아니다. 그것이 오히려 반갑고 신뢰가 가는 주행 질감을 선사한다. 이는 일부 자동차 마니아들만 느끼는 주행질감이 아니다. 시동 후 첫 가속의 느낌이 부드럽게 강하다. 미사여구가 아니라 팩트다. 요철이나 둔턱에서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가까운 푸조 전시장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 시승을 해보기를 독자들께 권해드리는 바이다. 또한 제조사에서 밝힌 제원상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50kWh 배터리로 모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kg・m. 가벼운 차체와 푸조만의 핸들링(스티어링 휠) 과 전기차의 특성상 전혀 부족함이 없다. 1회 충전 인증 주행가능거리는 복합 260km지만, 전기차 특성 상 회생 제동을 통해 그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내연기관차로 대입했을 때 고출력의 파워와 1번 충전에 500km 이상 주행하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고 무겁다. 1번 충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간다는 것이 기술력으로 어필되고 있지만, 사실 상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일이 얼마나 잦을까. 물론 출장 등의 상황으로 장거리를 자주 주행하는 운전자도 있을 수 있지만, 본 기자는 어찌보면 합리적인 전기차 운전자라면 굳이 고파워, 고충전의 장거리 주행이 큰 메리트가 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푸조 e-2008은 내연기관 모델인 2008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미 유럽에서는 수년간 베스트셀링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8이 가진 매력을 e-2008에서 국내 운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자율주행 기능이라고 불리는 운전 보조 안전시스템인 아이다스(ADAS), 스마트크루즈 컨트롤 등의 기능도 탑재됐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수동시트다. 등받이 각도 조절이 다이얼 식인 점은 운전자에 따라 호불호가 나뉠 것으로 보인다. 푸조 e-2008의 판매가격은 얼루어 5천290만원, GT 5천490만원이다. 지역별 보조금을 고려하면 3천만원 후반에서 4천만원 초반의 가격대로, 딜러사의 프로모션을 고려하면 체감 가격대는 더 내려갈 수 있다. 
  •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앞둔 현재…시료 분석 결과 일부 방사성 핵종 검출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앞둔 현재…시료 분석 결과 일부 방사성 핵종 검출

    사회이슈
    2023-09-24 09:24:42 이정윤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두 번째 방류를 앞둔 가운데 23일 도쿄전력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측정·확인용 탱크 C군 방류 전 시료 분석 결과 2차 방류분 보관 탱크 내 오염수에서 일부 방사성 핵종이 검출됐다. 도쿄전력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시료 분석 결과 방사성 핵종인 탄소-14, 세슘-137, 코발트-60, 아이오딘-129 등 4종의 방사능 핵종이 미량 검출됐다. 시료 채취는 지난 6월 26일 이뤄졌으며, 이번 분석 결과 측정 대상 29종의 핵종 중 4종은 검출 한계치 이상 수준이 확인됐다. 그러나 모두 고시 농도 한도를 크게 밑도는 수준으로, 탄소-14는 ℓ당 약 13㏃(베크렐) 수준으로, 검출한계치(약 2.2㏃) 이상 확인됐으나, 고시농도 한도(200㏃)를 밑돌았다. 세슘-137도 ℓ당 0.45㏃로 검출한계치(0.026㏃)는 넘었지만, 고시농도 한도(90㏃)는 하회했다. 도쿄전력은 "측정 대상 29종뿐만 아니라 자율적으로 확인하는 39종의 핵종과 삼중수소까지 포함해 이번 시료 분석 결과는 모두 방류 기준을 만족한다"고 주장했다.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4차에 걸쳐 오염수 3만1200t을 방류한다는 계획으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한 1차 방류 때처럼 2차 방류 때도 ALPS로 처리한 오염수 약 78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된 오염수의 약 2.3%에 해당하는 양이다. 한편, 세계 각국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각종 비난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남태평양 섬나라 솔로몬제도의 마나세 소가바레 총리는 유엔총회 연설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 처리수를 해양 방류한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중국은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하는 등 세계여론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이기주의가 빚은 ‘환경 테러’로 비난하고 있다.
  • 도로공사 휴게소 음식값 내리겠다더니…오히려 11.2% 증가 왜?

    도로공사 휴게소 음식값 내리겠다더니…오히려 11.2% 증가 왜?

    사회이슈
    2023-09-23 16:39:06 이정윤
    ▲ 최근 5년 고속도로 휴게소 물가상승 현황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시민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부의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휴게소 음식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이 21일 한국도로공사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8월 기준 휴게소 매출 상위 10종 평균 판매가는 6,304원으로 2021년 동월 대비 11.2%(634원) 증가했다.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음식은 떡꼬치로 18.5%(3,550원→4,208원) 올랐고, 핫도그 16.8%(3,804원→4,443원), 돈가스 14.9%(8,984원→1만319원) 증가했다.그 뒤로 △우동 11.4%(5,884원→6,553원) △호두과자 11.1%(4,391원→4,877원) △비빔밥 10.5%(8,504원→9,397원) △라면 9.9%(4,467원→4,911원) △아메리카노 9.6%(4,066원→4,458원) △국밥 8.1%(8,281원→8,953원) △카페라떼 3.1%(4,771원→4,918)원 순으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해 추석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10%를 인하한다는 방침이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았다. 국토부는 지난해 9월 7일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의 서비스 개선과 음식값 인하를 유도하겠다며 도로공사와 TF를 구성했지만 사실상 ‘유명무실’에 불과했던 셈이다.전임 도로공사 사장이 음식값 인하 요구를 거부해 국토부의 감찰까지 받으며 사퇴한 점을 감안하면 ‘기관장 쫓아내기’ 꼼수였다는 비판이다.조오섭 의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라면 한 그릇에 5,000원을 지불해야 하는 국민들의 한 숨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 듯해 안타깝다”며 “고물가로 민생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있지만 국토부는 탁상행정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GS건설,  층간소음 저감 위한 ...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 공식 인정

    GS건설, 층간소음 저감 위한 ...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 공식 인정

    사회이슈
    2023-09-23 00:54:47 이정윤
    GS건설 관계자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S건설 용인기술연구소에서 태핑 머신(Tapping Machine)을 이용해 경량 바닥충격음을 측정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자체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가 국내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지난해 강화된 층간소음 법기준과 평가방법을 만족하는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았다.GS건설은 지난 20일 건축기술연구센터 친환경건축연구팀이 초고탄성 완충재와 고밀도 모르타르를 적용한 새로운 바닥구조로 지난해 8월부터 강화된 법기준과 평가방법에 따라 중량충격음 36dB, 경량충격음 31dB를 달성해 국토부가 지정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등급 인정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으로부터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기준이 강화되기 전 1등급 바닥구조로 인정받은 사례는 있었으나, 신기준으로 1등급 바닥구조로 인정받은 것은 국내 건설사 가운데 GS건설이 최초다.GS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기존의 1등급 바닥구조와 동일한 210mm의 슬라브 두께를 유지하면서 초고효율 완충재와 차음시트를 복합한 60mm의 완충층 위에 80mm의 고밀도 중량 모르타르를 적용해 140mm의 마감층을 형성한다.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성이 검증된 기존 뜬바닥 구조를 유지하되 정확한 방진설계 기술과 최신 소재를 적용함으로써 현장 시공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즉,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기존 110mm의 마감층이 적용되는 바닥구조 대비 마감 두께를 30mm 증가시키고, 방진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층간소음을 줄이는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GS건설이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그 동안 다방면으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연구 개발한 바닥 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한 결과 강화된 최신 법규에 따라 최고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공식 인정을 받은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현재까지 개발된 1등급 바닥구조는 시공품질 문제로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사례가 드물었지만, 이번에 개발한 ‘신기준 1등급 바닥구조’는 GS건설의 실제 아파트 신축 현장에 시공한 후 바닥충격음 측정을 실시한 만큼 대규모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시공성과 고성능을 모두 충족하는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은 실제 현장에서 충분한 실증을 거친 후 순차적으로 신축 아파트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한편, GS건설은 이미 지난 2022년 1월 1등급 구조를 현장에 적용해 공인성적서로 그 성능을 확인했고, 같은 해 10월에는 기존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을 추가해 층간소음 성능을 높인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하는 등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연구 개발에 힘써왔다.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관련 법과 규정이 강화돼 그에 부합하는 층간소음 저감 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건설사 가운데 최초로 신기준을 만족하는 ‘1등급 바닥구조’로 공식 인정받은 만큼 입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어설명>- 뜬바닥 구조 : 완충재로 대표되는 탄성층 위에 차단 대상을 구조적으로 뜨게 해서 진동전달을 차단하도록 지지되는 구조.
  • 농식품부ㆍ환경부 ...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 차단 공동 대책 발표

    농식품부ㆍ환경부 ...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확산 차단 공동 대책 발표

    사회이슈
    2023-09-23 00:49:55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는 ‘경북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 대책’ 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현재 경북북부지역 중심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 향후 남하ㆍ확산을 차단하고자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지역 4개 시군(청송, 김천, 영동, 옥천)에 숙련도가 높은 전문포획단과 첨단 드론을 투입하여 포획을 강화하고 경북지역 밖 확산에 대비하여 1차(상주-대구-울산), 2차(상주~고령) ‘예비 차단 방어선’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환경부는 지역민 통행으로 빈번히 열려있는 광역울타리 출입문 150여개소에 ‘자동 문닫힘 장치’를 설치하고, 환경보전협회는 농작업차량 통행으로 상습적으로 열려있는 광폭출입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야생멧돼지 포획에 참여하는 엽사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엽사 전용 거점소독시설 지원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2항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우려가 있을 경우 ‘엽견에 대해서도 타 시군 이동 제한 행정명령’을 시행할 계획이다.또한 가축방역관리시스템(KAHIS)을 통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정보를 농가에 실시간 전파하고, 전국의 멧돼지 출몰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별 위험도에 따른 선택적 방역을 위해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예상 경로 기반 농가 방역 연구용역’도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대책을 계기로 지자체의 방역 업무와 멧돼지 포획업무 간 협업체계 구축으로 방역관리 업무의 상승 효과를 기대한다.”라면서, “농가에서도 축사 내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건강식품...영풍제약(주)일부제품 회수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건강식품...영풍제약(주)일부제품 회수

    사회이슈
    2023-09-22 06:55:35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인 ‘영풍제약(주)(인천시 남동구 소재)’에서 제조‧판매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17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밝혔다.이번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은 알류(가금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 잣을 원재료로 사용한 경우등이다.회수 대상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인 쇠고기, 돼지고기, 오징어, 대두가 함유된 원재료를 사용했음에도 해당 원료를 표시하지 않은 아래 17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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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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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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