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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10년 이상 자동차 검사 안 받은 차량 66만대 … '대포차' 의심

    10년 이상 자동차 검사 안 받은 차량 66만대 … '대포차' 의심

    사회이슈
    2023-10-24 08:04:4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차량이 안전한지 최소한의 확인 절차인 자동차검사를 수년간 상습적으로 받지 않은 차량이 110만8천여 대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3년 8월 기준 자동차검사를 장기간 받지 않은 미검사 차량은 총 110만 8,633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이 넘도록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이 66만 3,329대로 전체 미검사 차량의 59.8%에 달했고, 5년 초과~10년 이내가 9만 5,973대(8.7%), 1년 초과~5년 이내가 17만 2,560대(15.6%), 1년 이내가 17만 6,771대(15.9%)로 나타났다.  10년 초과 자동차검사 미수검 차량은 경기도가 17만 2,251대로 가장 많았고, 서울 11만 5,385대, 경북 3만 9,110대, 인천 3만 8,040대, 경남 3만 7,609대, 부산 3만 5,074대 순으로 많았다. 시도별 자동차검사를 받지 않은 차량 현황(2023.8월 기준) 현행 자동차관리법 제43조 및 제43조의2에 따르면,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검사(신규검사, 정기검사, 튜닝검사, 임시검사, 수리검사)와 자동차종합검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 자동차검사를 받는 목적은 운행 중인 자동차의 주행 및 제동장치 등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장치의 결함을 정비토록 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여 대기환경 개선을 도모하는데 있다.  자동차검사기간이 경과한 차량은 자동차관리법 제84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고 있으나, 이마저도 제대로 납부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검사 미검사 차량 과태료 부과현황을 보면, 지난해 75만 118대에 732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었으나 11만 2,512대는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았고 미납금액도 224억원(미납부율 30.6%)에 달했다. 올해 들어 8월까지도 45만 1,721대에 644억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었으나, 현재까지 337억원이 미납된 상태이다. 자동차검사를 유효기간 이내에 받지 않아 검사기간이 경과한 경우, 관할 지자체에서는 검사기간이 경과한 날부터 10일 이내와 20일 이내에 각각 자동차 소유자에게 정기검사 기간이 지난 사실과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에 부과되는 과태료의 금액 및 근거법규 등을 통지(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77조의2)하고 있으며, 통지 이후에도 검사를 계속적으로 받지 않을 경우 시장·군수·구청장은 검사명령, 운행정지명령, 등록번호판 영치 등(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63조의2, 제64조, 제64조의2)이 가능하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대상 차량을 찾기 힘든 경우가 태반이여서 각 지자체에서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희 의원은 “자동차검사를 장기간 상습적으로 받은 않은 차량은 보험 미가입까지 겹친 ‘대포차’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도로 위의 시한폭탄이 오늘도 전국 곳곳을 무방비로 달리고 있어 국민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는 만큼 국토교통부, 지방자치단체, 경찰청이 합동단속을 강화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은평구, 올가을 북한산 담풍구경 어때?”… ‘북한산성 단풍 어떰?’ 개최

    은평구, 올가을 북한산 담풍구경 어때?”… ‘북한산성 단풍 어떰?’ 개최

    사회이슈
    2023-10-24 07:56:29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8~29일 북한산성 입구(대서문길 상권)’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북한산성 단풍 어떰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은평구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이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다. 북한산 단풍이 절정인 이번 주말 28~29일 양일간 북한산성 입구(대서문길 상권)’서 열린다. ‘북한산성 입구’ 상권은 은평을 대표하는 자연환경인 북한산 아래에 자리해 음식점 및 카페, 아웃도어 매장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풍부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춰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곳으로, 특히 가을에는 최고의 단풍 명소로 불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방문객들이 북한산 곳곳을 즐길 수 있도록, 상권 전역에서 다양한 체험과 판매 행사들이 열린다. 행사는 ▲‘플리마켓’ ▲‘파머컬처마켓’ ▲거리공연 ▲‘북한산성 단풍요가’ ▲‘북한산성 공룡을 찾아라’ ▲‘북한산성 플로깅‘ 등으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단풍요가, 공룡을 찾아라, 플로깅은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한 행사로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서 미리 신청해 놓아야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온 가족이 화려한 단풍과 더불어 가을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며 “은평의 대표 자연환경인 북한산과 함께 주변 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유동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국립대병원 출산비 천차만별...본인부담금 6배 이상 차이나

    국립대병원 출산비 천차만별...본인부담금 6배 이상 차이나

    사회이슈
    2023-10-24 07:52:2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립대병원의 출산환자 본인부담금이 최대 6배 이상 편차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경기 시흥갑)이 10개 국립대병원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자연분만 평균 본인부담금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대병원(19만4,000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저렴한 충남대병원(3만원)과 비교하면 6.4배에 달하는 16만4,000원 차이가 나는 수준이다. 두 번째로 비싼 곳은 경상국립대병원(17만3,000원)이며, 부산대병원(12만7,000원), 전남대병원(10만7,000원), 전북대병원(8만9,000원)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충남대병원의 뒤를 이어 저렴한 곳은 제주대병원(6만2,000원), 경북대병원(6만5,000원), 강원대병원(7만원), 충북대병원(7만2,000원)으로 확인됐다. 제왕절개 평균 본인부담금은 경상국립대병원(76만원)이 가장 비싼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낮은 강원대병원(34만7,000원)과 41만3,000원(2.1배) 차이가 난다.  다음으로 충북대병원(56만5,000원), 부산대병원(55만2,000원), 경북대병원(50만4,000원), 전남대병원(48만2,000원) 순으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대병원 다음으로 가장 저렴한 곳은 서울대병원(42만원), 전북대병원(45만6,000원), 제주대병원(46만4,000원), 충남대병원(46만9,000원)문정복 의원은 “현재 0.78의 출생율을 보이는 인구절벽 위기 상황에서 병원별 본인부담금의 편차가 출산을 앞둔 가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각 지역의 거점 공공의료를 책임져야 할 국립대병원의 출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산림청, 신속히 대책 마련못하는 이유는 ?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산림청, 신속히 대책 마련못하는 이유는 ?

    사회이슈
    2023-10-24 01:15:03 이정윤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 그루수 현황(사유림) 최근 전국적으로 소나무재선충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무 중 하나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산림청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이 산림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발생 현황(사유림)’을 살펴본 결과 ▲2018년도 461,859그루에서 ▲2022년도 971,497그루로 소나무재선충병이 4년 사이 2배 이상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경북 476,710그루 ▲경남 277,704그루 ▲대구 52,171그루 순으로 경상도 지역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가 컸고, ▲충남 1,583그루 ▲충북 95그루 ▲대전 5그루 등 충청지역은 상대적으로 감염목 수가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다.재선충 확산으로 예방주사 나무 방제 면적도 늘어났는데, ▲경북은 2021년-2022년 1년 동안 2.25배(691.76ha→ 1,554.93ha) 증가했고, ▲경남은 1.29배(2,088.80ha→ 2,695.31ha) 증가 ▲대구는 2.94배(37.88ha→ 111.41ha) 증가하였다. 박덕흠 위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켜 한 번 감염되면 100% 고사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으로, 최근 들어 소나무재선충병이 지난 5년간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된 묘목이 확인되고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산림청이 조속히 소나무재선충병 해결 방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감염 소나무 벌목이라는 반복된 방제 행위가 매년 되풀이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 정우택, 충남 처리 폐기물 중 62.5%는 타지역폐기물

    정우택, 충남 처리 폐기물 중 62.5%는 타지역폐기물

    사회이슈
    2023-10-23 10:21:23 이정윤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시 상당구)이 23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대상 국정감사에서 폐기물처리지역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였다.지역내 발생되는 폐기물은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지역내 자체 처리함에도 불구하고 지역내 민원발생을 사유로 폐기물처리시설 확충없이 타지역으로 폐기물을 반출처리하고 있어 반입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수도권내 폐기물처리장 부족 등으로 수도권과 연접한 충청권으로 폐기물이 다량 유입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로, 최근 5년간 충남도내 민간업체 위탁 폐기물 처리장에서 소각되거나 매립된 폐기물 310만 5014톤 중 62.5%인 194만 1342톤은 타지역에서 반입된 폐기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타시도에서 반입되어 위탁처리된 폐기물 중 생활폐기물은 13만 4079톤(6.9%)에 불과하지만, 180만 7263톤(93.1%)이 사업장폐기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사업장폐기물 : 사업장배출시설폐기물, 건설폐기물, 지정폐기물, 의료폐기물 포함)충남뿐만 아니라, 충북 청주시의 경우에도 2022년도 사업장폐기물 처리량 21만 4185톤 중 14만 9644톤(69.0%)이 청주외 지역에서 반입된 폐기물이다.한편, 생활폐기물의 경우에는 2022년 12월 법개정을 통해 생활폐기물에 대한 책임처리제(반입협력금 부과)가 2024년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하지만, 타시도에서 반입되어 처리된 폐기물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산업폐기물의 경우에는 법 적용대상이 되지 않아 타시도에서 반입되는 산업폐기물을 제한할 수 없는 상황이다.이에 정우택 부의장은 “지역내 발생되는 폐기물은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라 처리되는 것이 당연하다”며, “사업장폐기물도 생활폐기물처럼 반입협력금 부과 등 책임처리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정 부의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의 경우 최소한의 법적 요건만 갖추면 설치 제한이 불가한 실정이지만, 주변 영향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근거가 부족해 인근 주민은 피해만 떠안는 실정이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부 지침 공공기관 징계 제도...국토교통부는 몰랐나 ?

    정부 지침 공공기관 징계 제도...국토교통부는 몰랐나 ?

    사회이슈
    2023-10-23 10:15:3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서기자] 개정된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과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이 시행되었으나, 올해가 다 가도록 해당 지침들을 반영하지 않는 기관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한준호 의원(경기고양을)이 공기업·공공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산하기관들이 정부 지침을 반영하지 않은 채 기존의 규정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초 시행된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에는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는 정직 기간 중 보수 전액을 감액하도록 보수 규정을 정비한다”고 되어있다. 그런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은 해당 지침을 반영하지 않은 채, 여전히 각 기관들의 내규에는 보수 전액 삭감이 아닌 10분의3~10분의5에 해당하는 일부만 감액한다고 되어있다.  또한 직원의 금품 및 향응 수수와 공금 횡령 등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 제26조 제10항 에 따라 금품 및 향응 수수액, 공금의 횡령‧유용액 등의 5배 내의 징계부가금 을 부과하도록 되어있지만, ㈜SR, 한국도로공사, LX 등 해당 규정을 반영하지 않는 기관들이 아직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성비위 관련 징계사건 처리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경우, 피해자와 같은 성별의 위원이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의 1/3 이상 포함되도록 해야 하나, 그 동안 구성되었던 성희롱·성폭력 징계위원회 중 이를 지키지 않은 곳이 3곳 (JDC, 한국공항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이나 확인되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경우 위원회 전원이 동일 성별인 경우도 있었다.  한준호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산하기관들의 징계 제도가 정부 지침을 잘 따르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해야 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 5년여간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액 5,156억원

    5년여간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으로 인한 피해액 5,156억원

    사회이슈
    2023-10-23 10:03:57 이정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18~2023.9월) 가축전염병 발생에 따른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와 구제역(FMD),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발생한 피해보상액 최근 5년여간 총 5,15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지난 2019년부터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살처분된 돼지는 364,839마리(14건), 2020년 4,940마리(2건), 2021년 9,472마리(5건), 2022년 34,788마리(7건), 2023년 3월 기준 104,522마리(10건)로 조사됐다. 이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2019년 1,334억원, 2020년 18억원, 2021년 33억원, 2022년 84억원으로 4년간 1,469억원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은 피해보상액은 현재 산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ASF) 경기도에서 17건이 발생해 가장 많았고, 인천시 16건, 강원도 5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군별로는 경기도 파주시 6건, 포천시 5건, 인천시 강화군 5건, 경기도 김포시 4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구제역(FMD)은 2018년 2건, 2019년 3건이 발생한 후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 11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2018년 64억원, 2019년 126억원으로 나타났고, 올해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현재 산정 중이었다.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돼지는 11,726마리, 소 3,782마리, 염소 61마리 등으로 조사됐으며, 지역별로는 충청북도 청주시 9건, 증평군 2건, 경기도 김포시 2건, 안성시 2건, 충청북도 충주시 1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피해보상액은 2017년 11월~2018년 3월, 827억원(22건, 653만 9천마리 살처분), 2020년 11월~2021년 4월, 1,667억원(109건, 2,993만 4천마리 살처분), 2021년 11월~2022년 4월, 427억원(47건, 730만 7천마리), 2022년 10월~2023년 4월, 531억원(75건, 660만 9천마리)으로 총 3,497억원으로 확인됐다. 가축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건수는 오리가 1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닭 119건, 메추라기, 앵무새 등 기타 11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전라남도 73건, 경기도 57건, 전라북도 33건, 충청북도 31건, 충청남도 28건, 경상북도 12건, 경상남도 10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관련 정희용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후 매년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소독 및 상시 예찰 확대, 그리고 검역 강화 및 방역 수칙 교육과 홍보 등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피해 발생 시에는 신속한 지원으로, 농가의 고통과 피해가 가중되지 않도록 국회와 정부 모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하나은행,   '제 31회 자연사랑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본선 및 시상식 개최

    하나은행, '제 31회 자연사랑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회이슈
    2023-10-23 09:39:21 이정윤
      ▲남궁원 하나은행 부행장(사진 왼쪽에 첫번째)이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시윤대청초등학교 4학년 (왼쪽에서 두번째) 어린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소민 성남서초등학교 2학년 (왼쪽에서 세번째) 어린이, 서승원 심사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1일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1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어린이 미술대회로, 1993년에 제1회 대회를 시작해 올해 31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부장관상이 추가 신설되어 대회의 위상이 한층 격상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부터 4개월간 ‘나는야 지구별을 지키는 별난 히어로’를 주제로 출품작을 접수받았으며,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 했다. ▲남궁원 하나은행 부행장(사진 다섯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본선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  이날 최종 본선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하나되어 지켜요, 푸른 지구별’ 을 주제로 편안하게 그림을 그린 후 완성된 작품을 제출했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및 문화체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시상식을 통해 각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상위 40위 수상작은 NFT아트로 발행돼 온라인 공간에서 전시되는 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나눔을 통한 상생의 의미를 깨우치게 하자는 대회의 취지에 따라, 예선 응모 작품 1점당 1천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는 본선 행사 외에도 하나은행의 대표 금융교육인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과 참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녀에게 보내는 느린 우체통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드로잉 캡 ▲에어바운스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남궁원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이번 환경미술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연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수상을 떠나 이번 대회가 본선 및 예선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고 밝혔다.  
  •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0개 부문 1위 수상

    KCC 등 4개사,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0개 부문 1위 수상

    사회이슈
    2023-10-23 09:29:46 이정윤
    KCC, KCC실리콘, KCC글라스, KCC신한벽지 등 4개사는 20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인증 수여식’에서 건축자재 관련 10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KCC(대표:정재훈)는 ▲수성도료 ▲유성도료 ▲석고텍스 천장재 ▲그라스울 단열재 ▲창호 세트 등 5개 부문, KCC실리콘은 ▲실란트(실리콘) 부문, KCC글라스가 ▲PVC바닥재 ▲저방사유리 ▲데코레이션 필름 등 3개 부문, KCC신한벽지가 ▲친환경 벽지 부문이다. KCC ▲수성 및 유성도료는 9년 연속 수상했으며, ▲석고텍스 천장재는 7년 연속, ▲그라스울 단열재는 5년 연속, ▲창호는 3년 연속 등 각 부문에서 다년간 1위 자리를 지켜 명실공히 국내 건축자재 및 도료업계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서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KCC 도료는 친환경 건축도료 뿐 아니라 자동차, 조선 등 산업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으며,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Klenze)를 런칭하며 심미적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의 창호제품 또한 건축물의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인다. 화재에 강한 무기단열재 그라스울으로 소비자의 안전을 책임지고, 뛰어난 마감성과 우수한 가공성을 갖춘 천장재로 건축자재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KCC실리콘의 ▲건축용 실란트는 12년 연속 1위 수상 제품으로 기록됐다. 건축용 실란트 브랜드인 'KCC코레실'은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을 생각한 친환경 제품 라인업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친환경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KCC실리콘은 시장에서 KS규격 미달이나 용량이 일정하지 않은 실란트 제품들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란트 정품·정량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KCC글라스는 ▲PVC바닥재 14년 연속 ▲저방사유리(코팅유리) 7년 연속 ▲데코레이션 필름 4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성능, 신뢰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사용품질을 비롯해 제품의 이미지, 고객의 제품 인지성 등을 평가하는 감성품질 등의 항목에서 타사 제품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KCC글라스의 ‘숲 도담’은 PVC바닥재 업계 최초 ‘반려동물 제품인증(PS 인증)’을 취득하는 등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KCC신한벽지는 ▲친환경 벽지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함과 동시에 우수한 품질의 친환경 벽지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얻고 있다. 올해 초에는 프리미엄 실크벽지인 ‘에상스’를 출시하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서비스)의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품질측정 모델이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 의견뿐만 아니라 제품 전문가 평가를 반영하기 때문에 신뢰성 높은 지수로 평가받는다.KCC 관계자는 “KS-QEI 1위 수상은 각 분야별 전문가뿐만 아니라 제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10개 부문에 이르는 다양한 건축자재 분야에서 다년간 연속 1위를 차지함으로써 건축자재 업계에서의 압도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충족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일회용품 줄였다...친환경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성료

    일회용품 줄였다...친환경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성료

    사회이슈
    2023-10-23 09:27:12 이정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월드컵공원 평화의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16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시작한 올해 새우젓축제는 마포구 최초로, 축제 기간 먹거리장터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운영방식을 채택해 더 의미 있는 축제가 됐다. 전체 먹거리장터에서 일회용품 NO! 3일간 20만 4천여 개 다회용기 사용 기록 ▲다회용품 식기를 반납함에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 축제 3일간 접시, 컵뿐만 아니라 숟가락, 젓가락도 모두 다회사용이 가능한 식기가 사용됐으며 사용한 다회용품은 전문 업체의 세척과 살균 작업을 거쳐 안전하게 재사용됐다. 먹거리 장터를 직접 이용해 본 성산2동 주민은 “다회용기라고 해서 걱정도 있었는데, 보기에도 더 좋았고 환경을 위해서도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축제 3일 동안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시설관리공단 직원 10여 명과 함께 먹거리장터 뿐 아니라 이동식 푸드트럭까지 전체 축제장을 돌며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수시 점검했다. 또한 바가지요금 문제가 없도록 먹거리장터들이 가격정찰제를 잘 유지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구는 총 20만 4천 개의 다회용기가 축제 3일간 사용된 것으로 추산했으며 먹거리장터 쓰레기 수거를 담당한 마포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일일 생활폐기물 수거량이 대폭 감소했는데, 다회용기 사용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분리수거하고 있는 현장모습 6곳 유명산지 새우젓, 지역 특산물 거래장터와 먹거리장터 총 43곳, 판매수익 21억 5천만 원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우젓을 비롯한 43개 장터 부스는 총 21억 5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4억 5천만 원이 더 늘어난 액수이다. 강경, 광천, 보령, 신안, 부안, 소래, 전국 6곳 유명산지의 8개 업체가 참여한 새우젓 장터에서는 약 7억 원어치의 새우젓이 팔려나갔다. 철저한 원산지 검수를 거쳐 평균 시중 가격보다 10~15% 저렴하게 준비한 이번 새우젓은, 특상품인 육젓의 경우에는 kg당 5만 원 선, 오젓은 3만 원, 김장용 새우젓으로 주로 쓰이는 추젓은 1만 5천 원 선에 거래됐다.  특히 ▲인천 옹진 ▲전북 고창 ▲경북 예천 ▲충남 청양 ▲전남 완도 ▲경남 남해군 등 전국 19개 지역이 참여하여 과일, 잡곡, 김, 장류 및 건어물 등의 지역특산물을 판매했다. 이곳 19개 직거래장터 부스에서는 8억 원, 11개 먹거리장터 부스와 5개 푸드트럭에서는 6억 5천만 원의 수익을 거뒀다. 초대형 에어바운스·바이킹, 레드로드 핫포차, 나눔장터 새롭게… ‘재미와 나눔’ 다 잡은 축제수변무대 인근 어린이 놀이마당에 올해 처음 설치한 초대형 에어바운스와 바이킹은 3일 내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가수 김흥국과 前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원희가 함께한 어린이 축구 놀이터는 청명한 날씨 속에서 축구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 찼다.  특히 올해 축제는 ▲나눔줍깅대회 ▲나눔플리마켓 ▲나눔바자회 등 나눔장터가 확대됐다. 나눔장터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마포복지재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한껏 끼를 자랑한 ‘레드로드 핫포차’ 노래방을 비롯해 유명가수들의 공연도 3일 내내 이어졌다. 개막 당일, ‘D’LIVE와 함께 하는 착한 콘서트‘에는 ▲나비 ▲안소미 ▲노라조 ▲박강성 ▲세븐어스가, 이튿날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에는 가수 ▲태진아 ▲강진 ▲유지나 ▲최진희가 맛깔 나는 공연을 펼쳤다.  22일 폐막식에는 ‘TBS 스윗랑데부-가을, 그대에게’ 에 가수 ▲손태진 ▲신성 ▲에녹 ▲박기영 ▲변진섭 ▲김현수 등이 출연해 가을 저녁의 쌀쌀함을 잊게 만들었으며, 이어 장구의 신 ‘박서진’의 신명 나는 장구가락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새우젓축제의 대미를 성대하게 장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올해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구민이 하나 되어 즐기는 흥겨운 축제의 장인 동시에, 전 세계가 직면한 쓰레기 처리 문제에 두 팔 걷고 행동하는 마포구의 의지가 담긴 뜻깊은 축제였다” 며 “마포 최대 규모의 축제에서 일회용품 없이 행사를 운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마포구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가 원활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개선점을 면밀히 파악해 보완해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어 “3일 동안 사고 없이,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소각쓰레기 감축을 향한 마포구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주신 마포구민께 너무나 감사드리며, 내년 역시 더욱 내실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대출 시작부터 끝까지 원스톱 관리

    하나은행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나 합’…대출 시작부터 끝까지 원스톱 관리

    사회이슈
    2023-10-23 01:05:51 이정윤
    하나은행이 마이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하나 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 핀테크 플랫폼 관계사인 ‘핀크’의 ‘대출비교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나은행 상품을 포함해 총 38개 금융기관 100개의 다양한 대출상품이 제휴되어 있는 ‘대출비교 서비스’는 손님의 소득과 신용도에 맞춰 최적의 한도와 최저금리의 맞춤형 대출상품들을 제안한다. 또한, 하나 합을 이용하는 손님은 ‘신용케어’와 ‘부채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신용점수, 원리금 상환내역, 상환일정 및 상환예정액 확인 등 세심한 대출관리가 가능하다.  소득, 통신료·공과금 납부내역 등 하나 합에 연결된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신용점수를 향상시켜주는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대출상품 제안 → ▲신용케어 및 부채 케어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용점수 향상 → ▲더 좋은 조건의 대출상품 제안 등 대출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련의 선순환 과정을 하나 합을 통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하나은행 마이데이터사업부 관계자는 “손님이 여러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하나 합’에서 쉽고 편리하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이번 대출비교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산관리, 지출관리, 신용관리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 시켜 ‘내 자산 지킴이 서비스’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KCC글라스, ‘Dream홈씨씨’ 사업 일환…임직원 참여 ‘청년김장’ 봉사환경활동

    KCC글라스, ‘Dream홈씨씨’ 사업 일환…임직원 참여 ‘청년김장’ 봉사환경활동

    사회이슈
    2023-10-23 01:03:36 이정윤
     KCC글라스가 지난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청년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Dream홈씨씨' 활동의 일환이다.  KCC글라스는 지난 3월 서초구, 방배유스센터, 반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Dream홈씨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서초구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교육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KCC글라스 임직원들은 절임 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정성스럽게 버무리며 서초구 관내 자립준비청년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할 약 200kg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특히 이날 활동에는 Dream홈씨씨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도 함께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에 담근 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KCC글라스는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비롯한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들을 응원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왕정순 시의원,‘서울시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 주최

    왕정순 시의원,‘서울시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 주최

    사회이슈
    2023-10-20 16:42:11 이정윤
    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사진)이 대표 의원을 맡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 ‘가비채(가치 있는 비움과 채움)’가 지난 19일(목)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등 8 개 단체와 함께 ⌜서울시 종이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다. 왕정순 의원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가깝게 재활용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종이팩이 오히려 날이 갈수록 재활용률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관련 조례의 제․개정은 물론, 서울시 정책에 있어서도 개선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왕정순 의원은 “서울시 자원순환 정책의 뼈대가 되는 제2차 서울시 자원순환 시행계획을 보면 거점 중심의 시민 캠페인 확대와 시스템 구축에 집중되어 있는데, 제한된 거점 중심 체계로는 현장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자원순환 효과의 한계가 분명하다”며, “종이팩의 경우,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이 축적되어 있고 시민들의 참여 의식도 높은 만큼 서울시가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종이팩 재활용 시스템 현황과 개선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첫 번째 발제를, ‘종이팩 자원순환 거점 운영 사례 및 개선 방안 제안’이라는 주제로 이은숙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환경분과장이 두 번째 발제를 맡았으며, 이어 김태임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팀장(일자리 창출 기반 종이팩 수거체계 구축 사례/제안), 장한우리 지구를지키는소소한행동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종이팩 운송 체계 구축 사례/제안), 왕정순 의원(서울시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 활성화를 위한 제언), 이지연 아산시 자원순환조례 제정을 위한 시민모임 대표(시민의 손으로 만들어낸 자원순환조례 제정 사례/제안)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왕정순 의원은 “오늘 나온 여러 제안들을 정리해 서울시와 의회 차원에서 할 역할들을 찾겠다”며, “특히 독립적인 종이팩 재활용 정책 보완, 기후 약자와의 동행 차원에서의 공공 일자리 확충, 종이팩 구분 배출의 조례상 구체화 등을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대구 미래모빌리티엑스포 개막, "국내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여기 다있네"

    대구 미래모빌리티엑스포 개막, "국내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여기 다있네"

    사회이슈
    2023-10-20 10:56:54 이정윤
     [데일리환경 대구= 오정민기자] 국내 모빌리티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이하 DIFA)가 지난 19일 엑스코에서 개막했다.올해 제7회를 맞이한 DIFA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가 공동주최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 개막식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백원국 2차관,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CS Chua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 등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DIFA는 전기차와 모터·배터리 등 핵심부품,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전분야를 아우르는 역대 최고(230개사 1500부스) 수준의 행사를 준비했다고 주최측은 알렸다.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행사이니만큼 엑스코 전시장의 서관 동관을 모두 활용한 전시를 진행한다. 서관은 K-UAM 드림팀 특별관, 범정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중신의 도심항공, 자율주행관을 중점으로 구성했다.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체험관, 취업박람회장도 자리했다.동관은 완성차 제조사 전시장,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등 K-베터리 전시와 모터, 충전기 등의 부품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또한 현대차, 기아차, 테슬라, GM, 아우디, BMW, 렉서스, 볼보트럭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고, UAM 관련 국내외 기업들도 함께해 최신 기술 동향과 UAM 미래상을 소개한다. 특히 전시 체험 행사와 더불러 세미나 포럼이 눈길을 끈다. 국내외 석학들이 참가할 국제 포럼은 정책, 반도체, 배터리, 모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총망라한 17개 세션, 65명의 연사의 강연으로 구성됐다.DIFA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21일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로 타 지역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동대구역에서 엑스코까지 셔틀버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앞으로 대구는 TK신공항을 중심으로 초거대 신경제권이 형성될 것이며, 미래모빌리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인프라와 기술을 가진 도시"라며, "행사에 참가한 국내외 기업들이 대구와 함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DIFA가 진행되는 엑스코의 이상길 대표는 "이번 미래모빌리티엑스포가 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대구를 알리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신호위반 등 이륜차 불법운전...공익제보단 60만건 제보

    신호위반 등 이륜차 불법운전...공익제보단 60만건 제보

    사회이슈
    2023-10-20 10:47:32 이정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단속 현황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코로나19 이후 각종 배달서비스업의 급성장으로 이륜차 교통사고도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이 신호위반 등 60만 4천건의 이륜차 법규위반을 제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단속 내역>에 따르면, 2020년 4만 7천건에서 2022년 약 23만 4천건으로 4배 가량 증가했다.([첨부자료] 참고)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은 이륜차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2020년 5월부터 도입돼 도로교통법(신호위반,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 안전모 미착용,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유턴횡단 후진위반)과 자동차관리법(번호판가림 및 훼손) 등을 위반한 이륜차를 신고해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2020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전체 제보 중 신호위반이 285,332건(47.2%)로 가장 많았고, 인도주행 93,371건(15.4%), 중앙선 침범 69,256건(11.4%) 순으로 나타났다. 민홍철 의원은 “코로나19로 각종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전체 교통사고는 10% 이상 감소했으나 이륜차 사고는 오히려 4% 증가했다”며, “이륜차 교통사고는 절반 이상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발생하는 만큼 국민과 배달업 종사자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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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데일리지구

  • 날지 못하는 새 펭귄의 비밀 ‘사실은 롱다리?’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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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4 06:53:42
  • 해양수산부XKBS, 해양 쓰레기 다큐 제작...충격적 장면 포착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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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8-01 16:05:39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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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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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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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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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17 19: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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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초계국수 등 담은 행복상자 100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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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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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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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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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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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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