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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 HDC현산외  24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안전한 서울 만들 것

    HDC현산외 24개 건설사 동영상 기록관리 동참…안전한 서울 만들 것

    사회일반
    2023-07-20 22:09:07 이정윤
    서울시는 공공 건설공사에 이어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호반건설, ㈜호반산업, ㈜한화, 지에스건설㈜ 등 도급 순위 상위 30개 민간 건설사 중 24개 건설사가 동영상 기록관리에 동참하여 부실 공사를 원천 차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급 순위 상위 30개 건설사에 동영상 기록관리 확대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지난 19일 시행하였다.후진국형 부실공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19일 동대문구 ‘이문3구역’ 민간 공동주택 재개발 현장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긴급 현장 점검하며 “민간건축물 공사현장의 부실공사는 서울시의 공공건설현장에서 시행 중인 동영상 기록관리만이 막을 수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특별지시로 ’22.7월부터 공공 건설공사 74개 현장의 전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기록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민간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 특히 아파트 건설현장은 지상 5개 층 상부슬래브만 촬영하던 것을 지하층을 포함하여 매층마다 빠짐없이 공사 전과정으로 확대하여 촬영하게 된다. 특히, 서울시의 지난 1년간의 영상 기록관리의 축적된 노하우와 매뉴얼을 민간건설사와 공유하기 위해 건설사 임원, 현장소장,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7.25일(화) 서울시청사 본관 8층 다목적실, 7.26일(수)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이틀간 교육을 실시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건설현장의 부실공사와 전면전을 치룬다는 각오로 임하겠다. 서민들에게 집 한 채는 전 재산이고, 확실한 안전이 담보되어야 생명도, 재산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기록 관리에 동참해 주신 민간 건설사에 감사드리며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은 민간 건설사도 동참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할 것”이라며 “민간 건설사가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새마을금고 사태’ 안정세 접어들어…정부·금융당국 발빠른 대처 덕분

    ‘새마을금고 사태’ 안정세 접어들어…정부·금융당국 발빠른 대처 덕분

    사회일반
    2023-07-19 21:06:42 이정윤
    [데일리환경= 이정윤기자]기준 연체율이 6%대까지 급등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자금을 유치한 고객들이 불안에 떨며 맡겨놓은 예금을 찾으려 북새통을 이루는 등 이른바 ‘새마을금고 사태’로 인해 위기에 직면했던 새마을금고가 안정세로 접어들었다.  앞서 새마을금고의 일부 지점들이 부동산 경기 둔화를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대출을 해주었고, 새마을금고는 지난 6월 말 기준 연체율이 6%대까지 급등한 사실이 알려졌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은 그동안 1~2%대를 유지해오다 지난해 초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해 말에는 3.59%까지 연체율이 급등했고 결국 지난 5월 6%대를 넘어섰다. 이는 일반 시중은행 대비 무려 20배나 높은 수준이다. 새마을금고의 건설·부동산업의 대출 잔액은 2019년 말 27조200억원에서 올해 1월 56조4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또 행정안전부가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PF와 유사한 건설 과정에서 공사를 진행하는 단계에서 진행되는 대출 관리형 토지신탁 대출 잔액은 2019년 말 2000억원에서 2022년 말 15조5000억원으로 급증했다.  새마을금고가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위기설이 퍼지면서 불안감이 커진 고객들은 새마을금고에 예치한 돈을 대거 인출했다.  새마을금고의 수신 잔액은 지난 3~4월 두 달간 무려 7조원이 감소했으며, 이달초 약 일주일 만에 은행권으로 13조원 가까운 돈이 몰렸다.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는 부실 사태에 빠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는 입장을 발표했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직접 새마을금고에 개인자산 6000만원을 예치하기도 했다.  행안부와 새마을금고는 또한 예·적금을 해지한 고객이 재예치를 신청하면 기존 약정금리와 비과세 혜택을 유지해주기로 한 조건을 기존 14일까지에서 일주일 연장한 오는 21일까지로 변경했다. 한편, 주무부처가 행안부인 새마을금고에 대해 관리 감독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한국건설, 산재로 남편·아버지 잃은 유족에 36일 만에 사과…공식적 책임 인정

    한국건설, 산재로 남편·아버지 잃은 유족에 36일 만에 사과…공식적 책임 인정

    사회일반
    2023-07-19 20:15:07 이정윤
    광주 봉선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가 건설용 리프트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원청 시공사인 한국건설이 마침에 유족에 사죄를 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남구 봉선동 한국아델리움더펜트57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마채진씨가 자동화설비 작업을 하다 원인불명의 리프트 추락으로 숨졌다. 마씨는 이날 하청업체로부터 출근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가 건설현장 화물용 승강기 자동화설비 설치 작업 중 갑자기 떨어진 승강기에 깔려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 결과 마씨가 배정된 작업은 매우 위험한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2인 1조가 아닌 홀로 근무를 했었고, 이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지 2시간이 지난 오후 3시30분께 회사 측 관리자가 사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은 현장소장 등 한국건설 소속 안전관리 책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원청인 한국건설 측은 사고 당일 장례식장에 나타나 유족 측에 ‘장례비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담당자가 연락이 두절되고 별도의 사과도 하지 않는 등의 사실이 드러나 공분을 샀다. 사망한 마씨의 두 딸과 아내는 지난 10일부터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한국건설 본사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하며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시민사회단체 또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사과,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이후 한국건설은 사고발생 36일 만에 유족 측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국건설 대표 및 임원진은 유족과의 면담을 통해 공식적으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유족과 협의를 거쳐 공식 홈페이지 및 사업장, 공사현장 등에 사과문을 게시하는 한편, 책임 있는 사과의 방식으로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여러 가지 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중대재해처벌법에 근거해 처벌할 수 있는지 조사 중이다.
  •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강원 철원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사회일반
    2023-07-19 06:35:52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7월 18일 강원도 철원군 소재 양돈농장(6,800여마리 사육)에 대한 도축장 출하 전 정밀검사에서 양성축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하여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ㅇ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철원군 양돈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특히 철원군과 북부지역 9개 시군(강화‧김포‧파주‧연천‧화천 등)에 대해서는 7월 19일(수) 0시부터 7월 20일 24시까지 48시간 동안 양돈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하고, 소독을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농장 내‧외부 소독, 방역복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이에 대하여 “최근 계속된 집중호우로 오염원이 농장 내부로 유입될 수 있어 위험하니 배수로 정비, 토사물 유입 시 즉시 제거 및 소독 등 장마철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덧 붙였다.
  • 김경 시의원, 맨홀 천국 서울시...  물난리 안전사고 대비 맨홀 전수조사 및 통합관리 촉구

    김경 시의원, 맨홀 천국 서울시... 물난리 안전사고 대비 맨홀 전수조사 및 통합관리 촉구

    사회일반
    2023-07-18 22:36:53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여름 폭우 물난리 안전 관련 서울시 맨홀 전수조사 및 통합관리 필요성을 지적했다. 서울시 맨홀은 시 도로에 약 15만 2천개 그 중 약 6만 5천개는 보도에 있고 약 8만 7천개는 차도에 있다. 한 편 구 도로에 있는 맨홀은 약 55만 2천개로 서울시에 있는 맨홀 수만 약 67만개가 넘는다. 서울시는 그야말로 맨홀 천국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67만개가 넘는 맨홀의 관리주체가 26곳이나 되어서 맨홀관련 사고 발생 시 민원을 넣으면 책임 주체가 달라서 민원처리 또한 쉽지 않다.실제로 지난 8월 집중호우 당시 서울 서초구에서 뚜껑이 열린 맨홀에 2명이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사당역과 강남역 인근에는 맨홀에서 역류한 물 때문에 도로가 침수되었고, 올해 6월 29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 맨홀에서 빗물이 역류하는 등 맨홀관련 안전사고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나 즉각적인 관리주체를 주민이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였다. 또한 김경 의원은 “맨홀 위로 오토바이가 다니거나 하면 침하되고, 맨홀 주변이 꺼져서 위험해지는데, 이 상황에서 폭우가 내리면 잠금장치도 소용없이 수압으로 인해 배수관 물이 역류해 뚜껑이 날아가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그렇다고 잠금장치를 너무 세게 만들면 오히려 뚜껑이 깨져서 쪼개지는 더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며 맨홀 잠금장치 이상 여부파악 등 섬세한 멘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 전문가 A씨는 “맨홀은 수도관·하수관·지하전선에 대한 정비를 위해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통로이며 관리가 부실하면 내려앉거나 솟아오른 맨홀 뚜껑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G구의 한 주민은 “맨홀에 미끄러져 차량이 크게 파손된 적이 있었고, 길을 가다 지반이 침하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렇다면 걸어가다 사람이 땅 속으로 사라지는 거 아니냐”며 두려움을 표했다. 김의원은 “서울시가 폭우 후 즉각 관계기관과 협의해 맨홀 현황을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조치를 취해야할 뿐만 아니라 이번 호우로 인하여 헐거워지거나 파손된 맨홀 사항을 전체적으로 전수조사 하여 그에 따른 조취가 이루어져야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서울시 도로관리과 김만호 과장은 “비가 오면 맨홀 꺼짐 등 맨홀 관련 문제 현상이 더욱 잘 나타날 수 있기에 서울시가 이번 폭우 이후 포트홀, 아스콘을 포함한 맨홀 전수조사와 통합관리 진행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김의원은 특히, 서울 구도심의 경우 노후된 맨홀이 많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맨홀관리가 필요하며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친환경 시승 -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 PHEV 4xe 서밋 리저브

    친환경 시승 -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 PHEV 4xe 서밋 리저브

    사회일반
    2023-07-18 13:56:48 이정윤
    [데일리환경=오정민 안상석 기자 ]지프의 친환경 모델이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2.0 플러그 하이브리드 서밋 리저브 (Summit Reserve) 모델을 시승했다.2.0 PHEV 모델로 전기차 처럼 충전이 가능하고, 재생회동이 되는 가솔린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이번 신형 5세대 그랜드 체로키는 내외관 디자인 변화뿐 아니라 소재와 품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친 진화가 지프 '그랜드 체로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이야기 했다.지난해 12월, 3열 7인승 구성의 '그랜드 체로키 L'이 먼저 국내 출시됐고, 2열 5인승 버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되면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친환경에 포커스하고 있는 <본지>의 방향성에 부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승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됐다. 첫느낌은 웅장한 오프로더 이미지의 3.6 가솔린 오버랜드와 다른 느낌으로 세련된 절제의 미를 보여주는 느낌이다. 흰색 컬러의 시승차는 화사한 느낌까지 주었다. 어두운 색상의 경우 시크한 매력도 함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큰 덩치와 함께 곳곳에 지프의 아이덴티티와 체로키의 뱃지가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라 전기차 처럼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마련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전면 펜더(운전석 앞 바퀴 부근)에 전기 충전구가, 후면 펜더(운전석 뒷 바퀴 부근)에 주유구가 위치해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각지고 세련된 이미지로 얄쌍한 디자인의 테일램프와 이어진 측후면은 스포티한 느낌마저 준다. D필러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스를 활용해, 시승차인 흰색 컬러와 대비되며 분리된 느낌을 준다. 트렁크 공간은 5인승 답게 매우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회사측이 제공한 제원에 따르면 약 1,000L다. 하이브리드 배터리는 이 트렁크 하단에 배치해 자연스러운 무게중심과 만족할 만한 공간 활용을 완성했다. 차에 올라 시동을 켰다. 역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답게 시동이 걸렸는지 알 수 없을만큼 정숙하다.  최상위 등급인 서밋 리저브 모델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여타 럭셔리 메이커의 SUV에 손색없는 모습이다. 지프의 다소 투박한 감성이 그리워지는 모습이기도 했다. 등받이에 서밋(Summit) 이니셜이 새겨져있는 고급 팔레르모 가죽 시트, 12웨이 전동시트에 마사지 기능, 운전석과 조수석까지 메모리기능을 담았다. 리얼우드그레인과 대시보드 가죽감싸기의 스티치, 천정의 블랙 스웨이드는 고급감의 절정을 담아냈다. 19개의 스피커와 앰프를 갖춘 매킨토시 오디오는 스피커의 비주얼은 즐거웠지만, 고음에서 다소 떨리는 부분은 운전자의 세밀한 세팅이 필요해보였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룸미러와 계기반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나이트 비전도 흥미로웠다. 시야가 어두운 곳에서 안전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계기반의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고 티맵을 기반으로 한 내비게이션은 민첩했다. 휴대폰 무선충전도 휴대폰 기종에 구애없이 모두 즉각적인 응답을 보였다. 시승 구간은 고속도로와 국도변의 굽은 도로, 한적한 시골길이었다. 모두 안정적인 승차감을 보여줬으며 특히 전자식 세미-액티브 댐핑 기능이 장착된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의 탑재 (서밋 리저브 등급에만 적용)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차고를 높이고 낮추는 기능까지 운전자의 성향에 맞출 수 있어 편리했다.회사측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4x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제공하는 최초의 그랜드 체로키 모델이다. 전기모터 2개와 400V 배터리팩, 2.0리터(1,955cc) 터보차저 4기통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272마력의 최고 출력과 40.8kg.m 최대 토크를 발휘하고 최대 충전 시 전기로만 33km를 주행할 수 있다. 회생 제동을 통해 휘발유 연비 절약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하이브리드, 전기, e세이브 등 3가지 E-셀렉 모드를 통해 운전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드라이브 모드를 적용하는 기술도 돋보였다. 개인적으로 큰 덩치에 비해 하이브리드의 성향이 어울리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일부 고속주행 구간에서 시원하게 뻗어주는 느낌이 다소 반감되며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 가다서다를 반복할때 회생 제동 기능의 이질감도 그렇다. 복합공인연비는 8.8km/L 지만, 실제 시승 구간의 연비는 막히지 않는 고속 주행과 지방 국도 위주여서인지 14km/L로 훌륭했다.1억이 넘는 금액에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디팬더, 벤츠, BMW, 볼보 동급의 차들과의 경쟁도 피할 수 없는 숙제다.단순 SUV가 아닌 틈새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과거 지프 체로키의 감성을 기대한다면 다소 아쉽다. 하이브리드 모델이어서일까, 지프 고유의 터프한 느낌이 많이 지워진 모습이다. 그래도 지프 DNA는 못속인다. 운전하는 내내 안정적이고 보호받는 느낌은 여전했다.   
  • 강북구,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추진

    강북구,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 추진

    사회일반
    2023-07-17 06:56:37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공동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해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번동 242번지 일대에 위치한 번동1단지주공아파트는 1991년 5월 16일 준공되어 올해로 지어진지 33년차를 맞은 단지다. 연면적 107,680.92㎡, 14개동‧지하1층/지상5~15층 규모로 현재 143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지난해 6월 30일 노후된 아파트를 재건축하기 위해 505 세대의 동의(동의율 35.59%)를 얻어 강북구에 안전진단을 요청했으며, 이에 구는 같은 해 9월 7일 현지조사를 완료하고 해당 단지에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1월 27일엔 안전진단 비용 약 2억 6천만원을 산정한 후 번동주공1단지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 측에 안내했다. 위원회 측은 자체모금을 통해 마련한 안전진단 비용을 6월 8일(목) 강북구에 예치했으며, 구는 입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을 이달부터 추진한다.  구는 이번 번동1단지주공아파트 안전진단 용역으로 ▲건축 마감 및 설비노후도 평가 ▲비용분석 평가 ▲구조물의 안정성 및 사용성 평가 ▲원인분석 및 향후 유지괸리대책 수립 ▲종합판정 및 보고서 작성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진단이 완료되면 해당 단지는 ‘유지관리’, ‘조건부재건축’, ‘재건축’ 중 하나의 판정을 받게 된다. ‘재건축’ 판정의 경우엔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며, ‘조건부재건축’ 판정의 경우 적정성 검토를 거쳐 사업 추진여부가 결정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의사인데, 신청 요건 10%를 넘은 35.59%의 동의율로 알 수 있듯 입주민들의 재건축의 열망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진단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경우 주민설멍회, 정비사업아카데미 등을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안전진단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의 ‘주택 재건축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 기준’이 적용된다. 이 기준엔 ▲구조 안전성 비중 50% → 30% ▲주거환경 비중 15% → 30% ▲건축 마감 및 설비 노후도 25% → 30%로 변경하는 방안이, 또 조건부재건축을 위한 적정성 검토 절차가 완화되는 내용 등이 담겼다.  
  •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 기부

    하나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지역 ... 수재민을 위한 성금 10억원 기부

    사회일반
    2023-07-16 16:59:29 이정윤
    ▲  함영주회장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국적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하고,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기업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금융지원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14개 관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총 10억원의 성금을 피해 지역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키로 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생수 등 생필품과 의약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세트도 전달할 예정이다.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에게 5천만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대출 ▲중소기업에게 기업 당 5억원 이내의 긴급경영안정자금대출 등 총 2천억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 여신 만기도래 시 원금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의 만기 연장을 지원하고 분할상환금에 대해서는 최장 6개월 이내에 상환을 유예하며, 최고 1%p 범위 내에서 대출금리 감면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신용카드 결제자금의 최대 6개월 청구 유예 ▲최대 6개월 분할상환 등의 금융지원 ▲집중호우 피해일 이후 6개월까지 사용한 장·단기 카드대출 수수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하나생명은 ▲보험료와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을 위한 최대 6개월 유예하고 집중호우 피해 관련 ▲사고보험금 신청 건에 대해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금을 지급한다.하나손보는 집중호우 피해 관련 보험금 청구시 ▲사고 조사 완료 전이라도 추정보험금의 최대 50%까지 우선 지급하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장기보험 가입자에게는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유예 하는 등의 금융지원을 제공한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와 손님들이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하나금융그룹 모두가 힘을 모아 수재민들이 피해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삼표그룹 지주사 ㈜삼표, 자회사 삼표산업에 합병…재계 관심 집중

    삼표그룹 지주사 ㈜삼표, 자회사 삼표산업에 합병…재계 관심 집중

    사회일반
    2023-07-14 19:06:45 이정윤
    [데일리환경= 곽덕환. 이정윤 기자] 시멘트·콘크리트 등을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삼표그룹의 지주사였던 ㈜삼표가 지난 7월1일자로 자회사인 삼표산업에 합병됐다.특히 지난 5월 1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 의해 창사 이래 처음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분류된 삼표는 공정위의 사정에 포함된 이후 경영 구조에 큰 영향을 끼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재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또한 정도원 회장의 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대표이자 대주주인 에스피네이처 까지 동일 기업집단으로 묶이면서 기타 특수관계인의 친족 회사 및 주식소유현황 등까지 공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공정위가 발표한 ‘2023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자료에 따르면 삼표그룹의 공정자산 총액은 5조2200억원으로 사업 개시 이후 최초로 자산 5조원을 넘으면서 공시대상이 된 것이다. 자산 기준으로 보면 재계 순위는 80위에 해당한다. 삼표그룹의 역사를 살펴보면 1952년 정도원 회장의 부친인 정인욱 창업주가 강원탄광을 설립한 것이 사업의 시작이다. 재계에서는 평범했던 삼표가 급작스럽게 자산이 불어나기 시작한 시점을 그리 오래전으로 잡지 않는다. 그동안 삼표의 실질적인 계열사는 삼표시멘트로 코스닥 상장사다. 비상장사인 ㈜삼표가 상장사인 삼표시멘트를 계열사로 보유한 특이한 형태였던 것은 사실이고, 삼표시멘트는 2년 전 삼표레미콘을 설립하면서 자산이 400억원 넘게 늘어났다. 이 때문에 삼표그룹의 자산 증가는 적극적인 계열사 설립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동일기업집단에 포함된 오너 3세의 특수관계인 회사들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이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의 외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그룹 내 자체 계열사 에스피네이처를 경영하고 있다. ‘에스피네이처’는 ‘삼표기초소재’가 ‘경한’과 ‘네비엔’을 흡수 합병하면서 2019년 사명을 바꾼 것이다. 현재 ‘홍명산업’ 등의 계열사를 추가로 소유하고 있으며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자산은 6830억원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이 되면 공정거래법에 의해 공시 및 신고의무와 총수 일가의 사익편취 규제가 적용된다. 특수관계인으로 표현되는 일가에는 총수의 배우자, 4촌 이내의 혈족, 3촌 이내의 친인척이 해당되며 지분소유현황과 내부거래 등이 공시 대상에 포함된다.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지정된 내용을 보면 삼표그룹의 총수는 정도원 회장이다. 정도원 회장은 합병 이전 ㈜삼표의 지분 65.99%를 보유했던 최대 주주이다. 나머지는 아들인 정대현 사장이 개인으로 11.34%, 정사장이 오너로 있는 에스피네이처가 19.43%를 소유하고 있어 총수가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구조이다.이런 상황에서 삼표가 추진한 지배구조 개편 작업은 재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일부에서는 경영 승계 작업의 일환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재계 전반에서는 경영 승계와 무관하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유는 합병 이후 정대현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에스피네이처’의 지분 증가율이 미미하기 때문이다.삼표산업이 지주사 ㈜삼표를 흡수합병하였고, 합병 비율은 ㈜삼표가 1.8742887 대 삼표산업 1이다. 이 비율을 적용하면 여전히 정도원 회장이 절대적 지분을 소유하고 지배력을 유지하게 되고, 아들인 정대현 사장의 지분율에는 큰 변화가 없다. 합병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합병 전 삼표산업은 ㈜삼표 98.25%, 에스피네이처 1.74%, 정대현 사장 0.01%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었다. 합병 이후에는 정도원 회장이 64.9%, 에스피네이처 20.8%, 정대현 사장 11.2%로 바뀌었다. 이를 보면 정대현 사장과 에스피네이처가 소유한 지분율은 이전보다 1.2% 증가한 32%로 경영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 포함된다. 그리고 이 두 회사는 10년 전 분리된 것으로 원래 한 회사였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 것 뿐이라는 설명도 설득력을 갖는다. 2013년10월1일 ㈜삼표의 골재, 메미콘, 콘크리트 제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부가 분할해 만들어진 회사가 삼표산업이다. 이에 대해 삼표그룹은 “이번 합병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며, 핵심 역량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성장기회 확보와 경영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표그룹은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사고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 삼표그룹이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였고, 중대재해법으로 그룹총수가 기소되는 등의 상황을 맞아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삼표그룹은 본사와 계열사 사업장에서 “2023년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진행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생산 현장 중심이 안전활동 강화로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굳혔다. 올해 산업재해 무사고를 최우선 가치로 삼은 삼표그룹은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국내 최초로 화물운송차량 ‘자동개폐커버(AHC:Automatic Hatch Cover)’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이 밖에도 ‘무인 출하 자동화 시스템’ 등의 개발을 통해 경영 효율설을 증대하는 한편, 사고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여 작업자, 운전자는 물론 시민까지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종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삼표그룹은 “그룹 전반에 걸쳐 최우선 과제로 생상현장과 밀접한 기업 특성을 반영하여, 부문별 노후 설비의 전면적인 개선과 각 사업장에 안전시설물 집중점검 등의 선행 지표를 세우고 관리하여 자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라는 설명이다. 
  • 한샘, 김유진 신임 대표임원 선임 공시

    한샘, 김유진 신임 대표임원 선임 공시

    사회일반
    2023-07-13 23:28:22 이정윤
    ▲김유진대표 임원 ㈜한샘이 8월 1일부로  IMM오퍼레이션즈본부 본부장을 신임 으로 선임한다고 13일 밝혔다.한샘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가치 상승 과제를 이끌 리더로서 김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하고 이번 인사를 결정했다.김 신임 대표는 코로나로 인한 업황 악화로 적자 상태에 있던 에이블씨엔씨를 오퍼레이션 및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취임 1년 만에 흑자전환과 매출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국내를 넘어 북미, 일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탁월한 기업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할리스F&B 재임 시절에는 전국적으로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함과 동시에, 브랜드 가치 개선을 위해 마케팅을 강화하고 IT 시스템 및 로스팅 센터에 적극 투자하며 치열한 커피 시장에서 할리스커피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MBA 학위를 받은 인재로 IMM PE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기업을 관리하며 기업 경영 능력을 쌓아 왔다.IMM PE는 김 신임 대표가 IMM오퍼레이션즈본부장을 겸직하며 포트폴리오 기업인 한샘의 사업 내용과 전략 방향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과 기업 가치 제고, 브랜드 경쟁력 상승 등 빠르게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샘은 기존의 경영 방침을 유지하며, 회사가 장기간의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이전보다 높은 수준의 위기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실적 개선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이채명 도의원, 안양시는 ‘주민수용성 미확보’ 장례식장 허가해선 안 돼

    이채명 도의원, 안양시는 ‘주민수용성 미확보’ 장례식장 허가해선 안 돼

    사회일반
    2023-07-12 20:53:05 이정윤
    ▲장례식장위성사진 이채명(안양6ㆍ민주) 경기도의원은 안양시 호계동 장례식장 건축허가 신청을 두고 주민수용성 확보 전 건축허가는 이뤄져선 안 된다고 밝혔다.건축소위원회 조건부의결 14건 중 주민수용성에 해당하는 사항은 △인근 지역 민원 적극적인 대화와 협의 이행 △지역 주차난 고려하여 건축허가 전까지 지역주민과 주차공유방안 협의할 것을 말한다.이 의원은 “안양시가 주민수용성 2건이 이행ㆍ조치되지 않은 현재 상황에서 건축허가를 내준다면 법령에 따른 의무 심의기구인 건축위원회를 무력화하는 것이자 안양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이 의원은 조건부의결 내용 중 지역주민과 주차공유 방안 협의는 ‘건축허가 전까지’ 이행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이 의원은 “허가 신청자가 안양시를 상대로 승소한 2019년 안양시의 건축허가 반려 건에 한정되므로 안양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기 위해 2023년 4월 건축소위원회 조건부의결 사항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이에대해 이 의원은 "장례식장 건축허가 신청 부지에 인접한 한국기술사관 직업전문학교, 안양IT단지ㆍ안양IT밸리, 던킨도너츠와 LG전자휘센 공장 등의 의견 수렴과 협의도 같이 이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1인 시위를 진행 중인 이 의원과 조지영 안양시의원은 12일부터 안양시청에서 시작된 주민 집회에 뜻을 같이해 해결될 때까지 같이 할 예정이다.
  • 물주 하태성 사장 “온라인 셀러, 중국 수입대행 업체 선정 노하우” 공개

    물주 하태성 사장 “온라인 셀러, 중국 수입대행 업체 선정 노하우” 공개

    사회일반
    2023-07-12 15:46:22 이정윤
    ▲   하태성대표이사                                                   사진자료=이정윤기자 [데일리환경=이정윤기자] 중국수입대행/샘플대행을 주로 하는 주식회사 물주의 하태성 대표이사(이하 물주하사장)가 오랜 중국수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수입대행업체 선택법에 대해 소개했다. 전자 상거래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자는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수입 대행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필요로 한다. 특히 전자상거래 환경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해외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대세가 됐다.  온라인 판매자의 경우 복잡한 물류 및 복잡한 국제무역을 탐색하는 것은 만만치 않은데, 이때는 수입대행 업체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온라인 판매자의 수입프로세스를 단순화하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서비스 제품군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자에게 원활한 수입 거래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여부도 중요하다.  물주하사장은 제품 소싱 및 공급업체 검증에서 품질관리 검사 및 맞춤형 포장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수입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중국 이우사무실 직원들과 함께 확인 지원하고 있다고 사례를 언급했다.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 및 제조업체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연결해, 온라인 판매자에게 다양한 목표시장과 고객선호도에 맞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시킨다는 점도 중요한 체크포인트다.전자 상거래 산업에서 적시 배송의 중요성을 이해로 효율적인 배송 및 간소화된 통관을 포함한, 강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제품이 최소한의 지연으로 온라인 판매자의 창고 또는 고객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이다.물주하사장에 따르면, “물주의 중국전담 전문가 팀은 온라인 판매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특정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신속한 고객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매자의 모든 우려 사항이나 문의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자 상거래 산업에서 적시 배송의 중요성 효율적인 배송 및 간소화된 통관을 포함하여 강력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여 제품이 최소한의 지연으로 온라인 판매자의 창고 또는 고객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물주하사장은 덧붙였다.
  • [포토] 중랑천 폭우 현장 점검 중인 동대문구청장

    [포토] 중랑천 폭우 현장 점검 중인 동대문구청장

    사회이슈
    2023-07-11 23:43:44 이정윤
    ▲11일 오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왼쪽 두번째)이 중랑천을 점검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11일 오후 중랑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살폈다. 백일홍이 개화한 중랑천변을 걸으며 관계자들과 풍수해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날 서울지역 호우경보 발표에 따라 15:20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2단계를 발령했다.한편 구는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 안전대책본부 운영 ▲저지대 주거지 스마트 경고시스템 구축 ▲수방시설 및 취약시설물을 사전점검 등 다양한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내놓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올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지만 철저한 사전 대비와 발 빠른 대응으로 풍수해 피해 없는 안전도시 동대문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 특사경, 전세 보증보험 악용한 불법 중개업자 7명 입건

    경기도 특사경, 전세 보증보험 악용한 불법 중개업자 7명 입건

    사회일반
    2023-07-11 06:50:39 이정윤
    전세와 매매를 ‘동시 진행’하는 전세 사기 매물로 깡통전세 계약을 유도한 부동산 중개업자 7명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이번 전세 사기는 중개업자와 함께 임차인, 바지 사장(임대사업자) 등이 보증보험 가입 시 전세 금액과 상관없이 전액을 보증해 주는 제도를 악용한 새로운 유형으로, 이들로 인한 보증보험 피해액만 무려 190억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전세 사기에 가담한 공인중개사 등의 불법 중개행위를 집중 수사한 결과 부천시 신축 빌라 등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 관련 불법 중개행위를 조직적으로 공모해 125건의 임대차계약을 불법 중개한 사실을 적발하고 부동산 중개업자 7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 등 6명은 부천시 신축 빌라를 대상으로 분양업자들로부터 전세와 매매를 동시에 의뢰받고 전세자금 반환 보증 제도를 미끼로 임차인들에게 계약을 종용해 부천 신축 빌라 78건, 14억 1천만 원, 서울 강서구와 인천 서구·부평구 일대 빌라 47건, 6억 9천만 원 등 총 125건에 대해 21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2천만 원을 받고 불법 중개 임대차계약서에 서명·날인해 가담한 공인중개사 1명도 적발했다.적발 사례를 살펴보면 피의자들은 부동산 종사자 앱과 신축 빌라 분양오픈식을 통해 물건정보를 확인한 후 분양업자로부터 ‘전세와 매매’를 동시 진행하는 조건으로 리베이트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의 중개 의뢰를 받았다.이들은 중개 의뢰받은 신축 빌라를 인터넷 광고를 통해 임차인을 구한 후 임차인들에게 안심 전세대출을 받으면 전세자금 보증보험이 자동으로 가입되기 때문에 보증금을 떼일 위험이 없다고 안심시켰다. 또한 임대차계약 시 전세자금 대출이자 및 이사비와 냉장고 등의 옵션을 지원하는 조건을 제시하고, 현 소유자는 건축주이지만 곧 임대사업자(소유자)로 변경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임대차계약을 체결토록 하는 등 임차인의 깡통전세 계약을 유도했다.피의자들은 임차인이 전세자금 안심 대출을 받고 보증보험에 가입하려면 신축 빌라 인근 부동산 중개사무소 소속 공인중개사의 서명·날인된 임대차계약서가 필요 하자, 부천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 공인중개사 G씨에게 2019년 2월부터 10월까지 월 200만 원씩 1천8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서 작성을 의뢰했고, G씨는 중개행위 없이 임대차계약서에 서명·날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임대차계약과 동시에 피의자들은 빌라 매매를 위해 바지 사장(임대사업자)을 관리하는 브로커(H, I씨)에게 건당 100만∼200만 원을 주고 바지 사장들을 소개받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평소 알고 있던 바지 사장들에게 건당 40만~50만 원을 지급 후 소유권을 이전하고, 건축주로부터는 최대 4천200만 원의 리베이트를 편취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조직의 직책 및 중개행위 역할에 따라 비율로 정해 리베이트를 배분했다.임차인들도 쇼핑하듯 ‘깡통전세’ 대상 매물을 골라 피의자들이 받은 리베이트 14억 1천만 원 중 44%에 해당하는 6억 2천만 원을 받았고, 일부 임차인의 경우 최대 2천400만 원을 받았다.피의자들이 불법 중개한 부천시 소재 신축 빌라 매매 78건 중 ‘무자본 갭투자’로 바지 사장 2명이 각각 21건, 20건을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불법 중개한 78건은 바지 사장들의 기획파산으로 현재 압류가 13건, 경매 진행 33건, 경매낙찰 23건으로 총 69건의 전세 사고가 발생했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압류 및 경매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임차인들은 모두 안심 전세대출을 통해 보증보험에 가입해 직접적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전세자금 반환 보증 제도를 운영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전세 보증 피해액만 무려 190억 원에 달한다.현재 경기도는 해당 부천 전세 사기 관련 불법 중개행위자 7명에 대해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불법 중개한 9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해서도 위법 사항이 확인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현행 ‘공인중개사법’에 따르면 ▲중개사무소의 개설등록을 하지 아니하고 중개업을 한 자의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성명 또는 상호를 사용해 중개업무를 하게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보증보험제도의 허점을 노린 사기 범행으로 인해 피해가 고스란히 국가재정 부담으로 돌아간다”라면서 “경기도는 구조화되고 조직적인 전세 사기는 물론 이번에 적발된 신종 사기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불법 중개행위 웹사이트 일제 점검, 전세 사기 고위험 주택 감시 및 공인중개사 불법 중개행위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국립공원 안전사고 예방... 샛길 출입 등 집중 단속

    사회일반
    2023-07-10 14:55:54 이정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설악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성수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사무소별 집중단속 기간 투입인력 현황    이번 집중단속 대상은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샛길 출입, △ 불법주차, △ 불법취사 및 야영 △ 흡연 및 음주행위 등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문자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하여 탐방객에 집중단속 정보를 안내하고 총 2,811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립공원공단 누리집(knps.or.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알리고, 이를 통해 탐방객의 안전사고 및 불법행위를 예방하여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태료부과 기준                                                             (단위: 만원)   한편, 최근 3년(2020~2022년)간 여름성수기 기간(7~8월)에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익사, 심장마비, 골절 등)는 총 56건이며 2020년 19건(사망 2건, 부상 17건), 2021년 18건(사망 2건, 부상 16건), 2022년 19건(사망 4건, 부상 15건)으로 집계됐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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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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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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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5-16 07: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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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도 발주 입찰 136건 점검, 부적격 건설사 53곳 적발
    이정윤 2025-05-16 07: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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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5-16 0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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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 보건소,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관내 552가구 대상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1:1 대면 조사 진행
    이정윤 2025-05-16 07: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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