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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함께하는사랑밭,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 복구 지원

    함께하는사랑밭, 이재민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 및 수해 복구 지원

    사회일반
    2020-08-17 00:34:0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최근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실천하는NGO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12일 수해로 고통받는 제천지역 이재민 200명을 위한 긴급 구호물품 전달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풍 5호 ‘장미’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이어져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졌으며, 특히 충북 제천 지역은 폭우로 도로는 물론 논과 밭, 주택 등이 유실 또는 침수되는 등의 수해를 입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생겨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수해 지역 조사와 함께 제천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와 적극 소통해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만 구성된 긴급 구호물품 200키트를 준비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쌀, 라면, 반조리 즉석식품, 보관이 쉬운 반찬류를 비롯한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수건과 비누, 샴푸, 치약, 세정제 등을 준비했다. 또한 삼광글라스에서 후원한 냄비와 조리도구도 포함됐다. 긴급 구호물품은 제천시청으로 12일 전달됐으며, 바로 각 지역 이재민 발생지역으로 당일 배분을 진행했다. 긴급 구호물품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재민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또한 함께하는 사랑밭은 긴급 구호물품지원 외에도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을 통해 제천 산곡3통 산으실마을에서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른 아침 서울에서부터 내려온 함께하는 사랑밭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쑥대밭이 된 수해 현장의 잔해를 치우고 청소를 진행하며 비통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충북 제천뿐만 아니라 수해로 극심한 피해를 받은 여러 지역의 이재민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긴급 구호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국립춘천병원,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사회일반
    2020-08-17 00:33:44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국립춘천병원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20년 정신건강 인식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2020년 9월 13일 기준 재학 중인 대학생이며,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정신질환 치료 인식 형성 △정신질환의 오해와 진실 바로잡기 등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 인식개선과 관련된 자유 주제를 선택하여 원하는 부문(IMC 전략, 영상/스토리보드, 인쇄/옥외)을 선택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7일(월)부터 9월 13일(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작품과 함께 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춘천병원 누리집과 공식 블로그 공모전 안내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내부 및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보건복지부 장관상(1명/팀), 국립춘천병원장상(8명/팀) 총 9명/팀을 선정하며, 결과 발표는 9월 25일(금) 국립춘천병원 누리집, 개별 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전시, 캠페인 등에서 공익 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수협중앙회, 2020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실시

    수협중앙회, 2020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실시

    사회일반
    2020-08-17 00:33:22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수협중앙회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바다와 수산에 대한 바른 이해 및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2020 수협중앙회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2020년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전국의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신청자 중 1, 2차 캠프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난 11일(화)~13(목)까지 전북 고창 동호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1차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바닷가와 갯벌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으로 바다의 소중함을 먼저 배웠다. 또 망둥어 낚시 체험, 범게 체험, 머드 체험, 염전 체험, 어촌 봉사활동 등의 체험을 진행했다. 2차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는 8월 18일(화)~20(목)까지 강원 양양 남애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촌 봉사활동, 염전 체험, 맨손 오징어 잡기, 수산물 경매 체험 등 동해 어촌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어촌사랑 홈페이지와 어촌사랑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기윤의원, “질본 코로나 치료 효과 없는 칼레트라 497병 수입 후 18%만 사용”

    강기윤의원, “질본 코로나 치료 효과 없는 칼레트라 497병 수입 후 18%만 사용”

    사회일반
    2020-08-13 08:57:31 안상석
    국회 미래통합당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19에 치료 효과가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칼레트라(에이즈치료제)를 국내의 코로나19 치료제로 쓰기 위해 특례수입했지만 전체 도입량의 18%만 사용했다고 밝혔다. 강기윤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할 목적으로 국내에서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칼레트라를 지난 2월 17일, 3월 9일, 3월 16일 등 세 차례 특례수입하여 총 497병(시럽)을 구입했지만, 8월 11일 기준 전체 도입량의 18.3%인 91병만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406병은 재고 상태로 남아있다. 칼레트라는 해외의 여러 연구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미국의 경우 전문가들이 치료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용 권고를 하지 않고 있는 약품이다. 특히 강기윤 의원이 입수한 올해 3월 진행된 제1차 감염병관리위원회 서면심의의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칼레트라 효과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이며 타약제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일부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지만,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칼레트라 구매계획을 찬성으로 의결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칼레트라 497병을 구매하기 위하여 991만원의 예산을 지출했다. 강기윤 의원은 “코로나19 질병 특성상 주로 중증환자에게 치료제를 쓰고 있는데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치료제를 쓸 경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정부가 치료제를 도입할 때 신중한 검토를 해야 한다”며 “질병관리본부가 코로나 환자 치료 계획을 세울 때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가습기 피해자 박영숙 씨, 결국 사망

    가습기 피해자 박영숙 씨, 결국 사망

    사회일반
    2020-08-13 00:47:21 안상석
    ▲ 사진설명) 지난 2018년 12월 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회적참사 특조위 최예용 부위원장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박영숙 씨를 찾아 위로했다이마트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폐손상을 입은 피해자가 13년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났다.12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박영숙 씨가 세상을 떠났다. 박 씨는 이달 초 이화여대 목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으며 끝내 깨어나지 못한 채 사망했다.고 박영숙 씨는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기 전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할 정도로 폐활량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 씨는 2007년 이마트 김포공항점에서 이마트 PB상품인 ‘이플러스 가습기살균제’를 1통 구입해 사용했고, 2008년 3월 쓰러졌다. 이마트의 이플러스 가습기살균제는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을 원료로 SK케미칼이 생산하고, 애경산업이 이마트에 공급한 제품이다.박 씨는 집에서도 산소발생기를 착용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지만, 2014년 정부의 1차 피해조사에서는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 가능성이 낮음을 의미하는 폐손상 3단계 판정을 받았다. 당시 박씨의 호흡능력은 정상인의 15%까지 낮아진 상태였다.박 씨는 건강이 매우 안 좋은 상황에서도 진상규명과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활동을 벌여왔다. 그는 2017년 참여연대 강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들것에 실린 채 참여해 피해자 인정과 피해대책 이행을 촉구했다. 또 2019년 8월에는 서울시청 강당에서 열린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청문회에도 역시 들것에 실린 채 참석했다.한편 지난 7일 기준, 현재까지 확인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는 1558명이며 정부에 피해 신고를 한 이들은 6833명이다. 사회적참사 특조위는 지난달 27일 가습기살균제 사용으로 인한 건강 피해 경험자가 약 67만 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약 1만 4000명으로 추산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 서초구의회, 성희롱 방지 및 예방교육 참여

    서초구의회, 성희롱 방지 및 예방교육 참여

    사회일반
    2020-08-13 00:43:13 최성애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은 12일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맞춤별 성희롱 방지 및 예방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공기관 내 젠더폭력 사회적 이슈에 따른 직급별 집합교육으로 서초구청이 주관하였으며, 한국성인권교육센터 센터장인 이미영 강사가 진행하였다. 김안숙 의장을 비롯한 서초구의회 의원들은 관리자 관점의 행동요령과 성희롱.성폭력 판단 및 피해자에 대한 보호 조치, 성희롱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김안숙 의장은 “자칫 그릇된 말과 행동 하나가 성희롱, 성폭력이 될 수 있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해칠 수 있게 된다. 의회부터 남성과 여성 모두가 존중 받는 동등한 인격체라는 인식을 가지고 직장 내 성희롱이 근절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수협중앙회,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발간

    수협중앙회,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 발간

    사회일반
    2020-08-12 23:28:06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수협중앙회는 전국 어촌 여행지를 소개하는 ‘수협과 함께 떠나는 여행, 보고 즐기고 맛보는 어촌 힐링 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책자에서는 총 70곳의 어촌 여행지를 지역별, 테마별로 나눠 취향 또는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어촌 주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볼거리’와 지역 특산 수산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한 ‘먹거리’, 어촌 외 가볼 만한 장소를 담은 ‘더하기’로 테마를 나눠 어촌 힐링 여행을 소개하며 ‘나만의 어촌을 기록하다!’에서는 지역 축제부터 다양한 체험까지 어촌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여행 주제를 담았다. 부록으로는 전도로 보는 우리나라 해안누리길과 섬 정보, 지역별 우리 수산물, 지역별 수협 위판장·직매장 정보 및 주요 취급 어종 등을 상세하게 담았으며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아름다운 풍광 등 다양한 볼거리도 수록했다. 책자는 공공 도서관, 수협 회원조합 상호금융 영업점, 수협은행 영업점 등에 무료 배포된다. 어촌사랑 홈페이지에서도 누구나 e-book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수협중앙회는 어촌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소그룹 어촌체험 방문 행사 △어린이 어촌체험캠프 △어촌사랑 자매결연 운동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코로나19 새 진원지 된 롯데리아… 이 시국에 점장 모임 “왜?”

    코로나19 새 진원지 된 롯데리아… 이 시국에 점장 모임 “왜?”

    사회일반
    2020-08-12 23:09:17 안상석
    ▲ 남익우대표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롯데리아의 직원들이 코로나19에 무더기로 확진돼 도마에 올랐다.12일 서울시와 광진구에 따르면 시내 지점 점장 등을 포함한 롯데리아 직원들이 지난 6일 오후 3시 18분부터 5시 25분까지 롯데리아 군자역점에 모여 회의를 열었다. 이후 오후 5시 29분부터 7시까지 능동로의 한 족발집에서 식사했다. 오후 7시 6분에는 치킨뱅이 능동점으로 자리를 옮겨 오후 9시 4분까지 머물렀으며 이때는 인원이 더 늘어 총 19명이 참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모임과 관련해 11일 지표환자가 나온 이후 12일 추가로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오후 6시까지 총 11명의 누적 환자가 발생했다.롯데리아 혜화점, 면목중앙점, 군자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역점, 건대점 등 7곳이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방대본 관계자는 "장시간 모임을 갖는 동안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황상 추가 감염자가 나올 확률이 매우 큰 가운데, 서울시는 해당 음식점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롯데리아의 안일한 대처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롯데GRS 홍보팀 오택용 대리는 “내부 직원들 대상 대면 회의 금지 조치 및 근무 투입 시 열체크, 마스크 및 수시 손살균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보건당국의 지시에 적극 협조하여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롯데리아는 2016년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부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팀 “업무 중 울분 느껴” 69.7%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팀 “업무 중 울분 느껴” 69.7%

    사회일반
    2020-08-12 08:52:24 최성애
    코로나19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와 간호사, 역학조사관, 보건소 공무원 등 의료진과 현장대응팀의 69.7%가 울분을 느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가 계속되는 한 치료·방역 인력의 업무 지속 의지는 여전히 높은 편이었으나 1차 조사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지난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의료·현장대응팀 6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대한 2차 위험인식조사를 진행하고 12일 결과를 발표했다.조사는 코로나19 대응의 핵심 주체이자 장기화를 대비한 필수 인력인 의료진과 현장대응팀의 신체·정신적 상태를 파악하고 도 차원의 지원방안 개발에 활용하고자 2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지난 6월 1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조사영역은 스트레스, 신체·정신 건강, 업무의지와 책임감, 업무 환경 등이다.우선 코로나19 업무로 인한 울분 경험을 묻는 질문에 69.7%가 울분을 경험했고, 이런 답변은 역학조사관 등 현장대응직에서 89.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울분의 이유를 보면 ▲낮은 연차 중심으로 근무 투입 등 불공정한 업무 분배(25.4%) ▲감정적, 억지 민원(19.6%) ▲비민주적인(독단적인) 의사결정(16.2%) ▲부당한 취급과 (차별) 대우(12.7%) ▲불충분, 불공정한 보상(7.7%) 등이었다.열 명 중 일곱 명 이상의 치료·방역 인력은 코로나19 업무 강도를 높게 체감하고 있었다. ‘귀하의 코로나19 관련 업무의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를 ‘아주 약함:0점~매우 강함:10점’ 중에서 택하도록 한 결과 평균 6.61점이었다. 이 중 역학조사 등 현장대응직(7.05점)의 점수가 보건소공무원(6.89점), 간호사(6.50점), 간호사 외 의료진(6.43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응답 중 6~10점까지를 선별해 백분율로 환산했을 때 전체의 73.9%가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라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업무강도 인식 정도가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 직무 고갈(번아웃)도 같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역시 치료진보다 현장대응팀이 더 크게 영향을 받았다. ‘나는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한 내게 주어진 일을 계속할 것이다’라는 질문에서 긍정적 의지(그렇다+매우 그렇다)의 답변 비율은 76.8%로 1차 조사(83.4%) 때보다 낮아졌다. 또 다른 항목 ‘나는 코로나19 상황이 아무리 심각해도 내가 맡은 업무를 할 것이다’에서의 ‘그렇다’는 응답 비율도 75.0%로 1차 조사(77.0%) 대비 소폭 하락했다.‘코로나19 인력에게 자원의 분배나 일의 절차 등 처우가 얼마나 공정했는가’를 물었을 때 63.0%가 불공정하다고 응답해 1차 조사 54.1%보다 높아졌다. 공정하다는 응답은 1차 45.9%에서 2차 조사 37.0%로 하락했다. 노동강도 완화를 위한 근무시간 조정이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7.3%가 없었다고 답해 1차 조사 69.6% 대비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부정적 응답이 많았다. 코로나19사태 장기화 대응책으로 인력들은 자신들의 성과와 기여에 대한 정부의 책임성 강화와 감염병 전담·전문 인력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대응방안별로 ‘필요하다(필요함+매우 필요함)’고 응답한 비율을 살펴보면 중앙지자체 정부의 사후책무성 강화(78.3%), 감염병 대응 전담인력 양성(77.6%), 사전대비가 중요한 감염병 등의 질병관리에 정부의 투자 확대(77.5%) 순이었다. 가장 낮게 나타난 대응방안은 전국의 공공의료시설 증가(66.5%)였으나 이 부분도 과반수 이상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유명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현장 대응직의 경우 임시직이 많고 상황이 특수하다는 이유로 초과근무 등이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이 과정에서 업무강도가 계속 높아진다. 자료 분석을 통해 고강도 업무 지속이 번아웃, 스트레스 등 건강 악영향으로 이어지는 걸 알 수 있는 만큼 그에 대한 대안을 미루거나 늦출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 교수는 “공정성에 대한 감수성이 높은 인력들의 업무 의지와 이직 의도, 울분 경험을 낮추기 위한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분배와 처우 기준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희영 경기도 공공보건의료단 단장은 “감염 발생 현황은 하루하루마다 달라서 치료·방역 대응 인력의 부담은 반년이 넘도록 줄어들지 못하고 있다. 만일 가을과 겨울 코로나19가 다시 급증하면 이들 인력은 제대로 된 휴식 없이 1년 이상을 과도한 업무에 놓인다”며, “중앙과 지자체는 치료·방역 대응팀에 대한 지원으로 물리적 보상에 대해서도 고민해야겠지만, 그 이상으로 정신적·심리적인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번 2차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지난 5월 1차 조사에 참여한 경기도 내 코로나19 의료·현장대응 인력 1,112명에게 연구진이 개발한 설문이 담긴 웹 링크를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621명이 응답해 재참여율은 55.8%였다.  
  •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 중간결과 발표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 중간결과 발표

    사회일반
    2020-08-11 12:28:11 안상석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정경윤)·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촌·부평정수장의 수돗물 깔따구 유충 유출사고의 원인파악을 위해 지난 7월 16일 발족한「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정밀조사단(이하 조사단, 단장 현인환)」이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7월 9일 시작된 인천광역시 수돗물 깔따구 유충 유출사고와 관련된 공촌‧부평정수장의 조치는 다음과 같다. 우선 공촌정수장 활성탄 흡착지(이하 활성탄 지(池))와 부평 정수장 제1정수 계통 활성탄 지는 지난 7월 13일과 18일부터 운전을 중단하였고, 수돗물 공급은 표준정수처리 공정으로 전환하였다.  부평 정수장의 제3정수 계통 활성탄 지는 구조의 특성상 표준정수처리 공정으로 전환하지 못하여, 기존 활성탄지 10개중 6개 지의 활성탄을 빼낸 후 완전히 세척한 다음 다시 채워 넣고 운전하고 있다.조사단은 인천시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원인으로 공촌 및 부평정수장 활성탄 지 건물내부로 유입된 깔따구 성충에 의해 활성탄 지 내에 번식된 깔따구 유충이 수도관을 통해 가정으로 이동한 것으로 판단했다.이에 대한 근거로, 공촌‧부평정수장에서 발견된 깔따구(성충·유충)와 배수지 및 수용가(물사용가정)에서 발견된 깔따구 유충의 종류가 일치했으며,  인천시에서 활성탄 지의 운영을 중단하고, 수돗물 급수계통에 필요한 차단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깔따구 유충 검출량이 현저히 줄었고 현재(8.7.)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활성탄 지에서 깔따구가 발견된 원인  첫째, 활성탄 지 건물에 방충망은 있으나 창문을 개방할 경우, 환기시설이 중단될 경우 및 사람 출입 등에 의해 깔따구 성충의 유입이 가능한 구조였다.둘째, 활성탄 지는 상층부가 노출되어 성충이 산란처(물웅덩이)로 이용이 가능하고, 활성탄 내부의 생물막과 유기물은 깔따구 유충의 먹이로 이용될 수 있었다는 것과 유충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온도, 습도 등)이었다.일반적으로 활성탄 지는 활성탄 표면에 형성된 생물막(미생물 군집)을 이용하여 맛·냄새물질 등 미량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고도처리 기능이 있다.셋째, 공촌·부평정수장의 활성탄 지 역세척(이물질 제거 공정) 주기 내에서 깔따구 알의 부화와 유충의 성장이 충분히 가능한 점을 현장조사결과 확인하였다.   활성탄 지로부터 깔따구가 유출된 원인 깔따구 유충은 저서성으로 활성탄 지 하부로 이동 가능하며, 활성탄 및 하부 지지층 여과사리의 입자사이의 공간과 하부집수장치의 틈새(공극)가 유충의 유출을 막을 만큼 미세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세척 주기 등이 부적절할 경우, 유출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꼽았다.조사단은 8월 중 추가적인 조사 후에 최종 조사결과 발표 시 활성탄 지의 구조 및 운영방법 등 깔따구 유충 발생 및 유출사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단기·중장기 조사 대상 및 긴급한 관리상의 개선 사항들에 대해 최종결과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동대문구,  독거어르신 대상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

    동대문구, 독거어르신 대상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운영

    사회일반
    2020-08-10 20:09:48 최성애
    ▲ 동대문구가 10일 용두동에 소재한 한국장례복지협회 교육장에서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 ▲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0일 독거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우리동네 사랑방쉼터’ 운영을 시작했다. 용두동에 소재한 한국장례복지협회 교육장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2시~5시(쉬는 시간 포함)에 진행되는 ‘우리동네 사랑방쉼터’은 만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활동 및 웰다잉 교육을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독거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진행한 「아름다운 동행」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프로그램을 신청한 대상자들은 일주일 동안 4회(회당 2시간 씩)에 거쳐 새로운 친구와 소통의 시간, 사전연명의향서‧임종노트‧유언장‧버킷리스트 작성 등 웰다잉 교육, 자살예방 교육, 건강체조 라인댄스 교육, 반려식물 키우기‧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한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인근 수목원이나 도시 농업 공원 견학하며 마음을 치유한다. ‘우리동네 사랑방쉼터’은 11월까지 10회 차에 거쳐 무료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동대문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02-2127-4411) 또는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장례복지협회(☎02-1800-060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대상자 간 2m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을 위해 차량을 이용한 송영서비스도 지원한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더욱 위축되고 고립감을 느끼는 독거어르신들이 우리동네 사랑방쉼터에서 다양한 여가, 정서, 교육 프로그램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외로움은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환경기부금 1억원 전달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맞아 환경기부금 1억원 전달

    사회일반
    2020-08-10 09:54:48 최성애
    볼보그룹코리아가 한국해비타트의 주거빈곤퇴치 사업인 ‘희망의 집짓기’ 프로젝트에 올해로 20번째 후원을 체결하고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 [보도자료_이미지] 볼보그룹코리아, 한국해비타트 협약 20주년 올해 기부금 1억원 전달_좌)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우)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사진제공_볼보그룹코리아)한국해비타트는 집을 짓고 고치는 활동을 통해 전세계 저소득 무주택 가정들이 스스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국제비영리단체이다. 볼보그룹코리아는 한국해비타트와의 후원 협약으로 2001년부터 현재까지 20년간 총 20억여원의 누적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총 1천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건축 현장 봉사활동에 동참해 왔다. 특히, 2016년부터는 기존의 집짓기 봉사를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로 확장, 볼보 임직원과 가족들이 매년 1가구를 선정하여 1주택을 건축하는 전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건축 현장에서 볼보 굴착기 등 볼보건설기계 장비가 활용되는 등, 새로운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선보여 주목을 받아 왔다. ‘볼보 빌리지’는 2016년에 제1호, 2017년에 제2호를 경상남도 합천군에 완공했으며 2018년 제 3호와 2019년 제 4호를 충청남도 천안시에 완공했다.올해 역시 임직원과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집짓기 현장에서의 직접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대신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는 제 5호 ‘볼보 빌리지’(천안) 건립에 사용되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가정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양성모 대표이사는 “볼보 빌리지 프로젝트는 후원금액을 전달하는 단발적인 기업후원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유지 확장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어서 임직원과 가족들이 모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양 대표는 “이런 때일수록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며 이런 의미로 올해도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을 맺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덧 붙였다.  
  • 지역정보개발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마련

    지역정보개발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마련

    사회일반
    2020-08-08 17:50:13 안상석
    ▲ 지역정보개발원2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 원장 지대범)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하 사회적 약자)의 편의증진 보장을 위해 청사 건축물에 대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Barrier Free)’ 예비인증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개발원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강조.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및 가치 실현”을 위해 금년 5월부터 건축물을 사회적 약자가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점을 발굴하고, 발굴된 보완사항을 공인된 검증기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아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다가섰다.개발원은 “이번 예비인증은 사회적 약자에게 더 좋은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며, 향후 본인증도 추진해 사회적 약자에게 피부로 와 닿을 수 있는 이용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대, 30대 직장인들 "삶의 목표 1위는 '내 집 마련'"

    20대, 30대 직장인들 "삶의 목표 1위는 '내 집 마련'"

    사회일반
    2020-08-08 17:49:54 이정윤
    ▲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943명을 대상으로 향후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인생을 사는데 목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가장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는 ‘내 집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1.9%가 ‘인생을 사는데 있어 목표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중요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8.1%에 불과했다. 직장인들은 향후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내 집 마련’(24.7%)을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목돈 만들기’(18.7%), ‘은퇴 후 여유로운 삶’(12.8%), ‘이직’(9.1%), ‘성공적인 경력 관리’(8.9%), ‘결혼’(8.6%), ‘창업’(6.8%), ‘자격증 취득’(5%), ‘없다’(3.1%), ‘학업’(2.3%)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경제적 부담 때문에 내 집 마련을 미루는 밀레니얼 세대가 포진해 있는 20대, 30대가 인생의 목표로 ‘내 집 마련’(24.2%, 30.8%)을 가장 많이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주택 시장에서 조연이었던 20~30대가 주연이 된 이유는 안정적인 주거생활 영위 외에도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내 집 장만에 대한 강박도 점차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결혼’을 향후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로 꼽은 20대는 14%, 30대는 10.96%로 저조한 수치를 보였다. 이 외에도 40대는 ‘목돈 만들기’(29%), 50대는 ‘은퇴 후 여유로운 삶’(46.5%)을 5년 내 인생의 목표로 가장 많이 설정하고 있었다. ‘5년 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없다’고 답한 직장인에게 그 이유를 묻자 ‘어차피 인생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가 3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미래가 달라질 것 같지 않아서’(26.7%), ‘생활이 너무 바빠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15%),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잘 몰라서’(15%), ‘목표를 세울 필요성을 못 느껴서’(11.7%)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 또한 연령별 답변이 양분화 됐는데 2030세대는 목표가 없는 이유로 ‘목표를 세운다고 해서 미래가 달라질 것 같지 않아서’라는 삶의 목표에 대한 회의론을 1위로 선택했다. 반면 4050세대는 사회적 경험과 연륜이 느껴지는 답변인 ‘어차피 인생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아서’를 목표가 없는 이유로 선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삶의 만족도를 차지하는 가장 큰 요소로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인 64.2%가 ‘경제적 여유’를 꼽았다. 
  • 마포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 경차 전복 사고 발생

    마포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 경차 전복 사고 발생

    사회일반
    2020-08-07 13:39:41 이정윤
    오전 9시10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마포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을 달리던 마티즈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박모씨(56)가 운행 중이던 해당 차량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차선을 가로질러 안전펜스를 들이받고 전복됐으나 다행히 2차사고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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