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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이랜드그룹, 서류·면접·PT 없이 핵심 리더 선발···전례 없는 ‘3무(無) 공개모집’ 도입

    이랜드그룹, 서류·면접·PT 없이 핵심 리더 선발···전례 없는 ‘3무(無) 공개모집’ 도입

    사회이슈
    2025-03-09 12:57:14 이정윤
     이랜드그룹이 채용의 고정관념을 깨고, 조직을 이끌 핵심 리더를 서류·면접·PT(프레젠테이션) 없이 선발하는 ‘3무(無) 공개모집’을 전격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기존 채용 방식에서는 ▲서류 ▲면접 ▲PT(프레젠테이션) 등의 전형을 거쳐야 했지만, 이번 채용에서는 단 1가지 도전과제만으로 최종 선발이 이루어진다.특히, 나이·직급·연차에 관계없이 도전과제를 통해 역량 중심으로 검증된 핵심 리더 선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부문 브랜드 책임자(브랜드장)이며,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는 글로벌 상품 소싱과 공급망 혁신을 책임지는 유통 부문의 핵심 리더다.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적의 가격과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대형 리테일 혁신의 중추 역할을 수행한다. 이랜드킴스클럽 직수입 상품 총괄 책임자(부문장)는 개인뿐만 아니라 4명 이하의 팀 단위로도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는 분기별 1회 미국, 유럽 등 해외 우수사례를 직접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부문 브랜드 책임자(브랜드장)는 프랑스의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FRANGERIE)를 총괄한다. 신제품 기획부터 고객 경험 설계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며,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이끄는 최상위 직책이다.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부문 브랜드 책임자(브랜드장)는 원팀을 구성할 수 있는 권한과 경영자 멘토링 등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공개모집은 기존 채용 전형과 자격 요건을 타파하고, 실력 중심의 핵심 리더를 선발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도"라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직책과 직무에 확대 적용하고, 채용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전국 가금농장 일제검사 중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전국 가금농장 일제검사 중 충남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확인

    사회이슈
    2025-03-08 20:27:21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3월 8일 충남 천안 소재 산란계 농장(130천여수)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 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산란계 농장은 전국 가금농장 대상 일제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되었다. 중수본은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시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실시요령(농식품부 고시)’ 및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선제적으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및 천안시와 인접한 5개 시‧군( 경기 안성‧평택, 충북 진천‧청주, 세종) 소재 닭(산란계) 관련 농장,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 등에 대하여 3월 8일(토) 18시부터 3월 9일(일) 18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이어 축산농가는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사료 섭취량 감소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동물 찻길 사고, 이제는 인공지능(AI)으로 막는다!

    동물 찻길 사고, 이제는 인공지능(AI)으로 막는다!

    사회이슈
    2025-03-08 19:29:5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도로 위에서 연간 6만 마리나 목숨을 잃는 동물이 있다. 바로 국제적 멸종 위기종 ‘고라니’다. 동물 찻길 사고는 고라니를 비롯한 동물들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의 안전까지 위험하게 만드는 사고다. 이에 국림생태원에서는 고라니를 포함한 동물들과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AI를 활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법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AI가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 과연 AI를 통해 어떻게 동물 찻길 사고를 막을 수 있을까?국립생태원에 따르면 고라니는 멸종 위기 취약 종이지만 우리나라에 사는 개체 수가 많아 농작물 피해가 상당하다고 한다. 이에 우리나라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분류되어 있다고. 이러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매년 10만 마리 이상의 고라니 수렵이 이루어진다고. 이뿐만 아니라 동물 찻길 사고 흔히 로드킬로 알려진 사고로 경제적 손실이 300억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생태원은 동물 찻길 사고가 연간 15만~20만 회 정도 국내에서 발생된다고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고라니, 멧돼지 등 중대형 포유류 같은 경우는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도 함께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고라니는 동물 찻길 사고 피해 건수가 가장 많은 동물 중 하나라고 한다. 1년에 6만 건이면 적어도 하루에 164번 정도 고라니 찻길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는 셈이다.그렇다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국립생태원 측은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첫 번째는 동물이 도롯가로 진입을 못 하게 하는 야생동물 유도 울타리와 생태통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사람과 차량은 자유롭게 통행 가능하지만 고라니는 노면 밟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바닥에 설치하는 울타리 등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뿐만 아니라 차량의 속도를 감속하는 야생동물주의 표지판, 과속 단속 카메라, 구간 단속 카메라 등 활용하고 있다고. 아울러 AI를 활용한 동물 출현 주의 표지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는 동물이 출현하게 되면 전방에 있는 주의 표지판에 라이트가 들어와 문구가 뜨고 2025년부터 설치할 계획이다.한편 동물 찻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것을 지키면 된다고 한다. 규정 속도에 맞게 운전하고, 사고가 일어난 후 대처 또한 중요하다. 고속도로의 경우 차량에 문제가 없는데 갓길에 정차하는 행동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며 2차 사고까지 이어질 수 있다. 사고가 발생하면 차량이 한적한 곳이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자체나 도로관리청 등에 사고 신고도 필수로 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동물과 인간의 갈등이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동물과 인간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 중요하다.사진=픽사베이
  • 신한은행서 3년간 17억원 횡령한 직원, 퇴사 후 잠적…내부통제 허점 드러나

    신한은행서 3년간 17억원 횡령한 직원, 퇴사 후 잠적…내부통제 허점 드러나

    사회이슈
    2025-03-08 19:29:49 이정윤
     신한은행 강남 압구정 지점에서 17억원을 횡령한 직원이 퇴사 후 잠적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7일 신한은행은 최근 상시 감시 모니터링 과정에서 강남 압구정 지점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가 지난 2021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약 3년간 17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공시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A씨는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신용장 거래를 담당했는데, 수출입 기업 고객의 서류를 위조해 허위 대출을 일으켜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직원은 다른 지점으로 옮긴 후 퇴사했고 며칠 전부터 잠적해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신한은행 측은 현재 이 직원의 행방을 수소문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4일 감사팀에서 최초 적발 후 금감원에 보고한 상태”라면서 “해당 직원은 아직 정식 퇴사 처리가 되지 않은 만큼, 사직 처리를 하지 않고 수사기관에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횡령 금액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지난달 7일 신한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금융사고가 났다고 공시한 바 있다. 당시 피해 금액은 19억9800만원 규모로 피해 발생 기간은 2021년 4월 22일부터 지난해 4월 30일까지 약 3년으로 파악됐다. 
  •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사회이슈
    2025-03-07 21:25:22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6일부터 이틀 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5년도 선박관리제도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공단은 현장 전문가가 모여 선박관리체계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으며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본사 담당자, 공무감독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25년 선박 수리 및 정비 종합 관리 계획 공유, 선박사고 예방대책 및 선박관리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 선박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외부 강사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강용석 이사장은 “현장 중심으로 공단 선박관리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선박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년 신학기 대비 친환경 식재료 공급 점검 실시

    2025년 신학기 대비 친환경 식재료 공급 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3-07 20:06:50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5년 신학기 학교급식 원활한 공급을 위하여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의 작업장, 전처리 시설 현장점검 및 수급상황을 조사 하였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의 현장점검 및 수급상황 조사는 2차에 걸쳐 실시하였다. 1차는 2025.2.17~2.20에 전남, 경남, 경북, 충북, 제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차는 2025.2.24~2.26에 전북, 충남, 경기, 강원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작업장, 전처리 시설 현장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은 친환경농산물 공급업체 평가에 반영되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하였다.  품목별 수급상황은 일부 지역의 겨울 폭설로 인한 과채류(오이, 애호박)의 생육 부진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조사되어 신학기 3월~4월 식재료 공급은 대체로 원활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번 친환경농산물 생산자단체 현장점검에서는 공사의 농산급식팀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귀담아 듣고, 실무에 반영코자 생산자단체 대표와 별도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김종헌 농산급식팀장은 “학교급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산지의 친환경 생산자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공사는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친환경유통센터에서는 원활한 신학기 급식 재료 공급을 위해 특별 근무를 편성하여 상황발생에 신속 대처하고 있다. 특별근무 기간은 3.3(월)~3.6(목)으로 정하고 신학기 급식 재료 공급 분야별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김재진 시의원, 시민 건강을 위한  실내공기질 미래 대응 방안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김재진 시의원, 시민 건강을 위한 실내공기질 미래 대응 방안 토론회 성황리에 개최

    사회이슈
    2025-03-07 19:56:21 이정윤
    서울시의회 영등포 제1선거구 김재진 의원(국민의힘, 환경수자원위원회)은 2025년 3월 6일 ‘서울시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미래 대응 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김재진 의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 토론회는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인사를 전했으며, 실내공기질에 관심이 많은 서울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유해물질 오염, 미세먼지로 인해 실외공기질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내 체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울시 실내공기질 관리 현황 및 신기술 도입 등 폭넓은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토론회의 발제는 서울시 생활환경과 이귀용 과장이 서울시의 실내공기질 관리와 개선사업에 대하여 설명하였으며,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실내환경관리센터 이윤규 센터장이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신기술 등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귀용 과장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대규모 조리실, 지하역사 등 다양한 시설에 대한 실내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에 스마트관리시스템, 환기설비를 지원하고, 조리흄 저감장치설치, 지하역사 미세먼지 저감대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하였다.이윤규 센터장은 건강한 실내공기질 확보를 위해서는 다양한 정책 및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이 필요하며, 서울시는 다중이용시설의 특성과 규모 등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조사를 통하여 차별화된 맞춤형 대응방안이 요구된다고 제시하였다. 단기적으로 loT기반의 실내공기질 통합관리방안 구축과 서울형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및 스마트환기설비 인증제도 등의 적극적 도입이 필요하며, 장기적으로는 시민, 이용자, 관리자에게 정확한 정보의 제공, 지속적인 교육 및 홍보가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토론자로는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강동화 교수, 고려대 KU미세먼지관리 특성화대학원 홍천상 교수,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 권승미 부장이 참여하였다강동화 교수는 실내공기질 관리도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으로서 Resilience(회복탄력성)를 고려하여야 하며, 스마트관리시스템 도입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을 도입한 프로그램으로 홍보하도록 제시하였다.홍천상 교수는 서울시의 실내공기질 관리시스템은 잘 갖추어져 있으나, 이에 대한 유지보수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산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조리흄에 대한 규정이 없어 서울시는 조례 등 별도 기준을 만들어 개선할 것을 제안하였다.권승미 부장은 실내공기질에 대한 시민 교육과 홍보가 필수적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미생물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하였다.김재진 의원은 “서울시가 실내공기질 문제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실내공기질 문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과 기술개발, 시민의 관심이 필수적이다. 앞으로 입법과 정책적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마무리하였다. 이 어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면밀히 살펴 정책과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강동길 시의원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강동길 시의원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 본회의 통과

    사회이슈
    2025-03-07 19:52:45 이정윤
    서울시는 재난관리자원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자원통합관리센터 및 비축창고를 설치·운영하는 등 재난관리자원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유사시 신속하고 안정 적으로 재난관리자원을 동원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체계가 업그레이드된다. 이는 강동길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 등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일에 서울특별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공포 후 즉시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 조례는 각종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였을 때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동원하기 위하여 ‘재난관리자원의 관리에 관한 업무의 종합ㆍ조정’, ‘지역재난관리지원기업의 표시’, ‘전담 조직의 설치’,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의 설치ㆍ운영’, ‘업무의 대행’, ‘비축시설 보관 재난관리물품’, ‘재난관리자원통합관리시스템의 이용’ 등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에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은 “우리는 이미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마스크 품절대란 등을 겪으면서 재난 발생 시 그 대응에 필요한 재난관리자원의 원활한 공급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몸소 체득한 바 있다”면서 “이 조례가 시행될 경우 재난관리자원의 통합 관리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동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옥재은 시의원,  ‘서울특별시 세운녹지축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옥재은 시의원, ‘서울특별시 세운녹지축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사회이슈
    2025-03-07 19:49:07 이정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은 침체된 세운상가 일대를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고 활력과 여유가 넘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세운녹지축 조성‧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3월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호텔PJ, 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세운상가 일대는 1970년대 초중반까지만 해도 당시 보기 드물었던 주상복합 건물로서 서울의 상징적인 도심 건축물이었으나, 1970년대 후반 강남 개발과 1980년대 중후반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면서 성장이 정체되고 쇠퇴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동서로 이어지는 도시축의 흐름을 단절하고 주변지역의 개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오명을 쓴 채 침체와 쇠락을 거듭해오고 있었다. 더욱이 지난 2023년 9월에는 세운상가 건물 외측 벽돌이 떨어져 상인이 크게 다쳐 발가락을 절단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지게 되었는데, 이에 옥 의원은 2023년 11월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의를 통해 세운재정비촉진사업의 조속한 추진 및 녹지축 조성을 촉구하였다.  유년기를 진양상가에서 보냈던 옥 의원은 서울 도심의 상징과도 같았던 세운상가 일대가 침체, 낙후, 위험 등의 오명을 쓰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일대를 다양한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는 쾌적한 녹지생태도심으로 재창조하고자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 금회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에는 세운녹지축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시장 등의 책무 및 세운녹지축 조성‧지원에 관한 사항과 세입자 대책에 관한 사항, 그리고 세운녹지축 통합관리 시행 및 협의체 구성‧기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옥 의원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조례 제정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으나 서울 도심의 얼굴과도 같은 세운상가 일대를 하루빨리 재창조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많은 의원들이 동감해 준 덕분에 본회의 통과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본 조례 제정을 통해 세운상가 일대가 고층 빌딩숲과 나무숲이 공존하는 녹지생태도심으로 재탄생하는데 있어 속도감과 지속성을 동시에 담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기차 충전소 화재...마포구가 막는다! 안전시설 설치 지원’

    ‘전기차 충전소 화재...마포구가 막는다!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회이슈
    2025-03-07 09:44:06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 환경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기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충전시설이 확대되고 있지만, 화재 발생 사례가 늘어나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기차 판매량은 2019년 2만9,807대에서 지난해 14만6,737대로 392% 늘었다.2019년 전기차 화재는 7건 발생했는데 지난해 73건으로 증가하여 6년간 전기차 화재 증가율은 무려 943%에 달한다.또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대형 사고로 이어져 전기차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하다.이번 사업은 공동주거시설(아파트,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을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소 안전시설 설치를 지원한다.OBD(자동차 전기 작동 상태를 진단하는 시스템) 활용 배터리 이상징후 사전진단 공동관제시스템, 상방향 직수장치, 전기차 배터리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열화상카메라, 간이스프링클러, 조기반응형 스프링클러헤드, 기존 CCTV 활용 화재 감지 시스템의 안전시설 설치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지원금은 서울시와 마포구에서 50%를 부담하며, 나머지 50%는 신청 시설에서 부담해야 한다. 357만 원에서 최대 1,428만 원을 주차 면수에 따른 차등 지원한다.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설치지원신청서, 설치장소(도면, 현장사진 등), 설치 구매 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3월 19일(수)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 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마포구 맑은환경과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강화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당근 계정 열고 소통 시작

    용산구, 당근 계정 열고 소통 시작

    사회이슈
    2025-03-07 07:44:28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난 4일 지역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 용산구청 공공프로필을 개설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공공프로필 신규 개설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용산구랑 단골맺자 ’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구정 정보를 더 많은 구민에게 제공하고 알리기 위해 동네 생활권 대표적 플랫폼인 당근을 활용한 소통 창구를 열었다”라며 “지난해 기준 당근 가입자 수는 누적 400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지역 기반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산구청 공공프로필에서는 당근을 이용하는 구민이나 용산구 생활권자에게 ▲동행 일자리 등 참여자 모집 ▲바우처 ▲지원사업 등 동네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보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당근 앱에서 ‘용산구청’을 검색하면 통합 검색결과 최상단에서 찾아 들어갈 수 있다. ‘동네지도’ 서비스 하단 공공기관 소식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공공프로필에 올린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은 ‘동네생활’ 게시판에 자동으로 노출돼 주민들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더 많은 주민들이 용산구청 공공프로필 소식을 받아보도록 단골맺기 경품 행사도 준비했다. ‘용산구랑 단골맺자!’로 이름 붙인 이번 행사는 용산구와 단골 맺은 100명을 추첨해 5천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당근 앱에서 용산구 공공프로필과 단골을 맺은 후, 해당 화면을 갈무리(캡처)해 온라인 서식에 참여자 정보를 입력하고 단골 인증 화면을 제출하면 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31일 용산구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당첨자들에게는 문자로 경품을 발송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사업이 많지만 관련 소식을 접할 기회가 부족해 놓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주민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당근을 통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편리하고 유익한 소통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 은평구,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지원

    은평구,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지원

    사회이슈
    2025-03-07 07:41:16 이정윤
    ▲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현장점검 진행 모습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공공·민간 화장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 탐지기기 무상대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공·민간 화장실 현장점검은 지역 시설·기관 담당자나 민간 시설 관리자, 사업장 소유주면 화장실 정기 점검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신청받은 곳을 대상으로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을 선정해 월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구멍 메우기 등 사후 조치도 지원한다. 단, 개인 주택 등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의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점검 장비 무상대여를 지원해 주민이 자체 점검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민간 시설 관리인이나 일반 주민은 구청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점검 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불법 촬영 탐지기기를 5일간 무상대여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은평구청 가족정책과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장실 정기 점검과 시민 자체 점검 등으로 불안 없는 안전한 은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공·민간 화장실 불법 촬영 현장점검 진행 모습
  • 도심에서 농사를... 강북구,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 분양

    도심에서 농사를... 강북구,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 분양

    사회이슈
    2025-03-07 07:36:52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직접 다양한 작물을 길러볼 수 있는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 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강북 도시농업 체험장’은 구민들에게 친환경 도시농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수유동 594-1, 수유동 599 일대에 위치해 있다. 선정 규모는 총 278구획으로 ▲누구나 텃밭(120구획, 3.1㎡) ▲모두의 텃밭(150구획, 16.5㎡) ▲어린이 텃밭(8구획, 25㎡) 3가지로 나뉜다. 개인 텃밭인 ‘누구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1세대당 1인, 공동체 텃밭인 ‘모두의 텃밭’은 강북구 주민으로 주소지를 달리하는 5세대 이상,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어린이 텃밭’은 강북구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양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3월 13일(목) 오후 5시까지이며, 강북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구민참여-통합예약신청)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분양 대상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결과는 3월 14일(금)에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또한, 개장일인 3월 22일(토) 이전에 포기자나 미입금자가 발생할 경우 대기자를 대상으로 추가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결과는 3월 21일(금) 강북구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로 개별 통보하며, 구획은 무작위로 배정된다. 텃밭 분양자로 선정되면 연 분양대금을 강북구 지정계좌로 납부해야 한다. ‘누구나 텃밭’은 1만5천원, ‘모두의 텃밭’은 8만8천원이며, ‘어린이 텃밭’은 무료이다. 또한, 대금을 납부한 이후 ‘누구나 텃밭’은 3월 22일(토)부터 9월까지, ‘모두의 텃밭’과 ‘어린이 텃밭’은 3월 22일(토)부터 11월까지 자유롭게 작물을 기를 수 있으나, 합성농약‧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경작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지역경제과 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고 마을 생태계를 회복하기 위해 도시농업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주민 여러분께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는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식약처, 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점검 결과…55곳 적발‧조치

    식약처, 버거‧떡볶이 등 패스트푸드 음식점 점검 결과…55곳 적발‧조치

    사회이슈
    2025-03-06 23:10:08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음식점 등 총 4,474곳( 최근 2년간 행정처분 받거나 점검이력이 없는 업체 등 우선 선정 )을 대상으로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곳(1.2%)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 )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요 위반 사항은 ▲건강진단 미실시(3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시설기준 위반(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기준 및 규격 위반(3곳)이다.     ▲위반업체 등 세부현황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튀김, 핫도그, 떡볶이 등 조리식품 총 239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하였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21년) 족발‧보쌈(1분기), 치킨(2분기), 분식(3분기), 피자(4분기))하고 있다. 식약처관계자는 “올해에도 국민의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다양한 품목으로 점검 대상을 지속 확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해 위생 사각지대가 없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대중교통 자율주행 상용화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정성 담보”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대중교통 자율주행 상용화의 첫 번째 조건은 안정성 담보”

    사회이슈
    2025-03-06 18:45:28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이병윤, 국민의힘, 동대문1)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자율주행 관련 개발 업체인 ㈜포니링크(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경기도 화성시)를 현장 방문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은 자율주행 정책과 관련한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각 현장에서는 자율주행차량 등을 둘러보고 현장 보고를 통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포니링크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율주행 기술 및 사업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였다. 특히 서울시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고령화와 인력난 해결을 위한 자율주행 자동차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자율주행과 관련해 지리정보 데이터 관리, 자율주행 자동차의 센서 인식범위, 중국의 자율주행 인증허가 제도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실증단지 화성 K-City에 방문하여 ㈜오토노머스에이투지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셔틀 Roii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차량을 직접 시승한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해당 차량의 센서 위치와 돌발상황에 대한 제동 시스템 작동 여부 등 실제 체험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증하였다. 이병윤 위원장은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경쟁하고 있으며, 서울의 복잡한 교통환경에 부합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대중교통에 접목시키는 것이 우리 과제”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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