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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사회이슈
    2025-09-02 07:29:25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5일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는 은평구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이 교류하고 협업을 모색하는 정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내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지역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한다. 기업 운영 경험을 공유하던 ‘사회적경제 톡앤톡’ 프로그램을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로 주제로 확장해 연다. 1부 행사는 기조발제,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이 ‘통합돌봄이 필요한 시대, 사회연대경제의 역할과 전망’을 주제로 발제한다. 최순옥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박치득 은평사회적경제연대 이사장이 사례를 발표한다. 2부 토의에서는 참석한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은평형 통합돌봄과 사회적경제,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향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은평구는 사회적경제허브센터를 중심으로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연대와 협업 기반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4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은 통합돌봄 선두 주자로서,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의 대응과 준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은평구도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세균수 초과 검출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세균수 초과 검출된 ‘영․유아용 이유식’ 회수 조치

    사회이슈
    2025-09-02 00:00:59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식회사 플라잉닥터 제2공장(경기도 고양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닭가슴적채애호박무른밥(식품유형 : 영·유아용 이유식)’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5. 9. 17.’로 표시된 제품이다. ▲회수 대상 제품    식약처 관계자는 "고양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최민희 “해킹피해 감추려는 KT 꼼수 용납할 수 없다...자진 신고후 민관합동조사받아야

    최민희 “해킹피해 감추려는 KT 꼼수 용납할 수 없다...자진 신고후 민관합동조사받아야

    사회이슈
    2025-09-01 23:44:56 이정윤
     최근 해킹 전문지와 국내 전문가 분석을 통해 KT와 LGU+의 내부 자료가 해킹으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최민희(사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의하면, 두 통신사가 침해사고로 인정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자진신고를 거부함에 따라,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되지 못하고 있고 해킹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상황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민희 위원장은 “KT와 LG 유플러스는 꼼수로 모면하려 하지 말고 자진 신고하고, 정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이번 해킹 사태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며 “이런 꼼수를 막을 수 있는 관련법 개정에 즉각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내부가 아닌 외부 제보로 밝혀진 해킹사실지난 8월 8일, 해킹 전문지 ‘Phrack’에서 국내 정부기관과 민간기업이 해킹을 당했다는 내용을 기반으로 한 보고서가 발표됐다. 이후 22일에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Phrack’ 보고서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과기정통부가 최민희 위원장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한달 전부터 국정원과 KISA측에 익명의 화이트해커의 제보를 통해 사실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주요 해킹 내역 국내 전문가의 상세 데이터 분석... 실제 해킹 및 데이터 탈취 사례 확인‘Phrack’ 보고서 분석회에서 발표를 맡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김휘강 교수는 화이트 해커 출신 1호 대학교수로 사이버 보안 분야 전문가이며, 현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이다.  김 교수 발표에 따르면 Phrack이 공개한 데이터에 해커가 우리 정부 및 기업의 시스템을 해킹하여 탈취한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었다. 자료가 유출된 해킹 피해 대상은 행안부, 외교부, 통일부, 해수부 등의 정부 부처와 LGU+, 한겨레, KT 등 민간 기업이다. 유출된 자료는 내부 보안 시스템에 대한 설명자료나 데이터베이스 접속 정보, 내부 서버의 목록 및 접속을 위한 ID/Password, 직원 실명 및 ID 등 실로 다양했다. 또한, 해킹은 정부 및 기업의 시스템을 대상으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개인을 대상으로 한 피싱 시도 흔적들도 다수 발견됐다. 네이버나 카카오 등 포털 사이트의 가짜 로그인 페이지를 만들어 이용자 접속을 유도하고, 실제 이용자가 접속하는 경우 ID와 Password 및 이메일 등을 탈취하는 방식이다. 정부‧기업의 시스템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KT, LGU+ 자사정보 유출은 인정...그러나 자체점검결과, 침해 정황 없어 신고 안해KT와 LGU+ 는 자체조사를 진행했지만 두 이통사 모두 침해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침투 흔적이 없음을 KISA에 통보했다. 다만, 유출된 자료는 자사정보임을 인정했다. 과기부와 KISA는 현재까지 통신사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KT 웹서비스 서버 내에서만 사용되어져야하는 인증서 및 개인키 파일이 외부로 유출됐고 이는 명백히 침해사고다”라며 ‘잠정결론’내렸다.  또한, LGU+ 에 대해서도 “유출된 데이터는 내부 시스템에서만 존재해야하고 외부에 유출되어져서는 안되는 파일로 이 파일에는 접속계정 및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이 담겨있으며 즉, 파일 데이터 내용이 공개됐다는 것은 미상의 경로로 유출된 것으로 이는 명백히 침해사고의 판단근거가 된다”는 ‘잠정결론’을 내렸다. 이를 근거로 KISA는 KT와 LGU+ 측에 정식적으로 침해사고 신고를 요청했지만 아래와 같은 이유로 거절의사를 통보했다. APPM은 통신사 내부만의 모든 서버를 들어가서 내용을 볼 수 있는 마스터키로 불리며 APPM의 소스코드 유출은 APPM을 만드는 설계도 자체가 유출된 것이기 때문에 LGU+가 APPM 암호를 변경하여도 해커 조직은 변경된 암호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고 복호화도 언제든지 가능하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까지 LGU+ 는 8,938대 서버 정보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다. 만약 8,938대 서버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저장하는 서버가 있다면 이는 SKT 유심해킹사태와 같은 사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현행법상 침해사실 명백해도 자진신고 안하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못해... 법적한계해당 진위여부를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과기부의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이 필요하다. ‘민관합동조사단’이 꾸려지면 정보통신망법에 근거해 문제가 된 기업의 서버를 직접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1) 누가 (2) 어떤 경로로 (3) 언제 침투했는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기업이 자진신고를 하지 않으면 ‘민관합동조사단’이 구성될 수 없고 KISA는 기업의 침해 및 유출 사실을 정확히 들여다볼 수 없는 법적한계가 있다. SKT 유심해킹사태로 인해 고객이탈, 위약금 면제 등 엄청난 피해액은 기업의 손실로 이어지면서 당시 국회는 본 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의 자진신고 회피를 우려한 바 있다. 엄청난 손실이 예견되는데 굳이 자진신고를 통해 자사의 정보를 모두 들여다볼 기회를 주면서 피해를 감수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지난 4월, SKT 측은 자진신고를 통해 유심해킹사실을 KISA에 알렸다. 곧장, ‘민관합동조사단’이 꾸려졌고, SKT 측은 초기에 악성코드 4종으로 발표했으나 최종 조사결과는 33종의 악성코드가 발견되며 이용자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이처럼 ‘민관합동조사단’ 조사는 반드시 필요하다.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전, 일반침해사고 혹은 침해 정황 발견 시, 기업 출입 조사 권한 부여 필요이와 같은 상황을 두고 과기부와 KISA 측은 법적 미비로 인한 조사의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 그래서 최민희 위원장실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포함한 자사 정보유출을 은폐하거나 침해사실 정황이 드러났음에도 기업의 손실을 막기 위해 자진신고 하지 않는 상황을 우려해 '정보통신망법' 제48조의4 관련하여 일반침해사고 시, 기업을 출입하여 조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개정안을 준비하고 있다.최 위원장은 “법 개정 전에 KT와 LGU+가 해킹 피해의 실상을 밝힐 수 있도록 조사에 협조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과방위에서 과기부를 대상으로 관련 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해결방안을 정부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 김규남 시의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서울시민 역차별…즉각 철회해야”

    김규남 시의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서울시민 역차별…즉각 철회해야”

    사회이슈
    2025-09-01 20:30:58 이정윤
     정부가 올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가 시행될 경우, 서울시민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 29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규남 의원(사진)은 5분 발언을 통해 제도의 심각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울시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발전소가 가까운 지역은 전기요금을 낮게, 발전소와 먼 지역은 요금을 높게 부과하는 방식이다. 정부는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지만, 전력자급률이 전국 최하위권(10.4%)인 서울은 타 지역보다 전기요금이 2~3배까지 오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민과 기업 모두 큰 부담을 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김규남 의원에 따르면 실제 가구당 연간 전기요금은 지금보다 144만 원 늘어나고, 서울 전체로는 5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가 부담이 발생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가정뿐 아니라 자영업자,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와 기업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서울의 산업 경쟁력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서울은 이미 지난해에만 115조 원의 국세를 납부해 전체의 35%를 부담했고, 인구 대비 다른 지역보다 두 배 가까운 세금을 더 내고 있다.”라며, “국가가 서울시민에게 걷은 이 세금으로 발전소와 전력망을 지어왔음에도 이제 와서 전기요금을 차등 부과하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이며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기가 국민 모두가 동일하게 공급받아야 할 공공재라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전기사업법에 따라 전국은 하나의 전력망으로 운영되고, 한국전력이라는 단일사업자가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거주 지역에 따라 요금을 달리하는 것은 헌법 제11조가 금지하는 불합리한 차별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에너지는 이제 안보와 주권의 문제이며, 서울시민의 생존과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는 즉각 정부와 협의에 나서야 한다.”라며 “제도 설계 단계부터 정책 철회 요구와 함께 시민 피해를 최소화할 대책을 강력히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 3’ 출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 3’ 출시

    사회이슈
    2025-09-01 20:18:29 이정윤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DNA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초고성능 컴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RS 3(The new Audi RS 3)’ 부분 변경 모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의 ‘RS’는 ‘RennSport’의 약자로, 레이싱을 향한 아우디의 집념과 혁신의 정신, 그리고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한다. 아우디 스포트 GmbH 가 생산하는 RS 라인업은 브랜드 고성능 라인업의 최정점이며, 그 중에서도 ‘더 뉴 아우디 RS 3’는 컴팩트 세그먼트의 순수한 RS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압도적 퍼포먼스, 일상에 적합한 실용성, 그리고 아우디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데일리 스포츠카’의 면모를 드러낸다. 압도적 퍼포먼스 - 5기통 터보 엔진과 콰트로 DNA‘더 뉴 아우디 RS 3’는 2.5리터 5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단 3.8초, 최고 속도는 280km/h(안전 제한 속도)에 이른다. 연비는 복합 기준 8.9km/l(도심 7.7km/l, 고속도로 11.1km/l)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징인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가 탑재되어, 어떤 도로와 주행 환경에서도 정밀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 강렬한 디자인 - 새로운 RS 전용 디자인과 ‘카본 에디션’‘더 뉴 아우디 RS 3’는 A3 세단의 균형 잡힌 비율에 RS 라인업 특유의 강렬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완성되었다. RS만의 카리스마는 블랙 모던 그릴, 2D 아우디 로고, 블랙 에어 인테이크, 블랙 패키지로 완성된다. 카본 사이드 미러와 신규 디자인 요소는 스포티한 감각과 퍼포먼스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RS 3 카본 에디션’은 카본 파이버 소재의 에어 인테이크, 엔진 내부커버 등으로 경량화와 공기역학적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독보적 존재감을 더한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장착된 다크 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는 아우디만의 혁신적인 조명 기술을 상징하며, 넓은 시야와 안전성을 제공한다.RS 감성 실내 디자인 – 레드 액센트와 스포츠시트실내는 레드 디나미카 사이드 트림, 레드 에어벤트 스트립, 카본 아틀라스 인레이의 RS 디자인 패키지로 강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니콤 패턴의 레드 스티칭이 더해진 나파가죽 RS 스포츠 시트는 드라이버 중심 설계로,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RS 3’에는 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되어 일상 속에서도 탁월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RS 3’에는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터치스크린),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기본 탑재된다. 또한, SONOS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6채널 15스피커, 680와트 출력)은 생생한 음향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이 외에도 3존 자동 에어컨, 전동·열선·눈부심 방지 사이드 미러,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일상 주행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더 뉴 아우디 RS 3’의 가격은 77,200,000원, ‘더 뉴 아우디 RS 3 카본 에디션’은 82,110,000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 서울교통공사, 소형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환경캠페인

    서울교통공사, 소형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환경캠페인

    사회이슈
    2025-09-01 18:34:37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일, 2호선 합정역에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 3개 기관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폐가전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6년부터 확대 시행되는 소형 폐가전제품 재활용 의무화 제도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생활 속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지하철역 2곳에 소형 폐가전 임시 수거함 설치하고, 폐기물 재활용 의무화 확대시행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였다. 시민들은 안내문 속 QR코드로 전국 약 2,000여개 폐가전 수거함 중 내 주변 수거함 위치를 확인․무상 배출할 수 있다. ▲시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는 환경캠페인 ▲캠페인 단체사진 공사는 2호선 합정역, 5호선 장한평역에 소형 폐가전 임시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들이 출퇴근 시 손쉽게 소형 폐가전을 배출하도록 운영한다. 임시 수거함은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행사에 앞서, 8월 25일부터 276개 전 역사에 폐기물 재활용 홍보 포스터를 비치했다.  또한, ‘잊지말고 챙겨와요’, ‘소형 폐가전 지하철역 수거함에 맡겨주세요!’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을 5-8호선 지하철 역사 행선안내게시기에 송출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친환경 생활 습관을 실천할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송출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연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울시 최초로 폐가전 제품에 대한 재활용 모델(분리배출-수거-재활용)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공사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고, 자체 소형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실시해 4개월 동안 약 10톤의 전자폐기물을 수거한 바 있다.나윤범 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이라는 일상 공간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공사가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CJ제일제당, ‘습김치’ 인기에 ‘습파김치‘ 출시

    CJ제일제당, ‘습김치’ 인기에 ‘습파김치‘ 출시

    사회이슈
    2025-09-01 10:02:25 이정윤
       CJ제일제당이 매운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습김치’에 이어 ‘습파김치’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습 실비김치’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 트렌드’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습파김치’는 파의 알싸한 맛에 매운 베트남 고춧가루와 국내산 청양 고춧가루의 최적 배합으로 더욱 강렬하고 화끈한 맛을 낸다. 단순히 맵기만 한 것이 아니라, 풍부한 양념에 파의 풍미와 비비고 김치에 사용되는 액젓 4종이 어우러져 더 감칠맛 있고 입맛을 돋우는 것이 특징이다. 파는 먹기 좋은 크기의 통파를 사용해 아삭하게 즐길 수 있고, 돌돌 말아 면이나 고기 요리와 함께하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습파김치’ 출시와 더불어, 매운맛 챌린지 등으로 소비자의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습김치’ 관련 디지털 마케팅 활동이 이어져, 이 제품도 출시 초반부터 온라인에서 화제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가수 노라조가 히트곡인 ‘슈퍼맨’을 편곡해 ‘습파김치’의 강렬한 매운 맛을 표현한 ‘애(愛)습파’ 음원을 발매해 주목 받고 있다.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로 개그맨 나선욱, 개그우먼 김미려, 가수 서이브 등 유명 셀럽들과 어린이 크리에이터들까지 남녀노소 챌린지에 참여함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도 영상 속 댄스를 따라 하는 영상과 숏폼을 온라인에 자발적으로 업로드하며 ‘콘텐츠를 가지고 노는 문화’가 번지고 있다. 특히 ‘습파~’라는 키워드가 반복되는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제품이 연상되며 재미있게 따라 하고 있는데, 이 영상은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8월 말 기준 누적 합계 700만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습파김치’ 제품에 대한 소비자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실비 파김치 특유의 풍미에 강렬한 매운맛이 맛있게 맵다’, ‘감칠맛과 단맛의 조화로 중독적이다’, ‘패키지 디자인이 귀엽고 강렬하다’, ‘면이나 고기에 둘둘 말아서 먹으면 최상의 꿀조합’ 등 맛, 패키지, 디자인, 취식 행태 등 다양하다.이에 따라 초반 판매도 순항 중이다. ‘습파김치’ 출시 후 4주간 판매량은 ‘습김치’ 초반 판매량에 육박하며 소비자 관심을 받고 있다. ‘습김치’과 ‘습파김치’를 합한 누적 판매량은 지난달 기준 1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CJ제일제당은 ‘애(愛)습파’ 콘텐츠 인기에 따라 2차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 소비자 공감과 관심을 이어간다.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애(愛)습파 노래 부르며 습파김치 먹방’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습파김치’만 먹거나 원하는 음식과 함께 조합해서 먹은 후 매운 정도를 ‘습파’ 단어를 활용해 자신의 SNS에 멘트나 자막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햇반 한 박스를, 우수 참여자에게는 러쉬 스파이용권을 증정한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습 실비김치’에 이은 ’습 실비파김치’의 출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과 바이럴 등은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유통 채널 등 디지털 환경과 MZ세대에 맞춘 전략이 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과 MZ세대 등 핵심 타깃층에 맞춘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도시 공모

    환경부,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개최도시 공모

    사회이슈
    2025-09-01 07:13:10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026년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기업, 시민사회가 모여 전지구적 기후위기 대응 및 파리협정 이행 가속화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해당 행사는 각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 촉진, 기후변화 적응, 기후재원, 탄소시장 및 정의로운 전환에 대한 주제별 행사와 실질적 기후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고위급 행사로 구성된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개최국과 함께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에 걸쳐 기후주간을 준비해 왔다. 올해(2025년) 5월 파나마시티(파나마)에서 기후주간이 열렸고, 다가오는 9월에는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번 공모절차를 통해 선정된 지역과 함께 2026년 상반기에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될 기후주간 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 의지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제사회의 기후·환경 논의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국내 지자체 가운데 국제행사 개최 역량과 기후행동 참여 기반을 두루 갖춘 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행사 기반시설(인프라), 교통 접근성, 지역사회 참여 계획, 지속가능성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개최 도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정은해 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은 전 지구적 기후행동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이며, 많은 지자체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여정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환경부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 기후·환경 논의의 중심 무대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5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2025 추석 선물 세트 출시

    사회이슈
    2025-09-01 07:09:58 이정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추석을 앞두고 소중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5 추석 선물 세트’를 오는 9월 28일(일)까지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최근 고물가 속 양극화 현상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객이 가치있는 선물을 전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으로 나눠 기획됐다. 가격대는 2만 원대 실속형 상품부터 20만 원대 프리미엄 상품까지 40여 종의 다채로운 상품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1++등급 한우, ▲프리미엄 혼합 과일, ▲제주 은갈치 등 산지 직송 중심의 상품을 강화했다. 동시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을 위해 2~4만 원대의 실속형 ▲김 세트, ▲부각 세트, ▲켄싱턴 시그니처 타월 등 가성비 높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웰니스 트렌드를 반영한 ▲지리산 천연 벌꿀, 지역 특산품 ▲상주 곶감, ▲제주 오메기떡 등 차별화된 상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물건 대신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켄싱턴호텔 여의도의 미식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식사권 2종을 판매한다.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뷔페 식사권’과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뉴욕의 시그니처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뉴욕뉴욕 식사권’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 외에도 켄싱턴 베어 키링 및 인형, 디퓨저 등 켄싱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그니처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2025 추석 선물 세트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유선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채널도 확대 운영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앱 온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공식 판매 채널(시그니처 바이 켄싱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바로 주문 가능하다. 배송은 9월 19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를 연계해 간편 주문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 세트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실속형 상품부터 품격 있는 선물의 프리미엄 상품까지 고객 맞춤형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명절 선물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지역 아동 교정 치료를 위해 협약 체결

    은평구, 지역 아동 교정 치료를 위해 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5-09-01 07:05:29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동 양육시설 꿈나무 마을 시설 아동에게 무료 교정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홍선생치과교정과치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2023년부터 수색지앤미치과와 은평구 지역아동센터의 상호 협력을 추진해 아동에게 무료 치과 교정 치료를 지원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대상 시설 지원을 확대했다. 무료 교정 치료지원은 은평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검진 후 교정 치료가 필요하면 보건소장의 추천을 받아 협력 치과 의원에서 교정 치료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악화해 가고 있는 아동의 구강건강 개선뿐만 아니라 자아 존중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수색지앤미치과의원과 홍선생치과교정과치과의원은 국내의 다양한 무료봉사와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 중이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치료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관내 의료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저소득층 아동들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며 “이와 같은 연이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릴레이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걷기 좋은길, 환경우이천과 함께”...  강북구, 9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걷기 좋은길, 환경우이천과 함께”... 강북구, 9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 운영

    사회이슈
    2025-09-01 07:02:36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민들의 꾸준한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걷기 명소로 꼽히는 우이천 산책로 일대를 따라 진행된다. 코스는 우이천 수변활력거점을 출발해 신창교를 지나 월계2교 맨발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총 3km로, 소요 시간은 약 45분이다. 참가 신청은 걷기 챌린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구는 완주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해 모바일 서울 사랑 상품권(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세 차례, 올해 상반기에는 북한산 둘레길 1구간에서 걷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구민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10월과 11월에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모바일 걷기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심미경 시의원“서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연기 사태, 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정이 불러온 결과”

    심미경 시의원“서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연기 사태, 교육청의 무책임한 행정이 불러온 결과”

    사회이슈
    2025-08-29 22:39:05 이정윤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2·국민의힘)이 지난 29일(목) 서울특별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허술하고 무책임한 행정으로 인한 서울 반도체 마이스터고 개교 연기 사태를 집중 추궁했다. 심미경 의원은 舊 휘경공업고등학교가 서울시 유일의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전환되기까지의 지난한 과정을 설명하며 학생 중도 포기율이 높고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던 휘경공고가 반도체 고등학교로 전환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나, 개교를 앞두고 교육부가 개교를 2027년으로 연기한 것은 서울 교육행정의 난맥상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통탄했다. 심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미수립 ▲부실한 기숙사 건립계획과 오락가락 행정 ▲교육부와의 협의 부재 ▲과거 유사 사례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점 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학생과 교원, 학부모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연기된 개교 일정도 신뢰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고 비판했다.  교육부의 개교연기 통보의 결정적 이유가 된 기숙사 신축 건은 “마이스터고 지정 당시 교육청이 교육부에 제출한 계획서에서는 2026년 기숙사 완공을 명시하고도, 내부적으로는 2028년 완공 일정으로 추진하는 등 스스로 행정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렸다”며 “결국 교육부가 ‘개교 연기’ 및 ‘지정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하는 초유의 사태를 불러왔다”고 질타했다. 심미경 의원은 “반도체 마이스터고 유치를 위해 서울시, 동대문구,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은 것은 특성화고와 직업교육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며 “당시 경쟁에서 탈락한 용인시는 455억 원 규모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마치고 개교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과는 대비되는 현실을 겸허히 반성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심 의원은 “이번 사태로 서울반도체고는 2년간 신입생 선발이 지체되어 내년에는 3학년만 있는 학교로 축소된다. 정원이 감소해 학생들이 입을 피해와 이에 따른 교원 전보인사로 마이스터고 전환 준비에도 차질이 발생하게 되었다”면서, “그 동안 집행된 예산의 낭비와 비효율까지 초래하게 된 사태에 대해 교육감은 책임있는 자세로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직접 책임지는 모습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반도체고는 지난 7월, 1차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2026학년도 개교에 맞추어 반도체 장비과 2학급(32명)과 반도체 제조과 2학급(32명)으로 총 4학급 64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교육부가 2027년으로 개교를 연기하라고 통보해 모든 개교 일정이 취소되었다.
  • 환경부, ‘1급 발암물질’ 페놀 배출 HD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 1761억 부과

    환경부, ‘1급 발암물질’ 페놀 배출 HD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 1761억 부과

    사회이슈
    2025-08-29 16:51:17 이정윤
    환경부가 ‘1급 발암물질’인 페놀(phenol)이 함유된 폐수를 불법 배출한 HD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 1761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석포제련소 카드뮴 배출 281억원의 6배를 웃도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 부과로 환경부는 28일 “HD현대오일뱅크에 환경범죄 등의 단속 및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환경범죄단속법) 제12조에 따라 과징금 부과를 최종 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특정수질유해물질인 페놀은 하이드록시 벤젠에 해당하는 방향족 알코올로, 특이한 냄새가 나는 무색의 고체다. 주로 방부제나 소독 살균제, 합성수지, 염료, 폭약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환경부 특별사법경찰관 수사 내용에 따르면, HD현대오일뱅크가 폐수에 함유된 페놀 농도 측정치를 충남도에 허위로 신고해 방지 시설 설치를 면제받은 뒤 2019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페놀 배출허용기준(L당 1.0mg)이 초과된 폐수를 자회사 HD현대오씨아이로 배출했다.  또 2016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다른 자회사인 HD현대케미칼에 적절한 처리를 거치지 않은 공업용수를 공급해 폐수처리장 증설 비용 약 450억 원을 절감하는 등 불법 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했다.  HD현대오일뱅크는 2022년 1월 25일 환경부에 이 같은 위반 사실을 자진신고했다. HD현대오일뱅크 측은 “공장 밖으로 배출한 것은 ‘폐수’가 아니라 ‘공업용수”라며 “가뭄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수 처리하지 않고 불순물을 제거해 자회사에서 공업용수로 재활용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HD현대오일뱅크가 폐수처리장 증설 비용 약 450억 원을 절감하는 등 막대한 불법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과징금 산정에서 자진 신고와 조사 협조를 일부 감안했으나, 장기간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 점을 중대하게 봤다.  위반행위 중대성과 기간, 매출액을 기준으로 위반 부과금액을 산출한 뒤 감면 요인을 반영해 최종 금액을 확정했다. 2023년 1월 최초 통보 당시 1509억 원이었던 과징금 규모는 과징금심의위원회 심의도 거쳐 최종적으로 1761억 원으로 산정됐다.
  • 열차 안 보조배터리 연기나‘아찔’…시민과 역 직원 협력해 큰 불 막아

    열차 안 보조배터리 연기나‘아찔’…시민과 역 직원 협력해 큰 불 막아

    사회이슈
    2025-08-29 07:59:31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22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는 4호선 열차에 탑승해 있던 일본인 관광객이 소지한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갑자기 연기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 인근 남성 승객이 열차 안 소화기를 찾아 보조배터리 위에 분사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열차를 운전하는 승무 직원에게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승무 직원은 열차 운행을 통제하는 종합관제센터에 다시 이를 알렸으며, 종합관제센터는 열차와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위해 출동할 것을 지시했다. 당시 이촌역에서 근무 중이던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은 소화기를 지참하여 현장으로 출동, 열차 안으로 진입하여 보조배터리를 포함한 관광객의 짐을 우선 열차 바깥으로 꺼낸 후 2차로 진화하였으며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열차에서 하차하도록 안내하는 등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소화기로 인해 어느 정도 진화된 보조배터리는 추가 발화 발생 가능성이 있기에 김태기 부역장이 화장실로 들고 가 물에 담궈 완전히 진화조치한 후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열차 안에서 신속히 초동 조치에 나선 승객과 역 직원의 조화로운 역할 분배 덕분에 다행히 피해는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가 불에 타는 정도로 그쳤으며, 인명과 열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영등포구,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영등포구,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인가

    사회이슈
    2025-08-29 07:50:13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28일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대상지인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이 인가돼, 주거환경 개선에 속도를 더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 인가는 2024년 9월 정비계획 결정 후 불과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뤄진 것으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1호 사업지’다운 압도적인 속도감을 보여준다.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평균 10여 년이 걸리던 인허가 과정을 단축하면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의 목표인 균형 있는 협력과 신속한 추진의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대교아파트는 1975년 준공된 노후 단지로, 이번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대지면적 26,869㎡ 부지에 최고 49층, 4개동, 912세대 규모의 미래형 명품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용도지역은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되며, 용적률은 469.99%로 계획됐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들어선다. 연면적 9,847㎡ 규모의 ‘복합 문화체육시설’에는 수영장과 체육관이 마련돼 폭염이나 폭우에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1,718㎡ 규모의 ‘데이케어센터’와 1,970㎡ 규모의 청소년 전용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146세대가 공급돼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 거주를 지원하고, 직주근접 단지로서 도심 자족 기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희선 조합장은 “대교아파트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 1호 사업으로, 조합 설립 7개월 만에 정비계획 고시, 11개월 만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아 전례 없는 속도로 추진되며, 단순한 단지 개선을 넘어 서울 도시재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는 합의와 신뢰의 결과로, 구청 주거사업과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동의로 만들어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구는 오는 9월 4일 대교아파트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하고, 주민 열람을 위해 구청 주거사업과에 관련 도서를 비치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여의도 대교아파트는 신속통합기획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며 “이번 사례를 발판 삼아 영등포 전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노후 주거단지를 미래형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시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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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9-15 05:40:07
  •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생태·환경

    붉게 물든 달…개기월식이 그린 하늘의 풍경

    김정희 2025-09-08 12:14:48
  •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생태·환경

    환경부 ,제17회 자원순환의 날..."대통령상 현대로템(주)"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9월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이정윤 2025-09-04 22:26:57
  •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대기·기후

    위성곤 의원 , 기후환경에너지부 신설 등 탄소중립 거버넌스 전면 개편 추진

    2030 년 ~2045 년 단계별 감축목표 명문화 , “ 국민 참여와 미래세대 책임 강화 ”
    이정윤 2025-08-29 1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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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친환경가이드

    KCC글라스,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 확대…‘구해조(鳥) KCC글라스’ 두 번째 활동 성료

    KCC글라스 임직원, 국립생태원 관계자, 유튜버 새덕후와 구독자 등 30여명 참여
    이정윤 2025-11-12 18:14:20
  •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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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 시의원, “청계천 일대 석면 발견...시민 안전 확보 위한 관리체계 전면 환경점검 필요”

    서울시설공단, 시민의 신뢰에 부합하는 안전관리 ... 환경관리강화
    이정윤 2025-11-10 09:50:53
  •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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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리튬배터리도 따로 버려요!” ... 강북구, 전용 수거함 환경문화설치

    동 주민센터 13곳과 강북재활용품선별처리시설에 전용 수거함 설치
    이정윤 2025-11-07 07:30:17
  • 김재진 시의원, 무단투기 단속 10년... 여전히 반복되는 문제, 시민 인식 개선이 우선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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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구별 단속 인력·실적 편차 커… ‘단속’보다 ‘예방 중심 홍보’ 전환 주문
    이정윤 2025-11-06 16:28:07
  • 이용균 시의원, 서울시 공공기관 ESS 설치 지연... 신재생에너지 실적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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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 설치 43개소 미완료... "건의만 하고 실행은 없어“
    이정윤 2025-11-05 23:17:41

ESG

  • 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천 명에게 커피 전달...ESG사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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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군장병, 소방관, 경찰관, 임산부, 해양경찰 등 3만 4천 명의 히어로에게 응원의 마음 전해
    이정윤 2025-11-09 12:58:02
  • 해양환경공단, 국립부경대 라이즈사업단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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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역 해양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이정윤 2025-11-05 11:41:30
  • ESG 리페어링 브랜드 '시더게인' 론칭... "버린 의자, 다시 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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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CEO가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가구 생태계, 2025년 1만개 의자 재생 목표
    이정윤 2025-11-04 12:46:15
  • 희망브리지, 대학생 안전 리더 ‘희망세이버즈 캠퍼스크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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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11-03 11: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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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계층 아우르는 활동 통해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이어갈 것”
    이정윤 2025-11-02 2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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