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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 농식품부-농어촌공사, ‘사우디 리야드 농업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192만 달러 수출협약

    농식품부-농어촌공사, ‘사우디 리야드 농업박람회’서 한국관 운영... 192만 달러 수출협약

    사회이슈
    2025-10-29 15:37:43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 이하 ‘공사’)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5 사우디 리야드 농업박람회’에서 국내 농기자재 기업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고, 총 19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식품부와 공사는 국내 농기자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해 왔다. 지난 9월에는 ‘케이(K)-농기자재 시장개척단’을 아랍에미리트에 파견해 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을 끌어낸 바 있다.올해 42회를 맞은‘사우디 리야드 농업박람회’는 사우디 최대 규모 농업박람회로, 400여 개 기업과 2만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중동권 농업 교류·거래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국내 기업의 중동시장 판로 개척을 견인하기 위해 기업 14개 사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했다.공사는 성과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 이전부터 국내기업과 중동권 구매기업을 연결하고 구매기업에 대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현지에서 274건(6,02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12건, 19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특히, 공사의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친환경 농자재 기업 ‘코시팜스’는 컨설팅에서 수립한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더 나아가 시범 사업 추진 가능성까지 확보했다.박찬희 한국농어촌공사 스마트농업처장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국가는 기후변화와 식량 수급 문제로 첨단 농업기술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전략 시장”이라며, “사전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수출 전 과정에서 지원을 연계해 케이(K)-농기자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 KB국민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코트라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 개최

    KB국민은행, 한국산업단지공단, 코트라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세미나 개최

    사회이슈
    2025-10-29 15:25:37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지난 28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하 “코트라”/사장 강경성)와 인천 연수구 소재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산업단지 수출기업 글로벌 통상 대응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EU 신통상규범과 미국 관세정책 등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산업단지 소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전략 수립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인천지역 산업단지에 입주중인 수출기업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첫 세션은 ‘CSDDD(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 중심 EU 신통상규범 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ESG전문기관인 코데이터솔루션㈜에서 EU의 CSDDD 주요 내용 및 입법 동향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과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미국 관세정책의 변화, 철강·알루미늄·자동차·구리 품목관세 및 상호관세간 복합적인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수출기업 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발표 이후에는 사전에 신청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사업 안내 및 수출금융 지원, 공급망 실사 대응 등 분야별 1:1 맞춤 상담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글로벌 통상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바탕으로 실질적 자금지원과 수출 경쟁력 강화 노력을 이어가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소·중견기업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평택 한국니토옵티칼’직원 A씨 백혈병 산재 인정...조혈기계암 1명 추가, 암 진단자 총 20명 확인

    ‘평택 한국니토옵티칼’직원 A씨 백혈병 산재 인정...조혈기계암 1명 추가, 암 진단자 총 20명 확인

    사회이슈
    2025-10-29 13:53:44 이정윤
    최소 4명의 조혈기계암 발생이 확인된 ‘한국니토옵티칼’이 최근 백혈병에 걸려 산재 인정을 받은 직원 A씨에 대한 산업재해조사표에 재해발생원인과 재해발생예방계획을 단 한 줄 써서 낸 사실이 드러났다. 사측의 부실한 산재발생 보고를 두고 산재예방 의지가 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의원(김포시갑)이 오늘 평택고용노동지청으로부터 받은 <한국니토옵티칼 산업재해조사표>에는 재해발생원인은 “근로복지공단 인정에 따라” , 재해발생예방계획에는 “공정 전반에 대해 점검 중”이라고만 적혀있다.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3일 이상 휴업이 필요한 부상을 입거나 질병에 걸리면 사업주는 재해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재해 발생일시‧장소와 원인‧재발 방지 계획을 담은 ‘산업재해조사표’(이하 ‘산재조사표’)를 작성해 관할 노동청에 제출해야 한다. ▲한국니토옵티칼 산재조사표 ▲한국니토옵티칼 보건진단 명령 관련 산재조사표 작성은 재해 원인조사를 통해 사고를 이해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다. 그러나 산재조사표는 오랜 기간 사업주의 부실 작성으로 논란이 일며 제도의 도입 취지가 무색할 정도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한국니토옵티칼(이하 ‘니토옵티칼’) 역시 형식적으로 작성했다. 앞서 니토옵티칼 내 백혈병 발생 사실은 올해 4월 재해 당사자인 A씨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에 의뢰해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하면서 알려졌다. A씨는 올해 1월 4일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최종 진단받았다.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의 발암물질 노출로 인해 발생하는 등에 의한 백혈병은 대표적인 직업성 암이다.  A씨는 2002년 2월 14일 한국니토옵티칼에 입사해 약 23년간 근무하며 편광필름의 절단, 용해공정 업무 등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이 과정에서 A씨는 백혈병 유발물질인 △톨루엔(벤젠 함유 가능성) △포름알데히드 △페놀 등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역시 작업환경측정 결과에서 ‘2015년부터 2019년 사이, 포름알데히드가 반복 노출됐다’며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된다는 전원 일치된 의견을 보였다. A씨는 산재신청 3개월 만인 7월 30일 산재를 인정받았다. 반면, 한국니토옵티칼은 보험가입자 의견서에서 재해사실을 부정했는데, 재해자가 포름알데히드 등을 취급하지만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취급하는 유해물질의 위험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음에도 사고 이후, 재해발생원인을 파악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오히려 재해발생원인을 제3자인 근로복지공단으로 돌리는 등 책임을 전가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현재 법‧제도적 한계도 있다. 산재조사표는 재해발생일로부터 1개월 이내 작성해야 하지만 노사 모두 산재신청 승인‧불승인 여부만 담긴 ‘요양‧보험급여 결정 통지서’만 받기 때문이다. 사업주가 재해 발생 원인 등 자세한 산재 경위를 받아보기 위해서는 ‘산재 판정서’를 정보공개 청구해야 하는데, 청구일로부터 최대 20일이 소요된다. 사측이 산재판정서를 받아보지 못한 상황에서 구체적인 재해원인과 대책을 담을 수 없다며 빠져나갈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하는 셈이다. 니토옵티칼이 산재조사표를 작성한 지난 8월 21일은 노동청이 평택공장을 대상으로 진행한 보건진단 실태조사를 노사에 설명한 날이다. 산재조사표 제출기한은 산재승인이 통보된 8월 4일부터 한 달 뒤인 9월 3일까지로 회사가 노동청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재해 원인을 더 자세히 살펴볼 시간이 있었음에도 니토옵티칼은 충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앞서 김주영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노동청이 실시한 니토옵티칼 평택공장 보건관리 실태조사(′25.6.25~8.14) 결과, 재해자가 근무한 용해공정 등에 국소배기장치 미흡 등 10건의 위반사항이 발견됐다. 이에 회사는 지난 9월 10일 보건명령진단을 처분받았다. 또 니토옵티칼의 2000년 이후 병가,인사‧노무내역 등을 확인한 결과 전‧혁지자 중 20명이 암 진단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특히 기존 3명으로 알려졌던 조혈기계 암 환자가 1명 더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고, 유방암, 침샘암, 직장암 등 그 외 암 진단자도 다수 있었다.  이 가운데 A씨 말고 또 다른 백혈병 피해자가 있음에도 아직 추가적인 산재신청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피해자에 대한 사측의 공식적인 사과나 보상대책계획도 전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주영 의원은 산재조사표에 대해 "니토옵티칼이 재해 원인을 파악할 시간이 충분했음에도 노동부에 예방 계획을 단 한 줄 써서 보고했는데, 이마저도 내용과 무관하고 제3자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고용문제를 회피하는 이배원 대표의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태도가 이번 산재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난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사고를 이해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일련의 과정인 산재조사표 취지에 따라 사업주가 성실히 작성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승인 여부만 전달받는 현행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내일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서 니토옵티칼 백혈병 산재 은폐 의혹에 대해 철저히 따져 묻고, 한국옵티칼 고용승계 사태 해결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윤정회 구의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맞아...  박희영 구청장의 책임 있는 자세 촉구

    윤정회 구의원,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맞아... 박희영 구청장의 책임 있는 자세 촉구

    사회이슈
    2025-10-29 13:48:18 이정윤
    서울 용산구의회 윤정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8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를 앞두고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반성 없는 태도를 지적하고,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윤정회 의원의 발언에 따르면 지난 23일 발표된 정부의 이태원 참사 합동 감사 결과에는 박희영 구청장의 리더십 부재와 더불어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 누구도 정부의 안전관리 교육조차 이수하지 못했다는 점이 이태원 참사를 키운 요인으로 지적되었음에도 박희영 구청장은 최근 서울시에서 열린‘핼러윈 안전관리대책회의’를 챙기지 않고 일본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윤정회 의원은 “서울시의 공식 안전대책 회의가 열리는 시점에 참사 책임자인 구청장이 해외 출장을 택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제는 이런 행동에 분노가 일어나는 지경”이라고강하게 질타했다.이어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서 유족들과 국민에게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를 표하고, 일본 출장에 대한 경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정회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희생자와 유가족 여러분과 같은 자리에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반드시 더 안전한 용산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참여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참여

    사회이슈
    2025-10-29 13:43:54 이정윤
    이랜드리테일(대표 황성윤)이 운영하는 마트 브랜드 킴스클럽이 대한민국 대표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불황 속 소비 진작을 위한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기존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코세페)와 ‘동행축제’ 등을 통합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정부 주관의 범국가적 기획전이다. 킴스클럽은 10월 29일부터 11월 16일까지 코세페에 참여해,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한 신선식품과 생필품 공급에 중점을 둔다. 주요 품목으로는 농산(과일·채소·양곡), 수산, 축산, 건식재 등 제철 신선식품을 비롯해 가공식품, 델리(즉석섭취식품), 비식품, 생활용품 등을 엄선하여 경제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킴스클럽은 11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이랜드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득위크’ 등을 코세페와 연계 진행해 더 큰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클럽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올해 처음 참여하여, 고객들께 더욱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산지 직거래 등을 통해 고객들이 좋은 품질의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은평구, ‘불광 단풍빛 맛기행’ 축제로 풍성한 가을 열어

    은평구, ‘불광 단풍빛 맛기행’ 축제로 풍성한 가을 열어

    사회이슈
    2025-10-29 13:42:14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내달 1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불광먹자골목 원형광장 일대에서 ‘불광 단풍빛 맛기행’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2025년 전통시장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북한산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가을 정취 속에서 열린다. 북한산 등산객과 인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점가가 주도해 주민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골목축제’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플로깅 캠페인 ▲단풍 포토 존 ▲미니 안주 셰프 전 ▲버스킹 공연 등이다. 행사에 앞서 오전 6시 30분 불광역 2번 출구 앞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플로깅 캠페인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플로깅 전용 봉투, 간식, 상점가 홍보물이 제공되며, 상점가의 친환경 이미지를 확산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는 불광먹자골목 상점 10여 곳이 참여하는 ‘가을 야시장 셰프전’이 열린다. 상점별 대표 메뉴를 활용한 무료 시식과 판매 부스가 열리며 단풍 포토존,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오후 2시 30분부터는 ‘뉴트로 감성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가을 야시장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현장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주민과 방문객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불광먹자골목 음식을 널리 알리고, 북한산 트레킹과 연계한 체류형 상점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구민들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지진 대응 및 복합재난 대비 강화

    강북구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지진 대응 및 복합재난 대비 강화

    사회이슈
    2025-10-29 13:39:21 이정윤
    ▲지난 24일,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마치고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훈련 참여자들이 기념사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4일(금) 강북구청과 서울사이버대학교 일원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다중밀집시설 화재와 지반침하, 산불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구민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강북구는 올해 훈련에서 지진 발생 시 복합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초동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훈련은 강북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의 토론훈련과 서울사이버대학교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했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합지원본부를 신속히 가동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별 임무 수행과 협업체계를 실습했다. 훈련에는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등 20여 개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기업 등 4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진 발생 직후 화재와 지반침하로 인한 인명 피해 상황을 가정하고, 초동 진압·인명 구조·응급복구 등 전 과정에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서울 또한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점에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지역 차원의 대응 역량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오는 30일에는 강북구와 강북소방서, 강북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평가회의를 열어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보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매뉴얼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훈련은 갑작스러운 재난상황에서 골든타임 확보와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 희망브리지, 17억원 상당 산불지연제 270톤 전달

    희망브리지, 17억원 상당 산불지연제 270톤 전달

    사회이슈
    2025-10-29 13:25:22 이정윤
    ▲희망브리지는 29일 산림항공본부에 산불지연제 270톤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왼쪽)과 산림항공본부 김만주 본부장 모습.(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산림청 산림항공본부에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17억 8천만 원 상당의 친환경 산불지연제 270톤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봄·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림항공본부의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지연제는 산불이 잦은 강원 영동권의 강릉·삼척·동해·울진 4개 지역에 투입돼 불길 확산을 최소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산불지연제는 나무와 낙엽 등에 뿌리면 표면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불이 번지는 속도를 늦추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한 번 살포로 약 3개월간 효과가 유지된다. 희망브리지가 지원한 산불지연제는 환경 독성이 없는 친환경 무독성 제품으로, 산림 식물의 생육을 돕는 비료 성분을 함유해 산림 복원력까지 높인다. 특히 올해 봄 영남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형산불에서 확인된 것처럼 초기 확산을 얼마나 신속히 차단하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하는 만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김만주 본부장은 “올해 봄처럼 대형산불을 예방하려면 선제적인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희망브리지의 지원이 현장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불지연제를 적극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산불은 초기에 얼마나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피해 규모를 좌우한다”며 “이번 지원이 산불 확산을 막는 든든한 방어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국민의 성금과 참여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성금 모금 및 배분, 재난취약계층 지원, 지역 공동체 회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 무면허 방조 '(주)더스윙'에 50억 보증한 尹 정부... 김현정 , “인천 킥보드 중태 사고와 무관하지 않아”

    무면허 방조 '(주)더스윙'에 50억 보증한 尹 정부... 김현정 , “인천 킥보드 중태 사고와 무관하지 않아”

    사회이슈
    2025-10-29 11:33:3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의원(사진)은 28일 국정감사에서 공유 킥보드 업체 '(주)더스윙'의 문제를 집중고발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18일 인천 송도에서 중학생 2명이 킥보드로 30대 여성을 들이받아 30대 여성이 중태에 빠진 끔찍한 사고를 언급하며, "이런 사회적 재난이 (주)더스윙이라는 PM업체와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혁신의 탈'을 쓴 ㈜더스윙의 문제점을 고발하고자 한다며, 그 첫 번째 문제로 더스윙이 '협력업체' 계약으로 법망을 회피했으나 실제로는 가맹사업을 이어가며 소상공인을 착취한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의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이어졌다. 이날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한 A점주는 더스윙과 ‘협력업체’ 계약을 맺었었으나, 사실상 가맹계약의 요건을 갖췄다고 증언했다. 이어 A점주는 본사의 지시로 킥보드에 'SWING' 스티커를 강제로 부착하고 킥보드 배치 수량까지 본사가 정했으며, 본사로부터 킥보드를 의무적으로 구매하고 매달 15~20%의 위탁수수료(로열티)도 지급했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본사 전용 앱과 소프트웨어 없이는 불가능한 구조이며 본사 지침을 따르지 않으면 원격으로 서비스가 중단될 수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어서 청소년 무면허 운행을 방치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한 문제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2021년 업계의 '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 제안을 ㈜더스윙이 유일하게 거부하고 '면허 미인증'을 무기로 청소년들을 끌어들이며 사고가 증가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21년 5월 전동킥보드 운전면허 의무화가 시행되면서 PM협회가 ‘면허 인증 시스템 도입'을 각 공유 킥보드사에 제안했을 당시, (주)더스윙이 이를 도입하지 않고 '면허 미인증' 상태로 운영하며 청소년 이용자를 끌어모았다는 증언이 있었다. 27일 JTBC 보도를 통해서도 더스윙이 파트너 모집 때 "중학생이 타도 파트너한테는 아무 책임 없다”는 식으로 꼼수 영업을 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문제는 정부가 이러한 꼼수 영업을 제재하기는커녕 오히려 '혁신'으로 포장해주었다는 점이다. (주)더스윙은 ‘면허 미인증’으로 업계 7위에서 2위로 외형을 불렸고, 이를 바탕으로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어 50억 원이 넘는 보증까지 받았다. 안전 규제를 외면한 기업이 정부 인증을 받고 성장하자, 업계 전반의 자정 노력이 위축되고 "우리도 미인증으로 가겠다"며 공정 경쟁이 저해되는 '안전 역주행'이 발생했다는 것이 김 의원의 지적이다. 논란이 되자 (주)더스윙 앱에 면허 인증 팝업이 도입됐지만, 이용자가 '닫기' 버튼을 누르면 그대로 이용이 가능해 사실상 실효성이 없는 '유명무실'한 조치였다. 이에 김 의원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더스윙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고,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에게는 “예비 유니콘 선정이 사회적 책임이 거론되면 취소되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하며 “특별감찰을 즉각 실시하고 책임을 묻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주 위원장과 윤 실장은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신속한 조사와 감찰을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
  • 3년새 3배 이상 증가한‘헬스장 먹튀’ 피해 건수... 2021년 27건에서 2024년 88건

    3년새 3배 이상 증가한‘헬스장 먹튀’ 피해 건수... 2021년 27건에서 2024년 88건

    사회이슈
    2025-10-29 11:24:0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헬스장 먹튀’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의 표준약관이 권고 수준에 머물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동수 의원( 사진  )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헬스장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지난 2021년 2,406건에서 2024년 3,412건으로 급증했다. 올해도 9월 기준 이미 2,447건에 달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폐업’ 으로 인한 피해 건수는 2021년 27건에서 2024년 88건으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해는 9월 기준 이미 85건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헬스장 먹튀’란 고액의 장기 계약을 유도한 뒤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소비자가 잔여 이용료를 돌려받지 못하는 형태의 피해를 의미한다. 소비자에게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고, 사업자의 영업 형태와 직결되기 때문에 사회적 우려가 높다. ▲헬스장 피해구제 접수 건수 ▲헬스장 피해구제 접수 중 ‘폐업’ 이에 공정거래위원회 (이하 ‘공정위’)는 지난 5월 23일 헬스장 이용자 보호를 위한 표준약관 개정을 시행했다. 그러나 표준약관은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과 불공정 약관 방지를 위한 ‘권고’ 수준에 불과해 사업자의 자율에 맡겨진 구조로, 사실상 법적 강제력이 없다. 실제로 개정 이후에도 피해 감소 효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개정이 이뤄진 5월(4건)보다 직후인 6월(15건)에 오히려 ‘헬스장 먹튀’ 피해 접수 건수가 크게 증가했고, 7월(11건)은 역시 개정 전인 4월(11건)과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9월에는 17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헬스장 피해구제 접수 건수 중 ‘폐업’ 관련 월별 건수  유동수 의원은 “최근 SNS에서 MZ세대들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해시태그 인증을 하는 등 건강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해당 관심이 소비자 피해로 이어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헬스장·필라테스 먹튀방지법을 공약했고, 이번 123대 국정과제에서도 ‘소비자 주권 실현 및 불공정행위 근절’을 포함했다.”며 “공정위는 이재명 정부 국정 과제에 맞춰 소비자 피해 회복과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희용 , “10년간 농식품 무역적자 284조원… K-푸드 ‘수출 최대’ 홍보 빛바래”

    정희용 , “10년간 농식품 무역적자 284조원… K-푸드 ‘수출 최대’ 홍보 빛바래”

    사회이슈
    2025-10-29 11:08:17 이정윤
     최근 10년간 한국의 농식품 무역 적자가 28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K-푸드 수출 사상 최대 실적을 홍보하고 있지만, 수입 의존도가 여전 히 높아 ‘자화자찬’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사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5년 8월까지 농식품(가공 포함) 무역 적자는 총 1,975억 3,000만 달러(약 284조 3,839억원)로 집계됐다. 특히 미국과의 무역 적자가 최대였다. 대미 농식품 적자는 526억 3,000만 달러(약 75조 7,714억원)에 달했으며, 이어 호주 222억 4,500만 달러(약 32조 261억원), 중국 198억 9,900만 달러(약 28조 6,485억원), 브라질 156억 8,500만 달러(약 22조 5,816억원), 인도네시아 106억 7,300만 달러(약 15조 3,66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미 수출은 최근 관세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7월 대미 농식품 수출은 1억 3,9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6.7% 줄었고, 8월에도 1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26개월 만에 대미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정희용 의원은 “K-푸드 수출 사상 최대라는 자화자찬보다 지나친 무역 적자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미국의 관세 여파로 수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는 수출 바우처 지원과 물류 부담 완화 등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정 의원 “폐목재 펠릿,‘국산 원목’으로 둔갑  … 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박정 의원 “폐목재 펠릿,‘국산 원목’으로 둔갑 … 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사회이슈
    2025-10-29 11:00:04 이정윤
    박정 국회의원(사진)은 발전5사가 사용하는 우드펠릿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고, 일부는 수입산 폐목재를 ‘미이용 산림자원 펠릿’으 로 둔갑시켜 납품한 정황이 있다며 감사원 감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발전5사(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가 의원실에 제출한 ‘바이오매스 우드펠릿 사용 현황’ 자료를 비교한 결과, 같은 공급업체가 여러 발전사에 납품하면서도 원산지가 제각각이거나 시기별로 달라진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사 간 검증 체계는 사실상 부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부발전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발전사는 원산지·수입·유통 관련 점검에 대해 모두 ‘해당 없음’으로 회신했으며, 기후에너지부 역시 “산림청 소관 사안”이라며 책임을 회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정부가 올해부터 수입산 우드펠릿에 대한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발급을 중단했음에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불법 보조금을 수급하는 행위를 걸러낼 관리·감독 체계가 부재하다는 점이다. 박정 의원은 실제 제보를 통해 입수한 업체 관계자 녹취록에서 산업 현장 내 ‘택갈이’(원산지 바꿔치기) 관행이 여전히 만연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철저한 실태조사를 촉구했다.이에 대해 박 의원은 “이번 사안은 단순한 행정착오가 아니라, 발전사와 공급업체 간 유착 및 원산지 조작이 의심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감사원 감사를 통해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고 제도적 허점을 시급히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석유공사,대왕고래 총괄, ‘하베스트 휴가비 셀프지급’사건 연루자였다

    한국석유공사,대왕고래 총괄, ‘하베스트 휴가비 셀프지급’사건 연루자였다

    사회이슈
    2025-10-29 09:33:53 이정윤
    한국석유공사(이하 석유공사)의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총괄했던 곽원준 석유공사 부사장이 과거 캐나다 하베스트사에서 발생한 ‘휴가비 셀프지급’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였던 사실이 확인됐다.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향엽 의원이 국정감사를 위해 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김앤장 '공사 파견직원 복지제도 운영실태 특정감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곽 부사장은 하베스트 재직 시절 약 1,791만원 상당의 본인 및 가족 휴가비를 ‘셀프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베스트사직원및 동반가족 휴가비지급내역 이른바 ‘하베스트 휴가비 셀프지급’ 사건은,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캐나다 하베스트에 파견된 석유공사 직원들이 본사 사장의 승인 없이‘직원 및 동반가족에게 1년에 1회 휴가 지역으로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는 휴가 지원 제도를 임의로 신설해 휴가비를 지급받은 사건이다. 해당 제도에 따라 29명의 파견직원이 약 4억 6천만원(약 53만 6,327만 캐나다 달러‧ `18.8.31. 환율기준)의 혈세를 부당하게 수령했다.김앤장은 감사보고서에서 “이로 인해 하베스트의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공사에 상당한 손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석유공사는 100% 정부 출자 기업이다.이 사건은 2014년 석유공사 내부자의 제보로 최초 의혹이 제기됐지만, 당시 감사에는 휴가비 항목은 누락되며 사실상 묻혔다. 2018년 석유공사 노사개혁위원회의 통보로 묻혀버린 사건은 다시 세상에 드러났다. 하지만 석유공사는 김앤장에게 외부용역 감사를 맡겨 연루자 29명을 특정했음에도 단순 ‘경고‧주의’ 조치를 내리고 환수를 통보하는 데 그쳤다. 징계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한편, 곽 부사장은 2019년에도 <특정직원의 무단이석 및 지시사항 불이행 복무감사>에서 ‘주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곽 부사장은 2019년 3월13일 2차례, 19일 1차례 등 총 3차례 근무지를 무단이탈했다. 당시 관리자는 3월25일 무단이탈에 대한 경위서(시말서) 제출을 두 차례나 요구했는데, 곽 부사장은 이를 모두 거부했다. 무단이탈도 모자라 상관 지시 거부까지 겹쳤지만 주의 처분에 그쳐 ‘솜방망이 처벌’이란 비판이 제기된다.또한 석유공사는 해당 처분이 2024년 9월27일부로 기간 경과에 따라 말소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임금피크 대상자였던 곽 부사장을 공사 내규까지 개정하면서 퇴직 하루 만에 임원승진을 시킨 것이 말소 전인 2024년 8월19일인 점을 감안하면 논란이 예상된다.권향엽 의원은 “수억원의 혈세가 본사 몰래 하베스트 파견직원의 가족 휴가비로 사적 유용됐지만, 아무도 징계받지 않은 사건”이라며 “내부고발은 ‘제 식구 감싸기’로 뭉갰고, 훗날 실체가 드러나도 ‘솜방망이 처벌’로 무징계 처분에 그쳤다”고 밝혔다.이어 권 의원은 “이 사건의 당사자가 하베스트 인수‧운영에 관여했으며,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총괄한 곽원준 부사장”이라며 “이런 인물이 대외적으로 석유공사 ‘얼굴마담’ 역할을 하며 아직도 동해 가스전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 상식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 “전통시장 상인들 어쩌나..”  온누리상품권 지역 화폐로 바꾸자는 李 대통령

    “전통시장 상인들 어쩌나..” 온누리상품권 지역 화폐로 바꾸자는 李 대통령

    사회이슈
    2025-10-29 09:25:12 이정윤
    이재명 대통령이 “온누리상품권은 소진도 안 되고, 지역 화폐(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바꿔야 한다”며 전환을 시사했지만, 실상은 온누리상품권 회수율이 10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회의원(사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2025년 5년간 온누리상품권 판매액 대비 사용액을 나타내는 ‘회수율’은 98.9%에 달했다.  아울러 △2021년 106.6% △2022년 93.4% △2023년 107.1% △2024년 92.1%, △2025년은 9월까지 97.8%로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연 4,000억 원이 넘는 국가사업에 대해 대통령이 나서서 무지함을 드러냈다”라며 “온누리상품권 예산을 지역사랑 상품권 확대의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대로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화폐(지역사랑상품권)로 전환할 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전국의 전통시장·골목상권 등의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대표적인 ‘전통시장 전용’ 지원책이다. 반면 지역사랑 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에서 매출 기준(연 30억 이하)을 충족하는 대부분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구자근 의원이 전국 지자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사랑 상품권의 전통시장 사용률 추출이 가능한 50개의 지자체 답변에 따르면 2020~2024년 5년간 지역사랑 상품권의 전통시장 사용률은 2.75%에 불과했다. 사용률 추출이 불가한 대다수 지자체가 도시 지역으로 실제 사용률은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지역사랑 상품권이 외식업, 마트 등의 업종보다 학원·교육으로 사용된 금액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4년 경남지역의 지역사랑 상품권은 학원비가 21%로 음식점(19.4%), 슈퍼·마트(13.9%)보다도 높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 시작한 정책으로, 대표적인 ‘이재명표’ 사업으로 꼽히는 지역사랑 상품권이 소비 진작보다는 소비 대체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그럼에도 이 대통령이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 예산을 전통시장 사용률이 저조한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전환을 시사하면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구자근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내세웠지만, 정작 전통시장 상인들을 볼모로 삼아 ‘이재명표 사업’ 확대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지역 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이 진정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가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스타벅스, 쓱데이 기념 커피 3천 잔 쏜다... 한 매장마다 30명씩

    스타벅스, 쓱데이 기념 커피 3천 잔 쏜다... 한 매장마다 30명씩

    사회이슈
    2025-10-29 09:20:51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역대 최장,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신세계그룹의 ‘2025 대한민국 쓱데이’에 동참한다.스타벅스는 쓱데이 행사가 시작하는 30일 하루 동안 이마트, 스타필드, 신세계백화점, 신세계사이먼 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스타벅스 매장 100여 곳에서 매장별 선착순 30명씩 총 3천 잔의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스타벅스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스타필드 수원 1층에 위치한 그랜드 아트리움에서 스타벅스의 인기 마스코트인 베어리스타를 활용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베어리스타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MD 및 이월 품목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플레이트, 테이블 보자기 등으로 구성된 ‘홀리데이 파티팩’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백’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베어리스타 파우치’를 증정한다.특히 현장에서 SNS 인증을 하면 참여할 수 있는 ‘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포함해 팝업 스토어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참가할 수 있는 ‘퍼플 럭키드로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별도로 마련된 포토존에는 5m 크기의 초대형 베어리스타가 설치된다.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아(VIA) 7종을 비롯해 제주 녹차, 캐모마일, 히비스커스 등 티 패키지 상품인 티바나 6종을 대상으로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오는 11월 6일부터는 제조 음료를 포함해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재사용 가능한 스타벅스백을 매장별로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쓱데이 기간 중 온라인 스토어에서 일자별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하는 ‘2025 Buddy’s Pick’도 진행된다. 오는 30일 월리 콜라보레이션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31일에는 인기리에 판매 중인 디스커버리 MD 3종이 온라인 스토어에 처음 출시된다. 이어 내달 3일에는 베베드피노 콜라보레이션 재출시와 동시에 겨울 에디션이 새롭게 선보인다. 5일에는 각인 서비스 베스트 상품인 SS뉴턴 텀블러(355ml) 핑크컬러 출시와 10% 할인 혜택 제공 이벤트가 진행된다.이 밖에도 스타벅스는 쓱데이 기간 중 온라인 스토어에서 홀빈 원두(250g) 구매 시 브루드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비아(VIA) 세트 구매 시 디스펜서를 증정하며,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W컨셉, SSG.COM에서도 다양한 할인 및 적립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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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환경과 문화의 결합 ... 지구다움문화복지회 조혜영 이사장을 만나다

    정진욱 기자 2026-01-23 12:29:41
  •  일상 속 환경 보호, 회사원부터 학생까지! 우리의 실천으로 가져올 변화 
    데일리기획

    일상 속 환경 보호, 회사원부터 학생까지! 우리의 실천으로 가져올 변화 

    안영준 2026-01-21 20:46:13
  • 기후에너지환경부, 올해 3조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출금융에 이자비용 지원
    데일리기획

    기후에너지환경부, 올해 3조 원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사업 대출금융에 이자비용 지원

    중소·중견기업 100억 이하 대출 절차 간소화… 대·중소기업 동시 참여 시 대출한도 가산
    이정윤 2026-01-19 07:47:32
  •  환경, 이제는 개인의 실천 아닌 학교에서 학습해야   
    데일리기획

    환경, 이제는 개인의 실천 아닌 학교에서 학습해야   

    안영준 2025-12-28 20:42:07
  •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데일리기획

    서울물재생시설공단, '2025 한국의경영대상' ESG 경영 최우수상…2년 연속 수상

    온실가스 39.98% 감축 등 공단 고유 역할 기반의 ESG 성과 ‘높은 평가’
    이정윤 2025-12-11 11:13:39

데일리지구

  • 물개 ‘먹방’ 영상 화제…뭘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보니? ‘충격’
    생태·환경

    물개 ‘먹방’ 영상 화제…뭘 이렇게 맛있게 먹는지 보니? ‘충격’

    안영준 2026-01-29 10:51:57
  • 강릉시, 가뭄대책 사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조속 추진 지원
    대기·기후

    강릉시, 가뭄대책 사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조속 추진 지원

    연곡 지하수저류댐, 도암호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관리사업 등 강릉시 가뭄 대책 관련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이정윤 2026-01-28 20:50:57
  • 일상부터 산업까지 아우르는 순환경제로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 견인
    생태·환경

    일상부터 산업까지 아우르는 순환경제로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 견인

    품목별 재활용을 넘어 에코디자인까지, 제품 생애 전주기 순환이용성 강화
    이정윤 2026-01-26 18:53:04
  • 기후에너지환경부, 우리땅에만 사는 살모사 2종 확인… 국립생물자원관 첫 과학적 규명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우리땅에만 사는 살모사 2종 확인… 국립생물자원관 첫 과학적 규명

    ‘쇠살모사’ 유전자·형태 분석을 통해 백령도, 제주도 고유종으로 새로 분류
    이정윤 2026-01-26 18:39:46
  • 기후에너지환경부, 낙동강 먹는물 불안 줄인다… 기후부, 대구 물문제 해법 논의
    생태·환경

    기후에너지환경부, 낙동강 먹는물 불안 줄인다… 기후부, 대구 물문제 해법 논의

    3대 전문가 집단과 과학적, 실효적 방법 찾아 대구 물문제 해결 의지 밝혀
    이정윤 2026-01-23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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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등 6개 기관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친환경가이드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등 6개 기관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국립공원에 버려진 투명페트병, 수거에서 재활용 제품까지 한 번에 잇는다
    이정윤 2026-01-29 15:40:53
  • 2026년도 환경보건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 공개
    건강·생활

    2026년도 환경보건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 공개

    화학물질 사고 재발방지 위한 생활밀접형 살생물제품 승인평가 추진
    이정윤 2026-01-29 15:27:57
  • 기후부·산업부·중기부, ‘찾아가는 합동설명회’ 개최… 서울·여수·울산 순회
    친환경가이드

    기후부·산업부·중기부, ‘찾아가는 합동설명회’ 개최… 서울·여수·울산 순회

    탄소규제 시대, 정부 지원사업 한자리에서 안내
    이정윤 2026-01-29 12:04:58
  • 기후에너지환경부,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운영 강화…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공급 확대
    친환경가이드

    기후에너지환경부, 미래폐자원 거점수거센터 운영 강화… 전기차 폐배터리 민간 공급 확대

    배터리 성능평가 시스템 고도화 및 연간 공급 물량 1,500개로 확대재사용 기업 대상 매각 우선 배분(쿼터)제 시범 운영으로 사업화 지원
    이정윤 2026-01-29 11:58:17
  • 국립환경과학원, 약 1,500여 환경시험‧검사기관 대상으로 정책설명회 개최
    친환경가이드

    국립환경과학원, 약 1,500여 환경시험‧검사기관 대상으로 정책설명회 개최

    환경분야 정도관리 적합성 확보를 위해 환경시험‧검사기관 한자리
    이정윤 2026-01-29 11:54:16

ESG

  •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지속가능경영

    HDC현대산업개발, 충주시 지역사회 ... 쌀 5.6톤 전달

    충주시 관내 경로당 560곳에 지역 농가 생산 쌀 전달 예정
    이정윤 2026-01-29 11:41:53
  • 오뚜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후원
    사회이슈

    오뚜기, 적십자사 서울지사와 이재민 위한 비상식량세트 제작·후원

    오뚜기밥, 3분카레 등 오뚜기 자사 제품 14,000여 개 기부로 500개 세트 마련
    이정윤 2026-01-27 11:52:54
  •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지속가능경영

    ‘국민 체감 ESG경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 ‘2년 연속 우수

    이정윤 2026-01-23 11:59:35
  •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지속가능경영

    국토안전관리원 현물 기부 및 무료 급식 봉사활동

    쌀, 가구 등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실천
    이정윤 2026-01-19 20:53:45
  •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사람’과 ‘공간’을 생각하는 사회공헌으로 사회를 ‘잇다’

    이정윤 2025-12-29 10: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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